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상담을 받는 게 아니라 아빠가 솔루션을 받아야 될 것 같은데...ㅋㅋㅋㅋ 처음 인터뷰 ㄹㅇ 숨막힘
@김지예-p8v2 жыл бұрын
공감 ~ 아빠가 더 문제있어보임
@꽃설052 жыл бұрын
우리아빠가 저랬다면 난….. …………….,,…
@__-is7bq2 жыл бұрын
ㄹㅇ 딸래미는 멀쩡하게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것 같은데 아버지가 ...
@GDCGL52 жыл бұрын
@@잡거-b7e 말투갖고 논점흐리기 좀 안했으면 좋겠음 저런 말투 습관처럼 쓰는 사람 많은데 그렇다고 다 이상한거 아님ㅋㅋㅋ 아줌마 아저씨들중에 셋에 하나는 저러던데ㅋㅋ 완전 반말 찍찍 한것도 아닌데 꼬투리 ㄴㄴ 아빠 쉴드치는건 아님 그냥 그건 좀 억까같아서
@minoi33552 жыл бұрын
@@GDCGL5 예전 둥지 떠나는 영상만 봐도 본인이 앞머리 싫어 하는데 앞머리 짤랐다고 내딸 아닌거 같다 너누구냐 모생겼다 막말계속 했던거 보고 시껍함 이집 딸들 엄마 보면 다 앞머리없는거 보면 아….싶음
@agnesst.66062 жыл бұрын
아빠란 사람이 딸이 자기 소유물인양 트로피인양 구는 거 진짜 보기 안좋네요. 우쭐해지고싶거든, 본인 능력으로 하시길... 딸은 당신의 전리품이나 악세서리가 아닙니다.
@HH-nq3ww2 жыл бұрын
자랑스러운 딸이라는 흔한 표현도 있는데 굳이 '나를' 우쭐하게 해주는 딸이란 표현을 쓴 거 보면 딸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너무 잘 알겠다.
@근육아문2 жыл бұрын
나의 트로피
@user-jd6wy3wt3v2 жыл бұрын
@@근육아문 이거다 트로피...
@yaewhakim96652 жыл бұрын
저도 비슷한 느낌이 들었어요. 민하양의 모습이 꼭 제 거울같기도 해서 주제 넘은것 같기도 하지만 감히 참견을 좀 하자면, 단편적으로 보이는걸로 다 알수는 없겠지만 아버지께 문제가 조금 있는 것 같긴 해요. TV를 통해서 보이는 모습을 보면 따님들을 명문가의 규수처럼 키워내려고 하는 야망이 있으신 듯한데 조금만 다른 방식으로 자녀들을 대해주시면 훨씬 자녀들이 행복해지지 않을까 싶더라고요. 아버지가 똑똑한 분이니 따님들도 똑똑하고 바르던데 너무 지나치게 큰 기대가 오히려 잠재력이 큰 아이들에게 짐이 되는게 아닌가 싶더라고요. 화려한 타이틀이나, 남들보다 상대적으로 우월한 것을 추구하라고 하고 그리고 세계를 보는 시각 자체가 승자독식이다 라는 식으로 냉소적이지 않을까 싶은데 오히려 목표를 정하고 그것을 향해 달리게 되면 제가 직접 경험해본 바 부작용이 많더라고요. 항상 겸허히 생각하고 자신이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 하되 그 외의 부분은 운명에 맡긴다 라는 마음가짐이 살아가는데 실제로 더 도움이 되고 이렇게 살아야 행복할 수가 있더라고요. 목표지향적 삶을 살면 실패하게 되면 완전히 폐인이 되거나, 강하게 그걸 버텨내고 성공하더라도 행복과는 조금 거리가 멀게 되는... 자녀가 성공하기를 바라는 부모의 마음이 과연 내가 위대한 자식을 잘 길러냈다고 트로피처럼 자랑하기 위해서인지, 하늘이 나와 신비한 인연을 맺어준 자녀가 너무 소중해서. 그들이 이 세상을 실패해서 현실적인 고통을 겪지않고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는 마음인지 한번 돌아보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어요. 민하양이 자기만의 삶을 그리며 꼭 행복해졌으면 합니다.
@리본어겐2 жыл бұрын
테니스 포기한 두 언니는 아빠를 만족 못시켰다는 이유로 행복하지 못할것 같다. 지금은 세째에 몰빵중
@황금오렌지-q3e2 жыл бұрын
ㄹㅇ 소름돋음 진짜 소름끼쳐
@카카진-p5x2 жыл бұрын
부모를 우쭐하게 해주는 자식과 사격 못해서 열 받고 이해 안된다고 한 부분에서 개소름 돋았습니다. 제 동생도 운동을 했는데 부모님이 그런 적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쨔쟝나2 жыл бұрын
저도 부모지만 이 부분 너무 소름이네요. 철저히 본인을 위해 존재하는 딸
@rayap59822 жыл бұрын
안타까울것 같은데 열받는다니..
@샤넬-x6h2 жыл бұрын
얼마나 속상할까 마음을 추스릴 수 있도록 안아주지..
@사용자-l3q2 жыл бұрын
열받는다고 한게 ㅋㅋㅋㅋ 자기 조언을 무시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실력이 안나온다고 본인도 아닌 아빠가 열받는게 말이 됨?
@user-pz7hv6cc9y2 жыл бұрын
진짜로 그 부분에서 존나 소름돋음 공적인 자리에서 저런 말을 하는거면 아예 저 말이 잘못된건지도 모른단거 아님..ㅋㅋ
@mini86612 жыл бұрын
부모를 우쭐하게 해줬던 딸이라..... 항상 아빠 기대치에 부응하려고 뒤에서 아둥바둥 할 민하님을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네요. 아직 어리고, 못하든 잘하든 사랑받아 마땅할 때인데 부모면 있는 그대로 사랑해주세요.
@Jin-P-202 жыл бұрын
저도 그 우쭐하게 해줬다는 말이 모든걸 다 말해주고 있다고 생각해요..에효
@bluesky33432 жыл бұрын
우쭐이라는 말을 듣고 좀 씁쓸했어요
@jmlee6452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소름돋음
@jasonmedeia2 жыл бұрын
아빠 우쭐한 걸 딸을 통해 채워야 되는 타입 ㅉ 열등감 쩔 듯
@박시연-e1j2 жыл бұрын
ㅇㅈ
@rofbdjwowlsjfjel2 жыл бұрын
아빠는 아이가 걱정돼서 상담을 받으러 온게 아니라 진로, 입시 컨설팅을 받으러 온 느낌이네... 오은영 박사님 말씀하신거 곧이 듣는게 아니라 아이가 더 잘나보일 수 있게 하는 방법들만 골라서 듣고 있는듯
@근육아문2 жыл бұрын
진로상담 하러 왔다가 ㄹㅇㅋㅋ
@puella88112 жыл бұрын
ㅇㅈ
@달리는호랑이-g6b2 жыл бұрын
민하가빛나고너무이쁠때 TV만틀면 나오고 너무지쳐보이기에 아빠는 아나운서인데 왜이렇게아이를 혹사시키지? 아이의 개인시간은있나 생각했는데.. 여기서 아빠의상담스타일을 보니까 문제가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상담을터닝포인트로 상처받은많큼 부디행복한삻을살기를바랍니다.
@sbchoi19212 жыл бұрын
ㅇㅈㅇㅈ
@noname-gm3hh2 жыл бұрын
ㅋㅋㅌㅋㅋㅌㅌ정곡이십니다
@민트마카롱-y3w2 жыл бұрын
잘하지못하고 슬럼프에 빠진 딸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본인의 문제가 더 큰거 아닐까요? 딸의 부족한 모습은 받아들이기 어렵나요? 언제나 1등만해야 사랑스러운 가족인가요?
@문은정-n8b2 жыл бұрын
크게 동감합니다. 슬럼프는 부모가 받아들이지 못하는 마음이지 아이는 크는 과정일 뿐. 100프로를 하는아이를 120프로를 하는걸 원하면 그게 죄. 우리아이는 특별해.라는 생각이 망치는 지름길.
@fly_away222 жыл бұрын
우쭐하게 안해줘서 속상한가봐요
@행운가득-w3h2 жыл бұрын
진짜 맞는말씀 우쭐하고싶음 본인이 하심돼요 아이 그자체로 사랑해주세요
@임블링-o4x2 жыл бұрын
저 아빠는 절대 안바뀜
@user-xn6id7pp4s2 жыл бұрын
ㅣ
@정연수-m9r2 жыл бұрын
민하가 어릴 때 전국민한테 사랑받을 때, 아빠가 언니와 민하 비교해서 언니 울고했던거 텔레비전에 다 나왔어요 잘난 자식은 내자식 약간 부족하면 남의 자식 취급하는 아빠의 양육 태도가 제일 문제에요 민하 어릴 때 예쁨 받고 돈 많이 벌어온다면서 아빠가 거덜먹거린 모습 등등 생각나네
@I_hate_handle_20232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욕먹은거 맞죠
@jll1422 жыл бұрын
이거 진짜 핵심이죠. 저는 이런부분들이 지금에 영향을 많이 미쳤을거라 봅니다.
@user-rs2qy4bt1z2 жыл бұрын
아빠 여전하다니
@햄진-j2p2 жыл бұрын
아빠가 본인이 문제라는 걸 모름... 예전이나 지금이나
@cdiowjf17972 жыл бұрын
욕심이 지나친데 ㅜ 그걸모르는듯 ㅠ
@yeom35032 жыл бұрын
아빠가 친구가없구나.. 친구가필요없다말하지만 인간관계에서 받은상처들을 애써외면하고 그 모든에너지를 가족들에게만 쏟아붓고있는느낌.. 민하가 아니라 아빠가 상담받아보세요. 내면의상처를 외면하지마세요.
@cindyd37022 жыл бұрын
진짜,,, 제발 ,,
@메이플접음2 жыл бұрын
본인이 상처가 있다고 해서 자식한테 하는 행동들이 모두 정당화 되진 않습니다.. 자식들도 사람인데 본인이 받은 상처들을 자식들도 그대로 받아요..
@Vrqhrhegqde1e3 ай бұрын
@@메이플접음 맞어요 요즘은 뭔가 책임의 부재가 강한거 같습니다.
@dduddu49162 жыл бұрын
저 아빠는 여전히 자기가 문제인지 모르는구나......
@근육아문2 жыл бұрын
개훌륭하고 같음. 견주가 문제
@Pittajoah2 жыл бұрын
옛날에도 막내한테 집착하는것같더니
@ak47_Grandma_182 жыл бұрын
@@kjsoh 정신적 학대
@shnmewe2 жыл бұрын
대부분의 부모가 그렇죠
@user-rl2vh8nj8s2 жыл бұрын
몇년째 욕처먹고 있는데 아직도 저러고있는ㄱㅔ 한심함... 나중에 십년 이십년 뒤에 자식들한테 손절당할거같음
@shdbsgml24682 жыл бұрын
부모를 우쭐하게 해주는 애… 나이 다 먹고 들어도 ㅋㅋ 깊게 생각할 수록 숨막히는 말….
@user-ed21p4sr8p6 ай бұрын
자식으로서 부담스럽고 숨막히는 말. 자식이 못하면 부모 자존감도 타격있다는 말이잖음.
@펭귄가족-p2e2 жыл бұрын
사격점수가 높든 낮든 사랑해주고 응원해줘야지 높아야지만 훌륭한 딸인가요..
@cookielulu_2 жыл бұрын
상담 받아야 하는사람은 본인인 것 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숨막혀요
@카랑코에-q2v2 жыл бұрын
'부모를 우쭐하게 하는 자식'이라는 데에서 민하가 어떤 존재로 느끼시는지 잘 알겠네요ㅠ
@쿠키맘-z2r2 жыл бұрын
저도그말듣고소름
@hyolee7062 жыл бұрын
사람들이 그래도 어느정도는 느끼는 것들이 공통적인게 있나봐요....신기하게도.... 분명 대부분의 어느 부모나 자식이 자랑스럽고 사랑스럽고... 우리 **이는 부모를 참 우쭐하게 하는 자식이죠 라고 하는 거였으면 그냥...뭐..자식 잘난것에 어깨뽕들어가는 부모구나 하고 넘길텐데, 이게 멀쩡히 살아있는 자식한테 그것도 아직 어린 자식한테 과거형으로 표현 하니...하...뭔가 소름이었어요 저도...
@나니냐냐아2 жыл бұрын
민하아버님 너무 뼈때리는 이야기라 안하려다가 현실을 직시하셨으면해서 말씀드립니다 감독들이 절대 바보가 아닙니다 자신감없어보이는게 연기에 영향만 미치지않는다면 성향자체가 좀 내향적이고 자신감없어보여도 감독들은 하등 신경쓰지않습니다 당찬모습을 보이면 버릇없어 보여한다니요.. 그건 연기랑 다른 문제잖아요 자꾸 오디션 떨어지는 이유를 다른곳에서 애써 찾으려는 민하양과 아버님이 너무 애잔해서 그냥 돌려서 말안하겠습니다 ㅠㅠ 연기좋고 비주얼이 맞으면 합격하는거지 그이상도 이하도 없어요 ㅠ
아이의 있는 그대로 봐주질 않고 아빠가 아이의 결과에 서운해하고 실망스런 표정을 드러내니까 애가 부담스러움을 이기지 못하고 주눅들은듯한 모습으로 보이는데요...방송에서 보면 아이는 너무 차분하고 착하더라구요..반면 아이의 아빠는 아이한테 바라는것도 많고 욕심도 많으신거 같더라구요...욕심을 내려놓고 아이를 이해해주면 좋아지지 않을까요?
@트웬티-c5z2 жыл бұрын
22
@Kim-pj9ln2 жыл бұрын
왤케 애한테 이것 저것 요구하는 게 많아..
@이은경-z2j2 жыл бұрын
@@Kim-pj9ln 아이가 안쓰럽네요
@jasonmedeia2 жыл бұрын
아빠가 찌질하니까 그걸 자식의 성공을 통해서 보상받고 싶은 거
@트웬티-c5z2 жыл бұрын
@@jasonmedeia 그래도 아나운서인데 찌질한건 아닌것같구요....아버지가 내향적인 성격이라서 가정에 좀 에너지가 몰리시는것 같아요
@해인-j2i2 жыл бұрын
민하는 속깊고 책임감이 강해보입니다 어릴때부터 주위의 높은 기대치를 부응하기위해 애쓰며 산거 같아요 그동안 얼마나 심적부담이 컸을까요 아버지께서 민하의 끼와 재능만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아버지가 설정해둔 어떤 틀,이상적모습,기대치에 못미치면 실망하고 받아들이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던게 아닌지 잘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명자김-y4l2 жыл бұрын
부모의욕심이 자식을 망치는법 아버지 욕심을버리세요 민하는 천재가아님
@pinker-gh1hv2 жыл бұрын
“부모를 우쭐하게 해주는 자식” 이 발언이 모든 문제의 시발점 같음ㅜㅠ 다른 영상 봐도 나오는데 민하가 타이틀에 집착하는것도 저런 영향이 크지 않았나 싶음 사격 관련 이야기도 그런데 연습에선 그렇게 잘하는데 실전 나가선 그게 안나온다 하는데 원래 선수들이 실전보다 연습때 훨씬 점수 잘나오거나 성적 좋은 경우가 더 많음 민하만 그런게 아니라 모든 운동 선수들이 그럴걸요?; 비공식적으로 신기록 나왔어도 정작 올림픽 출전해선 성적 그렇게 안나오는 경우 많이 보잖아요? 실전 나가서 꾸준히 우승하고 (3위권 안에 든다던지) 시합 성적 자체가 큰 변동이 없고 꾸준한 선수들은 실전=연습 수준인거니까 그만한 위치로 가는거고요 그냥 평범한 선수들은 민하랑 비슷한 경우가 훨씬 많을거임ㅇㅇ 탑선수 되는게 쉽나요ㅜㅠ… 심지어 성과 위주라 더 부담되서 성적 안나오는거 같은데 부모님가 솔루션 받는게 먼저일듯 자식한테 가지는 기대가 너무 크고 본인이 못 이뤘던거 자식이 이루어주길 바라는 일종의 대리만족 아닌가?
@메롱메롱-y3y2 жыл бұрын
민하가 어릴때 악플달렸던게 영악해보인다 애같지않다였는데.. 내 기억에도 참 아이가 어른들한테 예쁨받고싶고 인정받고싶은게 커보여서 한편으로는 안쓰러운마음이 들기도했었는데... 뭐랄까 자기자체로 인정받은 아이라기보다는 잘해야 귀여워야 사랑받은것 같은 느낌이 컸던것같다 또 아이기질이 순응적이고 인정욕구가 커서 그랬겠지만.. 그게 대중들 눈에는 너무 아이답지않다라는 반응이 컸던것같고.. 참 안쓰러운게 미움받고싶지않아 애쓰고 노력했을텐데 그럴수록 애답지않다고 악플달리니 아이입장에선 얼마나 맘아팠을까싶다...
@eyering6662 жыл бұрын
걍 아빠가 문제임
@유제인-o1l2 жыл бұрын
너무 공감가네요.. 순응적 기질,인정받고 잘보이고 싶은 마음 착한아이 컴플렉스의 전형이에요
@냐냥-r4v2 жыл бұрын
이집은 아빠가 자기 자신이 내세울게 없으니 딸을 내세워서 대리만족 하고싶어하는거 같다 그 집착이 너무 심해서 딸이 자기가 세워논 기준에 못미치면 그걸 딸 잘못인것처럼 가스라이팅하고 딸은 그 시간들 속에서 자신이 잘못하지 않은 부분도 자기 잘못인가 싶고 스스로 더 얽매겠지.. 자식은 부모를 우쭐하게 해주기 위해 존재하는게 아닙니다 어렸을때부터 남들보다 더 상처받고 자랐을텐데 그 상처를 보듬어 주진 못할망정 더 몰아세우고 있으니 너무 안타깝다 민하가
@김도희-d4q2 жыл бұрын
우와 진짜다똑같은생각이네요ㅜㅜ
@송-c5n2 жыл бұрын
저런 부모들은 자기 자신을 너무 사랑해서, 잘못했을 때 설령 자식일지라도 남 탓으로 돌리지 않으면 견딜 수가 없는 거임. 본인 잘못을 인지하는 순간 자기 자신은 훌륭한 자식을 키워낸 훌륭한 부모에서 벗어난다고 생각함. 본인은 남들에게 완벽해야되는데. 그때부터 자식 탓 하기 시작함.
@새빛-08q Жыл бұрын
@@송-c5n으아 정말 그렇다면 저렇게 생각하는 본인도 본인 나름대로 엄청 힘이 들거 같네요.ㅎ 세상에 완벽한 자신과 완벽한 부모의 기준이 어디 존재해...ㅠㅠ 그냥 부족하지 않든 어쩌든 있는 그대로 긍정으로 보고 부족한 자기도 또 상대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바라보면 되는데
@Vrqhrhegqde1e3 ай бұрын
@@새빛-08q 자식들은 완벽한 부모가 아니라 책임을 지는 부모가 필요한거에요
@공리나2 жыл бұрын
애기때부터 느낀건데.. 부모 욕심이 너무 과함
@박시연-e1j2 жыл бұрын
ㅇㅈ
@erisuh75652 жыл бұрын
ㅇㅈ
@장미허브-y2j2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붕어빵에 나올때보면 세자매가 너무 욕심이 많아서 애들다운면이 없더라구요
@mr.g78612 жыл бұрын
@@장미허브-y2j 저도 그래서 좀 무섭다? 끔찍하다? ..좀 그런 느낌이 들었어요..부담스럽다보단 좀 더 나간 느낌.. 아역나올때도 억지스런 연기로 참...불편했죠
어렸을때 방송나왔던게 기억나는데 그때 일부 사람들이 안좋아했던 포인트가 좀,, 애같지가 않아서였던거 같아요 악플을 쓰는게 정당했다는 얘기는 절대 아니고 애기가 약간 주입된 애교랄까 자연스러운 느낌이 없다고 느꼈어요 어른에게 예쁨 받기위해서, 방송에 나오기 위해서 특정한 말과 행동(특히 애교)을 했을때 과잉 칭찬해주고, 민하야 이렇게 해봐 라고 어른이 시켜서 애가 그쪽으로만 과장되어있는듯한.. 그런느낌이 있었는데 지금도 형태는 좀 다르지만 근본은 비슷해보여요 아빠의 원대하고 위대한 꿈을 애한테 집어넣은듯한 느낌이... 민하가 뭘 하고싶은지 고민하게 해주세요 뭐가 되고싶은지보다 뭘 하면서 어떻게 살고싶은지 고민하고 혼자만의 비밀도 만들게 부모는 아이의 인생에서 적당히 좀 빠져주세요..
@dvoraw22612 жыл бұрын
오은영 박사님이 정말 날카로운 진단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똑똑해도 이런 문제가 생기네요. 오박사님 말씀처럼 진짜 민하의 삶을 살았으면 좋겠네요. 겉으로 화려한 스펙이 아니라, 정말 민하의 인생을 살기를 바랍니다. 또한, 민하 아버님도 민하에게서 좀 거리를 주셨으면 좋겠네요. 서로간 좀 삶의 자유와 독립이 중요하다는 걸 생각하게 합니다.
@쌍곰-p8p2 жыл бұрын
부모의지나친간섭과지나친관심이남들에겐재수없는아이!
@yjcho72862 жыл бұрын
아빠의 욕심이 너무 지나쳐보여요 민하양은 참 착하고 바르게 잘 자랐네요 민하양의 든든한지원군이 돼주세요
@감귤님2 жыл бұрын
부모를 우쭐하게 해주는 자식. 근데 슬럼프에 빠진 동안 가장 힘들었을 딸한테 위로는 커녕 이건 너무한 거 아니냐고 화를 내? 그러니까 자신감을 잃지. 전체 얼굴 면적 중에 입이 쫌스러울 만큼 작아서 사람 참 말로 피곤하게 할 스타일 같다.
@larkspur62002 жыл бұрын
우리 엄마랑 너무 똑같아서 숨이 턱 막힌다
@컁컁언냐2 жыл бұрын
이걸 보면서 또 느낀다 사람은 절대 변하지 않는다. 아빠가 진짜 한결같다. 예전부터 느낀 거지만 아빠가 무대뒤에서 실로 가족을 조정하는 마리로네트를 보는것같다
@jinlove41282 жыл бұрын
민하 어릴때 가족끼리 나오는 프로 보셨군요.. 그때랑 약간 독재자 우리가족끼리...마리오네트 이런 느낌을 받았는데 교육 방침이 그런 것 같아요.. 그래도 가족들이 다 행복하다고 하는데 이 정도로 상담 받을것 까지..
@plum91282 жыл бұрын
@@jinlove4128 가족이랑만 살 수 있는 게 아니니까요
@A_SISI2 жыл бұрын
웃고는 있지만 금방이라도 울 것 같은 표정이네요
@pippipapi82012 жыл бұрын
어릴때 방송에서 봤을때부터 저 아버지때문에 애가 안쓰러웠다. 아이가 원체 착하고 뭐든지 스폰지처럼 받아들이고 또 본인 자체가 열심히 해보려고 기를 쓰는 느낌이라 그래서 더 안쓰러웠다. 저 아버지 진짜 반성해야함..
@박시연-e1j2 жыл бұрын
ㅇㅈ
@dongk.44942 жыл бұрын
아빠가 욕심을 줄이면 해결되는 집.... 각자의 삶 분리가 좀 필요해보여요
@yi6812292 жыл бұрын
주눅이 든것도 자존감이 떨어진것도 아닌 사회를 알고 세상을 알고 현실감을 가지게 되면서 성숙해진거 같은데요. 멋모르고 당찼던건 아이였을 시절이고 지금은 신중해진 숙녀가 된 것뿐입니다.
@HyeonahKim-e9q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현실에 맞춰서 자기를 객관화하는건 모든 아이가 성장하면서 거치는 과정이에요 그게 곧 사회화구요 아이는 순리대로 자라고 있는데 아빠혼자 큰 착각을 하고있음
@user-vivalavida Жыл бұрын
저도 이렇게 생각해요. 옛날에 자신감있던 모습은 애기였을때구요.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을 순 없지요.
@user-tsuguko2 жыл бұрын
아직 16살짜리 애 성형 시킨 것만 봐도 노답임.. 초6때 이미 쌍수 시키더니 이번에 공조2 나오는 거 보니까 코 성형했더라 아직 어린 애한테 대체 어디까지 바라는 건지 모르겠음 뭘 위해서 그러는지도 이해가 안감
@erikanam22782 жыл бұрын
아버지가 딸을 대신해서 충족하고 있나봐요. 그리고 친구 없다는 말에 저는 충격이었어요. 저 나이에는 부모님보다 친구가 더 좋은데....
@밀쿠찡2 жыл бұрын
아이 좀 가만 내버려두길..아빠가 과하다 과해. 애가 이러다 우울증 생기겠어요. 배우활동 하더라도 혼자 알아서 하면되지 무슨 아빠가 극성스럽네요…엄마도 가만 있는데… 민하는 잘하고 있으니 아빠만 가만 있으면 된다 고 생각해요.
@오레오-x7r2 жыл бұрын
부모를 우쭐하게 하는 자식이었다... 이 말이 많은걸 의미하는 거 같아요ㅠㅠ 민하보다 아빠의 반성이 먼저 같아요... 그러다 나중에 아이가 크게 후회해요 현재 아빠가 바라보는 민하에 대한 불만과 불안들은 부모가 만든게 많을듯 합니다
@김경희-j7v9c2 жыл бұрын
아나운서중에서 제일 인성이 비호감인 아나운서다 아이가 아역으로 잘나가니 본인이 되려 우쭐한케이스고 큰애들과 차별하면서키워서 큰아이들이 가슴에 불만을 많이 품고성장한듯 TV에서 인터뷰할때 들었음 한마디로 자녀들간에 거리두게 만들고 큰애들은 불만가득하게 만들고 막내 민하는 부담감을 안고 가게되는 부모로써 진짜 못됐다고 생각했음
@user-ww6zl2vx4d2 жыл бұрын
옛날부터 저 아빠라는 사람은 애를 상대로 욕심이 굉장히 많아보여서 완전 비호감이었음
@jh-pc2xk2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첫째둘째딸 테니스 국가대표가 꿈이라고 할때부터 쌔했음
@user-xo6fi7tq2x2 жыл бұрын
민하가 딴길로 안 새고 저렇게 뭐든 잘 해내는것만으로도 너무너무너무 대단한거 아닌가?????? 똑쟁이로 잘 크고있구만
@미남들의잔머리2 жыл бұрын
어리석은 부모는 부모의 자랑거리가 될 아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현명한 부모는 아이의 자랑거리가 될 부모가 되기 위해 노력한다.
@지유-j3k2 жыл бұрын
너무 멋진 말이네요
@jjmangolee40472 жыл бұрын
어릴때 아이를 대중매체에 노출시키는 걸 조심해야한다는 걸 알게 해준 방송. 본인 의사와 무관하게 성장과정에서 불특정 다수에게 알려지면서 오는 부작용이 상당할듯. 커서는 유명인이 되고싶지 않다고 해도 요즘 세상에는 이미 알려진 상황에서 평범한 사람이 되기 쉽지 않으니... 아이는 나 자신이 아니니 정말 조심스럽게...
@두냥이-y5s2 жыл бұрын
이번 방송 정말 흥미롭게 봤네요..붕어빵 나왔을때부터 이런저런 얘기가 많았던 가족이어서 오은영님이 어떻게 얘기할지 궁금했어요. 박찬민씨가 정말 깨닫고 본인의 생각을 좀 바꿨으면 좋겠네요..좀 심하게 얘기한다면 일종의 가스라이팅으로도 보여요...아이들의 미래를 위해서 부디 변화된 삶을 살길요..
@Gobabamomo2 жыл бұрын
오오 정말 가스라이팅 맞는거 같아요. 아빠가 나르시시스트 같은 쌔한 느낌도 들고요. 아마 박사님은 느끼신게 있으신데 나름 순화해서 말씀하신 듯해요.
@kimsiwonable2 жыл бұрын
나르시시스트임 박찬민
@실비아-b1o2 жыл бұрын
가스라이팅 잇는듯여 그걸 포장해서 그렇지
@구핑-f7x2 жыл бұрын
심하지않음. 가스라이팅 나르시시스트 확실함
@isabellakim76632 жыл бұрын
애는 본인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저 불쌍한 애가 자기 자신의 삶을 오롯이 살게 될 수 있길 바래요… 진짜 아버지는 정신좀 차리세요. 어쩜 저렇게 변한게 하나도 없냐 아오😤
@베베콩2 жыл бұрын
제 경험상.... 민하... 저렇게 자라면... 커서 불행해져요. 특히 부모님한테 너 옛날엔 이랬잖아 지금은 왜그래? 이런소리 들을때마다 상처뿐만 아니라 원망도 쌓여요. 웃기게도 부모에 대한 원망만 쌓이는게 아니라 나에 대한 원망도 쌓입니다. 부모님의 기대 때문에 잘하고싶고 잘 보이고싶고... 그렇게 살다보니 타인의 시선도 신경쓰게되고 잘 하던것들도 못하게 되고. 한번의 실패를 경험할때마다 좌절감은 남들보다 더욱 크게 느끼게 될 거고요. 아이가 더 자라서 돌이킬 수 없게 되기 전에 저 부모님이 바뀌었으면 좋겠네요. 내가 무언가 노력하지 않아도, 온전히 나라는 사람의 존재만으로도 사랑받을 수 있구나 느낄 수 있도록. 사랑으로 충만한 어른이 될 수 있도록 해주었으면 좋겠네요.
@jh-pc2xk2 жыл бұрын
이분은 자식을 키우는 게 아니라 자신이 원하는 형상을 만들길 원하는 조각가 느낌임. 자식은사람이라 잘할땨도 있도 못할때도 있는데 항상 잘하는 모습만 보여주는자식을 원함 애들이 얼마나 힘들겠오
@얼토당토-i9b2 жыл бұрын
자의식과잉.. 와우 역시 오은영박사님
@메이플시럽-g5l2 жыл бұрын
민하가족 나오면 민하아빠때문에 숨막힌다.
@raradio88482 жыл бұрын
언론에 노출된 이상 따라오게 되는 숙명.. 타인의 삐뚤어진 시선이 옳지 않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단단해져야할 뿐..
@곧卽즉2 жыл бұрын
정말 공감합니다🤝 댓글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마음의 ㅅ병을 얻지 않을까 걱정하고 있었는데... 🤔정말 터무니없는 얘기들로 공격해 올 때는 정말 그 사람들의 인성이 너무 불쌍해요😢 자신에게 쌓인 화풀이를 댓글로 하는 사람들도 너무 많아요 우리나라의 실정이 이러 할 인데... 건강한 사람들이 틈날 때마다 좋은 의견으로 좋은 댓글을 많이 달면 좀 나아질까요? 어쨌거나 우리 국민 모두 다 행복했으면 참 좋겠습니다😊🌱
@yro35932 жыл бұрын
대단한 댓글👍
@youngdream45702 жыл бұрын
아빠 여전하시네요~ 계속 그러면 민하가 성인이되서 자립해서 연끊고 살았음좋겠네. 저아이는 어렸을때부터 부모한테 차고넘치게 효도를 다했다.
@user-tl4hk3gr9z2 жыл бұрын
자의식 과잉이라는 게 어느정도 이해가 가는 건, 어렸을 때부터 “나는 특별해” 하는 경험을 많이 했어서 그런 것 같음.. 남들은 쉽게 못해보는 아역배우로서 어느정도 성과를 내봤기도 했고, 예전 유튜브 보니까 춤도 곧 잘 추는 거 같고 지금은 사격실력까지 출중하니 충분히 자의식이 있을만 함. 심지어 나는 그것보다도 훨씬 평범한 삶을 살았음에도 “나는 특별한 존재인게 아닐까?” 하는 의문을 품고 사는데 저 친구는 오죽하겠어… 특히 부모님의 어렸을때부터 욕심에서 비롯된 과도한 기대 및 관심도 한 몫 하겠지
@slxo4 ай бұрын
애초에 부모가 금쪽이 신청한 이유 : 시합 때 사격 점수가 떨어져서. 불쌍하네
@Luciaa2812 жыл бұрын
참... 오은영 박사님의 솔루션은 항상 감동과 경이로움을 느끼게 합니다. 민하양의 밝은 마래를 응원합니다 :)
@요리퐁조리퐁-v2l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난 아직도 민하 딱 그 성장기? 어릴때 넘 얘쁘다가 잠깐 미모 주춤할때 아빠의 반응을 잊을 수 없음.. 겁나 냉냉해져가지고 원래 아역하고 할때는 엄청 챙기고 다른 자매보다 더 챙기고 편들고 하다가 급 관심 없고 냉냉하게 대할때 와 저건 상처겎다 했었는데
@cindy-bi7xn2 жыл бұрын
이미 아빠가 민하 어릴때 더 챙겨서 다른 자매들하고 사이도 원만한게 아닐텐데 아빠마저 그러면 진짜 상처받을듯
@ddsaw162 жыл бұрын
헐 어떻게 했길래요??
@user-wn5kx9hk6p2 жыл бұрын
잠깐 주춤은 아니고 어릴때만 반짝 귀여웠음
@litch_o2 жыл бұрын
이거 주변 환경이 얼마나 큰 영향이 끼치는지... 진짜 공감된다... 근거없는 부정적 화살들 때문에 저도 완벽주의에 엄청 민감했습니다... 근데 부모가 안도와준다면 민하님은 혼자서 이걸 꾹꾹 ㅠ.....민하님 화이팅 ㅠㅠ
@defabc43182 жыл бұрын
저도 민하 얘기 공감되네요… 저를 보는 느낌.. 내가 저래서 저랬구나 이유를 알게 되네요
@mr11532 жыл бұрын
자식을 믿어주는것과 강요하는것은 다른 것입니다. 민하양이 자신의 감정을 부모에게 온전히 표현하지 못 하는것 같아 맘 아프네요. 잘 들어주는 부모가 되어주세요. 아이에게 부모의 편이되라 말하지 마시고 아이편이 되어주세요.
@hasy08192 жыл бұрын
결과중심 성취압박. 부모를 빛나계하는 도구에서 벗어나게 해줘야
@hch83602 жыл бұрын
박찬민 아나운서님도 왠지 부모님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애쓰며 사신 분 같음.... 부모님에게 인정받고 그들이 원하는 자식이 되기 위한 아들로서 사셨지 않았을까 조심스럽게 짐작해봅니다. 그래서 아버지가 된 지금도 자식이 나에게 그런 의미가 되어야 한다라는 양육방식이 뇌리에 남아 있으신게 아닐까요.
@sba15872 жыл бұрын
방송 보니까 박찬민 사이비 교주 같음 딸은 착하다못해 짠하게 컸어 아빠 눈치만 보고 착한아이병 걸린것처럼 본인 의사는 없고 그저 앵무새처럼 아빠가 말하는대로, 생각하는대로 다 따라서 네네네. 보는내내 박찬민이 너무 징그러웠다 고쳐지지 않을거 같아서 더 징그러웠고.. 민하가 얼른 커서 좋은사람 만나서 저런 사이비 종교같은 곳에서 벗어나길
@99gg99gg17 ай бұрын
근데 꼭 저런 애들이 아빠같은 사람이랑 결혼하더라...
@Buri7242 жыл бұрын
학창시절 무조건 슬럼프를 한번은 맞이하죠. 그게 언제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질 수도 있고, 동기부여가 되기도 하겠구요. 민하양은 단단하고 야무져보여요. 아버지는 그냥 믿어주고 원하는바를 지지해주시면 될것 같아요.
@국화꽃-i6f2 жыл бұрын
모든 건 부모문제입니다. 오은영 선생님의 명확한 상담에 저도 고개가 끄덕여지네요. 분명… 자식이 잘 되길 바라면 뒷바라지 한거였는데…… 힘내세요^^ 민하 아주아주 잘 크고 있고 상담하고 더 크게 성장할거 같아요. 민하 화이팅 👏
@콩-p6q1r2 жыл бұрын
알고리즘 보니 욕을 먹든 안먹든 상관없이 나올수 있는 프로그램은 다 나오는듯. 이미 댓글부대나 오은영박사가 말한 내용은 진작 몇년전부터 지적이 많았었지만 전혀 바뀌는것도 없었고 앞에서만 고개를 끄덕끄덕 할뿐 일상이 바뀌고 솔루션대로 바뀔 바음 없음. 단지 대중들한테 잊혀지지 않도록 주기적으로 나올수 있는 프로그램은 다 나오고 있는거임. 걍 민하가 하고 있는 모든것을 어필할려고 자랑할려고 나온다고 보면 됨.
@star-hw9ed2 жыл бұрын
아.. 서커스처럼 애 앞세워 여기저기 공연다니는 것처럼요?
@라라-w4c2 жыл бұрын
독하다 독해…
@연두-g7b2 жыл бұрын
펙트
@leegio66022 жыл бұрын
근데 이 정도로 쟁쟁한 전문가한테 대놓고 전국민이 보는 앞에 팩폭 맞은 적은 없어서 충격이 꽤 클 듯한데..ㅋㅋㅋ 지금까지는 기껏해야 댓글 정도였고 그건 사람들이 우릴 질투해서 그런 거다 이 정도로 생각했을 테니까..
@Peng-love-u2 жыл бұрын
어릴 때 좀 인기 얻었다고 그게 커서도 가능할 거란 생각을 버리고. 정말 본인이 하고 싶은 일에 집중해야. 유명해지고 돈 많이 벌어 으쓰대려는 맘이 더 강하면 본질을 놓침. 부모가 그걸 잡아줘야 하는데 부모가 더 욕심이 많아 더 문제. 감정이 억눌려 있는데 무슨 배우인가…부모가 상담을 받아야
@정례인7 ай бұрын
딸이 점수가 떨어졌는데 걱정되고 염려되기보다 화가난다는 점이 넘 슬프다..
@nagoya_sunshine2 жыл бұрын
아버님 ~~자신이 컴플렉스가 많은듯…자신이 못한걸 말 잘듣는 민하를 통해 뭔가 자아실현 하고싶어하는듯~~저도 부모로서 보면서 저를 되돌아보면서 반성하게 되네요…
@bearcatpunch Жыл бұрын
어릴 때 모습 기억난다. 대중과 교감하지 못하고, 그저 관심에 호응하며 웃기만 하던 어색한 여자 아이. 그리고 그 옆에서 민하의 손을 잡고 그 환호를 오히려 한 몸에 다 받던 아버지.
@펠리펠리-h5p2 жыл бұрын
예전프로 보니 엄마가 더 심하시더라구요. 앞머리 한번 자르고 싶다는 민하의 말에 난리나고... 넌 안어울린다고 못박고.. 안어울리거나 어울리거나 사춘기 아이들 또래들 유행하는 스타일 해보고 싶을텐데.. 너무 자르고 싶어 앞머리가발 붙이고, 그거보고 진짜 앞머리 자른줄알고 엄마 기겁하고... 부모들이 아이가 소유물인줄 아는 것 같아요.
@행복-c9h2 жыл бұрын
맞아요‥예전에 방송 기억나네요‥‥저집은 부모가 더 문제인듯‥앞머리하나 자르는것 가지고 온갖 난리를 다 치는것보고 내가 화가 더나더라고요‥ 본인이 좋다는데 안어울리면 또 기르면되는것을 ㅠㅠ
@김선희-v2g3y2 жыл бұрын
팩폭을 하자면 아빠가 문제네요 배우 인지도 모르겠고 .. 시야를 좀 넓히시고 현실을 직시하시길...
@pandao2292 жыл бұрын
박찬민 아나운서였어요
@김선희-v2g3y2 жыл бұрын
@@pandao229 아..딸이 배우인지 모르겠다구요 ㅎㅎ
@kyokim12 жыл бұрын
자식을 통해 대리만족하려 하고, 자식을 통해 내 꿈을 승ㄱㅖ해서 이루려고 하는 부모는 진짜 큰 문제입니다. 자식은 소유물이 아닙니다. 나를 통해 세상에 나온 존재이지, 내가 창조한 존재가 아닙니다. 우리나라에 특히 심하게 많은데, 과잉욕심은 자식을 파괴시킵니다.
@애견인-j1u2 жыл бұрын
그 억압의 원인은 부모이다~~!!! 박찬민 정신좀 차려라 . 결론은 박찬민의 만족도로 자식을 키우는거고 그래서 민하가 저 상태인거다 예전에 발언때문에 방송에서 갑자기 안 보였는데 박찬민이 자식을 너무 이용하는 듯 . 하... 누구의 탓인지는 모르나 자녀를 좀 편하게 그냥 하고 싶은거 하게 내버려 두면 안되는지 .. 실력이 안나온다고 닥달하니까 못하는걸 자신감이 없다고 하는거고 민하는 엄마아빠의 욕심에 말도 안되는 꿈에 사료잡혀 있는듯. 배우출신이 사격선수는 드물다 이런 얘기 듣고 싶은거잖아 민하한테는 할 말이 없다 그저 우리가 알았던 이쁜민하로 건강한 생각과 건강한 삶으로 행복하길 바란다 안좋은 생각은 절대 하지말고 . 근데 예전 붕어빵 출연에서도 민하덕분에 수입이 솔 ~솔 했다는 둥 그 볼따구가 다 욕심살인가 보다 좋게 봤는데 정말 박찬민 정신 차려라 ㅡㅡ
@송지현-b6x2 жыл бұрын
아빠가 컴플렉스가 많아서 딸들의 성공을 더더욱 푸시하는 느낌? 이랄까요? 아나운서계에서 그닥 성공하지 못했고 학연 네트워크에서도 밀려서 그랬는지 그것 대신 자식들의 성공에 올인하는 것 같네요. 그래서인지 아빠 욕심만 보입니다.
@user-hf8wp2fp9r2 жыл бұрын
사이다
@정희아-q7i2 жыл бұрын
하긴 아나운서 시절에 그리 유명하지 않았죠
@omyo35222 жыл бұрын
오디션에 떨어지는건 성격 때문이 아니라 진짜 비주얼과 연기력임. 뭐 다른 요인도 있을수 있지만 주는 연기력과 캐릭터에 맞는 비주얼
@이카리신지는나약해2 жыл бұрын
그건 아니에요.. 연기 좀 못해도 배우로서의 매력이 보이면 같이 하고 싶어하는데 민하는 비주얼도 되고 스타성도 있지만.. 자꾸 자기 자신을 숨기고 방어하려하니 매력이 안느껴지는거에요. 어릴 때의 민하를 보면 충분히 자질이 있습니다
@정몽규-s1i2 жыл бұрын
@@이카리신지는나약해 냉정하게 비쥬얼에서 이미 탈락이고 스타성이나 재능도 없어요 하고싶다고 해서 누구나 할수 있는게 아닙니다 노력을 죽어라 한다면 중년엔 리미란같이 될수는 있겠지만 저 나이에 저정도 외모면 방송일은 반강제로 접어야죠 어린애한테 별소리를 다한다고 하시겠지만 세상은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이카리신지는나약해2 жыл бұрын
@@정몽규-s1i 스타성 없는 애가 그 어린 나이에 유명해지고 지금 이 영상에서도 몇백만을 찍는다고요?..
@정몽규-s1i2 жыл бұрын
@@이카리신지는나약해 220만 구독자채널에서 조회수 92만 찍는게 박민하 인기덕분이라고 생각하시나? 그리고 인기는 어렸을때 얘기고 최근에 방송에서 활동한거 본적 있어요?
@이카리신지는나약해2 жыл бұрын
@@정몽규-s1i k잼민이가 맞네요.. 지금은 인기가 없을지라도 어렸을 때 민하도 결국은 지금의 민하이고요 방송도 안나오고 오디션에도 많이 떨어지지만 이 영상이 조회수가 높은 이유는 오은영박사의 힘이 크겠지만 또 다른 이유는 어렸을 적 민하를 기억하고 현재 어떻게 살아가는지 궁금하고 어디가 문제인지 관심을! 두기에 사람들이 이 영상을 본다는 것에 중점을 두셔야죠.. 그리고 92만의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인지 모르시나보네요.. 그리고 메인영상서는 이미 181만이 보았던데요.. 미안한데 민하가 스타성이 없다면 어렸을 적 그 큰 업보와 어렸을 적 모습을 기억하고 영상을 봐주는 사람이 있었을까요.
@lovingbean2 жыл бұрын
민하 어렸을때 얘기하니까 내 생각나네.. 나도 초딩때부터 왕따, 따돌림 등 친구관계문제로 엄청 힘들어서 누군가 나를 싫어하지 않았으면하는 마음에서 더 사리고 조심스럽게 행동했었음. 누군가의 눈치를 살피게 되고 남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싫어하지는 않을까 생각하게되고 그러면서 더 소심해지고.. 이게 어른이 된 지금도 고쳐지지 않아서 너무 힘들어.. 사실 그것들은 내가 어떤 행동을 하는지간에 그냥 내 존재자체가 싫었던거였을텐데 말이야
@miiii388882 жыл бұрын
상담 한번 받아보세요. 저도 똑같은 상황이었습니다. 제 경험으로는 내가 하고싶은 대로 해도 받아줄 사람이 있구나 하는걸 몇 번 경험하면 점점 바뀌더라구요. 받아주는게 사실 일반인들은 좀 힘들 수 있죠. 그러니 안전한 관계인 전문적으로 훈련받은 상담가에게 표출해보고 받아들임을 경험해보는 것을 추천드려요. 그러다 점점 일반사람들에게도 내 주장을 펼쳐보고 이러다보니 지금은 많이 좋아졌어요.
@겜좋아하는갱얼쥐2 жыл бұрын
민하양의 모습에서 저를 보게 되네요 ㅠㅠ 자의식과잉.. 그리고 상처받은걸 오기로 발판삼아 감정을 억누른 상태로 버틴 몇년.. 약점 잡히지 말아야지 하며 더 열심히 일하지만 달라지는건 없는 현실.. 결국 저는 최근에 억눌렀던 감정이 터져버렸거든요 그리고 깨달았어요 감정을 참는것만이 답이 아니었구나 하구요..제가 상처받고 힘든 상태라는걸 알면서도 계속 외면해왔는데 나중에 오래 지나고보니 심하게 곪아있더라구요 .. 더 깊어지면 마음의 병이 올거같은 느낌이었어요ㅠ 민하양은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본인의 상처들을 모른척 외면하지 마세요!! 무조건 혼자 짊어지고 가려 하지 마세요~~
@김가을-g6r2 жыл бұрын
부모님의 인정을 받기위해서 애쓰던 제 모습이 떠올라서 숨이 막히네요.. 저는 이십대 후반이 되어서야 제 자신을 찾아가는 중인데 너무 힘들어요.. 그동안 믿어왔던 것들을 부정하고 처음부터 다시 배워가는 기분 ㅠㅠ 민하가 비교적 어린 나이에 오은영 박사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어서 다행이에요. 자기 자신을 되찾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꼭!!!
@jy85372 жыл бұрын
저두요..
@아롱-g5l2 жыл бұрын
ㅠㅠ 저두요
@dhlee3484 Жыл бұрын
저두..
@kmin5367 ай бұрын
저두..
@Jhjdm2 жыл бұрын
아빠의 사랑은 알겠는데 오박사님 말씀처럼 이 세상이 원가족만 영원히 살 순 없으니 조금은 개방적인게 좋아보이네요~ 언젠가는 딸님도 본인의 가족이 생길텐데... 그래도 화목한 가족 분위기는 멋지네요
@뽀돌이-j8d2 жыл бұрын
옛 방송 프로에 나온것 봤는데 아빠가 너무 자기방식스로 강압적으로 끌고가는것 보고 많은 실망과 걱정이 됐는데 민아가 성장하면서 많은 억압으로 많은 상처가 있나보네요
@miracle71192 жыл бұрын
너무 충만한 방송이었습니다 자식 사랑하고 위하는 부모 마음 누가 이해못할까요 많은 부모들에게 정말 도움이 되는 방송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박찬민 님과 민하양 그리고 가족 모두 응원하고 방송나와주서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 또한 배운 것이 너무 많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곧卽즉2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은 의견을 내주셨네요😊 너무 좋은 댓글이에요😍👍 정말 흐뭇하고 저도 아주 안심이 되며 우리 주위에 이런 훌륭한 분이 있다는 것에 또 감사드립니다 😊🤝 앞으로도 몸과 마음 다 건강하게 대한민국 구성원이 되어 주시기 바랍니다
@카카오매니아-y3y2 жыл бұрын
좋은댓글 입니다.
@영-m3o2 жыл бұрын
630에서 620되는데 아빠가 왜 화가 나시는지… 민하가 너무 착하네요 착할필요 없는데.. 바른아이, 착한아이는 아이를 가둬두는 말인것 같아요;;;
욕하는 사람 1명이면 좋아하는데 표현하지 않는 사람은 10명이야 ! 그러니 보이지 않는 너를 응원하는 사람들을 기억해봐 !
@zenithy70982 жыл бұрын
띵언 ㅇㅈ 👍
@cindydaniel14462 жыл бұрын
맞아맞아!!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존재 그대로 넘 빛나는데 조용히 흐믓하게 바라보고 있는 비율 10에 해당하는 사람이 있다는 걸 꼭 기억하길 ~~~♡
@유승현-u5y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공감합니다
@善業2 жыл бұрын
나도 니가 좋아
@우찬-b4d2 жыл бұрын
표현을 안하는데 어떻게 알아ㅋㅋㅋ좋다고 표현하는사람10명 대 싫다고 표현하는사람1명이여도 악플에 더 신경쓰는게 사람인데 싫다고 표현하는사람1명대 좋아도 표현하지않는사람 10명이라니ㅋㅋ
@polaris_onseti2 жыл бұрын
부모는 자녀가 힘들 때 버팀목이 되어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닥달하거나 나무라는 게 아니라요. 자신감이 떨어져 보여 걱정이 되시는 게 아니라 문제가 생겼다고 여기시는 것 같아 제가 다 서운합니다... 재능 많은 민하양이니 옆에서 다독여주고 버팀목이 되어주신다면 장차 더 밝게 빛나는 사람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ultraviolet70402 жыл бұрын
애한테까지 악플하는 인간들은 도대체 뭔가요...어유..진짜 그러지 맙시다. 진짜 그렇게 살지맙시다.
@cherry_jyuville2 жыл бұрын
자기 삶에 불만이 많은 인간들이 남 잘 되는 거는 보기 싫고 남이 조금이라도 잘못한 거 같으면 엄중한 잣대로 마녀사냥을 하죠 본인들 인생이나 신경쓰면 될 것을 말이죠
@iiij71722 жыл бұрын
@@cherry_jyuville ㅅ tree was
@sca6dkl28fl39 Жыл бұрын
ㄹㅇ 민하 어렸을때 유초딩쯤 나이때 방송 나오고 했는데 그때 무슨 소름끼친다는둥 악플 ㅈㄴ 많던게 아직도 기억남. 그때 나도 성인이 아니었는데 이렇게 어린애한테 악플이 왜 이렇게 달리는지 ㅈㄴ 이해가 안됐었음
@조이라이프-n9l Жыл бұрын
아빠 배경 발판 삼아 쉽게 티비 나오는데 그정도 악플 각오 하고 나와야 되는거 아닌가요 ㅎ??? 일반인이 티비 나오는게 쉽지 않은 만큼요 ,,,
@밥오콧물2 жыл бұрын
아이가 이야기하면서 아빠를 자주 쳐다보는데 마치 눈치를 살피는것처럼 보여요. 아빠한테 혼날까봐가 아니라 심성이 너무 착하고 순종적인 아이이다 보니 아빠의 표정을 살피고 아빠가 원하는 대답을 하고있는지 확인하려는듯한 모습처럼요.. 오은영 박사님 말씀대로 잘~ 지키셔서 민하도 민하가족도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jh-pc2xk2 жыл бұрын
보통은 배우라던지 가수는 부모가 말려도 자식이 하고말거야! 이러는데 이 집안은 자식 먼저 부모가 먼저 그런 분야에 나가게 함.. 아빠가 자신이 못하는 분야들을 애가 해주길 바라고 있음 욕심이 매우매우매우 많음 정신과상담 받아야할듯
@뀨우-k3i2 жыл бұрын
부모가 부모스러워야죠 자식은 부모의 가치를 높이는 물건이 아닙니다. 그나마 다른아이들보다 이슈있는딸을 어떻게라도 띄워서 유명하게 만들고싶어하시는것 같은데... 저 부모이미지 때문에 아이들한테 피해가 가는것같네요...
@박지연-c9b6b2 жыл бұрын
자존감과 함께 공존되는 겸손이 젤 좋겠죠^^
@mytotoll21162 жыл бұрын
아빠가 애가 자기 성에 안차서 막 그런게느껴진다
@오렌지나무-u4q2 жыл бұрын
민하가 사격을 잘 하는 이유를 이 영상을 보면 잘 나옴.. 감정을 잘 억누르기 때문에 고도의 집중과 차분함을 요구하는 사격에서 성적이 좋은거임. 오은영 박사님이 시키는대로 감정 표출 잘 했다가는 사격 성적 좋게 나오기가 어려움.
@몽글이-c4t2 жыл бұрын
오 그렇구나
@Eryyytrryuu Жыл бұрын
그럼 감정전달해야하는 배우랑 사격은 같이 병행할수가 없겠네..
@스타장-t5n2 жыл бұрын
오은영박사님 너무 예리하시고 대단하세요. 존경스럽습니다
@so.sweet_life79942 жыл бұрын
부모가 자기가 성공못한거를 애들한테 투영시켜서 채찍질만 하는듯,,,, 애가 슬럼프가오면 옆애서 지켜보고 안아줘야지,,, 엄마아빠가 고집도 쎄고 정신병이 대단함~
@star-li7bs2 жыл бұрын
저아부지..딸 어릴때 방송에 못내보내서 안달안달..그때 자식이용해서 돈벌려고한다는 욕 많이들었음..그때 저따님이 어렸고 일을 힘들어했는데 저아부지...보통욕심아니었음..
@맨보샤아2 жыл бұрын
나이 먹고 후회할듯 ㅋㅋㅋ
@user-lq5vy3zf5v Жыл бұрын
내가 볼 땐 아빠가 친구가 필요없는게 아니라 친구가 없는거임.
@reen163502 жыл бұрын
나를 우쭐하게 하는 자식? 저런표현 처음 듣네....얼마나 잘못된 표현인지 본인은 모르겠죠. 정말 숨막힙니다. 본인이나 먼저 부모님께 우쭐하게 지내세요
@pattilee112 жыл бұрын
옛날부터 가장 큰 문제는 저 아부지~~~~ 만, 고치면 된다.
@user-cx1xo4lk2t2 жыл бұрын
최초로 배우가 사격최고가 뭐 그리 중요할까?! 본인은 다른사람보다 다른다는걸 증명해보일려하고 정작 우리는 별 생각없는데
@박시연-e1j2 жыл бұрын
ㅇㅈ
@user-jl3tr3km9r2 жыл бұрын
아빠가...아이한테 좀 욕심이 있으신거 같네...
@박시연-e1j2 жыл бұрын
@손채영 ㅇㅈ
@Not_Give_U_My_Galaxy2 жыл бұрын
부모를 우쭐하게 만들어주는 딸이었다니요 ㅠㅠ 초반 이 말부터 너무 잘못됐네요 딸은 부모의 키링이 아닙니다
@hariyeon58492 жыл бұрын
다양한 사람들과 다양한 교류를 해봐야 사고의 폭도 넓어지고 이타심을 가질 수 있는 더 큰 사람이 될 수 있다는 말씀, 너무 깊이 와 닿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