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생활 항상 원하지만 막상 가면 3일만에 도시로 도망나오는거랑 같죠 저시절 다시가면 못버팁니다
@seansong75 Жыл бұрын
당연하지. 그당시에는 재활용반찬 이런거 모르고 먹었을테니까 ㄳ
@얌냠-x9z7 ай бұрын
정겹네요~ ㅎㅎ
@junerahm612810 ай бұрын
내 대학교때 와 30이 되는 시점이구나 멋진 시절이였지 이런기록은 도대체 어디서찾았나? 작품도 아니고 드라마도 아니고 다큐도 아닌데 이런영상이 있다는거 자체가 대단 촬영한 사람에게 상줘야한다 내어린시절도 보고싶다 60년대거 없나?
@의뢰인10 ай бұрын
시간여행자 채널가시면됩니다ㅎ
@cpk41 Жыл бұрын
모든것이 신기하고 재미있던시절
@남자곽트뷰 Жыл бұрын
85년4월인가였을듯 그때국민학생이였는데 명동에한레스토랑집에서처음먹은돈까스는 진짜 천상계의맛이였지 잊을수가없다
@백백교마귀9 ай бұрын
김밥천국 가서 사드셈 ㅋㅋ
@우림-m4g6 ай бұрын
보석같은 영상
@rainbow-78045 ай бұрын
지금보다 더 정갈하고 정성이들어가던시절 저때도 식재료 도매상이있었지만 국물 고기 2차식재료 기성품은 많지않아서 대부분 식당 주방장들이 다 직접준비하고 만들었다 맛도좋고. 식당오너들이 음식장난을 지금보다는 상대적 덜쳤던 시절. 진짜그립다 진짜
@stayy5Ай бұрын
올림픽 전까지 식당들 주방 개방형이 아니어서 어떤 환경에서 어떻게 만들어 내오는지 손님들이 보지 못 했어요. 80년대 중후반에 홀에서 주방이 보여야 하게 규정 강화하고 반찬 재활용 금지하는 등 강제로 개선해서 저 정도인 거지, 그 전엔 위생이 동남아 수준인 곳도 비일비재했음.
@uuusi-7349-gk5 ай бұрын
저때로 돌아가고싶네요
@정안-r8f5 ай бұрын
비후까스 참 좋아했었는데.. 저땐 한그릇의 음식만으로도 참 행복했었다..
@이희승-r8j7 ай бұрын
저당시에 레스토랑은 호텔급이었지ㅋ들어가서 스프먼저 시식하구 함박스테이크 먹으면 진짜 세상에서 행복하더라ㅋ
@제발로또1등3 жыл бұрын
나 어릴적 저런 고오급식당은 생일날 한번 가던곳이었음.
@저거저거홍어다3 жыл бұрын
ㅡ요즘도 저소득 서민들은 고급식당 가기 힘듬
@댕댕조이씨2 жыл бұрын
생일날이라도 갔다니 부럽네요~~
@진정여-w8x Жыл бұрын
저 고급식당 안가봤어요 돈이 없어서가 아니라 돈이 아까워서요
@c33-w4d Жыл бұрын
네-에프킨을 모옥에 두울러주는 모오습이 참으로 인상적입네다
@Cro-cop Жыл бұрын
@@저거저거홍어다 ㄹㅇ 지금도 둘러보면 생각보다 기본적인 끼니도 제 때 못 챙겨먹는 가정이 은근 많음. 소액이지만 기부 꾸준히 하면서 알게 된 사실..
@dfgdfgd9sg932 жыл бұрын
인터넷 없어도 저 시절이 그립네요
@호야-n1d7 ай бұрын
저는 전혀 그립지 않아요 학교 등ㆍ하교 3km씩 걸어다니고 풀 반찬만 먹고 겨울에는 난방이 잘 안돼서 좁은 안방에서 온가족이 자고요 전기식 수도물이 어디있어요? 수동으로 펌프질해서 물 끌어올렸음 어머니 빨래하면 항상옆에 있어야 돼고 겨울에 뜨거운물 없어서 찬물로 씻고 다녔음 아궁이에 물데워서 커다란 고무통(농약통)에서 어머니가 씻겨준 기억나네요
@user-ge4tn5sz1tАй бұрын
@@호야-n1d그립다는 사람들 전부 저때의 자기젊음이 그립다는거지 저 시절 생활이 그립다는건 구라가 맞음ㅋㅋ군생활그립다는것도 같은 이치
@김수민-k9n Жыл бұрын
댓글 속 많은 분들처럼 나도 204~50년대가 되면 10,20년대를 무척 그리워하겠지..?
@으락캬-t7p4 ай бұрын
한 2000년도 초반까지는 저런 경양식식당이 종종 보였던거 같은데 요즘은 진짜 찾기가 너무힘들어짐 ㅜㅜ
@kjc7320 Жыл бұрын
청계천 시계골목에 있던 레스토랑 등대의 돈까스맛은 아직도 못잊겠네요
@lucky-Man-kunoichi Жыл бұрын
다른건 몰라도... 저당시 중국집은 정말 진정한 중국집들임... 각집마다 춘장일일히 다 만들고, 면도 수타로 만들었음... 집집마다 맛차이도 각각 틀렸음... 지금같이 카라멜 색소에 치킨스톡넣는등... 하지만, 당시엔 집집마다 비법 치트키 정도는 가지고 있었음...
@이동준-p2w Жыл бұрын
아 ~~~그립따 나 국딩때 ㅠ ㅠ
@후리지아-j1d Жыл бұрын
직장 디니면서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먹었던 스프 그맛 아직도 잊지 못하겠다
@엔비시라소니-h5i11 ай бұрын
1987~1988여의도 해진뷔페 생각나네 ㅎㅅ이랑ㅋㅋ
@oneadayman875 ай бұрын
최고
@레몬레시피9 ай бұрын
너무너무 돌아가고 싶다 그시절
@백백교마귀9 ай бұрын
돌아가십시오 잘 임종 하십시오 ㅋㅋㅋ
@리노루가 Жыл бұрын
직장다니시든 엄마퇴근후에 경양식 돈까스집에 갔든 시절이 생각나네요 저때는 지금 경양식 돈까스보다 야채량도 많고 다양했죠 돈까스 소스가 따로있는집도 있었지만 케찹+마요 조합만 나오는 식당도 있었죠 ㅋ 아날로그 갬성 너무 좋습니다 ㅠ
@까르벵 Жыл бұрын
그땐 그게 소중한 줄 몰랐죠.....
@kimwamsou5 ай бұрын
저시절에 다들 아침엔 에이뿔 한우 점심엔 경양식 저녁엔 한정식 풀코스 그리고 디저트에는 파르페!! 다들 그렇게 먹었으면서!!!! 꿈속에서요.....
@자유-d5l2 жыл бұрын
84년생인데 애기때가 그립네요
@왜왜-i8r2 ай бұрын
반갑네 친구...
@kunta74 Жыл бұрын
어렷을적 경양식은 꿈도 못꿔본듯..저런 음식이 있는 줄도 몰랐다.. 어른이 되어서야 혼자 사먹었지... 아님 여자친구와...어렷을적은 보통 중국집이 최고였고 다른데는 가본적이 없어서...
@phillkim08143 жыл бұрын
저 때 돈까스 맛있었는데...
@브베타도-q2t Жыл бұрын
고로치
@jhb592710 ай бұрын
국딩때 아부지친구분이 경양식레스토랑 개업하셔서 그때 돈까스 첨 먹어봤는데 진짜 천상의 맛이었슴.
@수풍로 Жыл бұрын
80년대초까지만해도 부모님과외식한기억이 없네요
@백백교마귀9 ай бұрын
응 관심 x
@호야-n1d7 ай бұрын
그 당시 나이를 적어야죠
@수풍로7 ай бұрын
@@호야-n1d 68년생요
@신포도-q9t7 ай бұрын
국민학교2학년때인가, 엄마아는분이 경양식집해서 금붕어 보면서 각종까스며, 요상한 콩들, 와! 충격적으로 맛있었다. 아들인 나만 데려갔던 기억이난다. 짜장면에 근접하는 맛이었던 기억이. 비프가스, 돈가스, 생선가스 에 요상한 콩조림, 양배추같은게 신기했던기억이나네
@라넌큘러스-x4c3 жыл бұрын
스프에 후식 사이다,콜라,커피 세가지 ㅋㅋㅋ돈까스,함박스테이크,김치볶음밥 진짜 맛났는데.,..
@aslan339 Жыл бұрын
후식에 아이스크림이 빠졌네요. 😊
@백백교마귀9 ай бұрын
개 돼지밥 ㅋㅋ
@金官整泰Ай бұрын
식당들이 2024년 지금보다 더 좋은 건 기분탓?
@남성연대-m2y3 жыл бұрын
밥으로 드시겠습니까 빵으로 드시겠습니까
@아메리칸배드애스472 жыл бұрын
난 DULDA
@호야-n1d7 ай бұрын
돈까스 같은데 저때는 밥이 안나왔었나? 아님 고급집?
@찰리강-g5l3 ай бұрын
스프는 야채슾 크림슾 어떤거 드릴까요
@짱띠유3 жыл бұрын
영상 달력을 보니 87년 8월달입니다. 저는 그해 군대 마치고 복학해서 공부하고 있을 때군요.
@백백교마귀9 ай бұрын
와 내가 잉태 되기도 전 ㅋ
@냥갱이네2 ай бұрын
헉 나 초3😮
@kini7263 Жыл бұрын
저 시절 집앞 경양식 집에서 먹던 돈까스~너무그립네요 상호명이 둥지 였는데...부모님이 전화해놓으시면 동생이랑 둘이 먹으러 갔는데 ...
@milkywaygallaxy Жыл бұрын
그런이름의 경양식집많았어요 아련하네요
@heungmanseo6455 Жыл бұрын
어릴때 자갈치시장 길거리에서 냉면파는 할머니 그 맛을 잊을수없네 어딜가도 그맛이없네.그때 1000원이었던거같은데
@satxsa6 ай бұрын
80년대 초반을 촌스럽게 볼 수는 있지만 잘 보면 가게에 오존 발생기, 주방에 자외선 살균기, 음이온수 정수기가 보입니다. 당시 건강 열풍에 지금의 오메가3인 심해상어 간유 스쿠알렌도 한 물간 시절이죠. 유선전화도 버튼식으로 디지털교환기가 도입되고 광통신을 준비중이었죠. 서울 지하에는 지하철 2호선이 강남까지 연장되어 공사중이었고 70년말 석유파동으로 6기통 휘발유차를 시판하지 못하게 했죠. 그라나다만 예외 ㅎ 아무튼 서민들은 별로 암울하지 않았고 야간에 이주일쇼가 만석일 정도로 경기가 좋았습니다. 돈까스도 한 물갔고 자가용이 있으면 서울 외곽 워커힐에 피자를 먹으러 갔죠. 잘 사는집은 특히 군부 장성급 집은 바닥에 비단잉어가 돌아다닐 정도로 호화스러운 인테리어를 자랑했죠. 10.26때 궁정동 안가 자료화면 보면 당시에 일제 비데를 사용했죠. 당시에 은행 이자가 20%가 넘어도 빌려서 장사하면 대박일 정도로 경기가 좋았습니다.
@지니지니-l9y6 ай бұрын
지금도 가끔 생각나는게 경양식집에서 먹었던 비후까스 소스가 생각납니다. 지금처럼 기성품 사서 쓰던시대가 아니라서 가게마다 소스를 다 만들어서 쓰던시절이라 집집마다 맛이 다 틀렸거든요. 계속 먹을줄 알았지 이렇게 그리워 할줄이야...
@힐러-c1y Жыл бұрын
90년대초반 초등학교때 시험보면 항상 1등하니까 우리동에 살던 애들 우리집와서 공부들 했음 ㅎ 시험끝나고 성적 올랐다고 그집 아빠들이 부페데려가주고 갈비사주고 피자도 태어나서 처음 얻어먹어보고 그랬음 다 동생들이라 귀여웠는데 날 어려워하고 ㅎ 옛날이 그립네~~
@green6apple212Ай бұрын
소중한 영상감사합니다~ 이기적이고 기회주의적인 요즘 세대는 모르겠죠? 양심버린 인간이 짐승이란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