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머리자르러갔는데 그 30분에도 쉴새없이 미용사님이 계속 말을 거셔서 남편과 다시는 가지말자고 다짐함... 머리도 잘자르시고 좋았지만 나오는순간 멘탈이 너덜너덜
@유채꽃밭 Жыл бұрын
@@nag7992헉 저돜ㅋㅋㅋ 저도 조용히 머리만 해주셨으면 좋겠는데 그리고 미용사 성격도 그닥이라ㅎㅎ 개인미용실인데 가격도 저렴하지만 한두번가고 다신 안가요😂
@공부9단 Жыл бұрын
난 내향인인데././ 이게 집에 있는 걸 좋아한다기보단... 그냥 혼자 조용히 있을때 에너지 회복이 되는거임... 나는 나가 있는걸 좋아하는데 친구랑 나가는것보단 혼자서 더 사색을 즐기는걸 좋아함
@haenong6595 Жыл бұрын
어 이거 완전 공감가요~! 쉴때 나가는건 좋아하는데 혼자 나가는걸 좋아해요!! 새로운 공간에서 혼자서 생각하는걸 좋아합니다!
@user-ne9ezsiy3fl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영상 내 이윤자님도 말하시죠. 집에 있을 때 집에서 쉬지 못하면, 집에 있을 때 집에 가고 싶다. 이런거죠. 나만의 휴식 시간이 필요한거에요. 그렇다고 집에서만 지내는건 전혀 다른 문제고. 나이 드시면 이런 상황 더 이해 되실듯.
@김모모-s1x Жыл бұрын
공간이 꼭 집이 아니라도 자기 혼자만의 시간을 위한 공간이라고 생각해요
@gmgm02 Жыл бұрын
저두!!!! 나가는거좋아하는 내향인❤
@오만과편견-l9w Жыл бұрын
내향인에 집순이긴한데 혼자서 돌아다니는거 좋음 산책 간다니깐 친한언니가 같이 가자길래 오우 당황스럽~말하기도 귀찮고 들어주기도 기빨리는데ㅜ
@user-jm5hq6ug1m9 ай бұрын
내향인은 사람만나는걸 싫어하고 집에만 있는걸 좋아하는게 아니라 내향인은 그냥 밖에서 사람을 만나는건 다 에너지를 쓰는행동임 일하는것도 에너지를 쓰는거고 밖에서 친구를 만나 노는것도 에너지를 쓰는거임 무조건 혼자서 쉬어야만 에너지가 충전이됨 주5일일하고 토요일에 약속이 있어서 나갔다왔으면 일요일엔 혼자 쉬면서 에너지를 충전해줘야하는거
@빈동민-i6j5 күн бұрын
마자 주5일 일하고 토욜 약속 있어 나갔으면 일요일은 온죙일 집에서 충전해야 월욜 출근도 예정대로 할 수 있음 정말 일욜은 죙일 집에서 충전해야함
@tbcc Жыл бұрын
내향인에게 밖에 나가서 누군가를 만난다는건 오늘 해내야 할 여러 미션 중 하나일 뿐. 제일 행복한 시간은 오롯이 홀로 집에서 원두를 갈고, 따뜻한 커피 내려서 소파에 드러누워 아무것도 안하는 순간.
@Abc_706 Жыл бұрын
글만 봐도 힐링된다 이거지
@HAWOLDo11 ай бұрын
와...,맞아요! 집 나가서 누군가를 만나는건..오늘도 미션하나가 추가됐군. 이런 느낌이에요
@모찌-u9x11 ай бұрын
아 넘 좋다... 따뜻한 햇빛 조용한음악 고양이 여유로움 살랑거리는바람 추가
@도유랑11 ай бұрын
진짜 편안한 글입니다
@user-of1ej1qy3t11 ай бұрын
글만 봐도 편안합니다...
@ttwi_tto Жыл бұрын
어느가게가든 말없이 할일만하시는분 극선호ㅋㅋㅋㅋ
@USALIBERAL Жыл бұрын
일본이 그러지 않나 아님 말고
@스누피-n6x Жыл бұрын
1인가구 혼밥 비대면 배달이 너무 좋아요
@sslee9885 Жыл бұрын
일본도 말걸 때는 겁나 말걸어요 ... 도쿄는 그나마 말 안거는데 지방은ㅋㅋㅋ 일본도 택시 기사님 힘들어여 ㅋ
@USALIBERAL Жыл бұрын
@@sslee9885 일본은 택시가 아닌데
@xaeha5926 Жыл бұрын
@@USALIBERAL일본도 주로 조용한데 손님이 말걸어주면 입담포텐터지시는 사장님 많더라고요ㅋㅋ 제가 주로 터트려드려봐서 잘알져...
내향인인데 집에 쳐박혀 있는것도 그닥 좋아하지 않고 그렇다고 사람 바글바글한곳에 가는것도 싫어함. 혼자 나가서 영화보고 쇼핑하고 카페가서 커피한잔하면서 책이나 핸드폰보고 이럴때 힐링이됨. 어쩌면 내향인의 에너지 회복은 집이 아니라 혼자서 무언가를 할 때 인것 같기도함.
@user-vo9ob7vm6z Жыл бұрын
ㅇㅇ 원래 이게 맞음 내향 외향을 집/밖으로 나누는건..
@나는MZ호남우파 Жыл бұрын
그렇죠. 집,밖으로 나누는게 아니라 사람 만나서 노는 걸 좋아하면 외향. 혼자 뭘 하는 걸 좋아하면 내향.
@replay248 Жыл бұрын
같은 내향인으로 말씀드리죠. 우리가 좋아하는 공간은 간섭받지 않는 혼자만의 익숙하고 편안한 공간. 그게 자주가는 만화카페도 될 수 있고 내 방이 될 수도 있고 내 차안에 될 수도 있는거죠.
@youkyungwon3867 Жыл бұрын
맞아용 ㅋㅋ 육아맘인데 집에 혼자서 있는건 좋은데 남편이나 아이들 있으면.. 집도 쉬는공간이 안돼요
@쩌우-h3e11 ай бұрын
저도요~~!!!! 집순이 집돌이가 뽀인뚜가 아니에요!!😂 ㅋㅋㅋㅋㅋ 사람 너무많아서 '시끄러워서 내가 하려는 행동에 제약이 발생하는 곳'이나 '나한테 이목이 집중'되는게 싫은거지 밖이 싫은게 아니에요~!!
@user-iy8nl1gt6p Жыл бұрын
내향 100인데 무조건 집 나가는 순간부터 에너지가 차츰차츰 소모되기 시작됨 그리고 소음과 냄새가 늘어나면 소모되는 속도가 가속됨... 밖에 있는 자체가 스트레스기 때문에 그냥 집에 있는게 가장 편안한 느낌이 드는듯
@남윤우-n8r Жыл бұрын
오늘 만약에 백화점에 가서 살 물건들이 있어서 사고 나면 에너지가 다 고갈 되는것 같은 느낌 , 혹은 오늘 내가 은행 볼 일을 보고 병원도 가야 하고 일도 해야 하고 여러가지 일들을 많이 계획적을 하고 난 후 잘려고 머리 대면 바로 눈이 감기는 스타일... 저는 I이 일까요? MBTI 할때 마다 나오는게 ISTJ던데...
@user-iy8nl1gt6p Жыл бұрын
@@남윤우-n8r 할 때마다 나오시면 I는 확실하신 것 같아요~ 그리고 계획적으로 일을 진행하시는 성향이 보통은 J 들어가는 분들이 많이 그러더라구요 저도 앞에 쓰신 예시 전부 공감돼요 사람 많으면 무조건 기 빨리고 볼 일 한번에 다 보는 것도 정말 힘들지만 그래야 다음에 또 안 나가니까 ㅎㅎ...
@윤민경-p4x Жыл бұрын
저도 내향인이고 이정도 까지는 아닌데 너무 이해됩니다^^ 극장가고 산책가는정도는 즐깁니다^^
@user-nalnaebearyeodueo Жыл бұрын
잠깐 밖에서 밥만 먹고 와도 집오면 소파에 누움.. 너무 피곤함
@syjka1535 Жыл бұрын
집에 있어도 다른 사람 있으면 기빨림. 사람 없는 공원 산책할 때가 제일 좋음. 자정 가까운 시간이나 이른 새벽이 최고임.
@순서가없다 Жыл бұрын
오은영과 MBTI 안누를수 없는 조합이네ㅋㅋㅋ
@xaeha5926 Жыл бұрын
치트키임ㅋㅋ
@Keyring323 Жыл бұрын
외향인 내향인은 꼭 MBTI로 한정짓진 않음
@Rea458 Жыл бұрын
여기 댓글 대부분 여자일텐데 심각하네....... 인간은 멀티페르소나 동물이고 잠재가능성이 무궁무진한데.. .MBTI 맹신하며 스스로 노예 도장 폼 미쳤네.... 단체로 정신병자 되어가나.. 주동자 오은영 맹신하는거.. 진짜 쳐돌랏다 아오......신천지 신도도 여자가 많았지 ? 세뇌되기 진짜 쉬운동물이야
@Kim-pj9ln11 ай бұрын
하하
@user-bugatti11256 ай бұрын
오은영은 enfj
@hcrhcr5021 Жыл бұрын
내향인인데 혼자 집에서 잘 쉬고있는데 안궁금한거 계속 갠톡으로 보내는것도 기빨림.......
@짱보리-z8i11 ай бұрын
특별한 용무가 없는데 전화오는것도요ㅋ
@111_1.210 ай бұрын
헐.... 극i이신가? 좀 그렇긴하네
@gamaniituh10 ай бұрын
@@111_1.2 E들이 이렇게 생각하는것도 기빨림
@우나-p9r6 ай бұрын
난 E인데 진짜 나이들수록 관심사밖 사사로운 톡 피곤함
@seul77925 ай бұрын
저도 e인데 단체톡방에 별로 궁금하지도 않는거 계속 톡보내면 기빨리고 짜증ㅜ
@user-pl4tf6hh7f Жыл бұрын
정형돈 얘기 진짜 공감ㅋㅋㅋㅋㅋ가려던 가게 사장님이랑 눈 마주치면 오히려 못들어가겠엌ㅋㅋㅋㅋㅋ
@굥-b8j Жыл бұрын
저도 옷가게 갔을 때 구경하세요~ 하면 바로 발 돌려서 나가요..😊
@남윤우-n8r Жыл бұрын
그렇게 못 들어가는 것도 있지만 , 오히려 지나가다 갈려고 하지 않은 가게에 눈 마주치면 앉아서 밥 먹고 있음...
@문은정-n8b Жыл бұрын
격하게공감합니다
@오만과편견-l9w Жыл бұрын
미용실 갔는데 자꾸 말시키면 피곤함ㅜ 거기 안가던가 말없는 미용사로 바꿈ㅋ
@111_1.2 Жыл бұрын
@@오만과편견-l9w성향이라는게 진짜 신기하네요ㅋㅋ 저는 말없이 머리만 하면, 너무 삭막하고 분위기가 무거워서 거기 안감
@catpower82 Жыл бұрын
나갈일이 없다면 집에 계속있는게 편함..ㅠ 그리고 가게 갔을때 과하게 친절하고 잘해주면 다음번에 잘 안가게됨 ㅠ
@syjka1535 Жыл бұрын
아는 척하면 부담스러워요. ㅎㅎ..
@catpower82 Жыл бұрын
@@요이땅-q4r 그런의미로 말한게 아닌데..휴
@catpower82 Жыл бұрын
@@요이땅-q4r 하
@iyushik Жыл бұрын
@@요이땅-q4r 딴지거는 게 아니라… 저도 원댓글이랑 같은 성향을 가지고 있는데 과하게 잘해주면 저처럼 소극적인 사람은 좀 힘들어요.. 정말 친절하고 일 열심히 하시는 건 알겠으나 그분의 친절과 관심이 나에게 오는 순간 긴장되고 온몸에 땀이 나요.. 저라고 왜 친철하게 대하는 사람을 싫어하겠어요. 그냥 이런 성향의 사람도 있습니다.. 조용히 있는 듯 없는 듯 있고 싶다구요..
@agsgwhqieufbr Жыл бұрын
@@요이땅-q4r개정색하고 하지말라고 띠겁게 말하는것도 아니고, 다들 겉으로는 ^_^ 하고 잘 받아주면서 속으로 '하...다음엔 안 와야지...'하는건데 오히려 마음을 곱게 안쓰고있는건 님이신듯...
@mk85095 Жыл бұрын
내향인인데 회사에만 갇혀있으면 답답해서 쉬는날에는 나가고싶음 근데 꼭 누굴만나야하는건아니고 혼자 돌아다녀도 행복하고 정말 쉬고싶다 생각이 들면 아무도 없는 집에서 의식할사람없이 쉬는것도 행복함. 액티브한걸 좋아하는 내향인같은 느낌
@생존본능-j4d Жыл бұрын
헐 저랑 똑같으시네요!!
@Red-iz6bg Жыл бұрын
뭔지알아요 한 3~4시쯤 회사 화장실에 햇빛 겁나 아련하게 들어오는데 겁나 감성적되면서 어딘가로 떠나고 싶음 그거랑 퇴근하면서 노을질때도 어딘가로 무작정 떠나고싶음😂
@melongmelongmelong56 Жыл бұрын
헐 저도 이래요. 그래서 시골은 또 지루한게 도시속 복잡함에서 나한테 관심 없는게 좋음. 볼거 많은 도시가 좋음
@이아리-y7x Жыл бұрын
저는 내향인인데 일하느라 힘들었으니 주말엔 집에서 혼자쉬면서 멘탈회복해야되는데... 데이트도 토욜했음 일욜은 집에서 꼭쉬어야 월욜출근해도 덜피곤해요 ㅋㅋ 진짜 이런거 신기하네요
@이시원-f9p8 ай бұрын
혹시 외향인인데 mbti 뒤에 신경성 지표가 강하셔서 그런거 아닐까요? 저도 외향이지만 신경성이 많이 높아서 인간관계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다보니 혼자 돌아다니게 되더라구요. 그렇지만 집에 있는건 또 심심한ㅠ
@용똘2 Жыл бұрын
매번 1인샵에서 속눈섭펌하는데 처음에 안녕하세요, 끝나면 안녕히계세요만 말하는 사장님과 나... 항상 말하지 않아도 알아서 잘해줘서 감사해요 사장님
@AbcD-ly4ct Жыл бұрын
하하하 😂
@이형-k6c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래서 항상 가는 속눈썹펌샵만 가는데 왜 거기만 갔나 이해가 가네요 ㅋㅋㅋ 맨날 다른곳 예약하다가 한곳 정착했는데 잘해서 정착했다고 생각했거든요.. 생각해보니 인사만 딱 하고 나와서 좋았네요 😂
@cheese3888311 ай бұрын
혹시 부산이신가요?
@이나리-e3r11 ай бұрын
그 분도 내향인 이실듯😂
@김모겸-l3e7 ай бұрын
어디예요?나 가게
@user-vk5dt3qi8q Жыл бұрын
난 외향49% 내향51%나오는데 진짜 좋아하는 친구들 만나서 수다떨고 놀고 그러는거 너무 좋아하고 또 혼자 집에서 충분히 휴식취하는것도 때때로 좋아하고 그러는데 도대체 i 인가 e인가 .. 상황에 따라서 난 다 좋다.
저랑비슷해요 ㅎㅎㅎ 저는 내향이 좀 더 높은데, 친구만나는게 좋은거보다 혼자서 에너지 충전되는게 더 큰거같긴해요!
@ylee7944 Жыл бұрын
전 외향51 내향49인데 ㅎㅎㅎ 똑같아요ㅎㅎㅎ
@ucong1010 Жыл бұрын
저도 i51 e49인데 스타일까지 똑같아용~ㅋ
@cy323 Жыл бұрын
MBTI 라는것이 결국은 유동적인 스펙트럼이라는 개념에서 이해가 되어져야하는데, 요즘 트렌드화가 되어 너무 사람들을 카테고리적으로 이해하려는 도구로 사옹되어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USALIBERAL Жыл бұрын
어쩔수 없죠 얻는게 있으면 잃는게 있는법.. 휴리스틱의 단점..
@chanyoung77 Жыл бұрын
트렌드화 된다는 건... 놀이의 도구가 되는 거니깐..
@이야이야호-t4r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세상에는 16가지의 사람만 있는건 아닌데 말이죠ㅠㅠ
@ssong3408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그냥재밌어요
@김현수-b6l2w Жыл бұрын
맞아요. MBTI는 성격 특질을 4차원(요소가 4가지니까) 공간에서 표현한 것이고 유형 이름은 어디까지나 요소 4개를 부르기 위한 축약으로 봐야 하는데 각 유형마다 불연속적으로 나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꽤 많음...
@nag7992 Жыл бұрын
카페가서 옆자리에 누가 수다떠는거 5분이상만 들어도 기가 빨려져감...
@grace-ex8bh Жыл бұрын
자리 옮김😂😂
@데헷-b9r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귀도 시끄럽고 속도 시끄럽고ㅋㅋ
@Dahee22 Жыл бұрын
젤 잼있는데 ㅋㅋㅋㅋㅋ 혼자 누굴 기다리는 시간이 안지겨움 ㅎㅎㅎ
@곤쥬님-w9u Жыл бұрын
오 신기하다...전 저녁에 유리통창으로 된 술집에서 사람들 재미있어 보이면 끼고싶음...
@Resdd-c3x Жыл бұрын
기래서 난 시끄러운데 갈땐 꼭 이어폰 챙겨감
@탁이-v5q Жыл бұрын
내향인 외향인 정확한 표현이네요. 가끔 내향인을 우울하게 보고 뭔 재미로 사냐 그러지만 오히려 내향인은 재미있는 유투브방송 하나 보는것만으로도 술먹고 노는것만큼 스트레스가 풀립니다.
@LightRain7879 Жыл бұрын
E(외향인)과 I(내향인)의 차이 정리 - 1. 외향인 = 적극적 X, 내향인 = 소극적 X, 내성적 X 2. 대전제 - 외향인 = 바깥, 외부에서 에너지를 얻는다. 내향인 = 나, 나의 내부에서 에너지를 얻는다. 3. 외향인이 외부에서 에너지를 얻는 대표적인 방법 = 사람 만나서 OO하기, 예를 들면, 사람 만나서 수다 떨기, 사람 만나서 술 마시기, 사람 만나서 여행 가기 등 뭘 하든 다른 사람과 같이 하면서 에너지를 얻는다. 내향인이 내부에서 에너지를 얻는 대표적인 방법 = 나 혼자서 OO하기, 예를 들면, 나 혼자서 음악 감상, 나 혼자서 영화 보기, 나 혼자서 책 읽기, 나 혼자서 맛있는 밥 먹기 등 나 혼자서 뭔가 하면서 에너지를 충전한다. 여기서 포인트는 [나 혼자서]이므로, 내향이 두 부류로 나뉘게 되는데, [집에서 나 혼자서 OO하기] 부류, [밖에서 나 혼자서 OO하기] 부류로 나뉜다. 집이든 밖이든 포인트는 위에 적었듯이 [나 혼자서]하는 것이므로, 장소는 크게 의미가 없다. 이런 까닭에, 외향인과 내향인이 생판 모르는 남을 대할 때 차이가 드러나는데, 예를 들면, 외향인은 [사람에게서도 에너지를 얻기 때문에] 처음 보는 택시 기사와도 절친처럼 수다를 떠는 것이고, 내향인은 [나에게서, 내가 주체적으로 뭔가를 하면서 에너지를 충전하기 때문에] 처음 보는 택시 기사와 절대로 자연스럽게 수다를 떨 수 없는 것이다.
@____Michin____ Жыл бұрын
👏👏👏👏👏
@웅꿍빵-h4v Жыл бұрын
후.. 정리됐다 전 외향인인데 집밖에 진짜 아예 안나가서 가끔 헷갈렸거든요? 장소가 중요한게 아니군요
@leeyuja1421 Жыл бұрын
오 저도 내향인인데 밖에 나가는걸 좋아해서 뭐지했는데 혼자 노는걸 좋아해요ㅋㅋㅋㅋ혼자 해외여행가기, 영화보기, 쇼핑하기 등등..근데 처음보는 사이여도 필요에 의한 대화들은 잘 하는거 같아요 ex) 먼저 말 걸어서 대답했는데 그 후 정적이 흐르는 택시기사, 처음보는 직장 동료, 동아리에서 처음 만난 사람 등등 뭔가 '내' 가 불편한 상황은 못견디겠을 때 외향적인 면이 발휘하는 것 같아요ㅋㅋ
@LightRain7879 Жыл бұрын
@@웅꿍빵-h4v 굳이 밖에 나가지 않더라도 다른 사람들과 교류가 가능한데, 예를 들면, 친구와 카톡(혹은 스마트폰)으로 1시간 수다 떨기, 팀플로 게임하기 등 교류할 방법은 다양하죠.
@LightRain7879 Жыл бұрын
@@leeyuja1421 글에서까지 내향인 포스(?)가 풍기는 것을 보아하니, 전 어쩔 수 없는 내향인이군요. ㅋㅋㅋㅋㅋ 저도 제가 필요할 때면 대화를 하는데, 가장 대표적인 예가 직장에서 업무와 관련된 얘기입니다. 하기 싫지만, 일이니까 얘기를 하긴 하는데, 마음 같아서는... 업무 관련 얘기도 하지 않고 지내면 참 좋겠습니다. 전 제가 친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면 말을 섞는 것 자체가 싫어서... 일 얘기를 하는 것도 고역이군요.
으 저런거 진짜 개극혐임ㅋㅋㅋ 남들이 받아줘서 지가 외향인인것을 몰라 나도 외향인인데 지 좃대로 사는 애들이 너무 너무 싫음 그래서 말수 적은 양반들이랑 있으면 혼자 tmi 남발 안하려고 굉장히 노력함 상대방 의중 보면서
@걍하늘-p7n7 ай бұрын
함께있으면 힘들어요
@dnflwlqTT Жыл бұрын
내향인인 애기엄마로써 이윤지님 얘기가 느엄무 공감가요ㅋㅋ 나는 다른 사람들이 없이 오롯이 나 혼자서 내가 좋아하는 유튜브영상이나 넷플릭스, 영화를 보고 내가 좋아하는 거 먹는 게 진짜로 쉬는 거임ㅋㅋ 유치원 학교 다니는 시즌에는 집에 나 혼자 푸욱- 쉬면서 오후에 애들 오고 애기아빠 왔을 때 쓸 에너지를 축적해놔야함! 이렇다보니 가끔은 내가 좋아하는 영상 보고 내가 먹고싶은 거 나 혼자 먹는 걸 보면서 가족이 있는데도 내가 이기적인 사람인건가? 싶을 때가 있음.
@user-kp7zo1wg2v Жыл бұрын
완전 저랑 똑같아요 썻다 지웠다 하다가 적어요 ㅋㅋ
@희정최-r7s Жыл бұрын
하..저도 완전 공감 가족 당연히 너무 소중한데 함께 하는 시간도 나름의 과업(?)으로 여겨져요..ㅠㅠ 혼자만의 시간이 진짜 너무 소중하네요.
@지은-g6x Жыл бұрын
완전 공감이요 혼자 영상보며 밥먹고 조용한 집에서 커피마시는게 나름 에너지 충전하는거임. 혼자 밥먹는거 싫어하는 사람들도 꽤 있는데 난 혼자 밥먹는걸 제일 좋아함 그러고 아이 하원하면 또 힘내서 육아하고 놀아주고 남편 챙기고 함
@netkinq Жыл бұрын
솔로 남자인데 완전공감합니다! 혼자있는 시간이 있어야 충전이 돼요~ E 여자친구람 성향이 안맞아서 힘들때가 있네요ㅜ 난 하루놀면 하루는 쉬어야 충전이 되는데ㅜㅜ
@냥갱이네 Жыл бұрын
아니에요 극 내향형 이에요 집에서 푹 쉬어야 에너지를 채워요
@밤하늘-z4n Жыл бұрын
제가 극i에요. 말 많은 사람은 싫은데 말 많아도 재밌으면 괜찮아요. 문제는 정말 재미없는 사람들이 자기들끼리는 재밌다고 떠드는데 재미없는 말만 많이하면 피곤하죠. 영양가 없는 대화라면 차라리 재미라도 있어야해요.
@swimintheblue37216 ай бұрын
맞아요 공감해요 관심도 없고 영양가도 없는 대화 너무피곤
@김도끼-b5t Жыл бұрын
극 내향인으로서 휴식을 취하는데 방해가 되지 않는 것은 오로지 '나' 밖에 없습니다. 가끔 정말 휴식이 필요한 날에는 같은 집에 엄마가 있고 아버지가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스트레스를 받아요.. 그럴땐 아예 '하룻동안 혼자있게 해줘'라고 말한 뒤 방문 걸어잠그고 의식적으로 방 밖의 세상은 신경쓰지 않으려 노력합니다. 이렇게까지 해야 겨우 쉬고 에너지를 회복할 수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걸 외향인 분들께서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김은혜-u6p Жыл бұрын
극 외향인으로서 남편이 이해안갈때가 많았어요. 혼자있고 싶어한다는게 서운하고 가족이 귀찮은가 싶더라구요. 댓글읽고 많이 이해가 됐습니다.
@김도끼-b5t Жыл бұрын
@@김은혜-u6p 아무리 사랑하는 가족이라 하더라도 아껴주고 다정하게 대해주기 위해서는 에너지가 필요한 법이죠. 남편분께서도 가정에 더욱 충실하기 위해 휴식을 취하고 싶어하신 걸거에요. 이렇게 이해해주는 아내분이 계시다는게 정말 행복하시겠어요. 댓글 읽고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이해하면서 행복한 가정 이루시길 바랄게요.
@SjkskzSkskks9 ай бұрын
@@김은혜-u6p e i 반반정도 해당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e분들이 밖에 나가서 에너지 충전 = 내향인 분들이 집에서 혼자 에너지 충전 이라고 생각해욤..
@치와와왈왈 Жыл бұрын
역시 집에 누워서 유튜브보는 사람은 내향인이라 댓글에 내향인이 많군요ㅋㅋㅋㅋ
@럭셔리수 Жыл бұрын
확실히 저는 내향인이네요. 집에서 혼자 있어야 에너지 충전되는 느낌.
@happypuppy439 Жыл бұрын
사회생활 때문에 억지로 누군가에게 계속 말 걸어야 하고 상냥한 척 친절한 척 해야 하는거 진~~~~짜 고역임 😢😢😢 몇 시간 내에 기 다 빨리고 에너지 바닥 ... 또르륵
@빈동민-i6j5 күн бұрын
어쩔수 없음 ㅠ 사회생활을 해야 돈벌고 나 쓸돈을 써야함으로 ㅠㅠ 진짜 계속 누군가와 대화는 해야하고 퇴근후 집에 문 열자마자 피곤하다 ㅠㅠ 에너지는 소진 다 한듯 ㅠ
@alskdjfhzmxncb Жыл бұрын
3:40 이 질문 너무 전형적인 외향인이 만든 기준이고, 외향인이 평가하는 내향인인거다. 내향인은 주말에 집에만 박혀있을거란 착각좀 그만 하길. 절대 아닙니다. 물론 집콕 좋아하는 내향인도 많지만, 저는 파워 I인데 주말에 싸돌아 다녀요. 다만 많은 사람을 만나는게 아니라 내가 좋아하는 취미를 하거나 좋아하는 카페를 가거나 좋아하는 친구(한두명)를 만나거나 합니다.
@GDCGL511 ай бұрын
이거 ㄹㅇ 완전 ㅇㅈ 나도 진짜 내향인인데 집에만 있는거 별로 안좋아함 나가서 사람 많이 만나고 액티브한 활동을 안한다 뿐이지 나가는게 좋음... 집에 있으면 쳐져서
@tvintp35245 ай бұрын
i 100인데 집에만 있는 것 말고 사람 거의 없거나 아예 없는 자연 보러 가기, 드라이브 하기, 평일 카페 가기, 간혹 나와 대화가 통하거나 마음이 맞는 사람이면 조용한 카페에서 수다떨기 이런거면 참 좋은 거 같아요
53% 내향인인데 백수로 일주일만 지내도 사람이 되게 우울해짐… 오히려 출근해야 스트레스도 받지만 에너지도 얻는 스타일 ㅋㅋㅋㅋ 살면서 제일 우울했을때가 코로나 걸려서 일주일 자가격리했던 기간.. 그러면서 너무 사람 자주 만나면 혼자 있고싶어짐
@업살 Жыл бұрын
타고난 극내향형도 며칠씩 밖에도 안나가고 그러면 삶 의욕도 없고 우울하고 폐인된거 같고 미치더군요. 뭐든 적당히가 좋은거같습니다
@soo8769 Жыл бұрын
코로나 한창 심할 때 2주일을 집밖으로 한 발자국도 안 나간 적 있는데 ㅋㅋ 난 그때 개행복했음 ㅋㅋㅋ 더 있을 수도 있는데 엄마가 산책 좀 하라해서… 근데 우리 집에 강아지가 있어서 괜찮았던 걸 수도… 강아지만 보면 행복하자너
@hyeon8046 Жыл бұрын
저는 출근하게 되면 겁부터 나요. ㅠ.ㅠ...퇴근하면 집까지 막 뛰어와요. 사람들이 집에 뭐 숨겨놨냐고 그래요. 저 찾으면 벌써 없어졌다고....얼른 집에 가서 쉬어야 돼요. 저는....휴.....
@Nyrebtetb Жыл бұрын
@@hyeon8046말하는게 넘 귀엽네요…
@우리들은무무 Жыл бұрын
전 내향인데. . 친구한테 만나자고 먼저 전화한 적 없음. 항상 전화 먼저 받고, 약속에 끌려나가듯. . 하게됨. 물론 만나면, 잘 지냄.
@코스모스-u4s10 ай бұрын
약속 취소되면 넘 좋음
@놀란야옹이19 күн бұрын
너무조아
@핸드크림바르세요 Жыл бұрын
주말에 온전히 집에서 쉬어야 평일5일 동안 일할수 있는 체력이 충전됨. 주말에 어디라도 나갔다가는 그 다음주가 너무 힘듬
@벼리-f7b11 ай бұрын
이틀을 집에서 쉴 수 있다는 것이 너무 좋음.. 약속이 생기면 일이 하나 더 생긴 것 같고 쉬는 시간이 줄어든 것 같은 느낌이 듦
@Geasscode011 ай бұрын
정형돈은 학습된 내향인이라 외향인이 되었던게 아니고 반대로 외향인이였는데 개그맨으로 연예인되고 거기에 무도까지 대단한 인지도를 갖게 되고 하면서 되려 점점 환경과 상처를 받는 중에 내향인처럼 되어버린 쪽인 것 같은게 이미 공황장애까지 오고 정신적 아픔을 오래 호소했던 만큼 외향적인 사람이 마음의 상처들로 내향인처럼 되버린게 아닐까 싶음
@yunx-10 Жыл бұрын
이제야 저를 이해했어요!! 전 E가 93%인데 항상 밝고 에너지 넘치는게 제 자신이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방학동안 그냥 계속 집에있으니까 너무 감정기복이 심하고 점점 우울해지고 그러더라고요.. 전 방학동안 제 성격이 바뀐 줄 알았어요 그런데 언제 한번 집 밖을 나오자마자 진짜 급 기분이 좋아지고 에너지가 확 채워지더라고요!! 개학날 제가 오랜만에 본다고 너무 신나서 네발로 다녔어요 그리고 학교에서는 그렇게 재밌어도 집에 오면 편하긴한데.. 몇시간이 지나면 기분이 조금 다운 되더라고요 E도 항상 밝고 활기차진 않아요 ㅠㅠ 하지만 당신을 보면 급 기분이 좋아지죠!
@solbori Жыл бұрын
저랑 정반대라서 읽으면서 신기했어요! 특히 마지막줄은 읽다가 그만 심쿵❤
@soo8769 Жыл бұрын
마지막 말 진짜 강아지같네 ㅠㅠ 귀여워 어떻게 방학에 우울할 수가 있는 거죠 방학은 내 삶의 시작임 물론 이미 학교 졸업했지만 학교다닐 때로 돌아가고 싶진 않다 ㅋㅋ 아직 졸업한지 2년밖에 안 돼서 그른강..
@브론즈재박이 Жыл бұрын
글부터 열라e네요 ㅋㅋ
@Bam.02 Жыл бұрын
ㅋㅋㅋ귀여워요
@jisunkim511 Жыл бұрын
정말 기분 좋은 외향인이시네요!
@iiliiijijl Жыл бұрын
저 집가는동안 택시아저씨가 쉴새없이 대화유도하는 말을 걸으셔서..... 집에 도착하고 두통으로 앓아누웠던적이 있어요 ㅠㅠㅠㅠㅠㅠ
@Kjeein0212 Жыл бұрын
내향성 80% 나왔는데 1번은 다른 의미로 예스임. 친구를 만나고와서 '이야~ 재밌게 놀았다~' 하며 신나는게 아니고 '자~ 이제 집에 왔으니 다시 내 할거를 해보까?!' 하며 나만의 시간을 즐기게 되어서 활력이 생김ㅋㅋㅋㅋㅋㅋ
@mukoo Жыл бұрын
극내향이지만 할 말은 다 하고 할건 다 함 ㅋㅋ 오은영쌤 말이 맞는게 에너지 회복 방법이 다를 뿐.. 할 말 못하고 남눈치 보고 우물쭈물하는건 내성적인 성격이라서 그런거지 내향인 특징은 아님
@soo8769 Жыл бұрын
맞음 ㅋㅋㅋㅋㅋ 할 말 다하는 사람들이 e가 아니라 보통 t임 내 경험상 ㅋㅋ 나도 i 90프론데 물어봐야할 상황에선 잘 물어봄 음식 먹다 머리카락 나오면 그거 말할 수도 있고
@쩌우-h3e11 ай бұрын
저도 i지만 할말은 못참졐ㅋㅋㅋㅋㅋ 할말은 하고 해야할건 해야 직성이 풀려서 두다리뻗고 잘수있습니다 그날밤ㅋㅋㅋ.... t는 아니고 isfj입니당...👉👈
@버터버러 Жыл бұрын
혼자 책읽고 글쓰는거 좋아하고 그러면 에너지 충전되긴 하는데 너무 혼자있으면 심심해서 사람들 찾으러나감. 맘 통하는 사람들과 수다떨면 신나고 또 에너지 충전됨 가게 가서 사장님과 말하는것도 좋아하고 지하철에서 첨본 사람들과도 수다 가능한데 또 혼자있는 시간 꼭 필요함 나는 e인지 i인지 모르겠음
@해탈-p4k Жыл бұрын
ENFJ ?
@jylee5038 Жыл бұрын
오 나도 그런데 엔프제임 엔프제 특징인가요?
@coco_is_lion Жыл бұрын
나도 그래요 enfjㅡ맞아요 ㅎㅎㅎ
@user-sunny_simpathyize Жыл бұрын
외향입니다ㆍ혼자있는건좋아하는게내향이라고잘못알려져서그래요
@oioioi-t9f Жыл бұрын
오 저 딱 그런데 enfj 에요 대박
@마라탕웨이-p1r Жыл бұрын
양향성격자도 있다고 하던데요. (심리학자 얘기) 외향성, 내향성 개념을 처음 얘기한 한스 아이젱크에 따르면 원래 내향성과 외향성은 누구나 다 갖고 있는 건데 성장하면서 어느 한쪽으로 발달돼 도드라지며 치우쳐진다고 합니다. 양향성은 치우침이 없이 내향성, 외향성이 환경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 사람이라고 해요.
@sellee0728 Жыл бұрын
저인듯요.. 상황따라 완전외향인같기도 내향인같기도헤여 ㅋㅋ
@USALIBERAL Жыл бұрын
대부분 술먹으면 다 외향인 되던데 ㅋㅋ
@Paul-sh1en Жыл бұрын
저요저요 ㅋㅋㅋ 다른 사람 만나면서 회복되는 부분 있고, 완전 적막하고 혼자있을 때도 필요
@abouttime5377 Жыл бұрын
나두 외향내향 50:50 나오는데
@skan216 Жыл бұрын
저도 내향외향 반반씩 섞인듯요~
@kristinechiable11 ай бұрын
크게는 외향, 내향이 대략 나뉘기는 하지만 모든 것은 개개인의 성격에 따라 천차만별...딱 두가지로 나누기에는 진짜 별의 별 류의 사람들이 수두룩 함..
@markup414 Жыл бұрын
난 싸돌아다니는 I형 혼영 혼밥 혼쇼핑 즐겨함 ㅋㅋㅋ 효율주의자라서 그럴지도 친구들은 맘맞는 몇명과 교류하는 편 엠비티아이 검사하니 거의 반반인데 E가 약간 더 높긴함 아마 사회생활 해야하니 위장해서 그런듯 아무튼 혼자만의 시간은 반드시 필요함!!!
@TinyMocciАй бұрын
2:15 사람이 좋고 싫은게 아니라는게 정말 맞아요.. 제가 사람은 너무좋아하는데 기빨려하는 내향인이에요😂
@who5835 Жыл бұрын
난 내향인 99프로지만 집에만 있는거 안좋아함ㅋㅋㅋ무조건 나가야함. 대신 혼자서도 잘 놈. 가만히 있는건 안좋아함ㅋㅋㅋㅋ무슨 집순이인줄 아는 사람들이 있더라; 집에 있고 없고의 기준이랑 상관없는데 ㅋㅋㅋ
@ssong340811 ай бұрын
근데 사람이 내향적인 부분 외향적인 부분이 공존할 수 있는거지 뭐 선으로 촥 갈라서 나눌수 있는 면모들만 있는 것도 아니구..
@잔가지-p5j Жыл бұрын
저게 맞는거임ㅋㅋ 혼자서 쉴때 에너지 충전되는지/ 누구와 어울리면서 에너지 생기는지 이게 구분점임 주변이 아싸에 못어울리는 애 있는데 맨날 모임은 참여한다? 그럼 걔는 e임 그리고 i라고 무조건 집순이아니고 혼자 존나 영화보고 밥먹고 쇼핑하고 잘싸돌아다여도 i임 나도 intj인데 남들이 i라하면 안믿음 회식도 엄청 좋아하고 술먹고 노는거 좋아함 근데 쉴때는 무조건 혼자 조용히 연락도 하기싫음 회식도 길게하면 기빨림 반짝하고 집가서 쉬는게 베스트
@nex-o4m Жыл бұрын
외향인이었는데 애 낳고 키우면서 애들한테 너무 시달리니 내향인이 되었네요 ㅎㅎㅎㅎ
@park4459 Жыл бұрын
와 저랑 정말 같네요 ㅋㅋㅋ 에너지가 없어요 이제
@skan216 Жыл бұрын
헉 전 반대로 내향인이었는데, 애들 키우면서 외향적으로 변하고있어요..
@hhhtype79008 ай бұрын
다들 힘내세요ㅎㅎㅎㅎㅎ 😢😊❤❤❤
@nielpila6 ай бұрын
저두여!!ㅠㅠ
@윤프로-z9o Жыл бұрын
겉으론 성향차미라 하지만 E 들은 내심 I 보다 우월하고 자기가E 라는 걸 자랑스러워 하기까지함
@우유곽-p4w11 ай бұрын
내향인입니다. 하루종일 집에서 연년생 아기 돌보며 복닥복닥 하던 시절에 쓰레기 버리러 나갔다가 집앞 놀이터에서 혼자 그네 타면서 ‘쉰다’라고 느꼈어요. 복직해서는 회사도 집도 아닌 아무도 말 안거는 통근버스 안이 유일한 ‘휴식’ 으로 느껴졌었습니다😂 내향과 외향은 집이 중요한게 아닌거 맞네요. 오은영쌤 역시~
@may020711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 저 육아중인데요, 와ㅡ 저녁에 쓰레기 버리러 나갔다가ㅈ혼자 그네 타는거 격공감이요 옷방에서 혼자 빨래개는 것도 힐링요 ㅋㅋ
@mjkkk3035 Жыл бұрын
Istp/Istj 인데, 저는 몰랐는데 저랑 친해지려고 했던 친구들이 다 어렵다고 하더라고요 ㅋㅋ 별 생각은 없았지만 일단 내가 선택한 친구도 아니며, 알아갈 시간도 필요하고.. 부담스러우면 좀 밀어내게 되더라고요, 좀 경계를 하는거같아요 ㅋㅋ 조용히 창밖 가로등 같은거 구경하거나, 코코아 마시면서 양 줄어드는거 보는 재미로 살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직도 재밌어요…
@Minttt37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외향 입장에서 곁을 안주는 사람 이라고 느껴요. 😂
@weishenme_wei Жыл бұрын
아직도 재밌어요가 왤케 웃기죠 🤣 공감하고 갑니다.
@예음-o2s Жыл бұрын
저도 istj인데 공감요
@굠굠이-h9f11 ай бұрын
내향인한테는 꼭 필요할 말 아니면 말 안거는게 제일 좋고 편함. 절대 어색하다고 느끼지 않음...
@dd-rh8vg Жыл бұрын
저는 위장 외향인이었나봐요ㅋㅋㅋㅋ E, I 반반인데 이제는 걍 I인 듯… 평일은 일하고 주말은 그냥 무조건 집안일 하는게 몸은 좀 힘들어도 스트레스도 풀리고 좋아요. 몸 아프니까 더 나가기 싫어진 것 같아요. 드라이브하고 맛있는거 먹고 구경다니고 친구들 만나고 하는거 너무 좋아했는데 이젠 친구들 만나는 것도 너무 지치고… 얘기 하다가 잠들고ㅠ 일요일에 꼭 실행해야되는 약속이 생기면 그 때부터 그냥 약속에 대해 생각하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 월요일에 피곤하니까…
@redocmoon2346 Жыл бұрын
이윤지님 버퍼링 걸리는 거 너무 재밌네요 ㅎㅎㅎ 형돈,영지,나래님 이야기 듣는 시간이 더 많았으면 좋겠어요. 말씀하시는게 차분하면서 집중이 확 되고 귀쫑긋하게되고 너무 좋습니다
@Yaong_goongdoong Жыл бұрын
윤지님 쩔쩔매면서 말 저는 거 넘 귀엽네요 ㅋㅋ
@kkabwa9810 ай бұрын
착각하면 안되는게, 내향인이라고 사람이 싫은게 아님.. 스몰토크 좋다 이거야. 무조건 안부 묻는다고 '으 싫어;' 하는 사람들이 아님..ㅋㅋㅋㅋ 그저 그 행동 자체가 내향인에겐 [에너지를 소모하는 행위] 라는 거임. 누가 사람이랑 대화하는걸 무작정 싫어하겠어.. 그저 남 얘기보단 자기 할말만 하는 몇몇 사람들 때문에 내향인이 갖고있는 에너지를 다 소모해버리는게 싫은거임..ㅋㅋㅋㅋㅋㅋ 생각해봐.. 오늘 하루치 100의 에너지 분량을 준비했는데 눈치 없는 택시기사 아저씨가 자식자랑에서 끝났으면 좋았을 얘기를 사돈 팔돈 넘어가서 자기얘기만 해버리면, 난 오늘 친구랑 만나서 쓸 100의 에너지를 택시기사한테 헌납해버리는 상황이 생겨버리는거임ㅋㅋ 이런데에 쓸 에너지가 아닌데.. 아 기빨려.. 이렇게 되는거지
@kkabwa9810 ай бұрын
내향인들도 스몰토크 좋아합니다.. 그냥 안부인사 하듯이요... 근데 영양가 1도 없는 대화, 안물어봤는데 자기 얘기만 하는 대화, 대답했는데 소울리스 반응이거나 그러면 기빨리는겁니다..ㅋㅋㅋㅋ 내.. 아까운 에너지...
@skdjdhsjsbsjjs7 ай бұрын
내향인이라고 집 밖으로 안나가는건 아니고 걍 혼자가 좋은거임. 에너지 나갈 일도 없고
@nicezieun6575 Жыл бұрын
전 자주 가는 카페나 음식점에서 어느 날 제게 친근히 해주면 담에 잘 안가게 돼요 ㅋㅋ ㅠㅠ 자주가도 그냥 모른척 해주는게 좋은 ㅎㅎ
@thinreviewerkim233 Жыл бұрын
혼자있을때 충전 but 누가 한명이라도 있으면 있으면 신경쓰임(에너지소모) 그래서 집이 편한거
@솜-t3o Жыл бұрын
정형돈이 사회화된 외향인이라기 보다는 타고난 성향이 주변인들을 웃게 하면서 행복을 느끼는 자아를 가진 사람인 걸로 보임 개그맨중에 의외로 인프피가 많은데 에니어그램이 2번인 경우가 딱 그런 케이스
@Iooxocc3 ай бұрын
mbti 유행이 한국인 의식 개선시킨점 불과 몇년전까지만해도 한국사회에는 외향성과 내향성이 우열관계라는 사고가 깔려있었는데 인간의 성격은 상당부분 선천적 스펙트럼이고 내외향은 대대관계로서 각자 장단이 있다는걸 mbti가 간접적으로 인식시켜줌 예전엔 나대는 외향인들이 타인이 자기 텐션에 안맞춰주면 사회성 떨어진다는 식으로 가스라이팅하고, 내향인은 어떤 사회화 경험을 못해서 성격이 이상해진 사람 이라 교정시켜야한다는 인식으로 폭력이 많았음 눈치안보고 과하게 나대는 사람들을 추켜세우고, 타인의 시선에 대한 시야가 넓고 사려깊어서 안나대는 사람들보고 못나댄다고 하는 이런 분위기에 가스라이팅 당하고 가정교육 잘못받아서 과하게 나대고 실속없는 인맥자랑하고 목소리 큰거에 자부심있는 사람들도 많다는거. 극단적으로 만나는 모든 사람들한테 들러붙어서 친목질 해야 정상인인 외향인이고 내향인은 겨우겨우 사회생활 하는 히키코모리라고 생각하는 양극단적 사고방식도 과거의 폐해. 그 내성적 딱지 붙는게 두려워서 억지 텐션이 사회에서 상승효과를 일으키고 안정을 파괴하고 스트레스가 되는 현상. 그냥 관계맺는 방식과 전략과 선호가 다를뿐인것을 역설적으로 그래서 외향인이 인간관계에 실패가 많다는 것도 사실이라 결국 모두가 피해자
@hyeon8046 Жыл бұрын
진짜 공감이요. 사람들이 저를 외향적으로 보는데 사실 전 극 내향인이거든요. 근데 사회생활할때 극 내향적이면 사회생활 못 하잖아요. 그래서 다른 사람과 협조를 하려고 위장된 외향적인 모습을 보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볼때는 제가 외향적인 줄 알아요. 근데 저는 정말 제 성격과 남에게 보여지는 성격차이의 괴리감땜에 너무 힘들었어요. 억지로 외향적인 사람처럼 보여야 했으니까요.
바깥에 쇼핑 안나가는 이유.. 그냥 내가 스스로 편하게 관찰하고 둘러보고 싶은데, 인사하면서 옆에 꼭붙어서 이것저것 추천해주고 (어차피 다 립서비스에 장사하려고 하는 말인 거 전부 다 아는데 ) “ 아..^^ 네..~“ 하고 바로 집에 와서 그냥 인터넷으로 쇼핑함..ㅋㅋ 그분들운 직업이라 실적 올려야할 수도 있고, 말 안걸면 불친절하다고 나가는 기분파 손님들도 많기에 그러는 거 알지만 냐형인 입장에선 무지막지 불편.. +생각해보니 학교 다닐 때도 시스템 자체가 외향인에게만 맞춰있어서 힘들었음.. 나는 혼자 밤에 사색할 때 가장 머리 잘돌아가고 깊게 생각하고 아이디어가 번뜩이는 타입인데 학교가면 주변 사람들 목소리 표정 수다떠는 소리부터 불편한 교복 인간관계 모든 게 시끄럽고 머리아프고 해서 등교만 해도 짜증나고 지쳐서 졸리고 피곤하고 집중 안되고 엎어져서 잠자고 그랬음. 나는 내가 그동안 학창시절애 공부를 싫어하는 줄 알았는대 알고보니 강압적으로 교육을 시키는 그 전체적인 혼잡스러운 상황이 싫었던 거였고 성인이 되니까 새로운 지식을 알아가는 게 너무 재밌고 학구열이 불타오름. 물론 고요하고 아무도 방해를 안한다는 전제하에..
@보피-w6r Жыл бұрын
어릴수록 외향인이 좋고 나이먹을수록 내향인이 살기좋은것 같음
@빈동민-i6j5 күн бұрын
맞는것 같아요 어릴땐 에너지 많이 소모 해도 괜찮을테니 외향인 으로 사는게 좋을거 같고 나이 먹을수록 내향인이 더 나은것 같음 단, 나한테 피해 주지 않고 제발 힘들게만 안한다면!!!
@희망-s1m8 ай бұрын
와ㅋㅋㅋㅋㅋ 나는 외향적인 선택 내향적인 선택 둘 다 하네ㅋㅋㅋㅋㅋㅋ I 와 E 49:51로 나오는 결과가 맞는건가보다ㅋㅋㅋㅋㅋㅋ 😂😂😂😂😂😂😂
@sonny-se1iy Жыл бұрын
요즘 mbti 유행하면서 T,F E,I 로 사람 자체를 많이 나누는거 같은데 물론 본인 엠비티아이를 파악해서 본인이 어디서 에너지를 얻는지 대화할 때 어떤 스타일인지 알아가는 건 좋지만 어린 친구들이 난 I라 내향형이라 발표 못해 난 T라 좀 시크해 원래 난 말을 이렇게 툭툭해 라고 합리화하면서 스스로를 가둘까봐 무섭다 본인을 파악하는 건 좋은데 사회에 나가서 피해 입히지 않으려면 I는 E만큼 사회성이 좋은게 겉으로 안보일 수 있으니 길러볼려고 노력해야하고 T는 F만큼 상대를 배려하고 공감하는 힘을 기르려고 노략해봐야하고 그 알파벳에 갇히지 말고 본인의 범위를 안주하지 않고 성장시키려고도 노력해봐야 하는 거 같아요..!
@햄톨-h8l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본인이 잘못하는 건 생각 안 하고 엠비티아이 핑계대는 사람도 많고, 열등기능을 보완해야 하는 건 생각도 안 하고 명명하기에만 바쁘고.
@hwanghhmida7086 Жыл бұрын
그냥 노력해야한다 그것도 프레임이에요 저는 오히려 자칭f라는 사람들이 더 배려 없어보이더군요 t라고만 하면 무슨 냉혈한 보듯이 사람 까내리고 호들갑 떠는거 보면 ㅋㅋ 그게 그들이 말하는 공감인지 ㅋㅋ
@LM-lk7tt Жыл бұрын
내향인은 외향인에게 아무 요구도 안함. 외향인은 내향인이 외향인 같이 되길 요구함. 굉장히 착취적임
@user-21wind19 Жыл бұрын
ㄹㅇ입니다.. 진짜 조용히 내 할일 가만히하고 싶은데 계속 저한테 왜 말을 안하냐 어느무리건 들어가라 하는 사람이 계시는데.. 본인처럼 활발한 사람이 있으면 조용한 사람도 있는건데 ㅠㅠ 이해를 못하더라구요 조용한사람을
@freedom_855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많이 당했음...mbti없을당시... 아무말 안하니까.. 저 한테 불편하냐며 묻길레... 난 진짜진짜진짜 너무 행복한데... 갑자기 저런 질문해서.... 힘들었음... 억텐으로 놀면.. 집에오면 너무 힘들어했음.. 나같지도 않고 억지로 해서..
@벼리-f7b11 ай бұрын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 선생님을 포함한 사회가 외향인이되길 요구함.. 심지어 쉬는 시간도 혼자 조용히 보내고싶어도 나가서 떠들썩하게 보내라고 참견받음
@뭉뭉-s8o11 ай бұрын
ㄹㅇ그래서 i가 e보다 사회생활하기가 어려움.. 어릴때부터 활발하게 행동해라, 이것저것 여행도 다니고 놀러다녀라 ..대외활동하고 회사가면 맘에도 없는 빈말도 해야되는데 이런 쪽은 아무래도 e가 더 유리하죠..근데 i가 노력을 아무리해도 e만큼은 안되니까 결국 이쁨받는건 e인거같아요..
@some7so11 ай бұрын
와 진짜 공감하고 갑니다. 안그런사람도 있겠지만 자기가 하는걸 무조건 같이하길 원하고 안한다고 하면 뭐라합니다. 그게 뭐 어려운일이라며 어휴..
@유채꽃밭 Жыл бұрын
만년 ISFJ입니다. 사람 싫어하는건 아닌데 친해지는걸 힘들어합니다ㅠㅠ 아마 E들 중에서도 저랑 친해지고 싶은데 힘들어했을거에요😂😂 저랑 친해진 사람들 mbti가 대부분 I로 시작해서 I랑은 좀 빨리 친해지는 것 같네요ㅎㅎ(I도 성향마다 다르지만요!) 특히 파워 E나 기센 사람한테는 거리 두는 편이에요. 어디 카페나 식당에 혼자 앉아있는데 옆사람들 떠들고 있는게 듣기가 힘들어요😂 미용실 가거나 택시 타러 갔을 때도 그쪽에서 말거는거 너무 힘들어요ㅜㅜ 외향인들은 여행도 쉬는거라고 하겠지만 저는 여행도 하나의 스케줄이라 여행 끝나고 오면 다음날 하루이틀은 집에서 쓰러집니다😂 피곤해서 어딜 나가기도 싫어요ㅠㅠ 침착하고 신중한 성격인건데 그걸 답답해하는 분들도 있네요ㅠㅠ
@mylove.717 Жыл бұрын
저와 mbti가 같으시네요 저도 저랑 성향이 비슷한사람들과 더 친해지고 극외향인들과는 잘 안맞아요 기가 너무 빨려서.. 같은 i에게는 내가 먼저 말을 걸 수도 있는데 E한테는 먼저 말걸기가 힘들어요
@bada_bing Жыл бұрын
오.. 저도 ISFJ인데.. 주변 지인, 친구들은 전부 E에요ㅋㅋㅋㅋ 제가 연락을 잘 안해서인지, 오히려 E들의 치댐이 편하더라구요ㅋㅋ😂
@Muscle_kitty Жыл бұрын
@@bada_bing저두요 ㅎㅎ
@SK-tc2fh Жыл бұрын
패널들이 내향인과 외향인 이해를 잘 못하셨네요.. 내향인이 내성적이라는 위미가 아니에요.. 오박사님이 말한 것은 어디에서 나의 에너지를 얻느냐입니다. 적극적인 사람도 내향인일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과의 만남이 내 에너지를 소비하는 것이기 때문에 에너지 충전을 위해 자기만의 시간과 공간을 찾는다는 것입니다..
@빛나라-z2m11 ай бұрын
와...이거다 위장 외향인... mbti할때마다 e.i바뀌고 주변은 e라고하는데 스스로는 집에서 혼자있는게 좋음...근데 밖에 나가면 말도 잘하고 사람들 대할때도 활발함 근데 기빨림ㅋ
@빈동민-i6j5 күн бұрын
와 이거다 ㅠㅠ 진짜 100% 나야 일해야 하니까 어쩔 수 없이 위장외향인 그래서 나를 E로 보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 걍 집에서 있고 싶다 밖에 나가서 사람들이 나보고 말잘한다 하지만 나능 말주변도 없고 사실 위장외향인 으로 살고 있지만 정말 뭐 발표 하라는둥 자기소개 하라하면 집에 가고 싶어짐 진짜 활발한척 하는데 사실 기빨린다고 느낌 ㅠ 화장실이 가장 맘이 편해써 ㅠㅠ 회사에선
@Oo_Nae Жыл бұрын
댓글보니까 비슷한 사람들이 많네 내향인은 혼자만의 시간을 통해 살아갈 힘을 얻음, 모르는사람과 대화해야되는 상황에 놓이면 그때부터 신체정신배터리 빨리닳기 시작.. 진짜기빨림
@asdmkdofkdo5795 Жыл бұрын
근데 이게 오은영 님이 쉽게 설명하기 위해서 사람과 교류하는걸 예로든거지, 근본적으로 외내향이라는건 사람에 있는게 아닙니다. 그보다는 문자 그대로 외부와의 상호작용, 내부의 의식작용중 어디를 향하느냐에 있죠. 대체로는 이런 성향이 저런 사람과의 교류와 밀접한 연관이 있기에 저런 경향성이 맞지만, 가끔 예외적으로 그 사람의 근본적인 성격과 보여지는게 다른 경우가 있다는거에요. 외부와 상호작용하는것의 상당부분을 사람과 오프 대면이 아닌 다른 수단으로써 대체하는 경우도 있고, 어울려 노는걸 즐기는데 그 방식이 왁자지껄 떠드는게 아니라 주변에게 조용히 장단을 맞추고 참여적이라기보단 관조적이고, 주변과 그때그때 상호작용하는게 아닌 자신이 익숙해져있는 방식으로 대처할 여지가 큰 쪽으로 즐기는, 그런 식으로 드러나는 내향인인 경우도 얼마든 가능하다는거임.
@소소-u1b Жыл бұрын
누워 있어도 더 격하게 눕고 싶은 난 내향인..ㅋ 밖에 나가야 에너지가 회복된다.. 신기하네..ㅎㅎㅎ
@에에에-h5b11 ай бұрын
난 진짜 극내향인인데..화장품가게나 옷가게 같은 매장들이 젤 힘듦... 옷가게는 그나마 사이즈 찾아서 입어보고 맞으면 알아서 챙겨서 계산대로 가면 되는데 특히나 화장품가게 같은 곳은 내가 직접 가져갈 수 없도록 되어있어서... 그거 꺼내달라고 직원 부르는 것부터 너무 큰 고난임..ㅜㅜ
@user-hl7eh3mr9l22 күн бұрын
저도ㅜ
@열매-d7c Жыл бұрын
내향인이고 업무적 외에는 말 별로 안하는편.. 영업력 좋아서 영업할때는 주둥이에 신내림 받음.. 말많은 헤어,왁싱샵 진짜 싫어함.. 밖에서 혼자 산책하는거 좋아하고 운동은 혼자하는 운동 좋아함. 애인이나 친구 만나는거 좋지만 계속 오래 붙어있으면 집에 가고 싶음.. 집에서 혼자 노는게 제일 재밌음!!
@마크툽-o8s8 ай бұрын
저는 그냥 혼자있는게 제일 편안하고 좋습니다 아무 일이 없는게 제일 좋습니다 매일매일 아무일없이 시간을 보내는게 그렇게 행복하더라고요 누가 보면 재미없어 보이기도 하겠지만 이제는 그냥 그게 좋더라고요 여행가기로 하는 날짜가 다가올수록 굉장히 힘들어지더라고요 여행다녀와서는 다짐을 하게됩니다 당분간 여행가지 않겠다고 굳게 다짐합니다 나도 내가 이럴줄은 몰랐네요 그냥 그게 제일 행복해요
@빈동민-i6j5 күн бұрын
나도 매일 아무일 없이 무탈한 하루하루가 무탈한 일상이 가장 편하고 좋아요 여행은 좋아하나,계획없이는 싫어요 그리구 나는 타이트하게 일정을 짜지 않아요 적당한 계획표!! 그리고 제발 나한테 피해 주지 말고 예의좀 매너좀 갖추고 말하기전에 언행 점검후 말을 걸면 좋겠어요 상처 받지 않게 알아서 센스있게 하길..제발..
@behapppppy5 Жыл бұрын
외향인들은 친구들 만나서 멘탈 에너지는 회복한다쳐도 피지컬 에너지는 회복할 시간 안줘요...?
@승-v5r Жыл бұрын
이거 넘 궁금해요! 피지컬도 영향받나
@김산성-f5j9 ай бұрын
밤에 잠만 잘 자면 되죠.
@올리브그린-u1c Жыл бұрын
저도 내향인인것 같은데 사람만나는것도 좋아해서 사회화 된 내향인인가봐요ㅋ
@해탈-p4k Жыл бұрын
ENFJ ?
@Space-gw3yj Жыл бұрын
사람만나는거 좋아하는거랑. 내향인 외향인은 다르다고 방송중에 나오잖어요.
@HelpYourSelf24 Жыл бұрын
나는 사회생활에 필요로하는만큼만 외향성이 학습된 극내향인 확실하네
@빈동민-i6j5 күн бұрын
극I 는 아니지만 저도 어느정도 딥러닝된 나름 사회생활용 외향인척 하고 살아요 나를 E로 보진 맙시다 ㅠ 순전히 돈벌기 위한 외향인척 하는거라구요
@이나영-v7f Жыл бұрын
극i infj입니다 ㅎㅎ 어쩔수없이 사람들사이에서 위장 외향으로 분위기맞춰 말을 많이 하게된날은 기빨림은 당연 집와서 에너지방전으로 두통시달립니다 ㅋㅋㅋㅋㅋ혼자 충전하는 시간이 꼭필요함
@유선아-f7nАй бұрын
가끔 두통이 오긴 하는 거 같아요. 극도로 긴장하고 신경쓰면. 전 어지럼증도 몇 번 경험했어요. 결혼 준비 이런 거 하면,, 사람 많이 만나야 하고 신경 쓸 거 많고 그럼 어지럼증이 오더라고요. 글고 사람 넘 많은 곳 가면,, 어지러운 건 아닌데 정신이 산란해서 좀 외진 곳을 찾게 되더라고요.
@HEHan-rn5ij Жыл бұрын
음.. 난 E랑 I 어중삥삥한거같음 ㅋㅋㅋㅋ 둘다 공감 됨..... 뭐든 적당적당히... 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처박혀있으면 나가서 말 한마디 붙여야 되고 너무 쪼잘거리면 또 피곤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elly1225jelly Жыл бұрын
저도 이런 사람인데 기본적으로 대화스킬이 부족하거나 배려 안하는 사람들이 너무 힘들어요ㅎㅎ… 적당히 말하고 적당히 들을 줄 아는 사람이 너무 고프다는..
@xaeha5926 Жыл бұрын
@@jelly1225jelly일방적인 대화는 파워 E도 불편하죠ㅋㅋ
@tvintp35245 ай бұрын
근데 사회 전반적으로 말 없고 내성적이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좀 뭔가 문제있는 사람인 것처럼 그 사람에게 따가운 시선을 보냅니다. (E나 I나 관계없이 소심한 사람을 타겟팅해서 그러더라구요..) 간혹 '너 너무 말이 없다. 어울리려면 말좀 해야지. 그게 뭐냐? 말좀 해라'라고 직설하는 사람도 있고, '쟨 조용해서 인성이 별로다. 껴주기 싫다.'라는 말을 속닥거리는 사람도 있고요. 어떤 모임을 갔는데 좀 말 없고 쭈뼛거리는 분이 계셨는데, 같이 껴주면 좋을 것을... 그 분이 잠자코 있다가 한 마디 꺼내니 짜증난다는 눈들로 쳐다들 보시더라구요 ㅋㅋ 결국엔 그 분을 따돌리더라고요. 문제는 그런 일이 어딜가던 항상 있는데, 그런 사회 분위기는 좀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미닝-h2l Жыл бұрын
저게 맞는게 나는 처음 보는 사람들하고는 말 잘해서 사람들이 E 아니냐고 하는데 그 상태가 빨리 방전됨 나한테는 사람들이랑 만나는게 에너지를 채우는 행동이 아니라 소모하는것,,,
@218-DK Жыл бұрын
mbti가 나와서 좋은게 내향인도 그냥 I라는 성격유형의 특성으로 쉽게 이해해 준다는거..예전엔 내향적인 성격은 음침하다느니 사회성 없다느니 성격 바꿔야 한다느니 등등 별 안좋은 소리 다 들어야 했었죠😢
@hyeon8046 Жыл бұрын
개그맨들은 위장 외향일 수밖에.....개그맨들 중에도 내향적인 사람들 있는데 개그맨이라는 직업 자체가 내향적이면 하기 힘든 직업이라 어느정도 자신의 직업과 타협을 하다보니 위장 외향적일 수 밖에....
@Jenny_cz11 ай бұрын
제발 옷 쇼핑하는데 옆에서 졸졸졸 안따라다녔으면 좋겠다ㅠㅠ 감시당하는 기분이라 불편해서 나와버림.. 근데 이거는 E와 I의 문제가 아닐것같아요. 미국은 E성향이 훨씬 많다고 아는데 옷가게에서 직원이 따라다니는건 생각도 할수없다고 하더라구요. 에티켓도 아니고 말이안된대여
@koyukinyАй бұрын
미국은 E성향이 많다기보다 E성형이 사랑받는 문화라는게 더 정확한 말일거예요..가긴 쌩판 첨보는 사람들과 파티하는게 문화인 나라. 미국에서 I면 거의 왕따취급 당함
@망고스틴-f3c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내향인인 저는 세미님이랑 나래님 리액션 너무 좋은데 이미 기빨림ㅠㅠㅠㅋㅋㅋㅋ
@oh6634 ай бұрын
내향인만 우글우글한 동호회에서 사람들과 막 밝게 얘기하고 가까이 지내려 했더니 되려 불편해해서 그냥 나도 거리를 둠..
@봄햇살-f5n Жыл бұрын
저는 isfj infj 번갈아서 나오는데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는 시간도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항상 신경쓸게 많고 생각도 너무 많아서 에너지가 빨리 소모되는 것 같아요ㅎ.. 막상 옆에선 웃으면서 잘 있지만 집에 오면 방전 😂 심지어 가족옆에서도 그래요ㅠㅜㅜ 상대방 감정변화나 기분이 너무 잘보이고 신경쓰임
@user-dh2xk9rw3e Жыл бұрын
4:11 이거 토론하려고 옷도 맞춘건가요 ㅋㅋ
@차가운핫초코-o4t Жыл бұрын
와 맞네 나 위장 외향인이였어... 나도 모르게 기빨리고 있으면서 그걸 모른척하려고 내가 말을 더하거나 우스꽝스럽게 하는데... 그래서 주변에선 외향인으로 알고있음 사실 난 집에서 쉬어야 멘탈회복이 되는데
@마카롱-j4z Жыл бұрын
코로나로 자가격리할 때 시간이 너무 금방 갔음 ㅠㅠㅠ 전~~~~혀 지루하지 않고 좋았음…
@아링세트나11 ай бұрын
나 밖에서 일할때 경험해보니 눈 마주치는 사람 30퍼센트 미만임 이 세상엔 내향인이 훨씬 많습니다 부끄러워하거나 부담가질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내향인들이 예의가 더 바르고 재능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김-r7d Жыл бұрын
내향인인데 충전을 너무 많이했나 싶을 때 심심해지면서 친구들이 만나고 싶어지면 가끔 보는 것 같아요 😅
@빈동민-i6j5 күн бұрын
가끔 보는게 젤로 좋은것 같음 ㅎ 자주보면 기빨림 ㅠ
@gothickim1498 Жыл бұрын
이건 진짜 사람마다 다른게, 난 극 I 인데 집에 있는 거 안 좋아함... 주말엔 집에서 쉬어야지, 하는 예문이 나한테는 안 맞는다는거. 대신 집 밖에서 혼자 전시회를 보거나 혼자 미술관을 가거나 카페에 혼자 사색하는거 좋아함ㅎ 여튼 사람마다 다른거...
@zu4034 Жыл бұрын
이게 맞는거같아요 E랑 I로 구분지을게 아닌거같은데 너무 사회가 엠비티아이에 과몰입하게 된거같은,, 저도 어쨌든 mbti로는 극 I인데 필요한 정보가 있으면 잘 물어보고 말도 잘걸어요! 그리고 하고싶은 게 있으면 꼭 나가서 남눈치안보고 하고와요 ㅋㅋㅋ
@user-or1vFt9eu44 ай бұрын
5:12 이거 해봤는데... 다 0개 나옴... 난 절대 E로 변할 일 없을듯
@바다구름-o6b Жыл бұрын
난 가게 사장님들한테 맛있게 먹었다고 말하는것도 엄청 용기내서 말해야하고 처음보는 사람이랑 얘기하는것도 어렵고 불편해서 단답으로밖에 대답을 못함.. 기본적으로 부끄러움이 많음. 집에 혼자있는것도 좋아하고 하루종일 혼자 있어도 너무 편안하고 심심한게 뭔지도 모르겠고 오히려 하루가 너무 빨리 지나감 ..쌍수한다고 붓기빠지는 한달동안 집에만 있었는데도 그냥 행복하게 잘 지냈움ㅎㅎ 근데 친구들은 진짜 많고 일주일 5일 중 야근을 4일 내내 해서 잠이 부족해도 잠자는 시간을 줄여서라도 꼭 하루는 시간 내서 친구들이랑 술 진탕 먹고 왁자지껄하게 떠드는 낙이 있어야 스트레스가 풀림. 친구들이랑 약속도 거의 90프로 이상은 내가 먼저 연락해서 만나자고 약속잡음. i사람들은 약속시간 가까워지면 가기싫고 은근 약속취소됐으면 한다는데 난 사람들이랑 만나는 약속 있으면 자기 전부터 너무 설레고 좋음ㅎㅎ사람들이랑 만나면 말수는 별로 없고 듣는걸 좋아함. 그래서 그런지 내 주변 10년 넘은 친구들조차 내가 i라고 생각함ㅎㅎ 근데 또 학교나 회사에서 레크리에이션하면 무대 꼭 나감. 자가 테스트하면 한번도 i나온적 없고 오히려 e성향이 70프로 이상으로 나옴ㅎㅎ 내가 뭔지 모르겠음 ㅋㅋㅋㅋ😂
@정대겸-q9f Жыл бұрын
내향형이나 외향형으로 크게 구분 짓는 것 뿐이지 거기서 또 분류하면 각자의 성장환경이나 가치관 차이 유전적 요인 등등에 의해 다양한 모습을 보이게 되는 것이죠
@생존본능-j4d Жыл бұрын
음.. 뭔가 낯가림이 심하신? E형 아니신지요?😮
@bae-베이 Жыл бұрын
모르는 사람들앞에서 나를 소개할때, 초면인 분들이 갑자기 몰려와서 같이 놀아야할때, 매장에서 혼자보고싶은데 옆에 착~!붙어서 말걸떄, 이벤트성 만남으로 한번보고 말사이면 말잘하는데 다른날에 또 보면 급 낮가려요,,,ㅋㅋㅋ 저런 상황들이 놓이면 기빨리고 확 집가고싶다 생각하는것 같아요.
@mo11mo3311 ай бұрын
저도 딱 그래요!! 그리고 아예 나랑 관련 없는 사람들이랑은 잘 노는데 친구의 친구 같은 관계는 뭔가 조심스럽고 불편하더라고요ㅜㅜ 저는 소개팅도 못 하는 성격이라..🥲
@ksh3561 Жыл бұрын
근데 이게 내향, 외향으로만 사람을 딱 구분하는게 그런게 난 어릴때는 친구들에겐 굉장히 외향적이였지만 어른들 앞에선 굉장히 내향적이였음. 근데 성인이 되고 학교생활 다 마치고 직장생활하면서 나보다 나이차 많이 나는 어른들 앞에선 외향적이게 되고 또래들 앞에선 내향적이게 됐음. 사람의 기본 성향은 뿌리에 있지만 살아온 환경, 경험에 따라 성격이 바뀌기도 하는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