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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구 소식은 이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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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로운맘 입니다! (꼭 읽어주세요!)
오늘은 공지드릴 내용이 있어 이렇게 글을 남겨보아요.
로운맘은 둘째를 출산한지 어느새 3개월이 되었어요.
내일 백일을 앞두고 있고요🙈
이미 많은 구독자 분들께서는 아시겠지만
로운맘은 개인사업을 하고 있다보니 출산휴가 등을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어서
출산 후 3개월이 되자마자 일에 복귀를 하였답니다~
복귀해보니 밀려 있는 일들이 많아
현재 정신없이 일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정말정말 이런 소식을 전하기는 싫었지만...
제가 앞으로 2-3주는 잠시 유튜브 영상 업로드를 쉬고
본업에 집중하여 밀린 일들은 먼저 마친 후
저희 구독자 분들에게 다시 좋은 영상으로
돌아오도록 해야될 것 같아요😞
그래도 이렇게 소식만 전하고 휙 뒤돌아서기 아쉬워서
오늘 저녁에 조금이나마 구독자 분들께 도움이 될만한
백색소음 소소하게 올려드린 후
공백을 가지고자 합니다.
오늘 올려드릴 백색소음은
신생아 육아중이신 엄마아빠에게
좋은 팁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아가와 밤낮 불육아를 하시던 엄마아빠는
아기가 50일 경이 되면
슬슬 외출 욕구가 올라와요☘️🍃
(아기랑 동네 카페로 마실 한번 살짝 가볼까~?
요런 생각이 들지요 ㅎㅎ)
그러나 막상 생후 50일이던 100일이던
아기를 데리고 처음 외출을 하면
거리에 차소리
카페에 대화소리
레스토랑에 접시 소리 등등
세상의 모든 소리가 어마어마하게 크게 들리고
모든 소리에 초긴장 상태이던 엄마아빠는
엉덩이를 들썩들썩 하다가
결국 5분만에 후퇴하게 됩니다😥
(엄마아빠 차 한잔 하게
고사이 잠들어 주면 얼마나 좋을까...ㅠㅠ)
그래서
세상의 소리에 한번 미리 적응해 보자! 라는 의미로
차소리
대화소리
접시소리가 들리는
카페소음을
1시간 정도로 영상을 만들어 보았어요☕️🍰
아기와 첫 외출을 감행하시기 전
이 백색소음을 아기가 깨어 있는 시간에
한번 들려주어 보세요^^
저는 둘째에게 카페소음을 들려준 후
스타벅스에서 처음으로 티타임을 가진 날, 어머나!
이 천사가 콜콜 잠들어 주었다지요🥰
육아는 너무나도 애 by 애 이지만
"무엇이 필요할지 몰라 일단 준비해 봤어~!"
라는 마음으로 영상 준비해 보았습니다^^
그럼 오늘 올릴 백색소음이
여러분에게도 좋은 육아도구가 되길 바라며
수다쟁이 로운맘은 이만 총총 일을 하러 떠나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행복한 태교
즐거운 육아 되시기 바랍니다.
아 윌 비 백☝🏻 곧 돌아 오겠습니다^^
Contact: rounsmom@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