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영상 #눈길운전 #눈길 S자 운전이 여기서 나오네.. - 영상으로 엿보는 그때 그 시절 📺 ! #옛날티브이 는 매일 업로드 됩니다 ☺️ 재생목록 바로가기 ☞ • 옛날티브이
Пікірлер: 1 300
@dollzin79 Жыл бұрын
근성과 깡으로 인생 경험치를 쌓던 낭만의 시대... 심지어 네비게이션 같은 것도 없이 전국 지도 펼치고 길 찾아가면서 운전하던 때였음.
@수영스터디9 ай бұрын
저땐 길 자체가 없었음 예를들어 서울에서 강원도 춘천가려면 그냥 한길로 쭉가면됬었음
@immotal41108 ай бұрын
@@수영스터디응 그건 아니고
@josephkim90788 ай бұрын
@@immotal4110 맞는데?? 춘천고속도로도 없었는데?서울양양고속도로도 없었고 ㅋㅋㅋ알고 말하세요 2000년대에 뚫린거랍니다~ 서울에서 강원도 가려면 덕소남양, 가평 다 거쳐 가야되서 길 하나였습니다~ 그래서 여름철 휴가때 병목현상이 심해서 도로에서 고기구워먹던 시절입니다~
@user-mk6bx4gy8w8 ай бұрын
자동차 보험 가입하면 전국 지도를 줬죠. 근데 그 지도 보면서 어디든 잘 찾아 갔음. 모르면 동네사람 잡아서 길 물어보고...
@user-qp1yq2vv6h8 ай бұрын
@@josephkim9078급식은 도로가 고속도로만있다고 알고있네 ㅋㅋㅋㅋㅋㅋ
@user-xu2yf6yk9u7 ай бұрын
저시대에 운전하셨던 분들은 진짜베테랑임 머릿속에 지도를넣고다니셨고 가다가 길을 잘모르면 택시기사한테물어보고 전국지도 펼쳐서 한번 찾아보고 기가막히게 다니셨지 운전도 얼마나 잘하시던지 수동기어로 운전하는모습이 얼마나멋지던지 ...
@씨익-v2z Жыл бұрын
힘든 사람이 보이면 도와주는게 너무나도 당연하던 시절....학교 끝나고 집 키 까먹고 안가져가 집에 못들어갈 땐 옆집에 가서 밥먹고 노는게 너무나 당연했던 그 시절...ㅎ 그립다
@kevindavis54408 ай бұрын
마자요 ㅎㅎ 문 잠겨있으면 옆집가서 놀고 밥먹고 옆집친구 누나랑 형들이랑 다 친하던 그 시절 ㅠㅠ
@이성수-e7d8 ай бұрын
그 때가 그립죠! 그 당시에는 형편이 어려워서 상부상조가 절실했던 시대라 인심이 좋았죠! 하지만 사회가 급속도로 발전하면서 개인주의가 심화되는 건 어쩔 수 없는 거 같습니다. 이웃집에 간섭하면서 대화하는 것도 이젠 옛말이죠! 친척들과 자주 모여서 화목하게 지냈던 시절이 좋았어요! 이제는 아주 친한 사람이 아니면 일본에 버금가는 삭막한 수준으로 말을 섞지 않게 됩니다. 더욱 안타까운 것은 8-90년대 당시에는 아파트 윗집에서 어린 아이가 소음을 일으켜도 아랫층 집에서 가벼운 경고 및 주의 당부로 훈훈하게 끝냈지만 요즘은 방화, 욕설 그리고 살인같은 극단적인 행위를 보인다는 점이죠!
@vegasaturn44418 ай бұрын
양보고뭐고 난폭운전 매드맥스였지만. 창문열고 얼굴맞대며 길물어보면 삼촌 친구 조카같이 길알려주던 시절이었지요.. 우리민족은 익명에 숨으면 맹수들이지만 얼굴맞대면 가족이에요.. 어쩌면 지금사회가 혐오의 시대가 되버린 이유가... 핵가족 비대면 시대가 되면서 낳은 결과일지도 모르겠네요..
@시골야옹이-w9t7 ай бұрын
아이를 마을이 키우던 시절... 대한민국은 어느 순간 그 마을을 삭제해버림... 모든 건 개인에게 개인이 모두 책임지고 다떠앉아야하는 시대에 살아야 하는... 모두가 각자도생이라고 말하고 있죠. 혼자 살기도 버거운데 결혼은 꿈도 못 꾸고 각자 비출산이 당연한 세상이 되어버렸네요
@ozkpop Жыл бұрын
80년대 저당시는 차있는거 자체가 쌉부자.
@달빛고래-x5y Жыл бұрын
"요즘 애들은 나약해 빠졌어" 란 말이 절로 인정하게 되네....
@최지훈-p6d6s Жыл бұрын
어릴때 생각해보면 겨울방학 시작할때부터 개학할때 까지 항상 골목에 눈이 쌓여있었음 첫눈이 10월말에 오고 그랬는데 참고로 난 서울임
@sj380909 Жыл бұрын
MZ=모지리
@야만인-h5n Жыл бұрын
MZ=암쥐
@웅캉캉-z3y Жыл бұрын
30 40년전 눈오면 아침 새벽부터 야외 주차장에는 그추위에 직접 체인 치고 있었음...
@FXCO푸른마음오카리나 Жыл бұрын
인정요 ㅋㅋㅋㅋㅋㅋ
@jul2875 Жыл бұрын
진짜 저 시절 어르신들 빡시네요. 저 상황에서 차 끌고 나온 것도 대단하고 생활력이 만랩이십니다. 남의 일을 내 일 같이 돕는 모습도 아름답습니다^^
@옥슈슈-w1b Жыл бұрын
저 당시 차량들은 전자제어 개입 일절 안 들어 간, 기계로 시작해서 기계로 이어지는 날 것 그대로 운전자 스킬 감각으로만 운전하던 시절..
78년생이고 태백고향이데 제가 어릴 당시에는 제설은 아에 없었는데도 어르신들 후륜 구동차로 요리저리 미끄러지며 잘운전하셨죠..
@스토너 Жыл бұрын
저도 태백이 고향입니다. 황지연못 근처 살았습니다. 중앙초등학교 다녔음 ㅎ
@스토너 Жыл бұрын
아 중앙국민학교 ㅋ
@최지훈-p6d6s Жыл бұрын
@@스토너 황지연못 가봤는데 친구가 강원랜드에 다니고 태백 주공아파트 살아서 자주 놀러 가요
@bbibbobba Жыл бұрын
어릴적 눈온후 신작로에서 들리던 철채인소리가 그립네요
@윤상현-u5u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땐 진짜 눈 살벌하게 왔었던것 같은데 요즘은 그런일이 별로 없는것 같네요
@user-qq6zb3tv3p Жыл бұрын
4:53 눈이 도대체 얼마나 온거야? ...
@sancheon2373 Жыл бұрын
운전만큼은 ㄹㅇ 부모님 세대한테 배우는게 맞다
@스키탄이 Жыл бұрын
그 시절 이 정도는 당연하다고 생각했었는데...ㅎ
@vitatv9720 Жыл бұрын
겨울에 항상 트렁크에 체인넣고 다니던 시절이네용
@돌이-b6o Жыл бұрын
귀한자료 감사합니다
@walkincountry8 ай бұрын
8090s에는 추위가 대단했고 눈도 정말 많이 왔었음 요즘 겨울은 겨울도 아님
@seehyunk3868 ай бұрын
ㅇㅈ 요즘 한파경보가 90년대 일반추위수준 ㅋㅋ
@빈둥빈둥-x9gАй бұрын
8090때는 제트기류가 탄탄해서 북극한파는 안 내려왔어요. 도리어 2010년부터 헬게이트 열렸죠.by70년대부터 살아본 사람
@sazi2239 Жыл бұрын
진짜 강한자들만이 살아남던 시절
@이든-d7m Жыл бұрын
옛날차 디자인 거를게 하나도없네 멋지다
@user-ip1ny5dy7q Жыл бұрын
너가 그런 눈이니까 지금 이꼴인거임 ㅋㅋㅋ
@jia_25018 ай бұрын
갤로퍼도 복원한 차량들 보면 참 이쁜거 같아요...☺
@복용김-t6h8 ай бұрын
@@user-ip1ny5dy7q이상한 새끼네
@cheonsookim3556 Жыл бұрын
92면허. 눈오면 제설도 제대로 안되던 시절. 경사진 눈길에 서면 출발이 안되기에 무조건 가속도를 잃지 안아야함. 악셀과 기어, 브레이크조절 만으로 눈길을 헤쳐 나가야함. 그러다 서서 출발안되면 주변에 사람들이 다 밀어주기도 하고. 참 재미는 있었는데...
@써니엄마-z3e Жыл бұрын
저 당시 파워 핸들도 아니고~ 기어도 죄다 스틱이고 ㅋㅋㅋㅋ 상상만으로도 팔이 뻐근해지고 다리에 쥐가 ㄷㄷㄷㄷ
@sportagecamping8 ай бұрын
그야말로 아름다운 시절이었다
@kenback76 Жыл бұрын
진정한 드라이버들만 모이셨네 ㅋㅋㅋ
@eupa_premium Жыл бұрын
강릉사람임. 타지방 5~10cm폭설 소식 들려올때마다 솔찍히 갸우뚱.. 여기서는 눈 온다고 지각하는건 있을 수 없음... 무릎까지는 와야 폭설. 그마져도 아침 일직부터 제설하고 점심쯤이면 차 잘다님요
@푸르른날-t3s Жыл бұрын
ㅋㅋ 공감합니다.. 92년에 눈이 며칠간 내리더니 승용차는 눈에 묻혀 보이지도 않더군요...
@7앙앙몬 Жыл бұрын
며칠전 첫눈이 쌓인날 언덕길에 포터에 미니굴삭기 태우고 내려올때 그 쫄깃한 느낌은 지을수가 없다.. 그 앞에 낭떠러지라 진짜 온몸이 쫄깃했다 ㅠㅠ 내리막길은 10미터 였는데 그 앞에 길 건너편 낭떠러지 너무무서웠다
@튭엽8 ай бұрын
버스 승객들 내려서 다함께 차밀고 "됐어"이러고 웃으면서 함께 다시 버스타는게 레전드네~지금은 아마도 전부 휴대폰 쳐다보면서 아 뭐예요 견인부르던지 빨리해결해야죠 이럴듯~
@ixnine-w1w Жыл бұрын
추억 돋는 차들이 많네요
@jaewoongeom18318 ай бұрын
저시대에는 첫월급날 부모님선물은빨간내복이었죠 겨울이 무지하게 추워서
@호용수-e9f Жыл бұрын
저 때는 차가 눈길에 얼마나 달릴 수 있나 실험을 해 보는것 같아요~흐미~
@leeroun9928 Жыл бұрын
97년도~00년도 5~8살때 대관령넘을때랑 지금은 완전 폐장되어서 운영을 안하는 알프스 스키장 갔을때가 기억이 미세하게 남아있긴 하네요. 압구정동에서 학교갈때 가끔 아빠가 각그랜져로 학교까지 태워주고 어렷을때 주말이면 항상 에스페로 타고 가족들끼리 여행갔었는데 아빠 운전할때마다 엄마는 지도책 항상 보고있었고, 한겨울에 대관령만 갔다하면 퍼져있는 차량들 아빠가 도와줄수 있는 선에선 도와주고 그때 동생들이랑 눈싸움이나 도로 한복판에 포대로 썰매타면서 기다렸는데.
@남안용환 Жыл бұрын
저때가 그립다 ㅜㅜ 지금은 개인주의에 요즘 눈은 눈이냐 저때 제설이 어딧냐 지금은 복 받은줄알고들 살자
@scodelar7035 Жыл бұрын
-틀-
@김상돈-c5x8 ай бұрын
젊었던 시절이니 그립지 다시 돌아가고 싶지는 않음.
@유칼립투스-n4d8 ай бұрын
옛날에 중학교가고 있는데 언덕에서 차가 못가고 있으면 도와달라 안해도 차 알아서 같이 밀어줌 그게 당연하던 시절이였음ㄷㄷ
@이호이호-f5p8 ай бұрын
앞서가는 차가 이상하다는 낌새를 먼저 눈치채면 먼저 이야기 안해도 어디서 고수들이 갑자기 몰려들어서 해결해주시고 쿨하게 감 ㅋㅋ
@웨스트가든-m3p Жыл бұрын
진짜 많이 좋아졌다 세상 ㅎㅎ
@7856qtr7 ай бұрын
못살던 시절이라 차가 지금처럼 많은것도 아니고 몇대 없으니 미끄러져도 사고 날 일이 없네요
@wmfrjqrp2006 Жыл бұрын
강한자만이 살아남던 80년대... 차도 대부분 수동이라 눈길드리프트 정도는 할줄 알아야 시골에서 운전할수 있었다는데
@K-Abathur8 ай бұрын
와... 저당시 눈쌓인거 봐라 확실히 요즘 겨울이 따뜻해지긴 한듯
@물방개-h2o Жыл бұрын
저때분들은 카운터스티어링 스킬은 기본적으로 체득하신듯ㅡㅋ
@한방승부-w2j Жыл бұрын
다들 운전실력이 ㄷㄷ 본받고갑니다...
@네이스-c2k Жыл бұрын
와 댓글보니 거의 후륜이라고 하네 ㄷㄷ 운전 지기누 ㅋㅋㄲ
@바람-j4o Жыл бұрын
저때는 오너드라이브개념이라서 간단한 정비까지 혼자서 다 가능한 수준들이였음
@Munforasero Жыл бұрын
진짜 "라떼는 말이야" 해도 할 말 없지
@yadontthink Жыл бұрын
저때는 Abs도 없던 시절임 ㅋㅋㅋ
@yadontthink Жыл бұрын
@@바람-j4o 왜냐면 그만큼 단순한 구조라서 모든게 와이어로 컨트롤 되던 시절
@윤도희-t9o Жыл бұрын
1:22 택시 운전실력 지린다
@bk2111 Жыл бұрын
진정한 생계형 눈길 드리프트
@BM_Park8 ай бұрын
택시: 찍지만 말고 살려달라고!!
@이호이호-f5p8 ай бұрын
ㅋㅋ 생계 이전에 생명줄 잡고 운전하는게 다 느껴지..
@이영광-k3v Жыл бұрын
저렇게 날라다니시던분들도 이젠 연세가드셨네요
@user-eu6sl1gg3v Жыл бұрын
나이 이기는 장사 없다잖아용
@Korea_19648 ай бұрын
햐~ 이게 언제쩍 영상이야... 이래서 강원도 운전자를 인정 안할수가 없다...
@user-jt3nv1dy9h Жыл бұрын
저때는 대관령 도로말고 옆에 천길낭떨어지 산 절벽으로도 차 다니고그랬습니다. 경사 엄청가파른 절벽인데도 차가다니곤했지요. 70도정도 경사는 껌이답니다. 그리고 산으로도 차끌고다녔어요. 나무,바위피해서 정상등반도하던 시대답니다. 그리고 하나더 한강이 저때는 꽝꽝 얼었는데 그곳으로도 차가다니고 그랬습니다. 빙판진 한강을 도강하던 시대였죠.
@dokun13 Жыл бұрын
배기소리 웅장허당...ㄷ ㄷ
@박주훈-q9u Жыл бұрын
저 당시 티비에 스노우 타이어 광고 엄청 나왔죠. 겨울 되면 트렁크에 스노우 체인도 넣고 다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