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로를 삭제하였습니다.(2021.06.18) 그로 인해 기존 영상과 약 9초의 시간 차이가 발생하였으니 참고해주세요. 댓글에서 얘기 나오는 대로, 0에 수렴하는 무한한 점프는 곧 ‘미끄러짐’이라 봐도 무방합니다. 또한 역설을 해설하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다만 이 영상에서는 ‘무한’에 대한 조명을 목적으로 하였다는 점을 알아주셨으면 좋겠네요.
@박진석-o7y4 жыл бұрын
재미있는 강의였어요!!
@김영윤-j7j3 ай бұрын
초등 교육과정에서 이렇게 정형화해서 문제로 출제하기 어려운 내용을 다뤄줘야 진짜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하는데 도움이 될듯함
@AriRang.1qwerdz.freeplayer3 ай бұрын
음..자막까지 달으시면 20만은 훨 넘기시리라 확신합니다
@박마간4 жыл бұрын
0:08 아히아이야 쌔입니다.
@정모-o6b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
@scho31803 жыл бұрын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새 진짜 상엽쌤 영상 볼 때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고 시작하네요 ㅋㅋㅋㅋㅋㅋ
@geoni45 ай бұрын
0:00으로 바뀜
@finteqqq4 жыл бұрын
썸네일 보고 두뇌풀가동 하다가 무지를 인정하고, 도저히 안누를 수가 없었다......
@sunasunayu4 жыл бұрын
동지여
@alps41934 жыл бұрын
야 너두? 야! 나두!
@코더-s8b4 жыл бұрын
ㅋㅎㅋㅎㅋ
@개악질4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내 능지로 증명할수가없어서 들어옴
@klavier99804 жыл бұрын
ㅇㅈㅇㅈㅋㅋㅋ
@codygks444 жыл бұрын
이런 역설이 있는지도 몰랐지만, 썸네일을 보는순간 궁금해 미쳐버림 ㅋㅋㅋ
@일레기-x3d4 жыл бұрын
궁금당해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
@꿀팁영맨4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hyeonsseungsseungi4 жыл бұрын
진용진당함...
@NAES4 жыл бұрын
@@hyeonsseungsseungi 진용진당함ㅋㅋㅋㅋ
@bosun73024 жыл бұрын
@@hyeonsseungsseungi ㄹㅇㅋㅋ
@kjw8094 жыл бұрын
'무한'이라는 개념에 있어서는 항상 우리의 직관적인 생각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는 거 같음...
@김자운3 жыл бұрын
무야호 그만큼 개념을 정확하게 아는것이 중요하다는거지
@ksomzd45933 жыл бұрын
@@김자운 두개가 섞인 맛이 나네요
@Unknown-qz6jn3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은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무한, 극한을 포함해 우주의 정말 은밀한 곳은 직관에 의한 귀납적 추론을 맹신할 수 없고, 오로지 깊은 고민을 거듭한 연역적인 논증과 이성만이 빛을 발하는 건 같습니다. 이러한 직관과 현실의 괴리를 인정하고 깊은 성찰과 반성을 할 줄 아는 사람이 진정 현명한 사람이겠죠.
@ohsungc23 ай бұрын
수학에 직관으로는 고장나는 경우가 많은거같음
@un-heungjung5493 ай бұрын
몇 년 전에 봤던 영상인데, 다시 보게 되네요. 최근에 다른 영상에서 재미있는 문제가 나와서 그것과 연관된 듯해서 다시 보게 됐네요. 미국 대학입시에 나왔던 문제인데, 출제문제 오류로 최종 결론나면서 크나큰 문제가 됐었죠. 가령 원 A와 B의 반지름의 비율이 "A(r1):B(r2)=1:3"인 두개의 원이 동전 붙여놓듯이 붙은 상태에서 한바퀴 회전을 하게 되면 A는 B의 둘레를 몇 바퀴 회전하게 될까? 라는 문제였는데 제시된 문항에는 정답이 없었거든요. 대다수분들이 생각하시듯...당연히 3바퀴라고 하실텐데 (출제자가 원했던 답도 3) 실제론 4가 정답이었던 문제였죠. 그때 들었던 말이 '코인의 역설'인지 뭔지 좌우지간 그 비슷한 말이라서..^^ 100원짜리 동전 2개를 붙여놓고 하나를 회전시키면 이순신 장군은 2바퀴를 돌게 되죠..참..신기하더라구요..^^ 결론은 누구의 시선으로 바라보는가에 따라 달라진다나 뭐라나...머리 쥐난다...T.T 가령 원B를 가위로 싹둑잘라서 직선 형태로 만들면 그때는 또 3바퀴 돌게 되고..에휴..어지러워. 암튼, 그런 문제가 있어서 재미있게 따라가며 즐길 수 있었고, 다시 확인 겸 보충하는 의미로 선생님 영상을 보게 됐는데 점프에 대해선 이해가 되긴 합니다만, 아직 정리가 되진 못했네요..^^
@KOF-Tarma4 жыл бұрын
썸네일을 보고 당연히 '사이클로이드 이야기구나'라고 생각했는데 다른 관점으로의 접근이었네요. 재미있게 시청하였습니다.
@fall09144 жыл бұрын
이 주제에 대하여 여러해 전에 토론을 했는데 명확하게 설명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이 설명을 듣고 이제 명확하게 설명할 수 있게됐습니다. 감사합니다.
@sankwon64884 жыл бұрын
이런 역설 처음으로 발견한 사람은 얼마나 궁금했을까 ㅋㅋ
@청광선생4 жыл бұрын
아르키메데스가 무한에 대해 많은 통찰을 했지요...
@uhkmygod3 жыл бұрын
그 유명한 아리스토텔레스 입니다
@몰라-y2i3v3 жыл бұрын
전 그림자를 보고도 궁금해 한 기억이 있네요. 일대일대응으로 하면 길이가 같나? 라는 생각을 했었거든요. 근데 학교, 학원 선생님들이 이에 대한 해답을 주지 못했고, 점차 기억에서 묻혀 가고 있었는데, 마침 영상에 있었네요
@정도운-w5i3 жыл бұрын
@@몰라-y2i3v 일상생활에서 통찰력이 깊으신 분이시네요 감탄하고 갑니다
@안녕-x2d7q2 жыл бұрын
@@몰라-y2i3v 저는 이세계가 실제로 존재하는가 왜 이런형태로 존재하는가 왜 오른쪽 왼쪽 아래 위가 구분되는가 등등.. 시덥잖은 질문 던지다가 뇌의 한계를 느끼고 놔줘버림..
@이상명-k2i3 жыл бұрын
고등학교 2학년 당시 수학쌤이 알려주신 문제의 해답을 지금이라도 알게 되어서 후련한 기분이 듭니다. 이 문제의 답을 알려고 혼자서 끙끙대던 시간도 있었는데 어느샌가 잊어버리고 있었네요.
@I_am_9root3 жыл бұрын
살면서 처음으로 자의로 인강을 듣게 되네... 진짜 재밌게 들었습니다 고등학교 졸업 이후 오랜만에 이런 배우는 재미를 느껴보네요
@정모-o6b3 жыл бұрын
와 미쳐따 왜 이렇게 설레고 두근거리지 개재밌어...ㄷㄷ
@이히히-n2g4 жыл бұрын
어렸을 때 이 역설을 듣고 대충 작은 원이 미끄러져 이동한다고 이해 했는데 자세한 설명을 들으니 좋네요
@emiliofermi99942 жыл бұрын
님도 맞아요. 저도 님처럼 이해함. 작은 원은 큰 원과는 달리 미끄러져서 이동하죠. 큰원은 지표면과 정확히 일대일로 맞물려서 이동하는데 작은원은 정확히 맞물려서 이동하는 거리 뿐만아니라 미끄러져서 이동되는 거리도 더해야 하죠.
@MATH-jh1yb2 жыл бұрын
오! 신박한 설명입니다. 정말 멋진 설명입니다. 이상엽 선생님!
@nol_jeon_gyoung_moo3 жыл бұрын
미끄러짐을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확실히 똑같은걸 말해도 선생님은 다르네요ㄷㄷ
@111-w1m4 жыл бұрын
쌤 오늘도 흥미롭고 유익한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해요😊
@go9me4 жыл бұрын
이 당연한걸 이해 못한 저에게 가르침을 주신 당신은 참스승님이십니다 ㅜㅜ 감사합니다 ㅜㅜ
@흑흑-p1v3 жыл бұрын
사람의 인식이 유한에만 머물러 있어서 무한을 다룰때 오류를 범하기가 쉽군요. 직관으로 현상을 다뤘을 때생기는 오류!! 확통시간에 기저율의 오류에 대해서 배웠는데 둘다 직관에 의존했을때 오류를 범할 수 있다는 점에서 연관성이 있네요. 간단한 도형에서부터 확장시켜 설명해주셔서 이해가 잘됐어요! 영상 잘봤습니다
@zzangbike252410 ай бұрын
정말 재밌고 이해 잘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이렇게 쉽게 증명하는 방법이 있다니~
@Jughead-o1y3 жыл бұрын
00:07 아니야세야 쌔임다ㅋㅋㅋㅋ
@한강에서재기하신분성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maindormoon3 жыл бұрын
이런 역설이 있는지 첨봐서 ㅋㅋㅋ 토목전공이라 그런지 당연히 두 원이 그리는 궤적 길이의 차이니까라고만 생각했는데 선생님 설명이 상당히 흥미롭네요 ㅋㅋ 역시 같은 현상도 여러 시각이 존재하는거같습니다.. 재밌네요 수학의 세계.. 올리신 영상 다 볼 듯 ㄷㄷㄷ
점프라는 개념은 처음 들었지만, 원에서도 인식하는 방법은 있을거 같습니다. 저기 그림에서 가로선을 지우고 큰원과 작은원의 일대일 대응이되는 점을 두고 원이 굴러갈때 점이 이동하는 궤적을 그려보고, 그 아래에는 작은원과 똑같은 크기의 원을 그려서 그 원이 한바퀴 굴렸을때의 점의 궤적을 그린 뒤 위쪽의 작은원과 아래쪽의 작은원에서 생긴 두 궤적의 차이를 비교하면 점프의 길이가 인지될듯 합니다. 결론적으로 저 가로선에 의해 저 점들의 이동거리가 같은거 아닌가 라는 생각으로 생긴 일종의 착시(또는 착오?)였네요
@prob_stat4 жыл бұрын
흔히 영재수업에서 활용하는 역설(유한에서 이루어진 사고로 무한에서 생기는 오개념을 주제로한) 중 하나인데, 거속시로 풀이를 하다니 놀랐습니다 ㅎㅎ 학교에서 일을 하신다면 정말 옆에서 하루종일 수학을 논하고싶어지는 대단하신분이어요
@prob_stat4 жыл бұрын
저는 고작 톱니바퀴(둘레를 유한개로 쪼개는)를 활용해서 설명을 했고, 결국 무한에 관한 논법을 펼치진 못해서 너무 부끄럽네요
@성이름-p3c8s4 жыл бұрын
물리 배운 사람들은 이해가 더 쉬울것 같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KyujinSim4 жыл бұрын
흥미로운 주제 강의 감사드립니다.
@강기형-e6s2 жыл бұрын
40대 후반 아재입니다. 대략 20년 전 쯤... 이문제를 어딘가에선가 보고 도저히 이해할수가 없어서 이문제의 답을 알고 싶었는데... 그때만 해도 어디서 답을 찾아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암튼 답을 모른체 지내다가 가끔 친구나 회사 후배들한테 이문제를 내면서 바퀴의 바깥원과 안원의 이동이 같으니 바깥원과 안원의 길이는 같다...!!! 라며 어디가 오류인지 설명해봐라며... 물론 저역시도 설명하지 못하면서 말이죠... 썸네일보고 깜짝놀라서 바로 보고 두번 봤네요... ㅎㅎ 대충 이해는 되는데 암튼 무지 어려운 문제였군요... 감사합니다.
@3Blue1BrownKR4 жыл бұрын
아 잘 봤습니다. 확실히 수학은 직관으로'만' 이해되는 학문은 아니죠
@하태우-i2w4 жыл бұрын
오 미친 찐이당! 영상 너무 신기하고 재밌게 보고 있어요 ^^
@jadekimin56984 жыл бұрын
뭐야 진짜네..?
@Reddeef4 жыл бұрын
와 본채널말고 한글채널이 있었구낭
@lsggg1234 жыл бұрын
ㄷㄷ
@i.am.jihoonk4 жыл бұрын
@@Reddeef 예 원본을 번역해서 올려주는 채널이에요
@一妄一語3 жыл бұрын
최고!!
@timetree41244 жыл бұрын
이것 때문만은 아니겠지만 라디안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ㅋㅋㅋㅋ
@Total_Syntheses4 жыл бұрын
바깥 원과 안쪽 원을 연결한 뒤에 풀어 헤칠때, 안쪽 원이 쫘악 잡아당겨진 듯한 그런 느낌이네요. 대충 고무줄을 늘리면 고무줄 본래의 길이 + 늘어나면서 생긴 분자간 거리 = 회전이동 하면서 얻는 본래길이 + 점프이동 거리 고무줄은 단순히 풀어헤친 것 외에 늘어났다는 외부 요인이 있던 겁니다!
@Snowflake_tv3 жыл бұрын
그럼 원래 서로 같은 똑같은 원인데 늘어난건강...
@user-tw1jh2pd8k3 жыл бұрын
@@Snowflake_tv 비유를 1대1로 받아들이면 오류가 생깁니다
@I_am_9root2 жыл бұрын
와... 감탄하면서 봤습니다 학창시절 이후로 닫혀있던 수학에 대한 학구열이 다시금 꿈틀거리는게 느껴졌어요! 재밌게 봤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I_am_9root2 жыл бұрын
다만 0에 무한히 가까운 수가 무한번 반복되는데 어떻게 특정 실수가 나올 수 있는 지에 대해서는 아직도 말끔히 이해가 되지 않네요 이 부분은 더 찾아봐야겠어요!
@syldris4 жыл бұрын
와... 20분이 2분같이 느껴졌습니다.
@김주민-l3j4 жыл бұрын
저는 이해하는데 2년걸릴거같아요...
@김삼수-x6s2 жыл бұрын
00:00 온노쇼쵸몬도에 이은 ㅇㄴㅎ하쎄임니다
@Summer_isle4 жыл бұрын
와 고등학생 때 이후로 7년만에 의문이 풀렸다.. 수학쌤들이 다 무한이니까 그렇다고 대충 말해줬었는데
@salfog88234 жыл бұрын
ㅇㅈㅋㅋㅋㅋㅋㅋㅋㅋㅋ
@gaszerg4 жыл бұрын
선생님들도 정확히 모릅니다. ㅋ
@hisi59764 жыл бұрын
@@gaszerg ? 수학과나 수학교육과 1학년때 집합론만 배워도 알수 있는걸 교사가 모를리가요. 거의 모든 대학 수학의 기초가 되는 과목입니다. 근거없이 선생님들 무시하지 마세요. (현직 교사시라면 반성하시구요..) 님들 생각보다 훨씬 어려운 공부했던 분들입니다.
@박준혁-l5g4 жыл бұрын
@@gaszerg 유치원 선생님 아니였을까ㅋㅋ
@gaszerg4 жыл бұрын
@@hisi5976 가서 물어보세요. 회전의 원리자체를 알아야되는건데 수학만으로 되는게 아닙니다.. 물리적 가정이 필요하고 회전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다이나믹스에서 rigid와 no slip condtion 전제로 설명하는건데.. 집합론만 안다고 저걸 정확히 설명한다는점에서 웃고갑니다... 대략적으로는 수학 선생님들도 알수도 있으나 저걸 수식으로 표현해라고하면 못합니다. 오히려 물리선생님들 알겟죠.
@1f5d0dc68c4 жыл бұрын
측도론에서의 관점. 실제로 원소의 개수는 실수와 동일하지만, 측도를 재면 안쪽 원이 바깥쪽 원보다 작습니다. 이는 원소의 개수와 우리가 재는 측도 (길이 넓이 부피)는 애초에 다른 개념이라는것을 알려줍니다. 정확한 측도를 재기위해 적분이 필수 불가결. 원의 둘레또한 어떤 함수를 적분해서 나온 결과일 뿐. 측도를 눈대중으로 비교하는 것은 말도 안되는 일입니다
@hyeonsseungsseungi4 жыл бұрын
우리가 측도론을 배워야 하는 이유군요... 감사합니다!
@정용석-o8h4 жыл бұрын
오호라
@blcwellbc4 жыл бұрын
상엽쌤이 멈춰놓고 생각해보라는 동안 어렴풋이 이걸 검증해보고 싶었는데, 지식이 없어서 엉뚱한 삽질만 했습니다 ㅋㅋ;;
@1f5d0dc68c4 жыл бұрын
측도론은 배울 필요 없고 그냥 저런 의문이 들때 수식 계산으로 값을 구하면 됩니다. 직관으로 수학을 보면 꼬이기 마련이거든요. 가령 지구둘레만큼의 밧줄에 10m만큼 늘리면 지구를 감쌌을때 아주 미세한 틈이 생길 것 같지만, 계산해보면 모든 곳에서 1.6m만큼의 틈이 생깁니다. 정의나 개념은 사람이 만든것인지라 어느정도 머릿속에 그리며 받아들여도 되지만, 실제 상황에서는 수식 계산의 결과만이 정답입니다
@tutmaster35994 жыл бұрын
Inner circle rotate 1 turn with certain amount of drift (jump) at the same time instantaneously and continuously What a brilliant explanation!!! Respect!!!!
@ensutocer582 жыл бұрын
How did you understand the korean?
@열럽 Жыл бұрын
none of those points on the circle have the trace like that linear. every points of the outer circle has the trace called "cycloid" and the trace length is actually longer than the line(which has same length with the perimeter of the wheel). the center of the circle only maintains linear motion, so the motion of outer circle can be explained by the combination of two, "linear" and "rotating". every points on the wheel has the same overall linear movement, so the trace length of linear movement remains same regardless of the initial location. only circular(rotating) movement differs in regard of the direction toward the center of the wheel, when it's zero it has no rotation, and when it's maximized, it will draw the biggest circle equal to the wheel's shape. so inner circle will draw a half-sized circle inside. Those two circle never draws the same trace, which is pretty important in this situation.
@GwameongE4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subin92113 жыл бұрын
좋은 강의 보고갑니다ㅎㅎ
@이재우-r1d6w4 жыл бұрын
형 나 지렸어... 멋있다 설명 개 잘한다
@이선우-k6e4 жыл бұрын
잘 보고있습니다
@klas_young4 жыл бұрын
재미있네요! 감사합니다
@중학부과학토론-r4e4 жыл бұрын
초등학교 때 책에 보고 고민하다가 포기했었는데 영상으로 다뤄주시니까 그 기억이 다시 떠오르네요 ㅋㅋㅋ
@henryp94883 жыл бұрын
자동차영상인줄알고 들어왔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냥 좋아요 누르고 나갈게요. .
@박마간4 жыл бұрын
실제로는 안쪽에 있는 원은 Rotation + Translation이라는 거죠? 더 좀더 생각하면, 저 바퀴에 자동차의 차체가 달려있어 우리가 타고 있으면 회전은 전혀 하지않으면서, 평행이동만 하고 있게 되는것.이죠..
@sowovertrainow4 жыл бұрын
이게 공간이동인가?
@sungjaelim4814 жыл бұрын
@@Broken_Pencil translate은 어느 한 곳에서 다른 곳으로 이동한다는 뜻도 있습니돠
@gaszerg4 жыл бұрын
굴러가는 원 모든점에서는 rotating motion 과 translating motion의 벡터합입니다. 밖의 원도요
@mathmelody5833 жыл бұрын
썸네일을 보고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어요... 썸네일을 뚫어져라 5분간 쳐다보면서 고민하다가... 결국 답을 못찾고 들어왔습니다 ㅎ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한보람4 жыл бұрын
아아, 이것은... "헛바퀴 돈다"라는 것이다...
@withnotbrain4 жыл бұрын
가장 사실적인 구분.... 노란선은 회전길이(O), 이동길이(O)이고 빨간선은 회전길이(X), 이동길이(O)이다...그것이 뜻하는건 회전길이보다 이동길이가 많았다는것인데 그것을 상상해보면 미끄러지고 있다는걸 알수있다... 안쪽으로 갈수록 미끄러짐이 심해지고, 중심점은 회전없이 미끄러지기만 한다...
@timetree41244 жыл бұрын
이야... 한번에 이해가 팍 되네요.. ㅋㅋㅋㅋㅌ 중심점은 당연히 회전을 할 수가 없구나...
@chromeboyy4 жыл бұрын
당신이 제 뇌를 구했어요
@elecricecooker3 жыл бұрын
이게 젤쉽네요. 감사합니디
@열럽 Жыл бұрын
@@timetree4124 기준점을 어디로 두냐에 따라 다르죠. 사실 바닥에 닿는 점들은 미끄러지지 않기 때문에 직선운동이 없다고 봐도 되지만, 무게중심을 기준으로 기술하면 직선운동은 앞으로, 회전운동은 뒤로 이루어지며 두 운동의 x성분(운동방향과 평행인 성분)이 정확히 상쇄된다고 보셔도 될 것입니다. 무게중심을 기준으론 회전축이 바퀴 중심이기 때문에 본인은 이동하지 않고 직진운동을 하는 것처럼 생각하지만, 바닥에선 전진속도와 회전으로 인한 후진속도가 정확히 일치하므로 순간 정지한것처럼 되는 것이죠. 반면 바퀴의 최상단은 전진속도와 회전 속도가 같고 같은 방향이므로, 2배의 속도로 앞으로 나아가게 됩니다. 즉 실제 운동은 바닥과의 접점에서 일어나고 있고, 최상단은 순간적으로 바퀴의 지름을 반지름으로 하는 큰 회전운동을 하는것으로 볼 수 있지요. 회전축 자체가 움직이기 때문에 전체적 움직임을 원을 그리진 않지만. 상대론에 대한 이해가 있으면 이해가 쉬울거고 아니면 정말 이해가 어려울거라 생각해요. 가운데 원이 도약점프를 한다는 것은 회전축이 움직이면서 바닥을 기준으로 회전운동을 한다 보느냐(이것이 도약점프), 무게중심을 기준으로 둬서 병진운동 요소를 없애고 오로지 회전으로만 기술해서 보느냐 차이인듯.
@사람-i5f4h4 жыл бұрын
귀류법과 간접증명법의 차이에 관한 영상이 볼려고하니 영상이 사라졌는지 없네요 ㅠㅠ
@백화연몽4 жыл бұрын
이거 중딩 때부터 궁굼했던 내용인데 드디어 풀리네요...
@dd68144 жыл бұрын
잘먹었습니다 일용할지식 감사합니다
@김진영-r5j2k4 жыл бұрын
세모바퀴와 네모바퀴의 궤적이 참 좋은 예이네요.
@smosco16583 жыл бұрын
간단한 물리적 실험으로 결과를 알수있습니다 바퀴의 축을 줄로 매달거나 고정된 위치에 올려놓고 제자리에서 축이 한바퀴 돌게 합니다. 이때 각각 작은바퀴와 큰바퀴에 롤러를 갖다 대고 그 사이에 종이 테이프를 지나가게 합니다. 그러면 실험 결과는 축이 한바퀴돌때 지난간 종이테이프의 길이는 각각 작은 바퀴와 큰바퀴의 둘레 길이와 정확히 일치합니다... 유튜브 영상들 참고하세요.. 물리적 실험으로는 당연한 결과를 수학적으로 이렇게 설명하니 되게 신기함 ... 수학은 대단한 학문임. ..... 시험결과를 보면 강사님 설명대로 실제 각 바퀴가 지면에 대하여 이동한거리는 바퀴 둘레길이 만큼임... 즉 작은바퀴는 큰 바퀴에 얹혀서 실려간거임.. 실려가는 간극과 실제로 이동하는 간극이 너무작다것임. 사람발로 치면 자전거를 타고 다리를 죽어라 땅에 댓다 들었다를 1초에 수천억번하면 우리눈에는 그냥 다리가 땅에 닿아 걸어가는 것처럼..ㅋㅋ
@eunm1n2 жыл бұрын
천재시다
@사그님4 жыл бұрын
재미있게 잘 보고 갑니다.
@새로운것에서영감을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BotrixNEO4 жыл бұрын
회전체의 순간 중심의 개념이 기하적으로 이렇게 명쾌하게 설명되네요
@이종주-u1m3 жыл бұрын
거의 20년간 궁금해 했던건데!!!!! 대박!!!!!
@cmj123cmj4 жыл бұрын
너무재밋어요
@크리켓-j3z4 жыл бұрын
문과출신에다가 대학 졸업하고 회사원인 내가 왜 관련도 없는 이 영상이 너무나 흥미로운것인가...
@edge_of_ocean3 жыл бұрын
결과적으로 안쪽 원은 슬라이딩하며 움직이는 형태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했는데 이것도 맞는 말이겠죵
@labin11203 жыл бұрын
네
@soongum9 ай бұрын
아~ 재밌어 ㅎㅎ 너무 당연히 여겨왔지만 깊게 생각안해봐서 모르고 지냈다가 그림 하나 보고 엇~!! 이건뭐지??
@zoonghyun4 жыл бұрын
아직도 제대로 이해가 완벽히 되진 않았지만 뭔가 음?오!엥?오오!! 이러면서 봤네요ㅋㅋㅋ 늘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책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수학요정니모4 жыл бұрын
처음 원 그림일 때는 잘 상상이 안되었는데 삼각형 그림으로 보여주시니 이해가 딱 되네요!! 좋은 영상 캄사합니다...
@박시온-x9e4 жыл бұрын
삼,사각형의 점프를 보니 이해가 갔습니다 좋은 정보 얻어갑니다
@akasiay21153 жыл бұрын
설명은 잘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다고 생각 되는 부분이 있어요. (8:17)바퀴를 굴려보면 처음 지면에 닿아 있는 부분은 궤적이 커다란 호를 그리고 바퀴의 중심(그림에서 작은 원을 극단적으로 작게 그리면 원의 중심이어서..)은 직선을 그리죠.. 그런데 그것을 지면에 그려진 부분만을 이동거리로써 표현하니 오류가 생긱는게 아닐까 싶어요.. 높이의 개념이 배제된 듯한 느낌이 들어요..(그래서 점프라고 표현하는건가...? ㅎ) 또 하나.,,. (12:29) 점프의 개념 설명 후 다음 구간 설명으로 이어질때 ... 동시에 다른 꼭지점의 이동도 일어나는데 그 부분의 설명이 없이 같은 포인트로만 설명한거 같아요.. 두번째 이동할때 방금 이동한 꼭지점이 삼각형 맨 위로 이동 되는데 그러한 부분의 설명이 없어서 의아스러워요,, 제가 수학적 개념이 부족해서 그런거려나요 ㅠㅠ
@열럽 Жыл бұрын
물리학적으로는 너무 쉬운 문제인데 갑자기 무한과 집합론이 엮이면서 좀 어렵게 설명하신거 같아요.
@슉3 жыл бұрын
정확하게 말하자면 기본적으로 회전이라는 것의 기준을 원의 중앙으로 두면 당연히 두 궤적은 다른 거리를 (한바퀴에 정확하게 둘레만큼) 움직일테지만 여기서 말하는 회전의 중심은 바퀴의 최외각이기 때문에 궤적이 서로 아예 다른 문제가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즉 문제를 애초에 잘못 이해해서 역설이라고 여기는 것이지요.
@elnino63212 жыл бұрын
와… 이 어려운 개념의 설명을 삼각형, 사각형으로 설명해주시니까 원에서의 점프까지 연쇄적으로 개념이 연결되네요 ^-^. 사람의 유한성이 무한성을 생각할 수 있는 학문이라서 수학이 재밌나봅니다ㅎ
@hyeonsikpark74774 жыл бұрын
다각형의 설명을 통해 이해하기로, 바퀴의 회전이 실제로는 중심을 통해 이뤄지지만, 이동은 바퀴와 지표가 맞닿는 곳을 회전축으로 하여 이동하기 때문에, 그 회전축이라는 것에 대한 인식오류로 역설이 발생하는 것 같네요.... 따라서, 바퀴의 표면이 움직이는 동안, 표면과 내부원의 대응하는 점을 이은선을 반지름으로 하는 다른 가상의 원을 생각해야 하고, 그 원의 회전을 통해 얻어지는 길이만큼이 '점프'라고 표현하신 길이만큼 더 나오게 되는 것 같네요....
@gaszerg4 жыл бұрын
바퀴의 회전이 실제로는 중심으로 회전한다는것 빼고는 다맞습니다. 바퀴도 지표와 만나는 포인트 중심으로 회전합니다.
@PlainMint4 жыл бұрын
00:08 발음 너무 스무스하신데요??ㅋㅋㅋㅋ
@shimsw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물리문제라고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여기서 무한에 대해서 들을지 생각조차 못해봄. 생각해보면 중심 점이 그리는 궤적도 원둘레의 접선의 길이랑 같을텐데 회전에 해대 생각할 필요도 없이 중심에 대해 고려하면 이 선은 미끄러져 생기는 것이고 이러면 한 점으로부터 무한한 점들이 대응된다는 일이 생긴다. 그럼 한 점이 한 점이 아니고 무한이 많은 점이 한 위치에 있다고 해야한다던지 아니면 말대로 점의 개수보다는 농도를 얘기하는게 그나마 나은 상황이 되는것 같다. 그러니 바깥과 안쪽원이 고정되 있을때 서로 서로 대응되는 점들이 있으니 바깥원이 한번 도는 거리랑 안쪽원이 도는 거리랑 같아진다는게 이해가 됨!
@앨-p9y4 жыл бұрын
역따봉은 정체가 뭘까. 이런 좋은 영상에
@Anggomozzi4 жыл бұрын
새로운 인식의 폭을 넓혀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신기하네요
@Redireeee3 жыл бұрын
아 그렇네요 미끄러짐이있는건 안의 작은원이고 미끄러짐이 없는것이 저 큰원이고 그에따라 큰원은 병진운동없이 회전운동만 하는 것으로 볼수있고 또한 밑부분의 순간속도는 0이므로 순간중심으로서 식을 설계할수있는거군요..
@TeDAN-gu6jz4 жыл бұрын
생각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채널....베르트랑의 역설도 부탁드립니다!
@N138-t7e4 жыл бұрын
예전에 다루신 영상 있습니다. kzbin.info/www/bejne/Z3Ose4NoeLGFqM0
@TeDAN-gu6jz4 жыл бұрын
오 감사합니다!
@cherry-on-top4 жыл бұрын
이 강의 덕분에 무한이라는 개념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초다각형의 점프에서는 0에 수렴하지만 일단 확실히 있는 아주 작은 굴곡들의 연속이 그려지지만, 이 무한각형이라고 불리우는 원에서는 각이 실질적으로 없거나, 무한개이기에, 직선이 되어버리는군요.. 어쨌든 앞으로 나아가는게 신기하면서도 정말 당연하게 느껴지네요.
@육경인3 жыл бұрын
기가 막히네요 양질의 강의 감사합니다
@bkim75602 жыл бұрын
미끄럼접촉과 구름접촉의 차이를 알면 도움이됨. 만일 안쪽원도 트랙위에 놓여있고 바깥원도 특랙위에 놓여있다면 바깥쪽원이 구름접촉만 하면서 굴러간다고 하면 안쪽 원은 구름접촉과 미끄럼접촉을 동시에하면서 트랙을 굴러가게됨.
@curspear3 жыл бұрын
이건 큰 원과 작은 원을 따로 분리한 뒤 똑같은 회전과 이동 거리를 비교하면 이상함이 보일 겁니다. 큰 원은 회전한 만큼 한 방향으로 이동하지만, 작은 원은 회전과 자체 이동이 있습니다. 작은 원에서 회전을 제외하면 그냥 이동만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열럽 Жыл бұрын
큰원도 정확히 말하면 한방향으로 이동하지 않습니다. 미끄러지지 않는 강체바퀴의 진행은 사이클로이드라는 특수한 궤적을 그립니다. 작은원은 원의 중심과 큰 원의 운동을 반씩 더한 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두 원이 정지한 바닥을 기준으로 그리는 궤도의 길이는 같지 않으며, 바퀴 중심을 기준으로 볼때는 회전만 존재하기 때문에 정확히 2배의 궤도길이 차가 발생합니다.
@열럽 Жыл бұрын
자체 이동만 있다고 표현하신 것은 큰원의 외곽이 아닌 무게중심을 가지고 기술하시는게 타당하다고 보입니다.
@취미만드는중4 жыл бұрын
직관적으로만 미끄러진다고 생각했는데 설명을 듣고 어느정도 이해가 되었습니다
@trollmaster68483 жыл бұрын
0:47 프레임 프레임으로 생각해보면 큰원은 안끊이고 굴러가는데 작은원은 항상 큰원 중앙에 있다보니 저 지름이 스킵되는 구간이 생기지 않나...?
@ponix10043 жыл бұрын
직관으로는 저 점프로는 안쪽도형이 이동을 손해보고 반대방향에서는 바깥도형이 이동을 손해보는것 같은데 그 차로 인해서 총이동거리가 같아지는걸로 보이네요.
@특목고준비하는사람 Жыл бұрын
이 어려운 개념을 이렇게 잘 설명해 주신ㄷ.. 진짜 존경합니다. 저 이제 중학교들어가는데 그 이후로도 계속 수학을 무작정 계산안하고 이런식으로 배우면 진짜 좋겠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crowelvengarde4 жыл бұрын
무한소와 무한대를 곱해서 유한이 되는 극한의 세계...
@효오재3 жыл бұрын
무한소가 맞나요?
@crowelvengarde3 жыл бұрын
@@효오재 lim(x→∞) (1/x)x = 1 같은 경우를 이야기한 거니까요. 댓글을 굳이 길게 늘려서 적을 필요까지야 없죠.
@열럽 Жыл бұрын
무한소와 극한은 다른 세계관입니다. 무한소와 무한대는 비표준해석학 용어이며 극한은 표준, 즉 우리가 늘상 하고있는 수학의 세계죠. 근데 로피탈 정리나 dy, dx 같은 표기법 보면 사실 표준 비표준 구분이 의미가 있나 싶기도 하고 그래요..
@pinkberry38852 жыл бұрын
점프의 갯수는 무한으로 커지고 점프 거리는 0에 수렴하는데 그것을 다 적분(?)하면 바깥 원과 안쪽 원의 둘레의 차만큼이군요.... ㄷ ㄷ
@9318yong3 жыл бұрын
어제 함수문제 풀다가 일대일대응에 대해 의문이 생겼는데 유튜브 알고리즘 대단하다 ㅋ
@띠용-f8e2 жыл бұрын
바깥원은 멈춘 지면을 밟고가고 안쪽 원은 움직이는 바퀴 내면을 밟고 가니 수평방향 벡터가 더해져서 이동하는거라고 생각해도 되나요?
@테스트-b9j2 жыл бұрын
아주 쉽게 이해하려면 큰 바퀴가 더 빨리 도니까 큰 바퀴에 연결된 작은 바퀴도 끌려 간다고 생각 해 볼 수 있지 않을까요?
@dokyoungyoon72853 жыл бұрын
9:39에서 삼각형의 우측 점 말고 좌측 점을 기준으로 이동 거리를 측정해 보면 분명히 외곽 삼각형의 이동 거리보다 내측 삼각형의 이동거리는 작습니다. 원의 경우를 따져 본다고 해도 ∞ * 1/∞ = 0인데... 이해가 안 됩니다.
@nope.goback4 жыл бұрын
1. 당연히 다른 거리지 2. 아니지 같은 거리지 3. 아니지 다르지 4. 아니 같은데 무한반복하면서 에러 일으키는 중 ㅋㅋㅋㅋㅋ
@행복한양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귀여웡
@livepatiently3 жыл бұрын
이건 착시라고도 볼수있지요. 큰바퀴는 바닥을 기준으로 갔는데, 작은바퀴는 공중에 떠서 움직인것이죠. 사실 둘 다 바닥에서 돌면 도착지점이 다르겠죠.
@addase2 жыл бұрын
헐 오랜만에 왔는데 구독자 드디어 폭발하셨군요? ㅊㅋ드립니당. 계기가 뭐였는지 궁금하네용.
@yyhyy45512 жыл бұрын
원이라는 건 정말 익숙하면서도 가장 신비로운 것 같습니다
@hdwoo73064 жыл бұрын
저 바퀴가 구르는 바닥이라는 것은 그냥 장치일 뿐이니 동일한 회전이 허공에서 일어난다고 해도 본질은 같을 것이고, 그러면 사실상 모든 가상의 바퀴는 그 바퀴와 중심을 공유하는 더 큰 바퀴에 비해서 더 점프를 하고 있는 셈이 되는 건가요? 만약 그렇다면 각형과는 달라지지 않나요? 가령 두 동심사각형이 구를 때 내부사각형은 외부사각형과 움직임이 다르죠. 그러니 그 바깥에 동심사각형을 하나 더 그리게 되면 이전의 내부/외부사각형은 새로 생긴 가장 큰 외부사각형의 회전에 의해 움직임이 달라집니다. 반면 원은 그렇지 않죠. 아 이 마저도 그 차이가 원에 근접할 수록 좁혀지는 건가... 제가 제대로 이해되게 표현한 건지 모르겠네요.
@김정태-d3p4 жыл бұрын
더 큰 동심 사각형을 추가함으로써 내부 사각형의 움직임이 달라지는 거리가 원에서는 극히 작아지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gaszerg4 жыл бұрын
바퀴가 구르는것과 제자리에서 회전하는것은 다른운동입니다. 연속성과 물체에 리지드함을 전제로 하는 동역학에서 바퀴가 구르는 것은 제자리에서 회전하는것과 앞으로 직진하는 운동의 결합으로 표현됩니다. 그부분에서 사고의 오류가 있는듯싶습니다
@hdwoo73064 жыл бұрын
@@김정태-d3p 그렇겠네요. 저도 저 글을 쓰면서 말미에 깨달았었네요 ㅋ
@serenade_koo2 жыл бұрын
지렸다
@yogi7138 Жыл бұрын
중학교때 학원선생님이 알려줬던 문제였는데 그날 밤 자기전에 곰곰히 생각했던 기억이 나네요. 점프로 설명하신 것은 굳이 0인 것을 1/∞ 로 설명하는 느낌이 듭니다. 그냥 이해시키기 위한 수단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저는 안쪽 작은원이 미끄러지면서 이동한다고 생각을 했어요. 공항에서 무빙워크에서 걷는것 처럼요. 이게 머릿속에서 시뮬레이션이 어려운 이유가 만약 바퀴를 상상을 해본다면 원과 지면이 1:1대칭으로 이동이 된다고 생각을 해서 앞으로 미끄러지면서 회전하거나, 헛돌면서 회전하는 상황이 잘 안그려지는데, 가령 지구가 태양 주위를 공전하면서 자전을 하는데 공전궤도 주행을 자전속도와 딱 맞춰서 할것 같지는 않아요. 더 빠른지 느린지는 몰라도. 이렇게 비어있는 3차원 공간에서 상상을 해보면 미끄러면서, 혹은 헛돌면서 주행하는 것이 상상이 쉽게 될거에요.
@열럽 Жыл бұрын
실제로 달의 지구에 대한 공전주기와 자전주기는 거의 같죠
@jjpark1914 Жыл бұрын
무한점프, 미끄러짐 재밌네요. 직선이동하면서 얻어지는 작은 원의 최하단 점들의 집합은 당연히 직선이고 연속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