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나고 집에 올 때 찝찝한 사람 있죠? 사람 만나서 이런 거 제발 하지 마세요! | 말많은소녀TALK

말 많은 회원님들 안녕?
이건 누구 디스는 아니고 그냥 자기반성~
0:00 수다시작
2:42 젊어봤자야
3:43 최근에 만난 찝찝한 사람
5:02 생존본능
6:18 그런 눈빛의 이유
9:04 극복
오늘 촬영은 @JN 님이
편집은 소녀와 보리가 함께

[@Kyikk2_]

제발 사람 파악하려고 하지 마세요 본인 세계에 갇히는 지름길입니다 ㅠㅠ 사람을 잘 파악하는 나에 취하면 답도 없어요 정말…

[@Rrrrrrrrrrrrrllllllllllllll]

이게 진리

[@ssyoungkk]

짘짜.. 그런사람이랑은 자연스레 손절각잼

[@sbchoi1921]

으아 상사가 이러면 진짜 노답이에요

[@user-ke4ly3kd2r]

팩트는 파악도 제대로 못하고 그냥 본인 상상속임 ㅋㅋㅋㅋ

[@user-eu7pu3xw3t]

아 진심 제발 제발 제발조오오옴

[@SIL1295]

만남후에 조금이라도 불편하고 섭섭한 마음이 든다면 만나지마세요. 내 감정만 소모하고 시간이 아까운 불필요한 관계입니다. 서로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고받을수있는 관계가 제일 좋아요. 꼭 물질적으로 이득을 받아야한다는게 아니고 감정적으로 좋은 영향을 주는 지인,친구가 제일 소중합니다.

[@user-ex1gr4se7x]

혹시 애인도 포함인가요..?

[@user-vw8mj6jk7q]

@@user-ex1gr4se7x 님이 판단하기에 좋은점이 더 많다면 아니겠죠 ~? 너무 다른 사람 말만 듣지 마세여 ㅎㅎ

[@kuchacnoy9687]

옳소! 👍

[@user-ex1gr4se7x]

@@user-yn4to5en1e 1년후 다시 읽어보니 제가 당연한 소리를 했네요 ㅋㅋㅋ

[@user-lg2to4wo4l]

@@user-vw8mj6jk7q 좋은점이 수백개라도.. 나쁜점 하나때문에 관계가 무너진다고 생각합니다. 그 나쁜점이 위 영상과 말하는것 같이 감정을 갉아먹을만큼의 행동일때지만요.

[@h2k419]

다른 건 다 참아줄 수 있는데요. 나한텐 도움 조금도 안 주려하고 날 이용만 하려는 사람은 못 참겠더라구요. 본인은 모를거라 생각하는데 다 티가 나고 다 알아요.

[@user-kw9qv4kp4p]

맞아요 다 티나요 속내다보이고 이용당한것같아 허망해짐

[@sbchoi1921]

맞아 !요

[@user-ki1rw7oc5z]

얘기하고 나서 찝찝한 사람 진짜있음 .. 제 지인은 어떻게든 저 불행한 부분만 부각해서 이거 어떡해 ㅠ 그러게 살면 진짜 힘들겠다 ㅠ 하면서 맨날 착한척하는 가면쓰고 어떻게든 저를 불행한 사람으로 만들어요 저는 그냥 아무리 불행한 일 있어도 최대한 긍정적으로 생각하려하는데 ㅠ 집에오면 진짜 찝찝함 ..

[@water7637]

헐 진짜 극혐이네요

[@user-pp2gr9yn8s]

개공감

[@user-tp2nc9so4u]

ㅇㅈ그리고 가끔 ㅋㅋㅋㅋ걱정해주는척오짐

[@user-sl3ts5gx7t]

와 맞아요 ㅋㅋㅋㅋ 그냥 별생각없던 고민도 그친구와의 대화중에 언급되면 계속 기억에 남고 더 찝찝해지죠

[@lji3417]

.......진짜왜그러는지 ㅠㅠㅠ

[@user-ey3ok4wn1w]

어머,, 한 친구를 만나고 오면 특히 그런 기분이 들었었는데,, 딱 '언제나 그 친구가 저를 판단하고 있는 것 같은 ㅠ 그래서 가면을 항상 쓰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그 친구는 다 가졌지만 자존감은 매우 낮은 친구였거든요.

[@user-dp5sb3lr9m]

다 가졌는데 왜 자존감이 낮은지 이해 불가네요

[@HJ-fi8gx]

@@user-dp5sb3lr9m 다 가진것의 기준이 다르지 않을까요 더 원하는데 채워지지않았을수도있고 기본적인 결핍이 있는데 그게 꼬여서 나타날수도있고

[@cjh15tc]

@@HJ-fi8gx 또한 다가진 사람중에서는 부족한? 그러고 댓글다신 친구분을 만나서 그 갈증을 채우는 그런 사람인 듯

[@ddk-le9yt]

남평가 많이 하는사람들이 대부분 열등감이 엄청남. 그리고 자신이 뭔가를 해낸 이야기를 안하고 주변에 잘나가는 사람들 이야기하면서 나는 그런사람들과 친구다 이런식으로 대화를 많이함.

[@yolo-iv8ug]

완전공감이요 자기가 한게 아닌데 남이 겪은걸 옆에서보고 마치 자기가 한듯양?? 이야기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

[@Akfrjfwlak]

그래서 존나 음침함 근데 티를 안냄

[@SHINeePrism]

그런 거 같아요 모든 게 자기 중심인 사람들.. 저는 진심 다해서 그사람들 얘기를 들어주는데 정작 제가 얘기할땐 반응이 뜨뜨미지근하고.. . 그 평가하는 표정도 싫어요. 그런 사람들 특징이 남 뒷담화나 평가하길 좋아하더라구요..

[@gogo-ql8cw]

헐 제 직장 옆자리에 딱 그런 사람 있어요

[@msm082767]

미국에 지내면서 배우게 된 습관중에 하나에요! 판단하는 성격을 버리고 나 스스로에게 집중하며서 자유로워지는!

[@orangecounty376]

혹시 좀더 자세하게 말씀해주실 수 잇나요?? ㅠㅠ

[@user-rb8xz1jm9k]

항상 만나고 오면 찝찝하고 기분이 나쁘고 내가 그렇게 별로인 사람인가 생각들게 만드는 친구가 있는데 완전 맞는거 같아요.. 판단하는 말투 지는 뭐가 그리 잘났길래

[@user-cz5cp8ey6l]

경험담인데 본인이 찝찝하다고 느꼈으면 그 느낌을 믿으시면 될 것 같아요! 저한테 처음엔 굉장히 호의적으로 다가온 친구가 있는데, 친해지고 나니까 미묘하게 저를 후려치더라고요. 저는 그 친구를 만나고 올 때면 항상 기분이 안 좋았구요, 제가 되게 쓸모없는 사람처럼 느껴졌어요ㅋㅋ 그 친구가 대놓고 못되게 구는 게 아니니까 저는 좀 아리까리해서 손절할때까지 시간이 꽤 걸렸는데, 손절하고 나니까 속이 시원하더군요...?(연락을 줄이면서 서서히 멀어졌어요) 😊이게 벌써 5년전 저와 그 친구가 수험생일때의 일인데 한 달 전에 그 친구한테 연락이 왔어요. 다시 친하게 지내고 싶다고... 시간이 많이 지났고 그 친구도 대학에 가서 새로운 사람을 많이 만났을텐데 그 버릇 못 버려서 여전히 친구가 없는거에요. 다른 사람들도 다들 똑같이 느껴서 그 친구를 멀리한거겠죠? 그러니 다들 본인의 느낌을 믿으세요!!

[@user-nc7kj9hs4e]

후버링 조심하세요

[@woa763]

와 저랑똑같아요!! 제 옛친구도 미묘하게 사람 기분나쁘게 해서 오히려 내가 예민한건가? 하고 저를 의심했는데 서서히 멀어지니까 마음이 편했어요:)

[@yolo-iv8ug]

저두요 ㅠ 아리까리해서 이게 맞나?? 싶다가.... 제 대학으로 돌려까고.. 자기도 뚱뚱하면서 내 살 지적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얼른 손절했어야했는데 후회됩니다

[@user-lg2to4wo4l]

맞습니다 감정은 꽤나 정확하더라구요.

[@dhoiffhjfdcgymvv]

속으로 나에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는것들이 본인도 모르게 튀어나오는거 같아요 그래서 묘하게 기분나쁘게 들리는거 같구용

[@jinachoi5536]

오 맞아요. 꼭 그 친구 특징이 자기가 젤 잘나야하는데 누가 잘됬다 그럼 표정도 띠껍드라구요. 본인의 심기를 건드리지 않아야 잘 만날 수 있는 만났을때 신경써줘야하는 친구랄까나..

[@thetablefordogs6495]

전 여우같이 생긴 곰새끼인데, 곰새끼같이 생긴 여우랑 친하게 지냈더니, 집에 와서 찜찜한 순간들이 많아지더라구요. 왜 걔는 그 순간에 그 사람들앞에서 나를 두고 그런 말을 한거지? 이런식으로? 결국 해되는 관계라는 생각에 거리를 두고 멀어졌는데, 전 그 후로 남을 판단하기 시작한거 같아요. 얘가 나한테 독버섯같은 존재일지 아닐지 본능적으로 느끼고 판단하고 피해요. 관계를 제한하는 안좋은 습관일수도 있는데 내가 안다치는것도 중요하더라구요.

[@toomuchtalker]

쎄한 느낌은 언제나 맞습니다! 우연히 엿 먹이는 사람은 잘 없더라고요ㅋㅋ

[@user-uz5cw9kg5w]

아 진짜 너무.공감하고가요. 우리나라 사람들 진짜 선넘는거 심한것 같아요. 개인의 최소 바운더리를 항상 침범한다랄까. 그냥 무슨 생각을 하든 자기 속으로 하면 되는데 그런걸 굳이 꼭 밖으로 꺼내서 티를 내고 깔아뭉개고 막말을 해야 속이 풀리는건지. 이런걸 최소화 하는건 그냥 존댓말을 서로 쓰고 지내면 반말을 쓰고 지낼때보다는 좀 나아지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절대 말 안놓아요. 말을 정말 쎄게 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필터링 없이 말하는 사람들. 눈치없는 사람이랑은 달라요. 그리고 남 괴롭히고 시기하는거 티 팍팍내고 그런 사람들 자란 환경 물어보면 다른 형제에 비해 자기는 사랑을 못받고 자랐다고 말하더라구요. 그런 성격을 가져서 못받은건지 진짜 못받아서 그렇게삐뚫어진건지 모르겠지만요. 자신 스스로를 먼저 사랑할 줄 모르는 사람은 불쌍한 사람이죠.

[@zelator6922]

그 사람의 태도가 노골적이긴 한데, 인간은 원래 서로 판단하고 평가하며 살아간다고 생각함. 본능임. 정도의 차이이지. 다들 그걸 감안하고 관계를 맺는 건데, 각자 생각하는 허용범위란 게 있지. 그 선을 자꾸 넘으면 거르는 게 답임.

[@user-gh5hc5fv2h]

누구나 그런건 아니에요.

[@zelator6922]

@@user-gh5hc5fv2h 과연..?

[@mya8347]

@@user-gh5hc5fv2h 평가 안해본 사람이 있을까요 이건 본능인데..?

[@user-jo2xd2wv3o]

댓글들도 위선천지예요 전부 학폭 왕따가해자들 욕하면서 직장동료 따돌리고.. 자기가 안그럴꺼라고 얘기하는사람도위선이고

[@ax1070]

저런 사람들 특징이 약간 자기 잘난맛에 사는 스타일...ㅋㅋㅋㅋ 적당한 거리유지가 핵심인듯합니다ㅋㅋㅋ 영상 잘봤습니다

[@user-dc5wv9ly2q]

가장 오래 알아서 가장 친하다거 생각했는데 어느 순간 만나고 나면 뭔가 불편하고 대화를 곱씹을수록 화가 나는 친구가 있더라고요.. 은근슬쩍 나를 까내리거나 아닌척하면서 자기 자랑만 늘어놓고 칭찬만 바라는? 그냥 대화 자체가 늘 똑같고 진이 빠지더라고요

[@lifeisgood2168]

너무 제 상황이네요. 제가 오래됐다는 이유로 눈 감아주고 있었나봐요. 왜 사람들이 그친구를 약간 비호감 삼는지 너무 알겠어요.

[@yokim1130]

와...저도완전 이상황 들어보면 다 자기자랑이고 제가 뭐 이야기할라치면 말끊고 또 지할말만하고...

[@user-es8xs8re4i]

아 진짜 극혐 듣다보면 현타와서 집가고싶어짐

[@daehwa_kim]

제일공감되는 얘기였어요!! 그리고 많은사람들이 생각하는게 "내가 사람 보는 눈이 좀 있다" 라는거... 이 생각부터가 이미 남을 판단하고 다닌다는 얘기이고 무슨 근거, 무슨 자신감으로 자기의 사람보는 눈이 좋다고 말하는건지..

[@user-yo2pe2pt4o]

자존감이 낮을 때 남을 더 평가하고 자신만의 기준으로 재단하게 되는게 맞는 말인것 같아요 가볍고 털털하게 재밌게 이런 이야기를 해주시니 진짜 그냥 아는 말많은 언니랑 수다 떠는거 같아요 ㅋㅋㅋ 혼자 리액션 하고 있음 맞지맞지 그니까 그니까 하면서ㅋㅋㅋ

[@toomuchtalker]

저도 자존감 낮은 시기에 유독 남 헐뜯게 된다는 ㅠ

[@2g4vksiw5wgdu]

주변 뒷담화하고 은근 험담하면서 하소연하는 친구들...나중에 그 친구들이 나를 어디가서 욕할거같은 느낌이 들어서 몹시 찜찜합니다. 그런 친구들은 나중에 저도 은근히 먹이더라고요. 여우들 정말 많아요 ㅠㅠ 뒷담화 안했으면 제발..

[@dawjd5261]

넷이서 친구인 무리가 있는데 그 중 한명과 서로 성향차 때문에 안맞을 때가 있는데 그때마다 같이 다니는 친구들에게 고민상담을 했어요 하...이런것도 뒷담이겠죠ㅠㅠㅜ 안그러고 싶은데 혼자 고민하고 맘에 담아두는게 안돼요 물론 못할말 하는 건 아니지만 호의적으로 말하지도 않았죠.... 다 말해놓고 죄책감 느끼는 제 모습이 제가 봐도 착한척 하는 것 처럼 느껴져요 다음에 그렇게 뒤에서 얘기 안할 것 도 아닌데..

[@2g4vksiw5wgdu]

@@dawjd5261 뭐 얘기하고 다시 잘 지내고 할 순 있죠. 그거야 잘 맞춰보려고 하는 노력일 수 있으니, 제가 얘기한 부분하고는 다를 수 있을거같은데, 한번 잘 지내보세요~~

[@user-ss1hy1pc5w]

남을 판단하는 사람들 특징 : 자기 자신의 특징중 자기가 혐오하는 부분이 있음.. 그래서 남들에게서도 결점을 찾으려는거임.. 이거 무의식적으로 하고있으면 못깨달아요 저도 그랬거든요. 남을 판단하지 않는다는거 자체가 자기자신도 판단하지 않는거라서 자유로워질수 있어요

[@user-co2lo8yo6h]

제 친군 자기가 얼마나 괜찮은 사람인지 어필하려고 자꾸 가르치는 말을 하더라구요. 제가 사회생활이 남들보다 늦어졌는데 사회생활 너가 안해봐서 원래 이런거야~ 하면서... 그러면서 은근히 절 평가하는 말을 하고 화장이 이젠 자리잡았느니... 어쩌니하는데... 이전엔 남 칭찬안하고 부정적인 느낌이 있었는데 이젠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로 어필하더라구요. 그래서 인지 칭찬하는것도 묘하게 이게 칭찬맞나 싶은데 뭐라고 딱 기분나쁘다 할 수 없게 하더라구요... 그래서 매번 만나고 오면 아 왜케 찝찝하지? 뭐지? 되짚어 보게되네요....

[@judehuppert9422]

한번을 만나도 마음 편한 사람을 만나라 - 민경훈 (아는형님에서)

[@user-fm1kw2ob9u]

경훈좌♡♡

[@user-ee1xr1ns8x]

저는 학창시절 친구가 그런 타입이었고 10년이나 지내고 손절했는데요. 만날 때마다 수많은 고민상담으로 내 에너지는 빨리고 내가 도와달라고 할 땐 대충 조언해주거나 내 고민은 대수롭지 않다고 여기던 사람이었어요. ( 내가 고민 상담해주면 안듣고 다시 똑같은 행동 되풀이 ) 자기가 좋다고 생각하면 남이 정중하게 거절해도 끝까지 고집 피우면서 하게 만들었죠. 손절하고 나서 마음 편히 살며 깨닫게 된거지만 학창시절 부터 그 친구에게 사정이 있겠지..바뀌겠지 하면서 내게 후려치는 말이나 사고를 쳐도 용서하며 친구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계속 넘겨갔지만 걔한테는 제가 쓰레기통 호구였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네요. 앞으로 그런 사람 만나면 냉정하게 굴 거 같아요.

[@user-hx4jt6jw2s]

영상제목을 보고 딱 떠오르는 2명이 있었어요. 둘은 서로 모르는 사인데 하는 행동이 비슷한게 있더라구요. 제가 느끼기에 그들에게 나는 대체가능한 존재다 라고 생각하게 하는것이 공통점이에요. 약속을 잡을때도 자기 집근처, 일근처로 잡든지, 자기 볼일보다가 시간잠깐 뜰때 갑자기 연락하고 만나면 자기 이야기하다가 바로 볼일보러 나가고 하는 것이 비슷해요. 저는 별거아니고 친구사이에 맞출 수 있지 생각했는데 만나서 핸드폰을 계속 만진다거나 나를 앞에 두고 다른사람과 통화를 오래하는 등의 행동을 하기도 하고 가끔 일 있어서 못만난다고 하면 왜 못만나는지 꼬치꼬치 묻고 내 약속이 자기보다 중요하다는 식으로 말해서 결국그들이 원하는날에 만나게 되고, 또는 같은 약속을 동시에 나와 다른친구에게 물어보고 답장늦게하면 아 누구간데 너랑 안가도 되겠다! 이런식일 때도 있어요. 이런 애들이 선물도 주고 밥고 사고 물질적으로는 자주베풀기 때문에 집에 와서 왜 내가 기분이 나쁘고 지친느낌인지 이유를 잘 몰랐는데 그 태도 때문에 그랬었네요. 지금은 둘 모두와 연락을 안하는 사이인데 다 연락이 왔었어요. 아마 저처럼 받아주는 사람이 없었나봐요. 만나고 와서 뭔가 지치고 힘들고 그 사람이 내게 했던말이나 행동을 곱씹게 되면 사적으로는 친밀해지지 마세요.. 일로 만나야한다면 어쩔 수 없지만 사적인 이야기는 안하겠다 맘을 먹어야합니다! 전 어려서 몇년을 끌려다녔는데 이제는 촉이 생겨서 그런사람이 안꼬이고 좋은사람들만 주변에 있어요! 나름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toomuchtalker]

서로 배려해주고, 사정이 안 되면 맞춰주는 건 좋죠. 올해는 내가, 내년에는 친구가..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너랑 안 가도 되겠다? 그건 너무 화나네요! 저는 찝찝한 사람은 못 만나겠더라고요ㅋ 바쁜데 굳이? 이런 생각이 들어서!

[@user-cf7bb7lh6p]

저도 제일친한친구가 그랬는데 쌓여서 싸우고 연락 안하고 있어요.. 저도 맞춰줬는데 이제와서 이야기하니 왜 진작의사표현을 하지않고 나중에 와서 그러냐고 .. 둘이 보기로 약속했는데 다른약속이랑 쟤다가 저랑 파토내고 다른 약속가고 스토리 올리고 둘이 보고 진솔한이야기도 하고싶은데 다른친구들이 보자고 한다고 같이 보자고 하고.. 그런부분이 쌓였었네요ㅎㅎ 먼저연락해서 화해해볼까 했는데 댓글보니까 다시 망설여지네요 ㅎㅎ

[@user-hx4jt6jw2s]

@@toomuchtalker 우왕 ! 답글 지금봤어요 소스윗 ㅠㅠ 답글감사합니당

[@user-hx4jt6jw2s]

@@user-cf7bb7lh6p 다시 보셨나요?? 저도 연락 몇년째 안했는데 몇달전에 연락와서 낮에 커피 마셨어요. 달라지지 않았을까 기대반 호기심 반이였는데 그럴싸하게 포장을 더 하긴했지만 그대로 였어요. 밥먹고 보자고 했는데 밥 안먹었다고 자기가 산다며 밥먹고 온 날 비싼 브런치까페 데려가고 또 인스타 힙한까페 가야하고.. 아 역시 내가 사람을 잘 못본게 아니였다 하고 확신이 들어서 한번 만나보시는 거도 좋을거 같아요, 대신 낮에 잠깐만 보는걸 추천합니다~

[@myuniverchoux]

지금 제 상황이랑 너무 똑같아용..🥺🥺 아직 학생이라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안 잡혀요ㅠㅠ!!

[@zzanguya]

상대방 평가하고 참견하는 사람들이 제일 싫음. 속으로 판단은 할 수 있음. 그것까진 알게뭐야 지 머릿속에 든것만큼 보고 생각하는거니까. 근데 그걸 행동과 태도로 드러내는 사람들 있음. 눈빛 진짜 ㅇㅈ 눈빛 말투 표정에서 다 드러남. 웃긴건 그런사람들도 인생 별 볼일 없음ㅋㅋㅋ 뭐랄까 본인 그릇에 비해 분에 넘친걸 받은 인간들이 많음. 한발짝 떨어져서 보면 ㅈ도 아닌건데 뭔 세상 지가 제일 잘난듯이 행세함. 그런사람들일수록 본인보다 잘난 사람들 눈치많이보고 질투하거나 본인은 그렇지 못한거에 스트레스받음. 결국 본인 인생에 만족못하거나 심심해서 지가 생각하기에 자기보다 못하다고 생각하는 타인을 후려치면서 대리만족하는거같음. 사회평판 타인의 평가에 민감하고 항상 의식함. 이런 유형 진~짜 많음. 나는나 너는너. 제발 선 넘지마. 문제는 그런 인간들은 이런 영상을 안 보겠지 ㅡ ㅡ

[@user-sf6yx6vi2s]

너무 공감돼서 댓글남겨요..!ㅋㅋㅋ 오래된 인연인데도 불구하고 ... 만날수록 불편하더라구요ㅠㅠ 진심이 느껴지지않고 날 대체 왜 만나러 나왔지.. 하는 생각이 들게하는 사람 ㅠㅠ

[@toomuchtalker]

그냥 그만 만나요 아무 일도 안 생겨요

[@KyoAnimal]

대본없이 그냥 말하시는것같은데 도움되는 이야기가 많고 대단하신것같습니다 👍

[@user-fr3zp6pk9p]

목소리랑 대화톤이 되~~~게 편안해요 라디오같고👍

[@SD-md1uh]

저한테도 만나고 오면 찝찝한 지인이 있었는데.. 남 뒷담화를 심하게 하는 사람이었어요. 저는 나한테 피해 주지 않는 한 남 얘기 별로 하고싶지 않은데 만나면 기분 좋은 대화가 아니라 정신이 너무 피폐해지고 피곤하고 기분이 안 좋더라구요. 그래서 오래된 지인이었지만 그냥 딱 끊어냈어요. 우연히 여러 차례 마주쳤지만 간단히 인사만 하고 스쳐지나갔어요. 이유가 여러 가지겠지만 만나서 얘기하다 보면 기분이 좋아지고 좋은 에너지를 주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에너지가 고갈되고 기분이 안 좋아지는 사람이 있는 것 같아요. 굳이 다 끌어안고 살 필요는 없더라구요.

[@heleolaa.1643]

완전공감이에요. 남을 의식하면 할수록 판단도 더 하게되고, 그런 제 자신의 모습에 자존감이 떨어지는 걸 느껴요.

[@dijfanuilhbcnalua]

결국 남의 얘기를 많이 하는 사람일수록 불행하더라구요. 오늘도 좋은 얘기 감사해요❤️🥑

[@user-gn6it9dz3n]

너무 공감 되면서 허를 찔러서 놀랬어요 ㅋㅋㅋㅋㅋㅋ 영상 보는내내 ‘맞아 나도 그랬던거 같아 ‘ 라는 생각에 조금 부끄러워졌습니다. 티내지 않으려고 해도 눈빛과 그때의 분위기가 피부에 확 와닿는거 같아요 ! 아무튼 말많소 채널 유툽 중에서 가장 애정합니다(사실은 가주채널이 1위였다가 요즘엔 말많소가 너무 꿀잼이네요) ㅋㅋㅋㅋ

[@sangbeomhan3492]

정말 공감하는 주제네요 지금이나 예전이나 사람관계 맺으면서 선을 넘으면 민감한 부분까지 건드리니 감정 소비가 심해지기때문에.. 적당히 벽을두는게 답이라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user-fw2lx1el9c]

중간중간에 으흐흐흐 으헤헤헤 이렇게 웃으시는게 참 사람좋아보이구 덩달에 웃게되는 영상의 포인트인거같아욥 ☺

[@user-pq4et7bt8b]

굳이 판단이나 평가,비교라기보다 사람은 본능적으로 자기와 맞는 사람을 찾기 때문에 같이 있으면 저절로 자신과 맞거나 안 맞는 점, 다른 점이 보이는 거 같아요. 안 맞으면 저절로 멀어지게 되구요.. 삶의 가치관, 성격, 성향이 다르면 당연히 함께하기 힘든 것 같아요. 유튜브 채널도 자기와 맞는 것을 찾아서 보는 것이구요..

[@user-bx2gw5kk7p]

전 무덤덤한 스타일이라 남이 피해주지 않으면, 별 신경 안 쓰는데요. 찝찝하게 만드는 사람들도 별 반응 없으니 재미 없는지 건들지 안더라구요 ㅎㅎ 악플보다 무플이 더 무섭다고, 먹이(관심)을 주지 않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toomuchtalker]

현명하셔요

[@heizel6025]

저는 너무 자기의견을 고집하는 사람이랑 이야기하몀 힘든 것 같아요....... 내가 이렇다는데 "아니, 그러니까 그게 너가 이래서 그런거라니까?(내의견이랑 다르지만 계속 적으로 고집...)" 힘들어요... 내가 아니라는데....

[@user-ml1im6kp5i]

너무 좋아요 진짜.. 제목만 보고도 딱!! 저는 만나고 집에 올때마다 찝찝한 친구가 딱 한명 있는데 도대체 왜그럴까 생각해 보니, 그친구는 항상 자기가 기준이 되어서 얘기를 하더라고요 예를 들어, 분유를 어떤 해외분유를 먹이지 않으면 안되고, 애들한테 이정도 해주면 안되고, 이정도 관리 하지 않으면 안되고, 워킹맘은 애들한테 죄를 짓는것처럼 얘기하고(전 휴직맘) 각자 처한 상황이 다른데, 모든건 자기 기준에 맞춰서 얘기해서, 그게 맞지 않으면 죄를 짓는 느낌을 들게 해서 찝찝한거 같더라고요, 오래된 친구라 이렇게 서로 가치관이 달라져서 넘 속상한데. 결론은 좁혀질수없는 가치관이라면 결국 내 가정에 충실하고 굳이 내 에너지 소모하지 말자로 결론내게 되더라고요 ㅠㅠ 계쏙 찝찝한 감정을 내 소중한 가정에까지 끌고 들어오게 되니깐요 ㅠㅠ 너무 공감되는 제목+ 항상 공감되는 내용의 가전주부님 글에 댓글달아보고자 처음으로 pc로 유트브 계정 로그인해서 댓글달아봅니다 이렇게 주기적으로 자주 컨텐츠 업뎃!!! 강권하는 바입니다!! 코로나 종식되고 오프라인 수다모임 갖는 그날까지!!! 말많은 소녀 화이팅!!!

[@jayseo9238]

아 그래서 시어머니와 만남 후 내가 그렇게 찝찝했구나..

[@MORE_01]

남얘기 하는거 좋아하고 자기 잘난부분 별희안한 방법으로 은근하게 들어내는거 좋아하는애 있었는데 만나고 오면 노잼이고 너무 찝찝해서 손절했습니다 너무 좋아유

[@ppmkyiy5660]

우와 저 며칠 전에 손절 친 친구랑 똑같아요..

[@jennajung0104]

말투도 너무 솔직 담백하시고 의견도 깔끔해서 듣기 좋아요. 너무 다듬어진 말투나 내용은 '수다'라는 느낌 보다는 '자기계발서' 느낌이 들어서 어쩔 땐 좀 부담스러운데 아무 생각없이 들으면서 아 나도 이런건 조심해야지, 이런 사고방식을 가지는 건 좋겠다 라고 편하게 듣고 생각할 수 있는 방송이네요. 채널 컨셉도 좋고 편안해요. 처음 와봤는데 바로 구독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부탁드려요 :)

[@k_gunner]

오늘도 피와 살(?!) 이 되는듯한 이야기 잘듣고 갑니다 ㅎㅎ 잔잔하게 팟캐스트같이 틀고 듣기가 너무 좋아서 본채널 말구 여기가 새영상이 더 기다려져요!!! ㅋㅋㅋㅋ

[@darrenh8040]

아 진짜 공감합니다.... 정작 본인도 평가받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못하는건지, 자각은 하는거 같긴한데 사람 쉽게 바뀌지 않는다고 대하기가 참 어렵네요 ㅎㅎㅎ

[@user-rj9hz1jb1j]

평소에 끊임없이 생각 많이 하세요? 평소에 항상 고민하고 괸찰하는 스타일 아니면 나올 수 없는 이야기..통찰력오짐. 앞으로도 이런 수다는 마니마니 해주세요. 보통 생각 많은 스타일들은 남도 그만큼 여지를 두고 배려하느라, 할 말 제대로 못하고 참는데. 제대로 하실 것 같아요. 어떤 공적이거나 사적인 상황 안에서 할 말 제대로 하는 법이나..상대가 선을 넘었을때, 내 이익이나 가치같은 것들 앞에 참거나 참지 않는 기준같은 것들 있을까요? 그런거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습니당~

[@user-mt4od6xp4h]

저는 제가 남에게 관심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남 평가를 안했던거였네요 크게 제 행동에 거리낌이 없었거든요 저도 만나고나면 찝찝한 사람이 있는데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는게 제일 나을 것 같네요

[@in.a3731]

너무 공감되는 이야기네요! 저는 진짜 오래된 친구였는데 어느순간부터 만나면 찝찝한 사람이 있었는데 이런심리구나 이해도 되고 저도 다시 돌아보게 되네요~!!

[@botonglady]

아... 남을 판단하는 눈 진짜 공감해요 아무도 판단안하고 나도 판단 안받는 삶을 살고 싶네요

[@dooxboo]

저도 유세윤씨 인스타그램 태그 보고 한번더 생각 하게 됐어요!!! 전에는 제눈에 거슬리는 남들의 행동이 신경 쓰이고 기분 나빴던 적이 있는데 그럴 때마다 "아 그럴수도 있겠다" 생각 하고나니 좀 편해지고 유하게 행동하게 되더라고요 ^^

[@veraj8780]

동네에 띠껍게 보는 엄마들 투성이...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을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씁쓸한 현실을 언제부턴가 그러려니 하고 받아들이며 잘보이지 않는 노력으로 자유롭게 살려고요.

[@user-nx7cy8qb7c]

영상보면서 반성했습니다 판단, 파악, 조언 등이 상대방에게 도움이 될것이라고 착각하고 있었어요 앞으로는 다른 방식으로 사람을 대해보려구요 많은 사람들이 이 영상을 보고 깨달았으면 좋겠어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user-ys8fs4pm5i]

우와 제가 최근에 많이하던 생각인데 ,,같이 있을땐 잘 놀다가 왜 집에 돌아올땐 기분이 쎄할까 찝찝할까 하는 ㅎㅎ 딱 생각나는 아는언니가 있어요 . 답을 찾지 못했엇는데 그런 컨텐츠가 딱! 제 알고리즘에 ..!! 감사합니당 ㅎㅎ

[@user-xv2xv8og4j]

그냥 모두 다 같이 둥글둥글 그려려니~ 그럴수도있지~ 하면서 살순 없을까.... 따지는거 평가하는거 제3자든누구든간에 너무 피곤함...

[@HoneyBadger-uj3bl]

아니 이분 왜케 말을 잘해....

[@Gyeon88]

요즘 되게 고민하고있던 공감되는 주제라 처음 댓글남기네요. 글남기면서도 공개글이라 남들이 저를 판단하는게 두려워 걱정하는 자존감 낮은 사람이에요ㅎㅎ 모든 성격문제는 낮은 자존감에서 비롯되는것 같다고 느껴질 정도로 요즘은 자존감 높이기에 관심이 정말 많습니다. 자존감이 낮으면 나보다 조금만 나아보여도 부럽고 비교돼보이고 자괴감, 열등감도 들고 자격지심이 심해져서 같은말도 꼬아듣고 과대망상에 빠지기도 하고.. 전형적인 강약약강에 꼰대스타일이 되기도 하는거같아요. 다행히 자기객관화를 하려고 노력해와서 사회생활하면서는 가면쓰고 큰 문제없이 지내고 있지만 마음은 여전히 불편하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아요ㅜ 이제는 작은 것에도 행복하고 구김살 없는 사람이 세상에서 가장 부럽네요ㅎㅎ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기회되시면 자존감에 대한 주제로도 깊은 토크 들어보고 싶어용ㅋ

[@meemememe1]

자존감 낮아도 그냥 받아들이면 문제되는거 없는것같아요. 자존감의 높이에 대해서 너무 고민하는 것 보다는 낮아도 뭐 어때? 라는 마인드도 좋지 않나,,,, 라는 생각이 갑자기 드네요 🥸

[@Gyeon88]

@@meemememe1 그 말씀도 정말 맞는거같아요 요즘 너무 자존감이라는 키워드에 집착하는거 아닌가 싶긴 하더라구요 ㅎㅎ 조언감사합니다♡

[@meemememe1]

왜냐면 자존감이 낮아도 Gianna님은 존나짱이에요

[@mark-zh1iz]

가전주부 채널에서 넘어와서 처음 영상 봤는데 너무 흡입력있고 공감가네요. 특히 남을 그렇게 보지 않음으로 나도 자기검열이 줄어든다는 거!! 인상적이었습니다!! :)

[@shanechoi1219]

안그래도 왜 안올라오나 했는데 마침 딱 올라오네요! 자기전에 유툽 프리미엄으로 미국에서 보구 잡니다~ 조회수좀 터졌으면 ㅜㅜ

[@tattoosupporter]

한국에 있을때 많이 느껴본 바로 저 눈빛 인정. 그들과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내 삶의 만족도가 높아진다며.

[@user-zz2ss3ts6w]

언니 ㅋㅋㅋㅋㅋㅋ 너무공감되요... 하 처음엔 위로 받다 뼈맞다 .. 그냥 인스타보다 많이 느끼고 있어 처음 댓글달아요... 내자신을 위해 살자!!!!

[@user-gc5jj5yi5l]

매력녀♡ 수다소녀님같은 친구가 있음 얼마나 좋을까~!! 늘 열심히 수다에 진심이신 모습 ♡ 좋으다욧!

[@claireshin4208]

와,, 저 몇일 전에 딱 그런 사람이랑 만나고 한동안 정~말 기분 엄청 안 좋았었는데 영상보면서 딱 사이다 마신 기분. 그 자리에서 왜 내가 이렇게 도마 위 평가 상품이 되서 이렇게 까여야 되는지 이야기 나누면서도 어이없고 이해가 안됐는데 영상보니 딱 그런 이유였던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minimal__hoho]

눈빛에서 빵터졌습니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ej1tz5vr8x]

하나 또 깨닫고갑니다😦 보석같은 말씀 감사해욤💎

[@user-gm3fz2os1k]

하... 한달동안 구독안하고 버티고 있었는데 이언니 한달동안 올라오는 영상들, 내 상황과 마음을 다 아는듯 구독누르고 갑니당 춍춍춍,,🐰

[@user-fy4ud2lv5c]

ㅋㅋㅋㅋㅋ썸네일 표정이 너무 진심이라 들어올 수 밖에 없었어요 ㅋㅋㅋㅋㅋㅋ

[@jstar56646]

내일 알바가는데 잠이 안 와서 우연히 보고 너무 인상 깊어서 댓글 남겨요! 이제 취준시기라 이런저런 생각이 많아지고 고민도 깊어지면서 나도 모르게 남들과 나를 비교하게 되더라구요 저도 남을 평가하는게 싫고 거만해지는게 싫어서 소녀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그럴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을 달고 사는데 그게 내 자신한테는 안 됐던 것 같아요 남들은 이렇게 열심히 잘 사는데 나는 왜 이것도 안 되고 못 할까 남을 생각하는 것도 좋지만 나부터 챙겨줬어야했는데 지금 새삼 충격이네요 그럴수도 있지 그게 내 삶에 영향을 주진 않으니까, 하지만 다른 사람의 삶도 나한테 영향을 줄 순 없어 라고까지 생각의 확장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소녀님!

[@Bebebe21-gj3mc]

아..뭔가 와닿는 얘기였어요!! 가끔 선넘는 질문하면서 속으로 상대가 판단하는거같은 느낌이 들때 .. 진짜 좀 거시기한..^^..

[@colinc9412]

8:58그 누구보다 나 자신을 위해서 너무 공감되요. 나도 눈치보고 남들의 눈치도 계속 살피다보니 제한적이며 남들도 눈치를 채고 미묘해졌었는데 이젠 내가 피해준것도 아니고 이기적인것도 아니고 남들도 생각보다 나에게 관심도 눈치도 없다고 생각하고 살아가니 정말 편해지고 자유로워졌어요 ㅎㅎ 오늘도 굿토크 굿타임 굿영상 ㅎㅎ 3만명 구독자토커들 축하해여

[@toomuchtalker]

고마워 콜리니! 택배는 얼른 보내줄게 ㅠ 우체국 갈 시간이 없었엉

[@hovhani77]

저는 저를 기분 나쁘게 하는 사람한테는 똑같은 방법으로 상대해줍니다 ㅎㅎ 거울치료라고 그렇게하면 상대도 자기 모습을 보고 깨닫는 사람도 있고 안 그런 사람도 있긴 하지만요 ㅎㅎ

[@Moganphil]

'미러링'이라고 하지요.. 근데 미러링이라는게 경험상 그렇게 하면 갈등이 더 커지더라구요.. 왜냐면 대게의 경우에는 상대방이 지가 잘못하는 줄 모르고 그 행동이 당연하다고 여기고 하는거기 때문에 전혀 해결이 안되고 오히려 상대의 더 큰 도발을 유도하게 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그런 사람에게 미러링으로 행동을 고쳐주려면 확실하게 밟아서 자신이 크게 피해받을 수 있다는 것을 인지시키는 방법이 있는데.. 쉽게 말해 겁줘서 누르는거죠. 근데 그렇게 하려면 나 자신에게도 리스크가 크고 결국 소모전이 된다는거.. '미러링'의 폐해로는 변질된 페미니즘을 들 수 있죠.. 그들이 미러링을 해서 남녀갈등이 더 줄었을까요, 커졌을까요? 결과는 다들 아실듯~ㅎㅎ

[@user-jo2dl4xf5f]

@@Moganphil 어휴.,.,. 남자시죠?

[@user-ss1hy1pc5w]

@@Moganphil 근데 님은 안타까운게 어딜가든 페미니즘 생각만 하고 사시는듯.. 댓글 작성자님이 말하시는 요점을 벗어나서 결국엔 자신이 페미니즘 반대한다는 그 생각에 너무 몰입해서 뭐든 페미니즘을 내세워서 얘기가 끝남.. 걍 혼자일기쓰세요..

[@user-hn2sz7xz5c]

@@Moganphil 개공감인데,, 대댓글들 페미인가봐요 무섭;;;

[@user-un8me3tp1j]

@@user-ss1hy1pc5w 글게요 원댓은 역지사지 얘기 걍 가볍게 한거같은데 대댓은 갑분 기승전페미니즘이라서 오잉하셨을듯ㅋㄱㅋ

[@kse7897]

정말 공감 가네요~^^ 판단할려하는 사람이 아닌 사람은 시간이나 공간적 제약 때문에 잘 못 만나다가도 10년이 지난 뒤에 만나도 반갑게 만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고니_TV]

그저 좋다...

[@toomuchtalker]

항상 느끼는데 프사 김수현 같아요

[@soyeongko6476]

이별 극복하는 이야기도 해주세요 자아를 찾는 이야기두~~~요즘에 스물아홉 방황기를 맞고잇는데 언니 영상보고 위로받고 이써요 감사합니당ㅎㅎㅎ

[@aroramalaika8790]

봤던거 맨날 다시봐요ㅜㅜ 위로됨

[@woo.na_]

진짜 라디오 DJ 같아요~ 편안하게 들으면서 공감하고 맘편해져서 나가용~: -D

[@gbk2339]

저도 전혀 그런게 없었는데 사회생활하면서 자꾸 잘하려고 하다보니까 비교평가하는 그런 성향이 좀 생긴거같더라구요ㅠㅋㅋ 내면의 자신감을 기르는걸루ㅎㅎ다시 새기고 갑니다~

[@euge3390]

너무 공감되는 얘기네요! 구독하고 갑니다ㅎㅎ 가끔 지인들이나 심지어 길에서 처음보는 사람들 중에서도 남 평가 많이 하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이런 사람들보면서 저도 반성하는 것 같고 이렇게 의식할 수록 남 평가 많이 하는 사람들이랑은 안친해지는 것 같아요

[@user-ui8fv7ef9b]

온니 채널 들어올때 마다 힐.링. 마음이 따뜻해져여🥰

[@cyan3838]

언니가 보여주신것처럼 얼굴 각도는 안하는거같은데 다른사람 볼때 제 눈빛이 어떤지 모르니까 걱정되네요.. 약간 무의식중에 사람 판단하는것도 있는거같고 그럴수있구나 라고 생각하는 방법 참 좋은거같아요

[@CMJ-qm7hq]

나는 그런사람이지 않았나.. 라는 언니의 말도 리스펙합니다. 남을 평가 하기전에 나부터 돌아봐야할것같아요. 언니말들으면서 먼저 저도 내가 그런사람은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반성!

[@ppmkyiy5660]

이 알고리즘으로 진짜 소름 돋았어요. 며칠 전에 어쩌다 알게 된 사람이랑 만나서 얘기하면 너무 잘 맞고, 재밌는데, 집 갈 때마다 그냥 계속 찝찝하더라구요. 남들 얘기에선 안 좋은 점만 얘기하고, 자기는 쓱 빠지는. 제 말에도 집중을 안하는 것 같은데 뭔가 되게 초조하고 불안해 보였어요. 결국에는 손절 쳤는데 계속 생각은 나네요 ㅠ

[@user-kl3vi1ht8o]

무릎을 탁!쳤어요! 나의 찝찝함은 그것이였구나ㅋㅋ 아 속시원해요ㅋㅋㅋㅋ

[@toomuchtalker]

놀지마여~

[@minzyning]

10분 간의 영상을 보면서 와... 와...!! 하며 무릎 친 순간이 5번은 되는 것 같아요👍 요즘 살면서 채워지지 않았던 공허함과 고민에 방향을 잡아주신 느낌입니다! 최고예요😭

[@lin-vu5ct]

부담없이 수다떨듯이 들을수 있어 좋으네요 밝은 미소도 너무좋구요...감사합니다

[@baebaeluv]

언니의 마인드가 너무 죠아💜💜 웃는모습도 너무 예뻐요 동년배 여자인데도 맴이 사르르 녹아요 언니 이런 영상 많이 들려주세용?

[@toomuchtalker]

매주 목요일🙄💜

[@stephaniep171]

반대로 만날때마다 투정하고 자기 힘든거만 말해서 달래주고 들어주다 진빠지고 막상 그 친구보다 안좋은 환경이 왔을 때는 하나 신경안써주는 친구도 있다는 내가 해준거만큼 바라지 않지만.. 넘나.. 나는 다 들어주고 챙겨주고 무시하지 않고 받아줬는데.. 서운한데 뭐 그것도 나름대로 서로 성향이 다른거라 생각하고 적당히 거리두려 함.. 에너지뱀파이어

[@SEHEEPP]

말씀도 너무너무 예쁘게 하고, 맞는 말만 하시네요~~ 공감터져요 ♡

[@user-mv4cl5iq4u]

저같은 경우에 젤 찝찝했던건 만나서 그 사람의 대화의 주제가 자신이 아니라 저한테 초점이 맞춰졌다는 거였어요. 실컷 이야기하고 돌아보면 나는 말할 생각도 없었는데 그 사람한테 말려서 하고 싶지 않았던 내 얘기만 주구장창한거예요. 거기다 그 사람은 전화도 별 용건없이 해서 내 얘기만 들으려고 했어요. 그래서 당신 용건을 말하라니까 우리가 용건있어야 통화하는 사이냐면서 ^^ 사람 광대로 만드는 재주가 있었죠. 저한테서 자기 허함을 채우려고 했던거 같아요. 물론 지금은 손절했어요 . 응 차단 ^^ ㄲㅈ 단 한번의 후회없이 현재는 넘 행복

[@aliciakim452]

개인적으로 궁금한 점은, 상대방이 모리님에게 관심을 가져주는데 부담이 되었던 건가요? 보통 친구가 근황 안부차 전화해서 질문을 하면 답변하고 나도 상대방에 대해 관심어린 질문을 하며 대화를 이어나가는 형태로 진행되면 큰 불편함을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친구분이 모리님에게 질문을 한 부분에 비해 모리님은 친구분에게 애정을 기반으로 한 관심이 적었던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user-mv4cl5iq4u]

@@aliciakim452 상대의 관심이 부담됐던건 절대 아니구요. 선을 넘었다고 해야 하나요. 제가 말하고 싶지 않은 부분에 관심을 갖고 알려하니까 불편했어요. 저는 저에 대해 숨기는 사람이 아니라 잘 오픈하는 사람인 편이예요. 친구는 그걸 알고 항상 자기 얘기보다는 저에 대해 묻는거예요. 거짓말하거나 숨기고 싶지는 않아서 대답은 해주는데 뒤에 가서 생각해보면 항상 찝찝했어요. 소통이 아니라 주구장창 내 얘기만 했으니까요. 이런걸 관심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보령님 생각은 어떠세요?

[@choleecho]

아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군요 저도 친구얘기를 많이 들으려고 노력하는편인데

[@user-sp2xl6xu8e]

판단안하는 버릇.. 내가 그러니가 남도 그럴거라 생각해서 인생피곤해지는 군요

[@ivynus09]

웃는 모습 너무 이쁘세요 ^^~

[@user-mm7tp6dh7z]

다른 사람들을 평가하는 게 진짜 나쁜 걸 알면서도 저 스스로가 계속 그렇게 하고 있었는데 반성하게 되네요. 앞으로는 그러지 말아야겠어요

[@user-pb3bp4dr5z]

저도 자꾸 그래서 맨날 새로 마음 먹어요 ,,,, 제발 멈춰 나 자신 ㅠ

[@youtubecastle]

너무 재밌어요ㅎㅎ 가전주부님의 새로운 매력에 뿜뿜 빠집니당ㅎㅎㅎ

[@user-yr4ro2lp9l]

이번 방송 넘 좋았습니다♡

[@user-ry3vp2tq1s]

유튜브의 딥러닝이 이영상을 보여 줘서 우연히 몇일전에 이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유는 모르겄지만, 힐링이 되고, 그래 맞아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영상 자주 부탁 드립니다.

[@user-xd2pl2gj5g]

이런영상 좋아요♡ 언니의 그냥 얘기 뭐든 좋아요!

[@user-dg2ke9rc4r]

영상 기다리는 사람 중 한명이에요~~~~~~~ 9분동안 찐 공감하면서 들어서 그런지 순삭이네용ㅋㅋㅋㅋ 말 더 많이 해주세요(?) 헿😚😚

[@toomuchtalker]

오늘 좀 짧았어요 ㅋㅋㅋ

[@user-kb7yi2or3n]

배워가는게 많네요! 살아가면서 겪는 일들을 이렇게 명확하게 들으니 무작정 살아가는거보단 좀더 나를 지켜가면서 잘살아갈수 있을거 같습니다. 👍🏻

[@user-kk3di2pd2w]

알고리즘으로 들어왔는데 언니 보이스가 너무 좋으시네요😍😍😍

[@user-bk9ry7uv7i]

기다렸어요!!

[@calistatv_myday]

말씀하시는거보면 살아오신 시간보다 훨씬 꽉찬 삶을 살아오신듯해요^^ 늘 재밌게 보고있어요🌈

[@toomuchtalker]

입이 산 게 아닐까요 ㅋㅋㅋ 감사해요!

[@longsoo93]

8:24 에서 말씀하신 게 너무 이해가 돼요. 제가 그렇게 살거든요. ㅋㅋㅋㅋㅋ 남이 무슨 짓을 해도 그러려니.. 너는 그런 사람이구나..ㅎㅎㅎ 생각하고 사니까 삶이 편해요. ㅋㅋ 그런데 제가 느낀 단점은 사람 자체에 너무 시니컬해지고 기대가 낮고 사람에 대한 관심도 같이 떨어지더라구요..ㅠ 나자신을 너무 보호(?)하려고 그렇게 되어버린거 같아서 요즘 약간씩 다르게 해보려고 노력하는 중입니다 ㅎㅎ

[@hwifaram7001]

어떤 상황을 보고 옳다 그르다로 판단하기보다 왜 그런 상황이 벌어졌을까 이유를 생각해보고 그것을 가능하면 품어주는 여유를 가져야 하지 않을까? 영상을 보니 이런 생각이 떠오릅니다 ㅎ

[@toomuchtalker]

깊게 생각하기보단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주는 게 좋은 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