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진실을 믿어주는 믿음이 소중한 법입니다. 흠흠!! 《돈, 역사의 지배자》 : tinyurl.com/2gag649p 《일본졸업》 : tinyurl.com/2lnvovxk
@onionmixer7 ай бұрын
진실과는 상관없이 일단 믿어달라는 겁니꽈!!! (벌억)
@양홍수-j7r7 ай бұрын
형 나도 아는데 왜 모른척을해요
@raoods7 ай бұрын
공장장님께서 처음에 사진을 모르신다는 그런 거짓말 하시면 구독자 줄어듭니다... 흡흡
@gsplant7 ай бұрын
세상엔 믿음이 필요하다고 배웠습니다. 흠흠...
@강동연-v4x7 ай бұрын
@@gsplant미키마우스 저작권 끝나서 써도 됩니다
@rpg81537 ай бұрын
17세믄 모를수 있습니다. ^^
@ishiharasatomi007 ай бұрын
진짜 믿었었는데 이 답글을 보고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
@와해달7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마우스를 삼촌에게 물어봤다니.. 삼촌이 삼촌에게 묻다니 무슨 경웁니꽈~
@ljw4267 ай бұрын
0:12 부장님 농담도 잘하십니다. 껄껄껄😅
@Neokids1237 ай бұрын
물론 진짜 모르는 사람들을 위한 추억 한 조각.... 1. 사진의 화살표 방향으로 열면 가로 세로의 두 회전핀이 보이는데, 여기에 각종 때가 뭉쳐 중앙에 잘 말려 발라져 있음......그걸 칼이나 필기구로 긁어 때면 귓밥마냥 떨어져 나옴......그래도 동작을 안 하면 사망각 2. 유독 학교 컴실에서 저 볼을 빼 모으는 몹쓸 놈들이 있었음......옛날 통통볼의 회귀본능이 살아난 건지 어떤지는 몰라도 하여간 그런놈들 땜시 컴 하나를 못 쓰는 사태가 빈발...... 그리고 쥔장님에게는 타짜 아귀의 대사를 선물로......
@now2being7 ай бұрын
삼촌이 옛날 마우스엔 고무공 들어가있다길레 정색하면서 구라치지 말랬는데 삼촌 진짜 미안ㅠ
@삶은란-i9u7 ай бұрын
아네... 부장님.. 0:14
@bit53577 ай бұрын
아이고~깔깔깔😂😂😂
@Raven-rt2jq7 ай бұрын
충격과 공포의 00:12 물론 저도 이게 뭔지 모릅니다. 국내 최고의 아재 사이트인 DP에 계신 분이시면서 어디 오리발을..
@gsplant7 ай бұрын
모르시는 분을 만나뵈어 반갑습니다.
@민주이-b9i7 ай бұрын
5:12 바둑판 패턴에 광마우스 써본 기억 나네요
@에수카7 ай бұрын
볼마우스 얼마 쓰다보면 오작동이 빈번해서 볼 빼서 문지르고 청소해줘야 하는데 그마저도 얼마 지나면 청소해줘도 오작도이..ㅠ.ㅠ 키보드에 트랙볼을 달아놓은것도 있던데....
@jonah20647 ай бұрын
아버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얼른 서재로 가셔서 마우스 볼 뜯고 안에 휠 떄낀거 손톱으로 까셔야 마우스 다시 돌아가죠(아?) 그런데 아직도 시리얼 포트 마우스 쓰시면 좀...;;;
@nakorimu07 ай бұрын
초기형 광마우스는 일반 볼 마우스에 비해 고장이 적어서 괜찮았습니다. 볼 마우스는 3개월 정도만 써도 망가졌는지라... 문제는 그 특수 마우스패드가 오래 쓰다보면 열화가 심해지고 교체할 마우스패드를 구하는 것이 새로 사는 것 이왼 불가능했다는게 문제죠.
@gsplant7 ай бұрын
확실히 소모품이 두 개면 더 불편하겠네요.
@hansungjung54137 ай бұрын
0:12 저도 아마 이걸 모를겁니다ㅋㅋ
@H우엉7 ай бұрын
이것으로 재미 있는 이야기가 있는데요 제가 2002년 부터 전문대학교에 근무 할때 기계과의 설계과쪽에서 근무 하다보니 컴퓨터를 많이 사용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당연 하지만 마우스는 필수가 되었지요 그리고 하루에도 수도 없이 잘 안움직이는 마우스 때문에 청소도 했고요 그중 정말 이런게 필요 없다 생각 하는 마우스의 볼을 훔처 가는 학생도 있고요. 필요해서 훔쳐 갔다기 보다 자기가 앉은 자리에 볼이 없으니 다른거 빼서 끼우고 다른거 끼우려다가 볼이 빠져서 컴퓨터 책상 밑으로 들어가고 난리도 아니었지요. 그중 가장 압권은 하우는 제가수업이 끝나고 피시실 점검 할때 입니다만 대부분 점검은 따로 없고 마우스 키보드를 체크 하는 것인데 꺼진 피시는 대충 마우스 볼 있는지 흔들어 보는게 주된 일이었습니다. 그날도 당연하지만 다음수업전에 마우스를 점검 해서 볼이 있는것을 확인 하고 넘어 갔는데 저녁이 되어 pc실에 난리가 난겁니다. 50대 피시중에 5개의 마우스가 고장이 아닌 눌러 부터 버렸다고요. 저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 하고 새로운 마우스를 갈아끼우기 위해서 갔는데 책상과 마우스가 붙어 있더라고요. 확인 하니 당시 누가 장난으로 마우스 5개에 알사탕을 넣어 두었더라구요. 그때 이후 마우스 볼 넣는 곳에 궁여 지책으로 강력 본드를 칠하게 되고 1년 뒤에는 광마우스로 교체 했지만요. 참 그때는 지금과 같은 광마우스가 없어 많이 청소 하는 생각이 나고 희한한 일이 있어서 적어 봅니다.
@gsplant7 ай бұрын
...먼저 마우스의 볼은 대체 왜 빼간걸까요... 사탕을 넣어두는 건 정말 너무하네요. 그때는 마우스 가격도 1~3만원 정도 하던 시절인데...
@Sleeppage7 ай бұрын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정보 참 고맙습니다. 대신 이렇게 간접 경험으로 정보를 얻어가네요
@센과왼쪽에어팟의행방7 ай бұрын
00년생입니다. 카세트 워크맨은 본적도 없고 플로피 디스크도 한번도 써본적 없지만(어렸을때 집에 왕창 쌓여있어서 본적은 많음) 볼 마우스는 실제로 썼었습니다. 얼마 후 아버지께서 컴퓨터를 바꾸면서 광마우스로 바뀌었지만요.
@gsplant7 ай бұрын
그러고보니 전에 카세트 워크맨을 썼었다는 말을 했군요... 개그 실패입니다. ㅎㅎ
@하이요-l7m7 ай бұрын
볼 마우스 구슬 빼서 가지고 놀았던 추억이여...
@KiwiCoke7 ай бұрын
가지고 놀다가 잃어버려서 마우스 새로 사달라고 했던 추억도... ㅋㅋㅋ
@더네임-p1u7 ай бұрын
ㅎㅎ 세월 참 빠르네요..
@박용훈-v4v7 ай бұрын
ㅋㅋㅋㅋ 그니까 마우스 구슬 가지고 놀지 말고 니 구슬 가지고 놀았어야지
@elvenisar7 ай бұрын
특허는 가만히 있는 자에게 아무것도 보장해주지 않습니다. 뭔가 받길 원했다면 사용계약을 맺었어야 하고, 그런거 없이 "무단으로"가져가서 썼다면 민사소송으로 본인의 권리를 행사해야 하는거죠. 아쉽지만 이게 현실입니다... 특허를 유지하는데만 해도 매년 상당한 돈이 들어가는데... 있다고 자동으로 돈이 들어오는것도 아니고 되찾는데 또 돈이 들어갑니다. 가난한 자에게는 권리따위 없는겁니다.
@gsplant7 ай бұрын
저게 대학 소속 특허, 기업이 주목하지 않는 특허라 구멍이 생겼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의미있는 도둑질이라는 표현이 나오는 것 같아요. 사실 한국에서도 서울반도체 사건이전엔 특허에 관심도 없었으니까요...
@LikeWoz7 ай бұрын
애플사에서 처음으로 GUI를 사용한 컴퓨터는 매킨토시가 아니라 리사 입니다. 잡스가 리사 프로젝트를 이끌었으나 가격이 너무비싸고 안팔려서 리사 프로젝트에서 배제 당한 후, 제프라스킨이 진행하던 매킨토시 프로젝트에 제프라스킨을 밀어내고 프로젝트를 빼앗고, 리사 개발팀의 리소스와 일부 개발자를 참여시켜 리사보다 저 가격으로 와성 시킨게 매킨토시 입니다. 그리고 리사는 매킨토시 개발 장비로도 사용 되었지요.
@kalmorningАй бұрын
잡스가 나온 사진에 있는 컴퓨터가 맥이 아닌 리사입니다.
@junesix25017 ай бұрын
공장장 삼촌 그짓부렁도 그럴듯해보이게 해야 먹혀요😂😂ㅋㅋㅋㅋ
@crazyski837 ай бұрын
문득 볼교체를 계란 노른자로 해도 된다고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당시 레밍스에서 커서를 키보드로 수직수평으로만 움직이다가 마우스로 움직였을 때의 감동이 생각났네요-,.-
@미로-q9p7 ай бұрын
0:23 초반이라서 방심했어요. 오프닝부터 훅치고 들어오는 아재개그에 당하다니😂
@han002k7 ай бұрын
팔로알토 연구소는 정말 위대하죠.
@hondawelcomeplaza7 ай бұрын
공장장님 전문분야인 일본 av산업계가 발달한 이유에 대해서도 부탁드립니다.
@gsplant7 ай бұрын
그거야말로 유튜브에 전문가 분들의 영상이 즐비하던데요...
@loadbang17 ай бұрын
0:12 부장님..,저도 아는걸 어찌 모르신다고 하십니까.
@새벽-v6b7 ай бұрын
볼 마우스부터 썼던 세대라 ㅠ 잘 알지요 ㅠㅠㅠㅜ 볼 빼내서 신기해서 둘러보기도 했었고 너무 안 움직여서 자주 안에 긁어서 먼지 빼내고 헸던 기억이..요즘 안 그래도 볼마우스를 다시 써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기도 했습니다ㅎㅎ 호환만 된다면요
@gsplant7 ай бұрын
좀 하는 사람들은 에탄올 + 면봉으로 안에 플라스틱을 닦아주기도 했죠. 볼도 볼이지만 프라스틱에 눌어붙은 먼지가...
영상 잘보고 갑니다. 저도 회사용으로 버티컬 마우스가 있는데 그렇게 안쓰게 되더라구요ㅎㅎ; 근데 잘 쓰는 사람들은 잘 쓰기도 합니다.
@gsplant7 ай бұрын
건강이 최고입니다! 저는 거의 필수품입니다.
@keun10017 ай бұрын
먼지 몰랐는데 공장장님 설명으로 알게 됐읍니다^-^
@gsplant7 ай бұрын
저도 뭔지 몰랐는데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junkman90107 ай бұрын
3:10 삼촌이신분이 삼촌께서라고 하시니.🤔 마우스 말고도 만든 사람과 돈 버는 사람이 각각 다른 케이스가 많은...
@madeun7 ай бұрын
저도 저 동그란게 뭔지 모르겠네요 왠지 뚜껑따서 안에 먼지 긁어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gsplant7 ай бұрын
저도 그렇다고 들었습니다. 세상에는 신기한 일이 다 있네요.
@LeRanil7 ай бұрын
전 98년 생인데 어렸을 때 집에 있던 컴터 마우스가 볼 마우스라 딱 보자 마자 알았네요 ㅋㅋㅋ
@실크로드-m3u7 ай бұрын
00:00 첫 장면과 06:22 부분을 보고 마이크로소프트 인텔리전트 볼마우스를 사용하던 기억이... 마이크로소프트 인텔리전트 마우스가 출시 당시 볼마우스, 광마우스 모두 출시했는데 광마우스가 훨씬 더 비쌌습니다. 볼마우스는 1997년 당시 금액으로 15,000원에 구입하여 2003년까지 6년 간 잘 사용했지요... 단 2~3개월에 한 번 볼 뚜껑을 열어서 볼과 접지하던 센서롤러에 낀 먼지 때를 제거해야 했습니다. ㅠㅠ
@gsplant7 ай бұрын
인텔리전트 마우스 시리즈가 참 좋았죠. 4.0은 좀 애매했는데 3.0까지는 정말 훌륭했습니다.
@onionmixer7 ай бұрын
레트로 IT 도 다루시다니.. 저같은 하꼬는 설 자리가 없..(풀썩) 그나저나.. 대만의 QUICK MOUSE 얘기가 없다니요... 살짝 아쉽슴돵... @.@;
@gsplant7 ай бұрын
지금 떠올렸습니다. 고수시군요^^.
@onionmixer7 ай бұрын
@@gsplant 앗... 까먹은"척"하시다니요... 삼촌드립을.. ㅋㅋ
@이정환-x7p7 ай бұрын
구텐베르크때도 그랬음. 금속활자를 창안했던 구텐베르크도 그특허를 훔쳐간 동업자도 모두 돈을 벌지는 못했음. 돈을 제대로 번건 동업자의 고용인이자 구텐베르크의 사위였음
@정재형-c7b7 ай бұрын
지우개로 지우고 쓰고 그랬죠
@Rtgyurfhj7 ай бұрын
국민학교시절 마우스볼 빼고 유리구슬로 동작되는지 실험했던게 생각나네요.
@청해용왕7 ай бұрын
프로 게이머들이 단종되어 가는 볼 마우스 사재기 한다는 뉴스 보던 일이 생각 나네요~
@gsplant7 ай бұрын
프로게이머들이 시합마다 공을 교체하고 청소하던 것도 생각나네요.
@elvenisar7 ай бұрын
@@gsplant 영상과 말이 다르지 않습니까? ㅎㅎㅎㅎㅎ 익숙함의 문제도 있었을것이고, 초창기라 신기술에 대한 "불안감"이 가장 큰 원인이었겠죠.... 저도 그 당시엔 "음, 아직 광마우스는 시기상조구나"라고 철썩같이 믿었었던.....
@gsplant7 ай бұрын
@@elvenisar 앗 삼촌에게 들었습니다 ㅎㅎ
@줄리언대왕-u4b7 ай бұрын
저도 저게 뭔지 전혀 모르겠네요...ㅡ,.ㅡㅋㅋㅋ (..92년에 PC/AT 쓸적에 Quick사의 광마우스를 처음 써본관계로....ㅎㅎㅎ)
@gsplant7 ай бұрын
반갑습니다. 저도 저게 뭔지 모릅니다.
@sonsungchan17 ай бұрын
우라사와 나오키의 에서 한 등장인물이 이런 말을 하죠. "세상을 움직이는 건 오리지널도 아니고 그 카피도 아니다. 카피의 카피가 모든 걸 지배한다." 라구요.
@beraerkkk7 ай бұрын
96년생인 제가 아는데 공장장님이 모르신다니ㅋㅋ 농담도 잘하시네요
@김인성-o6r7 ай бұрын
볼마우스의 볼이 닿는 롤러 같이 생긴 센서 부분에 때의 줄이 생기면 칼로 긁어내곤 했죠. 생각보다 때가 자주 끼어서 손이 많이 갔던 기억이 납니다. 도스 시절만 해도 사실 마우스가 별 필요가 없었는데 지금은 마우스 없는 삶은 생각도 못하겠네요. 이렇게 귀한 선물을 인류에게 남기고도 보답 받지 못한 빌 잉글리시님께 위로를 전합니다.
@gsplant7 ай бұрын
정말 플라스틱같이 붙어서 처음엔 때줄이라고 생각도 못할 정도였습니다.
@김인성-o6r7 ай бұрын
@@gsplant 역시 아시잖아요 ㅋㅋㅋ
@hwangtk787 ай бұрын
공장장님께서 볼 마우스를 모르신다고??? 올해 쵝오의 구라를 말씀하셨습니다😂😂😂😂😂
@stellina45577 ай бұрын
6:55 이 마우스의 후손들은 직계는 마이크로소프트 프로 인텔리 마우스, 방계는 프로게이머 페이커가 쓰는 레이저 데스에더 시리즈와 FPS 선수들이 즐겨쓰는 조위기어 EC 시리즈져
@muldang7 ай бұрын
공장장님 이 악물고 모른 척 하시는 거ㅋㅋㅋㅋㅋㅋ 간만에 추억에 젖었네요. 초딩때 컴퓨터실에 있는 마우스에서 볼 빼서 가지고 놀았던 추억이...ㅎㅎ 버티컬 마우스에 대한 실평이 궁금합니다. 최근 마우스를 너무 많이 써서 손목이 많이 당기고 있었거든요!
@gsplant7 ай бұрын
덧글을 보니 아무도 안 믿어주시더군요 ㅎㅎㅎㅎㅎ 버티컬 마우스를 쓴 후 손목통증이 사라졌습니다. 게임할 땐 좀 불편하실 수도 있으실텐데 그 외에는 익숙해지면... 다만 가격이 좀 비싼면이 있고 MS의 제품은 좋긴 좋은데 크기가 좀 작으니 가급적이면 한 번 잡아보시고 손안에 들어온다 싶은 제품을 구매하세요. 만약 마우스면과 손바닥이 너무 벌어진다면 통증이 또 올겁니다.
@july7th7 ай бұрын
마소 볼마우스부터 해서 익스 3.0, 로지텍 G1, G500, G pro 쓰다가 지금은 지슈라2 쓰는데 돌아도니 마우스도 많은 발전이 있었네요
@몽실강아지7 ай бұрын
1968년에 화상회의란게 고안되었다니 신기해서 구글링 해봤는데 당시 기술 시연을 30마일 떨어진곳에서 샌프란시스코로 화상연결로 했다고 하네요ㄷㄷ… 1870년대에 원시적인 화상회의도 존재했다고 합니다. 스카이프도 다뤄주셨는데 다음 주제로는 화상회의의 역사 어떠실까요? 공장장님이라면 훌륭히 해내실듯 합니다! 언제나 좋은 영상들 감사합니다
@gsplant7 ай бұрын
저도 처음엔 오타났나 싶어 다른 자료를 찾아봤더니 정말 화상회의가 그때 나왔더군요. 첨단기술 같은데 역사가 의외로 오래된게 참 많은 듯 합니다.
@Duriduri-sazabi7 ай бұрын
요즘은 무선 마우스를 많이 사용 하지 않나요❓️❓️ㅎ
@gsplant7 ай бұрын
유선은 잘 안쓰죠. 다만 리시버 마우스는 윈도우즈와 충돌하는 경우가 있어 블투 마우스가 선호되는 듯 합니다.
@이석봉-x2r7 ай бұрын
하~~90년대 저의 별명이 마우스따꺼(마우스 클리너) ㅋㅋㅋ 98년도에 애플 아이맥 / G3 일명 퍽마우스 롤러 먼지떡을 커터로 깔끔 제거 / 특히 사내 여성분들이 시스템 이상 시 많이 저를 찾아 부렸었던 머슴의 추억 / 볼마우스를 품위있게 다뤄주시다니...
@하이젠버그-b3b7 ай бұрын
0:12 밑장 빼기 하시는 것 같은데요? 사실 알고 있었죠? 1:01 이 쥐의 초기 상표권은 2024년1월에 만료되서 지금은 사용해도 되는데, 이후 개량된 쥐는 안된다고 알고 있습니다(차이는 손에 낀 장갑).
@gsplant7 ай бұрын
네 정말 일부 쥐만 되고 다른건 안된다더군요. 일단 사진의 쥐는 풀렸다고 들었습니다.
@redprisoner7 ай бұрын
0:14 저 공에서 빨간 전등이 나온다는거죠?ㅋㅋㅋ
@gsplant7 ай бұрын
공을 빼고 들여다보면 눈을 다친다고 ...삼촌이 그러시네요 ㅎㅎㅎ
@LeeSungGu7 ай бұрын
도입부 부터 아재개그가 ㅎㅎㅎ >.
@gsplant7 ай бұрын
😊
@JR-kd6ot7 ай бұрын
마이크로 마우스에서 따온 이름이 아닐까요? 초기 마우스 모양이 초기 마이크로마우스랑 많이 닮았네요.
@Anggomutti7 ай бұрын
저도 저 볼? 마우스 저거 들어만 봤는데 안에 볼도 닦아줘야 한다네요 안에 때가 많이 낀다고 닦다가 막대같은거 부러지기도해서 마우스 버리기도했다고 하네요 암튼 그렇대요
@gsplant7 ай бұрын
저도 처음 들었습니다. 참 신선하네요.
@FlyingFlowerFantasy7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에 달린것도 있더라 하드라구요😊
@히데아키7 ай бұрын
처음에 볼마우스가 시초라고 생각했는데 이보다 더 옛날로 돌아가니 최초의 마우스라는게 존재했군요… 볼마우스하면 1998년이었던 제가 5살때 처음 윈도우98 컴터를 사주셨을 때 사용했던 마우스였어요. 생각해보니 그때 마우스 볼 잃어버려서 본의아니게 손으로 그냥 움직이게 할 때도 있었죠.😅😅 때때로 먼지나 이물질 끼면 안 움직여서 닦아주었던 일이 생각날 때가 있었죠. 좀 늦었지만 4년뒤인 2002년에 광마우스로 바꿨는데 이게 볼을 뺄 필요 없이 편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죠.
@gsplant7 ай бұрын
볼을 잃어버리셨는데 움직였다면 손으로 안에 검은 봉을 직접 움직이신 건가요!? 광마우스가 확실히 편하긴 합니다.
@박성원-k3y7 ай бұрын
지식공장장님이 저걸 모를 나이가 아니실텐데요? ㅎㅎ PC의 보급은 1998년정도라고 하셨지만 그래도 왠만하면 1990년 초에 이미 PC(ibm)를 가지고 있다면 마우스는 필수 요소였습니다. XT시절엔 마우스 보기 어려웠지만 286시절에는 이미 마우스를 이용한 게임들이 많이 있었죠.
@gsplant7 ай бұрын
왜 98년을 언급했냐하면 관련업체 근무자들, 도소매업하시는 분들이 그때를 기점으로 가격이 크게 내려갔다고 합니다. 또한 정부통계에서도 본격적인 보급을 그 시점으로 보더군요. 그 이전에 가지고 계신분들은 어떤 의미에선 중산층? 부유층이 아니셨을까 합니다.
@minthue787 ай бұрын
저는 msx2 쓸때 마우스를 처음 써봤습니다..🤗 당연히 트랙볼 마우스 였지요..
@gsplant7 ай бұрын
MSX 2에 마우스 들어간 제품은 비쌌던 걸로 기억...아...삼촌께 들었습니다.
@minthue787 ай бұрын
@@gsplant 맞습니다. 그때 마우스는 상당히 고급 제품이었습니다…지금 생각하면 잘 썼던 제품이었습니다..자주 삼촌께서 빙의를 하시는듯 합니다..ㅋㅋㅋ
중학교 컴퓨터실에 가면 가끔 볼마우스 안에 구슬만 쏙 빼가는 녀석들이 있었음 대체 그걸 왜 가져갔는지는 지금도 알수가 없음
@BadducK40047 ай бұрын
공장장님=삼촌😂😂😂
@hobbysakuga7 ай бұрын
볼마우스 ㅋ 잘 안되면 일단 과격해지면서 바닥에 탁탁탁 치기도 하고 몇 번 망가지기도 했지만 나중엔 그냥 밑에 뚜따해서 볼 세척하고 안쪽에 가로, 세로 롤러에 낀 때 긁어내고 여간 손 많이 가는 게 아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확실히 광으로 넘어오면서 마우스 많이 편해지긴 했네요. 이제 볼 마우스는 없지만 아직 방 한구석에 굴러다니는 마우스 볼이 가끔 보이면 저게 뭐였지? 할 때도 있어요 ㅋ
@노서하-y1d7 ай бұрын
퀵 마우스가 소개가 안되다니 안타까워요 ㅠㅠ
@gsplant7 ай бұрын
지금은 레트로 반열에 올랐더군요.
@몽펠리에7 ай бұрын
볼마우스 청소용 구멍입니다. 교체용구멍이 아니라. 볼도 빼서 씻고, 안쪽에 상하좌우 롤러에 낀 때를 청소하기 위한 구멍.
@gsplant7 ай бұрын
저러다 안되면 교체하기도 했어요. 검게 뭐가 묻어나기도 했거든요.
@안희민-w6o7 ай бұрын
모르시다뇨? 흡흡;; 윈도우 3.1도 쓰셨을것 같은 분이 😂😂
@sanghahwang7 ай бұрын
3:09 그 삼촌이 지식공장장님이죠?
@gsplant7 ай бұрын
사람을 믿으셔야 합니다. 험험.
@pray4skylark7 ай бұрын
공장장님 그짓말이 바로 튀어나오시군요 저도 뭔지 몰랐습니다
@gsplant7 ай бұрын
혼자 도망치시면 안됩니다.
@rafina22767 ай бұрын
전 모눈 종이같은 전용 패드가 필요한 레이저 마우스를 썼었기 때문에 게임한다고 볼마우스를 고집하고 광마우스로 안넘어가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됐었는데..
한국에서 마우스를 처음본게 아마 1980년대 말 즈음이었던가... 아무튼 10대초반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허큘리스 모니터 컴퓨터에 이게 달린걸 보고 무척 신기했었음.
@마스터킴-w4y7 ай бұрын
처음쓴게 버튼 3개인 볼마우스인데 ㅎㅎ
@eondeoggilbigrock7 ай бұрын
초기형 광마우스 거울 패드도 아실분이 왜이러십니까? 저는 그제품 실제로 봤죠...
@gsplant7 ай бұрын
그거야 말로 한국에선 상위 몇 %만의 세계 아닙니까 ㅎㅎ
@샴푸요정-o7v7 ай бұрын
원래 대부분의 발명품이 그런식임........발명가는 돈을 못벌거나 망하는경우가 많음.
@카레빵-v9d7 ай бұрын
어이? 고광렬이 너는 첫판부터 장난질이냐?
@jtk-q3z7 ай бұрын
삼촌 고마워
@hidaQ67 ай бұрын
나는 왜 알고있지
@kss___7 ай бұрын
...삼촌?? 흐음... mx1000 레이저 마우스는 좋았는데 일찍 단종으로 A/S 받으로 갔더니 딴 놈을 줘서 아쉬웠죠. 난 그 녀석이 더 좋았는데... 저는 96년에 레이저 마우스를 사용했는데 요즘 레이저 같이 그냥 쓰는게 아닌 전용패드에서만 작동해서... 하지만 성능은 나름 좋았죠. 스위치가 사망하지 않았다면 좀 더 오래 사용했을... (세진 컴퓨터 부산 본점에서 5~6만원대에 구입했는데 지금은 어디 회사인지도 기억이 안 나는군요.) 그러다가 인텔리 볼 마우스 사용도 하고...ms 광 마우스도 사용하고 그 뒤로는 볼을 쓸 일이 없기는 했네요. 지금도 박스에 보면 ms 트랙볼이 하나 남아있기는 한데 이 녀석은 볼이 너무 자주 뻑뻑해져서...
@gsplant7 ай бұрын
전용 광마우스를 쓰셨을 정도면 얼리 어댑터시군요. 트랙볼은 편하게 쓰시는 분이 많으신데 제겐 영 어렵더군요.
@kss___7 ай бұрын
그 당시에는 그냥 신기해서 사기는 했죠. 거기다 레이저라는 강력한 단어에 그만... (실제 광 타입은 아니고 레이저가 약하게 보이기도 했고...) 사실 게임사러 갔다가 마음에 드는 게임이 없어서 산거였지만.. (그 뒤에는 실제 마우스 수집 취미로 한 20 여개 정도 사보기는 했군요. 지금은...비싸져서;) 저 트랙볼 마우스로 스타까지 하고 게임도 나름 잘 했던 기억은 납니다.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라고 할려면 가능하더군요. 지금은... 그것도 젊...아직 많은 나이 아닌데;;;
@gsplant7 ай бұрын
@@kss___ 스타까지 하실 정도면 고수 맞습니다^^.
@qiippenlsondkfjj7 ай бұрын
아재게그하먄서 모른다는소리...잘들었습니다
@sanghahwang7 ай бұрын
마지막에 버티컬 마우스의 상용화는 신의한수긴 했습니다. 유튜브 편집자가 아니어도 게이밍 유저중 손목터널증후군이 없는 사람은 없을겁니다...ㅎㅎ
@gsplant7 ай бұрын
연타를 많이 하면 피로해지긴 하더군요. 정말 하늘이 내려준 발명품이란 생각이 듭니다. 특히 최근엔...
@jhlee67657 ай бұрын
헉 볼마우스를 모르는 세대라구요? 저랑 비슷한 연배(?)일 줄 알았는데… 전 마지막 국민학교 세대…ㅎㅎ
@gsplant7 ай бұрын
이런 건 모른다고 하면 믿어주는 것이 인지 상정 아니겠습니까^^>
@소희루-s6j7 ай бұрын
예전에는 볼마우스 안쪽에 때끼면 제거해주고 그랬지 ㅋㅋ 😂
@개플러스7 ай бұрын
형님 구라치면 손목아지 날아가는 겁니다.
@Nardrum7 ай бұрын
집과 사무실에서 쓰는 브랜드가 두개나 나오는 내용이었네요 ㅎㅎ 더블 클릭 이슈만 없다면 세상의 모든 마우스는 좋은 마우스 입니다 ㅜ
@gsplant7 ай бұрын
중국산 옴론 스위치 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습니다. 저는 로지텍의 버티컬 마우스를 사고 있는데 일제 옴론스위치와 인두기를 끼고 살죠...
@LeeLee49787 ай бұрын
설치하는거니 설치류ㅋㅋㅋ25년동안 컴옆에살았는데 첨듣는드립이네요
@gsplant7 ай бұрын
특정 마우스의 경우 마우스 드라이버를 설치해야 하는 이유가 설치류라서라는 이야기...아...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