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회때 한번도 부모님도 안오시고 도시락도 매번 못가지고 갔는데 점심시간에 친구들이 부모님이랑 밥먹으면 눈치가 보이고 있을곳이 없어서 교실에서 혼자 있으면 선생님한테 들켜서 쫒겨나고 했는데..진짜 점심 굶고 운동회때 뛰어 다니면 힘들고 어지러웠음... 그래도 그때가 좋았지..배는 고파도 꿈이 많았으니깐..
@Nia_OnStory11 ай бұрын
정있던시절이라 너가 그랬다면 분명 같이먹고 친구부모니들들도 챙겨줬을텐데 뭔소리냐 성격이 얼마나 못난거냐
@user-zh5se3ce8e Жыл бұрын
지금 아이들 운동회 저렇게하면 날리나겠지 다칠까봐 이제 저런운동회는 두번다시 돌아오지 않겠구나 그저 옛날 생각에 잠시나마 추억에 흠뻑적셔보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bolteang Жыл бұрын
그때는 꼭 할머니 할아버지들 오셔서 앉아계시는 천막이 있었음! 제가 첫손녀여서 저희 할아버지.할머니께서 항상 오셔서 응원해주셨어요.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시기전에 치매셔서 마지막에는 저를 알아보지도 못 하시더라구요.. 제가 놀러가면 항상 xx왔냐!! 하시며 반겨주던 목소리가 너무 듣고 싶네요.. 할아버지 너무 사랑해요. 편히 쉬세요..
@user-ir2vs3qp6k2 жыл бұрын
저때 국딩 들은 몸들이 유연하고 튼튼했었네요
@songsong567 Жыл бұрын
저때는 남자 아이들은 태권도 학원을 많이 다녔어요
@minyoungkuk8914 Жыл бұрын
저때 잡상인 분들이 장난감 팔고 사는 재미도 있었는데ㅎㅎ
@user-id3ul7jx4w3 ай бұрын
옛날 운동회 보고싶었는데 감사해요
@user-yn3so2fg6e2 жыл бұрын
백군 청군 있었죠 ㅋㅋㅋ
@user-uq3yi6nq8z3 ай бұрын
저때는 먼지구덩이에서 놀았어도 잔병치레없이 건강했었는데... 오랜만에 어릴적 추억에 잠시 잠겼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user-yz1rq7jq5w2 жыл бұрын
진짜 저 기계체조 개하기 싫었는데 방과후에 땡볕에서 훈련하고 기합받고 아오
@user-le1ty8wn6n8 күн бұрын
저때가 그립다 기마전 했을때 6학년쯤 부모님 안오셔서 우울했던 기억이
@hwapo12243 ай бұрын
저 때 어머니 아버지들이 30대 중후반에서 40대 초중반이었는데 지금 내나인데… ㅎㅎㅎ
@user-wk4sw7gq5s10 ай бұрын
옛날 생각나네요
@yunn13433 ай бұрын
한반에 70명 콩나물 교실에 애들이 바글바글 ㅎㅎ 나라에서 2명만 낳으라고 난리치던 출산율이 그립다. 일자리 정년 보장되고 저축해서 집 살수있고 사교육 없이 대학가던 시절이라 한 집에 4명 5명씩 아이들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