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메이플이 그리운 이유가 그 특유의 분위기 때문.. 뭔가 그냥 게임이라기보단 내가 직접 여행하는 느낌이 들었었는데 다른 장소로 이동할 때 택시비 아끼려고 걸어서 이동했었는데 지금처럼 이동 스킬도 없고 맵도 더 컸어서 이동하는 것만 해도 시간이 꽤 걸렸지만 브금 들으면서 가면 힐링 됐었음 그래서 렙 열심히 올리기도 했지만 이리저리 돌아다녀 보는게 더 좋았었던..
@jeongminjang59467 жыл бұрын
맘에드는 코멘트라 좋아요하고 갑니다. 이리저리 돌아다녀보는게 더 좋았었음ㅜ 이라고 하신부분이요 ㅎ
@잠옷투르7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그땐 맵 하나하나가 진짜 커서 내가 여행자가 된느낌? 그런게 있었는데 요즘은..ㅠㅠ
@따봉따봉-o2b7 жыл бұрын
제 생각이 여기 있었네요ㅜㅜㅜㅜㅜ 여행하는 느낌... 요즘처럼 경쟁게임이 대세인 상황에선 전혀 느낄 수 없는 가치죠... 백번 공감하고 갑니다
@deng84847 жыл бұрын
이게 뭐라고 참ㅋㅋㅋ ㅜㅠ이젠 모든게임을 해도 탐험이 필수적인 요소가 되어버린... 메이플이 줬던 분위기랑 맵은 진짜 환상....
김태범 응 그러면 현재 메이플 망함 다 그쪽으로 갈거같은데 요즘 초딩들 줄어드는데 히어로즈 검은마법사 메이플 버젼 섭종 가즈아~
@안녕-o9c5e4 жыл бұрын
이 브금들으면 진짜 마음한구석이 너무공허하다..옛날어릴적 생각도나고 그 시절 순수하고 세상물정모르는 어린시절..그때의 친구들과 젊었던우리엄마 아빠.. 젊고 건강하셨던 우리아버지가 갑작스레 희긔암에걸리셔서 세상떠나셨을지 누가알았을까...그립다우울하고 맑은하늘에 따스한햇빛이 쬐내리는 그런 날씨에 친구집에서 같이 메이플했던 기억이난다.. 뭔가 너무슬프다.. 이거랑 에레브브금은 진짜 너무좋은거같아..
@낍떡뀬4 жыл бұрын
옛날도 좋지만 그때보다 더 좋은 미래를 만들어보는건 어떨까요
@hcj36323 жыл бұрын
@@낍떡뀬 크으......
@너굴맨-z2t2 жыл бұрын
희긔암은 진짜 저도 처음 들어보는 병명이네요 ㅠㅠ 힘내시길 바랍니다
@빨간포션알약2 жыл бұрын
그랬긔?
@Remeansirs4 жыл бұрын
메이플스토리 모든 맵 중에서 엘리니아를 제일 좋아했는데... 저 아름다운 나무들 사이에서 신선한 공기마시며 쬐는 평화로운 햇살은 얼마나 달콤할까... 언제 들어도 포근하고 엘리니아의 비경과 아주 잘 어울려요
@낍떡뀬3 жыл бұрын
ㄹㅇ
@baddonkey4868 жыл бұрын
그때당시 구 메이플이 완성도가 높았다기보단, 냄비뚜겅하나로도 행복감을 느낄수있었던, 매직클로로 슬라임을 때리는것만으로도 가슴이 뜨거웠던, 새로운몬스터를보면 괜히 무섭기도하지만 호기심이나서 때려보기도했다. 돈이없는초등학생, 캐시를안해주던 부모님....캐시샵에있던 간지나는 헤어스타일,아이템들은 초딩들의 로망이였다. 우리는 한때 부모님에게 캐시허락을받기위해 책한권을 더읽었고 받아쓰기,초등학교시험을 90점을 넘겨왔다. 비오는날 학교끝나고 빨리 집에와서 어두컴컴한 회색하늘빛이 창문으로 들어오고 메이플을 하기위해 컴퓨터의 부팅소리는 너무 설레였다. 용돈으로 불량식품 , 과자를 한봉다리사와 컴퓨터책상에 놓고 메이플을하던시절....우리는 "메이플"이라는 세계를 여행하였고 현실세계에선 하나의 추억과 문화로써 남겨주었다.
@user-nn9uw3uw4j8 жыл бұрын
정말.... 읽다가 눈물 날 뻔... 그 시절이 고스란히 되새겨지네요..
@stan11588 жыл бұрын
메이플보다 더 큰 추억은 될수없을듯 빅뱅이전의 메이플은 진짜 탐험했던 느낌이라서 그리움이 남는거지
@요플레뚜껑-x1i8 жыл бұрын
Korean parker 그렇죠. 쓸데없는 걱정 없이 즐거웠던게 추억이죠. 지금은 아니지만 노래로 그시절의 추억을 살릴 수 있다는게 매우 신기하네요.
@qwe98120357 жыл бұрын
ㅆㅇㅈ 어잠깐 진짜 메이명박님이네? ㅁㅊㅋㅋㅋㅋㅋㅋㅋ
@응-c6j7 жыл бұрын
뭐야 찐 메이명박이네...미친
@커스텀-d5z7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줄기나무 사이로 햇빛드는거 봐라 노래와배경이 주는 그시절 선물이다 엘리니아.헤네시스 내 어릴적 순수한 산책을 시켜주던 넓으면서 자그만함 공간.
@startmatrix8 жыл бұрын
이 음악에는 몬스터죽는소리와 작은스킬소리가 함께있어야 100%이다.
@GreenMushroom.5 жыл бұрын
슬라임 스텀프 원숭이 죽는소리 ㅋㅋ
@emoticon_clown5 жыл бұрын
에너지 볼트랑 메직클로 쓰는소리
@kawaii_hochan3 жыл бұрын
슬라임 맞는 소리까지
@Sangnal3 жыл бұрын
냄비뚜껑 !
@Rice-soup-insect Жыл бұрын
80살 할아버지가 되어도 이 음악은 잊혀지지 않을 것 같다.. 지금은 25살 인생이 쓸쓸해지고 죽고싶단 많이 했었는데 이 음악을 듣고 계속 살아가야겠다 라는 생각을 했었지.. ㅎ
@hangyeoljung42544 жыл бұрын
어릴때 엘리니아에서 설레는 마음으로 마법사를 시작하던 꼬마가 컴공을 졸업해서 게임 개발자가 되었습니다 가끔...추억속 게임이 메이플스토리였다는 것이 다행스럽기도 합니다
@nothinglastsforever00002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랬던 시절이 있어 게임디자이너가 되었네요…
@송승헌-z3e Жыл бұрын
어른이 될수록 점점 커지는 공허함속에서 희미해져가는 내 지친 영혼에 옛 기억속 따뜻했던 추억들이 빛을 비춰주기를.
@pl49428 жыл бұрын
다른건 몰라도 브금은 ㅇㅈ한다 맵분위기랑 브금어찌이리잘맞냐...
@쉽혈9 жыл бұрын
저런 곳에서 살면 어떤 기분일까. 항상 동경했었네요. 이슬에 젖은 숲냄새에 아침에서 깨어나 문을 열겠죠. 나무 기둥에 서서 바라보는 광경. 햇살이 얼굴을 가려 그 반짝임 밖에 보이지 않고, 이미 깨어난 요정들은 하루 준비에 들어가고 있겠죠. 옆에서 잠에서 덜 깬 친구가 나를 부르고, 불어오는 바람이 모두를 깨우는...
@우기성-w7t8 жыл бұрын
지나면 다 추억이지요...ㅠ
@cometaryy6 жыл бұрын
공감되네요
@윤채훈-p2s6 жыл бұрын
메론안경 ㄴㄷㅆ
@라베-k7y6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좋은 것만 봤을땐 그렇겠지 매일 숲 냄새나고 매일 똑같은 광경인데 한 달만 그런데서 살아도 현대식 주택이 그리울거다
+테미친구테미 아 격공... 이렇게 공감이 될 수가 없다 ㅠㅠ공부문제땜에 요즘 진짜 힘든데 ...ㅠ(고쓰리인지라..) 노래도 엄청 아련하네요 ....퓨ㅠㅠㅠㅠㅠ 아 옛날로 돌아가서 그냥 마냥 행복하게 메플하고 싶어...... ㅋㅋㅋ 난 또 이 시간에 주저리주저리 답글창에다 푸념만 늘어놓고 있네..... ㅈㅅ해요 그냥 전 옛날이 그리울뿐이에요.....................
@깔롱이-e2f7 жыл бұрын
양준혁 충분히 공감해요... 진짜 옛날로 돌아가고 싶네요....
@Doo-hwan4 жыл бұрын
뭐냐?
@diwi76218 жыл бұрын
이 브금을 슬라임방울 구하느라 많이들었을까? 오르비스갈려고 비행선 기다릴때 많이 들었을까? 원숭이 바나나 때문에 많이 들었을까? -♡-
@ChoiAeri1238 жыл бұрын
님 댓글덕분에 추억에 잠기게 되네요
@웅엉-d7e6 жыл бұрын
아 맞어 옛날엔 비행선이 엘리니아에 있었죠...ㅠㅠ 벌써 잊혀지네요...
@jane-rh1oe6 жыл бұрын
님 댓글 보고 문득 생각났는데 저는 클레릭 2차전직 할 때 전직교관 찾느라 필드를 서성이면서 이 음악을 들었던게 떠오르네요..
@UFC30006 жыл бұрын
슬라임방울 ㅈㄴ안나옴 ㅅ발
@천하장사4 жыл бұрын
깜찍한-♡- 이건 뭐지
@재아아아8 жыл бұрын
이 노래 들으면서 저 배경을 뚫어져라 보니까 잡생각이 빠져나가고 메이플을 플레이 하던 내 모습이 스쳐 지나가게 되네요. 메이플 브금들은 무슨 힘같은게 있는거같에요 웅장하면서도 고요한??? 그런 힘?
@MUV_9 жыл бұрын
이어폰으로 찬찬히 들어보니까 정말 하나하나 사운드가 엄청나다 와 내가 이런 게임을 했었는데도 그땐 왜 이런 느낌을 하나도 몰랐을까.....
@hanwhaeagless9 жыл бұрын
Dongjun Lee 다지나면추억이지요~ㅎ
@임정택-f5i9 жыл бұрын
그니깐여 돌아가고싶네요 그시절로
@니아-p2d6 жыл бұрын
느낌은 몰랐어도 중독을 얻었지요
@Emperorgirl7 жыл бұрын
지금도 들으라면 게임 깔아서 들을 수는 있는데 그 때의 그 맛이 안남 어쩌면 게임이나 브금 자체가 아니라 어린 시절의 순수하고 행복했던 나를 그리워하는 건지도..
@mphp86047 жыл бұрын
이 bgm을 만든분께 밥이라도 한끼 대접해드리고싶다.. 정말 들을때마다 마음이 편안해진다 어떻게 이런 배경과 완벽하게 0.1%의 이질감도없이 매칭되는 곡을만든건지 신기하다
@truechasemanthe26017 жыл бұрын
지금 20대: 그때의 모험의 추억... 지금 10대: 렙업 안됨 노잼. 모험위주와 육성위주의 다른 시각.
@user-lx4xh7rb5m6 жыл бұрын
True Chase Man The 이젠 메소만 있으면 만능임..
@username591216 жыл бұрын
판타지게임자체가 모험즐길라고 만든건데......육성위주로 변질됨..... 한국종특
@アカマツカエデ6 жыл бұрын
나 10대인대 2007년에 해서 나도 추억갖고있는데 잘못된건가?
@qwer252106 жыл бұрын
True Chase Man The 10대 후반 초딩때 메이플하던 사람들인데요?
@qwer252106 жыл бұрын
True Chase Man The 어??? 기분나쁘네
@VANEYCK_YT5 жыл бұрын
진짜 여기 브금 너무 잘 만들었다 새벽에 공부하다 진짜 울 뻔 했네; 위로가 된다고 해야하나
@kimmy63178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일반 나무방패 +5보다 고작 5높은 10만원짤 냄뚜 하나 찾으려고 초갓 하루에 1000마리 이상 사냥했다면 진정한 메이플러 인정이다...
이 노래는 묘하게 가을냄새 난다.. 쾌청하고 조금 물기있지만 시원한 바람이 은은하게 부는 느낌
@kimtykimkim4 жыл бұрын
다들 잘 지내지?? 난 잘 지내고 있어~ 안녕
@어느나라에서이따우로3 жыл бұрын
나 이 댓글 왜이렇게 슬프지
@일희일비-n3e3 жыл бұрын
난 잘지내고 있어욥 ~
@정익-c7r3 жыл бұрын
@@어느나라에서이따우로 ㅇㅈ 슬프다..
@aaa-up9oq3 жыл бұрын
듣자마자 너무 슬프다.... 어렸을때 메이플 하던 그 시절이 너무 그리워서... 그땐 모든게 화목하고 즐겁고 재밌고 좋았었는데.. 걱정도 없었고 ..
@베아트리스-h6i3 жыл бұрын
' 그때 그 시절, 빅뱅전 메이플 용사 모집 [구글 '베아트리스 온라인' 검색] EXP: 2 DROP: 2 MESO: 2 QUEST: 4 국내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GMS 해외맵과 테마던전 퀘스트라인의 한글패치! 24시 무료/ 투클가능/최신캐시/HD패치로 편의성은 높히고 추억의 향수는 그대로! '
@aaa-lv8hz3 жыл бұрын
2003년 초딩시절 도끼들고 슬라임굴에서 열심히 슬라임 잡았던 기억이 나네요 초등학생때는 내가 영원히 10대일줄 알았는데 어느새 군대를 가고 30대가 안올줄알았는데 ㅋㅋ 세월이 무상하구나~
@노동제6 жыл бұрын
신비스럽고 평화로운 느낌..듣는내내 몽롱해지네 하...
@바로고-f9k7 жыл бұрын
야생성을 잃지않으면서도 순수함을 갖고 있는 동물들이 평야를 뛰놀고 엄마강아지와 새끼강아지들이 맘껏 초원을 누비는 햇살 쨍쨍한 평야가 생각나는 브금이다. 정말 2005년 그 시절이 그립다
@JW-il3th4 ай бұрын
초3때 학교끝나고 집에 와서 1시간만 할수있는 소중한 컴퓨터게임 시간에 아빠일가고 누나학교에서안오고 엄마낮잠자고 혼자 메이플키고 한참 바쁘게 사냥하다가 엘리니아 이 브금 있는 맵에서 잠시 오후 노을빛이 창문으로 들어오는걸 보면서 한동안 멍 때리고 문득 깊은생각에 잠겼던 때가 생각난다.. 그때당시의 나는 앞으로 나에게 다가올 온갖 고통과 힘듬이 기다리고 있을텐데 .. 앞으로 어떻게 난관을 헤쳐나갈까 그때의 내가 가엾고 걱정된다 ... 힘든일없고 순수했던 그때로 시간이 그냥 멈췄으면 좋겠어.
@general_ramos5 жыл бұрын
와우클래식처럼 함 내보자..
@kamkyulkamkyul4 жыл бұрын
자기 전에 듣기 너무 좋다.. 평화로워
@shinhyubkim09112 жыл бұрын
눈물날라그래
@조재연-v6j8 жыл бұрын
다시 들어보니 정말 .. 옛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PraiseMySpirit6 жыл бұрын
진심 10~49렙 스테이지 퀘스트 브금이 너무 조았다...ㅠ
@yongdad46 Жыл бұрын
페리온이나 헤네시스에서 걸어서 엘리니아 오면 이 브금 꼭 듣게 되는데, 녹음 가득하고 햇살 새어 나오는 숲에 이 브금 깔리면 초딩시절에도 뭔가 몽환적인 느낌이었어요ㅎㅎㅎ
@야이쿵야3 жыл бұрын
루팡: 흐헤히호 (뾰오옹)
@베아트리스-h6i3 жыл бұрын
' 그때 그 시절, 빅뱅전 메이플 용사 모집 [구글 '베아트리스 온라인' 검색] EXP: 2 DROP: 2 MESO: 2 QUEST: 4 국내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GMS 해외맵과 테마던전 퀘스트라인의 한글패치! 24시 무료/ 투클가능/최신캐시/HD패치로 편의성은 높히고 추억의 향수는 그대로! '
@jiwon7769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yh-bm9sw6 жыл бұрын
이런 음악은 도저히 어떤 판타지 영화나 영상 또는 그런 류의 음악에서도 들어보지못했어 정말 최고야 저 커다란 나무들이 있는 세계로 모험을 떠나고 싶다
@leoi27113 жыл бұрын
진짜 너무 그리워...
@yumgo37833 жыл бұрын
듣자마자 아침이슬 맺힌 풀냄새 나는 숲에 누워있는 느낌
@댕댕댕댕-k8p5 жыл бұрын
저기 꼭대기에 물흐르는 나무?? 암튼 그런거있지 않았나ㅠㅠ 새벽에 메이플하면서 갑자기 갬성충 될 때 꼭대기 물흐르는나무(?)로 가서 괜히 내가 캐릭터가 된 것처럼 ㅠㅠ 상상의 나래를 펼쳤는데
@김태호-u2g8 жыл бұрын
아진심 메이플 브금은 감동적이고 추억을감싸는듯한 브금이다 진짜 ...
@두지-l3u3 жыл бұрын
비가 오고 난 후 햇빛이 나무 사이로 비치는 몽환적이면서 아름다운 숲 속 마을을 표현할 수 있는 노래
@그림-z6f7 жыл бұрын
이노래 들으면 나무사이로 햇빛 비추는 숲에 서있는 느낌이남.. 진짜 컨셉에 잘 맞춘 브금..
@우라메시유스케3 жыл бұрын
풀 위를 사부작사부작 밟으면서 가다가 커다란 나무로 된 집 아래에 멈춰서서 숨 한 번 크게 들이쉬고 싶어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