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고 아무것도 모를시절 너무 순수했었을때.. 리스항구 다시는 돌아올수 없다는 말을 듣고 지나가는 NPC마다 인사하는겸 클릭하고 했었는데..
@정경호-c2k8 жыл бұрын
저도요ㅋㅋ
@뚱-x4w8 жыл бұрын
+정경호 지금 메이플 리스항구 없어졋나요???
@lospollos35228 жыл бұрын
+구민기 있는데 유령마을 전채널에 유저들 하나 없음
@전투민족-z5w8 жыл бұрын
+Garvey Preston 제.. 제너럴조..!
@gold_4557 жыл бұрын
댓글과는 너무 다른 프사 ..
@yrblue19557 жыл бұрын
댓글들이 참 다 예쁘고 표현력이 좋다.. 이 곡 들으면서 늘 드는 생각들이 전부 다 여기있네요. 이 곡의 느낌을 단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아득하다'. 뭔가 알수 없이 가슴이 먹먹해지고 아름다웠던 추억 속으로 흘러가는 듯한 느낌을 받아요. 선선하고 따스한 바닷 바람과 아득히 푸른 하늘이 절로 떠오르는.. 그런 아름다운 곡.
@ddd-if2in5 жыл бұрын
혹시 주민등록번호 앞자리 첫 숫자가 7로 시작하시나요?
@J.Y-h2z4 жыл бұрын
2년전 댓글이지만 참 표현이 아름답다고 하나요? 좋은 표현입니다
@user-so5uz7wc8s3 жыл бұрын
앙기모링한 음악이조 ㅎㅎ
@kakakiki46702 жыл бұрын
3:25 훅 치고 들어오는 베이스가 정말 멋있는 음악
@dyshin995 Жыл бұрын
굿
@JINZZA378 Жыл бұрын
굿
@조선의절반은노비 Жыл бұрын
ㄹㅇ
@SUPAK1 Жыл бұрын
이거지..
@youfto Жыл бұрын
02:58
@baddonkey4866 жыл бұрын
단 하루만이라도 좋으니까...부모님한테 받아쓰기 100점 맞고 책한권 더 읽어서 독후감재출해서 캐시탬 허락받던 그 시절.... 그 시절의 향기 단 하루만 10초라도 느껴보고싶다...그때 그시절 젊었던 엄마얼굴도 너무 보고싶다....
@방송마크-e1z6 жыл бұрын
메이명박 오 메이명박님!!
@Seonghyun9356 жыл бұрын
왜그래요 ㅠㅠ 젊었던 엄마 얼굴이라해서 눈물나잖아요 ㅠㅠ
@주민찬-z3j6 жыл бұрын
메이명박 아이고 메명님 ㅠㅜㅜㅜ 눈물나와요
@간첩-t3s6 жыл бұрын
젊은엄마오면 뭐하려고 ㅡㅡ 예비성범죄자네 이거
@김재겸-n2m6 жыл бұрын
빨갱이 미친새기ㅋㅋ
@leesk6869 жыл бұрын
처음 리스항구라는 마을에 왔을때 본 아주 예쁜 하얀색과 하늘색, 그리고 좋은 멜로디까지. 어렸을때 추억이 아련아련합니다.
@최시온-m9n8 жыл бұрын
리스항구는 그리스의 산토리니를 모티브로 만든 마을입니다 그래서 제가 산토리니를 참 좋아해요 ㅠㅠㅠㅠ죽기전에 꼭 한번이라도 가보고싶은곳..
입대 한시간 반 전...마지막으로 듣고 싶은 노래가 이거더라고요. 건강하게 다녀오겠습니다.
@손홍-o8q4 жыл бұрын
이등병의 편지나 들어 ㅋㅋㅋ
@Teighborhood4 жыл бұрын
지금 일병이겠네 ㅋㅋㅋ
@문요-s9d4 жыл бұрын
지랄하네ㅋㅋ
@하리뽀-i7n4 жыл бұрын
다들 너무하네 ㅋㅋ ㅠㅠ
@박성호-s4b4 жыл бұрын
좃까
@MerryGoRound-we3gy6 жыл бұрын
90년대생들한테는 아련한 브금... ㅎㅎ
@professor76276 жыл бұрын
아련아련..
@개새우-o6g5 жыл бұрын
누가들어도 ㅈㄴ아련한 노래임
@김민수-t2j8u5 жыл бұрын
96년생 손 전 이때 초등학교 4학년이였습니디ㅡ
@seagul445 жыл бұрын
01년생인데 아련함.. 07년부터시작하긴했어도
@키사메-w2l5 жыл бұрын
@@seagul44 쌉쳐 01은
@가제트-t5i3 жыл бұрын
지금보다 더 젊으셨던 어머니의 저녁먹으라는 말, 아버지가 티비보시던 거실 모든게 그립던 그날
@레몬포3 жыл бұрын
진짜 심장이 뛴다...
@cytus9563 жыл бұрын
왜 눈물날거같지 왜...
@이징징-d8i2 жыл бұрын
아ㅠ제발 그만 울려ㅠㅠㅠㄷㆍ
@aoaooaaoaoao44534 ай бұрын
어머니ㅠㅠ아버지ㅠㅠ
@S____j-lm1mx4 жыл бұрын
리스항구에서 낮잠 한번 자고싶다.
@MerryGoRound-we3gy4 жыл бұрын
바다라서 모기물림
@김김김김-m1x4 жыл бұрын
비린내 씹오짐
@엥-o2b4 жыл бұрын
브금 안나옴
@구독하면프사주움4 жыл бұрын
잘 곳 없어서노숙
@user-re2pe2tt6x4 жыл бұрын
@@엥-o2b 이게 진짜 치명적인거네 ㅋㅋ
@마이너-p5x5 жыл бұрын
저곳에서 살면 좋겠다 정말 끊이지 않는 스토리속에서 질리지않고 영원히 젊으면서 영원히 행복하고 싶다
@pj9342 Жыл бұрын
그게 좋은게 아냐..
@MrFpdlahd Жыл бұрын
아이고.. 현실을 말해줄까.. 저기서 살면 매일 동물들하고 목숨 걸고 싸워야 되는 거야.. 게임 그래픽을 너무나도 귀엽고 이쁘고 사랑스럽게 만들어놔서 지상 낙원처럼 보이는 거지 저게 현실이면 레알 지옥인 거야.. 냄뚜였나? 암튼 뭐 좋은 아이템들 구할라고 동물하고 싸우는 게 아니라 살아남기 위해 싸워야 되는 거야..ㅋㅋ 아이언호그 뭐 그런 몹도 있지 않았나? 그냥 멧돼지랑 싸우는 것도 버거운데 철갑으로 둘러싼 멧돼지 어떻게 잡을래 ㅎㅎ
@미소천사-c8d Жыл бұрын
@@MrFpdlahd 감성 제대로 깨버리누 ㄷㄷ
@mingque Жыл бұрын
정말 끊이지 않는 큐브도 피해갈 수 없습니다
@Broken_Airpod Жыл бұрын
무한 츠쿠요미
@HivanYoutube8 жыл бұрын
이 브금은 음악에 바람이통하는거같아요.. 듣기만해도 쾌청해지는 느낌이 듭니다
@rjsqkdwlscks8 жыл бұрын
진짜 그렇네요ㅠㅠㅠ으 추억돋아
@danielkim80538 жыл бұрын
표현력 갑
@hosuayeo10488 жыл бұрын
인정합니다
@amws50958 жыл бұрын
그렇네요.맑은 하늘 날씨에 항구 도시에 도착한 느낌 여행의 시작이라는 것이 맞는듯한 느낌이죠. 우리가 익숙해져서 그럴지도 모르죠. 어린 새대는 모르는 이 노래를 듣고 느끼는 감정..
@knownun27158 жыл бұрын
지금말씀하시는분들은 10대 최후반에서 20대 초중반이시겠죠? 전 19살인데 메이플만큼 맵에 어울리는 감수성풍부하게만드는 노래는 본적이없어요 ㅠ
@MH-qd9jj4 жыл бұрын
메이플 패치한답시고 리스항구는 없애지마라.. 그곳엔 아무도 없지만 추억이 있다
@ark72043 жыл бұрын
슬리핑 우드도 그립네요 ㅠㅠ
@user-hg5bf9rq8x3 жыл бұрын
유니온템 맞춰야해서 안없어질듯
@박지원-b5b3h3 жыл бұрын
친구창 늘려주는 몽룡할배인가 잘계신지 모르겠네
@user-ve4vx9uw8c3 жыл бұрын
금니떼운 상어랑 왕따시만한 문어 아직도 있을라나
@hewill13 жыл бұрын
@@user-ve4vx9uw8c 있음ㅋ
@seehyunk3867 жыл бұрын
정말95년생인데 엊그제전역했는데 이 노래듣는순간 바로 동심으로돌아가네...정말 나중에늙어서 들어도 눈물날 브금이다 ...
@9회말역전6 жыл бұрын
seehyun lee 95년생 친구 ㅎㅇㅎㅇ 저도동감
@aoaooaaoaoao44533 ай бұрын
늙어서 들으면 더 사무칠걸요
@호두-b8p6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는 들을 때 마다 울컥함 ... 2003년도에서 2006년도 부근의 미세먼지 한 점 없는 푸른 하늘 ,학교 ,풍기던 냄새, 놀이터,주황빛 저녁노을이 나를 파도처럼 집어삼킨다 ㅠㅠ
@Melffy1Ай бұрын
리스트레인트족들은 브금도 개사기네 ㄷㄷ
@ABC-tx3ul8 жыл бұрын
이노래들으면 살랑이는 바닷바람이 불것같음
@짱래7 жыл бұрын
시원한 바람이 옷깃에 스며드는 기분
@바지가인사하면하-h9n7 жыл бұрын
가슴이랑 시야가 탁 트이면서 씩씩하게 걸어나가야 할 것만 같음....
@한준우-x9i7 жыл бұрын
태풍 휘이잉
@난그냥잠못잘정도로난7 жыл бұрын
jj an ㅇㅈ
@김밥-b6q5y6 жыл бұрын
이맵이 실제있는장소를 구현한거라 한번보면 맵도 진짜잘만들엇음 ㅋㅋ
@떡각을보면짖는개7 жыл бұрын
유독 이 노래만 들으면 이시절 나와같이 메이플을 하던 모든사람들은 현실에 충실히 살고있는데 나만 미련하게 과거 메이플 속에서 나오지 못하고있는거같다. 그래서 리스항구를 들을때마다 나도모르게 눈물이난다.
@sdsdsdd11256 жыл бұрын
떡각을 보면 짖는개 그들도 그리워해요
@Wook40115 жыл бұрын
님뿐만아니고 90년대생이면 다그럼
@jaypark97444 жыл бұрын
"지나간 일이니까 울지 말고, 겪어본 일이니까 미소 지어라." 한 외국인이 이 음악에 단 댓글
@brian556m6 ай бұрын
ㅠㅠ
@ASURA648752 ай бұрын
지나갔다고 울지 마라. 일어난 것에 기뻐해라겠지 ㅋㅋ 그리고 씨발년아 이 음악에 단 댓글 아니잖아 병신 감성충새끼 어떻게든 감성있게 보일라고 거짓말에다가 영어도 오역내네
@dlwlsgml11058 жыл бұрын
아아 막 달팽이 죽일때 끅! 끽! ㄱ끄익! 하면서 죽는거 너무 추억이다..
@hyunsun73938 жыл бұрын
헤드뱅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pottokki7 жыл бұрын
끼힉!
@choono38917 жыл бұрын
혼자 몽둥이로 열심히 잡고 있는데, 법사가 썬더볼트? 뭐 여러명 싹 죽이고 가면 우는표정짓고 불쌍하다고 물약 주고가면 침 질질 흘렸는데
@이현승-y2i9h7 жыл бұрын
그러다가 레벨업 할때 딩딩딩 성스러운 소리
@Whatislife2006 жыл бұрын
inzik 와 ㄹㅇ..
@porlock_the_lockАй бұрын
리스항구족의 테마
@냉동참치-e6l3 жыл бұрын
이번 확률 사건이 터졌지만 여긴 아직 평화롭네... 브금은 잘못이 없다 ㅠㅠ 그냥 듣고 있으면 눈물 난당
@SZz_zz3 жыл бұрын
돼지의 해안가
@박민준-b9l3 жыл бұрын
너무 좋다능.. ㅠㅠㅠㅠ
@Yunkrdd3 жыл бұрын
주사위 존나 돌려서 시작하는그곳..빅스였나 아직도 생생하네
@nyangnyang5343 жыл бұрын
돈슨이 사과함?
@전찬형3 жыл бұрын
ㅆㅇㅈ
@이명우-w3i8 жыл бұрын
메이플 브금 들을때마다 한번 메이플이라는 세상에서 살면 어떨까 생각함 ㅎㅎㅎ
@정재헌-o3z7 жыл бұрын
김상우 지랄도병이다ㅋㅋ
@murphywoo93037 жыл бұрын
정재헌 뭔 말만 하면 지랄하는것도 병이다
@차형순-o9v7 жыл бұрын
지랄 ㄴㄴ..
@류성욱-j2h7 жыл бұрын
꼭 여기까지와서 지랄지랄이러는 글 싸지르는새끼들있어 다들 옛날 추억에 빠져서 노래듣고가는데에 이런글 싸지르고싶냐 개등신같은새끼들아ㅋㅋㅋㅋ
@정재헌-o3z7 жыл бұрын
류성욱 성욱아 톡디줘바 ㅅㅂ만나서 얘기할래 쫄보새끼야?
@dlrrkd74855 жыл бұрын
미치겠다 진짜...음악이란게 사람의 심금을 울린다는걸 메이플스토리 브금으로 하여금 뼈저리게 느끼네 감동에 있어서 필수적인 요소인 오랜 시간과 더불어 게임의 인터페이스나 시스템이 바뀌어도 불변의 경지에 서 있던 메이플 브금들은 골수 유저들에게 타지에서 고향으로 돌아온 심정을 느끼게 해준다...
@송성혁-t9q3 жыл бұрын
아직도 듣냐? 리스항구 노래만들으면 울거같은 이느낌 근데 막상 게임은 들어가면 30분도 안하고 끔 추억으로 사는 우리 인간들
@Hana-bz7rs3 жыл бұрын
브금 듣고 뽕차서 설치했다가 바로 삭제하게 되는 마법의 게임
@Ddddr-o2c3 жыл бұрын
바람의나라도 똑같아요 ㅋㅋㅋ
@우이요-o9d6 жыл бұрын
2018년에 이노래 듣는사람 손 하 ㅠㅠ 잊을수가 없네요..
@미야옹-j2h6 жыл бұрын
저요 ㅠㅠㅠ 추억이 아련 ..ㅠ
@조광희-g3g6 жыл бұрын
저요 ㅠㅠ
@김도형-s2j9c6 жыл бұрын
막 눈물나요 ㄹㅇ....
@이름없음-u9t4m6 жыл бұрын
저요
@Wook40116 жыл бұрын
진짜자꾸들어오게되네요 진짜 초4때시작해서..참...이제는 27 사회에쩌든직장인..그립다
@PARK-j7o6 жыл бұрын
이노래의 하이라이트는 마지막 부분에서 여운의 끝을 찍는 베이스라 생각하네요
@leopold18464 жыл бұрын
뭘좀 아시네
@Pjh65884 жыл бұрын
ㄹㅇ
@박시호-t5d3 жыл бұрын
2:57
@이더리움-n9x2 жыл бұрын
진짜 잘만든게 처음부분이 이제 모험을 시작하는분위기고 중반부에는 점점 모험에 익숙해지는 분위기로가면서 후반부에는 은은하게 모험을 추억하듯 처음 멜로디가 나옴
@고마우이2 жыл бұрын
ㅎㅇ
@폴리머-f6l2 жыл бұрын
표현 멋있다
@후루꾸꾸루후루꾸꾸루 Жыл бұрын
기승전결 완벽 ㅋㅋㅋㅋ
@자몽둥이10 ай бұрын
우리가 리본돼지한테 많이당할때 이 브금이 나와서 그런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
@자몽둥이10 ай бұрын
ㄹㅇ성장통
@km157715779 жыл бұрын
2007년 재수학원 제끼고 했던 메이플스토리...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 재수는 실패했지만 추억은 언제나 아름다운법
@똟9 жыл бұрын
이분 뭘 아셔....
@kgh57429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맙소사 ㅋㅋㅋㅋㅋ
@김문수-k9d9 жыл бұрын
추억은아름다운법...
@user-qy5pr4vv2n7 жыл бұрын
km15771577 지금은 뭐하고 사시나요?
@Yuna75807 жыл бұрын
명언 이십니다..ㄷㄷ
@잠만뽀-w6z6 жыл бұрын
어릴때 왕따를 당해서 늘 혼자 였던 나에게는 메이플이 유일한 안식처였고 친구였고 외로움을 달래주는 모험과 여행이었다.. 그 시절로 돌아간다면 끔찍하겠지만.. 그래도 그래도 한번 쯤 돌아가 보고 싶다..
@기모찌한하루4 жыл бұрын
Wls
@_maerc4 жыл бұрын
기모찌한오늘 Wls ㅇㅈㄹㅋㅋㅋㅋㅋㅋ
@jsk49694 жыл бұрын
기모찌한오늘 개^ㅐ끼야 ㅠㅠㅠㅠㅠㅠ 존나 너무하네
@진짜시라소니4 жыл бұрын
@@illailla001 뭔뜻임 저게?
@진지충-j1i4 жыл бұрын
왕따를 당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법 ㅎ
@harae0964Ай бұрын
아이고 죽겠다... 여긴 어디냐 창섭아?
@GyeoguАй бұрын
마인드가 리선족인 너와 잘어울리는곳
@핸드폰배터리-o3uАй бұрын
@@Gyeogu이곳에서 남아있는 리스항구족과 함께 증상화돼라
@리자몽534족Ай бұрын
료이키텐카이 세에조오카-
@kudiridescent5 жыл бұрын
메이플이 BGM을 잘 만드는 게임 이라는걸 진작 알고 있었지만 지금 와서 생각 해보면 그저 '브금을 잘 만든' 수준을 넘어 선것 같네요. 어릴적 모험가로 메이플 아일랜드 에서 리스 항구로 처음 넘어 왔을때는 그저 "우와.."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거든요. 그치만 지금 이 브금을 다시 들어 보면 작은 마을을 지나 처음 밟게 된 대륙 그리고 그 대륙은 생각 보다 평화로와 보였고 배를 타고 건너온 모험가를 반겨주는 NPC들 앞으로 내가 밟을 땅과 해내야 할 일은 더 무궁무진 하다는걸 전부 보여 주는 듯한 BGM 같네요. 멋져요, 추억도. 메이플도. 그저 게임의 한 순간 일 뿐이지만 그때 저를 도와줬던 많은 유저분과 NPC들 홀로 방에서 게임만 했던 제 어린 시절의 기념일을 하루도 빠짐 없이 챙겨줬던 메이플이 정말 고마워요.
@inyoung_-nq8di5 жыл бұрын
이쁘게 잘 쓰셨네요. 동감합니다 ㅎ
@펄스나인-m7w Жыл бұрын
이 브금만큼은 진짜 들으면 가장 편안해보이고 행복해보인다.. 리스항구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 어릴 때 많이 했었는데
@origigigigi7 күн бұрын
후반갈수록 사람 돌아버리게 만드는 춱곡;;
@boddah_4 жыл бұрын
우리가 이 노래를 들으면서 아련한 이 감정을 느끼는 건 단순히 예전 메이플의 재미만이 아닌 돌아갈 수 없는 순수한 우리들을 향한 노스탤지어 아닐까..
@Kerningsquare3 жыл бұрын
메이플하다 엄마가해준 참치김치볶음밥 먹고 쿵푸팬더보고 그랬었는데 추억이 많아 접을 수 없는 아름답고 잔혹한 게임 메이플..
@만인지상gyg2 жыл бұрын
돈에 치이고 일에 치이고 난 후 집에 와서 문득 생각나는 나의 추억의 게임.. 브금만 들어도 내 어린시절이 주마등처럼 스쳐갑니다.. 그립네요 내 어린 시절
@오징어-u3p7 жыл бұрын
이게 내 인생의 소중한 추억의 보물 몇십년 흘러가면 이 노래 아는사람 있을까
@kimdabdd-ob1od7 жыл бұрын
리스항구브금이 얼마나추억인지 모르는새끼들은 빅뱅패치전안해본놈들밖에더없음
@citymanch18226 жыл бұрын
2003~2005 이때 메이플이 메소 하나하나 소중하게 여기던 진정한 메이플이였는데
@스트빠감4 жыл бұрын
인간은 추억으로 먹고사는 존재다
@조녜서 Жыл бұрын
이말 누가한말
@Not_Give_U_My_Galaxy3 жыл бұрын
브금으로 사람들이랑 하나될 수 있다는 게 좋다
@seankim8769 жыл бұрын
하.. 리스항구 달팽이잡고 10원씩 힘들게 만원메소였나 십만메소였나 모았는데 정말 모범택시가 어디로 가는지 궁금해서 확인눌렀다가 그 후로 그 캐릭은 접었지..
@생츄-i2d9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orean_oddj9 жыл бұрын
저도 그 나무 새키들 잡으면서 만페소 모앗던 추억이 ㅋㅋㅋㅋㅋ
@반박불가-y9o8 жыл бұрын
+아르마플레이어 엑스스템프 맞죠??
@쿤냥7 жыл бұрын
Hwang SoungWon 모범택시 맞는걸로 기억합니다. 지금이 총알택시 아닌가요...?
@suzuka037 жыл бұрын
모범택시라고 부르는 곳도 있고 총알택시라고 부르는 곳도 있을거에요
@이준우-h9e6 жыл бұрын
물질만능적이고, 이기적이고, 배려따윈 없는 현실 사람이 사람을 믿을 수 없게된 현실을 살다보면 내가 순수하게 행복했었을때가 언제였는지 생각해보게된다.
@강동희-u4n3 жыл бұрын
웅 그래놓고 따묵해서 개이둑하고 학교에서 친구한테 자랑하쥬
@piltongman3 жыл бұрын
물질만능적이고, 이기적이고, 배려따윈 없는 현실 - 이거 메이플하면서 배운거잖아 ㅅㅂ ㅋㅋㅋ 주문서 거래 한번이라도 해보면 아오
메이플이 아직 아재겜은 아닌데;; 아재겜은 리니지지 메이플 아직 그렇게 연령대가 높지 않음
@MerryGoRound-we3gy4 жыл бұрын
@@공자-f9g 면제겜은 던파 정공겜은 메이플
@둘기-k7v4 жыл бұрын
뭔가 예전엔 순수하게 "모험"을 한다는 기분이였다면 지금은 그냥 모험이고 스토리고 주변 풍경이고 자시고 걍 레벨업에 육성에만 열심히인 노동형 게임이 되버린거 같음.
@moahair4 жыл бұрын
예전히 오히려 노동이었는데
@둘기-k7v4 жыл бұрын
@@moahair 레벨업 자체는 솔직히 예전이 더 어려웠으니까 오히려 나같은 경우엔 레벨업이나 스펙 업에는 비교적 신경을 안썼던것 같음.옛날에는 100은 커녕 50도 찍기 쉽지 않았었으니..대표적으로 오르비스행 배 타면서 사람들과 이야기나 오목이나 두면서 크림슨발록 구경할려고 타는 경우가 많았지,뭐 경험치 더 얻을려고,레벨 올릴려고 하는 경우는 딱히 아니였음.그러다가 이제 레벨업이 비교적 더 수월해지면서 200까지 찍는것도 어렵지 않게 되어버리니까 오히려 더 레벨업에만 관심이 생겨버린거 같음.운영자가 몇몇 맵을 간소화시켜버린것도 그때문이 아닐까.
@라제페3 жыл бұрын
지금도 모험 하려면 할 수 있음. 강제로 해야 하는 퀘스트가 있는 것도 아니고 아직도 사람들이 잘 안 가는 사냥터, 건너뛰는 사소한 퀘스트들도 많고. 천천히 즐기면서 하려면 얼마든지 가능함. 그렇지 못하도록 바뀐 건 게임을 하는 우리들의 마음일 뿐이지 게임은 언제나 우리의 플레이를 내버려뒀으니......
@한로그3 жыл бұрын
@@라제페 주변애들이 삼일동안했는데도 200을 못찍냐하더라ㅋㅋ 오랜만에 하는데 애초에 뉴비는 200전까진 스토리를 볼 수가없음 키워야해서ㅅㅂㅋ
@Oliver-tz1ie3 жыл бұрын
@@라제페 그냥 심심해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다보면 이곳저곳에 같은 목적으로 그냥 돌아다니는 유저가 많았죠 진짜 여행하면서 사람들이랑 친해지는 느낌이었는데 ㅋㅋ.. 메소 벌어다 친창늘리는데 다 쓰고 그랬는데
@HMo_o10 ай бұрын
노래들으며 공시준비하다가 이 노래가 흘러나와 새벽감성에 빠져봅니다 그시절 젊었던 엄마가 생각이 납니다 ...
@배고파-g9g3 жыл бұрын
고마워 그때의 모든것들아.. 힘들때 찾아와 순수했던 널 다시 보는구나.. 나 지금 많이 힘들지만 열심히 살게. 사랑해🤍
@Mosswall9 жыл бұрын
옛날메이플로 돌아가고 싶어서 미치겠네요 진짜.. 아 브금듣는데 눈물이..
@꼬마문-s4c4 жыл бұрын
지금도 열심히 추억만들어서 미래에 지금이 생각나도록 열심이 추억만들어요~~^^
@Harugood88 Жыл бұрын
나이 60이먹고 게임을 안하게되었어도 메이플이 섭종한다면 그 자리를 지킬만큼 추억이있다.. 그때 메이플 하면서 나에게 도움을 주던 거쳐지나갔던 사람들 모두 잘되길 ...
@yosinorimiyamasu7153 Жыл бұрын
타락파워전사 : 60 넘었지만 메이플 합니다 ㄷㄷ
@니콜라오-g9h Жыл бұрын
그럼 메이플을 40때부터 하신거네요ㅎ 허긴 리니지초기에 50대들도 간간히 보이긴 했었지만
@최찬순-r7s9 ай бұрын
아이디 이민우98 60대 이름이 민우 어울리지 않는 말투 아들이 설정해줬는지 숨겨진 구독목록 왜 그러시는거에요??
@Harugood889 ай бұрын
@@최찬순-r7s 무슨 오해 인지 모르겠는데 제가 지금 60살 이라는게 아니라 나중에 60살 먹어서 게임을 접었어도 그때 메이플이 섭종하게 된다면 그때라도 들어갈 의향이 있는 그정도의 추억의 게임이라는 겁니다...
@탱자-d3p8 жыл бұрын
중간의 나지막히 들리는 기타소리가 마치 정말 과거로 돌려보내는 것 같다. 그래, 어렸을때도 저거 들을려고 잠깐 멈칫하다 듣고 포털탔는데. ...정말 울겠어. 아니. 울어버렸다.
@neon23726 жыл бұрын
탱자 베이스
@jinso84559 жыл бұрын
이제 아무도 안오는 곳
@anjgkshdksl14538 жыл бұрын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울뻔
@sdtfhd8 жыл бұрын
ㅜㅜ
@대훈-r2c6 жыл бұрын
ㅠㅠㅠㅠㅠ
@brooklynkim70186 жыл бұрын
ㅠㅠㅠㅜㅠㅜ
@gucci95806 жыл бұрын
하.....메이플 진짜 하 너무그립다 내나이 24
@yume203 жыл бұрын
리스항구 진짜 노래좋음 메이플의 시작점 이라서 ㅠ 항구 감성 너무잘표현됨
@n3ki_8 жыл бұрын
이런 추억의 메이플 브금듣고 다시 시작하지만 얼마 안되서 접고... 예전의 메이플이 그리울뿐이지 현재의 메이플은 별로 하고싶진않음 구메이플 나오면 한다ㅇㅇ
@뚱-x4w8 жыл бұрын
ㅇㅈ
@한도경-q7f8 жыл бұрын
추억은 추억대로...ㅡ
@이수현-b9h9x8 жыл бұрын
+김김 그 설렘을 느끼고싶은대... ㅠㅠㅠㅠㅠㅠ 그냥 다시 레업하기 힘들어졌으면좋겠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n3ki_8 жыл бұрын
+이동현 이댓글을 쓰고난후 구메이플 구현서버를 해보니 역시나 메이플이 그리운게아니라 그때 그시절의 향수를 맡고싶은 거였고 사람들도 별로없어서 할맛도 안나고ㅎ 역시 추억은 추억대로~
@이수현-b9h9x8 жыл бұрын
+SONE Fanchant 그렇구나. 메이플을 하고싶은게 아니라 그때에 향수를 느끼고싶던거였구나.
@sdfsdfahn62544 жыл бұрын
스물 여덞의 나는... 다음 달이면 기나긴 여정. 두바이로 출장을 간다. 내 마음은 아직 리스항구처럼 설레고 무섭다. 하지만 우린, 그때 그랬던 것처럼 많은 위험과 고난을 이겨낼거야. 메이플스토리. 고마웠어. 내 친구들.
@이원-k7d4 жыл бұрын
두바이 출장 잘 갔다오고 올때 메로나
@aksWlsenQkd334 жыл бұрын
이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1j2s3124 жыл бұрын
@@aksWlsenQkd33 ?? 40분전?
@Master_1814 жыл бұрын
비행기에서 크발뜨면 알려주세요
@sdfsdfahn6254 Жыл бұрын
@@헿헤 두바이엔 달팽이는 없고 전갈만 졸라 많더라
@yumgo37834 жыл бұрын
모험을 시작하는 마을 브금으로는 이게 최고인듯 진짜 첫 여행을 떠날때의 그 감정이 그대로 느껴진다
@user-uy6ue7ph5s4 жыл бұрын
진짜 저시절 메이플브금들은 묘함 도입부듣자마자 가슴이 먹먹해지고 말로 형용할수없는 기분이드네
@숨높이3 жыл бұрын
지금도 브금은 똑같어 ㅋㅋ
@ssip_SUNBI Жыл бұрын
메이플은 진짜 무서운 게임임. 추억과 현재를 둘 다 잡기는 거의 불가능한데 대한민국 온라인게임 역사상 유일하게 해내고 있음. 욕하면서도 결국 하게 만드는 게임 ㄷㄷ 10~20년전 원탑급 게임이었던 메이플이 21년차에도 top3 폼을 유지하고 있다는게... RPG로선 걍 비교 대상도 없을정도로 GOAT고...
@Leehyom11 ай бұрын
던파는 추억을 버리고 현재를 택했죠. 그 결과 개같이 망했지만
@user-hn7dz9ul4r Жыл бұрын
3:00 여기부터가 진짜 너무 좋은거 같음 저녁 6시쯤 메플 들어가서 1~2 시간 사냥하다가 나왔던게 생각나서 너무 그립다고 해야되나…
@user-up4lb7te1z7 жыл бұрын
정말 이거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음악이다 진짜 어릴적 그 시절 그 유저들과 다시 만나서 하고 싶다 진짜 순수했을 그 시절로
@TV-ey2hb7 жыл бұрын
ㅇㅇ 저구독점용
@BaGUMI-jg2xz7 жыл бұрын
이거면 세계 3차 대전도 막을수있다.
@なない-f1s6 жыл бұрын
B gmK ㅇㅈ
@u3m3s6 жыл бұрын
미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ikipikiman65465 жыл бұрын
배찌새끼보니까 크아랑 카트 브금도 듣고 싶네 들으러감 ㅅㄱ
@곽철-s1z5 жыл бұрын
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rh6fn1jo7o5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북한도 넙죽 핵포기할듯
@unitkids13 жыл бұрын
메이플스토리. 내 어린시절을 어쩌면 누군가의 어린시절을 함께했을 게임. 모두가 순수히 모험을 즐기고 그 분위기에 취했었다. 경쟁이라는 틀에 얽매인 플레이가 아니기에 우리는 순수히 메이플스토리의 세계에 물들 수 있었다. 택시비를 아끼겠다고 열심히 월드맵을 보며 걸어서 대륙횡단을 할 때 그 가는 길 마저 즐거웠다. 정말로 어디론가 여행길을 떠난것 같은 그런 기분을 느끼게 해줬으니. 그러다 오르비스로 가는 배가 생기고 그때는 정말 설렜다. 요즘은 편의성을 위해 버튼 한번이면 어디든 갈 수 있지만 그 때는 모두가 새로운 세계로 가보려 열심히 메소를 모아 표를 끊었다. 안내원한테 표를 사고 출발하는 시간까지 기다려야 한다. 이 얼마나 섬세한 디테일일까. 그런 섬세한 부분이 우리를 더 모험에 물들게 해줬고 우리는 어쩌면 경험해보지 못할 모험의 감정도 느낄수 있었다. 배를 기다리는 시간? 전혀 지루하지 않았다. 우리는 단지 모니터 앞에 앉아 폰을 보며 기다리는게 아니라 정말 그 세계안에서 처음만난 사람들과 함께 푹 빠져있었으니까. 크리스마스면 함께 트리도 꾸미고 저마다의 크리스마스 파티가 열렸고 행복한 마을의 브금은 충분히 훌륭한 캐롤이 되어 주었다. 너무나도 많은 추억을 만들수 있었다. 추억미화라고 생각 하는 사람도 분명 있을텐데 맞다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긴 하다. 하지만 추억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매개체로서 메이플스토리는 너무나도 완벽하지 않은가. 작은 모니터로 보여졌던 그 작은 세계에서 느꼈던 감정 기억들 모두 아직 내 가슴에 지워지지 않고 남아져 있으니 말이다.
@youfto3 жыл бұрын
지금 해외여행 갈때보다도 더 설레었던 처음 2차 전직하고 루비브리엄 가려고 탔던 오르비스행 비행기
@ARBBAN02 жыл бұрын
아시바 ㅜㅠㅠㅠ 눈물이 ㅜㅜㅜㅜ ㅇㄱㄹㅇ 배 기다릴때도 컴퓨터앞에서 군것질하면서 가만히 막 유저들 돌아다니는거만봐도 마냥 재밌었음 ㅠㅠㅠㅠㅠㅠ
@른논 Жыл бұрын
오르비스행 비행기에서 안에 안들어가고 바깥에 놔두고 밥먹고 돌아오면 크림슨발록한테 죽어있곤 했는데 ㅎㅎㅎㅎ 오르비스행 비행기 브금도 너무 좋아요
@류성욱-n2w7 жыл бұрын
2017년에 듣는사람 손 잊을수가 없다 하하하ㅜㅜ
@estheryoun19797 жыл бұрын
류성욱 저욧ㅠㅠ
@TV-ey2hb7 жыл бұрын
저도지금듣는중
@MerryGoRound-we3gy6 жыл бұрын
2018년되서도 다시 와서 들을겁니다
@류성욱-j2h6 жыл бұрын
내댓글이 왜있지..젠장 또생각나네.. 이제 고등학교가는데..
@이름없음-u9t4m6 жыл бұрын
인정
@delivery_4 жыл бұрын
내가 죽기 전날밤 누가 아무말없이 메이플 브금 모음집을 틀어줬음 좋겠다 젊다 못해 철없이 어렸던 시절 그 날들을 추억하면서 다음날 아침 편안히 웃으며 떠날 수 있게
@로티-j6x4 жыл бұрын
저도 저가 죽기 전날밤 누가 아무말없이 메이플 브금 모음 집을 틀어줬으면 좋겠어요. 저도 젊다 못해 철없이 어렸던 시절 그 날들을 추억하면서 다음날 아침 편안히 웃으며 떠날 수 있게요..ㅠㅠ 진짜 공감글이라 눈물이 나네요.. ㅠㅠ😭
@gugu49193 жыл бұрын
메이플했을 어린 시절 5평도 안되는 단칸방에서 세명이서 같이 살았던 기억이 나네 하루에 컴퓨터 1시간밖에 못했는데 어쩌다 혼자 있는 시간 있으면 더 하고.... 그때 메이플 참 재밌었는데.. 그 때로 돌아가고 싶진 않지만 좋은 추억이 없었냐고하면 그것도 아니고... 좋은 추억에 메이플도 포함 된다는 것도 묘하고... 지금도 상황이 좋지는 않지만 꼭 성공해서 예전 기억들을 온전히 추억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날이 오길 빈다... 새벽이라서 그런지 감성에 젖게되네
@ILUBBOXING6 жыл бұрын
내 어린시절엔 마냥 즐겁기만하고 생각없이 요런 브금들으면서 게임을했다는게, 이렇게 되짚을 수 있는 추억이 있다는게 세삼 고맙게느껴지네요. 지금은 메이플이나 다른 즐겨왔던 게임만큼 내 마음을 술렁이는게 하는 게임이 없어서 슬플따름입니다.
@이자나기-h1r8 жыл бұрын
제일 옛날 생각나게 만드는 노래
@Tak-goon5 жыл бұрын
가만히 눈감고 회상하며 다시 그때로돌아가 달팽이하나하나도 소중했던 그 추억을 다시 느껴보고싶네요... 이제는 그리운 옛날메이플... 지금도갈수있지만 예전느낌과 확실히 다르니...ㅜㅜ
@cutesexyevelyn2 жыл бұрын
언니 오빠랑 하던 때가 그립당
@이도혁-n8f8 жыл бұрын
왜 몰랐을까 나이점점먹으면서 그리워진다는걸.
@성이름-d1f7yАй бұрын
브금에서 평화로움, 새로운 시작, 기대감, 앞으로의 걱정 등등이 모두 느껴짐. 정말 레전드곡
@kim45833 жыл бұрын
게임은 망해도 음악을 남긴다고 지금 게임이 힘들고 아프지만 음악 만큼은 죄가 없습니다. 판사님
@93l_jm3 жыл бұрын
너무나도 마음이 아픈 건 추억 때문에 프메를 잠깐 했었는데 또 그마저도 서서히 기억 속 한 켠으로 희미해진다는 게… 추억은 돌아갈 수 없어서 한 번이나마 더 곱씹게 되고 되짚게 되는 것 같네요.
@kjhy99794 жыл бұрын
2:58 난 여기 기타 독주 파트가 젤 좋다 ㅜㅜ
@하정원-f8q6 жыл бұрын
2023년에도 듣는사람!! 추억때문에 자꾸오게됨ㅠㅠ
@논산딸기-f3j3 жыл бұрын
??? 뭐지이분
@leehaekyu3 жыл бұрын
메이플브금은 가끔씩 찾아와야죠ㅎ
@후시-u6x3 жыл бұрын
토요일 학교 4교시를 마치고 집에가서 쮸쮸바먹으면서 메이플을하던 나는 어디로가고 지금은 이런저런 책임들을 안고 일에치이고 사람에치여 지쳐가는 나만 남아있는건가. 돌아가고싶다.
@うっちゅ5 жыл бұрын
항상 가끔씩 생각하죠... 메이플세계에서 살고싶다고... 배 타고 리스항구로 가서 원하는 직업 선택해서... 다른 모험가친구들 만나서 여러 곳을 돌아다니며 몬스터와 싸우고 보스도 잡으러 다니고... 마을에 가면 주민들 부탁(퀘스트)도 들어주면서... 부탁 들어주고 그에 따른 여러 보상들(장비,물약 등)도 받고... 잠을 잘 땐 한번쯤은 버섯집에서 자보고 싶네요..ㅎㅎ 지금 세계에선 절대로 이룰 수 없는 것들... 지금 모든 사람들은 죽어라 공부하고 일하지만... 한번이라도 메이플세계에서 신나게 모험을 떠나고 싶네요♡
@jakeeng009979 жыл бұрын
명곡, 이 음악 들으려고 계속 들어오다 아기자기한 돼지, 버섯, 바다풍경보다가 메이플로 풍덩
@yijenn14407 жыл бұрын
계속 브금듣다가 몇년전에 다시 시작했죠ㅎ
@zin20936 жыл бұрын
진짜 순수했는데... 새로운맵 갈때마다 정말 흥미와 설렘이 가득찼고 어린나이여서 메소를 사냥하며 열심히 모았고 포션값도 아까워서 패치하고 초록색 때밀이수건같은의자에앉아 체력과 마나를 회복했던..., 열심히해서 오르비스라는 대륙으로 떠나 뱃고동소리 뿌뿡하함께 같이탄 선객들이 내려 다들 선착장에서 걸어가며 이동기가 있는 캐릭터들이 희소해서 헤이스트 버프걸어주면 너무행복했고 코크타운과 크리스마스 행복한마을등 정말 이벤트성맵들은 눈호강과 설렘이 가득찼으며 행복한마을에경우 성탄시즌 교회를다녀오고 메이플에접속해 행복한마을에가서 열심히모았지만서도 부족한 메소로 나무 꾸며보겠다고 메소털털털어서 사서 장식도해보고.... 맵마다 보스몹 ??같은게 패치되서 마노도잡아보고 진짜 하나하나 재밌었는데 그게볼써 10년전이네요
@Sangist3 жыл бұрын
주말 아침의 감성을 느끼고싶어서 왔습니다
@조녜서 Жыл бұрын
ㅈㄴ웃기네 이댓글ㅋㅋㅋ
@이정-o9p7 жыл бұрын
2004년 초등학교 6학년때엿지. 친구집에서 보고 참 신기한게임이다해서 시작한 메이플.. 냄비뚜껑이 최고였고 썬콜법사들의 엘리니아점령과 끊임없는 뿔버섯 사냥 반년 열심히해서 겨우 2차전직했었다 그냥그랬다 리스항구에서의 이브금은 그옛날 메이플을즐기던 어릴때의 내모습이 떠오르게해주는 동기물이다.. 커닝시티 해질녘하늘에서 다크스텀프랑 옥토퍼스 잡느라 시간가는줄도몰랐었지.. 그래픽참이뻤다그때ㅎㅎ 추억의 메이플에 잠시 울고갑니다
@junou19025 жыл бұрын
나 냄뚜 좋은지도 모르고 시프였는데도 팔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험! 오염된 던전 초록버섯 999마리 잡기 퀘 하다가 냄뚜 떴는데 걍 팔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