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 속에서 낭만을 찾던 그때 그 시절.. 1990년 양양/속초 폭설 영상 ❄️ | 옛날티브이 고전영상 옛날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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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강원영동

MBC강원영동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439
@inilykim1062
@inilykim1062 Жыл бұрын
폭설 와중에 웃음소리도 간간히 들리고 다들 즐거워 보임. 낭만의 시대인가
@여행-j2p
@여행-j2p Жыл бұрын
저때는 눈오고 폭설이와도 즐거웠어요. 낭만이 있었으니까
@인생생존법칙
@인생생존법칙 Жыл бұрын
이때 가족들이랑 여행갔는데 다들 차멈춰도 즐겁게 웃고
@luce3164
@luce3164 Жыл бұрын
너무 그립네요..저 때가...저 때의 인간미와 정...뭘 해도 배타적이지 않고 친밀감 있게 대화 하고 말 한마디 건낼 수 있던 저 시대가 너무 그리습니다..
@user-ft5pf1rr4e
@user-ft5pf1rr4e Жыл бұрын
제설기술이 몇배는 향상되버려가지고 ㅋㅋ 저때는 진짜 아무것도 할수가 없으니까 즐기는거죠 ㅋㅋㅋㅋ
@luce3164
@luce3164 Жыл бұрын
@@user-ft5pf1rr4e ㅎㅎㅎㅎㅎ지금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는 모르겠지만...저 시절 분이시라면..시대가 너무 급격하게 바뀌어서 감을 잃으셨나 봅니다ㅎㅎ 즐긴게 아니라...저 시대 정과 감성 입니다ㅎㅎㅎ
@초롱이-u4u
@초롱이-u4u Жыл бұрын
옛날 어른들 존경합니다... 눈이 몇미터가 와도 웃음과 의리로 여유있게 사는 모습들... 그리고 오토미션을 찾기 힘든 저당시 대다수 수동차량으로 눈길 운전하셨던 어른들 ㄷㄷ...
@lsynavy
@lsynavy Жыл бұрын
오토는 편하지만 수동은 오히려 저런 곳에서 좋아요...
@文成羽
@文成羽 Жыл бұрын
수동은 밀면 됨
@pjh1104p
@pjh1104p Жыл бұрын
수동 재밌지
@이니S
@이니S Жыл бұрын
​@@lsynavy AERO600
@헌사
@헌사 Жыл бұрын
수동이 오히려 눈길에서 편함
@docwalk6398
@docwalk6398 Жыл бұрын
4:09 라면으 저기서 저렇게 먹는데 맛이 없을수가 있나......낭만이다 낭만이야
@정민재-j7b
@정민재-j7b Жыл бұрын
왠지 저 시대 사람은 아니지만 뭔가 여유롭고 행복해보이네요..
@임동혁-k4w
@임동혁-k4w Жыл бұрын
나이든 사람한테는 90년이 언듯 그리 오래 전인 것 같지 않은데 그게 벌써 30년도 넘은 때라니 참 세월이 무상합니다.
@밥밥밥-n5r
@밥밥밥-n5r Жыл бұрын
여유가 넘치네요. 저런 상황이서도 남탓 안하고 하하호호 서로 돕고 보기 좋습니다~
@aaa................
@aaa................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아 진짜 개ㄸㄹㅇ네 저거 보면서도 남탓이라는 단어를 어떻게 생각하는거야ㅋㅋ
@ytkim2071
@ytkim2071 Жыл бұрын
남문2리 양양시장앞. 부모님이 기름집 하실때 1층 처마까지 눈이 쌓였던 기억이 나네요. 저때로 돌아가고 싶다.ㅠ
@이영호-z4e
@이영호-z4e Жыл бұрын
아날로그시절. 급할게없다. 여유롭고 정이있는시절 그립다
@인생생존법칙
@인생생존법칙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서로 바퀴에 눈체인 알려주고 달아주고
@구루구루-f9n
@구루구루-f9n Жыл бұрын
!!??
@이니S
@이니S Жыл бұрын
AERO600
@jungkeunpark5010
@jungkeunpark5010 Жыл бұрын
국민학생때인데 지금도 기억이 생생네요. 거의 문높이만큼 눈이 왔었습니다. 당시에 동네 형들이랑 쌓인눈에 굴파고 놀았었네요. 아마도 저때가 역대급으로 많이 왔을껍니다. 추가로 아버지차(캐피탈) 옆쪽만 눈치우고 지역신문사에서 사진찍어 갔던 기억도 나네요
@국민의힘-u1c
@국민의힘-u1c Жыл бұрын
저랑 비슷한연배 ㅎㅎ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노련한오줌포
@노련한오줌포 Жыл бұрын
그립다. 저 시절 어렸을때 부모님과 살았을때가 그리워..부모,친구들이 반대하는 결혼은 하는게 아니었는데..이제는 돌아갈수 없네
@UFC_Shavkat_Rakhmonov
@UFC_Shavkat_Rakhmonov Жыл бұрын
힘내쇼..
@user-zcvb7t
@user-zcvb7t Жыл бұрын
왜 반대 햇는데요?
@antenna..
@antenna.. Жыл бұрын
😅
@이정환-k6s
@이정환-k6s 11 ай бұрын
그래도 행복하게 잘 사십쇼
@노련한오줌포
@노련한오줌포 11 ай бұрын
@@이정환-k6s 근데 잘 살고는 있어요ㅋ 이날 남편과 다툰날 댓글 쓴듯 합니다.
@ideawolf
@ideawolf Жыл бұрын
90년이 벌써 33년이나 지났다니.......참.... 그게 추억의 시간이 될 줄이야......
@이정호-s2w
@이정호-s2w Жыл бұрын
진짜 시간 금방가네요 아직도 그때 기억이 생생한데 .. 몸만 늙어가고 마음은 아직도 중학생인거 같은데
@user-vw4xs2xp9v
@user-vw4xs2xp9v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ㄱ진짜 헬이네
@bs.bs.
@bs.bs. Жыл бұрын
저때 기억이 새록새록. 철없이 그저 눈온다고 좋아서는 이리저리 뛰어놀던때..
@bk-sl1en
@bk-sl1en Жыл бұрын
저게 겨울이지…
@Kim-ug8zc
@Kim-ug8zc Жыл бұрын
그러게 말입니다ㅠ
@jiyoon252
@jiyoon252 Жыл бұрын
춘천이 고향인데 내고향 춘천도 나 어릴 적 눈 많이 왔지여~~^^ 그땐 지겨웠지만 지금보니 눈이 참 아름다워여요 이래서 인생은 뒤로걷는 꽃길 이라고 하나봅니다 ~^^
@감자마루-x3q
@감자마루-x3q Жыл бұрын
춘천 토박이 입니다. ㅎ 아직도 많이 내려요 ㅠ.ㅠ 3주전 영하 -21도 까지 떨어졌을때 얼어 죽을 뻔 했습니다 ㅎ
@점필박-z5g
@점필박-z5g Жыл бұрын
와 90년 2월에 졸업하고 부산에서 강원도 3일여행갔는데 폭설로 일주일 갇혀있었던게 생각나네... 그때 한1미터 이상 온걸 로 기억함.... 눈싸움할때 그냥 눈속에 파묻었었는데....ㅋㅋ 벌써 30년이 지났네. . ㅠㅠ 그립다 그시절.....
@K-Knowhow
@K-Knowhow Жыл бұрын
워낙 어려운 시절을 헤쳐나온 세대들이라 적당한 위기 정도야 웃어 넘기실 수 있는 그런 강인한 정신력을 가진 존경스러운 세대
@피곤해-e9i
@피곤해-e9i Жыл бұрын
찐답글이네요...ㅎ
@흄흄-f7h
@흄흄-f7h Жыл бұрын
👌👌👌
@Nejejdj
@Nejejdj Жыл бұрын
한편으론 할일 없는 사람이 은행원,공무원하고 개꿀빨고 능력없는 꼰대세대라는데 이렇게 양극화된 평가가??
@stephane...
@stephane... 11 ай бұрын
​@@Nejejdj너 정신병있니?
@goblin-no1
@goblin-no1 Жыл бұрын
저때는 휴대폰이 없어도 약속 잡고 만나고 했을텐데 내가 태어나기 2년 전이지만 저 시절 향수가 너무 그리움 ㅠ 힘들다 힘들다해도 정이 넘쳤는데 ㅠ
@hellofubao
@hellofubao 10 ай бұрын
전화가있었으니까요ㅎㅎㅎ 전화로 약속장소 정하고 만났죠.. 그래서 아직도 만남의장소가 있죠 종로는 종로서적.. 강남은 뉴욕제과등등 그리고 커피숍엔 왔다감 메모꽂이도 있었음.. 요샌 카톡으로 바로약속취소 하기도하던데 그땐 기다릴까봐 꼭나갔죠.. 그립네요ㅎㅎ😅😅
@goblin-no1
@goblin-no1 10 ай бұрын
@@hellofubao 필요하거나 하면 번호만알아도 바로바로 연락할수있으니까 좋긴하지만 폰없으면 못하는게 더 많아진 것 같아요 ㅠ
@무케-e3b
@무케-e3b Жыл бұрын
저땐 미세먼지도 없었고 겨울에 눈 엄청 오고 나면 밤하늘에 별 보는게 추억이었는데 세월 빠르다
@GOLD-jb5pw
@GOLD-jb5pw Жыл бұрын
90년대가 미세먼지는 더 많았다고 합니다
@무케-e3b
@무케-e3b Жыл бұрын
@@GOLD-jb5pw 글쎄 제 기억에는 없었는데요. 그땐 별도 많이보였고 항상 맑은 구름만 기억나는데
@QUOKKAIF
@QUOKKAIF Жыл бұрын
기억도르 ㅋㅋㅋ
@GOLD-jb5pw
@GOLD-jb5pw Жыл бұрын
@@무케-e3b 그땐 다 아름다워보이지 츠바람아
@하늘엔켐트레일
@하늘엔켐트레일 Жыл бұрын
그땐 켐트레일 지금 처럼 미친듯 안뿌렸으니. 미세먼지 없었지.
@Donghyeon.90.30
@Donghyeon.90.30 Жыл бұрын
저때 어른들은 대단하고 지금도 존경스럽습니다
@gesele83
@gesele83 Жыл бұрын
라면 드시는거에 빵터졌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저땐 막혀도 다들 허허 웃어넘기는 여유가 있네요.
@김군-l7y
@김군-l7y Жыл бұрын
어렸을적 생각나네요 부모님들께선 걱정이 많으셨겠지만 저에겐 추억이...그립다...
@uncle_cloud
@uncle_cloud 6 күн бұрын
아 이 익숙한 장면들을 난 언제부터 잊고 살은걸까... ㅠㅠ
@잉뿌-u6x
@잉뿌-u6x 21 күн бұрын
뭔가 어려운상황같지만 다들 웃고 도우고 하는거 같은 사람냄새나는 영상입니다
@GOLD-jb5pw
@GOLD-jb5pw Жыл бұрын
낭만과 여유가 있던 시절
@렌시아-i1z
@렌시아-i1z Жыл бұрын
1990년 고2 때 그해 여름 친구랑 강릉 경포대 갔던 기억이 ㅎㅎ 저 시설 그리워라 ~~~
@PC_OverClock
@PC_OverClock 27 күн бұрын
엇! 저도 고 2 적 1990년도에 친구들과 강릉 경포대 해수욕하러 갔었네요. ㅎㅎ 어쩌면 일면식은 없지만 같은 날 그곳에 있었을지도 몰랐겠어요.
@kwanghee11
@kwanghee11 Жыл бұрын
이시대로 돌아가고 싶네요 그립다~~
@billyhult77
@billyhult77 Жыл бұрын
아니 내이름이잖아..
@바다사나이-w3g
@바다사나이-w3g Жыл бұрын
90년대 속초 서울 5시간30분 동부고속 타고 대관령 고개 눈 많이 오던기억 사람들 내려 차 밀고 했어는데ㅋ
@문옥수-x9w
@문옥수-x9w 19 күн бұрын
참 좋은시절 눈물 난다 좋은 시절 ᆢ
@라이-k4t
@라이-k4t Жыл бұрын
그해 강릉비행장 근무했어요 밤새 상황실에서 눈 내리는거 보고 아침에 휴가를 나갔는데 그 나흘동안 계속 큰 눈이 내려 버스는 시내까지 들어가지도 못했고 그 추운날 걸어서 부대까지 귀영 함. 다음날 부터 열흘 넘게 하루 종일 제설작업 하던 그 시절이 생각나네요
@fdfdf7719
@fdfdf7719 22 күн бұрын
나 꼬맹이떄 강릉 고모네집 가다가 폭설이와서 대관령이 전면통제 진부휴게소에서 꼬박 하루를 발이 묶였었는데 ㅋㅋㅋㅋ 그땐 정말 짜증나고 눈을 원망했는데 지나고보니 기억이 또렸하고 소중한 추억임
@ggasmrg1172
@ggasmrg1172 22 күн бұрын
맞음. 지나고보니 추억..
@공터프
@공터프 Жыл бұрын
군생활 한곳 102여단 생각난다 ㅜㅠ 벌써 전역한지 22년 ~~ 참 저기서 눈많이 치웠는데 ㅋㅋ
@라이트닝-e2j
@라이트닝-e2j Жыл бұрын
낭만의 시대 ㅎㅎ
@구재규-v7v
@구재규-v7v 7 күн бұрын
그땐 그랬지😊
@insu-zm7go
@insu-zm7go Күн бұрын
뭔가 지금에 저렇게 눈이 쌓이면 난리에 눈안치운다고 그럴거 같은데... 느낌인지 몰라도 영상에 눈을 보면 참 새하얗다는 느낌에 말그대로 눈에 덮힌 세상 그 느낌이랄까. 어후 근데...쌓인거 치우는건... 문제긴 문제였네요.
@무하알리
@무하알리 Ай бұрын
속초 눈이와도 너무 아름답네요~ 속초는 정말 관광의 도시인가봐요~ 저시절 폭설이 와도 속초시민 분들 즐겁게 하하호호 하시는데 보는내내 감성에 빠져드네요~^^
@quixotedon42
@quixotedon42 Жыл бұрын
이때 일병달고 102여단 영진부대 근무하면서 눈을 치워도 치워도 끝없이 내리는 눈은 처음 이었다. 그때는 동해안 7번국도가 유일했는데 모든구간 전면 통제되고 산에는 나무의 가지가 부러져나가고 정말 어마무시했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하다.
@까꽁-t5m
@까꽁-t5m Жыл бұрын
저두어느덧 50이넘엇는데 그래두 저시절이 그립네요^^
@바다가좋은장상무
@바다가좋은장상무 Жыл бұрын
정말 이때는 눈이오면 진짜많이왔었지요 지금내리는 눈은 눈도아님 추억이 새록새록하내
@paulyou2001
@paulyou2001 Жыл бұрын
내 고향도 양양 남문리인데... 저때는 눈이 진짜 많이왔음
@Kim법사
@Kim법사 5 күн бұрын
내 18살때 야양 눈 1m,30cm 왔지 그때네 ㅋ ㅋ
@밥먹자-w1x
@밥먹자-w1x 23 күн бұрын
어릴적에 눈와서 강제로차박한적있는데 그때 엄청행복햇엇어..ㅎㅎ
@블랙카프
@블랙카프 11 ай бұрын
지금도 기억이 생생하네요. 당시 군휴가나왔다가 눈으로 3일 연장받고 복귀했는데 열흘정도 눈만 치웠지요. 사회에서 낭만이라지만 속초 강릉 도로가 통제될 정도로 폭설이 내려 군인이나 현지인은 지긋지긋한 존재지요.
@화살-z1i
@화살-z1i 15 күн бұрын
낭만의 시대~^^ 폭설에 한계령,진부령,대관령,미시령 넘던 그시절이 떠오르네요 ㅎㅎ~ 오로지 타이어 공기압으로만 버텼던 그시절~ 썸머타야로 4계절 내내 지졌네요 ㅋ~🎉🎉🎉
@박지연교육대학원교육
@박지연교육대학원교육 Ай бұрын
퇴근한 아빠가 갑자기 주말 저녁에 바다보러가자 하고 떠났는데 저 날이었어요~ 터널도 없던 시절 서로 조심하자며 운전해 가던 기억이 새록새록 뒷자석에서 자고 일어나니 겨울왕국이었는데... 참 그립던 내 어린시절 소중한 추억이예요
@nayana1933
@nayana1933 Жыл бұрын
눈이 너무 많이와서 부대 휴가 나왔다가 3일 더 휴가 보냈던 기억 ^^
@범고래-h4t
@범고래-h4t Жыл бұрын
90년도 11월 중반 속초에서 군 생활중 상병이였나 병장이였나 기억도 가물 가물하던 시절 위병소 근무중 3시간동안 1미터이상 눈이 내려서 교대 근무자도 안오고 이대로는 죽겠다 싶어서 안 열리는 위병소문을 간신히 열고 총 개머리판으로 눈을 파헤쳐가면서 내무반까지 갔던 기억이 납니다 눈이 정말로 내리는 눈송이 위에 눈송이가 겹치고 그 눈송이위에 또 눈송이가 겹쳐서 쏟아지는데 평생 처음 보고 앞으로도 다시 못볼 풍경이였네요 ㅎㅎ
@no-turn-left.
@no-turn-left. 9 ай бұрын
저도 당시 양양 하조대 68사단 포병연대에서 근무 했네요. 저와 비슷한 군번 이신듯. ㅎ
@carjam_tv
@carjam_tv Ай бұрын
요즘은 너무 편하게 다니는 길인데, 그럼에도 왜 그리울까요... 고맙습니다. #MBC강원영동
@장연환-f9f
@장연환-f9f Жыл бұрын
저해 학력고사 보고 친구랑 둘이 여기 속초 강릉 여행 갔었는데..그때의 폭설이 새록새록하네..
@didaskalos-r8f
@didaskalos-r8f Ай бұрын
와우 반갑다! 나도 저때 진부령 스키장에서 갇혀 있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팬션에서 아침에 나가보니 차가 안 보여서 놀랐는데, 아니 글쎄 눈 속에 파묻혀 있을 줄이야! ㅎㅎㅎ
@erehwonlee1911
@erehwonlee1911 Жыл бұрын
79년생 강원도는아니지만 고창지역도눈많이왔었는데 시골이라서 눈많이오면버스가안들어와서 학교도안가고 그냥집에서 놀면서눈치우고 연탄갈고 집문열고나가서 허벅지까지쌓여있는눈멍때리면서보고있고 춥다고들어오고 추억이네 ㅋㅋ30년전
@제로백-t7s
@제로백-t7s 9 күн бұрын
이런 영상을 보면 마음 한켠이 서늘해지고, 그때가 그리워지는지...나도 나이를 먹었나보네요..
@nicolai0751
@nicolai0751 Жыл бұрын
저때 군복무 하던 시절이네요 ^^ 90년 겨울이 맞다면요 ~
@션미스터-v6k
@션미스터-v6k Жыл бұрын
이게 불과 30여년전이다.. 대한민국이 얼마나 빠르게 눈부신 성장을 하였는지..실로 감탄이 나온다.
@모히토-d4y
@모히토-d4y 9 күн бұрын
속초 주민입니다........이때 아직도 생각나네요 눈이 한번 올때마다 30cm이상씩 쌓였고 3일~4일 연속 오는날도 많아서 한번제대로 오면 미터 단위로 오긴했었는데 ㅋㅋ 예전 저 살던 동네도 나오네요 ㅎㅎ 이떄가 고생스럽긴해도 재미있었어요
@봄날-d4u
@봄날-d4u Жыл бұрын
크 🐑양양이 고향이지라우 ㅋㅋㅋ
@leejjong88
@leejjong88 Жыл бұрын
90년대 속초 양양에서 군생활 하면서 ...눈이 많이 와서 나무가 부러지는 장면을 처음 봤음 ....눈만 오면 국가 비상사태를 외치던 행보관님이 생각나네요 ^^.
@yoonsb7639
@yoonsb7639 Жыл бұрын
저쯤일꺼 같은데 경기 파주에 눈이 정말 많이 왔습니다. 그땐 아이들 조차도 눈 그만왔으면 좋겠다고 할 정도였으니까요.. 그때 기억이 나고 지금보다 풍요롭지 않았지만 그때가 그립고 행복했던 것 같습니다.
@yihanah
@yihanah Жыл бұрын
추억이 새록새록 ㅋㅋ 저때는 파릇파릇했는데 이제는 여기저기 아프기 시작하니 …… ㅠㅠ
@라비단
@라비단 Жыл бұрын
예전 생각나네요 80-90을 광주에서 살았는데 어찌나 눈이 많이 왓었는지 . 그땐 부산가는길도 국도같은 고속도로를 타고 7시간정도 걸렸지요 참 시대가 휙휙 바뀌네요
@user-sleepatnight
@user-sleepatnight 12 күн бұрын
외갓집이 삼척이라 방학마다 갔는데 저때 대관령 올라가면서부터 눈이 많이 와서 대관령 휴게소에서 체인 걸던 부모님 모습이 생각납니다. 동생이랑 저는 뭐가 그렇게 좋았는지 마냥 신나서..ㅋㅋ 정말 추억 그 자체네요ㅋ
@황재호-p9r
@황재호-p9r Жыл бұрын
저땐 더 좋았고, 지금은 뭐가 없어 아쉬다는 비교가 아니라... 저 당시를 살아본 사람들에겐 저때가 추억이니 가슴이 아련해지는거겠죠. 지금이야 보고싶으면 언제든 영상통화도 한다지만, 당시 좋아하던 여자애가 너무보고싶어 집앞에서 한시간이고 두시간이고 기다리던 그때. 얼굴한번 본것으로 만족하고 발걸음을 돌리던... 그때의 모든것이 그립네요. 아름답고 젊으셨던 어머니도 뵙고싶고..
@찰리헉스
@찰리헉스 11 күн бұрын
옛 속초 터스터미널 보니 그립다~~고향이 속초일뿐~~ 옛 정취가 사라져서 그냥 그리 살았는데,,,이 영상이 고향을 그립게 하네요
@꿈꾸는초보-v3v
@꿈꾸는초보-v3v Жыл бұрын
90년이면 내가 고성에서 군생활 할때인데 옛생각이 새롭네요 재설작업 징그럽게 했던기억이 나네요
@김성진-o7o8i
@김성진-o7o8i Жыл бұрын
일주일동안 쉼없이 눈이 내렸네요
@김진선-i2f
@김진선-i2f Ай бұрын
90년 2월쯤이죠 ^^ 55연대도😢😢
@맑음-x9m
@맑음-x9m 11 ай бұрын
와~ㅎㅎ 그때 난 양양중학생. 나 졸업식때 정말 운동장에 허리까지 눈 쌓임. 건물주변만 중장비로 겨우 제설작업하고 졸업식 했는데 ㅎ
@kimyounginvalentino4335
@kimyounginvalentino4335 14 күн бұрын
다들 짜증만 내고 할만한 상황에서도 웃으면서 얘기하는 모습보니까 찐 럭키비키시네요
@Earth-kg8ft
@Earth-kg8ft Жыл бұрын
90년도이면 내가 4살때인데... 우리아버지 어머니 이 영상 보시면 눈물흘리실듯..
@쭈니-e6z
@쭈니-e6z Жыл бұрын
92~95년 여름마다 하조대 놀러갔는데 그때는 참외지고 핫하지않은 해수욕장이였는데 (해변 락카페는 있었던 ㅋ) 지금은 제일핫한 해변
@universe_prime7137
@universe_prime7137 Жыл бұрын
93년도 20살때 군에 가서 95년도 만기전역 했서요 같은시대 살았네여 ㅎㅎ 반가워용
@1973zooropa
@1973zooropa 21 күн бұрын
눈이 정말 어마 무시했네요.. 그 와중에 정겹네요ㅎ^^ 저 때가 벌써 고3때...ㅠ
@PK-ml6hw
@PK-ml6hw Жыл бұрын
다시 돌아가고 싶다
@진짜농민-h7h
@진짜농민-h7h Жыл бұрын
고향이 강릉입니다 무릎,허벅지까지 오는눈은 장난이었죠..기억으로 1m 넘는눈은 74년 국민학교 3학년때 구정전날인가?1m20cm 온적있고 78년 중학교 예비소집일날 1m10cm 와서 이틀 연기한 적 이 생각나네요 ㅋ 국민학교땐 학교 걸어다녔는데 눈 많이오면 학교 못가서 좋았던 기억이..ㅋ 4km 씩 왕복8km 를 6년간 걸어다녔지요 중학교 들어가선 학교가 너무멀어 자전거..ㅋ (집은 k18 옆 청량동, 학교는 성덕국교, 중학교는 명륜중)그리고 86 아시안게임 하던해 1m5cm,90년도에 최고기록138cm (성산기준) 온거 가물하게 기억나네요
@김동환-q3y6f
@김동환-q3y6f Жыл бұрын
아버지 부도나셔서 서울 송파 살다가 이사해서 저시절 속초 노학동이라는 곳에 살았는데 아침에 일어났는데 눈이 지붕 아래까지 쌓여서 근처 척산온천으로 피신했던 기억이 나네 ㅋㅋ 그때가 초등학교 6학년이던가 중1이던가???
@hillmiami8379
@hillmiami8379 4 ай бұрын
예전에는 시내에 눈이오면 버스가 다닐수가 없어서 두시간정도 걸어서 집에 오던 기억도 있는데, 요새는 민원넣기 바쁜 시대라, 옛날 이야기가 되었네요. 예전에는 이유가 있겠지라며 불편함을 감수했는데, 요새는 별개다 불편한 시대라니 애석한 시대유감이네요.
@GG0M
@GG0M Жыл бұрын
로맨틱겨울 그 자체다 진짜... 트리와캐롤로 도배된 거리보다 더
@어렵다어려워-s7x
@어렵다어려워-s7x Жыл бұрын
나 이때 양양에 있었는데 10살도 안되었을때라 단편적인 기억이지만 여러 기억중에 당시 쌓인 눈이 내키보다 높았음
@최샛별-m1s
@최샛별-m1s 14 күн бұрын
약한자는 살수없었던.. 그러나 낭만과 웃음이 있던 시절..ㅎㅎ 그리읍다..ㅠ
@막시무스-i5f
@막시무스-i5f Жыл бұрын
솔직히 그때나 지금이나 다른것이 없는데 지금도 답이ㅡ없으면 웃어 넘기는 건 똑같은것 같은데 그때도 낭만이 예전같지 않다는 소릴 어른들이 많이ㅜ했는데…….
@노을아이-z6k
@노을아이-z6k 10 ай бұрын
진짜 이때는 제설이란 말을 들어보지 못했던거같네.눈 저렇게 오면..아 이거 꼼짝없이 갇혀있겠는데.라고만 생각하던시절이네요
@soorich7373
@soorich7373 Ай бұрын
요즘은 이런 눈 보기 쉽지않죠 ᆢ 정말 힘들었던 시절이지만 그 시절이 그립 습니다ᆢ
@haribo_011
@haribo_011 Ай бұрын
하자마자 내려버리기~
@hyeondaejeong9874
@hyeondaejeong9874 Жыл бұрын
정이 많았던 시절 그립다
@CHNGUGAEGIS
@CHNGUGAEGIS Жыл бұрын
폭설 속에 여유와 낭만이 공존
@단디이88
@단디이88 Жыл бұрын
대학교 졸업할때가 되어 속초 설악산 갔다가 하산길에 눈을 만나 속초시내까지 걸어갔고 차위를 걸어다닌 추억을 생각나게 하는 영상입니다 ㅋㅋ 30년이 넘었다 !
@morningkim7066
@morningkim7066 Жыл бұрын
93년도 고성 22사단 출신인데 눈 많이 올때는 2시간 눈 치우고 1시간 쉬고 또 2시간 눈 치우고 쉬고 또 치우러 나가고 했었지. 보급로가 끊기면 큰일이니 제설은 당연했지만 짭밥없을때는 잠이 더 부족해서 꿈인듯 현실인듯 .... 그냥 그렇게 살아낸듯..... 그 폭설을 뚫고 인적도 없는 산꼭대기 부대로 순전히 걷고 또 걸어서 면회와 줬던 그 시절 내동생이 아직도 고맙다.
@extreme_life
@extreme_life Жыл бұрын
초등학교 졸업할때 영상이네요.. 그때 진짜 많이 와서 학교 운동장에 이글루 만들고 그랬는데
@김선미-y3m6w
@김선미-y3m6w 10 ай бұрын
저도 야양인데 저때가 그립네요 ㅠ장마당이
@SimHaDa
@SimHaDa 12 күн бұрын
화면에 나오신 분들 중 살아 계신분이 얼마나 될까 인생 무상함이란 덧 없이 왔다가 그냥 가는구나
@김가람슬기
@김가람슬기 10 ай бұрын
1990년 겨울이네요. 강원도.... 진부령 고개에 있는 부대에서 군복무를 했는데 툭하면 폭설로 길이 막히고 우리는 주야 가리지 않고 제설작업에 동원되고. 제대 후 미시령고개가 개통되었는데 지금은 터널이 개통되어 구비구비 넘어 다니던 길도 추억으로...
@예은아람
@예은아람 Жыл бұрын
요즘은 저런 추억이 없지 뭔놈에 캠핑.햐 옛날이 그립다..동심으로 돌아가고파
@도리도리-d4y
@도리도리-d4y 9 күн бұрын
아!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 저때 동해에서 국민학교 다닐때인데 자주는 아니지만 미터급눈이 내리곤 했었음 밤이면 정말조용하고 앞이 잘보이지도 않게 많은눈이 내렸었음 그립네
@서울청개구리
@서울청개구리 Ай бұрын
저때눈도많이내리고 칼바람불었는데 오리털파카도없던시절
@dartmouthns8674
@dartmouthns8674 Жыл бұрын
92년 겨울에 설악산에 눈이 1m 50cm가 넘을때 한계령 넘어간적 있습니다.... 미시령은 1m60넘게 왔고..... 4륜구동에 체인 장착한 상태이던 내 차만 통과를 시키더군요. 한계령 넘어갈때까지 다른 차량을 한대도 못 봤다는.....
@b-castle
@b-castle 7 күн бұрын
정겹고 정겹다.
@SeanChoi-n6j
@SeanChoi-n6j Жыл бұрын
국민학교 때인데, 아직도 생생합니다. 담벼락 위에서 그대로 누우면서 떨어져도 다치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승용차는 아예 안보일 정도로 눈이 왔으니까요. 강릉에서는 신영극장이 무너지는 바람에 건물을 이후에 새로 지었고, 국민학생들에게는 소중했던 롤러장 지붕도 무너졌었죠.
@용가리-o5e
@용가리-o5e Жыл бұрын
저도 저때 양양8군단에서 군대생활했죠 1미터50인가왔었죠
@아바스친퀘첸토
@아바스친퀘첸토 Жыл бұрын
안목 롤라장 ㅎ 추억이 ㅎㅎㅎ
@지봉봉-q8f
@지봉봉-q8f 5 күн бұрын
저 시절 저는 국민학생이였던것같은데~~ 저 시절이 더 춥고, 눈도 더 많이 내렸던것 같아요~~ 학교 휴교령도 내려 학교 안가서 좋아했었기도 했고요~~ 지금은 기후변화로 인해 눈도 많이 안 내리고, 그때처럼 춥지도 않네요~~ 내 어린시절 떠올리며 초등학생, 유치원 아들 딸들 데리고 썰매타려고 나가려 하면;; 눈이 많이 안 내렸거나;; 많이내려도 금방 녹네요;;
@기찬-x1b
@기찬-x1b Жыл бұрын
요즘 출퇴근때 보면 남녀노소 그렇게 뛰어다니는 걸 보다가 영상을 보면서 옛날이 불편했을지언정 인간미있고 행복해보인다
@shuroopceo
@shuroopceo Жыл бұрын
저 때 눈 진짜 많이 왔는데...내 키 만큼 왔었는데...벌써 30년이 넘었네...시간 빠르다...
@y02886288
@y02886288 11 ай бұрын
22사단 신병훈련 마지막날 . . . 어마어마한 눈이 내려 . . . 울 엄니 . . 놀래 자빠짐. . . .
@akadashekim9333
@akadashekim9333 10 күн бұрын
지금보다 낙후된시설에 환경이지만 지금과다르게 여유와 낭만이 보이네요ㅎㅎ
@georgebaek1541
@georgebaek1541 18 күн бұрын
눈이 이뿌게 내리는게 아니라 그 눈을 바라보는 여러분들의 마음이 이뿐거죠. 현상은 하나요 제 눈의 안경임니다.
@뉴욕뉴욕-o9b
@뉴욕뉴욕-o9b Жыл бұрын
항상 느끼지만 지금 60 70대 어르신들보면 작은체구에 손 굵기 강직함이 극강으로 보임
@이은수-r5f
@이은수-r5f 11 ай бұрын
그분들이계셨기에지금이렇게살수있는거지유
@이오공-s3u
@이오공-s3u 23 күн бұрын
어릴때 밤새 눈이 무릅까지 온적있는데 ㅋㅋ 한걸음 걸을때마다 푹푹빠지는 그재미도 있었는데 ㅎㅎ
@9rjan
@9rjan Жыл бұрын
00:22 군청사거리 (양양군 양양읍) ... ... ... ? ? 패 ~ 스 01:43 속초시 설악동 舊도문교, 그 다리 위에서 바라본 설악파크호텔 01:56 구구식당(속초시 청봉로 87) 앞 도로로 보이는 광경. 하천에 인접한 쪽으로는 건물이 없었던 시절의 모습. 02:03 구구식당(속초시 청봉로 87) 뒷편의 야산방향 골목 광경 02:09 설악산B지구 광경! 눈 많이 왔을 때는 여기 B지구가 버스종점! 저~멀리 설악파크호텔이... 02:20 (설악산B지구) 現송월파크 자리에 있는 건물 & 그 앞 도로 02:27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중앙로 182 (중앙동 468-67) 건물 3~4층에서... 現힐스테이트속초센트럴아파트 방향인 남쪽을 바라보며 찍은 광경! 02:44 속초 시외버스터미널 (누구라도 식별 가능. 너무나 확연히 잘 보임 ㅎ) 03:19 속초시 조양동 허허벌판에서 속초시내방향을 보며 찍은 광경! 청초호 너머 보이는 지점이 어디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음. 저 멀리 아파트로 보이는 건물은, 교동 속초 주공1차@ (現하우스토리아파트) ...? 03:28 교동의... 럭키아파트..? 주공아파트...? 04:29 설악산A지구 설악산 소공원 04:40 설악산소공원 출입구모습 (소공원 안에서 밖을 바라보며...) 05:35 1990년도 1~3월 정도면... (속초시 배움터길 16) 속초여자고등학교, 학교 앞 근처 어딘가가 버스 종점 킹마트 속초유통(속초시 만리공원길 4) 건물 앞의 사거리 교차로는 존재하지 않았음. 사거리가 아니었음. 現사거리 교차로, 북서쪽방향 고성으로 이어지는 길은 존재하지 않았고, 야산으로 막혀있던 시절.
@coolso5053
@coolso5053 Жыл бұрын
타임머신이 있다면 저시절로 가서 한달정도 생활하고 싶네요 😊😊
@bvk
@bvk Ай бұрын
저 시절로 돌아 가고싶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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