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프레셔스를 찾아서! 골룸의 대모험 - 반지의 제왕 Story Ep.98

팬메이드 영화에서 비디오 게임, 그리고 신작 영화까지!
이 시절 골룸에게 무슨 일이 있었길래 이렇게 주목을 받는 것일까요?
오늘은 반지를 찾아 떠난 골룸의 여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내용 출저 =
- 호빗
- 반지의 제왕: 반지 원정대
- 반지의 제왕: 부록
- 끝나지 않은 이야기들
= 영상 출저 =
- 반지의 제왕: 반지 원정대 (2001)
- 반지의 제왕: 두 개의 탑 (2002)
-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 (2003)
- 호빗: 뜻밖의 여정 (2012)
- 호빗: 스마우그의 폐허 (2013)
- 호빗: 다섯 군대의 전투 (2014)
- 반지의 제왕: 힘의 반지 (2022)
- 라이온 킹 (1994)
- The Hunt for Gollum (2009)
- Man vs. Wild (2010)
-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2018)
- 레고 반지의 제왕 (2012)
- 데포니아 (2012)
- 반지의 제왕: 골룸 (2023)
= 타임라인 =
0:00 인트로
0:42 어둠 속의 수수께끼
1:57 세상 밖으로
3:14 너른골
4:08 샤이어를 모른다?
5:48 어둠의 땅
7:18 사우론
8:33 풀려난 골룸
10:12 마법사와 순찰자
11:34 미디어 매체
13:15 골룸의 탈출
#반지의제왕 #호빗 #골룸 #사우론 #간달프 #아라고른

[@DayMixCoffee]

뭔가 얄밉고 혐오스럽다가도, 삶이나 처지를 보면 안 됐기도 하고.. 애증의 캐릭터인 듯 합니다.

[@JunKang]

톨킨은 반지의 제왕에서 가장 비극적인 장면으로 샘의 의심과 천대 때문에 골룸이 결국 구원을 얻지 못하고 다시 악의 길로 돌아서는 순간을 뽑은 바가 있지요 ㅠ.ㅠ

[@yachtpark]

마이 프레셔스 콜룸 콜룸....명대사야 크으 ㅋㅋㅋ

[@user-le5vo7wg3u]

골룸 얘기나오면 무조건 극장간다. 제발 극장에서 개봉해줘요~~

[@user-rz3lg4np6p]

반덕후님 사랑합니다 ㅎㅎ

[@user-pu7sr3hf3q]

전 골룸의 이러한 여정 또한 반지를 파괴하기 위한 유일자 에루 일루바타르의 큰그림이자 계획이었다고 생각하네요. 다른 말로 표현하자면, 이 세상에 우연이란 없으니까요. 사우론 따위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큰그림의 설계자인 일루바타르의 위대함과 전능함이 드러나는 것을 실감합니다. 절대반지가 골룸을 떠나서, 빌보를 거쳐서 프로도에게 전해져 프로도가 반지의 사자가 된 것과 마찬가지로요.(간달프가 샤이어를 떠나기 전에 프로도와 한 대화에서도 그게 드러나잖아요.)

[@user-dk2li4rr3i]

그야 일루바타르는 톨킨 그 자체니까..

[@user-ou4dq8oh9k]

@@user-dk2li4rr3i 전지적작가시점

[@gailcha6466]

빌보가 반지를 끼고 스팅으로 골룸의 목을 그어버리려던 찰나 목숨을 살려주기로 마음 먹을 때도 용기가 필요하다는 간달프의 말을 상기했죠. 결과적으로 그때 빌보가 발휘한 용기 덕분에 절대반지가 파괴될 수 있었네요.

[@adrel1130]

이번에도 재밌게 잘 봤습니다. 참으로 흉측한데 참으로 안타까운 인물이랄까요. 비범함과는 거리가 먼 그저 옹졸한 악인에 가까운 인물임에도 모두가 관심 있게 보는 이유가 반지에 대한 끝없는 갈망.. 그 행동력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실제로 목적(?)은 달성했구요. 진정한 반지의 제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지...

[@famous_91]

톨킨덕후인 우리들이야 골룸에대한 스토리위주로 가도 재밌게보겠지만 과연 자본주의로 움직이는 헐리웃에서 손해볼 위험을 감수하면서 마이너틱한(일반 대중에게)스토리로 갈까 싶네요😢

[@user-hq7rn1br8c]

어릴때 골룸고문장면보고 연기나오길래 나 인두질하나 생각했는데 나이들고보니 저거 척추늘려주는 고문기구였네... 오크가 옆에서 계속바퀴굴리던게 저거였네 근데 갈고리 같은거 든 오크는 뭐하는건지 아직도 모르것네요 갈고리가 골룸쪽을 향하는거도 아니고

[@user-dk2li4rr3i]

척추 교정 프로그램이었나.. 사우론 생각보다 착한 놈일지도?

[@user-hq7rn1br8c]

@@user-dk2li4rr3i 어 당해보시면 아시는데 팔다리 늘려지면서 심할경우 어깨탈골하고 관절이빠집니다 서양서는 꽤 유명한 고문기구에요...

[@user-dr8qt1nf9t]

진짜 너무 재밌네요 반지덕후라 확장판만 100번 이상 봤는데 이런 이야기 너무재밌음

[@jpark1277]

골룸이 궁극적으로 보면 절대 반지의 피해자인데, 그로인해 친구를 죽이고 샘과 프로도를 속이고 위협한 부분이 있다보니... 관객들이 골룸의 입장에 몰입하고 공감하는게 쉽지않을 것 같은데 어떤 연출과 플롯을 사용할지 기대가 많이 되네요

[@user-lx9kx5yu8n]

반지의제왕 이야기 너무 재밌게 잘 보고있어요. 혹시 기회가 된다면 간달프라는 인물 자체에 대해서도 한번 다뤄주시길 바라봅니다!!

[@user-ts4ps9oc6s]

꼴룸! 꼴룸! 마이프레셔~~~스

[@user-ei9gj2sq7x]

꼴?

[@bishiasu]

영상과는 논외로 간달프 사루만한테 오르상크탑에서 지팡이 뺏긴 걸로 아는데 독수리타고 리븐델로 탈출했는데 반지 원정대 때 지팡이가 다시 있던데 어떻게 찾아온건가요?

[@스타유즈맵]

골룸이 반지의권능에 대해 이해하고 지니고있었으면 얼마나 세졌을까요?

[@user-yv9my6df3k]

나즈굴의 대모험을 하도봐서 중반부 대사까지 외워버렸네요

[@S1Ba1nom]

솔까 반지 주인 얘 아니냐?

[@user-dk2li4rr3i]

소유한 시기만 따져보면 ㅋㅋㅋㅋㅋ 원 주인인 사우론은 100년 채 못 가졌고 빌보도 수십년 남짓 프로도는 원정 기간동안만 골룸:500년

[@user-dk2li4rr3i]

어차피 골룸은 반지로 뭘 이뤄낼 능력조차 없으니 골룸이랑 반지 찾아다가 바랏두르에 가둬놓았더라면 사우론이 그리 허망하게 망하진 않았을지도

[@JunKang]

영화의 프롤로그가 생략을 심하게 해서 원작을 안 읽은 분들은 잘 모르지만, 사우론은 절대반지를 1840년 동안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실두르가 3년, 골룸이 500년, 빌보는 60년, 그리고 프로도가 17년 정도 가지고 있었답니다!

[@pear355]

베어그릴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ootd7041]

절대반지에 대한 절대적인 사랑을 품은 순정남이었지만 그 역시도 피해자였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