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안부 전화를 바라는 시어머니 시댁스트레스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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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해결사 정다원

부부해결사 정다원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313
@부부해결사
@부부해결사 Жыл бұрын
이혼이라는 극단적인 상황은 피하고 싶지만, 그렇다고 이대로 사는 것도 지옥이라면? vo.la/OJmax
@spring-z7p
@spring-z7p 8 ай бұрын
네 하고 돌아서서 안하는 방법 며느리한테 전화강요 하는 시모는 무례 무식 몰상식을 넘어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지 않나 생각 됨. 이쩌라는건지.. 자기 인생 허기를 왜 며느리가 채워줘야 돼? 아들하고 통화 하시던지..
@또잉또잉-t5h
@또잉또잉-t5h Жыл бұрын
에구구..... 이 영상은 시어머니가 보셔야하는데 며느리들이 보는 슬픈 현실..........
@부부해결사
@부부해결사 Жыл бұрын
요즘은 시어머니도 관심이 많아서 많이 찾아보신답니다. 마음 아픈 일이지요~
@땅빌려드림니다복덩이
@땅빌려드림니다복덩이 Жыл бұрын
저도 시엄마인데 며느리한테 전화오는것도 싫어요 ㅋ
@남정희-s3p
@남정희-s3p 5 ай бұрын
아들들이 착각하는거고 며느리들도 착각하는것이 왜 상대 부모들한테 잘해야 되는지요 참 모르겠네요
@이주희-i2n
@이주희-i2n 4 ай бұрын
저도 며느리 한테 전화 안하는데 요즘 젊은 시어머니 들은 전화오는것도 하는것도 싫어함 어떤 시어머니 는 며느리 한테 전화오면 귀찮아 하시던데 세상이 변해서 이런내용 공감 하기 어려움
@spring-z7p
@spring-z7p 3 ай бұрын
​@@이주희-i2n 세상이 변했지만 여전히 바라는 시모가 더 많으니 나오는 말이겠지요.
@꽃이예쁘다-e3z
@꽃이예쁘다-e3z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 말씀이 . 이혼하라고 염원하는거라고 하셨어요. 어차피 그렇게 될거기 때문에
@부부해결사
@부부해결사 11 ай бұрын
우리 법륜스님은 명쾌한 답을 주시지요~
@나야나-u7m1s
@나야나-u7m1s 8 ай бұрын
그 영상 뭔가요. 링크를 제 전시모에게 보내고 싶네요.
@흔들리는모빌속에서니
@흔들리는모빌속에서니 Жыл бұрын
저희 생활에 전혀 터치 안하시고 아무것도 바라지 않으시니 남편이나 시모가 바라지 않는데도 감사해서 제가 먼저 안부 묻게 되고 더 잘하려는 맘을 먹게 되더라고요..그냥 내버려 두시면 알아서들 하게 됩니다 제발 그냥 좀 내버려 두시길...
@부부해결사
@부부해결사 Жыл бұрын
맞아요~시어머니도 훌륭하시고 며느님도 훌륭하십니다. 멋져요~
@yep9998
@yep9998 11 ай бұрын
제 이야기인줄 알았어요... 저 진짜 전화스트레스 너무 힘들어요
@부부해결사
@부부해결사 10 ай бұрын
그러시군요. 안 할 용기를 선물합니다.^^
@하니-g6g
@하니-g6g 5 ай бұрын
전화하지 마세요 못된 며느리가 행복을 가져다 줍니다. 시어머니들이 대접받고 싶어서 저러는 거예요 시어머니는 며느리를 자식같이. 여기지 안는답니다 식모처럼 부려먹으려하는 식모같은 사람으로 여기니 나이 50들어서 깨닫지 말고 하루라도 빨리 깨닫길 홧팅합니다!
@yep9998
@yep9998 4 ай бұрын
정말 감사합니다.. 전화에대한 집착때문에.......... 얼마전 일이터졌습니다 현재 2주째 안하고 있는데 더 용기를 가져야되겠습니다!!!!!!!
@허수아비-e5q
@허수아비-e5q 11 ай бұрын
시부모는며느리가종인줄알아요 웃기는잡종들이죠
@옹-e9g
@옹-e9g Жыл бұрын
싫으면 싸울 각오하고 안 하면 됨. 시가 관련하서는 싸우지 않고 이뤄지는 일은 하나도 없음. 좋은 일도 시키면 하기 싫은 법. 어려운 며느리가 돼야 함.
@부부해결사
@부부해결사 Жыл бұрын
ㅎㅎ맞아요~좋은 일도 시키면 하기 싫은 법이죠~행복한 가정 응원합니다.^^
@stellakim2347
@stellakim2347 Жыл бұрын
저희는 주시지도 않으면서 바라는게 너무 많으세요. 전 초기에 전화를 너무 자주 길게 업무시간에!!!! 하셔서 나중엔 안받고 콜백도 안했어요. 한번 엄청 화를 내셨는데 귀댁 아들이 아직 경제적 능력이 안되어 나도 벌어야 하는데 국장님이랑 회의에 전화하셔서 30분씩 통화하는게 전 불가능하다고 했어요. 정말.... 정말.... 저한테 효도 맡겨놨나요?!?!? 허허허
@치우채아맘
@치우채아맘 Жыл бұрын
대박~~ 제가 최근어ㅣ 시어머니와 위과 같은 일로 서먹해지고 거리를 둬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만든 계기가 있었는데요 어쩜 제얘기같은지 정말 시시시짜들은 그놈에 대우들을 받고싶어하는건지 알다가도 모를일이네요😅
@부부해결사
@부부해결사 11 ай бұрын
그르게요..아직 우리나라에 남아있는 큰 문제라고 생각이 됩니다. 며느리 존중해주는 시어머니가 많아지길 기대해봅니다.
@하니-g6g
@하니-g6g 5 ай бұрын
그냥 상종하지 마세요 우리나라는 못된 며느리가 가정을 잘 지킵니다^^
@rainbow-gp7eg
@rainbow-gp7eg 2 жыл бұрын
며느리 길들이기 하려는 시엄니..무식할 수 밖에
@부부해결사
@부부해결사 2 жыл бұрын
길들이려는 마음은 큰 문제죠. 길들여 질리 없지요. ㅎㅎ자신이 선택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응원합니다.^^
@star-bs9jo
@star-bs9jo 4 ай бұрын
정신나간시엄씨
@이은숙-q4v
@이은숙-q4v Жыл бұрын
전 제남편과 결혼하고 나서 시댁에 가니 시어머니가 나는 며느리들이 딸같이 했으면 좋겠다고 해서 엄마라고 불러라 해서 엄마라고 불러 드렸네요 근데 안부전화 자주 하라고 해서 2년 매일 통화 거의 1~2시간 통화를 했네요 그냥 시어머니 푸념 들어 드리는거였죠 (그 얘기가 그얘기 ㅡㅡ;;) 근데 어느날 저희집에 연락도 없이 오시면 1주일 있다 가시는데 어느날 무릎수술을 해야 한다 하시며 저희도 동서네도 대출을 받았던 상황이라 새벽에 남편과 대화하는걸 시어머니가 들으셨나봐요 내용즉 몇달 있다 돈 좀 모아서 그때 하시면 안되냐고 그런 내용이였죠 근데 저는 시어머니가 워낙 입이 까다로우셔서 좋아하는 음식만 챙겨 드리고 하는데 시이모한테 제가 눈치를 준다는 그말을 듣는 순간 나를 딸같이 여긴다고 하더니 거짓말이였구나 그날 알았죠 그때부터 매일 안부전화를 일주일 3번 일주일 한번 한달에 한번 몇달에 한번 일년에 한번 이제 안부전화를 안해요 ㅋ 전화를 자주 안하니 한번씩 전화와선 "며느리가 둘이나 되는데 안부전화가 없다"라고 하시면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 버렸네요 ㅋ 근데 자꾸 말씀하셔도 안했더니 이제는 포기 하셨는지 그런 말이 없어요 ㅋ 근데 저랑 남편이랑 서로 너무 사랑해서 시어머니님이 고생을 많이 하셨다고 해서 잘해드리려고 같이 영화보기 커피마시기 좋은데 모셔가기 좋아하시는 음식 사드리기등 했었는데 가만히 보니 제가 편안하게 해드리니 저를 만만하게 보시더라구요 생각없이 저한테 막말을 하시고 그런말 한적이 없다고 말씀하시고 ㅡㅡ+ 그뒤로 이제는 같이 하는걸 안하네요 남편한테 이젠 하기 싫다고 그랬더니 남편이 제의견을 존중해줘서 지금껏 하지 않고 있네요 동서한테는 안하면서 저희 부부에게만 가끔씩 자고 가라 어디 같이 가자고 하시는데 제가 안가니 남편도 덩달아 안가네요 ㅋ 안부전화도 뭐든 일도 맘이 우러놔야 하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시부모님보다 부부중심으로 사는게 젤 중요해요^^~~
@주니-b1q
@주니-b1q Жыл бұрын
고생이 많네요 저는 아들 결혼전에도 그렇고 지금도 아들에게 명령조로 말을 않합니다 와야할 일이 있거나 어디 가야할 일이 생기면 항상.... 이러이러한데 올수 있니? 올수 있으면 오고 힘들면 안 와도 되고.... 늘 이런식으로 말합니다
@이은숙-q4v
@이은숙-q4v Жыл бұрын
@@주니-b1q 감사합니다^^~~ 자식들이 결혼하면 정말 독립을 시켜야 해요 뭐를 해줘야지 보고 싶다 언제 오냐 등...그런건 본인 욕심이죠 저도 나이가 더 들면 제아들이 장가를 가겠지요 그땐 자식들 사는데 이래랴 저래랴 간섭안하려구요 그저 자식들이 아픈것 없이 지들끼리 잘 사는게 행복이죠^^~~
@여랑이-h4k
@여랑이-h4k Жыл бұрын
지당하신 말씀입니다..지금것 고생많으셨어요~~
@이은숙-q4v
@이은숙-q4v Жыл бұрын
@@여랑이-h4k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숙희-r9j
@정숙희-r9j Жыл бұрын
이쁜며느리 였을거같네요. 시어머니가 욕심이 많으신탓에 며느리마음을 놓치시네요.
@행복-d1d
@행복-d1d 11 ай бұрын
결혼할때 시댁에서 도움 받은거 전혀 없고 시아버지 시어머니 따로 수시로 저한테 전화하시고 저보고도 자주하라고 하셨죠... 그렇게 했습니다... 기분나쁜말도 하시고...미저리 같은ㅠ 20년 동안 남편은 저희집에 3번정도 했나봐요 저희 엄마는 사위한테 단한번도 전화 하신적 없구요~ 지금은 여러가지 일들땜에 저도 전화 안한지 6년이 다 되어가는데 처음엔 맘이 불편했는데 지금은 너무 좋아요^^~
@부부해결사
@부부해결사 10 ай бұрын
잘 하셨네요~
@sookheesong2568
@sookheesong2568 3 ай бұрын
저도 그렇게 했더니 자기집은 다르다며 아직도 전화 강요로 자주 싸워요
@묭시리
@묭시리 8 ай бұрын
임신얘기도 아들보다 며느리한테만 한다는점..
@R.hyun-seo
@R.hyun-seo Жыл бұрын
따지고 보면 남인데.. 전 불편해서 안합니다. 하라고 하시지만 안합니다. 신랑도 저희집에 전화 안하니까 똑같이 안해요.
@부부해결사
@부부해결사 Жыл бұрын
ㅎㅎ잘하셨네요~서로 편안하게 살아가는 것이 좋지요~
@해등이의쿠키마을
@해등이의쿠키마을 Жыл бұрын
결혼한지 이제 3개월차 인데, 시어머니께서 신랑이랑 통화하면 항상 저를 바꿔달라고 하세요. 신랑도 제가 불편해 하는걸 아니까 눈치 보면서 몇 번 바꿔주다가 최근에 어머님께 버럭 화를 냈더라구요. 그 후로는 전화 바꿔달라고 요구하지 않으셨는데, 며칠 전 시댁 찾아 뵈었을 때 제게 서운한 티를 내시더라구요… ㅜㅜ 물론 대놓고 면박주고 눈치주는건 아닌데 서운한 티를 제게 내시니까 저도 괜히 죄송한 마음이 들더라구요. 그런데 저는 친정에도 전화를 자주 안 드릴 만큼 전화를 별로 안 좋아하는 터라ㅜㅜ 마음으로 우러나지 않는 통화를 하려니 더 반감이 들더라구요… 마음이 아주 불편하네요 ㅠㅠ 신랑이랑 잘 얘기하는 방법 밖에 없겠죠…?
@부부해결사
@부부해결사 Жыл бұрын
네~지금 처럼 지내세요~남편이 잘하고 계시니 응원해주시면 됩니다.
@하니-g6g
@하니-g6g 5 ай бұрын
어짜피 시어머니한테 며느리는 본인 입맛에 맞게 식모살이 해주고 식구같은 대접도 못한 대우를 받아요 신랑하고만 잘 살면 되요 어짜피 진짜 자식은 신랑이니 신랑하고만 통화하라 그러라하세요 며느리한테 신경 쓰는거 그거 다 며느리 좋아서 하는거 아니고 아들때문에 신경쓰는 겁니다. 예를들어 며느리 아프면 자식이 고생이거든요~ 절대 딸같은 며느리말에 속지 마세요~
@남인현-c3l
@남인현-c3l Жыл бұрын
효도는 셀프로 합시다 어색하게 할말도 없는데 사위한데 그런거 안바라잖아요
@부부해결사
@부부해결사 Жыл бұрын
맞아요~사위한테는 안 바라는데 며느리에게는 아직도 바라는게 많은 시부모님이 참 많이 계십니다. 안타까운 일입니다.
@여랑이-h4k
@여랑이-h4k Жыл бұрын
욕심이 지나치면 오히려 화가 부른다는것을..알면서도 왜그리들 며느리들 못 잡아먹어서 안달인지!! 당신들이 갑질하면 며느리들이 자기들을 떠받든다고들 생각하는 시엄마들!! 오히려 지혜로운 시엄마들은 며느리들께 함부러 하지 않지요..그래야 당신들이 어른대우를 받으니까~그래서 어른이라고 다 어른이 아니라는말이 있는 것 같아요. 인간이든 짐승이든 먼저 따듯하게 대해주면. 그 상대에게 항상 먼저 사랑으로 다가가 주는거지요..
@부부해결사
@부부해결사 Жыл бұрын
진짜 대우를 받으려면 여랑이님 말씀대로 어른의 넉넉한 모습을 보여줘야 받으실 수 있을텐데 큰소리만 치는 시부모님이 참 많습니다.
@오늘도-l1b
@오늘도-l1b Жыл бұрын
시부모들은 제발 재산을 아들에게 주고 효도는 며느리에게 받으려는 근본적인 생각을 버리시면 됩니다.아들 결혼 시키려고 재산을 뚝 떼어 집 문제에 도움 줬는데 무뚝뚝한 아들에게 뭐라 할 수 없으니 그 이자를 며느리에게 받으려고 하시겠지만 요즘은 세상이 변했습니다.
@여랑이-h4k
@여랑이-h4k Жыл бұрын
시가집 재산들을 며늘이나 사위는 상속자에서 재회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왜 그리들 며늘이나 사위들에게 생색을 내는지 모르겠어요.
@내가그린기린그림-s5d
@내가그린기린그림-s5d Жыл бұрын
저는 재산안받고 둘이 알아서 살고싶으니 돈안받고 터치도 안하면 좋겠어요 아들장가보냈으면 본인2의인생 보내시길…아들 목메듯이 바라보지말고…
@부부해결사
@부부해결사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그래도 재산이라도 주는 부모는 더 낫지요. 그런 도움이 전혀 없어도 당당히 며느리에게 요구하는 분들도 많으시더군요. 재산의 유무와 상관없이 결혼한 자녀는 독립을 시키고 자신들도 독립되어 살아가는 것이 맞겠지요.
@부부해결사
@부부해결사 Жыл бұрын
@@여랑이-h4k 그르게요.아직도 며느리도리 바라는 시부모님이 참 많습니다.
@부부해결사
@부부해결사 Жыл бұрын
@@내가그린기린그림-s5d 맞아요. 아들 장가 보냈으면 당연히 둘이 잘 살게 두면 되는데.. 둘이 잘 살 까봐 걱정하는 부모가 참 많습니다.
@러블리로즈-n3w
@러블리로즈-n3w 11 ай бұрын
제말이 그말 할말도 없는데 친하지도 않은 사이에 무슨 전화를 그리 바라는지
@부부해결사
@부부해결사 10 ай бұрын
그르게요...
@운유-r4g
@운유-r4g Жыл бұрын
네~하고 전화 안했고 그 다음주에 또 말씀하셔서 이번에도 네~하고 전화 안했더니 그 담부터는 말씀 안하더군요! ㅋ
@부부해결사
@부부해결사 Жыл бұрын
ㅎㅎ잘하셨네요~ㅎㅎ
@햄볶하고싶다
@햄볶하고싶다 2 ай бұрын
오우~~부럽네요ㅠㅠ 전 매달 혼나는거 같은데 이 고통, 이 스트레스가 언제 없어질지... 이혼이 답인가
@누룽지-d6d
@누룽지-d6d Жыл бұрын
며느리 손님처럼대하고 그 손님계좌에 많은돈쏴주었으면 요구할자격있고 재산물려준 부모도 대놓고 요구못하는세상에 남에 아들딸한테 무한한 돈쓴것아니면 효도구걸은 거지근성에서 비롯됨 효도는 친자녀한테 받는게정답
@부부해결사
@부부해결사 Жыл бұрын
ㅎㅎ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tourrim7983
@tourrim7983 Жыл бұрын
​@@부부해결사부탁드려요
@spring-z7p
@spring-z7p Жыл бұрын
시부모가 재산 줘야되는 이유는 뭡니까 님 그 마인드도 거지근성이예요 돈 줘도 못하고 안 주면 더더욱 못 하는 겁니까 돈하고 상관없이 시모가 저리 나오면 안 되는거고 시자 돈 얘기 거론할거면 친정에서도 좀 받으세요 여자들 이런 마인드는 왜 안 바뀌는건지..
@내맘너와같다몀
@내맘너와같다몀 Жыл бұрын
@@spring-z7p뭔소리야 짜증나게
@honghong-ry9yk
@honghong-ry9yk Жыл бұрын
처음에는 전화 안하거나 2주에 한번 안가면 전화 오고 서운하다 하셨고 직장접고 자영업 시작하고 휴무도 거의 없는데 2주에 한번 방문이 쉽지 않았어요 남편은 그래도 갈려고 학고 도저히 이대로는 안될것 같아 안부 인사는 남편에게 자연스레 이관하고 서서히 횟수를 줄였어요 슬프지만 가까이 하면 할수록 바라게 되어 있는 구조이기에 잘해도 못해도 서운 하게 받아 들이시기에 부족한 며느리를 택했습니다 . 하지만 기본 도리는 최선을 다합니다 가끔 피드에 보여서 보게 되었는데 현명한 솔루션 주셔서 잘 보고 있구 감사합니다 ^^
@부부해결사
@부부해결사 Жыл бұрын
오~훌륭하십니다. 정답을 잘 찾으셔서 잘하고 계시네요~항상 응원합니다.
@몬레-d2x
@몬레-d2x 3 ай бұрын
저는 기독교라 제사거부했고 그로인해 시누잔소리때문에 명절참석거부 ㆍ한달1번 부모님 찾는것 어버이날ㆍ생신만챙김 이제는 설겆이하러 오라고함 안가니까 화병이 나음 내건강이 제일 중요함
@주니-b1q
@주니-b1q Жыл бұрын
아들 결혼한지 1달째입니다 거기에다 아들만 달랑 하나인 외동이 아들입니다 저는 아직 며느리 전화번호도 모릅니다 아들에게...엄마는 며느리에게 안부 전화하라고 않한다고 했습니다 당분간은 아들이 연락해서 소식듣고 바꾸주면 통화하고 며느리도 시간이 지나고 시어머니가 익숙해지면 직접 전화 통화할수 있으리라 생각하며 기다리렵니다 평소 아들도 안부 전화 않하는데 며느리에게 강요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둘이 잘 사는것만으로도 부모에게 안부전화 이상으로 기쁜것입니다
@부부해결사
@부부해결사 Жыл бұрын
오~너무 멋진 시어머님!!우리 어머님 같은 분만 있으면 갈등 하지 않고 살아가겠네요~피를 나누지 않고 가족이 되는 관계입니다. 조금 더 배려해주고 존중해준다면 어머님 마음 알고 천천히 가족이 되어 갈 거에요~편안하고 안전한 가정 응원합니다.^^
@이은숙-q4v
@이은숙-q4v Жыл бұрын
좋은 부모님 모습이세요^^~~
@kykim2594
@kykim2594 Жыл бұрын
진짜 너무 멋지세여~ 며느리들의 로망~^^ 며느리도 시어머니와 잘지낼 시간이 필요하죠~
@주니-b1q
@주니-b1q Жыл бұрын
@@kykim2594 제 주변 시어머니들은 저 같은 생각을 가진분들이 많답니다 저희 언니는 며느리본지 10년 넘었지만 며느리에게 먼저 전화 해 본적이 없답니다.. 저도 아들에게 며느리가 전화 하기까지 친해지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할것이다 했더니 맞다네요 ㅎ 우리 며느리가 너무 착하고 둘이 잘 살고 있으니 얼마나 보기 좋은데요 의무감으로 하는 안부전화는 저희 세대에서 끝내야죠. 내 아들 며느리가 어디갑니까 내 아들이고 며느리이잖아요 저는 며느리가 생기니 항상 든든하니 좋습니다... 저는 평소에도 아들한테도 전화 잘 않합니다 아들이 필요하면 카톡이나 어쩌다 전화하면 아~아무일 없이 잘 살고 있구나 ㅎ 제가 형제 많은 맏며느리로 시댁일에나 시어머니에게 올인하고 살아왔는데 결국 그럴 필요가 없다는 결론이 나와 저는 며느리에게 시댁에 너무 잘 하려고애쓰지 말고 며느리라를 굴레로 시댁이 우선인 삶을 살지 말고 두 사람이 우선인 삶을 살라고 예식장에서 축사로 이야기했답니다 그게 제 진심이구요..
@주니-b1q
@주니-b1q Жыл бұрын
@@이은숙-q4v 안녕하세요 그리 봐 주시니 감사합니다^^
@그만할까
@그만할까 Жыл бұрын
그냥...장가 보내지 마시고 끼고 사세요~그리고 엄마가 친해지고 싶어 그러지~라고 하는 아들들도 그냥 혼자 사세요..진짜 웃기지도 않아.
@부부해결사
@부부해결사 11 ай бұрын
ㅎㅎ그르게요.
@spring-z7p
@spring-z7p 3 ай бұрын
장모나 장인이 친해지고 싶어 사위 좀 찾아줘? 그건 무례한거야..남편님아.
@hana-ls4lk
@hana-ls4lk 5 ай бұрын
전 이런 문화가 있는지 몰랐는데 결혼하고 시아버지가 안부전화 자주하라고 말씀하셔서 그냥 인사로 하시는 말씀인줄...근데 담날 전화오셔서 또 연락 자주 하라하심 ㄷ ㄷ 그냥 특별한 날에만 연락하면 되는거 아니었나요? 이런문화가 있는지 첨 알았네요
@tom7je
@tom7je 5 ай бұрын
저런 요구도 한때지 며느리 나이들면 시어머니가 며느리에게 한 그대로 며느리들 갚습니다. 시어머니가 며느리에게 바라는 반대로 할 경우가 많겠죠. 연락 안하고 보지도 않을려고 할겁니다. 나이들어 그런취급받을려면 아들유세 많이 부리시길!
@박-v3l
@박-v3l 6 ай бұрын
나는시어머니 입장인데 며느리가 자주전화해서 뭔말을할께있나요? 자주전화하는게 더이상하네요 며느리한테 전화안오는게편해요 1년에 몃번 틀별한날에만 전화옵니다
@김현숙-h6b
@김현숙-h6b 9 ай бұрын
각자 30년이상 모르는 사람이었는데금방 어떻게 친해 질수가 없죠 시엄마들이 문제여
@부부해결사
@부부해결사 9 ай бұрын
맞아요~시간이 필요하지요~
@순간여행가
@순간여행가 10 ай бұрын
끝까지 시청했는데 현실에 맞고, 본질이 있는 굉장히 현명한 조언입니다. 구독합니다.- 결혼3년차
@user_vsjfmexjancjrk
@user_vsjfmexjancjrk 3 ай бұрын
며느리 목소리 듣고 싶어서 전화 하고 싶은 시엄마가 몇이나 될까? 1. 아들 목소리 듣고 싶어서 2. 아들이 살갑지 않아서 3. 며느리에게 유세 떨고 싶어서 대충 이런 이유 때문인 것 같음 진짜 사랑이라면 상대가 싫어 할 것 같은 행동은 알아서 안하는 게 맞음
@부부해결사
@부부해결사 2 ай бұрын
ㅎㅎ맞아요. 아들이 뭘 먹었는지 잘 있는지 잘 챙겨주고 있는지 궁금한 시어머니가 참 많습니다.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빛-c1c
@김빛-c1c Жыл бұрын
시어머니가 뭔대 전화 안부받아?? 진짜 상갑질 대명사 한국 시월드 길들이는거지 그래서 결혼하지 말아야지
@부부해결사
@부부해결사 Жыл бұрын
요즘 좋은 분들도 많습니다. ㅎㅎ
@drec1551
@drec1551 Жыл бұрын
공격이 최선의 방어다 물론 저희 어머님은 연락 강요하시는 분은 아닌데 가족이 됐으니깐 저도 용기내서 연락 더 드리려고 노력해요 그래도 매번 긴장은 되네여..
@부부해결사
@부부해결사 Жыл бұрын
용기 내서 노력하시는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긴장된다고 하니 편안하지는 않으신가 보네요~너무 애쓰지는 마세요. 안전 거리를 잘 확보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홍콩야자
@홍콩야자 Жыл бұрын
저는 친정어머니랑 어제 다투었어요. 전화문제로.. 저는 친정어머니가 왼팔 올려라 하면 왼팔 들어 올려야 하고,오른팔 올려라 하면 오른팔 들어야 되는 그런 꼭두각시 같은 삶을 살아야 되는 딸입니다. 한 없이 자식에게 헌신적이셨던 분이라..결혼 20년 지난 지금도 제 자식 가정 돌봐 주신 성의에 거절 못 하고 지냈는데요. 이젠 싫어요. 핸드폰을 땅 파서 묻고 싶다.그게 3년 전의 제 심정이고, 아침,오후,저녁 하루 24시간 중 제 시간을 갉아 먹는 거 같아요. 예전에는 더 했어요. 일하러 다니면서도 눈치 보면서 한 손에는 핸드폰 통화하고,한 손에는 일하고.. 이젠 지겨워요. 엊그제 전화 통화로 가슴을 뜯으면서?(그렇게까지 실제 했어요.) 답답해서 밤새 한 숨도 못 잤어요. 핸드폰을 아예 3조각으로 분해하고 싶었어요. 사람이 먼저 태어났지,핸드폰이 먼저 생긴 건 아니잖아요? 잠시 꺼 두셔도 됩니다.. 20년,25년 전 광고처럼 핸드폰 없는 세상에 살고 싶어요. 친정엄마 이야기 다 들어 주고, 도대체 1집에 사는 건지.. 시시콜콜 다 들어 줘야 되고.. 내가 친정엄마 전화 받을려고 세상에 태어났나? 그 생각도 2년이 넘었어요. 착한 딸이 되려고 했지만..전화 통화 이젠 싫다고 말했어요. 전화 거는 것도 받는 것도 원래 안 좋아하는데..착한 딸 노릇 하는 것도 이젠 지쳤어요. 저의 24시간이 타인에 의해 허무하게 좀 먹고,제 정신이 피폐해 지는 걸 느낍니다. 부모님들은 왜 그럴까요? 지나친 관심과 간섭? 확인? 매 해 년 이러고 또 삽니다. 이젠 진짜 안하려고요. 1달이나 2달에 한 번씩 찾아가고. 하는데.. 하루에 몇 번씩 해야하는 전화 받는 전화 이젠 싫습니다. 부모,자식 관계를 끊고 싶을 정도로 지긋지긋합니다.
@샤-f1g
@샤-f1g Жыл бұрын
어머니같은분은 너무 가깝지 않게 지내는게 좋아요 가까워지면 상대를 통제하려고하기 때문에 솔직히 고치기 어려워요, 마음은 좋으신데 사고방식이 너무 본인위주라 주변사람이 힘들죠
@부부해결사
@부부해결사 Жыл бұрын
그동안 고생 많으셨네요~친정 부모님과의 관계로 고민하시는 분들도 참 많습니다. 어떤 관계든 상처 받지 않도록 안전 거리 확보가 중요합니다. 토닥토닥 위로를 보냅니다.^^
@gangs-e8n
@gangs-e8n Жыл бұрын
저는 내년에 결혼을 앞두고 있는데 예비 시어머니께서 벌써 연락 강요를 하셔가지구 연락 드리니 서운함만 말씀하시는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예비신랑도 중재역할을 못하는듯 해요 시댁편 같습니다
@옹-e9g
@옹-e9g Жыл бұрын
그런데 결혼을 한다고요?
@부부해결사
@부부해결사 Жыл бұрын
에공;;;해결하고 결혼하셔야 겠네요~어여 상담오세요;;요즘 예비부부가 상담이 많습니다. 그런데 예비 남편들이 문제 인지를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꼭 가까운 상담센터에서 해결하고 결혼하시길 바랍니다.
@미선박-d7d
@미선박-d7d Жыл бұрын
사람 고쳐지지 않아요. 벌써부터 이러면 결혼하면 더 해요. 빨리 갈라 서세요. 답이 없어요
@w.angela
@w.angela 11 ай бұрын
연락 바라시면 "네~" 라고 대답하시고 하지 마세요~ 또 연락 바라시면 "네~" 언젠가는 제 풀에 꺾이더라구요. 내가 안하겠다는데 뭐 어쩔꺼야ㅋㅋ
@서영희-m4w
@서영희-m4w Жыл бұрын
사위는 30년 동안 처가 안부묻지도 궁금해하지도 않는데, 뭘 전화요구까지 바랄까?시댁은. 며느리한텐 잔소리밖에 할 애기없을텐데, 그래서 전화아예안해요.하고프면 남편이 직접하라고해요.
@부부해결사
@부부해결사 Жыл бұрын
잘하셨네요~아직도 우리나라는 사위는 손님이고 며느리는 일꾼 취급을 받는 경우가 참 많아요. 하고 싶지 않은 것은 안 할 용기도 필요합니다.^^
@성배경-k6s
@성배경-k6s Жыл бұрын
슬프게도 저 방법은 나름 대화가통하는 시어른들한테나 해당하지 좋게말해도 안되는 분들이 더 많아요.
@남경이의꿈
@남경이의꿈 11 ай бұрын
보통 그런 시어른 밑에 태어난 남편은 더 개차반이죠
@east448
@east448 Жыл бұрын
전화를 없애버리고 싶네요 진심..
@부부해결사
@부부해결사 Жыл бұрын
스트레스가 많군요. 토닥토닥 위로를 보냅니다.
@명채-q4w
@명채-q4w 8 ай бұрын
법륜스님이 자식은 결혼하면 남이다.
@JC-mn9yw
@JC-mn9yw 2 ай бұрын
저는 결혼 18년차인데, 이젠 하기는 커녕, 시어머니 전화도 받지 않아요. 콜백도 안합니다. 물론 신혼 초기에는 같은 문제로 고민 많았죠. 시어머니 전화는 항상 “잘 사니? 목소리 잊어버리겠다”로 시작하거든요. 진짜 꼴보기 싫었어요. 이젠 어머니도 포기하신거 같아요. 편해서 좋습니다.
@부부해결사
@부부해결사 2 ай бұрын
잘하셨네요~훌륭해요~
@somedayjane3884
@somedayjane3884 Жыл бұрын
저희 시어머님은 제가 연락 잘 안드리니까 다행히도 평일에 연락 오시다가 이제는 안오십니다. 그런데.. 이제는 주말마다 연락이 오십니다.. 그래도 감사한 거는 카톡으로 연락이 오셔요. 어머님도 많이 배려하시고 감내하시는 것 같아서 다 괜찮은데 매 주말마다 연락오시는 게 너무 불편해요...ㅠㅠ 매 주말마다 연락오셔서 아들 주말에도 출근을 하는 지 저희가 집에서 쉬는 지 밖에 돌아다니시는 지를 항상 물어보시는데 과한 집착 간섭이라 생각들고 보고해야하는 것 같아서 너무 힘듭니다. (남편이 쉬는 주말 토,일 모두 연락오심 월요일이 공휴일인 날에도 연락오심) 어머님도 많이 참으셨다가 주말에만 카톡으로 연락오시는데 스트레스받아하는 제가 너무 속이 좁고 저만 생각하는 하는 걸 까요?
@부부해결사
@부부해결사 Жыл бұрын
주말에 부부만의 시간을 갖거나 휴식 할 때 어른들의 연락은 당연히 불편할 수 있지요. 결코 someday jane님이 속이 좁아서 그런 생각을 하시는 것이 아님을 말씀드리고 싶어요.
@somedayjane3884
@somedayjane3884 Жыл бұрын
@@부부해결사 정말 감사합니다. 절 이해해주시는 것 같아 맘이 많이 편해지네요ㅠ!
@ade77-z5s
@ade77-z5s Жыл бұрын
저두 시부모님전화집착에 스트레스ㅡㅡ 그냥 받지마세요
@BBOBBO0823
@BBOBBO0823 Жыл бұрын
아들 가진 부모들아 결혼하면 새가정이 생기는건데 왜들 들들볶아대냐
@부부해결사
@부부해결사 Жыл бұрын
ㅎㅎ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ssoo5429
@ssoo5429 Жыл бұрын
우리시어머님은 누구네며느리는 일도안하는데 매일 전화한데요...숙제전화 너무 힘듭니다.
@부부해결사
@부부해결사 Жыл бұрын
숙제처럼 전화하는 거 힘듭니다. 조금씩 텀을 두고 줄여가는 것이 좋습니다. 눈치를 주더라고 눈치 안 받도록 하는 게 좋습니다. 그래서 익숙해지는 과정이 필요하지요
@더달콤한하루
@더달콤한하루 2 ай бұрын
이번 추석에 차려주는 밥 먹고 설거지남편이하고 그럴 수 밖에 없는게 9개월 된 아기 있어 아기 보는것도 내집이 아닌 남에 집에서 보는게 몇배는 더 힘들 더라구요 근데 딸같은 며느리라는 손아랫동서가 오니 한다는 말이 이제 며느리 밥상 차려주는거 너무 힘들다고 푸념하면서 이제 명절에 며느리집에 가야겟다고 그러시더라구요 그 하룻동안 밥 얻어먹은 며느리 옆에서 아이 보면서 앉아있는데 그런 말을 손아래동서한테 하더라구요 동서는 저보다 먼저 시집가서 결혼10년 정도 되서 딸같은 며느리랍니다 전 이제 2년차구요 1박2일만 있다가 가면 금방간다고 뭐라하고 그래서 힘들어도 2박3일을 이유식 분유 다 먹어야하는 아기 데리고 있었더니 그럽디다 며느리 오래 있으라 하는건 그냥 일 시킬려고 오래 있으라고 하나봐요 안부전화는 하라고하라고 하는데 제가 무슨일 없는 이상 안했더니 이제 하라고 안하더라구요😅
@madamecoree9465
@madamecoree9465 4 ай бұрын
어머나, 전 저만 시모로부터 전화 강요 받는 줄 알았는데… 전화 강요하는 시어머니가 많은가 보군요. 몰랐는데, 참 웃프네요. 제 시모는 하루에 한 번 전화하라고 요구하셨어요. 그걸 5년 정도 하다가 해외로 이사하면서 그 족쇄가 좀 느슨해졌죠 ㅠ 전화 매일 라는 거, 정말 고통이었습니다 ㅠ
@부부해결사
@부부해결사 2 ай бұрын
5년이나 하셨다니 애쓰셨네요. 그나마 멀어져서 다행이네요. 이제부터는 하고 싶은 것만 하세요.
@남정희-s3p
@남정희-s3p 5 ай бұрын
시어머님들 우리도 결혼하니 며느리가 되더니 지금은 시모가 되었죠 다 또다시 요즘 젊은 분들도 언젠가는 시모가 됩니다 친정 엄마도 시모구요 긍정으로 살아요 요즘 남한테 안부전화하면 고맙다 소리듣죠 바라지도 말고 잘해주려고 생각도 하지들 마세요 ㅎ 남편하고 있는돈 여행하며 재미있게 쓰시고 사세요 혹시나 쓰고 남은돈 있으면 시모는 아들 연금으로 들어주고 친정은 딸에게 연금 들어주시고 마음 편하게들 사세요
@부부해결사
@부부해결사 5 ай бұрын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야호-t3q
@야호-t3q 13 күн бұрын
신혼여행중에 실시간으로 문자왔음요…어디갔니 뭐하니 난 뭐한다등등등 그때 알아봤어야했는데 지금은 손주안부묻기 집착중…본인 어린시절 외롭게 큰 사연을 왜 나한테 해결하려하는가…미친거죠
@lsun9216
@lsun9216 Ай бұрын
나도 아들맘이지만.... 아들은 키우고 장가가면 며느리의 남자다.. 관심끄고 연락끊고 잘살아라 보내주고 내인생 살아야됨, 내남편 놔두고 추하게 아들한테 질척대지 말자
@마미-p4c
@마미-p4c 6 ай бұрын
저는 큰아들이 9년 사귄 여친과 결혼을 하니 며느리가 너무 좋더라구요 ㅠ제가 여자형제도 없고 딸도 없어서 그런지 암튼 너무 이쁘고 사랑스럽더라구요 ㅠ 그래서 전화 오기를 기다렸는데 그건 아닌줄 나중에 알고 마음을 접었더니 지금은 마음이 편해요 ㅎㅎㅎ
@Zooyeon91
@Zooyeon91 4 ай бұрын
요즘 결혼한며느리들은 시모가 자기번호알고 함부로전화할까봐 남편전화로 전화한다던데 부럽다
@아들둘맘-q9l
@아들둘맘-q9l Жыл бұрын
저희 남편은 하루가 멀다하고 시어머니께 전화를 해서 안부도 묻고 아이들 소식을 전합니다. 그런데 시어머니는 며느리 목소리로 어떻게 지내는지 듣고싶다, 일주일에 최소 한번은 전화를 하는것이 며느리의 도리다 라고 하십니다. 그래서 저는 알람을 맞춰놓고 안부전화를 드립니다. 어머니는 제가 알람을 맞춰놓았다는 사실을 아시고 고맙다고 하십니다. 이런 시어머니도 있어요... 저는 결혼 11년차인데 점점 더 속상하고 이해 안되는 일들이 늘어갑니다.. 이제는 그냥 내가 성격, 성향까지 다 바꾸면서 해달라는 대로 해드리는게 답인가 싶습니다.. 주변 친구들은 제가 가스라이팅을 당하고있는것 같다고 답답해합니다.
@아들둘맘-q9l
@아들둘맘-q9l Жыл бұрын
아 그리고 남편이 제 편이 되어서 시어머니께 말씀을 드렸습니다. 며느리에게 전화해서 잔소리하지 말라고.. 그 뒤로는 저와 통화를 하신후 이런 전화한거 아들에게는 말하지 말라고, 그러면 아들과 본인 사이가 멀어진다고 하십니다.
@qquuteis4593
@qquuteis4593 Жыл бұрын
​​@@아들둘맘-q9l그런 소리 저도 들었어요. 작년부터 전화 안해요.무음으로 해놓고 지내구. 시어머니연락들어왔으면 밤에 신랑있을때 합니다. 일있어서 바뻤다하고 아들바꿉니다 . 그럼30초 컷으로 끝내요. 몇번 그러면 포기하시더군요, 숙제 전화 해방😅
@부부해결사
@부부해결사 Жыл бұрын
에공;;그래도 남편이 아내의 편이라 다행입니다. 하지만 욕을 좀 먹더라고 하기 싫은 것은 안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들이 하루에 한번 전화하는 것도 너무 과합니다. 이런 당연하게 하는 행동이 아내를 더 힘들게 하기도 합니다. 조금씩 조금씩 자신의 식대로 해나가면 좋겠습니다.
@김현정-g7l2c
@김현정-g7l2c 10 ай бұрын
시어매한테 말하세요 당신 아들부터 가르쳐 나도 부모 있어 라구요
@깜냥-x1b
@깜냥-x1b 9 ай бұрын
아들은 무서워하는 시모들 ㅡㅡ 며느리는 남인데 무섭지도 않는 무대포심리 같은여성이고 어리다고 우습게 보시는건지
@나리나리-y6m
@나리나리-y6m 10 ай бұрын
우리나라는 시집오는 며느리는 먹고못살아서 밥 얻어 먹어러온줄아나 그냥 냅두고살아 대집받고 싶어서 환장하네 너무 퍼줄 생각도 하지말고 각자 도생
@부부해결사
@부부해결사 9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각자도생 사회죠.
@하핳-z1s
@하핳-z1s 4 ай бұрын
남편하고는 다툴일이 없는데 시댁의 터치가 있으면 시댁사랑인 남편을 흠집내주마 미운맘이 생기더라구요. 참 슬픈일이었어요.. 다행히(?)남편과 대화를 많이 하는 편이라 또 극진한 효자가 아닌지라 미운맘이 생겼었고 멀어질까 슬펐다고 얘기하니 남편이 시댁에 대하는 태도가 좀 냉정해지더라구요. 조급한 저도 빨리 해결이 되길 바라기보단 천천히 기다려주기로 했습니다. 저는 사막이고 남편은 지중해거든요ㅎㅎ 남편만 제편이라는 든든함이 있다면 시댁은 남편의 가족이 아닌 나의 시댁으로 분리해서 생각할 수 있는것 같아요. 제 아이를 위해서라도 건강한 가정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려합니다. 감사해요 선생님❤
@이대숙-k5o
@이대숙-k5o 7 ай бұрын
아들이 하면 됩니다!!!~~ 시간이 지나서 마음이 생겨 하면 고맙고 안하면 그런가보다 하면 됩니다.
@쫀찍이
@쫀찍이 2 жыл бұрын
저도 결혼 13년만에 용기내서 못한다! 이제 안한다! 나만 며느리냐?왜 계속 나만시키냐!큰며느리는 왜 안시키냐?이제 시키려면 똑같이 시켜라! 누구는 귀한며느리고,누구는 하인같은며느리냐!@@ 아주 저를 예전으로 되돌릴라고 얼마나 잡아먹으라하던지ㅡㅡ 진짜 아주 정떨어질만큼 요번에 그 검은속내를 봐버렸습니다... 시댁식구들 전부 다 저를 대하는것이 아주 어이가 없드라구요~ 시댁일들이 당연히 이제껏 다 내일이였던듯~ 저한테 쏟아지는 눈빛부터 행동들이 정말 어이가 없드라구요~ 아니~며느리가 둘인데..그놈의 며느리 도리는 막내며느리인 나한테 왜 강요하는지! 내가 이제껏 치사한거같아서 꾹 참고 다 했더니 아주 다 똑같은 사람들!욕나오네ㅡㅡ 인간들인지..젤 어린 내가 일찍 결혼해서 이제껏 희생하고 참고 다했더니 다 니가 할일이라고 치부해버리고ㅡㅡ 이제 전화숙제도 시댁 농사일도 시댁밥하고 수발드는일도 안한다!!욕하든 말든~~ 어떤며느리는 며느리 도리 안하고도 낯짝 두껍게 들고다녀도 뭐라 찍소리도 안하드만~ 차별도 정도껏 해야지!누굴 호구로 보나!! 아직도 생각만해도 짜증난다! 지금은 철저히 거리두기하고있습니다@@
@부부해결사
@부부해결사 2 жыл бұрын
힘든시간을 보내셨군요. 지금이라도 털고 나오셔서 다행입니다. 잘 하셨어요~잘 하면 고마워하는 것이 아니고 더 잘하라고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동안 힘든 시간을 보내셨으니 지금은 자신을 위한 시간을 가져보세요~응원합니다.
@이은숙-q4v
@이은숙-q4v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맘고생 몸고생이 많으셨네요 안되면 시댁도 가지마세요 저도 가기 싫으면 안갑니다 ㅋ
@tv-ot8xo
@tv-ot8xo Жыл бұрын
저도 10년동안 잘했는데 둘째며느리만 차별적으로 이뻐하드라고요!!이번에 대판싸우고 저도쩔저히 거리두기 하고 있습니다
@김은미-k4u
@김은미-k4u Жыл бұрын
잘 하셨어요^^
@TV-mo5ke
@TV-mo5ke 13 күн бұрын
댓글 잘 안다는데 2년전 제모습같네요~ 지금은 시어머니 치매이슈로 전화안합니다. 좋은건지 나쁜건지😅
@내맘너와같다몀
@내맘너와같다몀 Жыл бұрын
끌려가다 한계가 와서 연락 끊고 살고 있어요. 처음부터 선생님 영상 알았다면 할말은 감정상하지 않게 하며 살았을텐데 남편이랑 수없이 싸우고 이혼한다고 몇번 말이 오고 나서 세아이가 낳고보니 이제 부부가 서로를 좀 이해하는 것 같아요. 하지만 C어머니는 아직 마음에 받아들이기는 부딤스러워서 이번 추석에 안가려고 합니다. 수년간 짜증스러운 말투 사람 감정 생각하지 않는 무배려로 마음이 마음 상해서 언제 회복될지 모르겠네요. 시간이 지나고 마음이 좀 가라앉으면 만나러 가도 될까요?
@부부해결사
@부부해결사 Жыл бұрын
그럼요. 잘 하셨어요~그동안 고생 많으셨네요~마음이 조금 차분해지면 가셔도 됩니다. 하지만 다시 갈 때 기대하는 마음을 가지고 가시면 안됩니다. 내 마음은 덜 불편할 예의만 지키시길 바랍니다. 나를 위해서
@인다영-c5q
@인다영-c5q Жыл бұрын
시금치는 안먹고 효도는 셀프
@Lucky-u7w
@Lucky-u7w 2 ай бұрын
본인 아들 안부를 왜 저한테 묻나요? 전화해서 물음 될텐데? 애 보고 놀고 앉아있는 며느리는 우습고 일하고 있는 아들은 어렵고? 아침에 잘 갔냐는 안부는 아들에게 직접 하시길! 발길 끊고 나니 안부인사인지 나부랭이인지 안해도 되서 너무 좋네요
@예민자-i8z
@예민자-i8z Жыл бұрын
시어머니 대접을 원하는것
@부부해결사
@부부해결사 11 ай бұрын
그르게요... 왜 이리 대접 받기를 원할까요...
@해바라기-e7l
@해바라기-e7l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해요~~
@부부해결사
@부부해결사 Жыл бұрын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황소맘
@황소맘 Жыл бұрын
이것저것해서 안되서.. 남편 동의하에 어머니한테.. 전화관련되서 말씀드렸어요..어머니가 자식들한테 섭섭한게 많으면 울며불며 전화하시 경우가 많고.. 심심해서 하루에 한두번 안받으면 10통화 이상..제가 어머니의 감정의 쓰레기통이었네요.. 어머니때문에 일할 수가 없어요.. 저좀 배려해주세요.. 말하면서 어머니 왜그렇게 저희한테 집착하시냐구 물었어요.. 어떻게 사는지 궁굼하데요. 그리고 친절한 말해주는 제가 좋다네요.. ㅠㅠ 저한테 다말하면 본인은 마음이 편해지신다네요.. 이유듣고 헐했네요.. 그건 그거고 제가 살아야하기에 왜 불편한지 말씀드렸고 어머니 불편한거 남편한테 이야기하면 남편이 들어주고 말할거라 했어요.. 어머니 전화주셔도 전화 안받을거라구요.. 이렇게 아니면 헤어나올수가 없어요. ㅠㅠ 어머니 왈.. 딸이있어야.. 해.. 알겠다 하시네요..
@부부해결사
@부부해결사 Жыл бұрын
에공 고생많으셨네요~전화 스트레스는 안 격어 보면 그 고통 모르지요. 수고하셨고 잘 말씀드리셨네요~
@라-i2c
@라-i2c Жыл бұрын
저는 십년걸렸어요...
@부부해결사
@부부해결사 Жыл бұрын
에공;;애쓰셨네요~토닥토닥 위로를 보냅니다.
@부부해결사
@부부해결사 Жыл бұрын
가족을 이해하게 되었다니 기쁘네요~ㅎㅎ
@릴리-e2b
@릴리-e2b 21 сағат бұрын
다 그런 건 아니예요ㆍ 요즘 시어머니들도 현명한 분들이 더 많답니다ㆍ
@어디보자-o7n
@어디보자-o7n Жыл бұрын
생일, 어버이날 등 이슈가 있을때만 양가 전화를 드리는데.. 제(남편)집에서 한여름이나 한겨울만 되면 밖에서 일하는 아버지한테 며느리가 전화한통 해줘라고 엄마가 저에게 요구를 합니다.. 그럴때마 저는 우리는 각자 집에 전화하기로 했으니깐 제발 요구하지마라고 하고, 엄마 자주하라는 것도 아닌데 그거 한번도 못하냐고..하다가 결국 싸우게 됩니다.. 어떻게 잘 얘기드려야 할까요...
@부부해결사
@부부해결사 Жыл бұрын
친정엄마 요구가 불편하신가 보네요~ 네~알겠습니다. 하고 기존의 방식대로 하시면 되지요~
@홍정례-d2r
@홍정례-d2r 2 ай бұрын
안바쁜자식들뭐하러맨날전화을기다리는지원이해가안되네아이들키우랴 일하랴바쁘네요
@금랑-h1b
@금랑-h1b 3 ай бұрын
눈물이나네요..끌려다닌 지난세월과 앞으로의 시간들이 힘겨웠는데, 나만 힘든게 아니었고, 내잘못이 아님을 알았으니, 용기내어 거절해야 겠습니다. 생각만해도 답답해지는 그들을요!
@부부해결사
@부부해결사 2 ай бұрын
제가 다 눈물이 나네요. 토닥 토닥 위로를 보냅니다.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단호하게 자신을 지켜 가시지요. 응원하겠습니다.
@황미현-o6p
@황미현-o6p Жыл бұрын
아들 결혼한지 1년3개월 아들ㆍ며느리한테 전화 안합니다ㆍ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필요하면 자기들이 전화합니다ㆍ 가족 단톡방이 있어 가끔 톡방에 인사 나누고 있네요ᆢ 저두 며느리 입장세 시댁 전화하는거 참 불편했어서 충분히 이해되요ᆢ
@솔체-m2p
@솔체-m2p 4 ай бұрын
나는 아들 결혼하고 며느리에게 전화 한적 없고 아들 집엔 공식적인 초대 받아 딱 한 번 갔고 제사 명절엔 상 차려놓고 오게 했고 설겆이 시킨 적도 없고 카톡, 문자 안하고 생일 어버이날 때 집으로 오거나 밖에서 만나 식사하고 볼 때마다 밑반찬 만들어 전하고 손뜨개 목도리, 가방, 공방에서 직접 만든 그릇세트 건네준다 고맙게 받아주니 나또한 고맙고 반갑고 좋다 아들이 좋아하는 아들의 여자친구라고 여긴다 기대고 없고 서운함도 없고 원래 우리 가족이었었던 것처럼 우리 서로 물들고 있다
@부부해결사
@부부해결사 2 ай бұрын
ㅎㅎ멋진 시어머니네요.좋은 관계 잘 유지하시면 좋겠습니다. 응원해요.
@솔체-m2p
@솔체-m2p 2 ай бұрын
@@부부해결사 잘하고 있는거지요?ㅎㅎ 감사합니다^^
@김현주-h9s8y
@김현주-h9s8y 2 ай бұрын
저는 아예 남편이 자기엄마 전화 수신차단 하라고 해서 수신차단했어요 그랬더니 아들한데 전화와서 아들하고 시어머니 둘이서 알아서 해결하더군요 말이 안통하고 상식이 없는 사람한덴 전화 안받는게 상책입니다.
@부부해결사
@부부해결사 2 ай бұрын
오~남편이 현명하시네요~멋진 남편 두셨네요~
@이정숙이정숙-w1b
@이정숙이정숙-w1b 2 ай бұрын
60대 후반 우리시대 여자들이 새롭게 만든 전화 문화다 그런데 내 친구들이 며느리들에게 이렇게 하고 있는것이 놀랍다...우리때는 (우리가 신혼때) 없던 문화인데... 우리친구들이 서로 만날때는 이런말(며느리에게 안부전화요구) 전혀 안하고 있는데.. 우리가 70년대 10대-20대 초반에는 서울 집에 전화가 거의 없었다 회사들에 그당시 백만원하는 (지금 천만원정도 ) 백색전화가 있었다 가정에서는 드물게 있을정도..우리집은 79년에 전화를 놓았는데 서울에서 대부분 그때부터 놓기 시작했다 그래서 80년초부터 결혼했던 친구들은 아무도 시모의 전화요구 자체가 없었다 시골등은 전화가 아직 보급이 안되었기 때문 ..그런데 지금 전화요구하는 시모는 우리세대이다 왜그럴까 본인들은 아니면서 며느리들한테 유난히 안부전화요구히는 이유가..
@이정숙이정숙-w1b
@이정숙이정숙-w1b 2 ай бұрын
그리고 옛날이나 지금이나 자식 결혼하면서 크게 도와주는것도 없다 통계로 47%부모가 3천만원 미만이고 3천-5천 21%...5천-1억 28% 이다 집값에 비하면 거의 무용지물.. 그런데도 안부전화 원하는 우리시대 부모들 대단하다..
@부부해결사
@부부해결사 2 ай бұрын
정리를 너무 잘 해주셨네요~ㅎㅎ 맞아요. 자신들은 격지도 않았을 일들인데 요즘 며느리들에게 이렇게 요구하는 분들도 많고 영상통화시집살이도 새로 생겨나는 중이네요~좋은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밍크목도리
@밍크목도리 2 ай бұрын
방법 나갑니다 항상 돈없다 생활비 부족하다 돈 가지고 계신거 있으면 천만원만 빌려달라고 하면 전화가 뚝 없어진다
@부부해결사
@부부해결사 2 ай бұрын
ㅋㅋㅋㅋ
@HelenE0810
@HelenE0810 Жыл бұрын
와…제 얘기인줄 알았어요 ㅠㅠ
@부부해결사
@부부해결사 Жыл бұрын
그러셨군요. 힘드셨겠네요~
@귀요미-r9u
@귀요미-r9u Жыл бұрын
저는 결혼 7년차 이제서야 할말다 합니다 아기낳고 매일 사진 동영상보내고 전화오시면 30분이상 통화 다 받아주고 너무 스트레스 받았지만 싫은데 싫다고 말을못하고 통화끊고 혼자 펑펑울고 그땐 왜 말을 못했는지요 말로는 딸같아서라 하시지만 필요시만 딸이고 중요한일은 쏙 빼놓구요 ~
@부부해결사
@부부해결사 Жыл бұрын
힘드셨겠네요~ 딸 같은 며느리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시어머니는 며느리를 딸로 대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도 시어머니를 시어머니로 대해야 합니다 지금 잘하고 계십니다^^ 기대하지 않아야 상처받지 않습니다 적당한 거리를 두고 잘 살아가시길 응원합니다!
@오호-k5o
@오호-k5o Жыл бұрын
지금 제 상황같아서..뭐라고 할말을 해야할까요? 용기가 안나요ㅠㅠ전화좀 그만하세요 저 힘들어요 이렇게 돌직구로 말씀드려야할까요???
@귀요미-r9u
@귀요미-r9u Жыл бұрын
@@오호-k5o 저는 돌직구로 말은못하고 전화를 안받아요 나중에 바뻐서 못받았다고 문자만 남기도 제가요즘 넘 바뻐요 ~여러번 그랬더니 전화도 덜하고 ~ 많이 편해졌어요 ~예전처럼 넘 신경안쓰고 제가 편한데로 스트레스 안받고 살려구용~ 님도 편하게 사는법을 찾으세요~넘 잘 해드려도 고마운줄도 모르시고 당연한줄로
@오호-k5o
@오호-k5o Жыл бұрын
@@귀요미-r9u ㅠㅠ전 전화 못(안)받으면 늘 전화하라고 카톡 남겨놓으시더라구요..참 골치가 아픕니다ㅎㅎ
@산들바람-r7v
@산들바람-r7v Жыл бұрын
이 문제 결혼 10년에 해결했습니다. 남편과 참 많이도 싸웠네요. 설득의 시간이 그리도 길었습니다.
@부부해결사
@부부해결사 Жыл бұрын
에공 그동안 고생 많으셨군요. 지금이라도 잘 해결하셨다니 축하드립니다.
@이영애-w7t
@이영애-w7t 6 ай бұрын
미친 시모네요 그럼 아들도 똑같이 장인,장모한테 안부 전화하세요
@heatherlee8499
@heatherlee8499 Жыл бұрын
15년전 신혼 첫 외식때 아버님이 매일 어머니한테 전화하라고 그리고 매주 토는 시집에 오라해서 10시쯤 시집가서 밤 10시가 되어야 집에 올수 있었네요 그짓을 첫째임신 9개월까지 해왔다는 참내 지금같으면 얘기라도 했을것 같은데 그땐 그렇게 해야 하는줄알고 아직도 짜증난다 10년 고생하고 5년전 세종시 와서는 전화 절대 안한다 씨
@할매-m4m
@할매-m4m Жыл бұрын
잘함
@부부해결사
@부부해결사 Жыл бұрын
어머나 고생 많이 하셨네요~지금이라도 편안해 지셔서 다행입니다. 토닥토닥 위로를 보냅니다.
@heatherlee8499
@heatherlee8499 Жыл бұрын
위로의 말씀 감사해요^^ 옛날생각하며 글을 써서 과격했네요 ㅎ 사실 홧병에 소화안되고 설사하고 10킬로 빠져서 뼈만 남았드랬죠 고생을 7년을 한터라 너무너무 힘들었드랬어요 이제 4시간 거리로 이사를 와서 사니 살도 찌고 먹는것도 먹고 정말 7년동안 머했는지... 병원다니고 입원하고 못먹어서 영양제 링거도 수없이 맞고 길들이려는 시모의 시집살이가 이렇게 무서운 건지 몰랐어요 죽을수도 있었으니깐요 지금은 애들과 행복을 느낍니다 시집도 1년에 3번만 가면되고 정말 살것 같아요 그 3번도 정말 가기싫지만 말이죠 그래도 요즘은 며느리만 찬밥주는 일은 없으니 다행이죠
@heatherlee8499
@heatherlee8499 Жыл бұрын
선생님의 조언을 결혼할때 먼저 접했으면 너무 좋았을뻔했어요 그래도 저희 시어머니같은 시어머니는 안되려구요 아들과 소통하고 며느리는 맘 편하게 놔두고싶네요 전화오면 반갑게 대해주고 말이죠 암튼 우리 시어머니 하는거 반대로 하면 좋은 시어머니가 될 것 같아요 비밀번호 누르고 들어오고 생일상은 애아파도 차려야하고 맛있는건 꼭 아들앞에두고 찬밥은 며느리한테 부엌은 무조건 깨끗이하고 가야해서 행주도삶고 바닥도 손걸레질에 남은 양파도 냉장고에 다 챙겨넣어야하고 며느리오면 반찬통 옮기고 다씻어야하고 일주일 3ㅡ4번은 시집에 오라하고 전화는 매일해야하고 매달초파일 절에 따라다녀야하고 이렇게 열거하는거 보면 무슨 종을 들였는지 착각할정도네요 음....
@sunnykwak7287
@sunnykwak7287 Жыл бұрын
회사에서 바빠서 점심도 못먹고 일한다는데... 저희 어머님 전화하셔서 30분씩 잡고 계십니다... 시가와 남편하고 사이 안좋을때도 절 가운데 두고 줄다리기하고... 저도 포기하고 연락안드려요. 연락 안드리니 스트레스가 절반 이하로 확 줄어드네요
@부부해결사
@부부해결사 11 ай бұрын
에공;;힘드셨겠네요~잘 하셨네요~자신을 위해 스트레스 덜 받을 환경을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박혀니-b4v
@박혀니-b4v 3 ай бұрын
20년 가까이 일주일에 두세번 기본 30분이상 길게는 두시간까지 통화했었어요 주로 첫째 어머니 본인 얘기 신세한탄 둘째 남편건강걱정 셋째 전 알지도 못하는 지인얘기 저에 대한건 그냥 안부묻는 정도셨죠 얼마전부터 마지막으로 제가 맘을 접었었고 웬만하면 남편한테 전화하라고 했었는데 어느날 저에게 전화오셔서 이런저런 얘기 끝에 전화 좀 자주 하라고 하시네요 웃으면서 요새 많이 바쁘고 정신이 없다고 말씀드리고 요즘은 일주일이 넘고 열흘이 지나도 통화는 안하네요 예전엔 3~4일만넘어가도 불안하고 화나신건 아닌가 걱정했지만 이젠 내려놓으니 맘은 편합니다
@부부해결사
@부부해결사 2 ай бұрын
세상에 20년이나...수고 많으셨네요. 그리고 너무 잘 하셨어요~더는 노력하지 마세요. 자신을 위한 선택을 하는 것이 맞습니다. 토닥토닥 수고 많으셨어요~
@replyliveonearth
@replyliveonearth 6 ай бұрын
맨 집에서 할일 없으니 남의집 딸한테 괜히 이소리 저소리 하고 싶은게지 참 답답함 본인 삶을 주체적으로 살지못하고 저런거에 집착하는 ... 전화바라기 전에 아들은 며느님댁에 안부 잘 전하는지 먼저 묻거라
@스카이-d2l
@스카이-d2l 4 ай бұрын
시어머니 입장에서 며느리한테 절대 강요하면 안되요 남이다 생각하면 하나도 서운하지 않아요 효도는 아들한테서 받으면 됩니다
@서영희-m4w
@서영희-m4w Жыл бұрын
예전에 폰 나오기전에 발신자번호뜨는 전화기 있을때, 시모나 시누전화오면 거의 안받음.어차피 중요한 얘기 하나도 없음. 그냥 잔소리.진짜 중요한거는 본인 아들과 의논함. 어쩌다 전화받으면 잔소리 길어지니 수화기 내려놓고 내 할일함(그래 당신은 떠들던지 말던지) 그러다보먼 전화꺼짐.
@부부해결사
@부부해결사 Жыл бұрын
ㅎㅎ애쓰셨네요~지금은 편안하시겠네요~
@기쁘게-y5l
@기쁘게-y5l Жыл бұрын
아ㅡㅡㅡ 우리 어머님은 아침 저녁으로 전화하라고 하셨는데... ㅠㅠㅠㅠ 다행히 1년 뒤에는 그만 하라 하셨지만 일주일에 한번 안 드리면 '오랜 만이다' 흑ㅡㅡㅡ 그런데 고부사이가 가까워지는것이 아니라 20년 넘은 지금 속병만 남았네요...ㅠㅠ 신혼초라면 원장님 말씀대로 반드시 해보세요ㅡ응원합니다!
@부부해결사
@부부해결사 Жыл бұрын
에공;;고생많으셨네요~토닥토닥 위로를 보냅니다. 지금부터는 건강 잘 챙기시고 하고 싶지 않은 일을 안하고 살아가시길 응원합니다.
@w.angela
@w.angela 11 ай бұрын
시어머니는 당연하고, 시누이도 지한테 안부전화 하라는데 이정도면 제정신 아닌거죠?ㅋㅋㅋㅋㅋㅋ
@부부해결사
@부부해결사 10 ай бұрын
아직도 이런 분들이 많다는 것이 안타깝죠..
@비부-u8h
@비부-u8h 8 ай бұрын
진짜 그집안 제정신아니네요
@남성연-z7e
@남성연-z7e 4 ай бұрын
그냥 안하면 됩니다 ㅎㅎ
@w.angela
@w.angela 4 ай бұрын
3번 정도 시누가 전화해서 안부전화 하라는데 대답만 "네~~~~^^" 하고 절대 안해요. 더 열받으라고 대답만 아주 잘 하고 안한다는~ 내가 안하겠다는데 지가 어쩔거냐며.ㅎㅎ
@kimdaon6081
@kimdaon6081 4 ай бұрын
ㅋㅋㅋ 즤집도 그러네요 대환장 파티🎉 가정교육까지 운운~하면서 ㅋ
@yonsuhroh7968
@yonsuhroh7968 Жыл бұрын
아들에게 토스
@부부해결사
@부부해결사 Жыл бұрын
정답입니다.
@전새롬-p9t
@전새롬-p9t Жыл бұрын
난 내가하고싶을때 할껀데요 못지키는약속은 하지않겠습니다 할거 같은데융 오홍
@부부해결사
@부부해결사 Жыл бұрын
좋아요~그렇게 하시면 됩니다.^^
@푸르른나무-q1l
@푸르른나무-q1l Жыл бұрын
ㅋㅋ남의 자식한테 효도 바라다 자기 자식 가족 쪼각내는 거 왜 모를까여 ㅋㅋㅋㅋ 진짜 남되면 남이사? 아줌마 아저씨들 누구시죠? 아닌가요ㅋㅋ
@부부해결사
@부부해결사 Жыл бұрын
그르게요~그걸 아는 게 중요한데~
@김미숙-v1y
@김미숙-v1y 5 ай бұрын
글쎄요 저는 시어머니 입장인데 며느리에게 전화 효도 하라는 소리 한 적 없고, 또 전화가 와도 별로 할 말이 없더라구요 그러다 보니, 며느리에게도 꼭 연락할 일이 있지 않는한, 전화 안합니다 아무래도 시모랑 전화 하는게 불편하겠지요. 품안의 자식이니, 결혼하면 둘이 잘 사는게 효도라고 생각합니다
@부부해결사
@부부해결사 5 ай бұрын
훌륭하신 분이시네요~맞습니다. 결혼 하면 둘이 잘 사는 것이 부모에게 제일 큰 효도입니다.
@라일락-j2d
@라일락-j2d 6 ай бұрын
제 경우는 아침 저녁으로 안부인사 하라고 하셨어요
@ywj2899
@ywj2899 2 ай бұрын
저는 당신 아들도 장인장모한테 잘안하는데 제가 왜하냐고했습니다.제가 연락잘안하면 우리아들이 사위노릇 잘 못하고있구나~하고 생각하세요! 이말씀드린후 며느리 전화 한달 두달 지나도 기다리지않고 서운해하지않습니다 😂😂😂
@부부해결사
@부부해결사 2 ай бұрын
오~너무 좋은데요. ㅎㅎ 다른 분들에게도 도움 되겠네요~댓글 감사합니다.
@lindahahn9865
@lindahahn9865 5 ай бұрын
핸드폰도 자동차 운전면허처럼 자격증이 있어야함 걍 생각날때마다 하면 다되는줄알아요 전화스트레스 카톡스트레스! 제발 좀 사용설명서라도 좀 쥐어드리고싶다요
@땅빌려드림니다복덩이
@땅빌려드림니다복덩이 Жыл бұрын
아들하고 사이안좋은 시엄마 인듯 왜? 며느리한테 전화 하지? 아들하고 하면되지 참~~~나
@부부해결사
@부부해결사 Жыл бұрын
며느리가 시댁에 전화하는 것이 의무이자 예의라고 생각하는 시 어른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말씀대로 아들하고 전화하면 될 텐데, 하지만 아들과도 결혼 후에는 거리를 두고 둘이 잘 살아갈 수 있게 하는 것이 더 좋겠지요.
@땅빌려드림니다복덩이
@땅빌려드림니다복덩이 Жыл бұрын
@@부부해결사 딸도 친정엄마랑 맬 전화 하며 산답니다
@땅빌려드림니다복덩이
@땅빌려드림니다복덩이 Жыл бұрын
시모가 아들한테 전화 하는것도 문제이면 며늘이가 친정에 붙어사는건더 문제지요 사위는 처가에 죽을쓰던 말던 신경 안써요 며느린 시잡이 잘해줘도탈 못해줘도탈 요물 덩어리죠 99%가
@saebyeog_132
@saebyeog_132 Жыл бұрын
결혼 7년차 이구요. 신혼초부터 남편은 시댁에 연락하고 저는 친정에 연락하는걸로 딱 정해놨는데 지금까지 그렇게 해오다가 최근 시아버지가 아프기시작하면서 시댁에 평소보다 자주 찾아뵀는데 시어머니가 갑자기 저한테 안부전화 좀 하라고 하시네요. 이런경우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시댁이랑 집 거리도 차로 10분거리밖에 안되구요... 남편이 간간히 안부전화를 하는데도 며느리 안부전화를 받고싶은건지 ? 이해가 안되네요. 참고로 신혼초때 시어머니가 이제 며느리 들어왔으니 생일 챙겨달라는 소리 해서 남편이 시어머니한테 결혼전에도 생일 안챙겨놓고선 며느리 들어왔다고 갑자기 챙기냐고 그걸로도 한바탕 했거든요~ 심지어 남편은 초등학교때 생일선물 한번정도 받아보고 그후로는 생일 일체 안챙겨줬다는데 결혼하니까 그런소리를 하니 남편이 열받아서 길길이 날뛰었어요.
@부부해결사
@부부해결사 Жыл бұрын
든든한 남편이 계시니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아요~원래 하던 대로 편안하게 살아가시면 좋겠습니다.응원해요~
@이연진-x9w
@이연진-x9w 2 ай бұрын
그러시더라도 그냥 쭉 안했습니다.....
@부부해결사
@부부해결사 2 ай бұрын
잘하셨네요~ㅎㅎ
@이정식-h2d
@이정식-h2d Ай бұрын
결혼직후 시어머니께서 며느리봤는지도 모르겠다 하시더라. 연락하란거지.. 난 결혼후 혼자계시는 저희 아버지한테도 전화 잘 안해요. 원래 전화통 붙들고 통화하는거 안한다 그랬더니 그뒤론 그런말 안하신다 ㅎ 처음부터 질내기 나름 현재까지도 일 있을때만 일년에 몇번정도만 통화한다
@문구박-j5n
@문구박-j5n 2 ай бұрын
시모가 일이 없으면 오직 아들바라기 하는것 같다
@둥글동글-g6b
@둥글동글-g6b Жыл бұрын
어머니 저 ㅆㄴ만들고 싶으신거죠?
@carol9202
@carol9202 Жыл бұрын
내 자식도 성격이 다 달라서 하나는 집에 들어오기 전에 전화주지만 하나는 거의 연락 안하고 들어오지요 하물며 잘 알지도 못하는 남의 자식인 며느리에게 주기적으로 안부전화를 하라고요??? 그건 명령이지요 아무리 친한 사이의 친구에게도 주기적 안부전화를 안하고 만나서 수다로 다 푸는데 며느리랑 무슨 할 말이 그리 있다고... 시부모 갑질이고 아들을 놓아주지 않으려는 의도지요 그 안부전화라는 것이....
@부부해결사
@부부해결사 11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내 자식도 전화를 안 하는 경우가 많지요.
@깜냥-x1b
@깜냥-x1b 9 ай бұрын
에구 시어머니보다 효자아들이 더해서 문제 며느리가 아들옆에서 같이 통화내용 듣고 있는데 전화 끈고 며느리전화기로 다시 안부전화하라고 하네요 이게 뭔 뻘짓인지 아들전화는 아들전화 며늘전화는 며늘전화 아들이 그래구분짓고 무조건 자기엄마한테 전화하라는데 아들의사인지 시어머니 의사인지 ㅡㅡ
@부부해결사
@부부해결사 9 ай бұрын
ㅎㅎ맞아요~시어머니보다 해결 못하는 남편이 더 문제가 큽니다.
@saintskwon8753
@saintskwon8753 3 ай бұрын
난 아마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봐요. 신혼초 한달,잘하고 싶은 마음에 일주일에 1-2번 시어머님께 전화하니 남편이 가만히 보더니… ‘ 평생 그렇게 주기적으로 안부전화 할수있으면 계속 하고 못할거 같으면 지금 그만둬. 내 생각에는 못할거 같아 . 해서도 안되고. 그러니 안했으면 좋겠어. 아마 엄마도 지금은 모르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점점 기다려지고 안하면 오히려 서운한 감정이 들테니 , 일이 있을때만 전화해. 그럼 더 반가워 하겠지.‘ 대충 이런말을 해줬어요. 신랑은 양가에 일상에 부담되지 않은 가능한 효고만 하자고 했어요. 결혼 10년차 , 그때 날 말려준 남편에게 너무 고마워요^^
@부부해결사
@부부해결사 2 ай бұрын
어머나 너무 멋진 남편이네요.나라 구한거 맞네요~ㅎㅎ멋진 가정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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