공부는 유전자라고요? DNA냐 경험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dooboo8811]

내 아이가 잘하는 게 뭔지 모를 때 부모가 잘하는 걸 시키면 반은 먹고 들어간다는 말도 들어봤어요^^

[@danielkim2737]

나머지 반은요?

[@seogsoo1]

DNA도 중요하지만 성장 환경 즉 어느 국가에서 태어 났느냐는 것도 내우 중요한듯...다국적 기업에서 출신 국가별 임금 차이가 많이 나는 것을 경험 해왔습니다. 오늘도 재미있게 잘듣고 배웠습니다. 총균쇠나 지히의 힘, 아웃라이어 등이 연상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바닥뜨자]

아이를 키워보니....같은뱃속에서 너무나 다른 아이들을보면...키우면 키울수록 타고난게 전부가 아닌가..이런생각이 강하게듭니다 ㅎㅎ

[@user-om8lj3ng2x]

유전입니다.. 같은상황에서 내가 어떤 생각, 행동방식을 취하느냐기 성향인데 이 성향자체가 이미 유전이에요. 그리고 이게 팔자입니다. 어떤 계기로 인해 스스로 깨닫고 노력한다면 정말 운이 좋은 것입니다.

[@Changekoreans]

모든게 팔자고 운명입니다. 이러면 아무 노력도 하지말라는 것이냐고 묻는분이 계십니다. 노력도 자신이 하는 것입니다. 노력을 하는 것이 얼마나 대단한 능력인데 DNA랑 관계가 없겠습니까.. 한낱 외모따위도 그런데 위대한 성실성은 오죽하겠습니까..^^ 그냥 남들과 비교하지 않고 자신의 인생을 사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은정손-u9e]

😊😊😊😊😊😊😊😊😊

[@NNNNN34955]

인간이 자유의지를 가지고 뭔가를 선택해서 한다는 거 자체가 허상이죠.

[@TMDC3333]

45분간 DNA에 대해 논하다가 마지막에 DNA - 운명 - 트럼프 - 부동산 상속으로 급발진된 완벽한 서사ㅋㅋㅋㅋㅋㅋ 이번에도 너무 잘들었습니다!!!

[@dosert]

불편한 진실이지만 DNA가 99%이상을 좌우하는 것 같아요. 그걸 인정하면 더 이상 인간 개개인이 할 수 있는 것이 없다는 좌절감을 극복할 수 없으니 노력과 환경을 강조하지만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oopoo122]

이기적 유전자

[@James10023]

저기 나온 여자3명중에 남편이 고졸인 경우는 없을걸. 다 자식들 생각해서 자기랑 비슷하게 좋은 대학 나오고 머리 좋은 남자랑 결혼했겠지. 다 가식인거지. 지식인이란 인간들이 진실을 안 말하고. 역겹다.

[@Changelightbulb]

@@James10023편협적인 사고를 지니셨군요. 자식을 생각하지 않아도 똑똑한 사람한테 끌릴 수 있죠. 그리고 똑똑한 사람이 대학을 가는 경우는 높고요.

[@newnewgg]

@@James10023 자식생각해서가 아니라 어떤 사람도 멍청하고 배운거없는사람 싫어함. 지성도 큰 매력임.

[@댓글알림꺼놈]

똑똑한 사람에게 끌린다는거 자체가 다 자기 유전자의 진화를 위해서임. 그래서 자식을 위해서가 아니라고 단정 지을수 없음. 물론 마음으론 꼭 자식을 위해서가 아니라고 해도 인간이 그렇게 설계 되었다는거임

[@ximian]

가타카, 시대를 앞서간 좋은 영화죠.. 여자 주인공은 우마 서먼. 시간나면 함 보시는거 추천합니다 😊

[@longtakeTV]

다시 봐도 재밌는 영화입니다 😍

[@hyunsunghong3985]

오늘 세 분 완전체 롱테이크입니다. ^^

[@김반짝이-w2w]

똑순이들의 수다 재미지게 듣고 있습니다❤❤

[@열매-o1i]

에서의 주드 로. 아름다운 사람으로 기억됩니다. 정말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롱테이크 5만 돌파 축하드립니다 🎉

[@longtakeTV]

주드 로의 진정 리즈 시절이었죠.

[@꿈꾸는개구리-i1h]

오늘 주제 너무 좋아요!! 유튜브계의 알쓸신잡입니다!!!

[@들뢰르]

은환님 가타카 못본 박사님들이 해피엔딩은 아니라는 소리에 이해안된다는 표정 짓는거 보시고는 스포 안하시려고 부단히 참으셨던거 같아요ㅋㅋ

[@내이름을알려고말어]

운동 잘하는 애, 미술 잘하는 애, 음악 잘하는 애~그리고 공부 잘하는 애~부모 보면~아 유전이구나 느껴지지요

[@Wowwow-wl3kx]

지랄

[@EUNJIN-b6b]

응원합니다

[@longtakeTV]

감사합니다!^^

[@신경망]

일요일의 개콘같은 영상이네요 ㅎㅎ 잘 볼게요!

[@별행-k2c]

개인적인 경험입니다만아이둘 키워보니 지능검사 수치가 학교 성적과 비례하더군요. 물론 잘하는 과목이 다르고 장단점이 다르지만요

[@정은-m3j]

이 유익하고 재미있는 방송!!! 팟캐스트에서도 만날 수 있기를 바라고 바라고 고대고대합니다.

[@Judy_Haejung_Jung]

일요일의 꿀🍯💕 롱테이크 얏호 감사합니다😍

[@longtakeTV]

감사합니다!

[@km-pp6yj]

가타카 다시 보고싶네요. 타고난걸 넘어선 인간의 노력

[@davidpark5196]

일주일이지만 격조한 느낌 알게되는 즐거움, 정겨운 분들 . . 내마음x백 으로 성원합니다!

[@longtakeTV]

감사합니다.

[@승모한-w3h]

세 분다 너무 재밌었요~ 은환님 옷이 너무 귀엽네요ㅋ 아형봤는데 지윤님 옛날 사진 너무 예쁘네요ㅎ

[@이국진-b5c]

공부든 예체능 등도 DNA가 우선!

[@VintageXO79]

성경에도 나오고 그리스 신화에도 나오지만 인간의 호기심이란 게 참 무서운 것 같아요. 어떻게 자랄 지 '궁금'하다고 해서 쌍둥이를 일부러 나눠 키울 생각을 했다는 게... 아무튼 전 예전엔 크게 생각 안했는데 애들 키우면서 보니까 요새는 모든 게 DNA 같아요. 😅

[@NNNNN34955]

젊을 때 어렴풋이 생각하던 게 애 둘 낳아 기르면서 확신하게 됐습니다. 찰리멍거가 그랬죠, 내성적인 아이는 커서 내성적인 어른리 되고, 활동적인 아이는 커서 활동적인 어른이 된다. 더 직설적으로 얘기하면 멍청한 아이는 커서 멍청한 어른이 되고, 똑똑한 아이는 커서 똑똑한 어른이 됩니다. 멍청한 사람은 잘못이 없어요, 똑똑한 사람도 뭔가를 노력해서 똑똑해진 게 아니예요. 다 운이죠 뭐

[@숲을거닐다]

이런 수다 떠는거 좋아해서 그런지 너무 재미있게 들었어요~같이 얘기 나누고 싶을만큼…ㅎㅎ 좋은 컨텐츠 많이해주세요~^^

[@김경아-t9e]

만세 기둘렸습니다 공학박사님두 오셨네요 세분의 수다 잘듣겠습니당

[@longtakeTV]

즐거운 일욜 저녁 보내세요!

[@김경아-t9e]

@@longtakeTV 앗 감사합니당 상무님

[@user-ti9vd3vs9u]

왕~ 너무 흥미롭게 시청했습니다 감사합니다~!

[@jeannel16]

지식플레이 자주 자주해 주세요 ~ 끈임없이 보고, 듣는 경험, 환경이 이 후세대를 위해서도 좋ㄴ듯해요 감사합니다

[@nayounggoh9099]

가타카 제가 정말 좋아하는 영화예요. 어쩜 그 시절에 그런 스토리를... 그리고 그시절 주드로. 정말 우월했어요.덕분에 떠올리고 흐뭇하네요.

[@longtakeTV]

멋진 영화죠!

[@연꽃둥둥]

은환님은 목소리도 참 좋으세요~ 지윤 박사님 지식플레이 이어 롱테이크도 잘 보고 있습니다~^^

[@긍정정-b5d]

전 두분보다 좀 더 나이가 많은~^^ 하지만 두분 차분하고 지적인 목소리 포함 ~~ 많은것에 요즘 즐겁습니다 ^^ 두 분 케미도 좋고~~ 가끔 영화에 대한 두분 감상도 듣고 싶어요 어떤 평을 하실지~~ 에밀리 파리에 가다ㆍ같은 패션에 관한 영화요 암튼 ᆢ이 폭염에 두분모두 건강 잘 지키시길 빕겠습니다~

[@longtakeTV]

에밀리 재밌다는 이야기 많이 들었는데 한번 챙겨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Min.Kyeong-cheol7Div.637fa]

세분의 유전자, DNA도 아주 우수한 인자입니다. 부모님들께서 아주 훌륭하신 분들이시기 때문에 세분의 박사님들께서 오늘 이렇게 자리잡으실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에다 세분 박사님들께서 노력이라는 플러스 알파까지 지니셨으니 모두 훌륭한 분들로 오늘 자리하고 계시는 거라 생각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늘 유익한 내용의 방송을 진행해주시는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시는 겁니다. 늘 잘 보고 있습니다.

[@longtakeTV]

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조병수-q8e]

김지윤 박사님❤❤❤

[@조영희-v1c]

주말내내열열히기다렸습니다 짝짝짝 세분 정말 멋지고 제맘에 쏙 들어요 매우 만족입니다 요즘 사는맛

[@kks5660]

듣기 편하고 재밋어요~

[@가호김-e5b]

세 분 모두 너무 매력적이시고 뇌섹녀시네요 재미있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노경남-y9h]

평소에 유전자에 대한 생각을 했었는데 재밌게 잘들었습니다. 대화중에 사실 이라는 말씀을 좀 많이 하시네요

[@정제인-u2x]

세분 대화 흥미롭네요..혈액형 관련 주제로도 이야기해주세요.

[@수퍼맨사탕]

너무 재미있습니다. ^^

[@jihyunkim3819]

진짜 진심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 😊

[@SARAHSARAHQUE]

세상에나 지난주에 이어 다음주를 살아갈 내 빛과 같은 롱테이크가! 남편에게 매번 주제를 이야기 해 줄 때마다 너가 안좋아 할 수가 없겠다하지욥ㅋㅋ 교육업하는 저는 이번주제에 또 반하고갑니다❤ 아꼈다가 혼자 있는 시간에 봐야지❤ 감사합니다~!

[@longtakeTV]

재밌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ludwiglee2115]

지난주 공대언니계모임(아이들 모두고3)에 말했던 공부는 DNA 다.

[@Jay..o_o]

타고남은 어떤 종이인가이고 경험은 어떤 물감이냐라고 할 수 있을까요. 아무리 좋은 종이를 갖고 있어도 물감의 종류가 단순하고 적다면, 아무리 다양하고 질 좋은 물감을 갖고 있더라도 주어진 종이가 상해 있거나 뭔가 덧 씌워져 있다면 아무리 칠해도 그림이 그럴싸한 모양으로 그려지질 않겠죠. 가타카처럼 그 DNA의 종이와 물감의 질과 양을 어느 정도 조절 할 수 있게 된다면.. 글쎄요. 그랬으면 좋겠다 싶으면서도 그게 맞는 건가 싶기도 하네요. 한편으론 유전 관련 질병으로 고생하시다 일생을 그 질환을 이겨내려 애쓰다 가시는 분들을 보면 그게 또 나쁘다고 할 수 있는 걸까 싶기도 하고.. 저 자신도 그런 질병까지는 아니지만 종종 생활에 불편을 주게 되는 요소가 있어서 이거 없이 살았으면 좋겠다 싶을 때가 있거든요. 이게 타고난 종이 때문인지 발현되지 않을 수도 있던 요인에 물감이 과하게 덧 칠해져 생긴 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타고남이란 뭘까 DNA를 남기지 않게 되면 내가 존재했던 의미가 없어지게 되는 건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종종 해보게 됩니다. 번외로.. 머리에 신경 쓰지 않을 수 있다면 까이거 군대 한 번 쯤은 더 다녀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ㅋㅋ 요즘은 군대에서 인터넷도 되고 월급도 많이 주더마는 ㅋ

[@shally712]

가타카 저의 최애 영화 중 하나에요. 이영화 조금 뒤 결혼한 에단 호크와 우마 서먼 (나중에 이혼하긴 했지만)이 나오고 미적으로도 세련되었죠. 인간이란 무엇인가를 깊이 생각하게 하는 영화... 수영장면 잊혀지지 않고요..

[@lee-yd3du]

너무 재밌어요~~^^ 소개받은 죽음의 역사 읽는 중 세계사 속편...

[@lillilllllililil]

[우리는 각자의 세계가 된다]는 뇌과학 책에 비슷한 주제가 나옵니다 그래서 흥미롭게 들었어요~

[@kkn80002]

너무 재미있어요.

[@JH-uu3en]

재미있게 잘들었습니다 😁 전에 유전정보 분류하는 수업시간에 유전은 개체의 다양성을 최대한 유지하기 위해서 발산하는 형태로 진행된다는 말을 들은게 기억나네요. 개체의 다양성을 확보하고 환경에 적응해서 그에 맞게 진화한다 라는 이야기였습니다만.... 그래서 어쩌면 방송에서 종종 가볍게 나오는 "우월한 우전자"라는 표현이 아주 위험한 표현이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한동안 유전 정보를 설명하려는 시도로 나온 지노믹스가 다양한 분자 종류의 분포를 설명하는 멀티오믹스로 발전하고, 그 유전정보와 발현간의 관계를 멀티오믹스로 설명하려는 시도도 나오는 것 같더라구요. 유전적인 문제를 떠나서 일단 똑바로 살라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하하하하하하하 😅

[@김은주-h9l]

뭐 ..준비하면서 라디오 방송처럼 듣곤 한답니다.😅

[@sarhaahn2338]

가타카는 아주 유명한 명작입니다. 인간의 위대성은 무엇인가? 에 대해서 말하는 영화입니다.

[@user-jr3wb5zp1g]

언니들의 수다와 교양의 어디즘의 대화에 함께하는 느낌입니다. 😊

[@longtakeTV]

😊 감사합니다

[@나가놀자-z9g]

지친다 책을 쓰시지 집중력 필요

[@kimgoron]

누님들의 대화, 왤케 즐겁죠 ㅎㅎ 초등학생 적에 중고등학생 누나들의 대화를 몰래 엿듣는 느낌이랄까요. 즐겁게 보고 갑니다.

[@jennifferkim5927]

취미로 하는 공부는 상관없지만.. 그걸로 결과를 내고 머리쓰는 직업을 갖게 하는 정도의 공부는 유전이 100프로죠 될거 같으니까 노력도 하는거구요 안되는 사람은 안됩니다

[@Wowwow-wl3kx]

지랄

[@woodnbrick792]

Why fish don't exist 라는 서적도 생각나네요

[@longtakeTV]

그 책도 우생학 관련 이야기가 참 맛깔스럽게 써진 책이죠.

[@cocosweetbaby487]

연년생 딸 둘을 키워낸 엄마로서~ (애들이 이제 29살, 30살이 됐네요.) 뇌, 재능, 성격....다~ 100% 유전이라고 믿습니다. 정말이지 저는 100% 두 딸들을 똑같이 키웠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첫애라서... 둘째라서... 어쩌고 저쩌고~ 다른 마음으로 키웠다고들 하던데, 저는 정말로 두 딸을 아주 평등하게 똑같이 키웠어요. 하.지.만. 두 딸들이 완전히 반대예요!

[@longtakeTV]

헛... 유전자는 비슷하게 주셨을텐데...

[@jhyoon5876]

환경은 동일하다는 가정하에 어머니 아버지 유전자에 따라 다르다는 이야기 아닐까요?

[@noname-gm3hh]

재료는 같아도 칵테일 레시피가 달랐던… 케미가 다른 ㅋ

[@user-lp3ef8ul5v]

ㅎㅎㅎ 듣다 보면 저도 커피 한 잔 들고 끼고 싶은. 감사합니다.

[@leeyoungae0105]

일본에서도 장애인들에게 강제 불임수술은 수십년하다가 지금은 정부에게 인정하고 보상을 하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ansyd81]

가타카 볼 때는 잘 몰랐는데 지나고 보면 정말 많이 회자되는 명작.

[@longtakeTV]

멋진 영화입니다.

[@승모한-w3h]

어제 밤에 들으면서 자려고 쓰윽~보고 안올라왔네 하고 티비 끄고 그냥 잤는데...언제 올라왔지??ㅎㅎ

[@yannick006]

에어컨 틀어놓고 들어야지~감사합니다❤

[@longtakeTV]

덥네요 ^^

[@moonlight_heaven-s3g]

9:00 박사님이 잘 생겼다 했길래 검색하고 왔습니다. 키 큰 흑인 남성 분 맞죠? 잘 생겼네요. 몇 대를 걸쳤기에 실제 가지고 있는 제퍼슨의 DNA는 얼마 안 될 것 같긴한데 진짜 묘하게 닮았습니다. 특히 당시 의상 걸쳐놓으니깐 헉 했네요. 진짜 아들 같은 느낌

[@一妄一語]

부모를 왜 원망해? 본인은 본인 부모 이외의 존재에서는 절대, 결단코 탄생할 수가 없음!!!! 유전자가 조금만 바껴도 그건 고작해야 내 형제지 내가 아님. 게다가 정자가 난자까지 도달하기 위해 거쳐야 하는 그 험난한 시간을 생각해보자면 본인이 좋아서 태어난 것에 가깝지. 그에 비해 부모 입장에서는 정말 억울(?) 할 수도 있는게 어쨌든 현재까지 살아남은 인류라면 자신의 유전자가 만들어내는 정자 난자 중에는 조합만 잘 이뤄지면 꽤나 괜찮은 후손을 남길 수 있다는 얘기지. 즉, 부모 입장에서는 부모 원망만 하는 댓글러들 같은 애가 아니라 다른 잘난 자식을 기대할 수 있는 가능성이 과학적으로 충분히 존재하는 거죠. 실제로 유전자 기술 이용해 현재도 부모가 특정 질병을 제거한 수정체를 착상시킬 수 있지요. 내가 볼 때는 윤리적인 문제 때문이지 현재 기술로도 꽤 괜찮은 자식을 착상할 수 있는 기술이 확보된 것으로 보임.

[@모든날들-s4g7]

유전자,노력,경험 삼박자임.

[@lasttrainhome8268]

사회가 발전하고 인간의 기본적인 권리의 가치를 생각하고 챙기는 사회가 되었죠 그러다보니 야만의 시대에서 자연스럽게 도태될 수 밖에 없었던 구성원들까지 상대적으로 더 나은 기회를 얻거나 사회적으로구제되었습니다 참 이상적이긴 하지만 인간의 본성은 과실을 모두에게 나눠주는데 진심으로 기뻐하기만 하진 않거든요 사회적으로는 여전히 도태되고 있고요 그럼 그 죽지는 않고 도태되거나 다름없는 구성원들의 분노는 해소될 창구가 있는가? 아마 그게 많은 사회적 문제의 원인 중 하나일겁니다

[@EJ-kb2wr]

어떤면에서든 특출난 상위 1%는 유전과 환경에 의해 좌우될 수 있다해도 나머지 중상위권은 노력에 의해 얼마든지 바뀔수 있는데 노력을 안한거죠.

[@Claire-ov8fq]

노력도 유전입니다

[@hunenori]

저도 은근 그래도 오래 살고 나름 견문을 넓히긴 넓혔다고 느끼는게,, 영화 가타카,, 참 인상깊게 봤고,, 우생학..관련된 것도 유튭으로 몇번 접해봤고, 뭐 언급하시는 것들 대부분이 다 한번은 접해봤던 내용들인데요. 제가 생각할때,, ""지금, 나름 발전한 현대인류에게 제일 중요한, 가장 중요한 것은 과연 무엇이냐???????????"" 라고 했을때, 바로 다시 백투더 오리진? 이라고 해야할까요.ㅎㅎ 인간에 기반한 철학을 다시 정립해야한다고 생각되네요. 뭐 철학을 전공한게 아니라 정확히 자신은 못하겠습니다만, 과거 철학은 좀,, 현학적인? 학문적인? 논리를 위한 철학이 주류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그러나 저는 대부분의 현대 문명이 눈부신 발전을 이루었지만,, 그 발전과는 별개로 현대의 인류가 왜 그다지 행복하지 못한 사회로 나아가고 있느냐? 의 이유를 "인간을 위한 척- 하지만 사실은 인간을 위한 문명이 아니다, 혹은 인간을 위한다고해도, 너무도 소수만을 위한 문명이 아니겠는가?" 라고 짚어봅니다. 의학을 예로 들어보죠. 의학은 본디 사람을 살리기 위한 학문이랄까 기술분야죠. 그런데, 한국 뿐만 아니라 외국의 대학병원 드라마 보세요. 병원이라는 것은 일종의 기업으로써,,, 이윤을 쫓을 수 밖에 없는 기관이죠. 개인병원도 마찬가지죠. 이윤을 쫓게 되어있습니다. 물론, 사람도 구하고, 이윤도 같이 추구하면 되지 않느냐? 라고 반론하시는 분도 있겠지만,, 과연 그냥 인간을 자유롭게 방치했을때,,, 인간을 구한다는 가치와 이윤을 추구한다는 가치를 균형감있게 잘 추구할 수 있겠느냐????라고 재 반문해보면, 갸우뚱 하다못해, "안될거야 아마"로 결론이 내려집니다. 정치도 마찬가지죠. 뭐 정치야 애초에 사람을 구한다라는 개념이 희미한 분야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옛날엔 홍익인간이라는 이념이 있었으니까요.ㅎㅎ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한다'는 통치철학.. 지금은 가만보면,,, 인간을 구하는 분야 조차도 이윤/이익의 개념이 너무 깊이 들어와버렸습니다. 교육도 마찬가지죠. 교육은 인간을 가르친다, 가르친다는 거는 단순히 지식만 주입하는 것을 떠나서, 지혜나 덕/ 올바름도 구분할 수 있는 철학적 개념도 포함한다고 봅니다. 그러나 현대의 교육은 어떻습니까? 한국은 말할것도 없을거고요. 외국도 교육이 오로지 지식추구,, 오로지 상위 0.1퍼센트가 되기위한/ 자본을 위한 지식추구로 가고있다고 봅니다. 과연 이러한 경향이 옳을 것이냐???인간을 행복하게 해줄것이냐? 라고봤을때,,, 아마 2000년도쯤이라면, 여전히 발전!! 그래도 발전!! 을 외쳤겠지만, 지금 각종 기후위기와 빈익빈부익부, 묻지마범죄, 등 각종 사회문제가 불거지고있는 현대에서,, 오로지 스펙! 오로지 이윤! 을 위한 방향성이 옳은 것인가?를 깊이 묻게됩니다. 유전자나 지능, 우생학 등도 마찬가지로 포함된다고 봅니다. 인간이 우수한 유전자를 원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당연히 이익이 기본 상정된 것일겁니다. 그렇게따지면,, 비공식으로 뭐 아주 비밀리에 특수 기밀 연구센터에서 우생학을 몰래 연구하고,, 자본이 막,,, 수십조원에 이르는 초대형 재벌가문에서,, 각종 유전공학과 우생학을 연구해서,,, 현존하는 최고 인간을 태어나게 하고,,, 나아가서는 그런 것들이,, 뭐 미국,, 러시아, 중국,,, 일본,,뭐 독일?, 프랑스? 같은 좀 열정이 넘치는?ㅎㅎ 욕심이 넘치는 그런 국가들에서 막 시행해서 슈퍼 휴먼들이 태어났다,, 그런 현상이 막 번져간다?? 라고하면 피해자는 누굴까요? 네 현재와 마찬가지로 돈없는 서민입니다. 결국,, 학문 분야가 우생학? 혹은 뭐...우생학은 워낙..안좋은 역사가 있으니,, 휴면 혁명 프로젝트? 뭐 그런식으로 비밀리에 연구되는 게 번져나간다면... 사실상 스펙경쟁이 더욱더 심화되는 꼴이니까요. 어떻게보면, 현재는 스펙경쟁이 이른바 대치동 학군??ㅎㅎ 뭐 일타강사나 학원을 둘러싼,, 인간 + 1타강사 + 대치학군 정도로 과열된 상황인데,, 거기에 ""으음~! 그걸론 부족하세요 학부모님~! 요즘 최근 트렌드는요~~ 1타강사에 대치학군 받고, 거기에 이 '슈퍼혈청' 그리고 '유전자 개조 시술' 떠블~! 로 가셔야합니다. 이거,, 이미 초상류층 학부모님들은 몰래몰래 미국이랑 러시아, 중국가서 다 받고계시고,, 이미 엄청난 지능 향상, 사고력 향상이 검증됐어요. 이미 상위 1% 자녀들은 다 그 시술받아서 성적이 퀀텀점프했는데,, 언제까지 내츄럴로 승부를 보시려합니까. 연구 논문에따르면, 내추럴은 이미 따라갈수가 없다는게 증명되기도 했고요."" 이런 웃긴 꽁트가 그냥 코메디가 아니라,,, 현실이 될수있습니다. 진짜 한 30년 뒤엔 현실이 될수있어요. 뭐 우생학을 금지했다고해서,,, 언제까지 막혀있겠습니까. 핵개발 금지해도 몰래몰래 개발하잖아요. 핵은 애초에 폭탄 외에는 기능이 거의 없지만, 이 유전자 개조는 '인간을 보다 더 편리하게 한다, 향상시킨다'는 좋은 허울도 있잖아요. 몰래 개발하기 딱좋죠. 결국 우생학이나 유전자 개조론은,, 물론 좀 베일에 가려있는 분야이긴 하지만, 넓게보면,, 인간에게 필요하고 중요한 것이 무엇이냐? 어떤 인간철학적 가치냐? 아니면 그냥 지식/능력/스펙/ 자본 원툴이냐?? 이런 논제를 던지고 있다고 봅니다. 지식/능력/스펙/자본 원툴로 봤을때,,, 우생학? 유전자 개조? 아무런 해가 될께 없습니다. 의학적으로만 완성된다면,, 유전자 개조 못할게 뭡니까? 부작용만 없다면 안할게 뭐예요?? 심지어 부작용 많은 타이레놀도 지금 뭐 글로벌하게 많이 먹고 팔리는 약품인데요?? 의사분들도 그러죠. 모든 약은 부작용이 있다. 다만 적정량을 먹으면 좋은 효과를 보는 것뿐이다. 유전자 개조도 그렇게 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적당히 개조하면 능력이 확실히 향상되는거죠. 와이낫? 그렇게보면, 이제 사람들이 할게 더 늘었죠.ㅎㅎ 좋은 집..차...학력에 '유전자 개조'까지 받아서,, "어,, 저는요, 내추럴은 뭐 90점 정도의 스펙인데,, 유전자 개조 받아서,, 제 유전자 점수는 120점이라고 기관에서 인증받았어요. 저정도 스펙이면,,, 어느정도의 배우자랑 매칭될 수 있겠습니까?" 이런.ㅎㅎㅎㅎㅎ 결국 인간철학을 등한시한 인류문명이 가는 길은 극한의 스펙경쟁이라는 거죠. 내추럴 적인 노오력에 이제는 유전자 개조적인 것까지 더해서 가는 이 방향성이,,, 정말 도래하지 않을것인가?? 도래한다고 하면, 어떻게 막을것인가?? 아니면 그냥 허용하고 위아더 개조인간~ 으로 갈것인가? 그런 세상은 과연 지금보다 나은 세상일 것인가? 그런 철학적인 질문을 던지고 뭐 꼭 전문가만 아니라 일반인도 함께 논해야 하는 것이 보다 나은 세상이 아닐까 합니다.

[@백구2와나]

손발이 커서 싫었던 1인으로 물려주고싶은게 손발 큼이라니 놀랍고 위로됩니다. 딸애가 손발이 보통여성사이즈라 안도했거든요

[@sovereigntylux]

인생은 결국 운빨인가 ㅜㅜ

[@Chocokara]

아나스타샤 생존설이 생겼던건 당시에 유해가 제대로 확인 안되어서 그렇습니다. 그러다 2000년 이후였나 유해가 발견되어서 황제 일가 전원이 처형 때 사망한게 확인되었습니다.

[@longtakeTV]

아 그랬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미영박-p6v]

일단~~은 유전자의 힘(=이기적 유전자)‼️미리 알면 좋은 부모가 될 수 있을듯… ㅎㅎㅎ

[@modu-modu]

공부는 본인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부모의 경제력이 훨씬 더 중요합니다

[@ubermensch8102]

유전8:환경2 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진실된 말을 하면 결정론이 되고 사회 통합이나 활력이 떨어되니까 노력의 중요성을 과장되게 설파하는것이겠지만 결혼하고 아이 낳고 세상 살만큼 살아본 사람이면 그게 아니라는거 잘 알잖아요

[@sophie-ex1jw]

세분 말씀 귀에 쏙쏙 왜케 재밌어요

[@강영이-r3j]

말씀 중에 나오는 책 목록 알고 싶어요. 지윤님 추천해 주신 책 읽으려 노력 중입니다. 어렵긴 합니다.미국인 이야기.분열하는 제국, 읽으면 똑똑해지는 느낌입니다.

[@JH-jc1qm]

❤❤❤

[@혼을쏙빼놓지]

살아보고 주변을 보니 유전자 DNA의 힘..진짜 있더라구요😢

[@oliviahskim9678]

이제 두 분만 보면 떡이 먹고 싶어져요😂😂😂😂

[@lissomekim4717]

응용미시경제학(최근 경제노벨상은 이쪽 분야에서 많이 나온다네요)에서 80% 이상이 유전(운)이라는 연구결과를 봤어요. 현실이 그렇다면, 한 줄경쟁의 나라에서 벗어나 다양한 유전자의 다양한 사람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나라가 되어야 할 것 같아요.

[@바람돌이-e9d]

일요일 밤에 흥미롭고, 즐거운 50분 이었습니다.

[@hunenori]

상당히 딥한? 분야랄까 주제를 나름 유쾌하고 재밌게 토크로 풀어나가는 부분이 인상깊네요.ㅎㅎ 확실히 요즘 트렌드는,, 진지하고 심각한 주제의 영상보단,, 꽁트나 유머, 개그 장르의 인기나 조회수가 워낙에 압도적이라... 이게 어쩔수없이,, 진지함과 심각함을 피하고 마는게 또 현시대 인간의 본능이 아닐까 합니다. 저도 뭐..당연히 걍 보통 흔하디 흔한 일반인, 아니 일반인보다 좀더 루저급이라고해야하나?ㅎㅎ 자기비하라기보단 자기객관화했을때 그렇습니다만,, 그래도 유일한 저의 취미이자 타고난 패시브 스킬이 '공상하기' 입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어떤...이념?가치? 약간의 논리철학? 이런것에 대해서 정말 생각을 많이 했고, 이번 영상의 " 과연 인간의 스펙/능력은 유전인가? 아니면 환경 및 노력의 산물인가?" 라는 주제에 대해서 많이 많이 생각을 해왔는데요. 아마 일반인도 최소 한번 이상, 많게는 자주 생각하고는 하는게, "아 나도 겁나 우월한 유전자, 혹은 얼굴천재, 재능 천재로 태어났으면 갓생 살았을텐데, 왤케 못나게 태어나가지고.ㅠㅠ!!" 이런 생각을 가끔 좀 힘들거나 스트레스 받을때 하는 사람? 못해도 한국엔 특히나 더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부모인 입장에서도, 본인뿐만 아니라 자녀가 학업 성적이 별로 안좋을때, 그런 생각들을 어쩔수 없이 하게될 것이고요. 근데 이제,,,,,, 보통 사람들은................... 거기서 생각이 스톱! 돼죠.ㅎㅎ 뭐 유전학자도 아니고 더 이상 깊이 파기가 어려우니까 걍,, 거기서 스탑하고, 노오력을 해서 어떻게서든 잘 살아볼 생각을 하죠. 뭐 그게 자연스럽기도하고 향상심이나 능력개발 측면에선.....나름 뭐 옳아보이기도합니다. 그런데,, 뭐든 지나치면 독이 된다고하죠.ㅎㅎ 나는, 혹은 내 자식은 막 천재급/영재급은 아니지만 그래도 인생 포기할순 없으니까,, 겁나게 막 하루 공부 12시간/ 15시간씩 하면서 어떻게서든 이 한국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 노오력~!을 하는게 현재 한국의 모습이라고 생각되는데요.. 그러한 향상심이나 능력계발이라는 것은 물론 바람직하고 권장받는 것이지만,,,,, 그것이 너무 심화된 지금, 한국 사회에서,, 학업과 스펙경쟁이 과열화된 지금 현대 사회가 과연 행복한가???? 정말 능력계발이라는 미명하에 노오력을 끊임없이 하는것이,,,,, 인간 및 인류에게 바람직한가???? 한국은 바람직한 사회인가? 그리고 바람직한 방향으로 나아가고있는가??? 라고 생각하면........저는 절대 동의 못하는 입장입니다.

[@쏭자-o4c]

가타카 해피엔딩이라고 볼 수는 없어요

[@koreauncensored6022]

제리 스프링거 쇼. 요즘 유튜브에 You are not Father! 하는 거 나오길래 예전에도 이런 거 있었는데 뭐였지?라고 몇 달 동안 생각 안 났었는데 여기서 그 이름을 듣네요.

[@longtakeTV]

사실 이 분야는 Maury show가 더 특화되었던 것 같습니다.

[@mhkim940]

소설속 친자확인 김동인의 발가락이 닮았다 메밀꽃필무렵

[@정오아시스]

DNA가 90프로다. 예를 들어 잘 타고 나서 공부 잘하는 건데 부모가 교육 잘 시켜 그런 줄 알고 으쓱하고 책도 쓰고 난리... 공부에 소질이 있고 조금 공부 시키면 잘 하고 스스로 좋아하니 부모가 극성이 되는 거다. 아이가 공부 못하는데 대치동 이사 가는 부모가 거의 없는 것처럼... 머리 나쁜데 욕심많은 아이는 공부하다 골병들기도 하고 큰 좌절감을 맞본다... 미술학원에 가보면 소질 없는 아이는 아무리 열심히 가르치고 본인이 노력해도 계속 못 그린다. 각자의 소질을 찾아줘야 함. 경험과 교육이 아이의 성적을 만든다고 말하는 부모는 거의 다 아이가 타고난 걸 자기 덕분으로 착각하는 경우라고 본다.

[@바라라랍밥밥]

졸리를 비난하는게 더 비상식 아닌가요? 졸리 몸의 주권자는 안젤 리나 졸리 자신인데!

[@귀요미를위한]

결론은 부동산이나 물려주자ㅋㅋㅋ

[@longtakeTV]

있으면!

[@김민서-q3f2m]

늘 즐거운 영상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날씨가 폭염 때문에 더워서 저는 요즘 언제 다시 비나 소나기 내릴 날만 기다리고 있어요.^^ (저의 자랑을 조심스럽게 하자면) 저는 신발 사이즈가 260mm이요. 부모님께서 둘 다 키가 큰 편이세요. 저 학창시절 때 여자의 키번호가 제일 끝이였어요. (그 다음은 남자 얘들 키번호 시작이였었어요.) 지금은 돌아가신 외할아버지께서 매우 부지런하셨었어요. 그래서 저도 친구와 약속을 잡으면 1시간 일찍 외출해요. 그러나 어렸을 때 저의 엄마가 공부에 욕심을 내셨었다가 중학교 3학년 때부터 제가 실용음악 예고 입시를 준비한다고 하면서 더이상 공부에 대한 말씀을 안하셨어요. (참고로 저는 음악이랑 한문에 흥미가 있고, 잘하고 싶은 것은 역사와 외국어 입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payernoop6955]

👍

[@미래전략실-v5f]

지윤 은환씨는 서로 대학동기시고 나머지 한분은 관계가 어떻게 되시는거예요?? 암튼 목소리 정말 섹시 하십니다 ❤

[@시월불꽃놀이]

학원선생이 그 과목을 완벽하게 가르칠 수 있는 사람이라는 착각이 아이들을 망친다. 정승제는 수능 수학은 유전자를 논할 필요도 없는 수준이라서 자기가 가르치는대로 공부하면 누구나 1등급 받을 수 있다 한다

[@heejuns7482]

😆👍

[@su_a1227]

인간은 원숭이보다 지능이 뛰어납니다. 그러나 나무 타는 건 원숭이가 뛰어나죠~ 사회 안에서 만든 월등하다는 1등의 기준이 무서운 거 같아요. 유전자로 나눈 월등한 인간 그 안에서 또 나누고... 또 기준을 세워 핀셋으로 뽑아 또 나누고...나누고 줄세우려는 것도 유전일까요??ㅋㅋㅋㅋ 그래서 제가 ‘프로듀스 101’프로를 싫어합니다.ㅋㅋㅋㅋㅋㅋ너무 잔인해요.

[@joyjung-u9v]

우수한 머리를 가진 두사람사이에 평범한 애들이 태어나는걸 자주 봅니다.ㅎㅎ 진짜 유전자도 조합문제아닐까싶어요

[@ParkJaewoo-oo6sm]

모르겠네요. 중간에 부모가 바뀌고 환경 변화가 여럿 있었던 저로서는 이게 dna의 영향인지, 환경 영향인지... 아무래도 전 부모님과 다른 모습이 너무 많고, 간간히 드러나는 닮은 모습은 되게 일부라서.. 섣불리 dna 영향이라고 판단하기가 어렵네요. 그리고 그게 뭐가 그렇게 중요한지도요 ㅎㅎ.. 😅

[@yujeans-b3o]

많이 짤라주세요^_____^ 들으면서도 엄청 웃었는데 100명의 위인노래도 나오고 트럼프에 부동산으로 종결되는 이 휘몰아치는 흐름에 헤어나오질 못하겠네요.ㅋㅋㅋ 무거운 마음을 안고 가던 출근길이 조금 가벼워진 기분입니다. 잘 들었습니다!

[@shally712]

난도질 ㅋㅋㅋ

[@harmony-kima]

부동산을 물려주자 🤓✨

[@longtakeTV]

그런데 없어서...

[@OROThwang]

결론은 부동산...ㅋㅋㅋ

[@승훈-s3z]

아줌마들 뽀글이파마 유행이었는데. 언제부턴가 잘안보임. 여자분들 패션감각도 유전자 유전이겠죠.??

[@승원-p7u]

머리는 부모

[@John-le4mg]

Michell Obama의 biological Sex에 대해 다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