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기암 환자의 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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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허대석

Күн бұрын

더 이상 항암치료에 반응하지 않으면, 어떤 과정을 거쳐 임종에 이르는가?

Пікірлер: 40

@user-rs2qy4bt1z Жыл бұрын

허대석교수님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사랑축복 2 жыл бұрын

저희 누나는 호스피스병원에서 낮까지 휠체어 타고 산책도 하고 이야기도 나누고 잘 지내다가 갑자기 저녁에 돌아가셨습니다 정말 의사선생님도 간호사 선생님도 깜짝 놀라고 임종도 못보고 예측 할수가 없는 상황도 있더군요 ㅠㅠ

@정봉무-y1q 2 жыл бұрын

그렇게 돌아가신 것이 저의 바람입니다

@jk7639 10 ай бұрын

저도 그리 죽고 싶네요. 폐암 말기 거의 의식없는 아빠, 병원인데 옆에서 지켜보기가 괴롭네요.

@K_the101wow 5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제 어머니는 폐암4기셨고 투병하신지3년차에 대상포진을 앓고나신이후 급속도로 몸이 쇠약해 지시면서 연달아 나빠지셨습니다..결국은 뇌에 전이가 되어 지금은 의식이 거의 없으십니다...대상포진만 잘 치료되면 좋아지겠지 라는 마음으로 입원퇴원을 반복하다가 결국은 지금 마지막을 준비해야하는 시점까지 오게되었습니다...아무리가까이에있는 말기암환자가족이라도 환자의 건강을 예측한다는건 전혀 불가능하다는것을 방송 을 보며 잘 알게되었습니다...

@user-rs2qy4bt1z Жыл бұрын

예 저희도 유방암 말기에 있는데 정말 공감갑니다

@T라미숙해h7r 6 ай бұрын

에공~저희랑 같은 상황이셨네요 저희 아버지께선 폐암1기때 진단받으셔서 잴코리로. 항암약물지료를 1년하셨다가 대상포진오시면서 드러누우시더니 못일어나시더라구요 그후... 2기진단받고 그때부터 기력도 입맛도 없으셔서 거동도 힘들게 되셨어요 그전엔 항암부작용으로 엄청 힘들어 하시긴 했어도 운전도 잘하시고 잘다시고 잘드시고 하셨는데 최근엔 당뇨까지 오셔서 입원하셨다가 3기 진단받고 더이상 암에대한 치료방법도 없고 암도 많이 커졌고 예후가 안좋으시다고 남은 시간은 집에 가셔서 지내는게 좋지않겠냐는 담당교수님말씀에 지금은 퇴원하셔서 집에서 요양중이세요 집에서 지내시다 갑자기 더 안좋아지시면 어쩌나 걱정만하는중이고 어쨌든 시간은 얼마남지 않았다는 생각에 자식으로서 마음이 안타깝고 착잡할뿐이네요ㅜ

@Dfghjkkhgfg Жыл бұрын

오늘 영상 잘 들었어여 감사 합니다

@XYLITOL820 3 жыл бұрын

교수님 영상을 정독 하는 사람이에요.. 엄마가 만성신부전증 4기인데요..갑자기 요독증이 와서 급하게 카테타로 24시간 투석중아에요.. 지금은 7일째 중환자실에 있거든요.. ㅠ가족들이 정말많이 걱정하고 불안하고 매일 언니오빠 저 울어요ㅠ엄마만 생각하면 눈물이 그냥 나서요..ㅠ 연명치료부분도 동의서 받아야 한다고 해서 더 슬펐던거 같아요..갑자기 화이자백신맞고 어떻게 이렇게 급속히 나빠졌는지도 모르겠어요..교수님들도 이유를 모르겠다고 요독증도 염증을 다잡고 했는데도 왜 백혈구가 높은지도 모르겠다고요.ㅡㅠ정말 교수님 영상을 보고또보고를 하고 있어요..진심으로 감사드려요..영상마다 제가 궁금하던 부분둘이 많더라구요.

@user-rs2qy4bt1z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4기ㅡ말기암환자가족에게 교수님 영상이 정말 도움이 되요

@nitabo8796 2 жыл бұрын

로마서 10장 9절 네가 네 입으로 주 예수를 시인하고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자들로부터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10절 이는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고백하여 구원에 이르기 때문이라 고린고전서 15장 3절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4절 장사지낸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예수님을 마음으로 믿지도 않으면서 행하는 선한일, 봉사, 헌금, 새벽예배, 교회 다니는일은 종교생활에 불과합니다. 모든 인간은 하나님 앞에서 죄인입니다. 살인, 강간뿐만이 죄인것이 아니라 작은 거짓말, 험담, 시기질투, 미워하는 마음, 탐욕, 음행 모든것이 죄입니다. 죄인이 구원을 받는 길은 오직 죄가 없으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를 어린아이 처럼 믿으면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이세상에 의인은 단 한사람도 없습니다. 하나의 죄를 짓든, 만가지의 죄를 짓든 하나님 보시기에 다같은 죄인입니다. 죄의 삯은 사망입니다. 죄때문에 지옥에 가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서 못 박혀 피를 흘려 죽으셨다가 무덤에 묻히신 후 삼일만에 부활하셔서 내 죄의 문제를 완전히 해결하셨습니다. 예수님이 흘리신 피로 나의 과거와 현재, 미래의 모든죄는 용서 되었습니다. 지옥에서 구원받아 하늘나라에 가는 것은 아주 쉬운 것입니다. 지금 바로 내가 죄인임을 시인하고, 예수님께서 흘리신 피로 내 죄가 용서되었음을 믿고 입으로 고백하면 됩니다.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롬1장 17절) 구원받기 원하시면 아래와 같이 믿음으로 기도하세요. 위대하신 하나님! 저는 죄인입니다.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이 땅에 육신으로 오셔서 십자가에서 피를 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저의 모든 죄들을 용서하신 것을 오늘 알았습니다. 이제 제가 예수님을 저의 구주로 믿고 영접하오니 제 마음에 들어오셔서 저를 지옥으로부터 구원해 주세요. 저를 구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맘은아직20대인불혹넘 Жыл бұрын

출혈은 혈변을 말씀하시는건가요?ㅜㅜ

@mg6956 4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선생님 구독자 인데요 ... 사례 1의 해당데는 4기말기 환자입니다 의사 선생님이 5개월 전에 1주일밖에 살수 없다고 말씀하셨는데..지금까지 살고있어요 호전되고 있는지요? 그런데 그동안아픔도 전혀 없고 아주가끔은 가까운 사람도 누구냐고 뭍습니다 항상 몸이 춥고 그리고 가렵습니다 .. 바쁘시겠지만 답변 부탁드려도 될까요? 감사합니다!

@heo1013 4 жыл бұрын

1) 의사가 말할 수 있는 숫자는 통계적 ‘평균’ 값에 대한 것입니다. 환자마다 존재하는 개인차까지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이 부분은 올려둔 동영상 ‘말기 암으로 진단받으면 얼마나 살 수 있나요?’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 암의 진행 상태를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방법은 CT나 PET 같은 영상검사입니다. 병의 진행 상태와 자각증세는 항상 일치하는 것은 아닙니다. 자각증세만으로 병의 상태를 판단하는 것은 오류를 범할 수 있습니다.

@의사양반-z6l 3 жыл бұрын

괜찮으신가요?

@성이른-s8b 4 ай бұрын

괜찮긴 죽었겠지.

@소눈-q7l 4 жыл бұрын

잘보고갑니다 구독하고가용

@콜라-p5v 3 жыл бұрын

암이라는 단어 인생 최악 단어라고 생각합니다 ㅠㅠ

@yek4080 2 жыл бұрын

진짜 동의합니다

@두잔-i2e 8 ай бұрын

경련 입원 일시적회복 출혈 통증 호흡곤란 반복 위험도달

@김강석-q3i 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이혜경-q6h 2 жыл бұрын

암이 무서워요 죽음이 무서워요

@오들휘 2 жыл бұрын

누구든 태어나서 죽어요 삶의 한부분이죠

@정봉무-y1q 2 жыл бұрын

태어낫기 때문에 죽습니다 암이 치매보다 천배가 나아요, 제발 치매보다 암에 걸려 생을 마감하고 싶어요

@오들휘 2 жыл бұрын

누구나 결국 죽지요. 예수님믿고 두려움에서 벗어나세요. 영원한생명이신 예수님과 함께하시면 평안하답니다

@wawaha919 2 жыл бұрын

@@오들휘 예수또한 인간이 만들어낸 허상 .. 예수를 믿느니 세상이 시뮬레이션이라는 설을 믿는게...

@surin9795 Жыл бұрын

죽음이 두려운건 다음세상을 알 수 없어서입니다. 대부분 죄의 값으로 지옥의 고통을 받는다고해요. 천국을 갔다 온 사람은 이세상으로 안오려하고 천국에 빨리 가길 바라며 이 더럽고 힘든 세상은 마음에도 없어지고 천국소망만으로 즐겁게 삽니다. 저는 천국이 좋다고 하니 빨리 가고 싶습니다. 죽음이 두렵지 않아요. 예슈아님에게 죄사함 받으시고 천국가시길 바랍니다

@godpeole8385 3 жыл бұрын

잘 봗습니다

@김민수-f1p1g 3 жыл бұрын

말기에 가까우면 치료가 거의 어렵다는 뜻인데 왜 항암치료를 해야 할까? 차라리 고통을 없애는 치료만 하는 것이 나을지도

@윤영선-k8v 2 жыл бұрын

항암치료는 말기암 환자에게 희망을 주더라구요 죽는 걸 기다리는 것 보다는 희망을 가지는 것도 나쁘지 않은것 같아요

@그냥모르겠다-t1q Жыл бұрын

비급여 두번째 항암 700만원 항암중 350 날림.. 항암바꾸고 처음 항암하고 약는 듣는거 는거 같다고 해서 두번째 항암하고 3일뒤 혈토를 해버림 😢😢

@김정연-y3k Жыл бұрын

저희는 비급여항암 안하고 그냥집에 있습니다 ᆢ시한부3개월중 1달이 지나고 있습니다 ᆢ항암하다 3일을기절하듯이 잠만 자다가 응급실 실려갔다가 급당이 오고 살이 10키로가 빠지고 ᆢ몸이 산성이 됐다하더라고요 ᆢ인슐린 최대치를 맞고 다시 살아났답니다 ᆢ원래 당뇨병환자가아닌데 ᆢ 이런일 있더라구요 ᆢ짐현재는 고열이 가끔씩나고 발이 붓기시작하고 춥고 ᆢ열이나면 몸이 쑤시고 대장암간전인데 배가 복수찬것처럼 부불었습니다 ᆢ지금 1주일째ᆢ21일진료예약있는데 ᆢ어찌해야할지 마음이 무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