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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liiililiiil2 жыл бұрын
책 더 안파시는건가요?
@제임스에딘 Жыл бұрын
매슬로우의 욕구이거나 다른 것이거나 응쿗쿗쿗
@선경-k3t Жыл бұрын
내가 살아온 가정사네요 집에오면 왕이요 공주 노릇하고 난 종노릇..너무 날믿고 의지하고 뒷처리해주는 역활..생각해보면 내잘못이 큰것같네요 여자는 그렇게 살아야 되는줄알았지요
@심미영-y5r7 ай бұрын
ㄱ@@llliiililiiil
@황혜숙-m7d7 ай бұрын
이하동문입니다
@경희-b7p7 ай бұрын
나이 들어보니 제일 어리석은 사람이 가까운 사람이나 가족한텐 함부로 하면서 남한테만 친절한 사람이다 이건 진리임
@잘지내볼랑가6 ай бұрын
왜 그걸 당사자는 모를까ᆢ
@juice-px3rj6 ай бұрын
어리석단 말도 아까운 쓰레기들임. 허례허식 , 자기포장 , 남의 시선에 휩싸이다 거기서 나온 스트레스는 집에 와서 가족에게 풀기 마련.
@필환윤6 ай бұрын
다들 오르신 말씀 이네요 우리영감두 같은사람인데 80 넘어서 철이드는듯 합니다 😂
@cosmos-p7c6 ай бұрын
아는게 없어서 그래요
@Your--Choice5 ай бұрын
ㅋㅋㅋ 어떻게 하나같이 우리아빠를 이야기하듯이할까요 ㅋㅋㅋ 제가 느낀 감정들을 다 말해주네요 감사합니다 ㅋㅋㅋ
@hwakyungseo4832 Жыл бұрын
저의 아버지는 만 81세 까지 사셨어요 아버지는 밖에나가면 좀 무서운 사람이였어요 그런데 집에 오면 귀여운 아버지 였어요 그래서 별명이 집에선 수누피 할아버지 였어요. 정말 전 운이 좋아요 좋은 아버지를 만났어요 낚시 수영 자전거 다 가르쳐 주었고요 민속촌 새로 생겼을때 우리 삼형제 데리고 가서 맛있는것 사주었어요 어린이 대공원 에 자주갔어요 의자처럼 생긴 그네에 우리 삼형제가 앉고 기계가 회전하면 하늘높이 날아요 그럼 전 둘째 라서 장난끼가 있어서요 회전할때마다 아버지 얼굴이 보이면 “아버지 ” 하고 소리를 질렀어요. 아버지는 그때마다 손 들어주었어요. 그때가 생각이 많이 나요. 웃겼거든요 ! 사람들도 많이 웃어 주었어요. ! 중고등학교 다닐때는 여행도 자주갔어요 ! 항상 내가 공부 를 반에서 절반 등수여도 , 아버지는 이렇게 말했어요 “나 어렸을때 보다 잘한다” 그리고 동네아이들 과 고무줄 하고 있으면 아버지 가 저를 부르고 새옷 반바지와 셔츠 새것으로 입혀주고 다시 친구들과 놀게 했어요 ! 많은 추억이 있어요 !
@cleokwak7466 Жыл бұрын
아런가정에서 자란 아드님도 좋은 아빠가 되실것입니다.
@김김진진우우-u5k Жыл бұрын
세상 제일 부러운 사람이네요.
@aallooee23497 ай бұрын
부러워요 아버지랑 관계가조아서 자존감이 넘쳐나실것같아요
@국희-r6f7 ай бұрын
부럽네요.ㅠ
@꿀잼-n8d7 ай бұрын
부럽다
@jinseominseo80142 жыл бұрын
가족에게는 못하고 남한테만 잘하는 사람=대부분 나르시시스트인거 같아요. 제 친정아버지가 그랬거든요. 남한테 보여지는게 대단히 중요한사람이라 대외적인 나를 포장하지만 자신의 본모습을 알고 있는 사람한테는 학대합니다
@ISTP9061KIM Жыл бұрын
나르시시스트들 엿먹이는방법은 온갖 증거들을 수집해서, 남들한테 까발리는것.
@MIND_table Жыл бұрын
저의 엄마가 그랬어요…정말 소오르😢
@YOU-xq8jc Жыл бұрын
우리 아빠 네
@서희진-i5m Жыл бұрын
법없이도 살 사람이란 소리 듣는데 가족은 숨막혀 죽어감
@장제경 Жыл бұрын
저희아버지가 그래요 ~ 가족은 오직 남동생한테만 잘하고 그외 가족에겐 잘못하고 , 남한테만 잘하죠 ~
@lhygo2001 Жыл бұрын
남한테만 잘하는 사람은 정말 양아치 입니다.가까운 사람부터 잘해야 그게.인간이지 사람안에 사람이 있어야지 ....
@ms-zs1pu2 жыл бұрын
제남편 이야기네요 남한테는 얼마나 호인인지...결국 이혼합니다
@쟝짱구2 жыл бұрын
진즉 이혼하세요 안고쳐짐
@maripak63492 жыл бұрын
저는 했네요
@fjffgjkj11412 жыл бұрын
100프로 공감
@ISTP9061KIM2 жыл бұрын
@@user-nj2yk1uy7e 지보다 강하거나 높은사람한테는 굽신굽신거림 ㅋㅋ
@ssc7597 Жыл бұрын
ㅇㅇ 저희 아버지요 평생 그렇게 사심 지금도 아저씨들하고 술잘드시고 맛있는거 잘드시고 가족들과는 다는거 시러하심 심지어 저희 장인어른도 밖에사람들한테 평판은 좋음 그래서 제 와이프도 장모님이랑 처제들한테 미움받음
@김현정-o3j2v Жыл бұрын
남한테는 너무 잘하면서 가족한테는 개차반~~ㅎ 실속이 일도 없는 사람임~~ㅎ
@눈부신햇살-p1g2 жыл бұрын
남보다못한 남편 우선수위에서 밀린가족은 너무 외롭고 비참합니다 특히 아이교육에 안좋아요
@YOU-xq8jc Жыл бұрын
그런 가정에서 자란 사람이네요
@한하나-k7l Жыл бұрын
남편은 포기하시고 아이들을 위해 힘내셔야 합니다.바뀌지 않아요.
@김수진-x5l1b Жыл бұрын
저희 남편도 아주 개차반이예요ㅜㅜ
@박윤서-y4s7 ай бұрын
남편은 아이들한테 특히 아들한테라도 따뜻하게 대해주고 말이라도 걸어줬으면 좋을텐데 집에오면 방에 틀어박혀 안나옵니다 어쩌다 커피타러 부엌에 나오는게 다네요
@천유이-y5z7 ай бұрын
동감
@choding00l002 жыл бұрын
내가 아는 놈도 밖에서 사람좋다고 인정받고 친구 많은 놈 있는데 집안에서 그렇게 와이프를 두들겨 패고 지 자식을 남 대하듯 대하더군요. 친구 좋아하고 친구 많은 남자는 거르세요. 사이코패스입니다.
@ISTP9061KIM2 жыл бұрын
진짜 그런가요?
@정인숙-p7m5l Жыл бұрын
진짜예요 우리 남편이 남한테만 잘하고 친구가 많아서 일주일내내 술 먹고늦게 들어오고 술주사 엄청났어요
@희망있음 Жыл бұрын
@@ISTP9061KIM맞습니다! 저도 그런 인간과 살았고 지금 별거중. 이혼도 쿨하게 해주지않는 찌질이.
@ISTP9061KIM Жыл бұрын
@@희망있음 역시 그런인간들은 속좁은 소인배들이에요
@yjgang8532 Жыл бұрын
소시오패스 입니다 사이코가 아니고 싸이코패스는 범죄를 실행에 옮겨서 교도소에 가 있을 확률이 높지만 소시오패스는 외관상 교묘해서 일반인들은 잘 구분못한답니다 핍박받는 가족들만 알뿐 ㅠ ㅠ
@뜨자-d3p2 жыл бұрын
집에 식구들한테 잘해야지 백날 밖에사람들한테 잘해봤자~~~ 밖에서 좋은사람이고 집에서 물건 다 때려부수다는 썰도 들어봤음~ 밖에선 호랑이 집에서 양이 낫다
@so.sweet_life79942 жыл бұрын
헉~ 딱 저희 시아버지네요. 시어머니 울면서 전화하시면, 집에 살림살이 다 부슨 날이지요
@한정아-r5s2 жыл бұрын
우리 남편이네요
@kim-l5c2 жыл бұрын
(
@jenis2572 жыл бұрын
우리 남편이네. 다중인격자.
@ISTP9061KIM2 жыл бұрын
그런인간들은 지보다 강한자앞에서는 굽신굽신거려요
@nyx3439 Жыл бұрын
저희아빠네요... 저희아빠가 남한테는 정말 좋은분인데 가족한테는 못해서 말년이 아주 쓸쓸하고 비참하죠... 본인은 자기가 가족한테 소홀해도 가족들이 자기 말 한마디에 죽는 시늉이라도 해줄거라 생각했나본데 엄마 돌아가시고 다 흩어져 살고 저도 아빠를 신경쓰며 살고 싶지 않네요...
@doeunkim1769 Жыл бұрын
@@켄트-e3o자식들이 보고 배운다고요? ㅋㅋㅋㅋㅋ 자식한테 함부로하고 못할짓 한 부모한테 끝까지 설설 기면서 모시는걸 배우길 바라시나?ㅎㅎ 오히려 가족에게 함부로하는 사람은 대우 해 줄 가치가 없다는걸, 본인이 그꼴나지 않기위해 잘 살아야한다는걸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 아닐까요?ㅎㅎ
@yoosungkim6761 Жыл бұрын
@@켄트-e3o대채 왜 부모가 못했는데 돌아가실때 자식이 후회한다고 생각하지? 오히려 부모가 나한테 잘했는데 내가 못해서 후회하는게 맞는거지 .... 협박도 아니고 어처구니가 없네
@song-bt9om Жыл бұрын
@@켄트-e3o웃어도 됨? 그 꼴을 왜 자식들이 보게 함? 부모도 똑같이 할까봐 자식들 겁 먹으라고?
가족은 등한시하고 밖에서는 잘하는사람은 미래를 생각안합니다 가족은평생 잘해야되는데 밖에사람 아무리잘해도 그때뿐이죠 그러나 가족은 도움을받거나 안받거나 언제라도 도움을줄수 있는사람이지만 남은 필요없어요 요즘세상은 더한거같아요
@나는나-y2h Жыл бұрын
딱 저희집 남편 얘기네요. 속도 모르는 남들은 남편 사람이 너무 좋다, 저런 남편이랑 사니 얼마나 좋냐, 제가 아니다,집에서 안 그런다,하면, 니가 원하는게 넘 많아서 그런거 아니냐,이런 식으로 말해서 2차적으로 상처를 한번 더 받아요. 제발 같이 살아보지 않고 남의 남편에 대해 함부로 평가 안 했음 좋겠어요.
@펭러뷰펭펭88 Жыл бұрын
맞아요...혼자 속병이 들죠 .... 남들은 절대 모르죠...남들한테 안그러니 ....
@켄트-e3o Жыл бұрын
남들이 니 남편 좋아고 하면 굳이 아니다 그럴필요 없이 가만히 있어라. 니 남편 위신 니 입으로 굳이 깍을 이유가 뭐냐??그려러니 하고 살어. 니 남편이 너 밖에서 욕하지 않잖아??
그런 인간들 많어요~~우리도 마눌한테는 2달 연락안해도 지인전화는 받는다는~ㅋㅋ~남을 더 좋아함
@새나라-p1p7 ай бұрын
자신의 가정은 잘 돌보지 않고 밖에서는 다른사람에게 돈 잘쓰고 과잉친절 여자 밝히고 모임 8개이상 집에 있는 시간은 지루해함
@정나르샤6 ай бұрын
위선과 자격지심으로 있는척 하는 인간 본인의 자질도 모르고 늙어 간다는것도 능력 없어 지는것도 모르고 앞날 모르고 사는인간
@김인숙-t8q6 ай бұрын
모지리!! 울남편은 평생 자식도,아내도 3순위 그외 밖에서 만나는 모든 주변사람에겐 친절,호인
@연두-6035 ай бұрын
내 이야기 입니다
@hjs50254 ай бұрын
내얘기인줄~밖에서누 친구 여자들한테 얼마나 호인이고 자상한지 모두들 나를 부러워하는데 속으로 욕나와요. 가증스럽고 집에서는 윽박지르고 소리지르는 사람인데 밖에서는 세상 친절~
@귀숙전-m5v4 ай бұрын
제 남편이 그렇습니다 😢
@랑코코-f1t2 жыл бұрын
우리남편 얘기하는줄........남한테 싫은소리 듣기싫어서 엄청 잘하니 정말 좋은 사람이라고 소문이 나더군요.....근데 나이드니 주변에 정말 소중한 사람은 하나도 없어요.....왜냐면 이용만하려고 다가오는 사람들뿐이였거든요.....가족한테 너무 못해서 이젠 저와 아이들도 남편으로 아빠로 남아있기 힘든 상태가 되어버렸네요
@nabull78262 жыл бұрын
나도 남자지만 남자들은 참 바보같애.. 뭐 그리인정을 받으려고 하는지 자기 좋아 하는일 하면 되지..에흐
@ProteinBadger2 жыл бұрын
‘의리’. 그놈의 의리가 독.
@yeon621546572 жыл бұрын
완전공감댓글이네요. 가족들,육아 나몰라라하면서 밖으로 돌고 친구들이랑만 놀고 하더니...사기만 몇번당하고 이제는 친구들도 없어진 제친구 남편이 생각나네요.결국 자식들에게조차 버림받는 현재가 되었습니다ㅜㅜ
@도깨비-r6o2 жыл бұрын
ㅖ
@ISTP9061KIM2 жыл бұрын
뭐 어쩌겠나요 본인선택인데요
@cosmosj2687 Жыл бұрын
효율성이 높으니까 그짓을 하는거예요. 명언입니다. 인정은 받고 싶은데 그 실력이 없으니까 무능함을 인정하고 싶지 않아 엄한데 가서 생색내며 인정 받고 싶어하는 찌질이~
@채정희-e6c7 ай бұрын
어떤 놈~
@Rookie-f5c7 ай бұрын
😊
@user-uz8706 ай бұрын
무시한만큼 댓가치르게 될사람이네. 지보다 못하다고 개무시하는 더티한 사람이 찌질이였던거임.
@이정배-z8w6 ай бұрын
와 ㅡ 제가듣고싶고 ,표현하고싶었던 말을 논리 정연하게 해주셨네요ㆍ감사
@실비김치-u3r6 ай бұрын
엄청 공감합니다
@하루하루-t2z2 жыл бұрын
가족을 만만이 먹잇감 삼는 사람이죠. ㅎㅎ; 가족은 다른 가족의 본모습을 어디 발설하기 힘들거든요. 특히 아이나 부모님하고 대결하게 하면 상대방은 더 말 못해요. 말해 봤자 아이한테 잘하는 남편이나 아내 질투하냐~ 부모한테 잘하는 남편이나 아내가 뭐가 문제라고 그러냐~ 역으로 문제 있는 사람 되고요. 남한테만 잘하는 사람, 외부 사람들한테 인정 욕구 강한 사람 있다면 그들하고 살라고 신경 끄고 그쪽으로 보내야 돼요. ㅋㅋ
@lony4036 Жыл бұрын
피 섞인 가족이 더 중요하다는 남의편 니들끼리 잘 살아라 하고 보내주려고요
@Gill_myroad Жыл бұрын
여자친구가 이런 성격이었는데 결혼까지 생각했다가 속 터지고 열 받아서 내가 못 버틸 거 같아 끝냈습니다 자기랑 가까운 사람은 못 챙기면서 그놈의 지인한테는 왜 그렇게 잘 보이고 싶어하고 남 눈치를 비정상적으로 보고 줏대없이 여기저기 흔들리고 절대 결혼하면 안 될 쓰레기 같은 인간들입니다
@@ISTP9061KIM딱 맞는 말씀이시네요... 우리 남편을 남들이 저렇게 말해요... 영원한 호구...ㅠ
@최인숙-v4x7 ай бұрын
젊어서 쌓은 누적 포인트가 노후에 발휘합니다 버림받은 노인 안되려면 당장 생각을 바꿔야죠
@루비-l9q5 ай бұрын
저도 그런사람하고 살고있어요 젊을때는 능력은없고 아이들은 있고해서 참고 살았는데 이제는 그러든지 말든지 내버려두고 내가 하고 싶은대로 내 맘가는대로 하고삽니다 물론 가정을 지키는 선에서
@안정옥-s4n Жыл бұрын
밖에서 사람좋다 듣는 사람가족은 피눈물 납니다
@천유이-y5z7 ай бұрын
우리도추가.술좋아하고 사람좋아하고.그래도 어쩔수없어요
@박소윤-y2e3 ай бұрын
@@천유이-y5z사회생활이더 핑계 대면서.. 재수 없음 전 울아빠 말도 듣지 싫네 남자는 이러면서 ..남동생도 인정 안함
@박소윤-y2e3 ай бұрын
@@천유이-y5z좋은거 배우면 몰라 ..
@진민희-x8d2 жыл бұрын
밖에서 호인소리듣는사람들 한심합니다 가족에겐 함부로하면서..체면 겉치례 위선인거 같네요
@최명자-b1y7z Жыл бұрын
맞는말씀!! 한마디로 븅신이죠
@정윤박-o2e Жыл бұрын
집안에서는 눈물흘리는사람이있지.. 막말하고 삿대질하고., ㅜㅜ
@cosmos7937 Жыл бұрын
체면, 밖에서 호인, 안에서는 가부장적, 우리나라남자만 그런가요?
@goodnews9116 Жыл бұрын
이세상에서 가장 모자라는 인간이요!, 가장 등신같은 인간이요!~ 위선과 겉치례로 칠갑하는 인간인지라 창조주 하나님께 죽도록 얻어터져야 마땅한 창조주하나님의 징계대상1호 순위의 인간 모지리이며, 또한 동시에 위선자입니다
@gmgm02 Жыл бұрын
그래놓고 가족은 편하니까~ ㅇㅈㄹ ㅋㅋ😂
@Capitan_corea2 жыл бұрын
우리는 이렇게 마음이 괴로워서 어떻게든 해결해보고자 이 영상까지 찾아왔지만, 그 당사자들은 지금 밖에서 남들에게 간쓸개를 빼주며 좋은사람소리 듣고있다.
@Hi-gv8te Жыл бұрын
어휴 힘냅시다
@lony4036 Жыл бұрын
ㄹㅇ😢😢
@히포-d1d2 жыл бұрын
제 시어머니가 그렇더군요. 같이살면서 교회다니라고 강요해서 어쩔수없이 교회를 쫓아갔는데 교회가니 오권사님은 천사라고 하면서 저보고 시어머니가 천사같이 착한분이니 얼마나 좋겠냐고 보는사람마다 하더군요. 주말마다 만나는분들이 그렇게 얘기하니 시어머니가 불편했는지 다른교회를 지목해주더군요 ㅎㅎㅎ 같은집에살면서 교회를 따로다녔어요. 집에서는 아버님이계신데도 제남편하고 어머님하고 잤습니다. 남편도 자기엄마닮은점이 너무 많더군요. 저는 그집에 살면서 그냥 가정부로 산것밖에 없어요. 당신둘째아들이 갑자기 죽었는데 서울가는 차인에서 코골고자던노인네 시어머니가 그때당시 중학교1학년이던 셋째아들에게 당신은 하기싫은 시할머니 대소변받으며 학교다니게 만든 노인네, 그아들이 암세번걸려 이혼하고 오갈데없는데도 당신집으로 오지말라던노인네, 같이살면서 저한테했던 패악질로인해 저는 28k나 빠져 아기를 안을수없을정도로 공항장애까지 왔었는데 남편이란새끼는 바람까지 피면서 나를 때리고 월급은 자기엄마에게 갖다주었던 그인간쓰레기들 얼마전 남편지인과 점심약속하고 식당을 가는데 그와이프 옛날 시어머니 모시고 살며 고생한얘기를 또하더군요. 그래서 "당신와이프고생한거는 생각안해봤어?" 하고물으니 너는 잘한거없잖아 하는데 이인간 정말쓰레기구나하고 생각했습니다. 식당가는 40분동안 서로 싸우며 갔습니다. 이번에 남편이 양다리걸치며 바람피워 한명도아닌 두여자들한테 사기까지 당해 거지가 되어 집구석에서 코가 빠져있는걸 보니 천불이 올라옵니다. 지금 이혼준비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혼준비하는걸 눈치챈 남편이 지금은 저한테 잘할려고 노력하는데 그검은속을 알기에 전혀감흥이 없고 그냥 덤덤히 받기만하고 있습니다. 내년에 남편의 퇴직과함께 이혼할겁니다. 제가 직장다니던곳으로 싸우면 쫓아와서 저망신주던인간 종교생활할때 그곳까지 쫓아왔던인간 정말그때의 치욕을 잊지못합니다. 그때부터 제주변에 남편의 얘기를 하게되었어요. 갑자기나타날까봐 두려워서 트라우마까지 생기더군요. 남편의 치부가 드러나는걸 엄청자존심상해하지만 전혀개의치 않습니다. 저또한 자존심이 없겠냐만은 그것보다 그인간의 실체를 까발리는게 그나마 내억울함을 조금이라도 표현하는게 제자존심보다 낫겠다 싶습니다. 조금은 억울함이 가시더군요. 결정적으로 이혼결심한건 다섯째인 시동생이란 인간이 어느날 전화했더군요 . 제가 큰형님집하고 우리애들 결혼할즈음에 왕래를 끊게되었는데 저한테 화가났던참에 바람피워 돈까지 털린 남편하고 싸운걸 남편이 이번에도 시댁에 또 말했는지 저한테 전화해서 이혼하라더군요. 저희며느리하고 시댁식구들하고 잘지내고싶은데 제가 걸림돌이 된다고 생각했나본데 기막히더군요. 저희 친정은 4대가 효부상탄집입니다. 저는 친정욕먹이기 싫어 나름 시부모 봉양 못하진 않았다고 생각하거든요. 제가 자기부모 모셨고 자기부모한테 남편이 돈갖다주어 저하고 싸울때는 관심은 커녕 남처럼 대하던 인간들이 이젠 제가방해해서 가족들이 갈라졌다고 생각합니다. 남편이 제일 바보고 등신이고 찌질해서 이런일이 있는건데 남편은 그걸모릅니다. 다늙어 빈쭉쟁이에 돈한푼없는 늙은이로 변해가는 인간을 볼때 그렇게 살아온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susuhan23212 жыл бұрын
얼마나 많이 힘드셨을까ᆢㅠ
@박혜정-w4r2 жыл бұрын
힘든시간들 자신을 사랑하고 행복하길바랄께요
@sunnyhur68572 жыл бұрын
힘내시고, 이제부터는 참지 말고, 본인만 생각하고 사세요
@빛나는인생-z5k2 жыл бұрын
인과응보네요
@choding00l002 жыл бұрын
종교강요하는 사람은 거르세요.지옥이 펼쳐집니다
@굿-x6k Жыл бұрын
내 남편이야기인데 본인은 절대 모르더라구요 오히려 잘한다고 착각?하고있어요
@설야차-b2i2 жыл бұрын
친정부모님이 그런 스타일인데 손절하고 살아요. 두분다 공통점이 부모한테 사랑 못받고 형제들과 엄청 경쟁관계이고 인정욕구 강하고 허세강합니다 칭찬받고 싶어하고. 잘난척 아는척 엄청 합니다.
@youngmiyoon3824 Жыл бұрын
제일 실속 없는 사람!!! 자신을 소중 하게 여기며 사는게 가장 현명한 삶인듯합니다.
@신호랑-f9e Жыл бұрын
자신을 소중하게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이 자기 가정도 소중하게 가꿔나간다는 얘기입니다.
@조혜정-d9r Жыл бұрын
죽은뒤에 누구나 심판을 받는다. 하나님이 악인을 놔둔다면 그는 의로운 사람이 아니다. 하나님계명은 크게 하나님사랑 이웃사랑이다. 그러나 이웃에게 미움을 품는것또한 하나님입장에서는 죄기때문에 우리는 지옥에가야한다. 그래서 하나님은 세상에 의인이 단 한명도 없다고 하셨다. 그래서 아들을 보내신것이다. 그것말고는 방법이없었다 우리를 우리가 왜 태어났는지 왜사는지 다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잘사는건지 성경책에 나와있다. 인간은 스스로 그답을 찾지못한다. 인간은 피조물이기 때문이다. 성경읽어볼분은 쉬운말성경 요한복음부터 읽어보시길 삶에 답이 다 있고 마음에 세상이 주지못할 평온을 줍니다 저는 불안장애 우울증 고쳤습니다. 돈 안들고 무료이니 꼭 읽어보시길 명상은 잠시 더러운컵에 물의 더러운것을 가라앉칩니다. 그러나 성경은 더러운컵에 깨끗한 물을 계속 부어주는것입니다. 같은 환경이고 상황인데 정말 마음이 너무 평안해집니다. 일시적인게 아니라
@손각희5 ай бұрын
자신이 소중한 사람은 가족도 소중할겁니다. 가족은 자신의 일부이니까요.
@sunhwalee66502 жыл бұрын
가족중에 그런 사람 있음 정말 힘듭니다. 남들은 절대로 모릅니다. 밖에서는 평판이 좋다고 자랑하고 다니기도 하죠. 가족들은 늘 2번째. 나이들어 가족들만 남았을때 재대로 대접을 못받습니다. 이런분들 꼭 아시기를......
@ISTP9061KIM Жыл бұрын
과연 남들이 모를까요? 이미 오래전부터 간파했지만 굳이 입밖으로 내지않을수도있지요
@ssc7597 Жыл бұрын
단물만빼먹는거죠 그리고 무슨 모임같은거할때 회장 총무 이런거 시킵니다 남챙기지못해 안달난게 눈에보이거든요
@네리스-n7n Жыл бұрын
@@ISTP9061KIM정말 오래지켜보지 않은 이상 거의 모릅니다..오래봐도 모를 확률이 더 높구요
@ISTP9061KIM Жыл бұрын
@@네리스-n7n 그건 걍 둔팅이같은데
@네리스-n7n Жыл бұрын
@@ISTP9061KIM 얼마나 연기를 잘 하느냐에 달렸죠...한두명이 아니라 대부분 모르드라구요..다른 사람들한텐 정말 좋은 사람이라고 칭찬 가득합니다..근데 가족한테 보이는 모습이랑 너무 다른데..자기 얼굴에 침뱉기라 가족도 남들한테 이야기도 못하죠..
@K4TY_14 Жыл бұрын
와 저희 아버지가 딱 저래서 진짜 사이가 개판인데...격공하면서 봤네요 덕분에 학생 시절부터 취준생이 된 지금까지도 진짜 최소한의 지원을 받고 간신히 허덕이고 있어요ㅠ
@리나-v1t2 жыл бұрын
아~그런 남자와 18년 살고 다행히 사별했어요 못 고치는 병입니다 자기 홀모께 잘 하면 이해하는데 회사직원들에 간을 다 빼 주더군요 그 외엔 눈에 뵈는게 없는ᆢ회사장으로 장례 치루는데 가족형제들 아무도 눈물 한방울 없었어요~^^
@코알라-n6x Жыл бұрын
님 고생많으셨네요. 저도 하루라도 빨리 다행히 사별했어요~라고 말할수 있는 날이 왔으면......
@sptt8197 Жыл бұрын
@@코알라-n6x 저두요ㅠㅠ 하루빨리 그런 소리 듣기를 날마다 기도하고 있어요ㆍ 가족은 뒷전이고 남들에게만 잘 하는 개쓰레기 ㅅㄲ들은 하루빨리 밥숟갈 졸업해야 지구 공기가 맑아짐
@yjgang8532 Жыл бұрын
친인척들 사회지인들 동창친구들은 실체를 모르니 울고불고 많이 안타까워 하고 착한 동창들은 조의금도 많이하고 멀리서 제삿날 내려오고 하는거보니 참 ...뭐라 할말이 없더군요 자식들은 많이 슬퍼하지도 않아서 씁쓸했습니다 ㅠ
@코알라-n6x Жыл бұрын
@@yjgang8532 이런 부류의 남편들 처 자식과는 커뮤니케이션 전혀 안되고 사는 동안 계속 겉돌며 가족들에겐 전혀 곁을 주지 않아요. 결혼해서 상대 배우자, 자식들 불행하게 하지말고 혼자 살아야 되는데......
@토리-x5z Жыл бұрын
@@코알라-n6x 맞아요. 이런 사람들은 가족이랑 의사소통 자체가 안되요. 그리고 가족한테 배려가없구요. 가정을 이루지말고 걍 친구나 보면서 지하고 싶은거 살다 가야하는 부류더라구요.
@아는형-e5h Жыл бұрын
70세중반인 저희부친 얘기네요 지인들한테 새옷 새신발 벗어주고 엄마장사돈 빌려주고 평생백수이며 와이프가 벌어온돈으로 평생 호의호식...주변 친구 동생들한테 술사먹이는 호구.. 자식셋한테 아무것도 해준것도 없고 가족들 찍소리 못하게 군림했음 70살되서 간암말기되서 자식간받아 이식하고 집팔아서 수술비 대고.. 살려노니 가족 중한줄모르고 사람은 안변하더라구요
@김민정-d6f3i7 ай бұрын
집안식구들이 너무 착하시군요 간도 이식해주고 전 그렇게 못할것같아요 이런분들 나중에라도 복 받으셔야되는데
@애기멈무엄마6 ай бұрын
뭐하러 살리셨어요?
@lofi-walkaholic3 ай бұрын
공포정치 밑에서 순종적으로 따르라 강요당하고 착취당한 삶. 북한에서 탈출하고 자유로운 내 삶을 찾을건지는 선택입니다.
@나무-s4g3o2 жыл бұрын
나를 먼저 사랑하는 것은 이기적인 것이 아니라 자존감 높은 한 인간으로 우뚝 서 합리적이고 이타적인 사람으로 성장해가는 것. 나와 너를 이롭게 하기..
@손각희5 ай бұрын
남들이 말하기를 정말 행복하겠어요. 남편이 잘해주니까. 남한테만 잘해주는 남편 남에게 반납하려 합니다. 우리가족 모두
@성이름-p8u4h2 жыл бұрын
진짜 인정욕구때문에 그런거예요 남들에게는 커피 한 잔만 사줘도 고맙다 소리 듣지만 가까운 사이에겐 고맙다 소리 들으려면 너무 잘해야 하는거죠.. 남들은 남뿐인데 잘하니까 자기 사람에겐 얼마나 더 잘할까라고 생각해서 이미지가 좋지만 사람 에너지는 한정적이여서 한쪽에 쏟는다는건 다른쪽에는 소홀할 수 밖에 없는 구조 ㅠㅠ 이런 사람에게 걸리면 처음에는 내가 예민한건가 내가 이상한건가 싶어서 제대로 파악도 못함
@첼로르베르탱고2 жыл бұрын
당신에 모든 걸음을 응원합니다
@성이름-p8u4h2 жыл бұрын
@@첼로르베르탱고 따뜻한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소일거리-s4i2 жыл бұрын
그런사람이 너가 잘못해서 내가 그러는 거라는 가스라이팅도 오져요...
@BlessingLana2 жыл бұрын
인정요.베풀긴 저쪽에 베풀고 지쳐 공허한 건데,심지어 이쪽에서 챙김 받고 싶어해요.
@성이름-p8u4h2 жыл бұрын
@@BlessingLana 하.. 핵공감이요.. 왜 그들에겐 베풀면서 왜 나한테는 고마움을 바라고 챙김받길 원하는지
@가을의전설-g3t Жыл бұрын
내 전남편이야기네요 이혼하고 혼자사니 세상편하고좋아요
@은유허6 ай бұрын
내 얘기인줄ᆢ
@혜원이-y9v4 ай бұрын
저도요😊
@Binstar11042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상대방이 어떤 사람인지 가족한테 물어보면 바로 답 나오죠
@ISTP9061KIM Жыл бұрын
어떤사람인지 실체를 파악하는 방법 : 가족들한테 대하는 태도와 어찌 지내는지를 보는것.
@yjgang8532 Жыл бұрын
정답입니다!
@유길순-x5l Жыл бұрын
남한테 잘하는 사람일수록 가족한테 못할확률은 높아보임~~그런데 지금까지 살면서 그런사람 한사람도 못봤습니다 ~~다들 가족들만 위하던데요
@제병수-d2r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옛날 저의 아버지가 그랬습니다. 게다가 폭력성에 힘들었습니다. 고압적이고, 힘도세고, 덩치도크고, 자신이 매우똑똑하다고 생각하고, 의처증도 심했지만, 남에게는 호인이었습니다!
@안양호야네2 жыл бұрын
나와의 관계에서 저 사람이 역할을 제대로 잘하냐가 중요하다라는말 공감과 위로가 되네요
@olivia-hr3dz Жыл бұрын
남들은 모르고 가족만 아는..진실.
@looloo-yf5fe7 ай бұрын
네 옆지기ㅠ
@정해인-x7x5 ай бұрын
저도추가요
@hyojounge4 ай бұрын
와이프만알지요 ㅠ 넘들은 이런아내를 더 개차반으로 봅니다 ㅠㅠㅠㅠ
@복댕이-y3t4 ай бұрын
네웬수
@TV-du9fl2 жыл бұрын
우리 아버지 타입인데 진짜 너무 힘듬니다 결혼해서도 간접적으로 벗어날수 없네요
@美필쿡이야기 Жыл бұрын
내동생이 저랬어요. 부모 형제한텐 못하고 남한테는 잘하고..저도 거리둡니다. 나한테 못하는 사람 필요없죠. 전 반대로 너무 가족만. 그것도 점점 남편 자식한테만 관심갖게 되네요. 부모님께 잘해도 어차피 다 남동생한테 주고 싶어하시니 실속이 없더라구요. 차별하니까 감사한 마음도 별루 안들고 내 실속만 차리고 싶네요
@roskfl-n6s Жыл бұрын
본인 배우자와 자식들 한테 잘해주시는것 만으로도 정말 잘하고 계신겁니다.
@b2728 Жыл бұрын
저와 비슷하세요
@말씀의기적-n5f7 ай бұрын
차별 받으면 만정이 떨어져요 낳아준부모도 막내만 일방적으로 편드니 다른사람말 일도 안듣고 ᆢ그냥 마음문이 닫혀버렸어요
@emilykwon94562 жыл бұрын
예전에 남자들이 이야기 했던 잡은 물고기 이론이 생각이 나네요. 결혼을 물고기 잡는 과정이고, 물고기를 잡고나면, 잡히지 않는 물고기에게 눈 돌아가는게 남자라고.. 그때 이 이야기를 듣던 여자분이 했던 말.. '잡은 물고기 잘 안 챙겨주면 도망간다~'
@ProteinBadger2 жыл бұрын
🤭LOL!
@슈가슈가-s7e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밖에서는 한 번 잘해도 좋게 평가받기 쉽지만 집에서는 평생 잘해야 하기 때문에 못하고 함부로 하는것입니다~~공감합니다. 나쁜인간들이죠
@노스트레스-f9j2 жыл бұрын
저도 20대때 그런적 있었는데, 생각해보니 가족, 직장에서 열심히 해도 인정받기 어렵고 힘드니까, 조금만해도 인정받고 싶거나 현실도피하려고 했던것 같습니다. 나중에는 그것도 부질없다고 생각이들어 가족한테 못하지만 그렇다고 남한테도 잘 안하고 오로지 나한테 잘하고있고 우선순위는 먼저 나라는것을 생각하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자존감이 높아지고 마음의 여유가 생겼습니다. 나 하나 건사하기도 힘든데 과거에 남신경쓴게 참 부질없더군요 ㅠㅠ
@산신령-z6z Жыл бұрын
너무 자책하지는 마세요. 가족한텐 사랑을 받기가 어렵다고 느끼셨다면 님 부모님은 사랑을 별로 보여주지 않으셨는데 내가 그걸 선택한건 아니잖아요. 부모가 사랑을 나눠주지 않는데 이웃에게는 잘해주면 인정받고 예쁨받잖아요, 본인의 부모에게 별로 사랑받는다고 느끼지 않는 사람들은 보통 부모 말고 다른 사람들이 더 나에게 잘해준다고 느끼거든요, 그건 내가 이상하세 느끼는게 아니고 사실이에요. “남들한테만 잘하지 말고 가족한테 먼저 잘 해라“ 이걸 듣고 적용해야 되는 사람은 어른으로서 배우자가 있거나 아이들이 있는 사람들이 자기 배우자와 아이들에게 잘해야 된다 라고 들어야지 사랑을 주지 않는 부모에게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모를 더 우선순위에 놓고 더 잘해주지 못한 자신을 탓하라고 하는 얘기가 아니에요..
@momo-gk3jz2 жыл бұрын
인정욕구 맞고, 그런 사람은 거절을 못해요. 밖에서의 자기가 진짜 자긴줄 알죠. 사회적인 자기와 사적인 자기는 다른건데.
@MK-hk4so Жыл бұрын
결국이혼했습니다~~안변해요절대!!
@손각희5 ай бұрын
그럴거 같아 저도 남에게 반납준비중입니다.
@sqtw2886 Жыл бұрын
가족들에게 작은 것에도 잊지않고 고마움을 표현하는게 중요하네요. 😅
@회복-u1i2 жыл бұрын
가족은 책임이 힘들고 지속해야하는게 벅차니 쉽게쉽게 성과가나는 남한테 잘하는거가맞네요..살면서 일회성 단발성에그치는 남돕는것도 이와같은맥락으로 할때가있죠
@anoldjun Жыл бұрын
제 아버지가 그런사람인데 어디가서 자상한 아버지인척 할때 진짜 역겨웠는데 이 방송보니까 이해가 가네요. 반대로 새로운 사람 만나면 정말 좋은사람이라고 막 그러다가 얼마못가 안보고 그런경우도 많이 봤었는데 비슷한 원리 같기도 하네요. 또 생각나는 사람들이 있는데 나는 진짜 피해 많이 봤는데 주변에선 다들 너무 좋다고 하니 내가 안좋게 이야기 하기도 어렵고 (나만 이상한 사람 되니까ㅋ) 참 난감한 경우도 몇몇 있어요ㅎㅎ
@nmiracle1364 Жыл бұрын
남들에겐 잘 하며 동생인 저에겐 평생 막말, 상처, 폭행만 준 언니가 있어요. 결국 연 끊을 날 얼마 안남았습니다. 혼자 계신 아빠 떠나시기 전까지만 간신히 인연을 끌고가고 있어요. 이제는 정말 이해할 수도 이해하고싶지도 않아요.
저희 아들이 그래요. 밖에 나가면 남들에게 잘해 칭찬을 많이 듣습니다. 하지만 집에 오면 손하나 까딱 하지 않아요. 얼마전 전신마취 큰수술 후 집에 왔는데 막 퇴원한 사람에게 밥 달라고 하는데 어찌나 서럽던지. 20대 중반의 자식인데. 자식을 낳는게 아니였다는 후회가 들더라구요. 그 일이 있은 후 정이 떨어지내요. 말도 하지 않게 되고. 부모는 늘 주기만 하고 힘들때 남보다 못 하는게 자식이라 한동안 힘들었는데 이 방송 도움이 됐어요.
@슝스-c5e2 жыл бұрын
나한테 좋은사람이여야 좋은사람
@빛나는별-e4v Жыл бұрын
우리집 인간이 딱 이경우 입니다. 집에서는 양아치처럼 굴면서 밖에서는 완전 최고의 사람입니다. 두얼굴을 가진인간입니다.
@samyou-18m Жыл бұрын
가족이어도 서로 도움되고 희망을 주는 존재가 되는게 중요해요.
@정성원-r8m Жыл бұрын
특히 교회 목사님들이 그렇습니다. 밖에서 타인에게는 천사같이 좋은 분인 데, 집에서는 보통 사람과 다를바 없고 어떤 목사님은 가족을 힘들게 하니, 가족으로서는 정말 힘들죠. 특히 아이들은 아빠의 이중성, 가식에 환멸을 느끼죠.
@mimihn12162 жыл бұрын
우선순위를 재대로 알지 못할 때 오는 거짓을 낱낱히 밝혀주시니 속이 시원합니다. 남과 스스로를 속이지 맙시다!
@warriet29 Жыл бұрын
이런 사람들 종특이 있죠. 가족은 자기를 도와야만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도 자기가 원하는만큼 돕지 않으면 난리가 납니다. 그리고 정작 도우면 전혀 감사한 줄 모르죠. 그런데 먼 사람한테는 엄청 잘합니다. 이런 사람들의 또 한가지 특징이, 사기를 잘 당합니다. 이런 사람 몇명 아는데, 정말 공통점이 사기를 잘 당해요. 가까운 사람이 아무리 말해도 듣지 않아요. 또한가지 특징이, 일이 잘못 됐을 때 모든 책임을 가까운 사람한테 뒤집어 씌웁니다. 너가 말려서 더 하고 싶었다.. 너 때문에 무리해서 한 일이다.. 심지어는 너가 조금 더 도왔으면 이러지 않았다... 등등.. 그냥 쓰레기들이에요. 절대로 가까이 하지 마시고 말도 섞지 마세요. 가족처럼 어쩔 수 없이 보고 살아야 하는 경우엔 애시당초 절대로 틈을 주지 마세요. 한번 도와주면 전에 도와줬는데 이번엔 왜 안 돕냐고 ㅈㄹ거립니다. 그냥 쓰레기 그 자체.
@johnmusic697 Жыл бұрын
와 우리 아버지임
@돌고래-e9z7 ай бұрын
나 낳아주고 시집가기전까지 키워주고 먹여줬다고 평생을 봉사하라는 내 엄마인줄... 나도 성인이 된 딸 있는데 난 나한테 태어나준것만도 감사하고 내 옆에 있는것만으로도 기쁨
저런 인간들이 늙어서 와이프와 아이들에게 버림받고 나를 ATM 취급한거냐며 징징ㅋㅋ 그렇게 행동한게 누굴까
@nanalouis Жыл бұрын
ㅇㅈㅇㅈ
@kimmina9079 Жыл бұрын
저희 아빠가 그러시더라구요... ㅡㅡ 본인이 가족들에게 한건 생각도 안하시궁..
@icewom77 Жыл бұрын
ATM기라고 칭할만큼 돈이라도 벌어왔으면 다행입니다.
@user-mz3ho4cm8v Жыл бұрын
저는 Atm기계인게 좋습니다.ㅋ ...그래도 사랑받고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오온조 Жыл бұрын
@@icewom77ㄹㅇ…
@밥잘먹고-j3f2 жыл бұрын
제 친척중 그런 사람밌어요 60넘도록 남들 평가에 목매어 간 쓸개 다 빼줘요 밖에서는 사람 좋다는 소리 듣지만 실상은 호구 당하고 있어요 가족에게는 돈 쓰기 아까워하고 독불장군이예요 억지도 많이 부리고 부인을 상대로 가스라이팅도 많이 합니다 밖에서 인정을 못 받은 날에는 부인을 몇시간 동안 괴롭혀요 바보인데 본인만 몰라요 죽어야 그 모습 안 볼 수 있을 거 같아요
@이은희-p7j2 жыл бұрын
우리집에도있네요
@ISTP9061KIM Жыл бұрын
한마디로 방구석 폭군
@한글알림이유럽원정대 Жыл бұрын
헉.... 여기도 있어요....
@최명자-b1y7z Жыл бұрын
우리 멍청이도 똑같아요
@코알라-n6x Жыл бұрын
우리집 멍청이도 밖에서 호구등신 처럼 이용만 당하고 형제들 한테 이용당하고 이젠 꽃뱀년한테 물려서 재산 모두 날리고 죽어야 끝날테죠. 넘 간절하네요😂
@M.K-h3v Жыл бұрын
시아버지가 가족들한테 폭력휘두르면서 밖에서는 호인으로 사셨더라구요. 장례식장에서 사람들이 참 좋은사람이었는데 라면서 우는 모습보니 기가 차더라구요. 근데, 시아버지 돌아가시니 시어머니가 자식들한테 똑같이 하고 있어요. 계속 보고 살면 병걸릴 것 같아서 연끊고 삽니다.
@user_lovely1 Жыл бұрын
아마 물들어서 그럴거예요..근묵자흑 이라고 이상한 사람이랑 같이 있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점점 그 수준이 비슷해지더라구요. 같이 밑바닥으로 끌려 내려가는거죠.
@Truth.... Жыл бұрын
저도 남편이 남에게만 항상 미소짓고 의미없는 사람들과도 친하게 지내려고 합니다. 다른 여자들에게 너무 친절해서 바람둥이구나라고 생각도 되지만 남녀노소에게 좋은 사람이고 싶어합니다. 집은 제 돈으로 샀는데 6년전에 그 집을 대출받아 수억을 친한 지인에게 차용증도 없이 주었다는 사실을 4일전 알게 되었어요. 절반은 받았다지만 억단위로 빚이 생겼네요. 본인이 갚고있더라구요. 제가 그 친구 너무 좋아하지 말고 조심하라했는데 말도 안듣더라구요. 빌려주면 좋은일이 있을거라 했다는데.그게 믿어진다는게 이해가 안되고 용서할수가 없습니다. 가족에게 와야할 돈과 에너지가 남에게 가버렸네요. 밖으로 도는것만 좋아하더니 다 망했네여. 밖에서 에너지 다쓰고 집에서는 짜증만 내더니 일이 어느정도 정리된후 이혼하고 싶네요. 좋은집에 평안히 사는게 일하는 목적이었는데 남좋은 일만 시킨 남편이 미워 죽겠어요. 받아야 할 상속도 자기 어머님이랑 형제 눈치보며 못받는다더니(아버님 돌아가시기전날 모든 재산 큰형에게 증여) 이제 2천 받아와서 급한불 끈다하네요. 욕만 나오고 꼴보기 싫어요.
이런 부류 사람아닌 사람들때문에 상처받은 이들의 맘을 알아주시니 너무나 고마우신 아변님 훌륭하세요❤
@smtc-9 Жыл бұрын
조오금 결이 다르긴 한데 자기 앞가림 하나 못하면서 남 인생 훈수 두고 사회문제 얘기하고 환경문제에 깊이 골몰되어 있는 사람이 ㄹㅇ 이해가 안됐었는데 이 논리로 생각해보니까 이해안되는 포인트가 명확히 짚어지네요 내 한정된 에너지를 나->가족->일->이웃->지구촌 으로 쏟으라는 말씀이 인상깊었어요
@MoonMoon-jy5ds Жыл бұрын
하늘은 스스로를 돕는 자를 돕는다는 말이 생각 나네요. 나를 깨뜨려야 세상으로 들어가는 문이 열리는 법 이죠. 좋은 의견 잘 듣고 갑니다!
@펀치냥-e7r2 жыл бұрын
가족의 평가가 찐이쥬 그들은 나의 본모습을 알고있다 김치가 진짜 맛나 보이네요😋
@김경숙-z2f2g Жыл бұрын
이 변호사님 말 백퍼 공감. 50대들. 보면. 남자들 거의 저런 남자들 엄청 많아요. 집에서는 폭군인 사람이 밖에서는 귀엽다는 말을 듣는 남의편도. 있어요.남속모르고 남편좋다고 하는데 속이 뒤집히더라고요. 인생의 깊이를 모르는 사랑이라는 생각을 했지요
@up12742 жыл бұрын
정말 토할 것 같아요 남편은 저한테만 못해요 아...인간은 고쳐 쓸 수 없죠 ?...
@손각희5 ай бұрын
절대 못 고칠거예요. 제가 28년을 살아봣는디 남을 더 좋아하길래 이제는 남에게 보내려 합니다.
@예수그리스도만진리4 ай бұрын
네...그냥 포기하고 자신의 삶을 사세요. 한가지 다행인건 이 인간 없어져도 정서적 공감대가 적어서 죽어도 크게 아쉽지 않습니다....😊
@zin1398 Жыл бұрын
친구중 치매걸린 아버지 한번 모신적도 없고 오빠들에게 미루고 본인을 물심양면 도와주는 회사대표는 이유없이 싫어하고 자신이 낳은 딸은 돌보지않고 백수재혼남의 시집식구들에게 돈을 쓰고 거동불펀한 교회노인들 돌보고 본인도 암수술하고도 고아원 아이들 돌보는 일하고 아픈몸 이끌고 수해지역가서 봉사하는걸 보며 난 왜 이 친구가 착하다는 생각이 안들고 뭔가 위선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것이 바로 그 이유였네요
@issueissue77 Жыл бұрын
친정 아빠가 저랬어요 평생 집에 들어와선 주 5일 주폭에 바람에..아빠가 암수술하고 입원했을 때 직장 사람들이 자기들 어려울 때 김사장님(아빠)이 도와줬다면서 돈봉투 갖고 와서 걱정할 때 , 엄마와 저는 '저 가증스럽고 재수없는 인간'이라며 분노했었습니다.
@히야신스-l5h Жыл бұрын
차라리 남들한테도 못한다면 그러려니라도 하죠. 왜 저지랄을 하고 사셨을까요. 생전에 저희 아버지는 남자가 지가족한테는 못하고 남한테는 잘하고 사는 놈들은 병신이라고 하셨었어요.. 토닥토닥
@issueissue77 Жыл бұрын
@@천천히오래지치지말고 수술받고 입원해서도 엄마가 계속 붙어서 간병하는데도 말도 안되는 소리하면서 자기 방치한다고...어느 정도 몸이 나아지고 나니 맨정신으로도 저를 때려서 얼굴 멍들고. 그거 맏아보려다가 팔 뼈에 금가고... 정말...어디서부터 손봐야할지 모르는..... 그게 벌써 20년 전의 일이고... 2018년 가을에 돌아가셨는데... 우리 가족 아무도 울지 않았어요.
@issueissue77 Жыл бұрын
@@히야신스-l5h 맞아요...이 세상에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issueissue77 Жыл бұрын
@@천천히오래지치지말고 정말 하루라도ㅠ같이 살아봐야해요..
@serinilee5168 Жыл бұрын
@@issueissue77위로해드립니다..나같음 진작 연 끊었어요.ㅜㅜ
@Jieun4152 жыл бұрын
나한테 정서학대 한 울엄마 이야기네~~~남편이랑 자식한테는 아내역할 엄마역할도 개뿔도 안하면서 자기 겉모습 꾸미고 남들한테 돈쓰면서 인정받고 자기 좋은 사람이다고 소리 들으면서 살고~~~
@ISTP9061KIM Жыл бұрын
나르시시스트
@jennyoh582 жыл бұрын
우선순위 정하는데 있어서의 실패, 지엽적이고 부수적인 것에 쓸데없는 노력을 쏟는 에너지 분배에 있어서의 실패, 집중과 선택의 실패. 늦지 않게 이런 자신들의 실패를 자각하지 않는다면 마지막까지도 스스로를 속인 채 인생을 마무리 지을 수 밖에 없는 가련한 자들.
@당수동황장군 Жыл бұрын
맞은 말씀인데,,,여러 가지 경우의 하나만 예로 드셨습니다. 1) 유한양행 사장이 유명하죠. 그분은 가족에게 일정 회사의 중요자리도 안주고 가족에게 철저하게 절약하고 근검하게 풍요한 생활을 못하게 하죠...그러나 그 반대는 후하고요,,, 같은 경우지만 다르죠? 2) 가족에게 못하는건 그만큼 가족들이 감사함이 없어서 일수도 있습니다. 가족 사랑은 이기적인 자기 사랑일 뿐입니다. 인간이 우선적으로 가족부터 사랑하는 법을 배워야하지만, 고차원의 인간은 남과 가족의 구분이 없습니다. 결과만 보고 판단하면 안되죠.. 사랑은 그 가치를 아는이에게 사랑과 배려를 주어야 하며 저도 그런면서 동의합니다. 악인도 그 가족은 사랑합니다. 3) 어떤 이유도 없이 가족만 안챙기고 타인을 더 챙긴다? 전 그런사람은 없다고 보는데,, 그렇다면 그건 싸이코 패스죠... 주변에 그런 사람이 잇다면 그사람의 인생경험을 분석해봐야 합니다. 아무 이유없이 그런 성격의 소유자는 거의 없다고 봅니다. 결론입니다. 여러분들이 가족을 가장 우선해서 사랑하고 아껴야한다고 배웠고 그렇게 하려고 합니다. 그건 실은 그 사랑의 배움을 넓은 영역으로 확장하기 위한 단계일 뿐입니다. 가족만 사랑하고 타인에게 서슴치 않고 악을 행한다면 그게 정상적인 사회가 될까요? 그래서 가족사랑은 이기적인 자기 사랑이라고 말하는 겁니다.
@리나-v1t Жыл бұрын
회사 가족행사모임에서 갑자기 내 손을 잡아 무대로 끌어올리더군요 기가 차서~ 자기가 가정적이란걸 보여주려고 그런거에요 남의 눈이 중요한 놈~
@narrowgate53964 ай бұрын
남한테 잘하고 가족한텐 못하는 사람은 위선이 가득해서 그렇다. 그냥 인간쓰레기라 보면 된다.
@김수달-e2g Жыл бұрын
특히 예전 아부지들이 많이 그랬던거같아요 친구네 아버지도 본인 가족만 빼고 그렇게 정많고 친절하다하시더라구요 친구 어머니는 몇년전 집 나오심
@lemon_c Жыл бұрын
그런 사람들 대개 싸패 소패 나르시스트일 확률이 높은 것 같아요. 인간한테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애정이 없기 때문에 가까운 사람에겐 막 대하고, 친분없는 상대한테만 일회성 호의로 가면쓰는 인생들😑결혼 출산 양육 모두 뜯어 말려야한다고 생각해요;;;
@sj-sg3wt Жыл бұрын
나르나 , 더 심하면 소패와 사패중간이죠. 10 명에 1명은 있을 겁니다.
@이거슨눙무리아냐2 жыл бұрын
제목 보고 들어옴. 딱 우리 아빠. 그리고 아는 이모 남편이 그럼 여기 댓글들 보니 남자가 대다수네.. 그럴거면 결혼 왜 하고 가정 왜 꾸렸냐고. 혼자살지
@서연장-p6b2 жыл бұрын
남들이 다 하니까 남들한테 결혼해서 잘 사는구나 평판 들을려고 결혼함 목적 이루었으니 이제 가족은 나몰라라 남들한터 좋은 사람으로 인정 받아야지 인정욕구 때문에 결혼함
@은정이-l1c7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지인들과. 나가 노는거 좋아하고 집에 전등.샤워꼭지 망가져서 고치는건 모두 내가 하고. 이제 아들이 자라서 아들이 고치네요... 나의 잘못된 선택으로 아들도 이런 아버지 보고 자란게 슬프네요.
@정분이-s8t Жыл бұрын
우리집 인간 이네요 ㅠㅜ 평생 남의일엔 자다가도 뛰쳐나가 고 집안 형광등 못하나 박지않고 술먹고 폭행하고 꼭 밖에 나가면 사람들 앞에서 면박주고 말도 못하게 하고 그러면 사람들이 마누라 꽉 잡고 산다 하면 그소리에 히죽거리던 뇌가 없던 인간 작년부터 자식도 찾지 요양원 신세 !!! 정말 위하고 잘해야 할가족 등한시 한죄 죽을때 까지 반성이나 할련지 ?내나이 70 혼자 있으니 너무 좋습니다
@cooolpot Жыл бұрын
그 심리가 진짜 궁금했는데 정말 맞는것 같아요. 아 그런 심리구나 최소한의 노력으로 칭찬들으려고.... 와 소름
@eirene66753 ай бұрын
5:05 여기서부터가 진짜 핵심!
@정재동-g6n Жыл бұрын
우리 아빠 이야기네요 ㅜㅜ 못고칩니다.
@zznnyy2 жыл бұрын
소름... 진짜 제가 들었던소리.. 다른 여자들이 저더러 좋겠다고.. 그런소리 듣는 저는 니가 살아봐라.. 속으로 그랬었는데.. 그런 남자 진작 버렸네요.
@Song-eu3fm Жыл бұрын
뭔가 답답한게 뚫리는 느낌입니다. 나부터 다 .. 하 우리집 애비라고 표현하면 뭐 상스럽다고 하시겠지만 제가 바꿀순없고 그대로 둬서 날뛰는걸 앞으로 보고만 있어야된다는게 슬프네요.. 왜케 부모세대들은 자아성찰이나 자기계발을 안하실까요.. 변하는게 없어요 그냥 맨날 티비나 보시고 그 승질머리 그대로 쭉 가는거에요 고지식하게.. 단순히 나이가 들어서 그런걸까요? 자기 생각이 옳다 .. 그 프레임에서 빠져나오질 못해요ㅜㅜ 제가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아무튼 이런 유익한 영상을 지금이라도 봐서 감사드립니다
@역지사지클레오파트라 Жыл бұрын
가족들이 같이 음식준비하는 모습이 참 보기좋네요👍👍👍
@이우리-z6w Жыл бұрын
완벽한 사람은 없다. 다만 어떤게 제일 소중한 것인지 잊지않는 것또한 중요하다. 가족이 원수입니다. 같은 형제자매끼리도 안맞는데 .. 어차피 인생은 혼자왔다 혼자가는것. 단지 가족이란 이유로 끊임없이 용서하고 배려하면서 살아갈 뿐. 가족끼리도 거리두기는 필요합니다
@손수민-d2z Жыл бұрын
아변님 어쩜 그다지도 꼭 맞는말씀 똑떨어집니다 아변님 최고예요 나도 이런사람과 살다 이혼했는데 지금생각해도 아주 잘한일이네요~
@GoodDay-z7g2 жыл бұрын
속 시원한 말씀 감사합니다. 종종 범죄자들 붙잡혀서 주변인 인터뷰를 보면 '착하고 그럴 사람 아닌데~'라고 하는 것을 자주 봅니다. 중요한 역할은 하지도 못하면서 남들 눈에만 그럴싸하게 포장하고 사는 나쁜 쓰XX 들이에요
@jangdokdae1081 Жыл бұрын
진짜 이건 겪어봐야 알아요 소름끼쳐요... 사회생활은 기똥차게 잘하고 친구, 회사사람들에겐 최고의 사람이지만 집에선 개판... 저도 그 사람의 직장동료들로부터 야 너 너무 좋겠다. 너네 00이 네 말 얼마나 많이 하는줄 아냐. 그런데 집에선 맨날 살얼음판이고 맘에 안들면 부수고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밖에선 제걱정에 눈물글썽인다?.... 하
@now_here_hear2 жыл бұрын
아 완전 쓰레기 전 남자친구네요 무거운거는 짊어지기 싫어서 연애관계보다 가벼운 친구관계 탐닉하는 사람 헤어진게 천만다행^^ 속이 다 시원
@HHH-tl7cu Жыл бұрын
저도 아빠랑 초6부터 사이가 멀어지면서 40살 지금까지 말안하고 불편한 사이입니다.집에 아빠가 있으면 아예 말을 꺼내지못했어요. 실어증 수준입니다. 뭐라고 얘기를 꺼내기만 해도 분노조절장애가 와서 너무 무섭거든요. 평생 눈치보면서 살아왔어요. 집에 아빠가 들어오면 바로 방으로 들어갑니다.세상 불편한 남보다도 못한 관계가 된거 같습니다.
@foreverM20232 жыл бұрын
남한테만 잘하는사람은 단지 자존감이 낮아그렇다고 생각했는데 그걸로는 뭔가 부족한 느낌 이었거든요. 이번영상으로 생각의 관점이 바뀌었어요. 그동안 이해되지 않았던게 확 뚫리는 시원한 기분이에요. 높은 통찰력에 경의를 표합니다.
@gracejoy9389 Жыл бұрын
오, 이런 사람 많죠. 타인은 자신에 대해 속속들이 모르니 조금만 잘 보여줘도 대우받죠. 반면 가족들에게는 실체가 다 까발려져서 포장할 수 없으니 노력도 않는.
@블루오브더블루 Жыл бұрын
우리 결혼기념일은 안 챙기면서 친구네 결혼기념일 챙기는 나의 남편 "니 마누라한데 잘해라" 며 친구들한데 말하면서 쓰다보니 화나서 못쓰겟..,.
@astguh Жыл бұрын
그럴때는 남자생일날 님을 위해 옷선물 화장품사세요
@Rita-gj2mx7 ай бұрын
진짜 화가 나시겠어요 내남편 얘기 하는듯요... 저도 홧병이 나서 치료 받았었어요
@이현희-e6k1m7 ай бұрын
기가 막히시겠네요!!~~
@봄-b2l7 ай бұрын
막 욕나오겠어요 대신 욕해드릴께요 £€$●《○😂
@김은숙-n4l3k5 ай бұрын
듣기만해도 화나요. 저희 남편도 예전에 그러더니 퇴직하고 남은 소용없는거 알았는지 좀 바뀌더라구요.
@Just77111 Жыл бұрын
지금 죽고없는 아빠얘기같네요 술먹고 완전 개였음 특이하게 애기를 좋아해서 애기들보면 이쁘다고 눈을 못 떼는 요상한 면이 있었음 우리는 형제가 삼남매 인데 애 욕심내면서 더 낳아서 못키운게 아쉽다고 할때는 정말 소름 돋았음 셋도 제대로 돌봐주지도 못하고 단칸방에 끼어서 자는 형편에 고생같이 할 멤버 더 늘리자는 소리로 밖에 안들 렸음
@fanoii Жыл бұрын
지금은 님은 어떻게 사시나요? 돌아가시고 나서 훨씬 상황이 좋아지셨나요?
@fanoii Жыл бұрын
그러시군요.. 다행이네요 계속 행복하게 사시길 바래요
@user-mz3ho4cm8v Жыл бұрын
그 분이 얘기때 사랑을 못받았던거같습니다.지금은 작고하셨다 하니 그분을 보내드리세요.그게 님이 사는길입니다.어차피 그분이 님께 저지른 죄는 그분의 후생에서 죄갚음을 받습니다.ㅋ
@나는나-b4n Жыл бұрын
인생은 혼자 왔다가 혼자 가는것. 내 인생에 주인공은 나 입니다. 나를 더 많이 아껴주고 살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