Рет қаралды 5,688
'식별'하고 있습니까?(연중 제13주간 화요일)
blog.naver.com...
우리 신앙에는 '식별'이 필요합니다.
식별이란 배운 사람들만 가능한 심각하고 고차원적인 이론이 아닙니다.
'자신'이 '예수님'과 올바르고 구체적이며 사랑하는 관계 안에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죄의 통회'입니다.
자신이 '사랑받았다는 체험' 속에만 머무는 사람은 위험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은 반드시 '죄를 용서받았다는 체험'이 있어야 합니다.
자신이 '십자가의 벗'인지 '십자가의 원수'인지부터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주님, 구해 주십시오. 저희가 죽게 되었습니다.'라는 요청은 우리의 말이 되어야 합니다.
'제'가 죽게 되었습니다가 아니라 '저희'가 죽게 되었다는 것에 주목합시다.
회개 없는 헛된 신앙 속에 있는 이들은 언제나 '나'만 생각한다는 사실을 기억합시다.
나만 생각하는 사람들은 성당에서 끊임없이 '자기 패거리'를 만들며 서로의 배가 침몰되기를 바라고 기원하게 된다는 것을 기억합시다.
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