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전 처음 서울에 놀러가서 처음 본 칼라 TV에서 흘러 나오던 I Like Chopin이 생각납니다. 이 노래는 지금 들어도 전혀 질리지 않고 좋기만 합니다. 마침 그저께 갑자기 생각나서 뮤직비디오를 봤는데 이런 우연이 있나요.
@cumulus-x9l Жыл бұрын
첨 듣고 전율을 느꼈던 두곡! FR데이비드의 Words와 가제보의 알락쇼팽이 첫마디에 언급되다니 오랜만에 또 그때의 전율이 느껴지네요. 두곡다 반주와 보컬이 얼마나 감미롭던지 완전히 빠져버렸었죠. 특히 알락쇼펭은 시골촌놈이 도시에 사는 삼촌네 갔다가 사촌동생의 워크맨과 생전첨써보는 헤드폰으로 들었는데 가느다란 테 끝에 폭신한 스펀지의 헤드폰이 귀에 걸리는 순간 알락쇼펭의 그 전주가 들리는데 소리가 귀에서 온몸으로 좌악 퍼져나가는 느낌은 정말 감동이었고 지금도 여전히 그립고 아련합니다. 내가 내 워크맨과 헤드폰을 가지게 된건 아주 먼 훗날의 이야기지만 그 이후도 첨 느꼈던 알락쇼펭의 감동은 다시는 느낄수 없었네요. 이 노래를 들으면서 쇼팽의 곡을 샘플링 한건가 생각하곤 했었는데 그건 아니었네요 대신 쇼펭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했다니 재밌었습니다.
@choijwchoi Жыл бұрын
올려주신 동영상을 볼때마다 아주 오래된 옛날 친구를 만나는 것처럼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공자학원폐지2 ай бұрын
I Like Chopin......내가 정말 좋아하는 곡입니다......특히 도입부가 넘 멋있죠..........🎶🎶🎶🎶🎶🎶🎼🎼🎼
@bandamkaromi Жыл бұрын
처음에 듣고는 와.. 이거 뭐지 이런 감탄을 했던 곡이었는데 이렇게 역사를 보니 또 새롭네요.
@zakk4471 Жыл бұрын
지금들어도 너무나 세련된 사운드와...편곡입니다...^^
@J제이-h7j Жыл бұрын
어이쿠~ 이 음악의 빽판이 제 방 구석에 꽃혀있네요 ..당시 300원 주고 구입한....^^ 잠시... 지난 시간 뒤집고 갑니다^^
@프란시스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는 발표한 그 해에 전 유럽결산차트 2위를 차지할 정도로 큰 인기를 얻었죠. 우리나라에서도 선풍적인 인기였구요. 지금도 가끔 꺼내듣는 노래입니다. 덕분에 쇼팽까지 찾아듣게 됐다는..... ㅎㅎ
@thepostcard_pub Жыл бұрын
대우 yoyo카세트를 처음 샀을 때 주던 카세트 첫 곡이 가제보의 I LIKE CHOPIN을 듣고 팝송에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첫 구입 앨범이기도 한데, 그 곡 외에도 Masterpiece, Lunatic, Love in your eyes 등이 기억나네요. I LIKE CHOPIN은 이후 앨범에서도 리믹스 버전으로 꼭 실렸는데 2장인가 더 샀던 기억이 납니다ㅎ
@ppd0625 Жыл бұрын
그시절 빌보드에서 들을수 없었던. 그러나 라디오에서 끊임없이 흘러나와 꾀 흥행했던 노래들이 어디서 나왔나 했더니 그 이유가 있었네요. 역시 루노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깊이가 남다르십니다.
@딸기아빠-r1n Жыл бұрын
아 그냥 옛날생각만 난다 ㅋㅋㅋㅋ 중학교시절이네요 ㅋㅋ 고마워요~~
@PoPo-oq2id Жыл бұрын
이탈로댄스,라니!!!! wow 엄청나네요. 80년대 패션처럼 음악도 참 악세사리처럼 반짝반짝! 놀랍네요 라이언패리스 돌체비타도 몸에 촥 감기네요최고예요. 루노❤👍👍👍
@jakefield Жыл бұрын
Words, I like Chopin. 좋은 노래들이었죠. I like Chopin은 지금 들어봐도 좋은 노래고요, 근데 세월이 그새 많이도 흘렀네
@le490-f2d Жыл бұрын
첫 멘트.. 80년대 에프알 데이빗의 워즈와 함께 길거리 레코드방 노점에서 들리던 정말 추억의 끝판왕 이죠 .. 하... 추억 돋습니다. 정말 아무것도 없어도 워크맨 하나로 행복했던 그시절
@이즈야놀자 Жыл бұрын
아.......... 내가 하도 흥얼거려서 우리 어린 아들이 따라했던 나의 넘버원 노래 . 너무나 낭만적이고 나만의 갬성 폭발 노래입니다. 라쿠스님께 부탁드리기엔 조금 약한듯하여 포기?했던 가제보 였는데 이렇게 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해요~ 가제보가 뭔지 사전 찾아보고 했던 어린시절이 있었네요~
@Hell_Dust-Buhnerman Жыл бұрын
아... 그 때 스치듯 지나간 게 ryan paris의 dolce vita 였군요. 감사합니다! 우연하게 어릴 적에 조금 밖에 못 들어본 걸 이제야 다시 들어볼 수 있게 되었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porouri Жыл бұрын
저 쫀쫀한 인트로 라인은 듣기만 해도 좋습니다. ^^
@sunghunchang1400 Жыл бұрын
간만에 옛곡 들려줘서 고마워요.
@manikh8005 Жыл бұрын
I like Chopin... 전주가 길어도 너무 길었어요. 이곡 처음 접했을때가 TV 방송 스포츠 뉴스에 해외 특이한 스포츠 경기 하이라이트에 BGM 으로 쓰였는데 하이라이트 재생 시간이 2~3분 정도 분량이라 보컬곡이라고는 생각도 못하고 외국에 어떤 TV 프로그램 시그널 뮤직이나 영화, 혹은 다큐 O.S.T 에서 하나를 삽입했나보다 싶었죠. 한참 시간이 지난 후에 어떤 라디오프로에서 곡 전체 분량을 다 들을 수있었는데, 전주가 시작되고 한참 후에 가제보 목소리가 나오는 걸 듣고서야 '아, 노래였구나.' 싶었죠.
@bay9213 Жыл бұрын
I like chopin 노래가 상드의 시점 인 것은 처음 알았네요 😊 감사합니다 ⚘️🍀
@jcpohuy8280 Жыл бұрын
I like Chopin이 댄스음악이라고는 한번도 생각 안해봤는데... Tarzan boy나 Boys 같은 노래들과 같은 장르로 묶이다니... I like Chopin이 나이트클럽에서 춤추는 노래라고 하기도 애매해서요... 80년대 중후반 춤추는 음악으로 휩쓸었던 유로디스코? 유로댄스? 그 이후 우리나라에서는 통칭 롤라장 음악으로 불렸던 장르... 그 범주를 어떻게 구분해야 될지도 햇갈리더라고요. 한번 이 장르에 대해서도 다뤄주셨으면 합니다~
@kimbullman3865 Жыл бұрын
디스코는 영원할듯..감사합니다 루노교수님~
@lunolacus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아합니다, 디스코!
@kimbullman3865 Жыл бұрын
@@lunolacus 7080음악이 정말 좋았던거 같아요~
@라이너스-k1k Жыл бұрын
오늘도 많이 배우고갑니다 목소리도 좋고 차분하게 설명하신데다 재미있어서 일단 들으면 끝까지 듣게되요 이런 좋은 영상을 사람들이 더 많이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지나간 시절을 회상하며 따뜻한 인간미도 살아나 지금의 잔혹하고 극 이기적인 범죄 폭력이 판을 치는 사회가 좀 좋은 세상이 되지않을까싶거든요 💕💕
@야마다-x9m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은 곡인데 너무 자주 들어서 듣기 싫어질 정도라는 말에 공감합니다 ㅋ. 피아노 선율과 신디사이즈의 도입부는 정말 충격이었죠
@brandstorytellerseoul Жыл бұрын
와우 엄청난 스토리였네요. 그냥 듣기만 했다가 내용설명을 들으니 곡이 다르게 느껴집니다. 열심히 좋은 내용 많이 올려주세요. 응원합니다.
@침침망개-v5u Жыл бұрын
라디오만틀면나오던노래~~그러다보니지겨워질정도~~그래도오랜만에다시들으니좋네요^^
@markwenzy Жыл бұрын
제가 한 7살이던 당시에 부모님께서 SM5 차를 구입하시며 받은 클래식 히트 모음집 CD에서 이 노래를 가장 좋아했습니다. 가사 의미는 모르고 (쇼핑 좋아한다는줄 알았는데 부모님 설명 듣고 쇼팽인걸 알았습니다 ㅋㅋㅋ) 멜로디와 신디사이저, 피아노 소리까지 너무 좋아 매일 흥얼거리고 따라불렀던 기억이 나네요. 어릴 때 대중가요 안 듣고 비틀즈 히트 모음이랑 이 CD만 주구장창 들었습니다.
@안준수-c2m Жыл бұрын
저도 쇼핑을 참 좋아하는데요...
@문경꿀사과 Жыл бұрын
선 좋아요. 박고 시작합니다. ㅋ
@다이카타나-t2f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에는 발표된 다음 해인 85년에 본격적으로 소개가 된 거 같은데, 당시 마돈나, 웸, 아하 등에 밀려 각종 국내 라디오 차트에서 1위까진 못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80년대 후반 디스코텍, 롤라장, 길보드 리어카 등을 통해 꽃을 피운 유로댄스 붐의 선봉으로서 매우 큰 의미가 있었던 곡이자, images-love emotion, david lyme-bye bye mi amor 와 더불어 당시 유로댄스 제 최애곡이기도 합니다. 루노님 덕분에 잠시나마 훈훈했던 시간여행이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Mrkimsajang Жыл бұрын
현재 50대 중반 아재 이고 83년에 아버지가 소니 카세트 레코더 를 사오시면서 중학교때부터 팝송 테이프 만드는게 취미였던 사람 입니다. 겨울 연말에 에프앰 라디오 에선 올 한해 팝송 백선 이런걸 합니다. 제가 기억 하는 한 김기덕 2시의 데이트에서 1위 , 저녁때 방송 했던 어느 에프앰 방송에서도 아이 라이크 쇼팽이 1위를 했습니다. 가즈보의 아이 라이크 쇼팽의 전주가 길어서 주로 방송 마감할때 틀어주곤 했죠.
@zzambbongco Жыл бұрын
우리형 때문에 팝을 듣기는 했지만 형이 카세트 테이프에 녹음해서 무한반복하는 통에 저도 좀 그런 노래입니다 ㅎㅎ
@mishaj13626 ай бұрын
와.. 동시대에 음악이란 문화에 함께 엮어 있었나봅니다. 저도 Words와 I like Chopin이 늘 중첩되게 기억이 나고 흡사한 인상을 받곤 했는데.. 지금까지도 그 느낌 그대로.. 늘 흔하게 라디오에서 흘러나왔고.. Chopin 앨범을 사고 정작 Lunatic을 많이 애정했던 옛 기억도 떠 오르네요. 그 비닐 냄새와 함께.. 음악의 힘은 추억 소환에 있어 참 크네요 정말!
@kwonminsu6956 Жыл бұрын
이 분 찐이네...8090 한번 겪어보지도 않고 유튜버 수익땜에 하는 영혼없는 8090 다루는 유튜버들 보고 실망하다가 우연히 찾은 채널.... 구독합니다....
@양승현-t2h Жыл бұрын
저는 지금도 가끔씩 듣습니다 너무 좋아요
@thelarubix5266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재밌는 이야기로 좋은 추억을 떠 올리게 만들어 주시네요. 분명 레파토리 목록에 있을 거라 예상하지만 애니그마, 모던 토킹, 쿠스코 같은 음악도 소개해 주시길 기대할게요. 항상 감사합니다.
@chrisking. Жыл бұрын
'좋아했지만 너무 많이 나와서 별로 가 된 곡' 이란 말씀을 듣고 어쩜 나와 같은 생각을 하실까? 했네요.ㅎ 생각 해 보니 제 ssd에 저장되어 있는 많은 팝송 중에 정말로 잘 안 듣게 되는 곡 중 하나가 바로 I Like Chopin이네요.ㅎ 오늘도 재미있게 잘 듣고 갑니다.~ 👍
@gynwitst7283 Жыл бұрын
가체보의 I Like Shopin은 감미로운 선율이 멋진 곡인데, 주위를 의식하는 가체보의 나르시시즘적 표정과 어색한 동작이 노래를 반감시켰죠. 적어도 나에게는...
@김석곤-i2n Жыл бұрын
라디오에서 나오는 노래를 테이프에 녹음하던지. 일정 돈을 주고 레코드점에 노래 제목을 적어서 녹음해서 듣는 추억의 시잘
@liketree100 Жыл бұрын
지나간 노래와 사연을 꼼꼼히 찾아서 들려주시고 감사합니다 정말 많이 들렸던 노래고 좋아했던 노래입니다 음악을 들으면 그 시절 감성이 그대로 살아납니다
@firelilysw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추억여행 ^^
@정영현-u4x Жыл бұрын
인천 신포동은 LP바가 전국에서 가장 높은 비율로 있는 곳인데요 여기에서 주인들 사이에 우스갯소리로 일명 ‘신포동 금지곡’이라는게 있습니다. (1)Jackson Browne / The Load Out & Stay (2)Guns N Roses / November Rain (3)Queen / Bohemian Rhapsody 이렇게 세곡인데 분명 명곡이지만 오는 손님의 80%가 신청하니 질려버리는 것이죠. 너무 대중적이고 너무 많이 들어서 질려버린 비운의 명곡들이죠. 도입부에 말씀하신 느낌 정말 와닿습니다.
@tv-lo1kh Жыл бұрын
노래에 대해 다식 하시군요.감사합니다.
@비맞은달건 Жыл бұрын
60~90년대 초반 이탈리아문화의 다양성과 파급력은 대단했죠. 명품산업과 대중문화의 파급력은 미국과 쌍벽을 이룰정도... 고급스런 명품예술과 디스코, 전자음악(물론 시초는 독일이지만), 애로영화, 심지어 포x노 산업까지... 참고로 'I like chopin'은 저작권 개념이 없던 한국에선 광고, 드라마, 영화음원 사용, 그리고 수많은 버전에 리믹스 음반이 있었죠. 이번 ep)도 채널주인장님과 공감합니다. 고맙습니다.
@mistacool7672 Жыл бұрын
드럼이 오버헤임 DMX얐군요~ 참 아날로그한 사운드가 좋아서 한때 잘썻었는데, 고장나서 고칠수가 없었던..가제보의 음악이 더 좋아지네요~ 👍 ❤
@외계인-n9l Жыл бұрын
마이마이가 보급되기 직전, 경량 스테레오 헤드폰과 휴대용 라디오로 입체적인 사운드를 감상하기에 최적이었던 곡 ❤
@realcheche6841 Жыл бұрын
80년대 후반 90년대 초중반 라디오에서 엄청 많이 나왔었죠. 엪알데이빗의 워즈보다도 더 많이 나왔던 거 같아요.
@ryui_qwerty Жыл бұрын
예전 전축사면 사은품으로 주던 테이프에 실렸던 곡이 이곡과 words, making love of nothing at all 과 모짜르트의 eine klaine nacht musik 과 사계의 여름으로 기억합니다. ㅋ. 저도 좀 피곤할 정도로 듣긴 했네요.
@cchocopie Жыл бұрын
저한테 신서사이저 음악중에 휴먼리그 휴먼과 더불어 역대랭킹 1, 2위에 들어가는 음악이 바로 이 노래 입니다 1986년때 아버지가 무려 150만원을 질러서 롯데 전축을 사셨는데, 그 전축에 스피커 테스트용 샘플 테이프가 들어 있었는데요.. 그 테이프로 부터 셍에 처음 들은 음악이 미드나잇 블루, 워드, 그리고 바로 이 노래 였습니다 지금 어른이가 된 상황에서도 최고인데 당시 국민학교 3학년 꼬마가 150만원 전축의 초대형 스피커로 I Like Chopin 을 처음 듣는데 그 심경이 어땠겠어요 미친듯한 신세계에 빠졌었던 어린이 시절을 소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트라부세 Жыл бұрын
이 시절의 음악들은 주로 메들리로 들어서 그런지 뮤직비디오를 처음으로 보네요.
@Discomusicclub10 ай бұрын
음악이 재미있을 것 같아요. 좋아요
@S.J.Lee8759 Жыл бұрын
80년대 후반까지 당시의 디스코테크 나이트에서 흘러 나오던 대부분의 댄스음악은 독일기반의 모던토킹.런던보이스.팬시.배드보이스블루같은 뮤지션들의 유로디스코 유로댄스와 이탈리아 기반의 이탈로 디스코 음악들이 주류음악이었음. 이 영상에 소개된 셀프컨트롤 원곡은 이탈로디스코 가수 R.A.F의 곡을 로라브래니건이 커버 해서 히트친곡임 이탈로 디스코는 후에 Hi nrg와 결합해 유로비트.슈퍼유로비트로 발전하게됨..
@TENGO2222 Жыл бұрын
라디오에 하도 많이 나와 질린 음악 많죠^^ 전 루노님이 말한 words나 i like Chopin 은 좋았어요. 제 경우 포리너의 노래가 싫었고 I Want to Know What Love Is 가 나오면 잽싸게 다른 채널로 돌리던 기억이 나네요. 이번주도 잘 들었습니다.
@lunolacus Жыл бұрын
포리너 노래는 저도 그랬습니다 ^^
@TENGO2222 Жыл бұрын
@@lunolacus
@dondeboys Жыл бұрын
이영애 배우가 나오는 화장품 광고 배경음악이 가제보 노래였죠. 80년대 초 신서사이즈를 세련되게 잘쓴 곡이었습니다.
@견우와직녀-v3q24 күн бұрын
말씀하시는게 너무 잼있어요😂 마이클잭슨 때문에 보게 되었다가 여기 있는 영상 다 보게되네요❤
@dmrest7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lunolacus Жыл бұрын
후원 감사합니다!
@vamp_c502 Жыл бұрын
Words와 I like Chopin으로 금방 그 때 그 시절로 돌아가는 기분이네요. 역시 음악의 힘이란… 쇼팽을 좋아하기에 이 노래제목 자체가 좋았는데 가사도 로맨틱 Rainy days never say goodbye 비오면 생각나는 노래 중 한 곡이기도 했죠
@imhungry. Жыл бұрын
afkn에서 봤던 이 노래의 뮤비가 아련하네요
@김태경-r6r Жыл бұрын
하루에도 몇 번씩 라디오에서 흘러나왔던 노래 I like Chopin. 추억 돋네요
@이태영-j5u5 ай бұрын
엄청 들었던 노래... 아련한 옛추억이 떠오르네요 ㅠㅠ
@플라잉이소룡 Жыл бұрын
9월10일 일요일밤에 보는 루노라쿠스님의 101번째 영상 역시 저를 기쁘게 해줍니다^^ 가제보의 I like Chopin 학창시절 진짜 좋아하던 노래였지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eeii20006 ай бұрын
음악을 좋아하지만 예전 음악은 잘 몰랐는데 가수와 스토리에 음악까지 몇개 보고나서 계속 보게 되네요 덕분에 예전 생각도 나구 좋은 음악 알게 되서 넘 좋아요
@hlucky900 Жыл бұрын
I Like Chopin...Words......우리나라 가요에도 그런 곡이 있지않나요?.....마로니에의 칵테일사랑...ㅋ 공통적으로, 들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곡이라서 라디오 PD들이 자주 고르게 되는 것 같습니다...가끔 지겹게 느껴지기도 하죠 ㅋ 오늘도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몰랐던 에피소드를 알게 되었네요. 오늘의 추억여행도 너무 좋았습니다.감사합니다^^
@josh_2230 Жыл бұрын
이니셜D의 유로비트에서 익숙한 느낌이 이 이탈로디스코의 맛이었군요.
@youico13 Жыл бұрын
음악은 분명 소프트한 댄스음악인데 느낌은 뭔가 좀 슬픈 느낌의 곡이라 느꼈는데 그럴만한 사연이 있는 곡이었군요. 조금은 조지마이클스런 느낌이 들기도 했던.. 눈빛 만으로 대중을 사로잡을 수 있다는 이태리 남자의 근자감 ㅋ 다양한 숨은 이야기가 서려있는 곡이네요.
@nunoutdu3472 Жыл бұрын
전자제품이나 오디오.라디오카세트를 사면 테이프가 들어있는데 제품 설명과함께 word나 아이 라이크 쇼팽곡이 들어 있어 많이 듣곤 했죠. 지금 들어도 웅장하고 설레게 만드는 멜로디라인 명곡이죠.
@cycokeelah2 күн бұрын
대중음악에 대해 떠드는 채널은 많은데 진짜 제대로 된 정보를 들려주는 채널은 여기가 유일합니다. 대부분은 확인되지 않은 루머를 정설처럼 떠드는 채널이 너무 많음.
@immaculate86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의 한국화장품과 태평양의 80년대 화장품 광고에 2년간격으로 bgm에서 쓰일 정도로 인기가 많았던걸로 알고 있었어요
@lunolacus Жыл бұрын
화장품 광고는 저도 기억이 나네요 ^^
@서연수-i3d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Like_a_pringles Жыл бұрын
댓글 먼저 남기고 볼게요
@ryanko3838 Жыл бұрын
두시의 데이트 김기덕씨가 방학 시즌 때면 어김없이 기획하는 차트 특집 기다렸다가 녹음한 저 노래...지겹게 들었다 아이와 워크맨으로... 현재 내 방 책상 서랍 속에 카셋 테잎에 아직도 있는데....
@관후-q3c Жыл бұрын
가제보편도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은 명불허전입니다. 감사드리고 Collective soul도 영상 제작 부탁드립니다~^^
@byounghoonkang2939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습니다 언젠가 제가 중학교시절에 너무 좋아했던 티어스 포 피어즈에 대한 이야기도 기대해봅니다
@다까지마시오 Жыл бұрын
80년대 중반 삼성 마이마이를 구입하면 증정용 테입 A면 첫 곡 '워드' 두 번째 곡 '아이라이크 쇼팽'
@이은성-u2x Жыл бұрын
마마스앤 파파스 캘리포니안 드리밍 ㅋㅋㅋㅋ
@안정훈-f6b Жыл бұрын
전상규 성님 발라버리는건 뭐여? 천재인건 인정함둥!! 달에홀린 루네틱 ? 옛날 독일그룹 발렌시타인 음악 맨하탄 프로젝트 ..나라가 망하가니 술마시고 별 댓글답니다
@nedyders4580 Жыл бұрын
디페시모드 리뷰 해주세요 🙏
@kimpd9701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이 루노라쿠스 채널의 100번째 영상입니다. 항상 감사드려요
@yello_rose Жыл бұрын
한참을 기다리고 또 기다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지존형-d1u10 ай бұрын
이노래 중2때 처음 나왔을때 딱 들어보고 이건 팝음악의 끝판왕이다 싶었습니다. 뭐 그후에도 수많은 명곡이 나오긴 했죠
@stanleyyoon4964 Жыл бұрын
Gazebo 멋지네~ 😊가제트랑 형제 😢😂😂😂😂
@514mook Жыл бұрын
유럽 뮤지션들인데 대부분 영어로 부르는게 신기하네요 영국 미국 시장은 이탈로디스코의 큰 시장도 아니었던것같은데말이죠
@SengokuYugio Жыл бұрын
인트로가 너무 멋져서 요즘도 듣고 있죠.
@abbag329 Жыл бұрын
싫어했던 노래가..똑같...ㅎㅎㅎㅎㅎㅎ
@smw6535 Жыл бұрын
I like shopping ~ ^.*
@ksviper913 ай бұрын
I like shopin이란 노래를 능가할 노래를 발표하지 못 한 것이 불행이 아니라..좋은 노래를 발표 한 것이 그들에게는 행운이고.. 수십 년이 지난 지금도 이야기 거리가 된다는 것이 얼마나 좋은 일이라 생각합니다.
@hoons1547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는각 라디오 프로그램별 팝차트에서 수십주간 1위를 했습니다.😊
@akinanakamori91496 ай бұрын
여담인데 가제보의 I like Chopin은 일본의 여가수 코바야시 아사미가 그녀의 네번째앨범인 Cryptograph에서 친구이자 유명음악가인 마츠토야 유미가 작사한 번안곡인 雨音はショパンの調べ(빗소리는 쇼팽의 멜로디)라는 이름으로 수록됐는데 덕분에 원곡도. 많이 유명해졌고 코바야시 아사미도 이곡이 대히트쳐서 ngk홍백가합전에 출전할뻔 했지만 주최측임 nhk에서 “사랑은 ‘마약’”이란 부분이 문제가 있다고 하는 바람에 가요홍백전에 참가를 못하게 됐지만 아무튼 그녀의 대표곡이 되었죠..그리고 Lunatic이란 노래도 같은 앨범의 첫번째곡으로 마츠토야 유미의 작사로 月影のパラノイア(달빛그림자의 망상)이란 이름으로 번안되서 발표됐습니다.
@jeiin4910 Жыл бұрын
나름 빌보드키드 축에 끼는 나 따위는 가볍게 눌러버리는 이 형님의 전문성... 실버/골드버튼으로 쭉 가셔야함!!!!!!!!!
@sanghyounbahk4951 Жыл бұрын
기억도 가물가물한 매우 오래 된 라떼를 흠뻑 들이키고 갑니다.
@terrencekim74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는 루노라코스를 애독하고 있는 김태윤이라고 합니다. 현재 음원유통사를 경영하고 있고요. 언제 한번 찾아뵙고 조언을 구하고 싶은데 어떻게 찾아뵐 수 있을지 여쭙습니다.
@lunolacus Жыл бұрын
네, 안녕하세요. 저희 채널 정보 란에 이메일주소보기 클릭하시면 이메일 주소가 있습니다. 메일로 말씀 남겨주시면 답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