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안듣는 꼴통 부하 다루는 법

#조직관리 #부하가꼴통인경우화내는법
어느조직에나 말 안듣는 꼴통부하는 있기 마련입니다. 수천년 전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의 공자님은 어떻게 했을까요? 빡치는 공자의 부하 다루는 법에 대한 영상입니다. 리더는 절대 부하와 맞짱을 뜨지 않는다. 이미 리더는 부하를 다스릴 수 있는 권한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권한은 장엄함을 통해 뿜어져 나와야 합니다. 고전을 통해 현실을 배우는 시간. 고전을 통해 함께 성장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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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okin4339]

직장생활해서 어느정도위치에 계신분은 잘알겠지만 (특히 관료제 상하관계) 상사면 뭐같아도 그냥 열받고 마는데 부하가 막나가면 그냥 아예 업무가 안되는 경우가 있어서 공감가는 영상입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A_Bittersweet_Life]

일단, 착하고 만만하다고 선배 무시하는 것들은 아주 질 나쁜 인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문제의 원인을 착한 선배에게서 찾을게 아니라 그 기본도 안된 후배 인간들을 탓하고 벌해야합니다.

[@wonderlandmiss183]

상사는 싫더라도 쪼금만 솨바솨바 하면 잘 지낼수 있는데, 빡침을 주는 부하직원을 다루는게 훨씬 더 힘듬.

[@user-bx7pp5vt6e]

진짜 맞는 말입니다. 비위 맞추는 것보다 더 어렵습니다. 아랫사람과 잘지내는 거는 요구 들어준다고해서 되는게 아니니까요.

[@PARKBS]

썩은 나무는 조각하지 않는다. 버리는 것입니다. 오... 와 닿아요!^^

[@unw1127]

와 진짜 ㅠㅠㅠㅠㅠ 꼴통 후배때문에 진짜 내가 화장실 가서 혼자 가슴 치고 앉았음..

[@jenyjo2660]

변호사님 영상은 전부다 너무 유익해요 오늘도 지혜를 얻고 갑니다!ㅎㅎ

[@geugeoaniya]

마침 직장에서 고민이 생겼을 때 아변님 유튜브를 보게 됐고, 덕분에 공자로부터 위로를 받게 됐고, 중국고전에 관심 갖고 중국어공부도 하게 됐어요. 아변님 유튜브 요즘 정말 최고로 재미있습니다. 코로나 끝나고 오프모임도 있으면 꼭 가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아변님^^!!

[@user-gr7qd7dy9b]

머리로는 알지만 데리고 있는 사람 수 많큼 아웃풋 내야하는 중간관리자는 후목 버리기가 쉽지 않습니다 ㅋㅋ 정말 줄 수 있는 제일 쉬운 일도 못해서 버리면 매일 새롭게 빡쳐서.. 후..

[@user-cy5ki1iw3q]

정말 공감이네요..ㅠㅠ

[@tototoday7609]

아.. 진짜 공감. 어려운일 시키니 싫어하는게 뻔히보여서 개나소나 하는 쉬운일 줘도 불평불만... 그냥 퇴사하지

[@0luvkan]

너무 재밌네요 고전 공부에 취미 붙여봐야 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b_b8731]

본인이 똑똑하고 일처리를 잘한다 생각하고 상사를 무시하고 대놓고 가르치려하면 앞으로는 품는척해도 크게돼도록 도와주기는 싫다는.

[@user-yg1jm6dn1t]

맞아요..인성이먼저죠

[@user-es1dk8eq5b]

영상 너무 재밌고 쏙쏙 잘보고있습니다. 츌퇴근길, 엘리베이터, 점심시간 등에서 꿀잼입니다. 논어를 읽었는데 흰색은 종이고 검은색은 글자구나 하며 읽었는데 느낌으로 읽었는데 논어 잘 소화하는법도 소개해주세요~

[@jc2623]

잘 듣고 갑니다~^^. 인사만사! 고전에 답, 오늘의 명언 감사합니다.

[@jinbantong7723]

아변님. 이 영상은 저장하고 앞으로도 계속 볼 것 같은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당

[@user-tx6fb3js6g]

ㅎㅎ 재미난주제예요. 논어에대한애기 귀기울여 듣습니다. 멋집니다~^^👍

[@user-kg1nz5fz2g]

"재밌지않습니까?" 하시며 웃으시는 아변님 좋아요^^ 네~ 너무 재밌고 유익합니다~ 오며가며 가랑비 옷젖듯 익히는 아변님 논어^^

[@user-ql7hf1qt6c]

아변님~~ 오늘은 즐거운 금요일 저녁입니다~~ 즐저되세용! - 애독자

[@Sandra-zx6gh]

강의 내용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리더의 자세는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mewmew6848]

일도 안하고 정치질하고 책임회피 가스라이팅하는 상사님들은 어떻게 대해야할까요.. 꼴통이어도 인사권을 가지고 있는 상사는 항상 갑일수밖에 없는것같아요 이것도 다뤄주세요..

[@user-dm2je7dh4o]

그 사람이 그 위치에 있다는걸 인정해보시고 그 자리에 있게 만드는 강점이 뭔지 파악해 보세요. 그게 그 회사의 메커니즘이기 때문에 본인 상식에 맞다고 생각하면 있는그대로 인정하고 아니라면 본인이 나와야 하는 것

[@rabbit-snow]

@@user-dm2je7dh4o 맞는 말씀입니다.

[@user-kb4ic4nc1h]

@@user-dm2je7dh4o 야무지심

[@mewmew6848]

@@WeeQqq ㅋㅋㅋㅋㅋ 진작떠날걸그랬네요~ 넘나 햅삐@

[@user-yb6wn7dk6k]

망할 회사는, 침몰하고 있는 배와 같죠, 탈출해야죠. 미련을 가지고 계슥 타고 있는 것은 재앙을 피하지 않는 것이죠.

[@user-rb4sf4ky8x]

사람이 인복도 어느정도 운인거 같아요. 후목에 예의도 모르는것은 답이 없죠. 손절이 답이군요.

[@user-dw2tm3fi5n]

우리 회사가 좀 많이 심한것 같긴하지만 ^^ 요즘은 수평적 문화라고 해서 부하가 상사를 평가하는게 더 중요한 시대가 됐습니다. 사람들이 그렇게 성숙하지 않은데, 성숙한 사람들에게나 적용가능한 시스템을 적용하니깐 부작용이 많습니다. 저희 팀장 같은 경우에는 밑에 애들 해달라는 거 다 들어주니깐 본인 색을 잃었습니다.ㅠ 그리고 요즘애들은 (다 그런건 아니지만) 지들이 하는게 다 맞고, 팀장은 다 꼰대, 라떼라고 생각한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user-ss1fr4ro3q]

Mz 면서 꼰대 애들 특) 일 개못함. 본인이 열심해볼 생각안하고 그냥 안맞다고 가볍게 넘김. 하고싶고 간단한거, 1~2개만 책임져서 하지만 나머지는 대단히 가볍게 여김. 회사 안맞으면 그냥 나가면 그만이라 생각함(회사나, 주변 사람 생각안함). 근데 남자고 군대갔고 29살임ㅋㅋ 다들 24살 미필로 보고 있음 다들 기본상식도 없다고 생각 중. 거기에 만만하다고 하면 반존댓말 하는것도 나옴ㅋㅋ 다들 후목으로 생각

[@why5325]

인문학 강조하는 분들 자녀들 논어 가르치던데 다 이유가 있네요. 철학적인 사색이 없인 허울만 인간인듯요. 융합적인 사고를 하는데도 큰 도움이 될 거 같아요. 좋은 말씀 항상 감사드립니다.

[@user-gh7xp5lz1x]

선한영향력 뿜뿜 ~^^

[@MsDongbang]

여러가지 중의를 담고 있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user-se7fq5zk4n]

고마워요.. 힘들었는데 덕분에 기운이 납니다.

[@angelajo7765]

리더로서 가야할 길을 명쾌하게 알려주시네요^^

[@hahansu5247]

맞는 말씀입니다.. 빠른 결단으로 인사의 잘못을 인정해야죠,,,

[@user-di9sm7ts2t]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변호사님 정말 매력적이시고 멋지세요 ~~

[@user-yw9tw8js2n]

후목...조각할 수 없다.ㅠ 제껴놓는 거죠. 대화가 안되는 철벽들에겐...

[@user-gn2py4wd3l]

사람 사이에는 예가 있어야 된다는 이야기 공감 갑니다.

[@user-wo8mp1uz5c]

카리스마 있어요. 아변님!!

[@kkc8774]

재미있네요~~^^ 분토지장 불가오야~ 일명 분이 무서워서 피하나 더러워서 피한다로 해석 되겠네요 (수평관계에서)

[@wipeshadow]

말 안들어주는 꼴통 상사 다루는 법도 알려주세요. 알아서 하라고 해서 알아서 하면 이미 다 정답이 있고, 왜 그렇게 했냐며 비난을 쏟아내는데 '그러면 애초에 그렇게 얘기해주던가'라고 욕이 자동으로 나옵니다.

[@wipeshadow]

@@OrionGaia0 무슨 상황인지 백퍼 공감되네요. 너무나 이해가 가는 부분이라 소오름입니다.

[@user-gy9se6cm1f]

ㅋㅋㅋㅋㅋ저랑 같은 회사 같은 팀 이신가요 ㅋㅋㅋ

[@user-le4ps1eq5i]

능력없이 그 자리에 올라가서 그래요, 내려오도록 만들어야죵 ㅎㅎ

[@lee2332]

ㅇㄱㄹㅇ 무능력한 꼴통 상사 없애거나 해결하는 방법도 부탁해요 ㅋㅋㅋㅋㅋ

[@ba-li2uv]

영상과 같은 상황에서 인사권을 행사할 수 없는 중간간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가만히 있자니 도를 넘고, 치고 받자니 리더십에 손상이 오는 상황에서는 어떻게 해야할지 궁금합니다.

[@user-ht4yv4rh6p]

변호사님 늘 기다리는 일인 입니다^^ 오늘도 보석같은 말씀 고맙습니다♡

[@user-xy9ze5xv6m]

군대용어중에 이런말 있음 "FM에 장사 없다" - 편의를 봐주지 않고 원리 원칙으로 조진다는 뜻 꼴통 상관이든, 요령피우는 부하직원이나 FM으로 뭉게면 되더라구요

[@user-gj1bc9zj3z]

요즘 계속하는 고민인데 위로받고 갑니다

[@junbbb372]

요약 인간은 고처쓰는거아니다

[@whhzh2ziah]

난 이 언니 밑에서 일해보고싶다. 일은 힘들수있어도 적어도 인간적으로 억울하게만들지않고 마음안상하면서 일도 완전 전문적으로 확실히, 일뿐 아니라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까지 올바르게 배울수있을거같음. 그리고 놀고 쉴땐 확실히 놀게해주고 진짜 인간미 터지게 ㅎ 챙겨줄거같음. 그래서 핵감동받아서 자연스럽게 더 열심히 일하고 싶어질거같음.

[@user-gh7xp5lz1x]

동감 동감..요

[@user-few23]

ㅎㅎㅎ

[@user-yk5bq9jj1g]

동감동감

[@grbc6204]

인신공격은 안하겠죠.. 그것만 안해도 괜찮은 상사 예전 놈이 니 얼굴이 니 성격.. 어쩌고 내 아버지 탈모가지고 욕보이고..

[@JBN_TV]

진짜 도움되는 내용입니다 감사합니다

[@gilbertkorea7]

진짜 문제는 그런 꼴통이 상급자가 됐을때 생긴다 ㅋㅋㅋㅋ

[@baymax2017]

그것도 맹자의 철학을 빌리면 결국 균형점을 찾아간다. 즉, 자업자득되고 세상이 알게 된다. 다만, 우리가 너무 성급해 세상이 바로 알고 바로 응징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에서 어거지로 하는 행위가 결국 본인에게도 화가 가는 것이 문제.

[@user-fq5st7mq2n]

그니까.. 내 탓이오.. 감수하고.. 기회가 오면.. 조용히 쳐내라..? .. 스타일에 따라서, 팁이 될 수도 있겠네요..

[@user-ej1dv9su2b]

예전같았으면 그냥 썩은가지를 짜르수있으나 요즘같으면 노동법이니 인권이니 해서 쉽게 못 짜릅니다 그렇다고 직접만나서 말해보고 판단 한다해도 스피치학원이니 뮈니해서 말을 배워서 그사람을 쉽게 판단하지 못 합니다

[@slowkim2548]

카리스마형 리더는 빠른 의사결정에 필요한 유형. 그냥 하자면 넙죽 따라야 하니 카리스마로 밀어붙이기.

[@user-xw1gg8yh1q]

변호사님 늘 잘보고 갑니다

[@user-sg4kh3np5k]

고객을 설득하는게 너무 힘들어 흘러흘러 왓는데 참 도움받고 갑니다

[@nam031106]

감사합니다 부하와 치고 박는 다는것은 결국 상사의 패착이네요.

[@Deisubnumineviget0531]

논어는 어렸을 때 읽은 후로 별로 기억이 나진 않는데 재아를 꼴통이라고 보시는 군요 저는 재아를 공자의 제자 중에 가장 캐릭이 분명하고 현대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는 사실 공자의 유가와는 사조가 맞지 않을 뿐이고 묵가나 노자 쪽에 더 어울리는 사상이라고 보였거든요 가장 대표적인 게 공자에게 3년 상은 너무 길고 현실에 맞지 않는다고 대든 사람이였죠 공자가 너는 부모 죽고 비단옷에 맛있는 게 입에 들어가냐고 하니까 재아가 자기는 그렇다고 굽히지 않으니 공자도 달리 논리가 딸려 그럼 넌 그렇게 하라고하고 포기했습니다 그런데 공자 3년 상은 사실 공자 자신도 근거가 없이 주장한 거라 이미 다른 사상가들의 공격을 받고 있던 치열한 논쟁이였거든요 공자는 자기와는 노선과 생각이 다른 재아를 슬그머니 사람됨을 꼬집으며 어리석단 식으로 한탄하지만 제가 당시 어린 나이에도 논어를 배울 땐 공자가 음흉하고 권위적으로 보였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사실 재아는 결국 등용이 되어 관운이 틔였을 걸요 반면에 공자는 오늘날로 치면 철새도 이런 철새가 없습니다 천하주유하면서 갖은 주군들 다 찾아다니며 이상 설교만 해댔지만 당시에도 그에게 강론의 댓가로 넉넉히 재물을 하사한 군주들은 있어도 높이 등용하고 중히 쓴 사람은 없었어요 그때도 이미 공자의 이중성을 알 만한 사람은 알았던 걸로 보입니다 애공이 재아 의견을 물은 걸 왜 공자에게 미리 물어봐야 한다는 겁니까 논어 제자들 중에 공자보다 먼저 등용 되어 각나라로 임관 된 사례가 꽤 많았는데 말이죠 저는 공자란 인간 자체가 그 가르침은 꽤 일리 있을 지 몰라도 모순됨이 많아 별로 가치가 없다고 보여서 그냥 고전 텍스트의 일부로 생각할 뿐인데 공자에게 묻지 않는 애공이나 재아를 꼴통이라고 하시니 좀 뜨악하네요 저도 외가가 사서삼경 번역한 집안이라 들은 풍월이 아주 없진 않은데요 너무 확정 편향적인 생각을 교조적으로 주입 하시는 거같아 좀 뭐지 싶으네요 죄송합니다 제가 단견이라 이 채널의 깊은 뜻을 아직은 잘 모르는 거 같기도하고요 쨌든 오랜 기억들을 다시 리뷰하게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frisebichon1519]

3년상이 딱히 근거가 있는게 아니라 공자가 출생한 노나라 풍습이라 본것 같습니다

[@parkquu4766]

완전 공감합니다.....

[@user-me3ry4wj9y]

공감

[@knownun5030]

저는 시대가 태평하다면 공자의 말이 맞지만 난세에는 난세의 사상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자의 사상이 빛을 발한것은 중국이 하나의 제국이 된 이후니까요

[@user-rj7jg4dr1w]

변호사님도 완벽한 지식을 가진것은 아니니까 참고만 하세요..ㅎㅎ

[@user-nn9wb9dg1i]

너무 재밌습니다^^

[@user-yc6zs8dh8n]

변호사님 말씀 감사합니다..전 전회사에서 저희팀에 사내변호사님이 계셨는데 제 후임은 제 업무를 배우고 싶지 않고 변호사님 업무를 배우고 싶다해서 (저희는 다른 업무 담당합니다)크게 마음이 상한적이있었는데 저 역시 부하를 다루는 능력이 부족했음을 느꼈습니다. 그래도 1년이 지났는데도 엑셀하나 잘못하는 후임^^...꼴통부하는 진짜 진작에 싹을 잘라버렸어야 했군요^^다들직장생활 건승하십쇼ㅠ

[@user-sf4kd1pw4y]

후목 불가조야..

[@bay9213]

공감합니다. ㅎㅎ

[@user-df2un9if1q]

어제 편집 하셨나봐요 ? ㅎㅎㅎ 오늘은 즐거운 금요일인데 ㅠ

[@ilove902]

공자의 빡침과 그 뜻을 재아가 저 말로 깨달았다면 재아는 더 이상 재아가 아닐듯요. 여튼 참 공부 하고픈 논어 입니다.

[@DJ-qh1ds]

재밌습니다.

[@JK-sv7xw]

제 자신이 후목이 아니었나 반성하게 되네요

[@user-lv4ux4br8s]

아변님 내용 잘 들었습니다. 리더가 얼마나 자질과 역량이 있는지 또한 중요할 것 같아요. 아변님은 구성원으로서 리더에 대한 절대복종이 무조건적으로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윤리적으로 어긋난 리더들도 더러 있어서요 ㅠ

[@user-kg8kk6jj7g]

용비어천가를 불러야한다고 하시더라구요 ㅎㅎㅎ

[@tototoday7609]

윤리적으로 어긋난 리더는 범법자로 취급.. 다들 무시하고 있을겁니다.

[@user-pg3iw4tk5s]

썩은 나무로 무언가를 조각하려 하지 않는다.... ㅎㅎ 핵심이내요

[@totok3651]

재밌어요^^

[@user-wl4sp5kg8b]

꼰대 사수 대처법도 올려주세요

[@user-vd7gm2up3v]

진짜공감합니더 특히젊은꼰대들이 더무섭다죠ㅜㅜ

[@chuchuchu2113]

군대에서 일하셨으니 잘아실듯한데 궁금..

[@monica1495]

재미있어요 ~ (대답)

[@user-yw9tw8js2n]

다음 2탄은 꼴통 상사를 대하는법을 얘기해 주세요.^^ ㅋㅋ

[@user-bh2jz2dy3n]

@언어의온도님 언어에 문제가 생긴거 같네~언어님의온도 체크좀 하셔요. 언어의온도계가 고장났네~~

[@user-bh2jz2dy3n]

@언어의온도 ㅋㅋ ~고장낫구만~~ 고장난거 쓰면 못써요 ~부셔버려야지~~

[@user-lm1kp3rn4c]

꼴통같은 상급자를 다루는 법도 부탁드림니다!!

[@Abiyoggu]

유쾌하게 내보내지 못할거면 자기가 떠나야죠.

[@gotrejected9073]

회사 본인이 혼자 이끌거 아니면 제발.. 떠나..

[@crazydudes9782]

반은 맞는거 같고 반은 틀린것 같네요. 요새는 노조 때문에 안쓴다고 자르지도 못하고, 오히려 편하기 위해서 안쓰임을 노린답니다.

[@jwh2271]

유교의 철학이 깊게 느껴질때도 있지만 사람의 본질을 너무 결정론적인 입장에서 바라보는 것 같아 현대사회에서 추구해야 할 인간론과 결이 다르게 느껴질때도 있습니다. 인간은 결정되어 있는 부분도 있지만 변화할 가능성이 있는 존재이기도 하지요.

[@user-eb6ed3dy4p]

인성이 중요한거 같아요 ㅋㅋ 아무리 일을 잘해도 싸가지없고 말 안듣고 상사를 우숩게 보면 그건 일 못하는거라고 봐요 ㅎ 인성도 일하는데 있어 중요한거니까요 진짜 저런 후임 있는데 넘 힘들기도 한데 그냥 요즘엔 무시로 일관하고 있어요 ㅋㅋ 그리고 개소리하면 딱 그자리에서 잘못된거다 알려주고 할말다해야 이 사람은 쉬운 사람아니구나 깨닫고 안기어오를거 같더라고요…. ㅎ 한번쯤은 따끔하게 이야기를 해주는것도 좋은거 같아요 가만히 있기보단

[@tjdnfeo11gkrqjs]

좋은말씀감사합니다. 고전에 지혜를.... ㅠㅠ 꼴통.... 이 문제를 일으키기도 하지만 의외의 해결책을 만드는경우도 있는듯합니다.... ㅠㅠ

[@user-cc9on9gv1f]

나도 공자처럼 재아같은 꼴통 부하직원 , 저새낀 후목이니 조각하지 않겠다고 말해보고 싶다.. 크.. 공자님 클래스👏 연봉 최저 수준으로 걸어놓고, 인재가 없다며 마구잡이로 그지같은 애들 뽑아다놔 놓으니 별 기막힌 직원들 다 들어오는 판국에.. 그런 꼴통 부하직원도 책임지고 키우라는 말도안되는 요구를 들어야 하는.. 관리직은 웁니다

[@user-pu8zz7me8p]

새겨들으실분들이 3분 계시네요. 정말 말씀 잘하십니다. 🙏🏻

[@user-ol7vf1nj6k]

예의없어 꾸짖었더니 오히려 지 잘못 생각안하고 아메바마냥 오히려 상처를 받았다는 개소리하며 인정안하길래 그냥 개무시합니다 본인에게 득될게 없는데 말이죠 ㅋ

[@duheechoi1386]

각자 부부관계가 쫗지 않던 남녀가 사내 불륜으로 여자쪽은 이혼하고 여자쪽 전남편이 회사로 쳐들어와서 책상을 부수고 갔는데 오늘 또 찾아 오겠다고 하는데 어떻게 대쳐하면 좋은가요 ? 변호사를 알아본다고 해도 지금은 안되는 거지요? 너무 답답해서.. 전남편이 남자한테 양육비와 학원비를 달라고 요구 하고 회사 그만 두라고 압력을 넣고 있습니다

[@grbc6204]

본인 이야기죠?

[@ilove902]

경찰부르셔야죠

[@sololado6462]

어느 조직에나 말 잘 듣는 것들만 있으면 과연 좋을까요? 온갖 나쁜 짓을 위에서 시키는대로 했을 뿐이라며 정당화하는 것들이 많아 골치인데... 태어나면서 신분이 정해지는 봉건사회에서 리더는 카리스마를 갖는 게 지보다 잘난 낮은 신분의 사람들을 통솔하는데 필요하였겠지만 민주사회에서 리더는 카리스마보다 공정함을 갖추는 게 더 좋은 덕목이 아닐까 싶습니다.

[@1clevermind]

재아가 물었다. "부모에 대한 삼년상은 너무 깁니다. 위정자가 3년 동안 예식을 시행하지 않으면 예식이 반드시 폐기되고, 3년 동안 음악을 하지 않으면 음악이 전해지지 않게 될 것입니다. 묶은 곡식이 다 할 무렵은 바로 새 곡식이 여무는 때입니다. 불씨를 뚫어 불을 피우는 것처럼 1년이면(期) 모든 것이 바뀌는 것이니 1년만 하면 좋지 않겠습니까." 공자께서 물으셨다. "부모 돌아가시고 1년 만에 기름진 음식을 먹고 비단옷을 입으면 너는 편안하겠느냐?" "편안합니다." "네가 편하다면 그렇게 해라. 무릇 군자는 상중에는 음악을 들어도 기쁘지 않고 어디를 거처해도 편안하지 않기 때문에 하지 않는 것이다. 지금 네가 편안하다고 하니 그렇게 해라." 재아가 나가자 공자께서 이르셨다. "여(재아)는 인하지 못하구나. 자식은 태어나 3년은 지나야 부모 품에서 벗어날 수 있기에, 무릇 부모를 위해 3년상을 치르는 것이 천하에 통하는 상례인 것이다. 여도 태어나서 3년 동안 그 부모에게서 사랑을 받았을 텐데."

[@tototoday7609]

리더의 가장 중요한 덕목은 사람을 평가하는 것. 멋있는 리더가 되자. 요즘은 평가하지 마쎄욧!! 당신이 뭔데 날 평가해욧!! 이럼시러 상사를 다 꼰대취급하죠 ㅋㅋ 상사는 돈받는만큼 조직을 굴릴 책임이 있는겁니다

[@dangoakley7150]

직장 상사 였던 사람이 직원간에 이간질 시키고 내가 하지 않은 일에 대해 했다고 하고,.... 이런 것은 어떻케 해야 할까요? 제일 질렸던 것이 내가 하지 않은 일에 대해 동료 직원들에게 마치 내가 한 것 처럼 말하는 것이었죠! 결국 회사 그만 뒀습니다. 인생을 통해 배운 것은 절대 사람은 고쳐 쓰지 않는다는 것이죠! 꼴통 같은 부하가 있지만, 꼴통 같은 상사도 있습니다. 결국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날 수 밖에 없다는 것이 진리! 그리고 말씀중에 멋있는 리더가 되자! 공감 합니다. 요즘은 과거 경험을 부하 직원에게 어필해도 먹히지 않습니다. 즉 "라떼는 말이야" 가 먹히지 않죠! 지금은 조직이 준 권한을 내세우면 안되는 시대 입니다. 현명한 리더는 부하직원이 스스로 책임을 통감하고 행동 할 수 있도록 자발적으로 일 할 수 있도록 리드하는 사람이 가장 현명한 리더겠죠! 그러기 위해서는 공정 해야 하며, 솔선수범해야 하고, 인간적이어야 합니다. 학연, 지연, 혈연에 우선하지 않코 냉정하게 그들의 능력대로 판단하고 처우해야 합니다.

[@kongkongee]

쓰지 않는 다는 것은 일을 주지 않는 건가요 ? 그냥 놀게? 한국에서는 해고하기도 힘들고, 일 못하는 직원이 있으면 다른 직원들이 고생하는데요...

[@bkjung391]

1. 공자도 사람보는 눈이 시원치 않아 않아 재아같은 이도 제자로 받아들였다. 2. 회사에서 꼴통부하는 쉽게 자르지도 못한다. 2-1. 계속 꼴통짓하는거 보는 것도 스트레스, 뒷수습하는 것도 스트레스. 3. 짤랐다치자 꼴통부하는 또 들어온다. 4. 알고보니 내가 꼰대상사

[@sjeon6769]

제가 꼴통같은 부하직원인데요, 오늘 회사에서 된통 깨지고 찔려서 썸네일 보자마자 영상 들어왔는데, 진짜 부하직원한테 면박주면 안된다는 말이 너무 와닿네요. 직원들 다 있는 오픈된 사무실에서 마구 면박을 들으니 그런 화를 듣는 것도 하루 이틀이지, 이젠 저도 그 상사를 무시하고 한심하게 여기고 제가 혼날 수 밖에 없는 이유보다, 아 재수없게 걸려가지고.. 이 생각만 들고 반성이 전혀 안 됩니다. 동영상 내용대로 상사에게 카리스마를 못 느끼는거죠. 남을 지적하면 그 화살이 분명 자기에게도 돌아와요. 상사-부하 사이에 할 얘긴 아니지만, 지나치게 감정적으로 화로 대하면 부하직원이라도 상사의 실수만 기다리며 받은 멸시와 무시만큼 대하게 됩니다. 가장 좋은 건 공자처럼 스스로 잘못을 알게 하는 것 같아요. 너무 교과서적인 얘기라 쉽게 실천하기 어렵지만 말에요.

[@Ellenkyou]

부목. 썩은 나무는 잘라버려라. 맞습니다 무조건 인성이 제일 중요하더라구요. 일은 좀 못해도 가르치면 되니까요

[@p.pby2470]

아변님 영상은 광고 스킵 안하고 다 봅니다.

[@jshmp3633]

애공같은 사람이 나라의 리더가 되면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이시대에 느끼는 바가 많네요

[@wwle5591]

싸우는건 아니더라도 혼낼줄은 알아야죠. 조직은 적당한 꾸짖음이 있으면서 약간의 긴장감을 유지해야 합니다.

[@멋진꼬리늑대]

전부 공감해요. 한가지만 빼구요. 나머진 지금도 참으며 하던거라 공감이 가는데요. 단 한가지. 인사하는 놈은 절대 책임 안집니다. 지가 싼똥 감추려고만 하지.

[@Jason-hv9eh]

어차피 끼리끼리만나는데 부하가 꼴통이면 상사도 꼴통인게 회사수준이겟져 잘 가르칠생각안하고 장점도 못보는상사가 더 꼴통 ㅎ

[@Linaarigatou]

그 꼴통 부하를 해당상사가 고용한게 아니라 본의 아니게 자기 밑에 부임되거나 흘러온거면 빡치죠ㅋㅋㅋ

[@user-ri7qi2wn1s]

후목은 어느 조직에나 한명이 있는 듯 합니다. 그런데 절대적인 후목도 있지만... 잘 보면 그가 후목이 아닐 때도 있었습니다. 다시 말해서 조직이 후목이였죠. 구체적으로 말할 수 없지만, 조직에서 꼴통이라는고 부르는 이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잘 살펴보면 아닐 때가 있었습니다. 그 꼴통은 잘못된조직문화를 매사문하더라구요. 남들은 다 입도 벙긋하지도 못하는데 말이죠? 다시말해서 납득이 가는 꼴통은 좋습니다. 아변님이 말씀하시는 납득이 가지 않은 꼴통, 후목이겠죠!

[@seungchullee4222]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구나..

[@brandno5236]

저는 오히려 말씀하신 내용중에 왕과 신하가 '예'로 연결되어있다는거에 놀랍니다.. 갑질의 나라 대한민국에서 필요하다고 생각되네요.. 한국은 동방예의지국이 아니네요.. 어디서 이런 말이 나왔는지 참...

[@user-tg1bv4kk8j]

면박 주는 리더들 많이 봤는데 잘 모르는 나도 이건 아니다 싶더라니

[@user-el5jc4vf3o]

좋은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성경이나 논어나 너무 의도적인 상황 각본된 이야기가 너무 많아서 신뢰를 않습니다 상식적으로 그런 일이 일어난다고 볼 수가 없는 사건이 많고 꼭 우화처럼 느껴지는게 많쥬 2천년 전의 상황이라 그럴 수도 있다는 여지는 드네유 여튼 이야기를 참 재밌게 잘 하시네유

[@user-hj6ss4yq8f]

개웃깁니다 ㅋㅋㅋㅋㅋ

[@-meijiutv]

직원인데 안 쓸 수가 없는데 .. 짤를수도없고 함께 가야하잖아요.

[@sunmibyun7337]

1달 전에 이 내용을 봤더라면 좋았을 것을.

[@ba6990]

미생에서 나온 유명한 말로 직장상사들이 자기가 오상식인줄 착각한다 현실은 마부장인데 라는 말이있죠

[@user-in7ql8xw9d]

마부장 같이 하는게 더 힘든듯요 ㅠㅠ

[@user-in7ql8xw9d]

마부장 같이 하는게 더 힘든듯요 ㅠㅠ

[@jk-tn5yo]

더이상 시간과 노력을 들이지 않겠다, 버린다 --> 장엄함 가져야. 서로 치고받고 싸우면x / 후목 구별할 줄 알아야

[@user-mh1jw5ow1k]

상사도 꼴통 부하도 꼴통 혼자 일하기 존나 힘듦. 퇴사하고 싶다ㅠㅠ 코로나 빨리 끝나라ㅠㅠ

[@user-ts7jj9yp7w]

공자의 저 말이 근엄한가요? 재아가 느끼기에 내 사부님이 근엄하구나 라고 느낀다는 건가요? 그냥 내가 한 행동이 옳았구나.. 내가 맘대로해도 내 사부 공자는 찍소리도 못하는구나.. 여기는 것이 세상 이치 아닌가요? 제자의 그릇된 행동을 나무라는게 면박을 주는건가요? 왕에게 헛소리를 하고 그 헛소리로 나라와 백성들이 피해를 본다면 면박 정도가 아니라 참을 해도 부족할듯 한데요?

[@granpadrink]

꼰대가 꼰대를 대변해주면 답이 없죠...ㅠ

[@user-ju8vh2tf7b]

꼴통 상사를 다루는 방법? 그냥 본인이 적응 하고 견디거나 그만두거나 둘중 하나죠 하급자가 상급자늘 어떻게 다루겠습니까?

[@qwer-hn2vr]

이말이 맞는 말이지ㅋㅋ 상하관계에서 어떻게ㅋㅋ

[@Abiyoggu]

더 높은 상사에게 실력으로 인정받는것 아닐까요?

[@qwer-hn2vr]

@@Abiyoggu 실례지만 그게 가능한 조직에 다니시나요? 저는 회사 네곳을 다녀봣는데 전부 바로 윗상사 때문에 불가능한 구조엿습니다 예를 들어 팀장이 잇고 과장이 잇으면 님 밀씀대로 과장님한테 바로 보고하면 ㅂㅅ소리듣죠 과장님도 팀장님한테서 부터 순서대로 올라와야지 뭐하는 짓이냐고 혼나고요 바로 윗상사한테 가로막혀잇으면 방법이 없습니다 그리고 사람이라는게 장단점이 잇는건데 팀장이 과장에게 단점만 부각시켜 말하면 그건 거짓말도 아니니 부정할 수도 없고요

[@Abiyoggu]

@@qwer-hn2vr 저도 많이 당했었는데요 처세 좋은 낙하산 상사가 일을 안하고 말도 지어내곤 했죠. 일을 혼자 다하고 버텼습니다. 고객사에서 말이 많이 나오고 결국 알게 되더라구요. 그 상사는 결국 관뒀는데요. 바뀌는게 없어서 저도 결국엔 이직했죠.

[@wkdejrtn8]

존나잼잇습니다 형님

[@ungumsulsa]

53기 이병세입니다. 시원시원 통쾌한 직관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상사가 후목일 경우는 어떻게 할까요?ㅋㅋㅋㅋ

[@yunyun9201]

@@kkh2597 충분히 나올 수 있는 질문이고만,, 왜이렇게 버럭하세요?

[@ungumsulsa]

@@kkh2597 오... 상사도 후목이라 생각하고 버리면 되는군요.... 예 알겠습니다.

[@Regango]

윤서결이 행님은 어케 다루나요?

[@Mini_Choco_Pie]

제발 부하말고 꼴통 상사도 다뤄주세요..

[@who8781]

풀이해석 ;권고사직 ,타부서발령 , 아무일도 안시킴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