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희정김-t8t]

진짜 보기 너무 좋으네요..정말 말 속에서 서로를 생각 하고도 보이고 친 형 친동생 같은 기분이 드네요..

[@xfiles13s]

황선홍선수시절은 진짜 월드컵 첫승이 목표였죠. 본선에 나가서 세계 최고의 실력을 가진 외국과의 경기에서 단 1승. 얼마나 월드컵 승리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했으면 그때 월드컵행사 티브이 사고 우리가 승리하면 그 티브이를 한대 더 주는 1+1 이벤트 하던때였죠. ㅋㅋㅋㅋㅋㅋ 과자나 음료수 1+1 이 아니라 최고가전제품 1+1 이런 행사를 하던.. 정말 폴란드전 그 한골을 넣기위해 축구 몇십년 했다는 이야기가 참 감동이면서도 먹먹해지네요.

[@희림-k9e]

솔직히 황선홍은 까방권 주면 안된다 진짜 역적

[@kaifengking]

@@희림-k9e 왜?

[@차기오-m8i]

화림 니잣이다

[@흥길동-e3l]

참고로 황선훙 국대에서 꼴 2번째로 많이 넣음 50꼴 1위 차범근 58꼴

[@TV-ih9di]

@@희림-k9e축구가 쉬워보이나 😂

[@baekhyunee056]

진짜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서 보여준 우리나라 선수들의 투혼 열정들이 또 한번 축구계에 영향력을 끼친거 같아서 좋음 2002년때와 사회와 세상이 많이 달라져 그때만 하지는 못하겠지만 그렇기에 느낄수있는 감동이여서 오랫동안 다시 보면서 여운에 잠길듯

[@kathekbhinds]

👆 👆 완전 리 얼 ~ 올 누 드 & 사 생 활 👆 👆 원하는대로 너무 쉽게 보 여주는것 아냐?!! 👆 👆 검색 ㄱ ㄱ

[@robinlee6769]

황선홍 감독은 정말 순수함이 느껴져서 좋다. 안정환은 선을 넘지 않는 유머와 재치가 좋다. 저런 사람들이 많아지면 사회가 더 밝고 아름다울 것 같다.

[@koomiho8982]

확실히 2002년 선수들 스쿼드가 정말 좋았음. 개인 능력치 하나만 보면 다른 세계 정상에게는 밀릴 수 있었겠지만 각자 맡은 자리에서 다 제 할일 했고 그렇게 되도록 히딩크가 길들임. 말 그대로 포지션 마다 구멍이 없었고 어쩌다 실수가 있어도 그 실수를 밥먹듯이 자꾸 하는 선수도 없었음. 선수들 체력, 기량, 해외 리그 경험이 훨씬 성장한 지금에 히딩크 감독처럼 선수를 기용하면 정말 좋을 텐데...

[@wwl8803]

지금은 불가능하죠. 선수들의 경험과 기량은 더 좋아졌지만... 사실 그게 올바른 방향이라 보기도 힘들고...

[@초쵸코]

이게 진짜 히딩크 감독이 잘했다고 봐야하는게 이번 월드컵에서 카타르가 비슷한 방식으로 합숙에 평가전까지 했는데 결과는 3패. 히딩크가 잘한거라고 볼수 밖에 없죠

[@soribomx]

@@초쵸코 카타르랑비교하면안됨 우리나라는 가능성있고 실력도 있었음 카타르는 개 허접하위인데 1년합숙해도안됨

[@hpyoon67]

우리는 해외파가 거의 없었고 대부분 국내 프로리그 선수들이라 그 약점을 장점으로 만들었습니다. 거의 국운을 걸고 지원을 했기 때문에 자유 자재로 선수 차출을 해서 1년 반을 합숙을 시키니 프로 리그 운영이 힘들 정도였습니다. 유럽에서는 개최국의 이점 덕분이라고도 했지만 꼭 그런 것만도 아닌 것이 1년 반을 합숙을 시키면 EPL중위권 팀 정도의 조직력이 만들어집니다. 우리 선수가 어디 쯤에서 움직이고 있는지 안봐도 알 정도가 되는데 브라질 국대의 기량이 EPL 상위권팀 정도라고 하는데 조직력 하나만으로는 브라질과 맞설정도는 된다는거지요.

[@포트가스D에이스]

​@@초쵸코 카타르는 월드컵 경험이 없었기 때문에 그게 가장 크다고 볼수 있습니다 한국은 월드컵 경험이 02년 전까지 5회인가 그랬으니까요 오심,편파판정 없었으면 94년에 16강 올라갔을겁니다

[@mint_79]

너무 귀엽고 사랑스런 후배네요 감독님 눈에서도 꿀이 뚝뚝 떨어지고 넘 좋습니다~~^^

[@걸음-u1v]

17:20 황선홍 선수 2차전 미국전도 선발이셨죠ㅎㅎ 눈가가 찢어지셨던 부상투혼이 아직도 기억에 납니다. 겸손하게 밀렸다고 표현하셨지만 당시 최고의 스트라이커셨죠.

[@ho9701]

4:03 이 말하는 게 박지성의 플레이를 보여주는 말이다 경기장을 그냥 뛰어다니면서 체력 소모 하는 게 아니라 어디로 뛰어야 할지 이영표에 크로스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다는 것도 정말 대단한 선수라는 게 보여진다

[@피타는노력-t6t]

아니 황선홍 그라운드에선 카리스마 미쳤는데 여기선 왜이리 귀여우시냨ㅋㅋㅋㅋ

[@haveanicedayo]

이영표 나이 먹으니까 엄청 능글 맞아졌넼ㅋㅋㅋㅋㅋㅋㅋ 박지성도 엄청 외향적이게 변하구 ㅋㅋㅋ 아니면 둘이 되게 잘 맞는건가? ㅋㅋㅋㅋㅋㅋ 귀여움 ㅠㅠㅠㅠ

[@haveanicedayo]

@내가그렇게좋아? 예능이나 다큐에서 많이나왔는데요

[@derimouriantito3157]

평소에 지성이를 그렇게 놀렸던듯. 지성이는 면역이 생기고 대답도 준비하게되고.

[@quaxxxx]

박지성은 나이 먹을수록 점점 비호감 … 전라도의 특징

[@jhlove09714]

둘이 잘맞는거 같아요 같이 잇음 편해서 ㅋㅋㅋ

[@haveanicedayo]

@@quaxxxx 에이 이런데서 지역감정 꺼내지 맙시다 너무 올드해요

[@jimina9552]

아 진짜 지금 국대 개판인거 보다가 이거 보니 너무 흐뭇하고 뭉클하고 하다.. 우리 현역 선수들도 이렇게 훈훈하게 마무리하길

[@CozyCarCamping]

21:40 "월드컵에서의 한골을 넣기위해 평생 축구를 했다" 선수들에게 월드컵이 가진 의미...리스펙...

[@쎄나희팜]

천재 황선홍이..이제 감독이 되어서..같이 늙어가네요

[@HoYjune30]

사람들이 월드컵에서 못한다고 하도 욕을해서 그렇죠뭐

[@juyeoungoh4166]

군복무는 했니. 대한민국 대부분의 남자는 국가를 위해 몇년을 희생한다, 역겨운 녀석들 뻔뻔하게 대통령한테 군면제 요청하던 2002년을 못있겠다

[@이용운-e9x]

@@juyeoungoh4166 지랄하고 자빠졌네 나두 군생활 했고 울아버지도 군생활했다 2002월드컵은 대한민국 전국민을 행복 바이러스라는 전염병을 안겨주었고 당연히 군복무 면제로 프로경기에 전념하고 해외진출로 한국축구를 발전시킨 인물들이다 니가 평가하고 지적할 사람들이 아니다

[@임수민-d6c]

@@juyeoungoh4166 그거선수들 격려차원에서 더열심히 하게 하기위해 히딩크감독님께서 요청하신걸로 아는데요ㅎㅎ?

[@최진영-h7r]

황선홍 선수를 우리나라 선수 중에 가장 좋아했습니다. 비운이 많았던 선수이기에 폴란드전 때 골 넣은 거 보고 펑펑 울었던 기억이 있네요! 존경합니다 황선홍 선수

[@simonpolar]

저도 제일 좋아하는 선수가 황선홍이었네요.

[@harajukubarbiez1853]

황새..

[@beom8864]

와.. 저랑 같은 생각이신 분이 은근 많군요!! 여전히 현재까지도 제 마음속엔 no.1 황새 입니다!

[@ruikang23]

94 월드컵 보고 사람들은 황새 욕했는데...저는 그때부터 최고의 스트라이커라고 생각했습니다. 당시 스페인 볼리비아 독일전 다시 봐보세요...수비수들 등지고 하는 플레이나 혼자서 돌파해서 단독 찬스 만드는데, 그동안 국내 선수가 월드컵때 절대 할 수 없었던 플레이가 많았죠. 하지만 스트라이커는 중요한 순간에 골로 증명해야 하기에 사람들은 황새의 실수만 기억하는 듯...

[@호이효이]

최용수 안정환 이동국 손흥민이 더잘하는 선수일수는 있지만 국대 최고의 스티라이커는 황선홍이라고 생각함

[@mitsnariishida5320]

누가.패스했지 한후 박지성 피곤해하는.표정 왤케 웃기지 ㅋㅋㅋ

[@kingkong4902]

어린 사람들은 모르겟지만... 2002년 이전에 황선홍은 욕도 많이 먹고, 국민적 지지를 받지 못한 선수였죠. 중요한경기 때 마다 대기권 슛으로 개발 황선홍이란 이명도 가지고 있었음. 2002년 대표팀에 뽑힌건도 무지 많은 국민들의 반대도 있었고. 저때 저 한골 때문에 모든 과거가 빛나는 기억으로 바뀐거죠. 여러분의 인생도 지금은 욕먹고 인정 못 받는 상황이라도. 인생에 몇번은 황선홍의 2002년의 골 처럼 모든걸 바꿔줄 기적의 기회가 옵니다. 다들 그 순간까지 존버 잘하시고, 그 순간이 왔을때 작은 용기를 내어 꼭~! 인생의 골을 쟁취 하길 빕니다.

[@jsjang7074]

와.. 글 정말 잘 쓰셨네요 정말 멋진 의견입니다 감사합니다

[@sun-2311]

굿입니다요

[@theluckih3805]

꼭 쟁취할거고 현재의 삶도 잊지 않을겁니다.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화이팅-g9v]

그게 아니라 2002년 월드컵 준비하는 과정에서 잘했음 그래서 대표팀 간거임. 못했으면 못갔다

[@스트리묘]

@@화이팅-g9v 친구야 핀트가 그게 아니잖니^^

[@rafac84]

황 감독님 그 한골과 축구 인생 전부를 바꿨다는 말이 너무 와닿는게 90년에는 그냥 막내라 멋모르고 갔고 94년에는 진짜 요즘처럼 인터넷 있는 시대였으면 난리났을만큼 욕 많이 먹었고 기량이 절정이었던 98년에는 하필 프랑스 출국 하루전날 큰부상으로 1분도 못뛰고 돌아오고. 정말 폴란드 전 그 한골이 없었으면 월드컵에 한을 묻은채 그라운드를 떠났을뻔..

[@user-sn8nn5pq5y]

그때 참깨 골키퍼가 담궜죠 그리고 06월드컵 때 프랑스 시세 도 담궜죠 참깨

[@garangbimaker]

아파트가 울릴 정도로 소리지르던 시절... 진짜 부상투혼에.. 열혈 선수들... 보면서 초등학생 시절 덕분에 단합이란 걸 몸소 배웠어요ㅠㅠ

[@이정만-o1i]

이 영표 후 계자가 안나오네요

[@이정만-o1i]

이태리전에 안정환 이 페날킥$ 실축하고 황선 홍 어시스트해서 설기 현 이 골을 넛었지 그리고 연장전에 안정 환이 골든골 을넣 서지

[@ernieelseungsu]

선홍이형 폴란드전 첫골 경기장에서 직관했습니다 진짜 최고였어요!!! 지금도 그 흥분과 짜릿함 기억이 생생합니다~ 평생 못잊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jbaek9329]

솔직히 2002년 거쳤던 사람들은 언제나 들어도 즐겁고 행복한 이야기들 아닌가요? ㅎㅎ 그리고 황선홍한테 형이라고 안하고 계속 감독님이라고 호칭 깍듯이 올려드리는것도 너무 멋짐

[@클릭스-z6d]

진짜 한번사는인생에서 저런추억을 이야기할수있는 친구 동료가 있을까 진짜 부럽다 솔직히

[@리아든]

황선홍이 대단한게 진짜 02 월드컵 전까지 욕 엄청 먹었고 나이 많은 선수에 이제 은퇴해야는데 왜 뽑았냐라는 말도 많았고 볼리비아전 때문인지 월드컵에서 매번 골 못 넣는다고 욕 먹었고 그걸 이겨낸 폴란드전 골은 진짜 대단했지

[@가가치]

그것도 약발 왼발로 기가 막히게 톡 방향전환해서 잘 얹어져 넣었지요

[@user_KN_RN]

2002년에 대학생이었던건 엄청난 행운이었습니다. 자국에서 놀고 먹으며 좋은구경 다하고 스트레스 풀고. 정말 세기의 미친 추억 ♡❤️

[@LILlLlLILlLl]

누구는 언젯적 2002년이냐 언제까지 2002이냐 하는데 여야, 좌우, 남여, 노사, 종교 구분없이 4700만 온 국민이 길에 쏟아져 나와 울고 웃고 행복했던 그 영광스러웠던 여름을 겪어 본 세대는 절대 저런 말 못함. 폭탄 터지고 몇 초 뒤에 후폭풍 오듯이 골 들어가면 몇 초 뒤에 와 하는 함성 소리가 건물까지 흔들었던 그때 그 진동과 함성 소리 절대 못 잊음. 죽기전 딱 한번만 그런 날이 왔으면 좋겠다.

[@찍-k7q]

진짜 그때는 온 나라가 하나된 느낌! 그 자체였죠.

[@태광정-d9z]

부산아시아드 경기장 함성~그당시 부산시 도로위 차량지붕 박살 많이났음

[@georgesandro4386]

다들 잠도 안자고 축구 응원하느라 동네 아파트 전체가 골터지면 함성소리로 가득했고, 지금 생각만 해도 심장이 두근 거리고, 벅차네요. 너무 행복했는데

[@Cvns-v9b]

어우 틀니썩은내 ..

[@DP-u1q]

이때가 레전드긴 함ㅋㅋ 그 이후로는 4년마다 열리는 월드컵을 집에서 통닭 시키고 봤었지만 아니다 2010년때는 통닭집 가게에서 봤었지만 저때는 길거리에서 얼마나 응원을 많이 했었는데😏😏

[@shy1445]

2002 멤버들 중에는 뭔가 운동선수 같지 않고 점잖고 진중한 분위기 가진 사람이 많은 거 같음 그래서 2002멤버들 토크는 편안하고 불편한게 없어요ㅋㅋ 까불거리지 않고 선 지키면서 농담도 잘해서ㅋㅋ

[@nongsakkun]

황선홍 감독 진짜 팬인데.... 자서전도 읽었었고.. 황선홍 감독때문에 포항팀을 응원하게 됐고.. 포항시설에 진짜 폼 좋았죠.. 갈기 머리도 멋졌고..그시절 포항 성적도 좋았고.. 축구선수 아니 한사람의 인생으로써도 참 존경스럽고 대단함. 앞으로도 승승장구 하시길..안느 역시 한사람의 인생사 참 존경스럽고 좋음. 지도자 출발한다는데 잘 해서 좋은 지도자 됐으면...

[@김성길-o8x]

이 한골 을 위해서 14년 을 그렇게 열심히 뛰었다 는 말 에 저도 뭉클 하네요 고생 하셧어요 2002년 용사님 분들

[@흠냐]

추억의 황새 황선홍 선수도 오랜만에 뵙네요...!!! 2002년이나 2022년이나 지난 월드컵에서 모든 선수들 열심히 뛰셨습니다..!!! 다가올 2026년 월드컵때도 후회없는 경기보여줘서 다음 세대 선수들이 회포하는 날 기다리겠습니다!!

[@panist898]

이건 예전에 찍은 걸로 알아요 황감독은 올림픽 국대 하시기 전에 찍은 거라...

[@흠냐]

@@panist898 아하!!! 감사합니다!!

[@쓰읽]

1:54 웃으면서 이야기했지만 내미는 것보다 잡는게 더 어려운 거라는 말 와닿네요

[@andthenus]

아 넘 재미따 .....2002년 월드컵 초딩때 보고 그 한번 기억때문에 지금까지 아직도 월드컵을 보고 기다려요ㅠ 황선홍감독님 젤 좋아했던 선수였능데 ㅠㅠㅠ

[@bxxx974]

선수인생 14년을 갈아넣어서 만든 한 맺힌 한골이 대한민국 축구사 최고의 월드컵 하이라이트의 첫 장면이 됬다ㅜㅜ 완전 감동적인 해피엔딩ㅜ

[@spellinglawbot5273]

됐

[@이상국-f7c]

황선홍 감독님의 인간적인 푸근함에 가슴이 따듯해지네요

[@진노랑]

황선홍선수 너무 오랜만에 뵈서 너무 반갑습니다 자주 출연해주시면 좋겠어요 ~

[@panist898]

올림픽인가 국대 감독님이라서 못 나와요 ㅠㅠ 저거 예전에 찍은 거라서 그때 보고 짠해서....ㅜ

[@mirogi80]

예전에 황선홍선수 머리 다치고 붕대 감고 뛸때 그 눈빛이 잊혀지지 않아요~ 정말 최선을 죽을힘을 다하는구나~ 느껴졌어요~~ 그 시절이 참 그립네요

[@owoewesws]

이때 유딩이었지만 그 분위기가 너무 강렬해서 아직까지 기억남ㅋㅋㅋ 선수들도 웃겼고 여러모로 레전드 세대임

[@miri_yap]

월드컵 시즌이 돌아올때마다 2002 월드컵을 기억하고 함께했었다는게 얼마나 행운이었는지 새삼 깨달음..!

[@katielee3371]

잊지 못할 2❤️⚽️2 황선홍 👍👍👍

[@카도기]

정말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너무 행복한 시간들이었어요! 그 덕분에 지금 국가대표 선수들도 멋있는 거 같아요!!

[@korNikku]

2002년으로 국대축구를 보고 응원이라는거를 해봤습니다 그 누구에 뒤지지않게 열정적으로 응원도 해보고 웃고 울었습니다 세계적인 축제에 아시아 변방의 우리나라가 월드컵 개최부터 8강까지 한 획을 긋는 그 순간!!!! 그 희노애락을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Lifeismeetingandparting]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영표, 박지성 콤비... 안정환, 황선홍 콤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들이 4강을 이뤘다는 것도 꿈인데.. 언젠가는 지금의 국가 대표 선수들도 이런 예능에 나와서 비하인드 나 썰도 많이 풀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ㅎㅎ

[@댕댕이발꾸락스멜꼬소]

박지성이 현역시절엔 기자들테 먹잇감 안주려고 벽치고 인터뷰한거고 원래 유머감각있던 선수에요. 영표선수도 그렇고. 선수생활 끝내자마자 본인 모습 보여주더라구요. 박지성팬미팅 가면 팬들하곤 꽤나 재밌게 놀았습니다😊

[@Isjegfkskkrhj]

정말 황선홍은... 최고지❤

[@조랑이아랑이]

최고의 풀백 이영표. 두개의 심장 박지성. 그 시절 듬직했다

[@가운데불곰]

2002년의 영광을 지켜볼수있었고 그환희와 감동속에 내가있었다는게 지금생각하면 놀랍고도 감동적이다❤

[@users0456]

늘 느꼈지만 이영표는 진짜 안광이 장난 아니다. 초롱초롱하면서도 강인한 눈빛

[@lalala.newyork]

황선홍 감독님의 투혼은 그 머리붕대에서 온 국민이 다 느꼈죠! 그 붕대만한게 지금까지 없습니다!

[@tv-vk9du]

황선홍 감독님 멋있다 진짜.. 그 한골을 위해 20년을 노력했다는게

[@oklu_]

이영표는 진짜 안 늙는다 그대로야ㅋㅋㅋㅋㅋㅋ 지금보니 2002년에 25살이었는데 노안이었네ㅋㅋㅋㅋ

[@lara5390]

차범근, 황선홍, 홍명보, 안정환, 박지성, 손흥민.. 한국의 레전드.

[@비폭력주먹]

유상철님..

[@violetherb0917]

안전환 인생을 뒤집어 놓은 골든골...... 이탈리아에서 내쫒기게 된 골이며 커리어의 최장점을 찍게 해준 골..

[@irelanddublin7076]

사실상 골든골이라는 제도도 없앤 골

[@이정만-o1i]

이 영표 선수 2002년도 잘 했어 요 영표 가 없어 다 면 4강 힘들어 요

[@k-africateacher]

2002년 월드컵때 전국민을 행복하게 해준 국대 선수들 오랜만에 그때의 행복을 회상하게 해주고 또 서로 니탓하고 내덕이라하는 티키타가 너무 재밌네요~

[@yeon03ify]

이영표 박지성 캐미가 너무 좋네요 ㅎㅎ

[@간지쟁이-g1o]

1:50 저사진보고 순간 울컥했는데...왠지모를 동료애 월드컵끝나고나서 서로다른팀으로경쟁하고 해외에서 열심히 한다생각에...

[@두폴신-w3c]

생각만해도 가슴이 웅장해집니다 2002년은. 월드컵 아시안게임 모든게 다 성공적으로 치뤄졋고 우리는 가슴속에 대한민국과 붉은악마를 남겻죠.

[@NENA-nq6zv]

이런프로보면 진짜 힐링된다^^

[@망나뇽-c6s]

보통 옛날 이야기를 모르는 사람에게 옛날이야기하면 신기롭고 새롭겠지만 재미나 공감은 힘들겠지 그때 직접 봐온 사람으로 이렇게 옛날이야기 들으면 진짜 타임머신 타는거 마냥 그 시절로 돌아가 노스텔지어에 빠지며 그립고 공감가지..👍

[@지수김-x2h]

황선홍 감독님의 골은 그당시 4천만을 웃게 했습니다

[@냐앜뭐]

제가 좋아하는 분들 모두 나오셨네요

[@이힝-t1h]

20년의 세월이 지났지만 이런 비하인드 스토리가 하나씩 나올 때마다 지겁기는 커녕 재미있고 그런 고충을 가지고 있었구나 하고 공감되네요. ^^

[@chochooo1]

와 진짜 웃기면서도 마음이 웅장해지는 영상이다 따숩네ㅋㅋㅋㅋ저장해놓고 나중에 또봐야지ㅋㅋㅋㅋㅋㅋ

[@좌파메카노]

황선홍 감독님 머리 붕대감고 뛰는거 보고 따님이 축구 안 하면 안되냐고 했던 일화 짠했음...ㅎㅎ 그러고보니 저 때 우리나라 목표는 월드컵 1승 이었는데... 저 때 이후로 엄청 발전했다

[@needswith]

요즘에 왜 이렇게 이런 축구 이야기들이 재밌지.. 요래조래 축구 영상만 찾아댕김..

[@김한솔-e6u]

정환이형 선배들이랑 얘기하는표정 겁나 밝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poal491]

황감독님 안정환선수 그리고 모든 선수들이있었기에 2002년이 정말 행복했었습니다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Theword-p3u]

처음으로 국내에서 열리는 월드컵 그때의 국민적 기대는 정말 상상할수없는 엄청난 부담과 긴장으로 다가왔을것인데 숨막힐 것 같은 첫경기에서 첫골을 황선홍이 넣으면서 긴장이 풀어지고 축제로 변화하기 시작했다

[@jaewoop222]

제 20대를 즐겁게 해주신 분들..

[@정희이-w7m]

황선홍님 너무 멋지십니다 ♡

[@timji140]

우리의 영웅들....!

[@midori4430]

2002년도에 대학교 1학년이었습니다. (83년생) 이거 하나만큼은 정말 축복받았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자유로운 나이에 한국의 가장 큰 이벤트를 100% 즐길수 있었으니까요.😅

[@user-gu6fu3gw3t]

황선홍 선수의 첫골이 2002 월드컵 전설의 시작이 된겁니다. 감사합니다~!

[@조용진-s7j]

두분 너무 멋지고 최고 좋아요

[@인텔주주]

대놓고 준비해도 안되는 기술들을 그 엄청난무대에서 실수 하나없이 해냈다는건 정말 하늘이 내려주신 기회와 그들의 노력으로 만든 극한에 예술이 아닐까

[@derimouriantito3157]

그 국민적인 열망과 선수들의 애국적 헌신이 어디까지 도달할수있나 그 극한을 찍어 보여준.. 한민족의 역사적 사건이 2002년월드컵. 그시절의 환희와 감동은 말로 표현할수가 없지.

[@정재철-v6v]

우리에게 평생 잊지못할 선물은 준~~ 2002년 멤버들~ 언제 어디서든 흥해라~~^^♡♡

[@손정으]

다시한번 느끼고싶다...그 시절 그 감성

[@hyeoooook]

이제 느끼는건데 박지성 진짜 안 늙는듯ㅋㅋㅋ 20년전이랑 별 차이 없어보임

[@user-Bighappiness]

포르투갈전 멋진 골을 세번만에 재현하시는 것도 멋지시네요 ㅎㄷㄷ

[@스누피-v6z]

그때 그시절 우리의 영웅들..

[@전지현-v3p]

그 한골을 위해 평생 축구를 했다는 말이 인상깊네요

[@정희이-w7m]

맞아요 노련한 황선홍님패스하나가 최고였조❤❤❤❤❤❤❤❤❤

[@송추방우]

이공공이 선수감독 여러코치님들 개인적으로 힘든 나날 이였는데 여러분들 덕분에 잠시나마 행복했읍니다 고맙고 수고하셨읍니다..행복하세요

[@꼬르데이-x7j]

둘의 케미가 넘 재밌네요. 찐친이라 나올 수 있는,물고 뜯고ㅋㅋㅋㅋㅋㅋㅋㅋ

[@한숨맨-d1n]

감독님 한게없다뇨ㅠㅠ 4강은 누가 떠먹여 준건가요ㅠ 부상투혼하실때 모습봤을때 뭉클하더라구요ㅜㅜ

[@metaphor5533]

고맙다 2002 레전드 멤버들 ㄷㄷㄷ

[@강민혁-l7n]

2002멤머들 보면.지금도 먹먹해진다 그때 그날들의 벅찬기쁨들 지금의 그대들의 모습과 대화들에 한국축구의 발전이 남겨져 여전히 든든 멋진 태극전사들 우리들 생에 최고의 선물을 보여줘서 진심 감사를 전합니다

[@빛돌이-z7k]

안정환은 이영표를 좋아하고 이영표는 박지성을 이뻐하고 내리 사랑 맞네요 너무 재미있어요 축구계 스타들 예능~~

[@푸-f6c]

2002년을 기억할수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love_ciel]

너무 재밌게 봤어요! 말은 틱틱 해도 서로 좋아하는게 느껴지네요.

[@jssh716]

황선홍 스페인전 승부차기때도 존멋이었는데...

[@6niquedesign]

2-3년전인가 황선홍 감독님 술집에서 우연치않게 봐서 팬이라고 악수 요청 드렸는데 엄청 젠틀하시고 멋있으셨음

[@김미라-d4q]

그러고 계시니 국대님들도 동네아재들갔아요 친근하고. 잼나요 정말 애쓰셨어요 한국은 기쁘게한 국대님 짝짝짝

[@bagabond660]

두사람 손잡은 사진은 참 뭉클했고 따뜻했지요.

[@Choi79361]

그냥 감사합니다 당신들은 최고였어요

[@sssol620]

그 시절 황선수님을 가장 좋아해서 응원했던 선수입니다 !! 찡하네요 ㅠㅠ

[@Craig.H]

무슨 2002월드컵으로 20년을 우려먹냐할수도있지만 아시아에서만 놀던 나라가 진짜 실력적으로도 유럽과 대등하거나 압도한적은 처음이고 유일했으니 안 미칠수가있나

[@maxim6904]

그 전까지 유럽팀과 남미팀은 우리와 실력이 하늘과 땅차이다라며 경기하려고 만나면 주눅 부터 들어서 실력발휘 반도 못하던 경기가 많았죠 근데 그 이후 진짜 많이 변하고 발전했네요 ㄷㄷㄷ

[@HYJ-u5x]

ㅠㅠㅠ따숩다 ㅠㅠㅠ마음이 녹는다 녹아 ㅠ

[@pakarony8125]

2002년 조별리그 경기가 팀의 입장에서 기적이었던 건 고참 순서대로 골을 넣었다는 점이었다. 황선홍ㅡ유상철ㅡ안정환ㅡ박지성

[@김순옥-k6l]

요즘 국대친구들에서는 보지못하는 끈끈한 정과 의리가 있네요~!!!!손도 의리 정의감 짱.ㅋ

[@기수전-x1x]

09:25 국대역사상 영표형만한 윙백이 없었지..지금까지도..좌영표 우종국 ㄷㄷ

[@prozac279]

진짜 박지성 이영표 저사진은 볼때마다 찡해

[@AndyAlone]

이영표는 크로스 얘기만 나오면 항상 '나를 보고 올린 게 아니잖아'란 말이 항상 나오네 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