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에는 시효가 있다' '열정이 일어나는 곳에는 권력이 생긴다'... 알찬 시간 - 고맙습니다
@art.humanities2 жыл бұрын
핵심 정리 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차윤영-z7q2 жыл бұрын
작가님의 생각이 들어있는 해설도 최고입니다. 리스펙합니다.
@art.humanities2 жыл бұрын
취향이 맞으시는 거죠 ㅎㅎ
@서해-z6f2 жыл бұрын
선생님 강의는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상황과 비교하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art.humanities2 жыл бұрын
네 그러셨군요. 인류 역사에서 계속 반복된 일이니까요
@랭g9h2 жыл бұрын
왜 인간은 같은 잘못을 계속 반복하는 걸까요 분명 예전에 비슷한 일을 겪으면서 얻은 교훈이 있을텐데요
@art.humanities2 жыл бұрын
그게 인간이라서... 겠죠? ^^;
@栗振2 ай бұрын
공감되는 강의 고맙습니다
@복덩이-p8p2 жыл бұрын
아 그렇군요 이라는 영화에 담긴 종교재판소, 저도 보면서 참 안타까웠는데,,,고구마먹은 것처럼 답답해서 힘들게 봤던 것 같아요 .역사적 내용을 깊이 알고보니 다시 보고 싶네요 나폴레옹에 의해 폐지되었다하니 역사의 아이러니이기도 하구요,,오늘도 감사합니다
@art.humanities2 жыл бұрын
정말 상상의 세계라고 해도 너무나 답답한 역사였습니다
@pericles21 Жыл бұрын
교수님 명강의 흥미롭게 듣고 있는데 이번편의 통찰은 진짜 최고네요 .사상이 편협해지면 우리 이외엔 이단이 되고 사회적 선을 넘은 일을 해도 스스로 면죄부를 주는 일이 반복되나봐요 덕분에 조금 마음이 편해졌어요 이 모든것이 '인류 보편적'이란 통찰이 위안이 되네요
@art.humanities Жыл бұрын
네 인간의 약점 중 하나라고 생각되네요.
@floggerblogger21652 жыл бұрын
말씀하신 영화 찿아서 잘 보았습니다. 열정-권력-권력다지기-이념-배척-시효-탐욕-비극-괴물. 남을 배척하는 것들 중에 개인탐욕이 개입하지 않음이 없다/그토록 인간 같지 않은 어떤 상황에 내 분노 나 몰이해에 대해 생각하게 합니다. 재미있으며 이해하기 편한 스토리에 늘 감사합니다
@art.humanities2 жыл бұрын
깊이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푸른하늘흰구름-b6h2 жыл бұрын
열정 권력 이념 ---괴물의 탄생 ...그 시작은 순수하고 열정적이었다...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되네요 감사드립니다~~
작가님의 통찰력을 엿볼 수 있는 영상이네요. 스페인 종교재판소의 악명은 익히 들어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영상으로 자세히 접하니 새삼스럽네요.
@art.humanities Жыл бұрын
네 참 슬픈 역사였습니다
@랭g9h2 жыл бұрын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영상입니다 종교재판은 정말 비극적인 역사라고 생각이 들어요 인간은 원래 사악한 존재인가를 물을 정도로요 종교도 본질은 순수한거인 데도요 열정 권력 이념으로 바뀌는 과정을 새로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순수했다 라는거 거기에 탐욕과 무지가 섞여 비극이 발생한다는거 항상 깨어있고 뒤돌아 봐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어떤 책에서 본 글이 떠오르네요 자기 생각에 갇혀 산다는 것은 코로크마개로 꽉 막은 병 안에서 자신의 썩은 숨만 계속 들이 마시고 있는 것과 같은 상태이다 오늘도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꾸벅 🥰🥰
@art.humanities2 жыл бұрын
명확히 설명되네요. 좋은 비유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복례-y4u2 жыл бұрын
지나간 슬픈 역사 였었으면...허나 조금도 변하지 않았다는 지금 현실에 분노와 슬픔. 무력감..영화 보면서 느꼈던 그 감정이 올라오네요 잘 들었습니다~~
@art.humanities2 жыл бұрын
참 가슴 아픈 그런 영화였습니다
@polymake2 жыл бұрын
몇달전에 문듯봤다가 최근들어 문듯 열정에는 권력이 생기고 그 열정에는 시효가 있으며, 그 권력을 내려놓지 못한 집단은 결국 괴물이 된다는걸 현 상황에 뼈저리게 느끼게 되서 영상 다시 보게됬네요..
@art.humanities2 жыл бұрын
기억해 주셨군요. 감사합니다
@키키-u4s2 жыл бұрын
항상 감사합니다^^♥
@art.humanities2 жыл бұрын
네 저도 감사합니다
@김수연-d7l7d2 жыл бұрын
선생님 강의가 다 좋지만 오늘 강의는 정말 최고입니다!!! 넘넘 감사합니다!!
@art.humanities2 жыл бұрын
네 칭찬 해주시니 기분이 좋은데요. 감사합니다
@kss78392 жыл бұрын
선생님 너무 멋진 말씀이세요- 공짜로 듣기에 죄송스러워 오늘은 첨 댓글 달아봅니다 아트인문학 우연히 듣고 (첫 영상이 뭔지는 기억이 안나는데요) 여유있는 내공에 어,, 이분은 전문가시네 하고 바로 구독을 누르고 정주행 중입니다. 르네상스 시대 등등 시공간을 초월하며 호흡하고 인간사를 느끼는 게 참 즐거운 일입니다. 이 작업에 천착하고 나눠주시는 선생님 응원 드립니다 ^^
@art.humanities2 жыл бұрын
재미있게 봐주시니 제가 감사하죠. 응원도 감사합니다^^
@고냉이-v8wАй бұрын
너무 좋은 말씀이라 마음이 묵직합니다..
@art.humanitiesАй бұрын
역사에서 반복되는 일입니다만 당시 스페인 상황이 참 특별했습니다
@송재환-k6i2 ай бұрын
진짜, 엄지척 100개 보내드립니다!!!
@ywk37732 жыл бұрын
'고야의 유령' 잊을 수 없는 영화죠. 인간의 욕망으로 역사는 지속적으로 반복되고 있군요. ㅉ
@art.humanities2 жыл бұрын
네 지속적으로 반복되죠
@wiz54532 жыл бұрын
멋진강의와 통찰력있는 모습 강의 정말 잘 듣고있습니다😆
@art.humanities2 жыл бұрын
강의 내용에 공감해 주신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최선희-w5h2 жыл бұрын
수명이 다한 세포가 죽지 않고 버티면 암세포가 된다는, 존재 이유와 존재 가치를 증명하고자 뭐라도 하는 척을 해야 하는데 그게 악행을 저지르게 하는 동력이 되는 거네요.
@art.humanities2 жыл бұрын
네 그렇습니다. 비극의 원인이죠
@최선희-w5h2 жыл бұрын
@@art.humanities 저의 댓글, 아래로 내려 주시면 안 될까요? 다른 곳도 그렇고 항상 맨 위에 있는 게 부담스럽답니다.
@art.humanities2 жыл бұрын
아래로 내리는 기능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Favorites13172 жыл бұрын
참 신기해요. 악폐를 없애는 역할로 외부의 강대한 적이 와서 쓸어버리는 일이 역사에 거의 정규적으로 등장하는 것 같습니다.ㅎㅎㅎ;; '바다 민족'부터해서 역사 자체가 그것인 듯한.... 그런데, 지금도 그 상태인 것 같아요. 동북아와 전세계에서 그런 일이 일어나려고 하는 상태에 놓여 있음을 보게 되는 것 같아요... 또한, 질병도 그런 식으로 작용하더군요. 아무도 꺾을 수 없었던 몽골의 쇠락 등...
@art.humanities2 жыл бұрын
스스로 고쳐나가기가 정말 어려운 거 같습니다
@최선희-w5h2 жыл бұрын
잘 보겠습니당!
@art.humanities2 жыл бұрын
네~
@서혜선-g1j2 жыл бұрын
선생님..현대백화점에서 아트인문학 스페인편,현대미술 강의 듣던 행복했던 시절이 그립습니다!
@art.humanities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ㅎㅎ 저도 그립네요 일상으로 여겨졌던 일인데…
@서혜선-g1j2 жыл бұрын
@@art.humanities 이렇게 유툽으로 명강의를 계속 들을 수 있어 너무 감사하고 한편으론 여행 못가서 너무 속상하구요~2020 4월 출발하여 스페인 포르투칼 모로코 64일 일정 비행기 티켓 렌트카 모두 해약하는 대참사가 있었어요~ㅠㅠ 지난달에 또 다시 아트인문학 스페인편 다시 읽으니 얼마나 새롭고 재밌고 여행에 대한 열망에..ㅠㅠ
@art.humanities2 жыл бұрын
듣는 저도 마음이 아픈 참사네요. 다시 기회가 있겠죠
@zzi8710 ай бұрын
선생님 강의가 최고예용 ㅠ_ㅠb 보고또보고 감사합니다~
@art.humanities10 ай бұрын
보고또보셨어요?^^ 감사합니다~
@King-ui6kt Жыл бұрын
고야의 그림 '프란시스카 사바사이 가르시아의 초상'이 워싱턴 내셔널갤러리에 있다는 설명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1달 전에 거기 갔었는데 그 그림 못봤었거든요. 홈피 가서 확인했더니 현재 그 그림은 not on view로 나오네요. 최소한 스쳐 지나가면서도 못본 건 아니니 다행입니다.^^ Goya's Gohosts 영화 한번 봐야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art.humanities Жыл бұрын
좋은 곳 다 챙겨 보고 계시네요^^ 네 좋은 영화입니다.
@호호정은2 жыл бұрын
카톨릭신자로서 이사벨 여왕이 카톨릭화를 했는데 왜 스페인은 현재 마드리드조차 중국자본에 침식되어 있고 제조업 기반이 아니라, 올리브 나무만 넓은 평원에 심어져 있고, 이민자들이 넘쳐 호텔로비조차 소매치기를 수시로 당하는 안전하지 않은 곳인가를 고민했는데, 그 의문이 풀렸네요. 감사합니다.^^ 메디치 가문 드라마에 이어 종교재판소와 관련된 고야 영화까지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큰 열정은 권력을 만들고 배척을 낳을 때는 괴물이 된 거다. 이슬람 문화도 관용을 베풀 때는 제국이 되고, 그렇지 않고 배척을 할 때는 망하던데,,, 순수한 하느님 사랑의 스페인 제국이 마녀사냥의 본거지였음에 정말 당황스럽습니다....
@art.humanities2 жыл бұрын
네 당황스러울 정도의 과오였죠? 그래도 반성을 하는 집단은 다시 신뢰를 얻을 수 있습니다
@flynchoi46465 ай бұрын
종교따위를. 쯧
@리리-w2y3x3 ай бұрын
종교는 당시 전쟁 고문 성고문을 방당화하는 도구여서 그래여 원래 종교는 권력층이 전쟁에 이용하려고 만든 거예요 역사적으로 ㅇㅅㅇ
@stardrops174 Жыл бұрын
스페인 가기전에 이 강의를 들었더라면 더 좋았을 듯 합니다. 그곳 사람들이 우리가 먹는 말린오징어나 육포류의 간식을 싫어한다고 합니다. 옛날 광장에서 사람을 화형하던 때를 생각나게 해서요...ㅜㅜ 아침 시간에 한산한 마요르 광장에 앉아서 비둘기 구경했는데 아주 슬픈 장소였네요
20여년 전엔가 스페인 여행 갔을때 마요르 광장에 갔었는데, 이런 슬픈 사연이 있었군요….. 고야의 유령도 정말 뜻깊게 봤던 영화 입니다. 약간 이야기가 달라집니다만, 스페인은 이런 역사도 그렇고 프랑코 독재 시절도 그렇고…. 생각해볼 게 많은 나라 같습니다. (사실 많은 나라가 마찬가지겠지만요) 늘 좋은 강의 잘 듣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art.humanities11 ай бұрын
네 그러고 보니 스페인은 특히나 어두운 그림자가 오래도록 드리워진 나라였네요.^^
@srosa32672 жыл бұрын
나라 통치를 위한 한 방편으로 종교재판이 생겨 났다니... 곧잘 대두 되었던, 그냥 돈을 뺏기 위해서 라던가, 보기 싫은 인간 없애기 위해 하는 재판으로만 알았는데 결국은 카톨릭 교회에서 비롯되다니...요한 바오로2세 교황님의 사죄 내용도 잘 몰랐는데...점점 알아감에 흥미있고 감사합니다❤
@art.humanities2 жыл бұрын
요한 바오로 2세 교황님... 참 인상적인 분입니다
@marinele814 ай бұрын
영화리뷰도 보긴 했는데 캐스팅이 나탈리 포트만, 하비에르 바르뎀, 스텔란 스카르스가르드(맞나? 스웨덴어는 잘 모름)이라니 대단하네요...
@art.humanities4 ай бұрын
처음 보면 충격적인 이야기라 따라가기 급급한데요. 다시 보면 주연 배우들 연기에 소름이 돋는다고 하죠^^ 특히 바르뎀 비열한 연기...
@무...물고기-z8k2 жыл бұрын
고야의 유령 명작 중의 명작입니다. 절대권력은 절대 부패하죠.
@art.humanities2 жыл бұрын
네 참 잘 만든 영화입니다
@mskim3321 Жыл бұрын
아 종교재판소에 대해 새롭게 알게되었네요
@art.humanities Жыл бұрын
슬픈 역사입니다
@isabmoir Жыл бұрын
영화에선 이슬람이 아니라 유대교라고 뒤집어 씌였던걸로 기억됩니다
@art.humanities Жыл бұрын
아 그랬나요? 저도 정확히 기억은 안 납니다^^;
@guangu3 ай бұрын
중세의 종교재판소나 현재의 검찰이나 오류를 인정하지 않는 것이 비극의 시작입니다. 견제받지 않는 권력만큼 위험한 것은 없습니다...
무슨 조직이든 한 번 생기면 잘 없어지지 않습니다. 조직 자체의 힘으로 존재 이유를 만들어서 굴러가게 되어 있습니다. 나폴레옹이 스페인에 쳐들어가서 좋은 일 딱 하나 했네요... 바로 얼마 전까지 자신들이 했던 수많은 악행은 싹 잊고, 히잡을 강요하는 이슬람을 비난하는 걸 보면 기분이 묘해집니다.
@art.humanities2 жыл бұрын
네 조직의 생리가 그렇죠. ㅎㅎ
@King-ui6kt8 ай бұрын
이 영상을 보고 '고야의 유령' 영화를 봤습니다. 아마존 프라임에서 무료 공개하고 있네요. 스페인 종교재판소가 고야가 살았던 19세기까지 존재했다니 놀랍습니다. 자료를 찾아보니 스페인의 종교재판소는 레콩키스타 이전인 1478년에 처음으로 생긴 이후 356년간 존재하다 1834년에 완전히 사라졌다고 합니다. 16세기에 세계를 호령하던 스페인이 이후 쇠락의 길을 걸은 데에는 합스부르크가의 근친혼과 카톨릭 순혈주의가 영향을 미친 것 같습니다. 거기에 종교재판소가 큰 역할을 했고... 영화에는 나폴레옹 침입 내용도 포함되어 있어서 역사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됐습니다. 고야의 두 그림 - 1808년 5월 2일과 5월 3일 -과 연결이 되었습니다. 좋은 영화를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art.humanities8 ай бұрын
영화가 참 무겁죠.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영화였습니다. 내용을 잘 정리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선강석2 жыл бұрын
악마들이 돈 뺏어 먹으려 죽였지.
@art.humanities2 жыл бұрын
이익을 위해 악마처럼 변해버렸죠.
@minmin-zl5yc Жыл бұрын
종교를 싫어하는 이유중 하나인 스토리
@art.humanities Жыл бұрын
종교가 너무 경직되면 많이 죽이죠...
@happy-rb6yb Жыл бұрын
교황 바오로2세때 카톨릭 신자가 2%늘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미사 보면 코로나 여파로 빈자리가 덜 채원진듯 합니다
@art.humanities Жыл бұрын
코로나 직전 가톨릭 신자 비중이 꽤 늘었습니다
@사하라-w1w Жыл бұрын
❤❤❤❤❤
@art.humanities Жыл бұрын
~ 감사합니다
@쥴리-h3l Жыл бұрын
이들의 그지같은 그 이념은 마치 프로크루스테스의 침대와 다를게 없네요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 말도 안되는 원칙과 기준을 고집하면서 폭력적이고 무융통적이고 ...ㅠㅠ 저는 고야의 유령을 절대로 보지 않아야 겠어요 보면서 속 디집어질듯요 아구 진짜 화딱지나네요 그치만 영상은 시청했습니다
@art.humanities Жыл бұрын
네 속 뒤집어지실 수 있어요. 정말 가슴 아픈 스토리 거든요.
@pericles21 Жыл бұрын
종교재판소나 공산주의나 비슷하네요 무오류의 기관 ᆢ
@art.humanities Жыл бұрын
네 무오류는 참 무서운 말입니다.
@elephant865010 ай бұрын
마녀 사냥은 흑사병 다음으로 끔찍한 유럽에 역사 입니다 세계대전도 다 유럽에서 시작한것도 포함이고…
@art.humanities10 ай бұрын
네 정말 말도 안 되는 일이 벌어졌죠^^
@acupunturaoh20812 жыл бұрын
건강 강의하다 보면 몸과 마음이라는 주제가 나오게 되는데, 마음을 알려면 하는 행동을 보면 알기 때문에 보이지 않는 마음 보다는 보이는 몸이 더 중요하다라는 이야기를 해 줍니다. 몇년전 부부 싸움을 하였는데 집사람이이야기 하더 군요. 나는 나를 모르지만 나는네를 다 안다. 건강 이야기 중에 항상 양념으로 들어가는 이야기가 스페인에서 금기시 되는 이야기가 종교 이야기와 축구 이야기 하면 꼭 싸움이 일어나지?. 이렇게 이야기 해주면 서로가 웃지요. 아직도 정열의 나라.... 말이 먼저라니까요... 행동은 서로 반대고... 또 음양이야기 했네요. 각 도시마다 사람 모이는 장소 광장이 있었는데... 수백년동안 그런역활 기능도 했을 것이라 생각하니... 이제 부터는 침술강의 할적에 말을 삼가 해야 겟네요. 나는 그뜻이 아닌데 상대방은다른식으로 받아 들이니...몸이 먼저인지 말이 먼저 인지... 또다시 생각해 보는 시간이였습니다. 감사 합니다.
@art.humanities2 жыл бұрын
항상 삶의 다양한 측면에 대해 이야기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acupunturaoh20812 жыл бұрын
@@art.humanities 절 몰랐는데...어느덧 떠오르는아들딸들을기대 하는 시절들이 흐르는 군요.
@純子山本-p2f Жыл бұрын
"초심을 잃지 말자" 아직도 곳곳에서 자행되고 있는 신의 이름으로 내가 믿는 이데올로기가 맞다.일당독재가 답이다,nationalism우리가남이가,용납할수없다빈부차,권력욕,性이 다르다~천국을 기적을 사고싶은사람+파는사람.....호모사피엔스이기에.....
@art.humanities Жыл бұрын
네 인간은 늘 누군가를 배척하고 탄압하려 해왔네요 ㅠㅠ
@흘려버려남하는말9 ай бұрын
명분 내세워 한탕해먹는짓 반복하는거일뿐..... 그 탐욕이 움직이는 동력이다 탐욕없으면 안움직여
@sungminkim63092 жыл бұрын
모든 종교는 악이다! 그런 종교가 적반하장으로 선을 보고 악이라고 규정하지요! 종교는 인류를 구원한 적이 한 번도 없으며, 인류가 종교를 위해 희생하기를 강요하지요. 즉 순교자를 원하고 장려하지요
@art.humanities2 жыл бұрын
인간은 오래도록 종교를 원해 왔지요. 그러다 보니 그 필요를 이용해 종교가 권력이 되기도 했었구요
@insookd6904 Жыл бұрын
아닙니다. 많은 종교들은 옳바른 도덕을 가르칩니다. 문제는 인간이 개입되어있는 모든것에는 개인의 탐욕으로 인한 노예로 전락함을 봅니다.
@UNTILLEAVE Жыл бұрын
요즘 우리나라 정치가 떠오르네요. 내 편이 아니면 공산당이고 없애야하는 존재들 ㅠㅠ
@art.humanities Жыл бұрын
무엇이든 극단적으로 가면 안 좋은 법이죠
@insookd6904 Жыл бұрын
아직 휴전중인 대한민국에서 좌파의 많은 정치인들이 간첩으로 활동하는 까닭이라고봅니다.
@bioskim1822 Жыл бұрын
종교재판소가 우리나라 운동권과 100% 일치하는 데서 놀랐습니다 처음에 잠깐 열정을 가지고 시작하였으나 권력을 가지게 되고 타도의 대상이 사라진 뒤에는 마녀사냥식 광기로 끝없이 타도의 대상을 발굴해내었으며 또한 이를 이용하여 자신들의 재산축적도 훌륭하게 이뤄낸 운동권들
@art.humanities Жыл бұрын
네 모든 열정에는 시효가 있습니다. 열정이 열정으로 마무리 되면 참 좋을텐데요.^^;
@pericles21 Жыл бұрын
모든 좋은 이름을 가진 단체를 이제는 의심하게 되었어요 😂😂😂 갈등을 봉합하는게 아니라 갈등을 심화해서 권력과 부를 얻는게 그들이란걸 ᆢ선의가 이렇게 변질이 되면서 세상은 더 각박해지나봐요
@wan-juyim1919Ай бұрын
이세상 모든 악 의 근원 은 3곳. 영국.미국.그리고 카톨릭.
@hamasun12 жыл бұрын
민주화라는 열정에는 시효가 있다. 시효지난 열정이 지나치게 되면 권력이 생긴다.권력의 주변에는 정상모리배들이 파리떼 처럼 몰려들고 결국 부패 하게 된다.이들은 자기들의 존재 가치가 없어지기 시작하면 마지막으로 열렬 추종자들로 국민을 둘로갈라 한편만로이라도 자기들의 기득권을 계속 유지 하려한다.
@art.humanities2 жыл бұрын
이제 새로운 열정이 필요하겠네요.
@삼화령2 жыл бұрын
산업화의 열정도 마찬가지겠지요.
@유영진-u5y10 ай бұрын
종교 지도자라는 놈들이 누구인가? 그놈들은 사람의 죄를 사하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도 죽인 놈들인데 사람을 누명을 씌우고 죽인다는 것이야 뭐 대수 이었겠나 이 시대도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해 온갖 조작과 비상식적인 방법을 동원해 거짓 공갈 협박으로 선량한 자들을 죽여 자신의 배를 채우는 놈들, 그들은 반드시 천벌을 받아야 한다.
@art.humanities10 ай бұрын
권력은 타락하기 쉽죠...
@임깍쟁이 Жыл бұрын
지금의종교도방법은다르지만아주많이타락했다는생각입니다
@art.humanities Жыл бұрын
네. 일부 종교를 빙자한 타락한 인간들도 더해져 참 혼탁합니다. 안타까운 일입니다.
@insookd6904 Жыл бұрын
인간이란 존재 자체가 죄를 지니고 태어났기 때문이며, 종교인들은 악마가 집요하게 표적을 하기때문에 늘 깨어서 영적수련을 하지않으면 희생자가 되는 때문입니다. 그것이 타락으로 나타나는것이지요.
@aljja88ify2 жыл бұрын
간첩이 사라지니 간첩을 만들어내던 그 기관과 그 출신자들의 성공사례가 오버랩되는군요. 또 지금 이시간 권력을 탐하며 범죄자를 만들어내려 애쓰는 그 어떤 무리들도
@art.humanities2 жыл бұрын
예도 들어주셨네요. 인간사 권력은 늘 그래왔죠
@newboardty14973 ай бұрын
예수님은 이런 광기를 알았죠. 그래서 그분이 누구도 단죄하지 말라고 설교하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견이지만 이사벨 여왕이 매일 몸을 네 번 씻었다는 사실에서 종교재판소의 무의식적 동기를 추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flynchoi46465 ай бұрын
우리나라의 진보라고 자처라는것들이 생각나네요
@montlexx11 күн бұрын
윤석열이 꼴을 보고도 이런소리를 하다니.;;
@myongdong2 ай бұрын
저런 종교를 믿는 것 자체가 미개와 야만이라는 생각이 듬..
@thereddesign79542 жыл бұрын
사람을 부리고 다스리기에 종교적 신념은 정말 무서운 관계이지~~~공산주의가 나쁠까 기독교가 더 나쁠까~~~
@art.humanities2 жыл бұрын
무엇이든 순수함이 변질돼 타락한 것들이 나쁘겠죠
@nayoungyun50892 жыл бұрын
둘다 막상막하. 나쁘다
@insookd6904 Жыл бұрын
성경을 성령의 힘으로 공부해보셨나요? 공산주의는 인간이 군림하며 다스리고 기독교는 성령이 인간인 우리에게 주어진 자유의지를 어떻게 옳바르게 선택하는것을 가르칩니다.
@교양-l4l9 ай бұрын
공산주의와 페미니즘에도 똑같이 적용되는 이야기
@art.humanities9 ай бұрын
무엇이든 한쪽으로 치우치면 탈이 나는 거 같습니다.
@JuanGarcia-bz8zx2 жыл бұрын
압수수색하고 먼지털기 시작하면 지금 한국도 똑같은데….화형만 없지.
@art.humanities2 жыл бұрын
권위주의가 지배하면 어느 나라나 있을 수 있는 일들입니다
@slowboat29212 жыл бұрын
동감합니다^^
@ALZ-1125 ай бұрын
스페인에 종교재판이 있었다면, 대한민국에는 검사재판이 있다. 너무나 흡사하여 소름이 돋을 정도다...
@youngmichoi86885 ай бұрын
스페인 종교 재판은 한국 똑같네요. ※이완용등 5적 판사출신. ※한국 사법시스템 신뢰도, 전세계 167개 국가 중 155위 ※한국 판검사 공무원 월급으로 어떻게 잘살까? ※若狭 勝(わかさ まさる) 와까사 마사루 検察官 政治家 弁護士. 2018-9년 tv출연: 한국 검판사 경험으로 그저 혀를 내두르고 머리만 설레설레 ※석유공사 부정부패! ※재외 35년
@rosa-kj1ob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검찰이 생각나네
@art.humanities Жыл бұрын
그런가요? ^^;
@nayoungyun50892 жыл бұрын
카톨릭의 죄악중. 하나가 마녀사냥 즉 카톨릭이 돈많은 상속녀에게 돈을 뺏기위해 누명틀 쒸워 불태워죽임 카툴릭 언제 그죄를 다 벗을까 ?
@art.humanities2 жыл бұрын
스페인에 가면 억울한 영혼들의 한이 서린 광장들이 많다고 합니다
@yongkim7088 Жыл бұрын
민주당과 586에 대한 설명인듯
@art.humanities Жыл бұрын
그런가요?^^;
@montlexx11 күн бұрын
윤석열과 김건희 하는짓을 보고도 저딴 소리를 하다니.;
@montlexx11 күн бұрын
대한민국 검찰이 괴물이 된 이유를 여기서 알게 되네요.
@kento32 жыл бұрын
크게 공감. 자본주의라는 이념이 얼마나 잔악한지를 깨닫기까지 얼마나 많은 인간이 학살당해야 하는지 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