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 선언 수천 번 하고 깨달았다. 임종을 앞둔 사람 앞에서 절대 하면 안 되는 '1가지' (정현채 교수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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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256
@user-lm5gc5zt7v
@user-lm5gc5zt7v 8 ай бұрын
혈액암으로 4년 투병하고 떠난 울엄마~기력이 좀 있을때마다 본인 옷을 정리하시고 아버지옷은 계절별로 새옷을 사주시고 떠나셨어요~저희모두 맘에 준비했던터라 편하게 가시라 우리엄마라서 감사했다고 인사했습니다. 많이 그립지만 좋은곳에서 다시 만날테니 이제 울지않으려구요
@J크루
@J크루 10 ай бұрын
- 욕심부리지 말고 비교하지 말고, 작은 것에 만족하면서 오늘을 즐겁게 살자, 마지막 순간에 "참 좋은 인생이었다." 라며 웃을 수 있게.
@꺽정이
@꺽정이 10 ай бұрын
저도 아버지를 지난 22년 10월에 보냈는데, 아빠가 먼저 저한테 아빠 암이래… 했던 게 생각나요. 대장암으로 돌아가셨고, 아빠가 복수 때문에 몸도 제대로 편하게 못 눕고선 저한테 아빠 많이 아파 보여? 했었는데… 허벅지 꼬집으며 나오려는 눈물 꾹꾹 참고 걱정하지 말라고, 잘생겼다고 아빠 머릿칼 넘겨 주던 게 너무 그립고 보고 싶고 닿고 싶네요 임종 때까지 제가 아빠 곁에 있었는데, 아빠한테 계속 “아빠 괜찮아 다 잘 될 거야. 나 키워 줘서 너무 고마워. 잠깐 잠자는 거야 알았지? 무서운 거 아니야. 괜찮아. 괜찮아. 나 옆에 계속 있어. 괜찮아.” 해줬었어요 너무 불길해서 한 달 동안은 근처에 텔 잡고 숙박하거나 하면서 계속 대기하고 있었던 것 같아요 저희 아빠 임종 때 돌봐주셨던 간호병동 간호사님들도 같이 울어 주셨는데… 1년이 지나도 늘 여전히 보고 싶어요 다들 만약 가족의 임종을 준비하게 되신다면 꼭 사랑한다는 말을 후회 없이 많이 해주세요 저는 아빠한테 끊임없이 사랑한다, 다음생에도 난 아빠 딸이다, 괜찮을 거다, 무서울 것 없으니 잠깐 편하게 자는 거다, 괜찮다, 괜찮다… 이런 말로 아빠 곁을 지키고 나니 그나마 아빠가 조금은 죽음에 대해 덜 무서웠지 않았을까? 생각해요 부모님 건강검진 꼭 챙겨 주시구요!!! 모든 부모님들이 건강하셨으면 좋겠네요…
@DAsilentninjaSUKA
@DAsilentninjaSUKA 10 ай бұрын
이쁜 따님이시네요~~ 행복하게 지내세요❤
@충석강
@충석강 9 ай бұрын
우린 멍청이입니다. 항상 돌아 가시기전에 얼굴이라도 한번 더 뵙고 손이라도 한번 더 잡아주고 그랬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우리가 어렸을 때 우리를 돌봐주던 엄마.아빠가 이제는 우리가 돌봐줘 야 할 아기가 되었답니다. 인생은 돌고돌아 간다 는 게 맞네요. 애기처럼 돌봐줌을 필요로 하는 늙은 부모님이 나의 모습이라 생각하고 외면하지 말고 최선을 다 해 돌봐주세요. 엄마,아빠 사랑해요.
@jiyoon_Park
@jiyoon_Park 7 ай бұрын
많이 참고가 됐습니다. 참 아름답게 보내주셨네요. 아직 먼 훗날의 일이지만 저도 문득 생각하면 겁이나요. 기억하겠습니다.
@allesgutegoodluck6185
@allesgutegoodluck6185 6 ай бұрын
저두요. 하늘만큼 땅만큼 사랑한다고 계속 이야기 해드렸더니, 중환자실에 호스 끼고 있는데도 사랑한다고 말씀하셔서 깜작놀랐어요. 의사한테 엄마 의식 있는거 아니냐고 그 이야기 하니 그럴리가 없다고 단호하게 이야기 하더라구요. 제가 분명히 들었는데요. 마지막 가실때까지 꼭 사랑한다 감사하다는 말씀 꼭 드려야 한다고 생각해요. 다 듣고 계십니다.
@민이-n3b
@민이-n3b 5 ай бұрын
아버님이 끝까지 따님목소리 들으시며 평안히 떠나셨을것 같아요.
@judekk2441
@judekk2441 10 ай бұрын
아빠 돌아가신지 6개월도 안되었는데, 저 세상으로 가셔서 조부모님과 형제, 친구들을 만나셨겠지 하는 마음으로 슬픔을 이겨내려고 노력하는 중입니다. 강의를 들으니, 죽음이 소멸이 아니라는 말씀에 큰 위안이 받았습니다.
@rarakids27
@rarakids27 10 ай бұрын
큰아버지가 말기암이셨는데 죽는지도 모르고 그냥 돌아가셨어요. 그걸 보면서 본인이 생을 마무리 못하게하는 것이 과연 옳은 것인지 의문이 들었는데 교수님 조언이 와 닿네요. 좋은 말씀, 성찰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
@안정이-l7c
@안정이-l7c 10 ай бұрын
저도나이70에 남동생64살뇌출혈로 기능이5살 매일가르쳐주어도내일면몰라요 고기다 비대증까지있어서 오줌누고금방나와서 바지에또 싸요3년 간병하고있는데 고집은세고 넘힘든데 나중에후회할까봐 요양병윈도못보내고있어요 모두건강하게살다가갔으면행복인데 불행한것 암보다 뇌질환은 온 식구가매일전쟁입니다 모든분들 가시는날까지행복합시다
@ruruqt6703
@ruruqt6703 9 ай бұрын
참으로 최고 누님을 두신 남동생분이십니다. 하지만 연세가 있으시니 체력에 한계가 있으시니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일단 전화로 문의하셔서 절차밟으시고 요양원에 입원시키시는게 동생분을 위해서도요 3년이란 긴기간동안 정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존경스럽습니다 하나님께 서 님에게 축복을 주시기를 간곡히 기원합니다 🙏
@문식지
@문식지 8 ай бұрын
진심으로 공감하고 마음이 아픕니다 57년생 입니다
@영자서-n8m
@영자서-n8m 8 ай бұрын
요양등급 받으시면 요양보호사가 몇 시간이라도 와줄텐데요ᆢ저도 어머니를 모시고 있는데 그 처지가 이해됩니다 부디 몸조심하시어요
@최경구-n7w
@최경구-n7w 22 күн бұрын
세상의 모든 동식물은 죽으면 소멸한다.
@miracig
@miracig 9 ай бұрын
사람은 누구나 죽습니다. 영생이란건 없죠 항상 나는 언제든 죽을수있다. 시기가 다가오면 받아드려야죠 어떤사람은 죽기전에 장례식을 한다고도 합니다. 죽기전에 지인들 보고 가겠다는건데. 너무 멋있는생각 같습니다.
@jjk2942
@jjk2942 4 ай бұрын
오직 인간만이 영생을 누릴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어보세요~예수님의 값진 보혈의 피로 죽을 수 밖에 없는 인간에게 믿기만하면 영생을 누리는 선물을 값없이 주셨어요
@hanneal9
@hanneal9 10 ай бұрын
선생님 살아내주셔서, 이 울림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커밍툰힐링채널
@커밍툰힐링채널 10 ай бұрын
저도 가능하면 울지 않으려고 차분히 말씀드렸네요. 그래도 떨리는 목소리는 어쩔 수 없었지만 내가 울고 소리내서 슬퍼하면 떠나는 분이 마음이 아파할 것 같아서 의식적으로 자제하면서 위로의 말을 전했어요. 고생하셨다고, 고맙고 미안하다고.... 남은 일은 내가 다 처리할 테니 아무 걱정 말고 아프지도 않고 편안한 곳에서 쉬시라고... 나중에 저도 다시 만나러 가겠다고....
@김맹-w9k
@김맹-w9k 10 ай бұрын
지금 내나이 43.. 어쩌다 죽음에 대해 말이 나와서 엄마랑 이야기 해봤는데 난 죽으면 내가 어릴때 모습으로 엄마 아빠 만나고 싶은데.. 엄마는 죽고나면 누굴 언제 모습으로 만나고 싶어? 라니 엄마도 본인 어릴때 모습으로 부모님이랑 만나고 싶다 한다. 엄마는 엄마 행복할때 찾아가고 나는 내가 행복할때 찾아가자 그랬는데 죽음뒤에는 각자의 천국으로 가기를 바랍니다 🙏 그전까지는 지금을 가장 감사하고 사랑하고 살아요.❤
@rarakids27
@rarakids27 10 ай бұрын
어린 시절 부모가 세상의 전부이고 그 세상의 전부가 나를 지극하게 사랑해줬다면 그이상 행복한 순간은 없겠지요. 그게 천국이고요. 와 닿는 말씀이네요.
@정환-r3o
@정환-r3o 7 ай бұрын
아름답네요
@유경희-l7d
@유경희-l7d 9 ай бұрын
지식인이신교수님께선 용기를 내셔서 죽음관한 교육을 지혜롭게 교육해주셔서 죽음이 나와상관 없는 일이라는 생각을 바꿔놓으신것같아요 감사합니다 ^^
@정은호-z5z
@정은호-z5z 10 ай бұрын
영혼과 육신을 주신 하느님께로 다시 돌아간다는 희망으로 죽음을 맞이 해야 합니다
@하늘사이
@하늘사이 10 ай бұрын
아무리 100세 시대라지만 그건 보험사 상술이고, 70-80대 이신 분들에게 온갖 질병과 치매, 파킨슨, 뇌경색 등등 이런 것으로 요양병원과 요양원을 전전하며 남은 생을 이어가느니 차라리 암으로 생을 정리하는게 낫지 않나 싶습니다. 고통이 긴 질환으로 생을 이어가느니 짧은 고통으로 가는게 낫다는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저라도 나이가 60대를 넘어가면 암 환자가 되면 항암은 절대 하지 않을 것입니다.
@suengchang
@suengchang 7 ай бұрын
선생님 생각을 마음 깊이 존중합니다.
@현정환-f9s
@현정환-f9s 5 ай бұрын
전 올해 환갑되는데 암진단받았습니다. 아직 아이들 결혼 하지않았고요. 60은 좀더 살아야하지않을까요? 아직 젊은분인가 보네요..60이라면 치료하지않겠다니.
@비오는날-i5e
@비오는날-i5e 5 ай бұрын
저도 62 지금부터의 삶은 덤으로 생각하며 죽음을 준비하며 삽니다
@Investor167
@Investor167 12 күн бұрын
@@현정환-f9s돈만 날리고 암치료 잘못하면 고통스런 암투병하다 병원 마루타 될까봐 그런거죠, 의사를 믿지 마세요. 항상 의심하고 크로스 채크하세요.
@OK-rn5qf
@OK-rn5qf 10 ай бұрын
박사님 강의 듣고 많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옮겨간다는말이 가슴속에 깊이 와닿습니다 고맙습니다 박사님
@흙수저의자수성가
@흙수저의자수성가 7 ай бұрын
24살때 어머니가 돌아갔는데 향년50인데 영성적으로 볼때 공감을 해주는 사람은 손에 꼽습니다 근데 이게 아주 정상적인거같아요 이걸 초월한 사람은 부처이고 심지어 공감이 아예안되는 친구가 몇 있었는데 몇년 후에 똑같이 어머니 돌아가고 아버지 돌아가고 하는거보니 저도 신기합니다. 적악여왕 사필귀정은 초과학 법칙입니다 반드시 어떤 형태로든 등가교환을 하게된다 33살에 330년 산거같은 느낌으로 압축한거같습니다
@사람-s1n1e
@사람-s1n1e 10 ай бұрын
위로를 많이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 쉽지 않은 주제지만 늘 중립성을 가진 팩트를 알려주셔서 도움이 많이 됩니다.**😊
@smy374
@smy374 10 ай бұрын
끝까지 가기 싫어 의식 붙잡고 거친 숨 내쉬며 버틴 내 남편.. 미안해.더 오래 지켜주지 못해서..
@mxr2000ues
@mxr2000ues 10 ай бұрын
아니에요 알고계세요 끝까지 옆에 계셔주신거
@짱헤르
@짱헤르 10 ай бұрын
가족들이 죽을 병에 걸리는 걸 숨긴다는 건 차후에 죽을 분이 다른 사람에게 유산을 넘길까봐 그러는 것일수도 있습니다. 나름 효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돌아가실 분이 난동칠까봐 그러는 것일수도 있고요. 솔직하게 얘기해 주는게 더 나을거에요.
@foreverthirtyone2189
@foreverthirtyone2189 10 ай бұрын
옮겨감 - 희망의 말씀 이네요. 어찌보면 소멸도 그리 절망할 상황은 아닌듯 합니다. 무 에서 왔스니 무 로 돌아가는것은 적어도 Fair 한것 같아요 😊
@kimmonicadance111
@kimmonicadance111 10 ай бұрын
웰 다잉이 중요하네요 나는 어떻게 죽을것인가ㆍ
@bmlia8084
@bmlia8084 8 ай бұрын
위안이됩니다 엄마가 아버지가 보고싶네요
@hyeongjuncheon8068
@hyeongjuncheon8068 10 ай бұрын
강의 감사드립니다.
@bosug75
@bosug75 10 ай бұрын
모든 존재는 아라한이 된자가 빼곤 다 다시 태어난다고 하죠. 그 마음에 좋아하는것을 기반으로 그것과 가장 가까운세계로.. 그래서 악함을 좋아하면 악한곳에 태아나고 선하고 자애로움을 좋아하면 선하고 자애로운 세계로 간다고 합니다. 그래서 불교에선 자기 자신의 마음이 어떻게 하고 있는지 관찰하라고 가르칩니다. 그마음은 교육시킬수 있다고.. 명상과 자비행으로
@euuuuung
@euuuuung 10 ай бұрын
''나는 내 운명의 주인이요 나는 내 영혼의 선장입니다...
@dreamhigh1357
@dreamhigh1357 10 ай бұрын
환자본인이 사실을 알려달라고 하는데도 의사가 숨길수 있나요? 법적으로 문제가 안되나요? 상속정리 등 해야하는데 가족이 방해하는 경우도 있을수 있지 않을까요?
@사람-s1n1e
@사람-s1n1e 10 ай бұрын
가족의 의견을 존중하는 부분을 의사 탓으로 돌리면 안되는거 아닌지. 가족도 말할 기회가 함께 주어진거니까요 **
@rlatkdtn1
@rlatkdtn1 10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교수님 덕분에 죽음에 대한 실체를 조금 알았습니다. 이 세상 잘 살다가 저 세상으로 잘 옮겨가겠습니다.
@himchage
@himchage 9 ай бұрын
나무아미타불관세음보살 죽음은 새로운 시작이라고도 합니다 죽음을 두려워 하지 않고 쓸쓸하지 않게 기쁘게 편안하게 맞이하고자 노력할 것입니다 모든 생명이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기원합니다 힘차게
@AtomicSky9875
@AtomicSky9875 10 ай бұрын
근데 어찌보면 소멸이 나을 수 도 있지 않을까요? 사후 옮겨갈 세상이 행복하다는 보장도 없는데.
@소풍길-u3d
@소풍길-u3d 7 ай бұрын
예수님이 보장해주셨죠. 성경말씀이 거짓이 아니기에 예수님께 나의 삶을 맡기고 나의 주님, 주인으로 믿고 내 멋대로 사는게 아니라 그분의 인도하심따라 살다보면 고달픈 인생도 꽃피는 삶으로 변하고 육신의 장막을 벗고나면 천국과 지옥으로 가게 되는데 예수님이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자는 영원히 죽지 않으리니...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저도 지난주 혈변으로 입원했다가 맹장수술받고 지금 회복중인데 혈변검사는 안하려해요. 급한불만 끄며 항상 살아갈 준비도 하고 죽음을 준비도 하며 살고 있답니다. 60대 중반인데 육신의 옷을벗고 천국갈 준비하며 살다보니 날마다 설레고 살아도 죽어도 감사뿐입니다. 예수님 믿으시고 훗날에 천국에서 만나십시다. 예수님외에 천하인간에 구원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너희에게 주신적이 없나니...
@justdoit1259
@justdoit1259 9 ай бұрын
교수님~좋은 강의 고맙습니다 ~^^
@건지산늑대
@건지산늑대 7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늘 행복하세요~~♧♣
@보브-n6s
@보브-n6s 10 ай бұрын
소중한 강의시네요~
@justifypark2835
@justifypark2835 7 ай бұрын
이런면에선 보면 최근 네덜란드총리부부가 더이상 나아질 가능성이 없다는 판정을 받고 더이상 고통스럽지않게 고결하게 동반안락사를 선택했던 뉴스가 기억나네요
@arnshutain
@arnshutain 10 ай бұрын
12:44 자.살 예방에 도움이 되는 말.
@다욤-x4h
@다욤-x4h 5 ай бұрын
엉엉울고오열했는데 사망하신 아버지가 발인하는데 인상쓰시더라구요. 듣고있다는게 느껴졌어요 지금도 너무후회됩니다ㅠ
@ilovekoreamariella6345
@ilovekoreamariella6345 10 ай бұрын
저희 아버님께 정말로 말씀 드리기 어려웠어요. 하........빙 돌려 말씀드렸는데.....
@박봉선-k2m
@박봉선-k2m 10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너무 감사합니다 어떤종교이든 열심히 기도하며 성불할지어다
@윤상모-s1l
@윤상모-s1l 7 ай бұрын
생 마지막에 암이나 다른병으로 고통밭으며 죽지않도록 안락사가 하루빨리 시행되야된다고 생각한다 편하게 죽을수있을권리
@kingscross3821
@kingscross3821 10 ай бұрын
죽음이 “옮겨감”이 아니라 “소멸”이면 어쩌죠? 죽음의 두려움 앞에 “옮겨감”이란 말로 위안과 구원이 절실하겠지만, 만약 “소멸”이라는걸 인정하면서도 편안한 죽음을 맞이할수 있을까요? 육신의 암의 존재를 숨기는 가족이나 영혼의 소멸을 숨기는 게 다른건가요?…
@rwys5336
@rwys5336 10 ай бұрын
왜 좋은분들은 하늘이 빨리 데려가실까요ㅠㅠ
@예정우-t7u
@예정우-t7u Ай бұрын
맞아요. 꼭 그렇더라고요 ㅠㅠ
@김승형-m8q
@김승형-m8q 9 ай бұрын
주변에 비교적 암이 진행이 더딘 분ᆢ 기적처럼 4기 자궁암이 항암안하고 7년째 전의없이 그대로 있는분들 공통점이 하나님의 신실한 믿음과 긍정적 이고 예쁜 마음으로 담대하고 욕심내려놓고 사시더라고요ᆢ 그리고 주변에서 기도를 많이 해주는분들ᆢ도 계시는걸 보니 ᆢ 부럽기도 했습니다 절망과 후회 신세한탄 억울함보다는ᆢ 잘 정리하고 천국 하나님곁에 먼저간다고 생각하시는게 ᆢ 긍정적 죽음 준비태도인듯 합니다 . 인간은 누구든 한번은 죽으니까요ᆢ 누가 불로장생을 하겠습니까ᆢ
@naracham5193
@naracham5193 10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박정숙-u5k8u
@박정숙-u5k8u 7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소시적시골로수양차오신가족 할아버지 왈 초불끄고자자 그날새벽까지 천둥번개 대형나무부러지고 할아버지돌아가심 50년됨 우리는 모르는세상에서 한점티끌로사는데 갸우뚱 😂 감사합니다 늘 고맙씀니다
@안녕하세요-x7n6k
@안녕하세요-x7n6k 10 ай бұрын
아니 암사실을 말을 안할수가 있엇음? 법적으로 알려주게끔 만들어야할듯 말도안돼는 소리네; 그걸 왜 가족이 판단하냐 ?
@taenz95
@taenz95 10 ай бұрын
암이든 무엇이든 죽음은 아시는 것처럼 필연적으로 누구 에게나 닥아 오며 이는 우리의 원죄에 대한 댓가 입니다. 죽음이 극히 현실적으로 일어나는 일상이듯 죽은후 사람의 그 영혼이 구원의 여부에 따라서 천국과 지옥으로 가는 것도 상상과 관념 아니면 철학적 사색에서, 꿈에서,, 환상에서 이뤄지는 일이 아니라 실제로 죽은 모든 이들에게 이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러하고 이후에도 일어날 극히 당연한 일 입니다. 살아 있는 내 눈에 보이지 않는다 하여 그것은 관념의 범주로 치부 하는건 참으로 어리석은 일 입니다. 우린 이런 말을 종종 많이 접하게 됩니다. " 이젠 부디 아프시지 말고 하늘 나라에서 편히 쉬세요... 그곳에선 즐겁게 노래하고 하고 싶은 거 많이 하시고 ...등등" 물론 이런 바램은 사랑하는 이들을 떠나 보내는 입장에선 인간적으로 너무나 당연한 바램 입니다. 그러나 진짜 현실은 무엇일가요? 그냥 우리들의 바램이나 염원처럼 누구라도 다 그렇게 이뤄질가요? 그것이 실제로 일어나는 진실 일까요? 정답은 그렇지 않다는 것 입니다. 그와 같은 곳으로 가는 분들과 그렇지 않은 분들로 나뉜 다는게 성경에서 말하는 진실 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지금 이 순간에도 전세계에서 죽음을 맞이 하는 모든 분들에게 매 순간 일어나고 있는 사실이며 현실 입니다. 아랫분 말씀처럼 종교적 굴레에 가두어 사람들을 억압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참된 관계가 아닙니다. 그러나 많은 분들이 그러한 종교들에서 식상을 하고 있는 것도 오늘날 사실들 입니다. 그 가운데는 교회도 큰 몫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는 참으로 불행한 일 입니다. 따라서 올바른 믿음을 갖는게 점점 어려워지는 세상에 우리가 살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성경 말씀을 오직 믿고 그 말씀대로 살려고 노력하는 교회나 그리스도인들을 보는게 많이 어러운 세상 입니다. 그래도 그런 분들이 있고 그런 교회도 있다고 봅니다. 누구를 가두고 억압하며 종교의 틀 안에서 성도들의 고혈을 빨고 ,또한 잘못된 교리들로 그들을 지옥으로 인도하는 종교가 혼재해 있는 이 시대에 ,그래도 정신을 차리고 올바른 믿음을 찾으려는 간절함이 있으시길 바래 봅니다. 성경 말씀에 " 주께서는 자신의 약속에 대해 어떤 사람들이 더디 하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디지 아니하시며 오히려 우리를 향해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모두 회개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베드로후서 3장9절) 라고 하셨습니다. 더 늦기 전에 회개 하고 주님께로 돌아서서 구원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주님께 돌아서는 것은 사탄의 종으로 살던 내가 주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며 나중엔 하나님의 본성에 참여하는 큰 은혜를 받는 것 입니다. 그러나 이런 말도 있습니다. 개도 자기 주인이 누군줄 아는데 하물며 사람이 그 주인을 몰라 본다면 되겠습니까? 나의 주인이신 우리 주님께로 돌아 가는것 그것이 믿음이고 그것이 구원인 것입니다.
@eunbityu4228
@eunbityu4228 10 ай бұрын
아멘입니다 제 남동생도 아주대병원 호스피스병동에서 임종을 기다리고있어서 공감이 갑니다 폐암말기가 되어서 주님을 영접했지만 아직젊은데 마음이 아픕니다
@taenz95
@taenz95 10 ай бұрын
그러시군요. 저 역시 제 어머님께서 암으로 수년 전에 돌아 가셨고 마지막으로 계셨던 곳도 서울 모 대학병원 호스피스 병동 이었습니다. 제 어머님 역시 주님을 영접 하셨지만 인간적으로 이 땅에서의 마지막 삶을 정리 하는게 아픈 몸 이상으로 힘드셨고 저나 다른 가족들도 힘들었습니다. 말씀하신 분은 동생 분이 아직 젊으신 분이기에 그 아픔이 얼마나 크실지 제가 다 가늠키가 어렵네요. 그래도 주님을 영접 하셨기에 지금 눈앞에 벌어지는 이런 기막힌 슬픔도 우린 모두 주님께 맞기고 일어설수 있다고 전 믿습니다. 우리는 이 땅에 사는 그 마지막까지 오직 믿음으로 걸으며 보는 것으로 걷지 않으리란 말씀처럼, 그 믿음으로 동생분의 마지막 길을 지켜 주시리라 믿습니다. 힘내십시요. 주님께서 함게 하십니다. @@eunbityu4228
@killrapoint592
@killrapoint592 7 ай бұрын
저도 암치료후 2년가까이되어서 몸이 정상이 아니고 맨발로치유하려 노력합니다 ㅡㅡ죽음 은 위치 이동이라 생각 합니다. 죽음은 내목적 일겁니다 빨리 가고 싶어요
@매화나무-m9i
@매화나무-m9i 10 ай бұрын
나는 내 운명의 주재자요, 내 영혼의 주인
@view0831
@view0831 10 ай бұрын
마음의 위로로 소멸이 아니라 옮겨감이라 한건 알겠지만요 살인사건보면 그건 아닌것 같아요 죽음은 그냥 소멸이 맞는것 같아요
@soonkoo5069
@soonkoo5069 6 ай бұрын
아마 짐승이라 그런가?
@지자스-x9x
@지자스-x9x 10 ай бұрын
안락사 허용하지 왜안하고 고통받게 죽나! 이제는 국민투표로 말기암환자에 한해 안락사를 허용해야한다 환자본인도 고통없이 가고 가족들도 고통받는걸안보고 죽으니 얼마나 좋은가~
@Stock_Trader_Winter
@Stock_Trader_Winter 6 ай бұрын
의대정원 늘리는 것도 기를 쓰고 반대하는데 안락사 허용은 언감생심.
@억수김-w7s
@억수김-w7s 7 ай бұрын
사람은. 살아있을때만 생기가 있고 죽은후에는 이무짝에도 쓸모없는 것이다
@eterunazepy
@eterunazepy 10 ай бұрын
그 어떤 미사여구를달아도 죽으면 끝이다
@dedenggul
@dedenggul Ай бұрын
근데 나이가 많고 말기상황이면 암이라고 하기보다는 몸이 계속 안좋은거 정도만 알려주고 굳이 죽을병 걸렸다고 말하는건 오히려 남은 1달이 고통이더라.. 우리 엄마가 계속 스트레스 받아서 점점 더 안좋았던 경우였고.. 외할머니 경우는 암걸려도 아직 모르시는데 그만큼 정신적으로는 덜 고통스러워보이신다.. 물론 본인도 말기암인건 몰라도 몸 상태가 안좋은거 같다고 신변정리를 하시긴하더라
@user-xw1th5jc6e
@user-xw1th5jc6e 10 ай бұрын
아무도 앖었는데 그걸 왜 가족들이 정하죠
@qrlee6762
@qrlee6762 10 ай бұрын
북한은 자살이 덜한데 풍요스러운 대한민국은 자살이 사회에 문제라는게 안타까운 사실이고 숙제겠죠
@염라대왕-h5y
@염라대왕-h5y Ай бұрын
북한이 자살이 덜하게 아니라 정부가 감추고 있어서 모르는 겁니다
@qrlee6762
@qrlee6762 Ай бұрын
@@염라대왕-h5y 네, 그러겠죠.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bu3lm
@.-bu3lm 2 ай бұрын
★★★★★ 어떻게 죽든 어떤 방법에 의해서 죽음에 임하든 .... 오늘 하루가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 ★ 나에게 주어진 하루 하루 ...최선을 다해서 힘차게 살아 가는 것입니다 ..... ( 특히 주의할 점은 ... 근심.걱정 .염려 > 는 금물이며 . 모든 불행의 원인이 되는 것입니다.....제 아무리 세계 최고의 대학 을 나왔다 한들 .... 비참하고 추하게 아는 체 하지마세요
@joshuapark9169
@joshuapark9169 10 ай бұрын
병원과 의사 제약회사!!!
@이정희-m9w3o
@이정희-m9w3o 2 ай бұрын
죽음이 오기 전에 나의 창조주이시며 나의 구원자이신 예수그리스도를 만나서 천국 소망 얻으시고 후회없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무용강
@무용강 3 ай бұрын
나는 이별이 싫어 자손 안두려고 함다. 나에서 끝나겡....징글징글한 인간계.😅
@Mini-Habib
@Mini-Habib 10 ай бұрын
우리는 언젠가 다 뒤진다. 후회없이 살자.
@sno202
@sno202 6 күн бұрын
일하면서 마시려고 탄산꺼내왔다가ㅋㅋ.ㅋ. 물로 바꿔옴...
@jjk2942
@jjk2942 4 ай бұрын
교수님~예수님을 믿으시면 죽음뒤에 영원한 천국이 있음을 아실거예요~교수님이 먼저 믿음을 가지시고 임종자들께 영생과 천국에 대해 전해주시면 좋겠네요~인간은 믿음이 없으면 어둠의 지옥에 갈수밖에 없습니다~
@lv.1690
@lv.1690 10 ай бұрын
어차피 곧 다시 만납니다 ㅋ
@manetia916
@manetia916 10 ай бұрын
예수님 믿는 사람이면 죽음이 두렵지 않아요 진짜로😂😂😂
@김창식-k3y
@김창식-k3y 8 ай бұрын
죽음에는부처님도예수님도어찌할도리가없다 이마당에예수믿으면 어쩌구저쩌구또라이짓좀하지말자
@clover8438
@clover8438 10 ай бұрын
“육체가 죽어도 의식은 계속 된다” 그게 과학 맞습니까?? 선언한 과학자들의 과학적 근거는 뭔지요?
@돌부처-n5f
@돌부처-n5f 6 ай бұрын
윤회는 끔찍합니다 죽으면 그만이지 왜 또 태어나서 괴롭게 하냐 두렵다...
@sws9195
@sws9195 2 ай бұрын
임종..................석
@말씀의기적-n5f
@말씀의기적-n5f 10 ай бұрын
누구나 한번은 죽습니다 죽기전에 예수님을 구세주로 받아들이시고 천국에들어가시길~~
@완전특송
@완전특송 10 ай бұрын
제발좀...
@thebestwoman.9035
@thebestwoman.9035 10 ай бұрын
아멘!
@이사벨-s9g
@이사벨-s9g 10 ай бұрын
관세음보살
@동행ahappyandquiettime
@동행ahappyandquiettime 10 ай бұрын
예수님만이 구원입니다 아멘
@khsecoli
@khsecoli 10 ай бұрын
하이고 이와중에 예수펄고 있네 대단하다
@님의길목
@님의길목 9 ай бұрын
유동규님차... 깜빡이켜고 들어오는것 뒤에서보고확인후 트럭가속.. 브레이크밟지않고, 완전덥쳤네요? 동영상있으니.. 아이고.. 지지고볶고, 논쟁 필요없네요
@Epic-high
@Epic-high 10 ай бұрын
무척이나 엄청나게 무책임한 얘기가 많다 안타깝다
@kenzy6561
@kenzy6561 10 ай бұрын
인사이드는 썸네일은 오 좋네 보면 길어서 안보게됨 그게 얼마나좋든 사설 잡설이 너무김
@재관이-j4t
@재관이-j4t 10 ай бұрын
뭔 소린지 모르겠네요
@복댕씨
@복댕씨 10 ай бұрын
아는 분의 시아버지가 죽기 전 3일 동안 계속 저승사자가 와서 무서워 죽겠다고 그러고 우리 친 언니 시아버지도 꿈에 저승사자가 와서 무섭다고 반면 예수님 믿은 장로님은 죽기 전 천국의 성이 보인다 놀랍다 놀러와 그러시고 또 한 분은 천국의 꽃길이 보인다고 하셨다네요 여러분 지옥은 땅속에 있어요 지진이 날 때마다 지옥이 커집니다 너무 많은 사람이 지옥에 갑니다 예수 이름이 마음에 없으면 저승사자가 와서 땅속 불지옥으로 끌고 들어갑니다..성경에는 죽음의 사자가 출애굽기에 나옵니다 지옥으로 떨어진다는 표현이 맞는 거지요 교회는 예수이름을 부르러 가는 곳입니다 예수님 만이 영원한 생명을 주시고 인류의 구원자 되십니다 십자가에 예수님이 달리신 것은 하나님 스스로 달리신 거나 마찬가지예요 그렇게 사람을 구원하시길 원하세요 예수님 믿고 천국갑시다 어떤 신이 사람의 죄때문에 죽고 부활하실 수 있나요 오직 예수님 뿐입니다
@smlee8166
@smlee8166 10 ай бұрын
전도를 하더라도 상식적인 말을 좀 하세요 2023년을 살고 있는분이 맞습니까? 완전히 세뇌가 되어가지고 혼자 중세시대를 살고 계시네 이분은
@이태우-u3e
@이태우-u3e 10 ай бұрын
(주) 예수
@dreamhigh1357
@dreamhigh1357 10 ай бұрын
천국은 어디에 있나요?
@할메이-c1w
@할메이-c1w 10 ай бұрын
​@@dreamhigh1357맘에 있지 않을까요?
@rarakids27
@rarakids27 10 ай бұрын
다른 종교 믿고도, 종교 안 믿고도 죽기 전 꽃길 보는 사람 많아요~
@ehgg7896
@ehgg7896 10 ай бұрын
😊빅토리아 여왕은 ❤킹제임스성경을 믿는 신실한 기독교인입니다. 10:00 그때 그 문학가는? 그리스도인일것입니다.
@taenz95
@taenz95 10 ай бұрын
다 좋으시고 고명하신 말씀 입니다. 그러나 모두가 삶의 끝이라는 이편에서 저쪽에서 보면 새로운 복된 시작이 되려면 예수님을 믿고 그 믿음으로 구원을 받은 분들에게만 해당된다는 사실 입니다. 이것이 불변의 영원한 진리 입니다. 누구라도, 부인 하던 하지 않던 말이죠... 암보다 더 심각하고 심히 깊이 생각 하고 내 의지로 결정해야 할 일을 예수님을 나의 구원자로 받아 들일 건지 아닌지를 결정하는 일입니다. 그러면 받아 들이지 않는 분들, 다른 종교에 귀의 하신 분들...무신론이신 분들... 그분들은 어디로 갈까요 ? 그곳은 지옥, 그리고 영원히 안식 없는 형벌을 그곳에서 받게 됩니다. 이 세상을 떠나기 전에 주변 가족 친지들과 또 자신의 삶을 잘 정리 하는 것 중요 합니다. 그런데 아무리 잘 했다 하여도 정작 본인이 구원을 받지 못하였다면 그것은 돌이킬 수 없는 참사가 아닐수 없으며, 세상에 어떤 이들이나 무엇으로도 해결해 줄 수가 없는 일인 것입니다. 세상의 모든 일들... 그 속에 나의 존재가 끝을 잘 마무리 하는 것 중요 하지만, 주께서 말씀하시길 "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 되었으므로 기뻐하라" 하신 말씀을 절대 잊으시면 안되는 것입니다. 아무리 아름다운 작별을 하였다 해도 정작 당신 본인은 죽은 후 지옥으로 간다면 이 보다 더 슬프고 처참하며 이후 아무리 후회해도 영원히 돌이킬 수 없는 무서운 일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을 것 입니다.
@윤여옥-k8n
@윤여옥-k8n 10 ай бұрын
당신 죽어봤나 ?종교에 미친 자 다른종교 비방하는자 무식한한자 어디서 댓글에
@jslee6913
@jslee6913 10 ай бұрын
니가 뭘 아는데
@김종선-i7e
@김종선-i7e 10 ай бұрын
돈만 밝히는 예수님제자들이 우리나라에 너무 많아요. 그런데도 자기들은 천국 간다네요. 완전 사이비
@즐거운삶-y4o
@즐거운삶-y4o 10 ай бұрын
이런 글이 오히려 예수를 외면하게 만들어요.
@1234aaabbb
@1234aaabbb 10 ай бұрын
으. 제 정신 아닌 것들
@믿음소망사랑-f6p
@믿음소망사랑-f6p 10 ай бұрын
평안한죽음을 하시는분들은 오직 예수님을 영접하신분들이지요 그 이외에는 다 지옥으로 갈것을 본인들도 알기에 처절한몸부림만 칠것입니다
@petruci40
@petruci40 10 ай бұрын
나무아미타불 관세음 보살.
@dreamhigh1357
@dreamhigh1357 10 ай бұрын
천국, 지옥 이분법 자체가 구식이다. 그 세계는 발전이 없나. 몇천년전에 머물러 있나. 모든 논리가 이해가 안됨. 그걸 어찌 다 믿고 사는지 이해가 안됨.
@rarakids27
@rarakids27 10 ай бұрын
남은 시간 세상을 더 폭 넓고 성숙하게 바라보시길 바랍니다.
@크리스탈-q2y
@크리스탈-q2y 10 ай бұрын
자살은 영원한 지옥입니다.자살한 연예인도 지옥에 있는 지옥체험간증 김폴 목사님 간증 꼭 보십시요 예수님 영접기도 하고 지은죄를 반성하면 천국 갑니다. 지옥은 이 생애 보다 억만배나 힘들고 자살도 죽음도 없는 상상할수도 없는 고통이 억만년 넘게 되풀이 됩니다. 제발 제발 예수 돌아가시기 전에라도 교회다니는 분께 영접기도 해 달라고 목사님께 부탁해서 천국 가세요 중간은 없습니다. 천국과 지옥 두 곳 뿐입니다. 예수님을 통하지 않고는 하나님 계신곳에 못간다고 진리의 책 성경에 있습니다.
@sexmaster
@sexmaster 9 ай бұрын
우주에서의 모든 존재는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습니다. 인류도 예외가 아닙니다. 걍 받아들입시다.
@공재영-j1i
@공재영-j1i 10 ай бұрын
죽을 사람 병든사람을 병원에서 다 털어먹는거 같습니다
@ilovekoreamariella6345
@ilovekoreamariella6345 10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sunheelee1735
@sunheelee1735 6 ай бұрын
눈 뜨 세 요 부 정 선 거 짖. 나 라 에 희 망 끝 는 일. 그 결과 그 렇 게 그 런 데 도. 나 라 에 운 명 생 각 해 서 있는 것이다. 합 니 다
@cvbnm-k4t
@cvbnm-k4t 10 ай бұрын
거짓말을 한다는게 옳지 않다. 살다가 죽음까지 마무리 할 수 있는 기회를 줘야 마땅하다. 어린애도 아니고 사실대로 알리고 마지막을 준비 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 죽음을 어떻게 받어 들이냐는 각자의 몫이고 그것에 대해 있는 그대로 인정해야 한다. 모든 사람이 성숙한 인격체가 아니지 않은가? 허지만 대부분 죽기전에는 철이 든다니...자신의 죽음을 잘 정리하도록 해줘야 한다.
@jajajamjom
@jajajamjom 4 ай бұрын
죽음을 알리지 않는 이유가 유산에서 이익을 더 챙기나, 막장드라마를 너무 많이 본 것 아닐까 싶어요. 절대 환자를 위한 것은 아닐듯.
@ynlee100
@ynlee100 10 ай бұрын
관점이 좀 달라지는게 암이 불운한 일이라고만 생각할수 있는데 오히려 암에 걸리기까지 아무일 없이 생존한 것이 이미 감사한 일일 수도 있겠네요.. 또 한가지 옛날에는 부모형제조부모 친척등 죽음을 어릴때부터 자주 접했을텐데 의학의 발달 및 핵가족화로 죽음과 접할일이 줄어든 지금 유한한 삶의 대한 성찰과 긍정이 오히려 줄어든 현실이 있는것 같아요. 생명경시와 자살의 풍조가 여기에서 비롯된 것도 있지 않나 싶습니다. 직업상 많은 임종을 마주하시고 거기다 문학적 감성이 정말 섬세하신 분 같으세요. 깊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rarakids27
@rarakids27 10 ай бұрын
사고나 치매 등 삶을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이 없는 죽음에 비해 암 사망은 오히려 운이 좋은 죽음이 아닌가 싶다는 생각도 듭니다.
@Investor167
@Investor167 12 күн бұрын
암은 질병이 아니고 자신의 세포 복제 오류를 스스로 청소하는 기능이 망가진 겁니다,
@johnlee.1755
@johnlee.1755 10 ай бұрын
교수님들께 직접 듣고 본인 판단하는게 맞는듯해요, 당장은 멘붕이야 오는데 요즘 혈액암센터나 병동에선 우는사람 못봤어요, 전 근사체험자이며 사별자로 이미 사색 많이했기에 고통받는게 문제지 죽음은 평등하기에..가봐야아는 큰 모험의 길 기꺼이 받아들여야조, 강의 여러편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의료인을 떠나 인간적인 좋으신 분이라 느낍니다, 공익적 보람되신 행보 더욱 널리 전파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SJ-zq6dd
@SJ-zq6dd 10 ай бұрын
본인에게 알리지 않아서 임종 준비도, 하다못해 마음의 준비조차 하지 못하고 죽게 된다면 한스러울 것 같은데 특히 생전에 종교가 있는 사람이었다면 더더욱
@pingky-jk1nl
@pingky-jk1nl 10 ай бұрын
저희 어머니는 말기암 환자였는데 저희 가족들은 암이라고 절대로 알려주지않았어요 말기암이라고 아는순간 급격히 악화될까봐서요 어머니께 말씀드리기를 양성인데 암으로 갈수있으니깐 긍정적인 생각하고 좋아하는 일 좋은음식들만 드시라고 거짓말했어요 어머니는 그말 믿고 열심히 치료받으시고 기적적으로 완치되셨어요 이렇게 좋은 케이스도 있는것을 알려드리고 싶어요😊
@ilovekoreamariella6345
@ilovekoreamariella6345 10 ай бұрын
어머나!!!! 정말 잘하셨어요! 축하드려요
@pingky-jk1nl
@pingky-jk1nl 10 ай бұрын
@@ilovekoreamariella6345 감사합니다^^
@dbxbqmskrmsp8592
@dbxbqmskrmsp8592 9 ай бұрын
죄송하지만 말기암은 완치가 안됩니다. 그리고 암도 완치라는게 없습니다. 초기에 암을 발견해서 치유하신 거라면, 평생 관리해야 합니다. 한번 암이 발생했다면, 어느 순간에 갑자기 재발할 수있기 때문입니다. ....님처럼 생각하다가 어머니를 떠나보낸 사람이....
@pingky-jk1nl
@pingky-jk1nl 9 ай бұрын
저희 엄마 정말 완치되셨어요 의사분께서도 기적이라고 말씀하셨어요 20년이 지난 지금도 건강하게 잘 계세요 암치료가 고통스러워 죽고싶다는생각도 많이 하셨다고 해요 하지만 저희 아버지가 극진히 간호하셨어요 모든 음식들을 토하셨지만 살기위해서 먹었다고 하셨어요 찐밤을 죽대신 드시고 견뎌내셨어요
@pingky-jk1nl
@pingky-jk1nl 9 ай бұрын
@@dbxbqmskrmsp8592 말기암 맞아요 대장암에서 간암으로까지 전이되었어요. 완치한후에 의사분께서 저희엄마께 여러 질문들에 답을 적어달라고 하셨어요 논문작성참고에 도움이 될것같다고요
@hera4803
@hera4803 7 ай бұрын
우리나라도 안락사가 허용되었음좋겠어요 너무고통스러우면 본인의지에따라 할수있게 얼마나 아프겠어요 누구든 걸릴수있는병 제동생도 41살에 대장암으로 보냈어요; 너무고통스러워했는데...
@짱-g1c
@짱-g1c 10 ай бұрын
환자에게 진실을 말하는게 좋죠
@역지사지클레오파트라
@역지사지클레오파트라 7 ай бұрын
살면서 정말 미워했던 가족이 있었는데 말기폐암이란 소식전해듣고 병문안갔는데 ... 그동안의 미움보다 불쌍하고 안타까운 심정만...
@다크캐멀
@다크캐멀 9 ай бұрын
서울의 대학병원 암단기병동에 보호자로 일주일째 입원중입니다. 여기 병동내 서재에 교수님 책을 발견하여 읽어 볼 생각이었는 데 놀랍게도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본 동영상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삶과 죽음은 종국에는 다른 세상이 아니라고 믿습니다. 다만 현실에서 보다 더 서로 사랑하고 본인이 생각하는 후회없는 삶을 충실하게 살고 죽음에 직면했을 때 의연하게 받아 들여야 하겠지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nainai-i8v
@nainai-i8v 10 ай бұрын
선생님 존경합니다
@es-dr7ru
@es-dr7ru 10 ай бұрын
근사체험을 하면서 한번도 느끼지 못했던 지극한 쓸쓸함과 평온함이 동시에 떠올랐습니다. 두 감정을 동시에 느끼는 것에 가벼운 놀라움도 따라왔습니다. 깨어나 거울 속 나의 눈동자를 보고서, 여러 생각이 들었습니다.. 생의 마지막 숨을 내쉴 때 서럽고 아팠던 기억이 아니라, 좋았고 고마웠던 생각들이 떠오르길 바란 마음은 그저 바램으로만 그쳤습니다. 아쉽지는 않습니다. 말씀을 들으면서 일상에서 받아들일 건 담담하게 받아들이며 살아야, 몸을 벗는 것도.. 배웅을 하는 것도.. 담담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이 아닐까란 생각이 듭니다. 말씀 고맙습니다.
@황금사-s7u
@황금사-s7u 10 ай бұрын
하루를 살아도 내 자의식으로 살고 싶죠. 환자에게 알려야 한다고 봅니다.
@user-springre
@user-springre 7 ай бұрын
너무 많은 위안과 용기를 주시는 말씀 감사합니다. 가끔 '이 세상엔 벌 받으러 왔나?' 생각되어서 스스로 놓고 싶기도 했지만 그렇기 때문에 참고 견디면 오히려 죽음은 기쁘게 맞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소멸이 아니고 옮겨감이므로 죽음 이후 건너갈 그 곳이 더 나은 곳이 되게 하려 오늘도 참고 노력합니다.
@DAsilentninjaSUKA
@DAsilentninjaSUKA 10 ай бұрын
죽음은 옮겨 간다는 것에 마음이 갑니다. 어디로 옮겨 가는 것일까? “극락세계” “천국” “천당” “지옥” 분명히 저런 곳으로 간다고 믿습니다. 그 목적지로 가는 선택은 지금 여기서 당신 자신이 하는 것이지요. 선택하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답니다. 그 길을 예비한 분을 찾는 겁니다. 찾으셔서 천국으로 옮겨 가세요.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어버지께로 (천국에) 올 자가 없느니라” (요한복음). 다들 천국으로 옮겨 갑시다.
@kim7kim-o5e
@kim7kim-o5e 10 ай бұрын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나정기-d3p
@나정기-d3p 6 ай бұрын
박사님ㆍ입원한지3주만에 엄마가 작별인사도 없이 돌아가셨어요ㆍ근데집에는88세 치매걸린 아버지가 엄마를 기다리고 있습니다ㆍ어떻케 알려야할까요ㆍ지금은 돌이가신걸 감추고 있지만 추석땐 말씀 드려야 할꺼 같은데 너무 고민입니다ㆍ아버지가 충격받으실까봐요ㆍ
@항아리-e9q
@항아리-e9q 3 ай бұрын
듣기만해도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지혜아빠-q5r
@지혜아빠-q5r 10 ай бұрын
세달전에위암말기로아버지를보내드렸습니다..가족들이알려야한다구요?직접당해보시면알겁니다..아무도말못합니다..말그대로사형선고인데왜의사들이직접못하고보호자를불러서얘기를하는지..살고자하는분한테차마석달밖에못사신다고도저히말못하고밤마다울기만했습니다..그러다가병이진행되서119불러서입원과정에서알게되셨습니다..그뒷얘기는정말힘든일만있었습니다..
@예수님사랑-v9d
@예수님사랑-v9d 9 ай бұрын
맞아요 5개월전 엄마를 보내드렸습니다 겪어보지못하면 몰라요 그리고 아니더라도 다 다른거죠 그리고 본인들도 어느정도 다 아실겁니다 당사자에게 한달남았다 세달남았다 잔인하게 어찌얘기합니까 또 사람일이 모르는건데.. 그말대로 진짜 될까봐도 막상 그상황되서 내가족이면 어렵습니다
@유인숙-o1i
@유인숙-o1i Ай бұрын
동생이 말기위암으로 떠났읍니다. 사실대로 몃개월 못산다고 예기햇습니다. 본인도끄덕이며 말이없더니. 잠시후 정리할게있다면서 준비를하는거 같아요. 나는본인에게 꼭 전해줘야한다. 생각합니다 마음의 준비할수있도록 정신이 있을때 전해야 된다생각합니다. 암이란 갑자기 더나빠지면 아무것도할수 없어요 본인한테 알려줘야합니다. 떠나기전에 마지막 인사도 못했습니다
@jsook2p483
@jsook2p483 10 ай бұрын
너무도 숙연하게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yy-hp1mj
@yy-hp1mj 10 ай бұрын
죽음은 끝이 아니고 의식이 옮겨감이다. 기억해두고 자매들에게 얘기해줘야겠네요
@anbalance-m9d
@anbalance-m9d 10 ай бұрын
끝일 가능성이 높을 것 같은데요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신을 만들고 천국과 지옥을 만들고 전생과 내생을 만들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그냥 현재를 감사하며 성실히 사는 것이 끝이든 의식이 옮겨가든 가장 현명한 삶인 것 같네요.
@user-balami-z7r
@user-balami-z7r 7 ай бұрын
​@@anbalance-m9d 신 또는 천국 지옥 이런것이 아닙니다 의식의 변환입니다 반야심경의 불생불멸을 이해할수 있으면 됩니다
@user-balami-z7r
@user-balami-z7r 7 ай бұрын
​@@anbalance-m9d 의식은 현재의 나를 가리키는것이 아닙니다 현재의 나는 자아죠 그러나 저는 윤회를 끝내고 싶습니다
@달리는저팔계홍
@달리는저팔계홍 8 ай бұрын
자살은 끝이 아니라 의식은 이어지기 때문에 이번생에서 문제 해결은 못하고 다음 생까지 가지고 간다는 말씀이군요. 공감합니다. 이번생에서 문제가 있다면 이번생에서 해결을 봐야지 다음생까지 가지고 가는건 끔찍 합니다.
@mi_dong
@mi_dong 10 ай бұрын
유튜브가 커져서 이런 평소에 듣지 못하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참 좋네요. 말씀도 다 너무 좋았습니다. 하지만 한가지 동의할 수 없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자살하고 나서도 힘듦이 이어지기 때문에 자살하지 말라는 식으로 말한다고 절대 자살이 줄어들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사회와 산 사람들이 그들에게 살만한 세상, 환경을 만들어주려고 노력해야 할 문제이지. 그들의 무책임이나 도망의 관점으로 그들을 바꾸려고 든다면 자살 문제는 앞으로도 계속 같은 상황이 지속될겁니다. 특히 현재 우리나라는 정신적인 힘듦을 너무 별것 아닌 것으로 보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성공스토리-s3m
@성공스토리-s3m 10 ай бұрын
지금도 지구 곳곳에서 전쟁이 벌어지고 있어요. 우리나라면 아주 살기 좋은 나라에요. 부디 만족할 줄 아는 삶의 자세를 가지시길..
@mi_dong
@mi_dong 10 ай бұрын
@@성공스토리-s3m 자살하는 사람들을 막거나 설득하려면 어떤 방법이 좋은지에 대한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대안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그런식으로 살만한데 왜 자살하냐 배가 불렀다. 만족할 줄 알아라. 이런식으로 말하면 자살하는 사람들이 줄어들까요? 지금도 계속 자살하는 사람들이 나오고 있는게, 자살 전세계 1등인게 대한민국의 현실입니다. 유독 대한민국 사람들만 배가 불렀고 나약해서 그런 것일까요? 현실을 제대로 보시고 그 문제에 대한 해결책이 뭔지를 깊이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런식의 사고방식은 절대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방해가 되면 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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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들은 죽음을 어떻게 생각할까? | 범준에 물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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