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조금이라도 불안하고 힘들면 꼭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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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토크

글토크

4 жыл бұрын

📖 글토크 에세이
'더 잘하고 싶어서 더 잘 살고 싶어서'
- 교보문고: bit.ly/36gKADn
- 예스24 : bit.ly/36mc3Dy
- 알라딘 : bit.ly/3isYZzn
자기 자신이 싫어질때, 삶이 힘들때
말할수 없는 여러가지 상황들로 답답할때
그런 여러분들에게 힘이 되길 바라며,
오늘도 파이팅
[도서 출처]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음악 출처]
- 아트리스트 -
* 비지니스 문의 *
email : talk1031@naver.com

Пікірлер: 1 200
@talk86
@talk86 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글토크 입니다 : ) 혹시 요즘 의욕이 없고 삶이 무기력하다면 저의 신간 에세이 를 진심으로 추천 드립니다🌈 - 교보문고 : bit.ly/3XURO57 - 예스24 : bit.ly/3m1mAfy - 알라딘 : bit.ly/3XQT2hB 진짜 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삶에 큰 위로가 필요할 때, 를 꼭 한 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 교보문고 : bit.ly/36gKADn 파이팅!
@da4790
@da4790 4 жыл бұрын
여기있는 모든 사람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진심으로..
@user-vf2ns6zz2l
@user-vf2ns6zz2l 4 жыл бұрын
울뻔했네..
@악마는피스타치오
@악마는피스타치오 4 жыл бұрын
고마워요..
@user-tz6qh5fl4s
@user-tz6qh5fl4s 4 жыл бұрын
님두요 ~
@user-nm5gn4hq8u
@user-nm5gn4hq8u 4 жыл бұрын
고마워요
@user-zp4zv2zk9x
@user-zp4zv2zk9x 4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건강하실거니 조은생각만하세요...어머님도 힘내시고계실거예요
@user-ki8sr9sj5q
@user-ki8sr9sj5q 4 жыл бұрын
진심으로 인생을 리셋하고싶다.... 좋아요수가 이렇게 많다니ㅠㅠ 여러분 모두 힘내세요 당신은 정말정말 소중한 존재입니다 제발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user-eh3sl3zd4y
@user-eh3sl3zd4y 3 жыл бұрын
다시 리셋해서 딱 좋은것만 하고 그렇게 잘살고 싶다
@user-xi7yb8pl1d
@user-xi7yb8pl1d 3 жыл бұрын
아뇨.리셋 안해도 되요. 앞으로의 미래가 무한대인데, 과거의 작은 실수를 후회하지 마요, 앞으로 더 행복한 사람이 되세요~힘내요!
@user-eh4sg4it5s
@user-eh4sg4it5s 3 жыл бұрын
@@user-xi7yb8pl1d 고마워요
@user-un5ys7fp3e
@user-un5ys7fp3e 3 жыл бұрын
공감 .. 개 공감 ..
@user-gy4tx1ei6g
@user-gy4tx1ei6g 3 жыл бұрын
내가 아닌 그 누구도 내 삶을 책임지지 않는다 절대 공감입니다
@user-qt4zt1wx9z
@user-qt4zt1wx9z 4 жыл бұрын
힘들때는 입에다 무언가를 쑤셔넣고 먹으면 진짜 눈물나더라...내가 왜 이렇게 사는지...하면서 말이야
@user-ro8sn4zy9x
@user-ro8sn4zy9x 4 жыл бұрын
ㅠㅠ 인정요 ...
@user-nv7uy3yw7o
@user-nv7uy3yw7o 4 жыл бұрын
저러다가 폭식증 오드라구요....
@user-yi8uh5rn9m
@user-yi8uh5rn9m 4 жыл бұрын
나두...
@user-pe2oe3vd5p
@user-pe2oe3vd5p 4 жыл бұрын
맞음 먹을때 뭔가 먹먹해짐..
@zoo2003
@zoo2003 4 жыл бұрын
저는 입에 들어가지도 않더라고요.. 폭식증 오시는분 많은데 저는 오히려 반대로 안먹게 되더라고요ㅜㅜ 힘냅시다!
@user-hf3ys6os2y
@user-hf3ys6os2y 4 жыл бұрын
아무일도 없는거 같은데 눈물이 자꾸 흘러요 마음이 답답해요 너무 답답해요
@user-uz5dk9mj2i
@user-uz5dk9mj2i 4 жыл бұрын
나두
@Pp-dj8or
@Pp-dj8or 3 жыл бұрын
지금의 나랑 똑같다
@user-vr4yw4th2y
@user-vr4yw4th2y 3 жыл бұрын
세상이 매우 어수선한데 우리의 영웅은 어디에 있을까요 ㅡ이 혼란스러운 나라를 구할 우리의 영웅은 어디에 있을까요
@user-xr4ru4hm9h
@user-xr4ru4hm9h 3 жыл бұрын
아무일 없는게 아니라 아픔을 느끼는 일에 근원을 찾지 못해서 아무일 없다고 느끼는 거 아닐까요?
@user-xi7yb8pl1d
@user-xi7yb8pl1d 3 жыл бұрын
토닥토닥. 괜찮아요~ 그럴 수 있어요~ 마음아 뻥 뚫려라!!! 제가 웅원해 드릴게요
@sojusazo
@sojusazo 4 жыл бұрын
그냥 평범하게 사는걸 바라는건데...그게 그렇게나 벅차고 힘이 드는건줄 몰랐습니다....
@user-kf2jo3si8q
@user-kf2jo3si8q 4 жыл бұрын
진짜 공감되네요
@user-nv2rl1ic5e
@user-nv2rl1ic5e 4 жыл бұрын
@@user-kf2jo3si8q 그러면 출세하는 것은 더더욱 힘들고 어렵겠죠.(그러고 보니까 한국인은 왜 이렇게 출세하지 못해서 야단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인생이 더 고통스러울 텐데 말이죠.)
@user-xe2vh6ds4s
@user-xe2vh6ds4s 3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user-tq4lr3no4c
@user-tq4lr3no4c 3 жыл бұрын
그러게 말이다.
@user-fg7dv1bb7y
@user-fg7dv1bb7y 3 жыл бұрын
평범하게 산다는게 사실 제일 힘든거죠.. 평범의 기준은 없는데 우리는 계속 평범을 찾으려 하고 있으니..
@user-jj8ko7qo9z
@user-jj8ko7qo9z 4 жыл бұрын
살고 싶어서 살아가기 보다는 죽기 두려워서 사는 사람들이 더 많지 않을까요..
@GGolfemiKimchiboGDetector
@GGolfemiKimchiboGDetector 4 жыл бұрын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것도 아닌데 죽지못해 사는 삶이라니 인생이란 아이러니
@ttydh7745
@ttydh7745 4 жыл бұрын
죽고싶어서가 아니라 살수가 없어서 더 잘 살고싶어서 죽죠
@StaR_chan77
@StaR_chan77 4 жыл бұрын
TTYD H 이해를 못 하겠는데요,,? 죽고싶다는 말이 어디있나요? 혹시라도 제가 윗 댓글을 잘못 이해했을수도 있어서 ..
@악마는피스타치오
@악마는피스타치오 4 жыл бұрын
살기에는 미래가 없고, 죽기에는 용기가 없네요.
@user-nc6ih3hr6h
@user-nc6ih3hr6h 4 жыл бұрын
죽는게 전기 스위치 끄는 수준이면 이 나라 국민 대부분은 다 죽었을꺼예요. 죽는다는 그 벽을 넘는다는게 보통일이 아니거든요. 고로 님 말씀이 맞습니다.^^
@user-ui9nq3sb4f
@user-ui9nq3sb4f 2 жыл бұрын
그냥 모르겠어요... 내 성격을 모르겠고, 내가 잘하는 것도 모르겠고, 내 존재의 이유를 모르겠고, 매순간 초조하고 불안하네요 영상들을 쭉 보다가 너무 공감되는 내용들이 많아서 놀랬어요 저말고도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분들이 많나봐요,, 뭔가 그 자체로도 위로가 되고 힘이 나요 감사합니다!
@bobby_hip_
@bobby_hip_ 2 жыл бұрын
저도그러네요,,
@cos8437
@cos8437 Жыл бұрын
저도 제가 잘하고 있는 지모르겠네요
@bcu07
@bcu07 Жыл бұрын
지나간 과거는 생각하지 말고 우리 앞으로 행복하고 건강하게 삽시다!!! 포기하지 말자구요!!
@user-mp4kw2jp4u
@user-mp4kw2jp4u Жыл бұрын
공감..내가 누군지 내성격은뭔지 내가 어떻게살아가야되는지 모르겠어요..누가알려줬으면
@user-yh5kz1nf7o
@user-yh5kz1nf7o Жыл бұрын
진짜 저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도통 모르겠어요
@khw1273
@khw1273 4 жыл бұрын
취준생인데 우울증에다가 무기력증에다가 너무 힘드네요 어디 혼자 도망가고 싶어요....
@sbmllove2949
@sbmllove2949 4 жыл бұрын
인생은 존버한 자가 승리자더라구요. 차라리 없어지고싶다는 생각이 들만큼 막다른 골목 같다가도 고개를 돌려보면 막다른 길이 아니라 돌아가는 길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놔버리지 말라고 끝인거 같은데 고개 돌리면 또 다른 길이 있더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user-yt3zi8tw8l
@user-yt3zi8tw8l 4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늦게 피는 꽃이 더 화려할꺼에요~
@innovative0221
@innovative0221 4 жыл бұрын
저도 무기력하고 제자신이 뭘 하고싶은지 조차 모르겠어요.새학기 친구에게 말 한마디도 못걸어서 쉬는시간엔 거의 집중 하나도 안되는데 책만 쳐다보고 그러고 뭘해야할지 모르겠어요..
@superyd
@superyd 4 жыл бұрын
그럴땐 달 한번 보세요 아니면 넓은바다나 산에 한번 다녀와요. 내 존재가 대자연앞에서 정말 작은존재라는것이 느껴질때 내 고민도 적어도 그때만큼은 싹 사라지더라구요 화이팅.
@user-jj8ko7qo9z
@user-jj8ko7qo9z 4 жыл бұрын
혼자 바닷가나 강가에 놀러가세요~ 독재생인데 밤중에 한강 가서 마음정리 한번씩 해주면 좋은 것 같아요
@wal_soup
@wal_soup 4 жыл бұрын
좋은 가정환경에서 태어나 좋은 부모님을 만났는데 제가 힘든건 사치 같아요 세상에 나보다 더 힘든 사람들도 많을텐데 제가 느끼는 감정들은 별거 아닌 것 같아요
@user-jf4vb8ze5p
@user-jf4vb8ze5p 4 жыл бұрын
별거없는 감정이란 없습니다. 내가 힘든건 힘든거에요..
@user-ir7qi9ez5w
@user-ir7qi9ez5w 4 жыл бұрын
환경이나 그런건 상관없고 당신이 힘든가 아닌가에요 힘들면우세요 그냥 밖에 아무도 없는데서 우세요
@user-kkkkdg
@user-kkkkdg 4 жыл бұрын
좋은가정환경 좋은부모님 저한테 토스
@user-ds3ki9xe2h
@user-ds3ki9xe2h 4 жыл бұрын
그 기분 정말 뭔지 잘 알겠어요...ㅠ 주변에 말하고 싶어도 다 나보다 힘들어보이는 사람들이라 함부로 말도 못 꺼내겠죠...
@eunchae6668
@eunchae6668 4 жыл бұрын
와 대박.. 완전 제 생각이랑 똑같아요ㅠ
@nan_imi_maumul_bbatgeatda
@nan_imi_maumul_bbatgeatda 4 жыл бұрын
다른 사람들은 왜 나를 평가할까요. 저는 그냥 나 라는 인격체를 유지하고 싶은데 사람들은 날 평가하고 비난하고 상처를 줘요. 아마 그 상처가 쌓이고 쌓이다보니 저 스스로 주변에 벽을 쌓아요. 그런데 저에게 상처주는 일은 그 벽을 뚫고 들어와요. 벽을 아무리 두껍게 쌓아도 그보다 더 큰 상처가 그 벽을 뚫어요. 그러고보니 사람은 참 이기적이네요. 자기에게만 오지 않으면 남이 상처를 받든 신경을 안쓰거든요.
@user-jj8ko7qo9z
@user-jj8ko7qo9z 3 жыл бұрын
자기를 보호 할 수 있는건 자신말곤 없어요.. 하지만 님은 지금 본인에게 상처만 주고 있어요.. 자존감이 넘 낮아요. 매일밤 본인에게 칭찬해 주세요..
@joyieb1647
@joyieb1647 3 жыл бұрын
지금 충분히 잘하고있어요, 사람들은 보고싶은거만보고 듣고싶은거만 듣는 존재에요. 그래서 평가하고 어쩔땐 상처줄수밖에없죠. 사람들이 나한테 하는 행동과 말을 하나하나 다 받아드리면 그거는 자기한테 상처를주는거예요. 저도 똑같은 이유로 상처받을때가 많아어요. 그래서 진짜 자기사랑이 중요하더라구요. 힘내시고 자기자신을사랑해주세요, 그러면 언젠간은 다른사람들에 평가에 안흔들릴거에요. 제가 응원해요, 파이팅!!!
@user-dq7fz2qk4i
@user-dq7fz2qk4i 3 жыл бұрын
저도 평가가 너무 두렵고... 슬퍼요 제 정체성을 다 바꿔야 직성이 풀리는 몇몇 사람들 때문이죠 그런데 그렇게 부정적인 시선 때문에 힘들 때는 그 안으로 더 들어가서 반대편으로 뚫고 나와야 한대요 피하면 그 부정적인 시선과 같은 방향으로 걷고 있는 거라네요... 저는 그 말이 정말 와닿았어요. 이 말은 유튜버 신기율님 채널에서 본 말입니다
@user-tq4lr3no4c
@user-tq4lr3no4c 3 жыл бұрын
안녕 오랜 친구. 버드박스 안에서 지저귀는 새는 가냘프지 않다. 버드박스 안에 새는 사람의 피를 마시는 좀비와 마녀다. 작은 새로 변신한 좀비와 마녀는 구슬프게 지저귄다. 그 분의 영광을 보지 말라고. 한 번 그 분의 영광과 그 손아귀에 잡히면 벗어날 수 없다. 일부 사실임.
@Ernest-hemingway
@Ernest-hemingway 4 жыл бұрын
사람들은 흔히 착각합니다. 인생이 행복해야 한다고 아닙니다. 인생은 대부분의 사람들에겐 그냥 고달픈 겁니다. 어쩌다 한번 오는 행복한 순간들에 도취되서 이게 일반적인 거라고 착각을 하니까 자꾸 괴로워지죠 그래서 행복한 순간을 디폴트로 잡으면 인생이 너무 힘들고 괴롭습니다. 매일 찾아오는 고된 순간들에 치이는 상황이 언제 끝이 날지 감당할 용기와 의지가 나지 않는 순간이 오죠. 나도 모르게 자꾸 비겁해지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주관적이지만 약자는 비겁해지기 쉬운 것 같아요. 그래도 불법을 하거나 누군가에게서 피눈물 나는 짓은 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럴 일도 하지 않고 지금까지 잘 살았구요. 근데 원래 인생이 힘든 거라고 디폴트를 잡으면 때때로 오는 행복한 순간들을 감사히 여기게 됩니다. 마치 오랜 갈증 끝에 마신 시원한 생수 한병처럼 온전히 행복한 순간을 즐기게 됩니다. 자주 오는 순간이 아니니까 지금이라고 마음을 다해서 즐기자고 생각하는 거죠. 물론 이 순간이 지나면 또 찾아올 또 길고 긴 지루하고 괴로운 시간들을 맞이할 생각에 숨이 막힐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불행 중 다행히도 인생은 파도와 같아서 고난의 순간들을 버티고 버티면 또 행복한 순간이 찾아옵니다. 그게 인생인 거라고 생각합니다. 인생은 원래 행복한 거고 모두에게 꿈을 꾸라고 이야기하는 매스컴에 계속 노출되면 우리는 착각에 빠지죠. 꿈을 꿔야만 하는 것 같고 모두가 행복한데 나만 힘들고 나만 괴롭다고 Sns를 보고 있으면 진짜 그런 것도 같아요. 근데 전 모두가 잠수의 시간을 인내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겉으로 표현하느냐 아니냐의 차이가 있을뿐 강한 사람은 겉으로 웃으며 버티는 사람이고 약한 사람은 쉽게 고통스러운 자신의 상태를 드러내는 사람이고 Sns라는 공간에 새겨진 순간들이 그냥 그 사람들에게도 오랜만에 찾아온 행복한 순간일뿐이었던 거라는 걸 이제는 압니다. 그게 일상이면 굳이 기록으로 남길 필요가 없는 거라고 생각해요.그 사람들에게도 특별한 순간이니까 기념하고 싶었겠죠. 그래서 sns는 제게 상실의 공간이 아니라 나에게 언젠가 찾아올 행복한 순간의 증명입니다. 그렇게 길게 산 거 같지는 않지만 내가 뭘 잘 한다고 해도 어찌할 수 없는 불가항력의 순간들을 몇차례 겪었습니다. 군생활 도중 오랫동안 불치병을 앓아 온 동생의 죽음, 암이 재발한 이모의 죽음, 마지막에 병원에서 곡기를 끊고 독하게 떠난 할머니와 장수하셨지만 마지막에 닥친 치매로 힘들어하신 외할머니의 죽음, 대기업의 횡포와 쥐어짜기 갑질로 인한 아버지의 사업실패로 불어닥친 가정 내의 경제문제, 도무지 되지 않는 취업 등 뭔가 이겨냈다거나 이제는 버틸만 한 것 같다고 생각하면 여지없이 큰 파도가 십년 넘게 계속 밀려오니 어느 순간엔 “ㅆㅂ 이제 될 대로 돼라. “ 싶어지더라구요. 근데 그렇게 생각하니 마음 한구석에 작지만 평화가 찾아왔습니다. 이를 악물고 악을 쓰며 꼭 잡았던 줄을 놔버리고 난 제게 딱히 추락따윈 없었습니다. 그저 바닥이 제 발 밑에 있었죠. 물론 이 바닥도 언제 어떻게 무너질지는 모릅니다. 근데 살아있으면 어떨게든 살아지더군요. 어떻게 보면 정신줄을 놔버린 걸지도 모릅니다. 그게 편하니까 아예 놔버리니까 이제 주변을 둘러볼 마음의 여유가 생겼습니다. 머리가 하얗게 센 아버지, 어머니의 얼굴에 주름이 깊게 패이고 있었다는 게 눈에 들어오고 내 몸뚱이는 그 와중에 경고음을 내뱉고 있었다는 걸 자각하게 되더군요. 고혈압, 고지혈증,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한 몇번의 이석증의 재발, 허리디스크, 목디스크의 문제,몇번의 번아웃으로 아무것도 하기 싫은 상태도 와서 한동안 잠만 자고 지내기도 하고 잠자다 갑자기 죽을 거 같아서 한동안 119를 전화번호 즐겨찾기에 등록하고 지내기도 하고 고혈압으로 인해 왼쪽 눈에 터진 망막분지정맥폐쇄증까지 그냥 하루하루 약 먹고 버티니까 다행히도 또 상태가 조금씩 좋아지더군요. 동생의 장례식날 조문 온 친구들을 가림막 삼아 울고 난 뒤로 지난시간동안 흘린 눈물은 제 베개만이 알고 있습니다. 남들은 물론 부모님 앞에서도 절대 눈물을 보인 적이 없으니까요. 친구들 앞에서 두번 한탄하듯 이야기를 한 적도 있었는데 이것도 못할 짓이었습니다. 듣기 좋은 말도 한두번인데 만날 때마다 우울한 이야기하는 인간을 누가 보고 싶을까요.인터넷에서 주변 사람을 감정의 쓰레기통으로 만들어선 안된다는 글을 읽고 그 이후론 그냥 혼자 삭혔습니다. 때론 운동장을 뛰기도 하고 침대에 누워서 뒹굴거리기도 하고 유튜브에 나의 장례식 노래를 리스트로 만들며 혼자 감상적인 순간을 맞이하기도 하고 이렇게 말하고 나니 제 인생은 슬픔과 고통으로 가득차 있는 것 같아도 앞서 말한 것처럼 그 사이사이 행복한 순간들이 있습니다. 알바해서 번 돈으로 친구들과 밤새 pc방에서 게임을 하기도 하고 제주도 여행을 가기도 하고 아직 아버지 사업이 잘되던 때에 캐나다에서 몇달간 지내보기도 하고 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 입학 전에 따둔 운전면허 덕에 캐나다에서 지내면서 렌터카를 빌려 외국인 친구들과 로드트립도 몇번 다녀오고미국에도 여행을 가서 맨하튼을 돌아다니기도 한 시간들은 제 인생의 보물같은 순간들입니다. 그 전엔 그냥 당연하고 별거 아니라고 생각한 순간들을 고난의 시간을 겪으며 쓴 맛을 알고서야 달콤한 순간이었다는 걸 뼈저리게 느끼게 되었습니다. 자꾸 뒤를 돌아보게 될 정도로 달짝지근한 그 순간들이 또 올 거라고 믿으며 미래를 향해 걸어가러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가끔 보는 웹소설이나 유튜브를 통해 얻는 소소한 행복과 재미들도 잔잔한 기쁨이죠. 그러니 당신도 살아요. 그리고 댓글로 남겨주세요. 버티고 이겨낸 이후의 당신들의 행복한 순간들을
@sehoyanolja19
@sehoyanolja19 4 жыл бұрын
훌륭한 글입니다..
@user-ic3ff9sb7p
@user-ic3ff9sb7p 3 жыл бұрын
정말 감사합니다 글을 읽고 나니 막막하고 공허한 마음 위에 무언가 괜찮다고 말하며 나를 채워주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
@sehoyanolja19
@sehoyanolja19 3 жыл бұрын
드라마틱한 인생을 겪어 셨네요 용기의박수를 보냅니다
@user-mf2xj2sw3r
@user-mf2xj2sw3r 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일면식도 없는분의 이야기를 읽고 눈물이 멈추질않습니다. 부끄러운 과거지만 몇해전, 제 상황을, 그리고 제 삶을 비관하며 저한테는 도저히 밝은 미래가 없을것같다는 생각에 파묻혀 스스로 제 삶을 끝내려는 시도도 했었습니다. 불과 몇초라는 찰나의 순간에 내린 결정으로 저는 지금까지 살아서 이렇게 좋은글도 읽어보고 댓글도 써보고있네요. 누구신지는 모르지만 앞으로 좋은일 가득하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님의 글에 많은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제 자신도 조금은 더 성숙해지는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yoling-1004
@yoling-1004 3 жыл бұрын
와..
@user-ec5tn3ge8f
@user-ec5tn3ge8f 4 жыл бұрын
어머니가 몇일전 뇌출혈로 쓰러지셔서 지금은 중환자실에 계십니다 30년 살면서 이렇게 힘든건 처음이예요 정신이 무너져 내릴거같아요 저번주 토요일날 마비가온다 빨리 와달라는 어머니의 전화를 받고 바로 달려갔어요 13분만에 도착해보니 쓰러져있더라고요 몸에 마비가 온다면서 팔이 아프다고 하셨어요 곧바로 구급차에 실려 대학병원에 갔는데 지방이라 집과 대학병원 거리가 40~50분 걸렸고 뇌출혈은 골든타임이 있다는데 CT 찍고 혈압낮추는 주사랑 응급조치만 받고 수술을 못받았어요 수술을 못받은 이유는 주말이라 수술할 의사가 없다라는게 이유였어요 지방병원의 한계랍니다.. 하..너무 열받고 이렇게 운이 없을수가 있나싶네요 처음에갔던 병원에서 실려간지 2~3시간만에 다른 지방병원으로 또 1시간40분동안 이송됐고 거기서도 이것저것 검사받고 하느라 결국은 쓰러지신지 8시간만에 수술을 받으셨어요.. 너무 늦게 수술을 받았던건지 뇌출혈이 많이진행된상태였고 결국 수술후 뇌가부으면서 뇌경색처럼 세포가 죽었고 앞으로 더 뇌세포가 죽을확률이 높다고하네요 깨어나도 죽은뇌세포 때문에 장애가 남을수도 있다고하고요.. 정말 전부 제탓 같고 아직까지 정신을 못차리겠네요 그래도 제가 힘내야겠죠 그래야 어머니가 다시 일어날수 있으니깐요 정말 힘든상황에 이런영상을 보면서 위로가됐어요 감사합니다
@user-ro1mv2np7u
@user-ro1mv2np7u 4 жыл бұрын
다지나갈거에요 터널 지나 곧 웃으며 애기할날 올꺼에요 기도로 하루를 시작하고 힘들지만 조금더 힘내보아요 건강잘챙기시고 날마다 좋은나날이길 기원드립니다 행복하세요 ^^
@user-ec5tn3ge8f
@user-ec5tn3ge8f 4 жыл бұрын
@@user-ro1mv2np7u 좋은 말씀 너무 감사드립니다 미영님 말씀처럼 그런날이 오기를 매일 기도하고 바래야지요
@thecatfromipanema
@thecatfromipanema 4 жыл бұрын
어머님 반드시 일어나실 겁니다 제가 기도할게요
@keke5634
@keke5634 4 жыл бұрын
기도해드릴게요.
@user-ec5tn3ge8f
@user-ec5tn3ge8f 4 жыл бұрын
@@thecatfromipanema 정말 감사드려요!
@jeff-eg3gt
@jeff-eg3gt 4 жыл бұрын
내 인생 포기하지 않아 이 빌어먹을 현실을 난 바꿀꺼야 정말 힘들고 화나고 답답하지만 바꿔야돼
@w30136
@w30136 4 жыл бұрын
jun k 포기하고 싶었는데 이 글보고 다시 맘 잡았어요ㅠㅠ
@user-xe2vh6ds4s
@user-xe2vh6ds4s 3 жыл бұрын
동기부여 되네요..
@user-nx2xw4rh5q
@user-nx2xw4rh5q 3 жыл бұрын
파이팅!
@dkdkdkdkdkds
@dkdkdkdkdkds 4 жыл бұрын
맨날 무기력하고 또 과거의 실수가 다시 기억나서 매일 울고있는 저는 다시 인생을 되돌릴수 있는 희망이 없습니다..
@singasong785
@singasong785 4 жыл бұрын
깊이 공감합니다... 오늘 따뜻한 꿀차라도 한잔 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냥 제가 좋아하는거라서요, 응원할게요.
@dkdkdkdkdkds
@dkdkdkdkdkds 4 жыл бұрын
Yesong Song 감사합니다ㅠ
@kimse204
@kimse204 4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과거에 제가 왜 그런 실수를 했는지도 모르겠고 미래에 대한 두려움만 밀려오네요..
@dkdkdkdkdkds
@dkdkdkdkdkds 4 жыл бұрын
무무 정말요..격하게 공감되네요...
@user-xe2vh6ds4s
@user-xe2vh6ds4s 3 жыл бұрын
저도 몇년동안 그러고 살아와서 공감이 됩니다. 그런데 며칠동안 힘들어했다가 또 다시 일어나는게 계속 되풀이되네요. 어딘가 희망이 있을 것 같아서 그런가봐요...
@watermoon0605
@watermoon0605 3 жыл бұрын
맨날 '이렇게 살아도 될까...?'생각하는게 일상임
@user-wm5vv9zw9i
@user-wm5vv9zw9i 4 жыл бұрын
진짜 아무 일도 없는데 왜 외롭고 지치지
@user-ud8bf3ll7v
@user-ud8bf3ll7v 3 жыл бұрын
ㅇㅈ 요즘따라 그런생각 많이 드네요
@user-ib3tc9zf4w
@user-ib3tc9zf4w 3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인간관계에도 아무 일 없는데 외롭고 지친다 하
@user-ed2px2dq6o
@user-ed2px2dq6o 3 жыл бұрын
너무 지루하면 그러더라구요..
@user-ed2px2dq6o
@user-ed2px2dq6o 3 жыл бұрын
인생이요
@서울올림픽
@서울올림픽 3 жыл бұрын
ㄹㅇ
@kokosvlog4560
@kokosvlog4560 4 жыл бұрын
인생도 게임처럼 리셋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평범하게 지내는 날에도 자주 바랐던 것이네요 요 며칠 또 다시 찾아온 불안감, 회의감으로 힘들어하고 있는데 제목에도 내용에도 목소리에도 위로 받고 가요 :) 감사합니다
@user-rt2cq3zc2l
@user-rt2cq3zc2l 4 жыл бұрын
코코 KoKo's Vlog 인생이 잘못될때마다 리셋하면 오히려 열심히 살지않을거같네요
@user-hw6ly2qg6k
@user-hw6ly2qg6k 4 жыл бұрын
하 나는 리셋하고싶다 너무힘들다 삶이
@프맂티
@프맂티 2 жыл бұрын
나도 9살로 돌아갈래..
@user-lw4ov7lm9e
@user-lw4ov7lm9e 4 жыл бұрын
어제 큰 보름달이 떴는데.. 주위에 너무 위로 받을게 없어서 그런지 보름달이 환하게 뜬거에 위로를 받더라구요.. 내 인생이 참.. 슬프게 느껴지네요..
@YangHeeChan10
@YangHeeChan10 3 жыл бұрын
저도 너무 외롭고 슬픈 마음이 드네요 제 앞길도 막막한 것 같고 기댈 사람도 없고 꿈은 가버렸고 참.. 모두가 행복하고 원하는 목표를 이뤘으면 좋겠네요 저도 그랬으면 좋겠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jddhdgefd
@jddhdgefd 4 жыл бұрын
공무원 시험에 수도없이 낙방하고 결국 합격해서 일하고 있지만.... 더이상 내가 애틋하지도 않고 잘되기를 바라지도 않는다.평범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수많은 것들을 인내해야 한다. 대단한 걸 바라는 것도 아니고 그저 남들 사는 만큼만.. 그렇게 평범하게만 살고 싶은데 그것조차 나에게는 엄청난 인내의 과정이다. 사는 것은 오직 고난과 역경뿐이고 힘듦의 연속일뿐인데 왜 살아야하는지 의문이다. 그저 자식을 먼저 보내는 부모의 고통만큼 큰 고통은 없을 거라는 생각에 버티고 있지만.. 언젠가 내 고통이 더 커지먼 다른 선택을 할 수도 있을 거 같다. 더이상 세상이 궁금하지도, 흥미롭지도 않다. 행복하고 싶지도 않다. 노럭도 긍정적인 생각도 이젠 지친다
@user-fl5nk7bw9y
@user-fl5nk7bw9y 4 жыл бұрын
일단은 공무원이시라니 그 의지에 박수를... 안락사를 앞둔 유기견을 한마리 데려와서 같이 사는 건 어떨까요~ 강아지는 미움, 원망이 없고 사랑만 가득하지요~~~ 내가 돌보고 내가 사랑주는 거 같지만, 내가 받는 사랑도 엄청 크답니다. 그리고 나 없으면 안 되는 한 존재를 생존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만으로 내가 세상에 존재할 가치는 충분히 빛나겠죠~~~
@jddhdgefd
@jddhdgefd 4 жыл бұрын
@@user-fl5nk7bw9y 강아지 오래 키웠어요. 떠나고 나서는 유기견 보호소 봉사로 마음을 달래고 있어요. 데려오고 싶은 아이들이 한둘이 아니지만 우울한 제가 데려오면 괜히 강아지까지 우울해질까봐 키우지는 않고 봉사하러 가서 보는 걸로 만족하고 있습니다..좋은말씀 감사해요.
@user-jc2kw5mb6w
@user-jc2kw5mb6w 4 жыл бұрын
마지막 문장들이 정말 와닿네요. 근데 이건 그냥 나이를 먹어서인 것 같기도 해요. 세상과 사람을 너무 잘 아는 나이가 되어버려서 그런 것 같아요
@user-fl5nk7bw9y
@user-fl5nk7bw9y 4 жыл бұрын
@@jddhdgefd 대단하세요~^^ 주제넘은 얘길 드린 것 같아 죄송하기도 하고요. 제가 부러워하는 점을 가지셨어요. 전 옛날부터 공부할 자신이 없어서 공무원 도전은 안한 사람. 그렇다고 글을 부지런히 쓰지도 않는다는 문제가. ㅎㅎ 우리 강쥐는 두달 전에 하늘나라 갔어요. 코로나 지나고 제 형편 안정되면 새 식구 맞이하려고 생각중. 봉사활동도 생각만 하다 어영부영 시간 다 가는데 봉사활동 나가신다니 제가 부끄럽네요~ 저의 문제는 게으름이거든요. 개선이 잘 안된답니다. 싫은 건 죽어도 미루고 거부하는 문제가 복병~ 예전엔 게으름에 대한 죄책감과 수치심이 컸어요. 물론 지금도 남아 있고요. 하지만~~~ 원래 우리는 슬프고 무기력하고 우울하고 고통받기 위해 여기 온 게 아니라는 사실만은 확실해 보이기 시작했어요. 뭔 얘기를 할 건지 가슴은 꽉 차도 표현으로 내놓질 못하는 제 한계를 알고 이만 줄일게요, 다만 어떤 분이신지 모르지만 조금 더 행복해지시길 바란다는 말씀은 드리고 싶네요~ ''미안합니다 용서해주세요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sylee2872
@sylee2872 4 жыл бұрын
꽃동네 장애인시설에 가서 한달간만 봉사하고 오세요 본인이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지 느끼게 될 겁니다
@grace_life3636
@grace_life3636 4 жыл бұрын
각자의 삶을 만족할줄고, 서로의 삶을 존중해주는 문화가 생겼음 좋겠어요 자기인생이 젤로 소중해 진짜 .. 파이팅
@user-yg9xd9ki9e
@user-yg9xd9ki9e 2 жыл бұрын
시련을 이겨내는 지혜와 다시한번 누군가를 사랑할수잇는 용기와 누군가에게 사랑받는 축복을주세요. 여러분모두 힘내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세요.사랑합니다 여러분
@이세희-lee
@이세희-lee 4 жыл бұрын
요즘 내 마음속 상태네여...어떻게 살지 하다가 모르겠다...무한반복 이네여...오늘도 감사합니다 요즘 다들 이런 마음일거 같아여...조금만 더 버티고 견뎌봐여 우리...
@hyejeongko9470
@hyejeongko9470 4 жыл бұрын
마음 단단히 먹고 살아야 하는데...왜 이렇게 약한지 모르겠어요...잘 살아갈 자신이 없었는데... 조금 위로가 된거 같아요...감사합니다
@user-ee9dy7jl9w
@user-ee9dy7jl9w 4 жыл бұрын
HyeJeong Ko 나약한 제 자신이 너무 원망스러울때도 있죠 ....
@Susa-uf7sz
@Susa-uf7sz 6 ай бұрын
진짜,,, 잘 살아갈 자신이 없음.. 너무 공감되네요
@user-kv3wz7sw3o
@user-kv3wz7sw3o 3 жыл бұрын
지금 비록 정신적.육체적으로 힘든 시기이지만, 다 좋아질 날이 올꺼라 믿습니다. 제가 바라는 삶이 펼쳐질꺼라 믿어요.
@jihosong9944
@jihosong9944 4 жыл бұрын
재수하고 실패해서 흔히 말하는 지잡대로 다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저 스스로 무언가는 할 수 있는데 사람을 못 만나겠습니다. 대학간판을 떠나서 실질적으로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찾고 싶네요.
@ghbaba89
@ghbaba89 3 жыл бұрын
할수있어요 충분히!!👍👍저 32살인데 님은 이제부터가 시작이에요. 뭐든지 할수있는 나이에요 진짜루 대신 하고싶은거를 부지런히 찾아보고 꼭 실행 해보세요! 아무것도 안해도 시간이 금방 지나가요..
@nature9857
@nature9857 4 жыл бұрын
또 회사 갈 생각을하니 마음이 심란해지네요 다른분들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사실 전 대인기피증이 심해서 항상 초긴장하면서 눈치를 엄청 살피고 보거든요 그래서 하......... 정말 퇴사를 너무너무 하고싶지만현실은 또 그렇지 않으니까 어떻게 해야할지도 질모르겠고 지금 이현실을 꾸역꾸역 참고 살아갈수밖에 없나? 라는 생각밖에 안떠오르네요 인생이란게 원래 이렇게 고비가 많은걸까요?...... 남들처럼 그냥 잘살고싶어도 그렇지못한 제삶이 참 불쌍하고 힘내라고밖엔 더이상은 잘모르겠네요😔
@user-ei6ii4zn3l
@user-ei6ii4zn3l 3 жыл бұрын
잘은 모르지만... 대인기피증은 두려움에서 오는것 같아요... 또한 그 두려움은 한두번 단기간에 만들어진게 아니라.. 오랜시간 억압되거나 해결될수없는 절망감에서 시작된것 같아요... 만일 그렇다면... 내탓보다는 여러다른요인이 많을거예요... 신중히 자신을 들여다보면... 어느정도 원인을 알수있을거예요....
@ari-gorithm
@ari-gorithm 4 жыл бұрын
하루하루 출근하는게 너무 힘들어요. 성격 쌔고 드센 사람들 사이에서. 그나마 1년 버텼네요. 한달만 더 버티면 되는데 하루하루가 훨씬 힘들어져요 ㅠ
@user-pb6gx7cv7f
@user-pb6gx7cv7f 3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 왜이렇게 착한사람들은 힘이들까요 ..똑같이 기가쌔고 드세야할까요?
@jeeolsen9993
@jeeolsen9993 4 жыл бұрын
위로가... 가득하신 그리고 여러분의 모든 고통을 이겨내신 예수를 꼭 만나기를 기도하고 축복합니다.🙏
@hukuhuku-f2i
@hukuhuku-f2i 3 жыл бұрын
저도 군대 전역하고 뭐먹고 살지가 제일 고민이었어요. 그런데 김미경 선생님이 하신 말씀듣고 그렇게 하니 성공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돈부터 버세요 -> 벌다보면 자신이 뭘 원하는지 자연스레 알게되요 -> 그리고 목표가 생겨요 -> 그걸 따라가면 되요.
@user-do6oh7gr7b
@user-do6oh7gr7b 4 жыл бұрын
코로나를 핑계로 두 세달 집에만 있다가 우울감과 갑갑함으로 무작정 터미널에 나와서 '어디로 떠나볼까?' 하고 있었어요. 사실 어딘가가 아니라 평소 내모습에서 느껴지는 무기력감과 스스로에게 실망스런 감정들에서 벗어나고 싶어서 누군가에게는 너무나 귀한 시간을 그냥 의미없이 소비하며 너무나 많은 생각들 때론 아무런 생각조차 없이 멍때리는 시간중에 우연히 접하게 되었는데.. 와닿는 글이네요. 구독하고 가끔 위로받으려고 합니다.
@user-zw3uj3wd4t
@user-zw3uj3wd4t 3 жыл бұрын
진짜 공감갑니다.
@user-bc9ou2xy8w
@user-bc9ou2xy8w 3 жыл бұрын
학년이 점점 올라갈 수록 공부에 대해 두려워지는 현실이 마주하고 있어요.. 내가 가고 있는 길이 맞나 하루에도 수백번씩 생각하게 되고, 나보다 잘하는 친구들에게 비교 당하며 자책하게 되고 뭘 어떻게 해야 될 지 모르는 상황에 이유 모를 우울증과 쓰나미처럼 밀려오는 외로움이 지금의 저를 망가뜨리고 있는 거 같아요... 어릴 때는 이른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집에 혼자 있는 시간이 그렇게 좋았는데.. 사춘기에 접어들고 나선 그 시간마저 외로움과 우울함으로 다가오는 거 같아요.. 저 잘하고 있는 걸까요? 너무 무서워요
@user-do2lv3mn3j
@user-do2lv3mn3j 2 жыл бұрын
힘내요 님 지금 그정도면 충분히 아주잘하고 있는듯 보이는되요 그정도 할정도면 상위권에서 바라보는 시점인듯 더못하는 저두있어오ㅡ 히히 전 바닥에서 기는 개미에요 ㅋ 절보시구 힘내세요 바닥에 있는 개미도 있구나 하고말입니다
@user-bx8zq3ul5y
@user-bx8zq3ul5y 4 жыл бұрын
코로나 때문에 다들 집에서 계시느라 힘드실텐데 다들 힘내세요!
@user-fs3jk6iz4t
@user-fs3jk6iz4t 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전 그래도 마스크를쓰고 산책정도는합니다 ^^;
@sjh3872
@sjh3872 4 жыл бұрын
우울증에 시달려요
@user-ro8sn4zy9x
@user-ro8sn4zy9x 4 жыл бұрын
우리 모두 화이팅해요 ^♡^ 그런데 눈에서 눈물이 쥬르륵 ㅠㅠ
@user-fs3jk6iz4t
@user-fs3jk6iz4t 4 жыл бұрын
@@user-ro8sn4zy9x 힘내세요
@sjh3872
@sjh3872 4 жыл бұрын
힘들어도 일을 하니 집순이로 살때보다 낳으네요 ᆢ취미생활을 하든 무엇이든 해보고 싶었던 걸 도전해 보면 우울감은 줄이는데 도움 많이 되네요
@merlinemrys5044
@merlinemrys5044 4 жыл бұрын
너무 힘들어서 울다가 유튜브에 검색해보고 우연히 들어왔는데 많은 위로를 받고 갑니다.. 감사해요
@user-qx7fw4yj4l
@user-qx7fw4yj4l 4 жыл бұрын
나 진짜 많이 지친다 아무도 믿지 못하겠어서 사람한테 기대는 건 꿈도 안꾸는 요즘이다 오롯이 혼자서 그치지 않는 소나기가 그치길 기다리는 중인데 그게 너무 외롭고 슬프다 혹시라도 나 처럼 혼자서 비가 그치길 기다리는 사람이 있다면 나 역시도 그러고 있으니 같이 잘 버텨보자고 토닥여주고 싶다..
@user-rl6dz2gi3t
@user-rl6dz2gi3t 4 жыл бұрын
몸과 정신이 바닥나고 지칠때마다 이 채널에 와요 다시 힘낼 수 있게 도와주고 같이 공감해주는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언제나 열심히 할께요 ☺️
@user-wt3si9mb3n
@user-wt3si9mb3n 4 жыл бұрын
무섭네요 살아가는 것이 스스로 살고 싶어서 더 무섭고 외로웠어요
@user-wf2tc3jj4h
@user-wf2tc3jj4h 4 жыл бұрын
따뜻한 햇살내리쬐는 잔듸밭에누워 살랑대는 바람에 실려온 봄내음 물씬나는 꽃향기가 코끝을 스쳐지날 때... 그때의 기분만으로만...시간이 정지되었으면......
@user-dj9lm3vf6e
@user-dj9lm3vf6e 3 жыл бұрын
그냥 아무것도 안했는데 마음이 너무 답답하고 막 내일 할 일 학업 이런 일을 생각하면 별 거 아닌대 벌써 두렵고 불안하고 답답하고 미칠 거 같아요
@user-dq7fz2qk4i
@user-dq7fz2qk4i 4 жыл бұрын
손상된 삶이라는 표현이 참 좋네요 마데카솔 듬뿍 비르고 수면유도제 먹고 푹자다보면 회복되겠죠
@user-fx6ui9dm9i
@user-fx6ui9dm9i 4 жыл бұрын
새살아 돋아라 솔솔🌿
@user-ib3tc9zf4w
@user-ib3tc9zf4w 3 жыл бұрын
@@user-fx6ui9dm9i 아 말 이쁘게 하신다 ㅜㅜ
@yoling-1004
@yoling-1004 4 жыл бұрын
힘들어서 들어왔어요...백수타이틀 그만 떼고싶네요ㅠㅠ
@user-hw6ly2qg6k
@user-hw6ly2qg6k 4 жыл бұрын
저도삶이힘들어요 요즘은즐거운 일이건없어요 2020년별로고 삶을포기하고파요
@user-uz5dk9mj2i
@user-uz5dk9mj2i 4 жыл бұрын
다들 그냥 버티는 삶이죠
@nichesaidsomething6669
@nichesaidsomething6669 4 жыл бұрын
한 일년 일 안해도 쓸 돈도 있고... 전세집도 있고 나를 최고로 보살피고 사랑해주는 여자친구와 월급은 좀 작아도 주5일이 보장되는 괜찮은 직장까지 구했는데. 마음이 갈피를 못잡겠네요. 불안의 시대가 맞겠지요... 내가 내 마음덩어리를 다독일수 없어 자꾸 술마시고 실수를 했어요. 올해 거의 모든 날들을요. 명치 부근이 하루 중 몇번이고 조마조마하고 초조함에 휩싸이는데요 괴롭네요. 머리도 자주 백지 상태가 되는 경험도 하구요... 행복은 바라지 않고. 내가 가진것들에 만족할수 있는 사람이 되고싶어요. 하나님 여기 모인 아픈 사람들을 달래주세요. 작은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Healing_the_Brain-WhaleTrainer
@Healing_the_Brain-WhaleTrainer 4 жыл бұрын
마음덩어리.... 해결 못한 어떤 과거의 사건이 있는 것 같은데, 한 번 자기 자신과 진지하게 대화해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아니면, 어쩌면 지금의 행복이 본인에게 익숙하게 느껴지지 않아서 불안한 것일 수도 있어요. 그럴 땐 그냥 자기 자신을 관대하게 봐주세요. 누구에게나 아무 이유 없이 행복을 누릴 가치가 있고, 그냥 자신에게 행복의 때가 찾아왔구나, 그렇게 여겨주세요. 그냥... 도움이 되고 깊어서 지나가다 글 남겨요. 좋은 밤 되세요.
@sehoyanolja19
@sehoyanolja19 3 жыл бұрын
술은 정신과몸을 망가뜨리는 약물입니다 술부터 끊어시길...
@user-nf4cu3lb4n
@user-nf4cu3lb4n 8 ай бұрын
내잘못으로 힘든 가족들한테 미안하다.. 그 누구도 힘들게하고 싶지 않았는데 어쩌다가 이렇게 되었을까? 나를 벼락끝으로 몰고간 사람은 잘살고 있는데 죄없는 내주위 사람들만 힘들어하는게 괴롭다 나만없었으면 이런일은 없었을텐데 그냥 나만 힘들면 덜 괴로울텐데 나빼고 모두 행복해진다면 나는 힘들어도 상관이없다 내 주위에 사람들이 모두 행복했음 좋겠다 그게 내 마지막 소원이다
@user-ll5ch4mw1k
@user-ll5ch4mw1k 4 жыл бұрын
내가 아닌 누구도 내삶을 돌봐주지 않는다. 충분히 슬퍼하고 있는데 힘드네요 .
@user-mg5uf2ru8i
@user-mg5uf2ru8i 2 жыл бұрын
그냥 아무것도 하기싫어요 심란한 마음을 느끼기도 싫어요 초조해지는것도 싫어요 다시 태어나기도 싫어요 그냥 제 존재자체가 없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도들어요 근데 아직도 잘 모르겠어요 그냥 지금 한순간의 기분일지도 모르겠어요
@user-wl6hk2cf1o
@user-wl6hk2cf1o 3 жыл бұрын
저는 이번에 제가 원하는 회사에 취업을 했지만 지방으로 발령받아 혼자 타지에서 생활중입니다 한 번도 집밖에 나가서 산적이 없는데 정말 하루하루 우울하고 슬프지만 꿋꿋하게 버티고있어요 그러다 가끔 부모님한테 전화가 오면 큰딸 잘 지내고 있으니까 걱정하지 말라고 하면서 몰래 눈물을 삼켜요 이렇게 버티다보면 언젠간 제게도 좋은 기회가 오겠죠? 각자 다들 사정이 있겠죠 우리 다같이 버티고 이겨내봅시다 이렇게 한 걸음씩 성장하고 있다고 믿어요 모두 화이팅ღ
@user-jc1zk1ph2j
@user-jc1zk1ph2j 4 жыл бұрын
이미 지나간일은 좋은경험이라 인정합니다 주어진 조건에서 최대한 긍정적으로 받아드리자 그저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user-dj4iu8bh4f
@user-dj4iu8bh4f 2 жыл бұрын
몇 개월 전 중간고사 평균 78.5점 맞고 부모님한테 너 기말도 그따구로 받아오면 쫓겨날 줄 알라는 소리 듣고 논술학원에 갔었는데 논술선생님도 나무라다가 제 얼굴 쓱 보시더니 이 영상을 틀어주시더라구요. 이유는 모르겠는데 난 정말 열심히 했는데 내가 왜 그런소리를 들어야 했던 걸까 오빠는 대체 몇 점을 맞았을까 오만가지 생각이 들면서 눈물이 핑 나더라고요. 한 5분 울다가 쌤이 와서 토닥여주시는데 진짜 울다가도 피식한 게 유치원 때 이후로 절 부모님도 토닥여주질 않았다는 게 떠오르니까 헛웃음이 나더라고요. 힘들어서 몇개씩 영상 찾아보다가 드디어 찾아서 보고갑니다. 이런 영상을 만들어주신 채널주인분 진짜 너무 감사드리고 꼭 이 영상을 본 분들 다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어요.
@user-en5ss4ev3z
@user-en5ss4ev3z Жыл бұрын
부모님부터. 가스라이팅
@user-in9jj8en8w
@user-in9jj8en8w 2 жыл бұрын
여기오신분들 다들 힘드시죠... 해결보다는 내 얘길 들어주고 공감해줬으면 하죠? 저도 그래요... 하지만 저는 이런마인드로 이겨내곤해요... "굳이 내 삶이 100점일 필요가 없다 그저 100점인 삶보다 지금의 내가 더 행복하기만 하면된다" 모두들 정말 힘들고 힘들었죠? 그냥 이말이 해드리고 싶네요 정말 수고많으셨고 앞으로도 여태까지 그래왔듯 잘할거니까 아무 걱정말고 쉬어요~ 정말 수고하셨어요 저는 고작 19살밖에 되지않아서 모르지만 아마 앞으로도 힘들겠죠? 여러분들은 저보다 더 힘든일이 있으셨겠죠? 걱정마세요.. 모든게 잘되실거에요...^^ 우리 다같이 힘을내요~ 화이팅입니다~
@user-yh6em7ho8h
@user-yh6em7ho8h 2 жыл бұрын
요즘 조그만한 일에도 상처를받고, 무심코 눈물이 먼저 나옵니다 마음이 답답하고 갑갑해도 여기서 헤어나올수 없네요 너무 외롭고, 이젠 부모님마저 사랑을 주지 않네요. 전 아직 어린나이인데 부모님이 저보고 알아서 하라네요 잔소리도 안할테니까. 아직 어린나인데 잔소리가 필요할때인데.. 관심이 받고싶고 사랑도 받고싶고 그냥 차갑게 대해주지 않고 따듯하게 대해주었음 하네요 제가 부딪혀서 멍이 들었는데 다음날 보니 심하게 부어있었는데 부모님은 그냥 분사형 파스를 뿌리라고 했습니다. 옛날처럼 잔소리도 화도 내시지 않고..그냥 따듯한 관심 받고싶어요
@user-kc1yr4nc7v
@user-kc1yr4nc7v 4 жыл бұрын
다들 리셋해서 지금을 살고 있는 것일 수 도 있습니다. 그러니 최선을 다하고 최선을 다했다면 후회하지 말고 삽시다!
@user-jy4hp7qt3w
@user-jy4hp7qt3w 4 жыл бұрын
저는 왜 위로가 안됄까요.. 그냥 죽는게 답입니다 여러분.. 가족이랑도 싸우고 학교에서도 싸우고 저는 그냥 죽고싶어요 그래도 죽기는 무섭고 살기는 힘들어요.. 사람들이랑 말 안섞고 싶어요
@user-wo2qr9xx5p
@user-wo2qr9xx5p 4 жыл бұрын
꼭 사셔야하구요ㅜ 정말 죽을것 같던것이 또한 지나가니까요
@user-pj2lb5nf8d
@user-pj2lb5nf8d 4 жыл бұрын
라인플레이은비 저 원래 댓글 이런거 절대 안쓰고 눈팅만 하는사람인데 꼭 이겨 내셨으면 하는 마음에 처음 댓글 써봅니다!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인간관계에 많이 지치신거 같은데 저도 어릴때 학교에서 여러가지 일고 있었고 취업 문제, 사랑문제, 인간관계등 진짜 너무 힘들었을때가 있었어요 특히 학교 다닐때는 아침에 눈뜨면 학교 가기 싫어서 정말 미칠거 같았어요 밤에 몰래 울다가 잠들고..근데 정말 시간이 다 해결 해줘요 학교 다니는 내내 정말 힘들었지만 제가 만약 그때 나쁜 선택을 했다면 너무 후회했을거 같아요..인생은 정말 오르락 내리락 하는거 같아요 저도 누구에게 조언 할만큼 인생을 산건 아니지만 학교 얘기하시는거보면 저보다 많이 어리신거 같아서 횡설수설 몇자 남겨봅니다 우리 같이 이겨 내봐요! 이 댓글을 보실지 모르겠지만 글쓰신 분에게 항상 행운이 가득하기를 멀리서 기도하고 응원할게요!! 응원하고 글쓴님이 잘되기를 바라는 사람이 있다는걸 잊지 말아주세요!! 절대 나쁜 생각하지말아요 너무 소중한 당신이랍니다!
@user-mg8um4uz7g
@user-mg8um4uz7g 3 жыл бұрын
이또한 지나가리니 힘내세요 지도 인간관계가 힘들어요 하루하루 버티고 있어요
@ok-sk
@ok-sk Жыл бұрын
79년생 가족없는혈혈단신 올드미스. 극예민하고 완벽주의적인 성격때문에 남의집 귀한 아들 나로 인해ㅡ,나때문에 힘들면 안될걸 알기에 솔로의 삶을 살아가는 중..매일이 두렵고.노후가 무섭지만. 걸어가 보자...
@user-po4tm1hh8o
@user-po4tm1hh8o 3 жыл бұрын
잘 지내는 줄 알고, 점점 행복해지는 줄 알고 열심히 살았는데 나도 몰랐을 정도로 나를 속이게 된 줄은 몰랐죠..
@user-rt8kt7ni7p
@user-rt8kt7ni7p 4 жыл бұрын
저의 인생도 다시 리셋하고 싶네요...글 보고 넘 감동받고가요..딱 저의 마음이네요
@user-fg7dv1bb7y
@user-fg7dv1bb7y 3 жыл бұрын
당신에겐 가장 애틋한 당신의 삶이기에 잘 실아내기를 바란다.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라는 책을 다 읽어본 독자라 그런지 더 마음에 와닿네요.. 요즘 심적으로도 마음이 혼란스러워서 내가 왜 이 복잡하고 힘든 세상에서 살아가고 있는걸까 하는 생각을 자주하곤 하는데 늘 해답을 찾지는 못 했었죠. 알고보니 그냥 살아있기에 살아있을 이유가 없듯 죽을 이유도 없었기에 그냥 이렇게 살아가고 있는거였어요. 아무 이유없이 그냥 이게 내 삶이었기에
@user-yx9os3pj3v
@user-yx9os3pj3v 2 жыл бұрын
20살되고 첫 알바수습기간중에 오늘 실수를 했는데 그게 집에와서도 계속 생각나서 잠도 잘 안 오고 너무 불안해서 들어왔어요,,, 괜찮다고 다독여도 마음대로 안 되네요,,ㅎ그래도 영상이랑 댓글보고나니까 좀 여유가 생기는 것 같아요! 여기계신 모두 응원해요 :)
@윤루갸류피스
@윤루갸류피스 5 ай бұрын
왜이렇게 마음이 불안하고 걱정되고 찝찝할까
@summer여름
@summer여름 Жыл бұрын
행복하면 좋겠다 불안한거 없고 행복하면 좋겠다 인생이 내가 생각하는대로 돼면 좋겠다 어떡하죠 불안하고 숨도 잘안쉬어 지는것같아요 어쩌죠? 너무 불안하고 아직도 불안한데 어쩌요..??????
@ryeo_ae
@ryeo_ae 23 күн бұрын
4년전에 아프고 힘들때 멍하니 보던 영상인데... 마음을 알아주듯 오랜만에 떴네요. 요즘 다시 길고 어두운 터널을 지나는 느낌이었는데... 하지만 주저앉고 싶진 않아요. 멈추지 않고 걸으면서 스스로 성장하고 싶어요.
@user-uq4pq3iq6y
@user-uq4pq3iq6y 2 жыл бұрын
잠깐의 힘듬도 겪어야 밝은 내일이 올 거라고 믿고 다들 힘냈으면 좋겠습니다✨ 한 번 뿐인 우리의 인생 누구보다 좋은 기억만 가득 안고 가기를 🤍
@fig06
@fig06 2 жыл бұрын
여기 적지는 못하지만 너무 두려운 일이 생겨서 밤에 털어놓을 사람도 없는데 혼자 벌벌 떨다가 우연히 이 영상을 발견하게 됐어요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제 마음을 보듬어주는 듯해서 정말 위로가 됐어요 감사합니다
@user-dt4zo3cm5f
@user-dt4zo3cm5f 4 жыл бұрын
더 잘할수 없어도 더 노력하는거라면 그게더 아름다운게 아닐까
@user-mr4bs1kq2y
@user-mr4bs1kq2y 2 жыл бұрын
현재 특별한 일이 없는데도 마음이 답답해서 왔습니다. 과거에 갇혀있어서 그런가봅니다. 감사합니다.
@songofmemories
@songofmemories 2 жыл бұрын
거창한 계획으로 살아가는거 같지만 매일 수습하며 사는게 인생이라네요 힘내요 ^^
@e-ing9310
@e-ing9310 3 жыл бұрын
인생이 게임이였음 좋겠다. 원하면 리셋하고 원하면 아프지않게 로그아웃할 수 있고
@user-xb7pq2kg1c
@user-xb7pq2kg1c Жыл бұрын
과거의 일이 .. 후회되지만 절대로 그 순간으론 다시 돌아갈 수 없죠. 정말 되돌아가면 바꾸고 또 바꾸고 싶지만 아무리 발버둥을 쳐도 기적은 일어나지 않는 것 같아요. 과거의 나는 나의 힘든 것만, 나의 감정들만 중요했던 것. 모든 일을 쉽고 단순하게 생각했던 나 자신이 원망스러워요. 주변의 사람들은 이야기해요. 이 순간, 이 시간만 지나면 다 잊혀지고 괜찮아질 거라고요. 하지만 저는 이 1분이 100분처럼 지나가지 않아요. 또 결국 자책하고 있는 내 모습을 마주하고 과거의 내가 해야했고, 했어야만 했던 일들을 고작 후회하고 있는 모습들만 있어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어떤 마음을 가지고 살아야하는지.. 어떤 식으로 살아야하는지.. 조금이라도 행복할 자격이 있는지.. 정말 모르겠네요
@user-bj8of2ke6f
@user-bj8of2ke6f 4 жыл бұрын
내가 힘든걸 받아들이지못해서 내삶이 별거아니라고 이 힘든게끝나야만 복이오고 나대로 살아갈수있다고 생각해서 한동안 괴로웠고 미칠것같았는데 이 모습을 나대로받아들이고 너무나힘들지만 함께살아가는방식을 익히고있는것같아요 스스로가 이제야 내 자신이생긴 기분이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진짜 기억리셋 하고싶어서 옥상에서 떨어져서 기억을지워버리고싶을만큼 괴로웠었는데 그냥 요즘도 힘이드네요 행복하게살고싶다
@user-cg3pv9uu3b
@user-cg3pv9uu3b 4 жыл бұрын
사회생활에 너무 데여서 취업해서 일하기 너무 힘들어요 차라리 순간 갈까? 이랬지만 조금씩 다시 부모님 생각하면서 일어서려고요 아직도 사회는 무서워요... 그래도 다시 시작은 해보고 싶어요 차근차근 알바라도...나이는 많지만 하
@RucyKim
@RucyKim 3 жыл бұрын
내 자신이 완벽하지 않아서, 욕심으로 인해 작은 실수를 해 버려서. 마음이 불아할때 이 영상을 보게 됐네요. 마음을 위로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user-tr4gb5yo4j
@user-tr4gb5yo4j 3 жыл бұрын
댓글보니까 각자 힘든사연이 다 있어보이는데 다들 힘내세요..좋은 영상이예요 다들 위로많이 받고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ㅜ너무 스트레스 받지말고 편하게 생각해요 !화이팅!
@user-ld2ei8mx9j
@user-ld2ei8mx9j Жыл бұрын
너무 무서워요 나때문에 다 힘들어하는거 같아요 다들 날 싫어하고 원망해요 나한테 짜증만내요 내 감정은 생각해주지 않아요 너무 무섭고 힘들어요 이대로 죽어버릴거 같아요 추워요 심장이 두근거리고 숨이 잘 안쉬어져요 살려줘요
@user-do6kd6rh8l
@user-do6kd6rh8l 4 жыл бұрын
영상보면서누근가에게위로를받는것같다는느낌이예요잔잔한나래이션훌쩍다집어치우고떠나버리고싶다는생각..하기싫은데미룰수도없는것..자제해야하는것..내감정보단현실이더급한것..휴..오늘도자신을위로하고다독여봅니다 응원할께요힘내세요★
@user-dp6nq6uy9b
@user-dp6nq6uy9b 4 жыл бұрын
우리모두 하루하루 힘넵시다
@user-bd4cp9do4s
@user-bd4cp9do4s 4 жыл бұрын
왜 맨날 괜찮다고만 할까, 괜찮지 않은데 너무 힘든데 맨날 나오는 말 "괜찮아"
@user-ir7qi9ez5w
@user-ir7qi9ez5w 4 жыл бұрын
사람들이 날 포기할테니까
@user-xi7yb8pl1d
@user-xi7yb8pl1d 3 жыл бұрын
사실 정말 괜찮은데 우리 스스로 안 괜찮다고 최면을 거는게 아닐까요? 더 긍정적으로 살아봐요~ 당신의 상황이 안괞찮을진 모르지만 당신은 확실히 괜찮은 사람이거든요
@user-zt3jx7uy9t
@user-zt3jx7uy9t 6 ай бұрын
다들 힘든 이 상황 극복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user-qe5yb6if3c
@user-qe5yb6if3c 3 жыл бұрын
남들한테는 관대하면서 내 자신에게는 한없이 채찍질하고 깎아내리면서 살아온 저였어요... 이 영상을 보고 제 자신이 너무 불쌍하고 나에게 미안해서 한참울었네요...........ㅜㅜ 다 괜찮아 잘될거야 걱정하지마라 무조건 잘될거야 이겨내자 할수있다 닥치지도 않은 일에 미리 걱정좀 하지마라 막상 닥치면 해결 잘하면서.. 너를 사랑해줄 사람들도 많고 이만하면 됐다 더이상은 욕심이야 화이팅 소중한 나 !!👊🏻👊🏻
@rei8493
@rei8493 3 жыл бұрын
사춘기다 뭐다해서 이상한 이미지 꽂힐까봐 아무한테도 못 털어놨는데, 이젠 공부고 뭐고 다 때려치고 그냥 가만히, 아무것도 안하고 살고 싶어요 항상 웃는것도 지쳤어요 여태껏 짜증난걸 표출하면 가족이랑 친구들이랑 사이도 안좋아져서 요즘엔 감정도 별로 표출 안하고 웃기만 하면서 사는데, 이렇게 살아도 주변인들이나 좋지 제가 좋나요? 진짜 너무 답답하고 힘들고 어떻게 살아야 할지 전혀 모르겠어요 좋아하던 일도 다 그만두게 되고, 책상에 앉아서 뒤룩뒤룩 살만찌고 막상 앉아서 문제집 풀려 해도 머리만 쥐어뜯게되고 자꾸 딴짓을 해서 자신을 많이 원망하기도 했어요 그래서 그냥 요새는 방에 틀어박혀서 아무것도 안하고 살고 있어요 그런데 이 영상을 보고, 연필이라도 다시 쥐게 되었네요 감사하고 모두들 힘냅시다
@Letervill
@Letervill 3 жыл бұрын
지금 고2고 시험 2주남았습니다. 전 학원을 여러가지 핑계로 가지않고 머리에 든것도 없습니다. 그냥 요즘 매일했던 운동도 안하고 먹기만하고...그냥 전 꿈이 이러다가 어느 순간 삶이 그만 멈췄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나...하지만 부모님을 보면 너무 죄송하고 미치겠습니다...어떡하죠?? 그냥 요즘 너무 우울하기도 하고 삶이 그냥 아무런 가치가 없다고 느껴집니다...
@NoobNoob2__700
@NoobNoob2__700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위로가되었네요
@user-ld1pg1by8t
@user-ld1pg1by8t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조금이라도 건들면 바로터질꺼같은대 하나의사건으로 너무상처 받지말자고 그랬지만 항상 답답하고 항상 상처받고있었어요 인생에있어 언젠가되겠지라는 말이 너무 자기자신에게 관심이없었는지 알겠어요. . 화이팅
@user-sq4kn1vz4y
@user-sq4kn1vz4y 4 жыл бұрын
포기하려던 순간에 이영상 을 만났네요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yeoooooooooooooo
@yeoooooooooooooo 4 жыл бұрын
오늘도..위로 받고 갑니다..!
@composersh2797
@composersh2797 3 жыл бұрын
잘 살아보려고 미친듯이 발버둥 치면서 누구보다도 열심히 살았는데 그것 마저 일이 안되려고 하면 끝도 없이 안될 떄가 있다 벌버둥 치는 것조차 무력하게 만들어 버리는 현실 앞에서 나는 우주의 먼지가 된다. 기가차고 코가막혀 헛 웃음이 난다. 더히상 바닥으로 내려가기 싫어 버티고 버텨보는데 온 우주의 힘으로 나를 끌어내리는 느낌.. 나는 도대체 어디까지 버텨낼 수 있을까..? 그 끝은 어디일까....
@raeng3814
@raeng3814 3 жыл бұрын
충분히 낙천적이게 생각하고 열심히 살아도 가끔씩은 오늘처럼 미친듯이 우울해요
@user-bl2tu3xm8e
@user-bl2tu3xm8e 3 жыл бұрын
요즘의 그림자가 유독 짙은 이유는 우리 내면의 빛이 그만큼 강하게 빛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들 조금만 버티고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곧 좋은날이 올거니까요!!
@user-jc8nt6tu6o
@user-jc8nt6tu6o 3 ай бұрын
다른 사람에 비해 정말 별거 아니긴 한데.. 2년이 넘는 기간 동안 취준을 해서 이제야 좋은 기업에 합격했는데 너무 불안해요. 앞으로 회사생활은 잘 할 수 있을까 싶고 앞으로 정년까지 다니려면 30년은 더 다녀야하는데 이제 회사 집만 반복하다가 내 삶은 없어지는게 아닌가 싶고.. 나라는 사람은 왜 이렇게 불안이 많은지..
@book_doggo
@book_doggo 4 жыл бұрын
참 위로가 되는 채널이네요ㆍ목소리가 저에게 편안함과 위로를 줍니다ㆍ좋은시간되었습니다ㆍ고맙습니다,글토크님🐕
@user-xi7yb8pl1d
@user-xi7yb8pl1d 3 жыл бұрын
괜찮아요 괜찮아요. 우리는 생각보다 훨씬 가치있고 사랑스러운 사람들이에요. 우리를 사랑했던 사람들도 많고 사랑하고 있는 사람들, 앞으로 우리를 사랑하게 될 사람도 수 없이 많아요. 외롭고 기댈 곳이 없을때 더 행복해져 봐요!우린 그럴만한 능력이 있어요. 몇년전만해도 우리는 긍정의 아이콘 이었잖아요. 우리는 소중하고, 대단하고, 아름답고, 정의로우며, 사랑스럽고, 똑똑하고, 친절하고, 순수하고, 가치있는 사람입니다
@loveceugene
@loveceugene 3 жыл бұрын
내 자신이 지긋지긋해요..ㅜㅜ 다시 삶을 리셋하고 싶은데 방법이 없네요...
@user-hw1vu2uc3q
@user-hw1vu2uc3q Жыл бұрын
전부터 영상 보면서 많은위로와 상처를 치유받는 느낌을 얻었어요. 감정기복이 너무 심해서 밤마다 혼자 울기도 많이울고, 마음이 너무 많이 지쳐있어서 몸까지 아픈 상태였어요. 올려주신 영상 보면서 저한테 크나큰 힘이 된것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라는 말을 전해주고싶어요. 하루하루 힘든 나를 위해 이영상보면서 괜찮다고 잘 살아가고있다고 다독여주고싶어요. 잘살아가고있다가도 다른사람의 말에 저의 깊은 마음속에 소용돌이마냥 흔들릴때마다 올려주신 영상 찾아보면서 마음을 다잡아요. 정말 정말 감사해요. 따뜻한 말로 인해 한 사람의 마음의 온도가 높아지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so1iu9rl6x
@user-so1iu9rl6x 2 жыл бұрын
진짜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행복한적 없이 너무 힘들었어요 엄마 아빠 싸움에 이리치이고 저리치이면서 살았는데 고1때 아빠 돌아가시고 새아빠 오셔서 성폭력 당하고 이제 어머니까지 목에 암 같은게 생기시고 전 진짜 너무 지쳐요 한번이라도 행복하고 편안한 기분을 느끼고 싶어요 제가 전생에 죄가 많은거 같은 기분이 들어요
@nacho_evi
@nacho_evi 2 жыл бұрын
하루하루가 숙제같아요. 누구는 매일매일을 즐긴다는데 저에겐 풀어야할 수학문제같아요
@schristine11
@schristine11 4 жыл бұрын
애틋한.. 내인생 그리고 글토크님의 인생. 그리고 여기 모두의 인생들..이 오늘하루만큼은 누군가에게 상처받거나, 울게 되는 일은 없기를. 오늘도 위로를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user-mq7pj7eh7l
@user-mq7pj7eh7l Жыл бұрын
마지막 문장보고 너무 울었어요ㅠㅜㅜ아직 행복하고싶은 중3인데 여러가지로 좀 힘들고 벅차네요ㅎㅎ..그냥 어디서 혼자 쉬다오고싶어요
@moai-it
@moai-it 3 жыл бұрын
오랫동안 서로 맞지않아 다투고 괴로웠었던 엄마와 오빠와의 인연을 완전히 끊으려고합니다 제나이 28살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할것같아 두렵습니다 늘 동경해왔던 화목한 가정에대한 제 열망은 노력만으로는 절대 이루어질수없다는걸 느껴 슬프고 눈물이납니다 모은돈도 얼마 없고 이뤄놓은것도 없고 그저 간호사라는 직업 하나 말고는 제 인생에 성취도 얻은것도 아무것도 없는데 앞으로 잘 살아갈수 있을지 걱정이됩니다
@user-rl8rr6ee3g
@user-rl8rr6ee3g 4 жыл бұрын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너무나 인상적인 글귀인것 같습니다.감사합니다.파이팅입니다.
@user-nanamig
@user-nanamig 4 жыл бұрын
글이 너무 마음에 와닿아요. 따뜻한 온기가 마음에 상처난 부위를 어루 만져주는 것 같아요. 지나가다가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큰 위로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user-sb9ll3rc2f
@user-sb9ll3rc2f 4 жыл бұрын
내가 진짜 도대체 왜 그랬을까...........
@summer0906
@summer0906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왔어요 글토크님 영상을 듣고 있으면 마음이 조금은 편안해집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Они так быстро убрались!
01:00
Аришне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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Они так быстро убрались!
01:00
Аришне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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