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후라이팬에 서로 다른 3고기를 구우면 겉에 있던 효모나 마이야르로 생긴 맛이 입혀질 가능성 있음. 그 상황에서는 수분감만 서로 다른 고기가 됨. 효모에 의해 분해 또는 생성된 특정 단백질(아미노산)이 있다고 가정한다면 고기 깊은 곳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부족했음.
@leemyughan9 ай бұрын
심지어 원심으로 돌리니까 세포분열이나 이동등에 역학적인 영향으로 진행 방향이 생겨서 도달이 어렵지않을까? 궁금했네요
@sang6889 ай бұрын
이거지 한 후라이팬에 굽는거보고 혈압오르더라 다된밥에 콧물빠트린다는게 딱 맞는표현이였음
@에스티져9 ай бұрын
@@sang688혈압까지는…
@sadapple15459 ай бұрын
근데 저분들 전부 향에서 차이를 느꼈는데 같은팬에서 구워서 향이섞였다면 저런결과가 안나왔겠죠?
@아호야9 ай бұрын
@@sadapple1545 저기요 후라이팬은 믹서기가 아니에요 완전 동일하게 까지는 당연히 안섞이죠
@sizz19139 ай бұрын
짜장면도 2천원짜리가 있다면 6만원짜리가 있듯이 에이징도 같은 개념으로 접근한다 하면 극히 적은비용과 시간으로 비스무리하게 만들수있다면 그건 혁명이라 할 수 있죠 빨리 변리사한테 연락하시고 이런 방면으로 방점을 찍고 성공하신 백선생님께 바로 연락해보시죠
@서동우-c9z9 ай бұрын
혁신
@추격월광3악장9 ай бұрын
혁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어디 쿠데타 일어났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타도 아니고 쪽팔려서 어떡하나
@sizz19139 ай бұрын
@@추격월광3악장 다 웃었냐?? ㅎㅎ 니 기준엔 산업혁명도 쿠데타겠다?? ㅋㅋ 글은 안보고 글자만 보는 모지리 ㅋㅋㅋㅋㅋ
@풍선-t8f9 ай бұрын
@@추격월광3악장? 아니 혁명이 쿠데타같은 뜻만 있는 게 아니야 친구야; 너가 더 쪽팔려..
@jpanimation19 ай бұрын
@@추격월광3악장?
@Seener_KMS9 ай бұрын
19:49에서 떨리는건 무게중심이 안맞아서 그런거니까 고기가 빠진 데에다가 같은 무게의 추를 넣어서 해결가능 해요. 원심분리기 사용할 때 양쪽 균형 맞추기 위해 맹물로 무게 맞출때 처럼요 + 무게중심 안맞으면 회전축이 뒤틀릴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aiphdssong9 ай бұрын
근데 진지하게 연구개발해서 상업화할 만한거 같기도 하고 ㅋㅋㅋ 드라이에이징에 들이는 시설에 시간 특히 드라이에이징 수율 생각하면 어마어마한데 ㅋㅋㅋ
@bbqbhc9 ай бұрын
ㄹㅇ50프로 썩은거 때는거에서 충격먹음
@tlqkf_toR19 ай бұрын
고기를 압착시키는데 위는 단단한 면으로 하고 아래를 천으로 해서 피가 내려가게하고 에어컨 내부에 달아서 전체적으로 습도,온도 유지 잘하게 만들면 더 좋을듯
@nateriver79556 ай бұрын
에이징 없이 드라이만 있는데 드라이에이징하고 맛이 같은수가 없을텐데
@흰까마귀4 ай бұрын
드라이에이징을 모르니까 할 수 있는 말임
@LHKtube9 ай бұрын
이걸 방향이 드럼이 아니라 통돌이형이었으면 좀 더 편할듯 ㅋㅋ 탈수되는 수분과 피 모으거나 청소하기에도 나을것같고.
@키온KY_ON9 ай бұрын
오 그럼 약간 양봉에서 쓰는 채밀기처럼 만들면 되려나
@Kgkgd-n6xe9 ай бұрын
시간도 시간이지만 고기 로스율도 없고… 이건 진짜 혁명이다
@sungeng00sam9 ай бұрын
이런 설계는 pully v-belt의 마모성분이 고기에 침투하게 됩니다. 분진측정기 대보면 측정값 매우 높을 것입니다. v-belt의 주성분은 고무이므로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PULLY축만 10T철판을 관통해 나오게 설계/제작하고 휠을 직접 체결하면 좋겠습니다..
@Tuna119 ай бұрын
드라이에이징은 고기에서 '수분'만 날라가는거고, 탈수는 '핏물'이 빠지는거니.. 아마 핏물에서 고기의 맛에 영향을 주는 부분이 있다면 아주 조금은 차이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도 최대한 정석 드라이에이징에 근접한 맛이 나온다면, 기존 방식 대비 0.4%정도의 시간을 들여서 기존의 2배에 가까운 수율이 나오는거니 엄청난 혁명이겠네요.
@chasj809 ай бұрын
고기에는 핏물이란게 없습니다 피는 뼈에서 나옵니다😊
@karea_009 ай бұрын
@@chasj80피를 빼는 과정에서 다 빠지지 않은 피를 말하는것 아닐까요? 물론 이것이 맛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알고있지만...
@user-eggmoneyna9 ай бұрын
육즙이나 체액을 말하려는거겠지 알아먹어놓고 개불편해하넼ㅋ
@dsjjakkkakma9 ай бұрын
육즙 핏물 이런건없다 그냥 수분뿐이다
@-Artistoid-9 ай бұрын
쩃든 피든 아니든 고기에서 수분과 다른 성분도 같이 날아가는거니까 다르다는거잖아요 다들 너무 엉뚱한곳에 초점을 두시는...
@JungSangSoo0519 ай бұрын
요리사분들도 드셔보시고 보완점을 주신다면 정말 큰 혁명을 만들 수 있겠다 싶은..
@더기빵-d9f9 ай бұрын
마자여마자여
@leemyughan9 ай бұрын
이거 한번만 더 하면 좋을것 같은데요??? 알피엠을 살짝 낮추더라도 고기를 더 여러장 들어가게하고, 끊어서 돌리기보단 알피엠 낮아도 계속 돌리고 고기도 수분이 세로로빠지기 보다는 넓은 면적으로 빠지는 방향으로, 배치도 선풍기 날처럼 해서 바람을 직접적으로 더 맞게끔 모터-텐셔너-벨트도 좀 개량해서 기계공간보다 고기공간으로 좀 더 사용하고 제습/냉각은 어차피 단기간에 돌리는거니까 너무 강하게 하지 않으면 더 잘 건조될것 같고!?
@chakranaki9 ай бұрын
고기를 세로방향으로 탈수했잖아요 가로방향으로 탈수하면 더 빠르지 않을까란 생각이 드네요 넓은면이 돌수있게...
@haim75129 ай бұрын
저도 이 생각했어요. 속도 조금 더 낮추고 수직으로 설치하면 더 맛있을듯 ㅋㅋ
@NeutralGear-9 ай бұрын
가로방향으로 하려면 원심력에 맞게 약간 사선으로 해야 할 것 같은데 그렇게 되면 공기저항 때문에 진동과 속도 저하의 문제가 생길 것 같습니다.
@심쿵-j3t9 ай бұрын
다람쥐 챗바퀴에 고기를 올려놓는 느낌으로 하면 괜찮지 않을까요?
@핑구핑가9 ай бұрын
수건 말아서 양손으로 쥐고 탈탈 돌리는것처럼 탄성있는 천 사이에 끼우고 돌리면 안되나
@NeutralGear-9 ай бұрын
@@핑구핑가 여러개를 동시에 하는건 어려울 것 같네요
@alive83799 ай бұрын
간만에 긱블 다운 영상이네요 ㅎㅎㅎ 너무 재밌게 봤고 성공해서 더 좋네요 ㅋㅋㅋ 육식맨이랑 콜라보 기대합니다.
@janenkim40579 ай бұрын
수드님은 이과가 아니라 문과나 철학을 전공했으면 분명 교주님이 되셨을거야..
@헽9 ай бұрын
응 니애미
@Millgram_yeee9 ай бұрын
좋아요 많은데 왜 댓이 없지
@HONEY_BE_HONEY9 ай бұрын
교줔ㅋㅋㅋㅋㅋ
@카즈-v5u9 ай бұрын
@@Millgram_yeee너때문이야~~
@otterne9 ай бұрын
수드님은 이과가 아니면.. 이걸못해^^교주가 아니라
@blindspot34799 ай бұрын
빨간물 빠지는게 육즙같은데 물이 더 많이 빠지는거냐 맛이 더 많이 빠지는거냐 가 핵심일듯? 빠르게 건조가 가능하다면(드라이) 로스율 적게 숙성(에이징)이 가능할테니 잘만 된다면 좋은 방식같음
@쌀베7 ай бұрын
육즙은 지방이 녹으면서 나오는게 육즙입니다
@호랑이랑노랑삭제9 ай бұрын
역시 이 셋이 만나 이상한 거 할 때가 제일 재밌네. 긱스럽네. 👍😎
@MixUGHo9 ай бұрын
관련 지식이 조금만 있어도 실패할 실험이란건 당연히 알 수 있지만 그냥 제작 과정과 실험 자체가 재미있어서 보게 되네요 그리고 탈수기로 드라이에이징을 한다는 전문가 입장에서는 어처구니 없을 법한 말을 듣고도 햇반을 예시로 들면서 차분하게 받아주시는 대표님도 멋있네요
@Ppuippui9 ай бұрын
벌꿀 채밀할 때 쓰는 드럼통 모양 기계(채밀기)처럼 만들면 더 좋지 않을까요? 세탁기처럼 원심력을 이용하는 기계더라고요
@Cashewnut929 ай бұрын
이번껀 진짜 특허 해놓으셔야 할거 같은데...?
@oloseofpv8 ай бұрын
ㅇㅈ
@수드9 ай бұрын
멋지지 않습니까?
@라절이9 ай бұрын
수드님 잘생걌어요 약간 통통한 윤시윤
@에스티져9 ай бұрын
머쪄요^_^
@시오준표9 ай бұрын
드라이에이징 후에는 고기에 겉면을 잘라냅니다. 에이징이 급격하게 돼서 부식되지는 않았겠지만 자르지 않은 겉면이 맛 평가에 영향을 주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dr_jj9 ай бұрын
일단 드라이에이징 고기의 겉면을 자르는건 혹시모를 부패 및 과숙성되어 맛이없어서 자르게되는데 돌려에이징은 그런문제는 없을듯 하니 수율을 생각하면 오히려 안자르는게 진짜 혁명으로 가는길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만약 상업화 된다고하면 고기 로스율이 거의 0%에 달한다는 사실과 기계 작동과 제작에 드는 비용과의 싸움이 될 듯 하네요
@nature_friendly_01049 ай бұрын
기계가 아무리 비싸봐야 첫 투자 비용만 큰 거지, 장기적인 면에서 보면 싸다고 생각해요. 태양광 집열판도 초기 비용이 크잖아요?
@HappyCatFlu9 ай бұрын
일반적으로 원심분리를 하면 무거운것부터 밖으로 빠져나갈텐데.. 그렇다면 자연적으로 증발되는 성분만 날리고 나머지 고기의 성분들을 응축시키는 드라이 에이징과는 다를것 같기는 해요 물론 용액 상태가 아니라 고기 조작들이 있어서 무조건 무거운 것부터 나간다기보다는 고기 조직을 통과할 만큼 작은 성분들이 먼저 빠져나가긴 하겠지만 그 성분들 중에 자연적으로 증발되지 않는 성분들은 이런 방법으로는 잃게 될거 같아요. 물론 시간 대 만족비는 어느정도 챙길 수 있겠지만 1달이나 걸리고 겉부분을 전부 버려가며 수율을 날려버리는 비효율을 감수하며까지 추구하는 궁극 적인 맛을 위한 드라이에이징과 같지는 않을 것 같네요
@minpyoug9 ай бұрын
아이디어 미쳤닼ㅋㅋㅋㅋ
@The__chan9 ай бұрын
30분 영상 너무좋다..
@jg-rf5iv9 ай бұрын
안전을 위해 무게 중심을 보정 하는 무게추 추가 해야 할듯요
@ds-k78786 ай бұрын
5:41 대표님이란분 말씀 진짜 잘하신다. 괜히 대표 자리에 있는게 아닌듯.
@호우경보-j5f9 ай бұрын
올만에 긱블다운 아이디어와 영상인듯. 좋아요
@누-e6t9 ай бұрын
맛에 대한 퀄리티는 비교적 떨어질 수 있을지언정 여러 사람들이 집에서도 간단하게 드라이에이징 고기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을 만들어내신 것 같네요..!! 맛에 확연한 차이가 느껴진다면 정말로 상업화가 가능하게 될 수도 있겠는데요?? 미쳤다 긱블...bb
@김경준-w5b9 ай бұрын
처음엔 수분만 빠져서 텁텁하고 마른고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역시 긱블 모토답게 진짜로 해보는게 의미가 있네요
@excelsis5549 ай бұрын
액체 중에서 수분만 빠지면서 맛이 진해지는 원리인데 수분 자체를 탈수기로 돌려서 전부 빼버리면 퍽퍽해지기만 하는 거 아닌가요 회전을 세로가 아니라 가로방향으로, 상당히 느리게 하고 제습기능하고 효모가 활성화되는 온도 유지에 중점을 두는 게 맞지않을까싶네요
@chensoyul9 ай бұрын
영상안보고 댓글단게 보이네;; 드라이에이징이 15% 날리니까 탈수돌려서도 15% 만날린다고했음 그래서 단순히 무게 계산해서 15%만 날린거구여
@mi_dong9 ай бұрын
@@chensoyul 무슨의미인지 모르겠네... 무게는 동일하게 맞춰도 물만 증발하는 거랑 피나 기름같은것도 빠지는거랑 다르지 않겠냐는 건데
@karea_009 ай бұрын
근데 소고기에 있는 기름은 대부분 고체상태이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천을 씌우기 때문에 액체상태의 기름역시 어느정도 보존 될 것으로 보이고요
@양지수-n2d9 ай бұрын
@@chensoyul국 졸이듯이 물은 증발되고 맛은 남아있아야 되는데 저건 걍 국을 국자로 퍼낸거랑 같은 원리니까 맛에 변화는 덜하지 않을까요
@JUJU-lj1zg9 ай бұрын
라이브 보면서 기대했었는데, 나름 성공한거네요~ 굿굿굿
@pt-roadrider9 ай бұрын
일반 드라이에이징은 효모에 의해 숙성되며 맛이 깊어지는데 탈수고기는 효모가 작용할 시간이 너무 부족해서 원래의 깊은 맛을 낼 수가 없을 듯 함. 추천해보고 싶은 방법은 고기를 충분히 소독 후 내외부에 효모를 염지하듯 골고루 퍼지게 해주고 효모가 빠르게 발효 시키는 온도를 유지시키면서 탈수를 시키면 그게 가장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싶음
@nature_friendly_01049 ай бұрын
근데 아무리 빠르게 발효가 된다고 해도 2시간 반 이내에는 조금 힘들지 않을까 싶어요.
@pt-roadrider9 ай бұрын
@@nature_friendly_0104 부패와 발효 둘다 균에 의해서 진행되는데 균의 산물이 우리들에게 이익일 때엔 발효 손해일 때엔 부패라고 합니다. 여름철 고기를 상온에 놔두면 한시간도 채 안되어서 못먹을 고기가 되는것처럼 효모가 빠르게 작용할 충분한 온도를 맞춰준다면 2시간쯤이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심재철-o7g9 ай бұрын
효모 배양을 해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효모 배양조건이 최적화되지 않았다는 문제, 그리고 효모의 대사산물이 고기 내부로 침투하는데 걸리는 시간의 문제까지 고려하면 본 영상에서 제시된 방법으론 어려울 것 같습니다. 차라리 Yeast Extract를 Injection해서 고기 내부에 Yeast Extract의 성분만 남기고 수분은 제거하는 방법을 연구하는 편이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pt-roadrider9 ай бұрын
@@심재철-o7g 재철님의 의견도 꽤 타당하지만 효모의 산물만을 주입하고 수분을 제거하는 방법으로만 생각한다면 사실상 염지와 크게 다를바 없어지게 되어 이 실험의 본질인 '숙성'과는 점점 더 멀어지게 될겁니다 ㅎㅎ
@심재철-o7g8 ай бұрын
@@pt-roadrider그렇다고 저 기법을 통해서 '숙성'을 하는 것도 불가능할겁니다. 효모의 배양시간이 균주에 따라 다르겠지만 최적환경에서 1시간 30분 가량 걸리는 것으로 나오는데, 저기서 나온 조건과 시간, 그리고 원심에 의한 G와 그에 따른 효모사멸을 고려할 경우 배양하기 곤란할겁니다. 결국 동일한 맛을 내려면 추출물 주입하는 수 밖에요...
탈수하면 고기의 맛을 형성하는 부분도 같이 나갈줄 알았는데, 영상다 보니 진짜 수분만 나갔나(?) 생각이 드네요? 신기하다 빠져든다.....드라이에이징
@sadapple15459 ай бұрын
원래 목표대로 12시간씩돌렸으면 ㄹㅇ 육포마냥 됐을수도있을거같은데 짧은시간돌린게 신의한수인듯
@츄르땽9 ай бұрын
진짜 이번건 특허내셨으면 좋겠어요
@procyonq9 ай бұрын
장기간 에이징(숙성)이라는게 육즙을 빼는게 아니라 말리는거고, 마를때 수분만 날라가고 그 성분은 남아있고 장기간 화학반응이 일어나서 풍미가 더 깊어지는것 아닐까요? 실험처럼 수분만 뺏을때 맛있었던 이유는 표면이 건조했기 때문 아닐까요? (팬에서 마이야르반응이 더 잘 일어나기 때문) 표면을 건조하게 만드는 방법은 에어프라이기를 사용하는게 가장 빠릅니다. 이 실험이 정확하게 숙성의 효과를 발생시킨건지 아닌지 약간 의문이 듭니다.
@geum02-i2w9 ай бұрын
어찌됐든 충분히 충격 받을만한 내용이었지 않았나 싶다.. 진짜 요식업 전문가 분들이랑 다른 분들이랑 함께해서 제대로 성공하고 특허까지 냈으면 좋겠어요
@user-hello123459 ай бұрын
항상 유익한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떡상하시길 바랍니다❤️❤️❤️
@핀핀-s4g8 ай бұрын
틈새지식: 독어식으로 읽어야해서 울프강아니고 볼프강입니다. 그럼이만-
@수드8 ай бұрын
아마데우스 선생님 반갑읍니다
@권혁찬-b8m9 ай бұрын
오 웬일로 성공을...? 과연 육식맨님 평가는 어떨지 기대 함 해봅니다
@김용빈-x9u9 ай бұрын
와 긱블영상 도입부 보면서 흥미진진해진건 진짜 오랜만이다... 대박
@CHACHA-cz7fp9 ай бұрын
효모는 쓴맛이 나는데 보통 인스턴트 드라이에이징을 할때는 누룩쌀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gamparang9 ай бұрын
수상할 정도로 고기에 진심인 긱블팀...
@dakgangjeong-il9 ай бұрын
핏물이 빠지면 안될 것 같기도 한데.... 드라이에이징의 과학적 원리가 궁금하네요
@mylove-6669 ай бұрын
오늘 드라이에이징 너무 재미있게 보았어요~ 최고지않습니꽈~ ㅋㅋ
@수드9 ай бұрын
멋있지 않습니꽈~?
@호니보토아몬드9 ай бұрын
맛 진짜 궁금하다ㅋㅋㅋㅋ 특허내고 가게하나 차려주세요🙏
@nature_friendly_01049 ай бұрын
앞의 식당에서는 시간과 노동이 드니 가격이 올라가게 된 거니까 저거는 비교적 싼 가격으로 먹을 수 있을 듯.
@태정태세-u9o9 ай бұрын
03:21 아니 근데 고기 연구하는데 씨푸드는 왜먹었어요?ㅋㅋㅋㅋㅋㅋ 어이없넹;;
@KimKwangHyun01929 ай бұрын
대표님 직원들 밥은 좀 사줘요
@땨끄9 ай бұрын
누가 보면 밥 안사주는 회산 줄 알겠네 ㅋㅋㅋㅋ@@KimKwangHyun0192
@chancethemaker9 ай бұрын
쪼잔보스
@추상인간9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
@Musin03029 ай бұрын
진공 드라이 에이징도 한번 ㅎㅎ
@doeonT6 ай бұрын
이건 진짜 좋은 아이디어 맞는거같다 마이야르반응을 끝까지 끌어올리기 위해서 수분을 제거하기 위해 30일 가까이 말려버리는건데 그렇다보니 상해서 먹을수 없는부분도 잘라서 양도 줄어야 하는데 탈수하면 그걸 몇시간으로 줄이는거니까 잘라낼 필요도 없으니 최고의 방법인데?
@마마마마-p9r9 ай бұрын
이정도면 수드아니고 수비드임
@mirr4u9 ай бұрын
이건 정말 차이가 줄어들 정도의 수준이라면 혁명중에 대혁명일듯.. 일반인들도 맛있는 드라이에이징 고기를 쉽게 먹을 수 있게 해주세요!!!
@jinyoung12309 ай бұрын
탈수기 호기심 에서 육식맨님 초빙 까지 간것에 더 놀람
@daimaou77779 ай бұрын
분자요리로 논문 내시죠? 나중엔 비건고기 프린팅이나 설탕 프린팅 으로 디저트 갑시다
@성윤-u4g9 ай бұрын
오히려 rpm을 낮춰서 조금만 천천히 탈수시키면 더 맛있을거같아요!
@익명의유준호9 ай бұрын
처음에 탈수기 아이디어 이야기 했었을 때 그럼 고기를 손에 쥐고 쮜어 짜면 그게 드라이 에이징이냐고 비웃었는데 신기하네........
@imfinethankyou.__9 ай бұрын
고기 먹는 방법 아이디어 미쳤다
@Wick4099 ай бұрын
사심 컨텐츠에서 혁명을 만들어내는 긱블이군요 ㅎ 드라이에이징의 대중화를 목표로 탈수기 양산 갑시다!
@김종윤-u2z9 ай бұрын
회전축을 중심으로 날개를 만들어서 공기와 접촉되는 면이 더 많게 만들면 더 빨리 건조될듯
@sanggukim88069 ай бұрын
드라이 에이징에 제일 잘 맞는건 탈수후 건조기 돌린후 4~5일 말리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어차피 수분 날리고 썩어서 못먹기 일보직전까지 숙성 하는게 제일 맛있다고는 들었긴 한데...
@신성희-g8o9 ай бұрын
궁금한것 하나... 만약 압착기로 수분을 뺀다면 어떨까요? 칡즙기처럼...단 고기표면에 흡습지를 많이 두르고 적당히 누르면 고기에서 수분이 빠질텐데요. 게다가 흡습지가 먹는 수분은 다시 고기로 빠지진 않을것 같은데..
@kyuminhan46508 ай бұрын
이거.. 좋다... 특허 실용실안? 상표권??등등 등록 해야할듯...
@참프루빈7 ай бұрын
권제형님 여전히 카리스마있으시다
@williamhan349 ай бұрын
긱블 잘 보고 있습니다. 마법의 기계를 요리전에만 쓰지 말고 요리 후에도 써보면 어떨까요? 튀김등 기름이 많은 음식을 마법의 기계에 넣고 돌리면 기름이 다 빠져나가 담백한 맛을 낼 것 같은데, 실험해 주시면 어떨까요? 기름 빠져나가기 전, 빠져 나간 후 블라인드 테스트도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user-roblox_combo9 ай бұрын
진공 챔버에 고기 넣고 작동 시키면 드라이에이징 되지 않을까요? 수분만 빠지면 되니깐.......
@geekblekr9 ай бұрын
진공 + 탈수...???
@user-roblox_combo9 ай бұрын
@@geekblekr 녜
@----75649 ай бұрын
와 이거는 진짜 참신한데?
@elishiastellardream9 ай бұрын
얼려서 넣고 진공건조하면 그거 라면 건더기스프 아니에요..?
@elishiastellardream9 ай бұрын
@@user-roblox_combo 그걸 얼려서 진공에서 승화시켜서 수축이 거의 안되게 건조시키는게 동결건조에요 선생님... 걍 하면 다 찌부러질걸요....
@linesc.47459 ай бұрын
긱블 채널은 볼 때 마다 참 신박합니다 ㅎㅎ 기발한 생각과 그걸 재현능력....최고입니다~~!!!
@He_was_a_car7 ай бұрын
육식맨님 섭외한 거 언제 올라오나요?? 맛 차이가 궁금해요 진짜루
@ja_kerks68539 ай бұрын
이번껀 특허내야겠는데
@크왕냐앙9 ай бұрын
모양을 약간 원통형으로 해서 돌렸으면 조금 더 많이 좋은 느낌이지 않았을지!! 이거 한번 더 햇으면 좋겠네요! 너무 재밌어요
@coozybed9 ай бұрын
돌림판에이징 쩐다...
@jrurys9 ай бұрын
이건 진짜 혁명 ㅋㅋ
@jihwan215309 ай бұрын
드라이 에이징은 기본적으로 오랜시간 고기를 보관하면서 근섬유들이 텐션이 떨어지면서 부드러워지는 과정을 위해서 하는건데 그냥 탈수만 시키면 고기가 부드러워지는 시간이 부족할것같습니다. 웻에이징을 몇일 해놓고 도전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합니다.
@윤솔-m7t9 ай бұрын
한가지 아쉬운점 말씀드릴께요 고기 탈수실에 벨트가 같이 구동되고있는데 벨트가 마모되면서 고무가루가 날립니다 그 양이 많진 않지만 고무가루에 플리도 마모되면서 빤딱빤딱해지는데 금속가루도 날립니다 1회성이라서 큰 문젠 없겠지만 장기적으로는 탈수실과 기계실은 분리하는게 좋지 싶습니다
@러키스타9 ай бұрын
울프강 쉐프님이 드시고 비교하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KORKDS4259 ай бұрын
2:53 세계 3대가 아니라 뉴욕 3대 스테이크 하우스 아님?
@haim75129 ай бұрын
민백님이 드라이에이징 시식을 해봤으면 확실했을텐데 아쉽네요 ㅋㅋㅋ
@YJ-fm3im9 ай бұрын
고기 한번 맛있게 먹겠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ZECREAM9 ай бұрын
돌아가는건 또 그분이 잘했었는데... 젝희님 그립읍니다
@gloomydreamer9 ай бұрын
아직 혁명 까지는 확실치 않아도 혁명의 시작점인건 확실한거 같습니다. 이게 되네?
@김현희-z7n9 ай бұрын
전에 냉동실에 먹을거 없나 보다가 오래된 소고기 등심이 하나 있길래 그냥 구워먹었는데 여태껏 먹어본 소고기중 정말 거짓말 안하고 정말 맛있었음 배탈 걱정하면서 먹었는데 그맛을 잊을수가 없다는...
@cosmoraphagamemnon87049 ай бұрын
원심력을 수직보다는 수평으로 주는 것이 더 효과적이지 않았을까요? 예를들어, 통돌이 세탁기의 바닥에 고기를 붙이는 것보다 벽면에 붙이는 것이 더 효과적일 듯 싶었습니다. 수직은 고기 반경에 따라 시간이 더 걸릴 것 같거든요. 반대로 수평은 수분이 고기 평면 전반에 작용하여 빠르게 빠질 것이라 생각되네요.
@탄다-i5c9 ай бұрын
근데 드라이에이징이면 육식맨이 아니라 정육왕을 불러야지
@yoseph56419 ай бұрын
소금을 이용해서 삼투압 현상까지 이용해주셨으면 더 좋았을 거 같아요
@g.o.m.15149 ай бұрын
다음엔 동결 건조 시도해주세요-
@rackrack29 ай бұрын
그리고 원심력이니 고기를 중앙이 아닌 관람차 처럼 끝단에 넓은 면적으로 천천히 돌리면서 습도 관리 해주면 또 다를거같긴함
@mindeulrae9 ай бұрын
이 영상을 보고 세탁기가 맛있어졌습니다
@Exehater94949 ай бұрын
요리하는사람으로써 너무 궁금하고 이해도 가는 영상이었습니다
@예니-y1t9 ай бұрын
고기도 맛이 차이가 있듯이 사람의 인성도 차이가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열심히 살아가는 긱블 화이팅입니다
@inhwankim6409 ай бұрын
사실상 이 컨텐츠는 사업 아이템 찾기인 것 같은 느낌 백종원님한테 컨설팅 받아보시죠
@girin069 ай бұрын
화학적이 아니라 물리적으로...? 와우 대단히 혁신적인 아이디어네요
@Hoorenchi9 ай бұрын
젠장 또 빽찬수야...
@buffalo_669 ай бұрын
중간중간 무게추를 추가해서 고기+추무게가 3개 동일하게 세팅해주면 진동이나 열관리에 훨씬 좋을 것 같아요
@KimHyungJoo059 ай бұрын
꿀을 분리하는 채밀기처럼 만들면 될텐데.. 고기가 있는 방향이 피가 잘 안빠질것같아요..
@blujin74289 ай бұрын
온습도 상관안하고 수분만 빼는거면 타이어 휠에 달고 한번.... ㅋㅋㅋ 픽플에서 하면 잼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