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시시스트 부모를 둔 당신이 가져야할 마인드셋 (나르시시스트 부모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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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디쌤의 심리학 이야기 Mendi

멘디쌤의 심리학 이야기 Mendi

Күн бұрын

당신이 만약 나르시시스트 부모를 둔 사람이라면, 이러한 특징들을 갖고 있을 것입니다. 만약 나르시시스트 부모를 두었다면, 일단 영상에서 언급한 방향으로 나아가야 해요!
▶ 태그
#나르시시스트 #부모님 #자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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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다운 삶을 위한 자존감 지식 & 더나은 삶을 위한 심리학 지식을 다루는 '멘디쌤의 심리학 이야기'입니다!

Пікірлер: 261
@mendi_ssam
@mendi_ssam 2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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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행복-s2x
@나행복-s2x Жыл бұрын
자식에게는 끝없는 비난을, 본인 자신에게는? 끝없는 칭찬을 한다.
@jscho1269
@jscho1269 Жыл бұрын
ㅍㅎㅎㅎ 이거 나르들 특징인가 봐요. 진짜 끔찍.
@임빛나-p1d
@임빛나-p1d Ай бұрын
​@@jscho1269우리엄마예요 자기자신이 끝없는 추앙 똥 빼고 버릴게 없다고 자기자신을 말하지만 똥만빼고 다 버려야하는 엄마 진짜 난 힘든데 나만 몰아부치며 날 끝없이 힘들게했던 엄마 ....
@simple4414
@simple4414 29 күн бұрын
이게 핵심
@ksc2131
@ksc2131 Жыл бұрын
나르스시스트 엄마와는 건강하고 정상적인 대화 자체가 안됨. 정서적으로 기댈수 있는 엄마가 필요하다고 했더니 니가 나이가 몇살인데 나한테 기대냐고 함. 술주정과 폭언을 티비보듯 시청하고 궂은일은 솔선수범하고 엄마 눈치만 보며 방치되서 자란 어린 시절이 지옥 이였는데, 성인이 된 지금 불안장애 우울증때문에 가끔 울컥 울컥 올라올때 내 생각과 감정을 엄마테 말하면 이기적인 싸가지 없는년이라 욕하고 흥분해서 날뜀. 울부짖는 수준이 그냥 괴물임, 그리고 앓아 누움. 가족과(계부,동생부부), 외가 친척들한테 내 욕함. 지금 난 쓰레기 폐륜아로 낙인찍혀 있음. 다음 생엔 가난해도 좋으니 정상적인 사고가 가능한 정신건강한 부모님 만났으면 좋겠음. ㅠㅠ
@bhl7958
@bhl7958 Жыл бұрын
와 저희엄빠랑 완전같네요…
@그대내게햄버걸주-t8c
@그대내게햄버걸주-t8c Жыл бұрын
진짜 닮았다 정말
@sehee4918
@sehee4918 Жыл бұрын
완전 내 생모 ㅋ
@뷰티나눔에스테틱
@뷰티나눔에스테틱 Жыл бұрын
나랑 똑같네
@한국인좀비
@한국인좀비 Жыл бұрын
너무 똑같아서 소름돋았네요
@라바니토
@라바니토 Жыл бұрын
결국 떨어져야만 내가 보호된다는게 공감되는 말이네요. 엄마 아빠가 부여하는 자식의 도리를 하고는 살아야지 싶어서 계속 노력했는데, 돌아오는건 상처뿐이었어요.
@꼼-q1e
@꼼-q1e Жыл бұрын
그들이 말하는 도리란 무한한 봉사죠 ㅋㅋㅋ
@나는동물이너무좋아
@나는동물이너무좋아 11 ай бұрын
진짜 멀어지는게답임
@user-gracee
@user-gracee Жыл бұрын
제가 엄마고 엄마가 자식같아요ㅠㅠㅠ 관심을 요구하고 집착하고 의존하고 억압하면서 독립적이면서도 의존적인 자식을 원해요 뭐어쩌라는건지 그리고 아무리 좋게 말해도 시비거는걸로 받아들여서 너무 피곤해요 사소한것 하나하나 통제하고 칭찬은 거의 없다시피 하네요
@TheSeeYoo
@TheSeeYoo Жыл бұрын
정확하게 저랑 똑같은 상황이네요. 우리 엄마 딸인 줄..
@jscho1269
@jscho1269 Жыл бұрын
돈벌어서 나에게 주라 이겁니다. 그냥 빨리 탈출하세요.
@보라-p3j
@보라-p3j 7 ай бұрын
의견말하면 나무시하냐고 너잘났다고 벌레보듯함
@hannal82
@hannal82 5 ай бұрын
돈 내놓으라는거예요 그런때에만 잠깐 좋은 얘기 나올걸요 ㅋ
@유토피아-u3v
@유토피아-u3v 2 ай бұрын
나는 어디서 주워온 자식인가 이런 느낌. 내가 보모역할을 해 줘야하는 느낌.
@Apriltrue
@Apriltrue Жыл бұрын
나르시스트 부모와 절연하고 사는데 방금 문자가 왔어요 운동화 사진을 보내고. 245인데 자기가 다리 수술 한 부위가 아파서 이 운동화를 신지 못하니 가져가서 신으라고요 그걸 보고 웃음이 낫네요 이제 알죠 당신이 하고 싶은 말은 내게 운동화를 주겠다는게 아니라 자신이 다리 수술한곳이 아프다라는걸요
@user-uz1sp3tl4j
@user-uz1sp3tl4j 5 ай бұрын
와 진짜 진절머리난다…. 저도 당했죠 그런식의 화법 촌스럽기 짝이없다
@미키미꾸니
@미키미꾸니 3 ай бұрын
전화도 차단하세요! 절연, 차단 저는 실행했더니 너무 행복해요. 온전히 저의 인생을 살아가고 있어요. 불쌍한 척~또 연기하겠지요 ㅎㅎㅎ 이젠 안녕~
@olivia-hr3dz
@olivia-hr3dz 2 ай бұрын
아......
@totorozzang
@totorozzang Ай бұрын
우리집이랑 똑같네요.... 질렸어요. 그놈의 아프단 말. 아프면 병원을 쳐 가시던지... 정작 검사 다 받아도 병명은 없던 ㅋ
@김현정-e7j
@김현정-e7j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런 부모 밑에서 자랐는데, 모두 끊어버리고 나서야, 주변 인간관계도 좋아지고, 삶의 여유가 생겼습니다. 끊어버리고 나서 1년동안은 아니 3년동안은 후유증과 트라우마 억울함 때문에 머리가 돌아버리는 줄 알았지만, 분리되는 기간을 견디고 나니, 훨씬 좋은 삶이 찾아왔습니다. 제 경험담입니다.
@user-yb5ly1ls1s
@user-yb5ly1ls1s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러고싶어요
@user-yb5ly1ls1s
@user-yb5ly1ls1s Жыл бұрын
그런데 끊어내실때 붙잡으실때 어떻게 대처하셨나요 스토킹이든 협박이든 피해자코스프레든 뭔가 위협이 있었을텐데요ㅠ
@Lunadrim
@Lunadrim Жыл бұрын
3년이나요 저는 이제 2년이 되어가는데 아직 꿈에 너무나와요
@loveandjusticethatisthebeauty
@loveandjusticethatisthebeauty Жыл бұрын
전 1년 좀 넘었는데 문득문득 드는 생각들 때문에 너무 화가 나고 원망스러운데, 3년 이상 지나야 좀 괜찮아지나 보네요...... 경험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햄찌-f4y
@햄찌-f4y 5 ай бұрын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리고 버터낸것 감사합니다
@jules4222
@jules4222 Жыл бұрын
6살부터 나르부모에게 학대(사람들 있는데서 폭언으로 수치심주기) 무관심.무가치한 인간으로 가스라이팅등등 50이 다 되서야 학대였단걸.나르였단걸 알게됬어요. 한명은 돌아가시고 한명과는 연을 끊었구요. 회복하려고 나아가려고 노력하며 살고 있는데 젤 힘든건 타인과의 연동성인거 같아요. 눈치보고 상처받고 늘 을의 위치로 셋팅되고 할 말 제대로 못하고. 나 자신을 처음부터 다시 확립하는게 젤 가슴아프고 어렵네요
@김현숙-i1s
@김현숙-i1s Жыл бұрын
저도 엄마가 나르인데 직장이나 친구, 어떤관계이든 을이돼서 속상해요ㅠㅜ
@유토피아-u3v
@유토피아-u3v 2 ай бұрын
재수 더럽게 없는 그런 부모와 절연하고 멀리 떨어지세요. 그들은 벰파이어 같아요. 저도 많이 뜯겼어요. 인연을 계속 이어가다간 뉴스에 나오는 그런 사고 납니다. 범죄자 됩니다.
@mrs4367
@mrs4367 10 ай бұрын
이 생은 그른듯. 다시 태어나야 함. 이미 나르엄마에게 어려서부터 넘 휘둘리고 착취당하고 세뇌당하고. 상처가 너무 많아. 지금도 진행중. 자식인 내게 원하는건 돈과 자기 합리화뿐. 중년이 된 이 시점에서도 힘들다. 타인의 대한 판단도. 내자신이 뭘 좋아하는지. 하고픈지. 어찌 살아야 하는지도 모르겠어..
@유토피아-u3v
@유토피아-u3v 2 ай бұрын
재수 더럽게 없는 그런 부모와 절연하고 멀리 떨어지세요. 그들은 벰파이어 같아요. 저도 많이 뜯겼어요. 인연을 계속 이어가다간 뉴스에 나오는 그런 사고 납니다. 범죄자 됩니다.
@loveandjusticethatisthebeauty
@loveandjusticethatisthebeauty Жыл бұрын
나르시시스트 어머니랑 연 끊은지 1년 좀 넘었습니다. 연 끊고 지내니까 드디어 평화를 찾긴 했는데, 문득문득 생각나는 과거의 기억들, 그리고 내가 왜 이런 대우를 받았어야만 했는지, 그 오랜 세월들, 내 인생의 대부분의 세월들을 그토록 괴롭게 보냈어야만 했는지, 남들은 부모님에게 힘을 얻고 사회로 나아간다는데, 나는 오히려 부모님 때문에 내 모든 에너지를 사용했어야만 했는지, 왜 나는 철저하게 외톨이로 고독하게 인생을 살았어야만 했는지, 가족 모두 부모 편이 되어서 나만이 홀로 외롭게 나 스스로의 편이 되어줬어야만 했는지... 이런 것들이 너무나도 원망스럽고 화가 납니다. 물론 지나간 과거들을 바꿀 수 없다는 것도 알고, 이제 즐겁고 행복한 생각만 하면 된다는 것도 알지만, 여전히 왜 나는 부모의 축복 받는 결혼을 할 수도 없고, 내 아내는 한 번도 본 적 없는 시어머니에게 거절감부터 당해야만 하는지, 이런 원망들이 시시때때로 생각이 나서 너무 괴롭습니다. 잊어버리고 싶은데, '나는 고아다, 나는 고아다'하면서 자기 최면을 거는데, 그래도 드는 이 원망과 분노... 어떻게 해야 할까요... 완전히 잊어버리고 싶으면서도 미련이 남기 때문일까요... 그냥 정상적인 부모자식 관계에 대한 동경이 여전히 남아있어서일까요... 완전히 정말 나 스스로를 고아라고 정의내리고 정말로 정말로 잊어버리는 것이 정답일까요......
@mendi_ssam
@mendi_ssam Жыл бұрын
잊어버리는 게 아니라, 그 때의 상처를 내가 치유해주는 작업이 필요한 거 같습니다.
@jylee9520
@jylee9520 6 ай бұрын
세상 모든 만사는 자연스러운 이치에 따른것이고 모든것 모든 현상에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 놓임으로서 내가 얻거나 성장할수있는 선물이 숨어있을거에요. 그런 경험을 하게 할수있는, 내가 배우고 성장할수있는 그 고통스러운 상황이 내게 주어진 축복임을 감사하면 어떨까해요. 받아들이고싶지 않고 그러기엔 너무 쓰지만 저도 그 단계에 있는것같아요.
@김지현-q7i7l
@김지현-q7i7l 6 ай бұрын
저도 이 과정을 겪었는데요.. 시간이 더 지나면.. 점차 회복되면서.. 부모님을 잊어버리게 됩니다. 온전히 내 삶에 집중할수있게 되면서.. 행복한 감정이 들기 시작합니다. 다 왔어요. 힘내셔요
@백윤하-b7z
@백윤하-b7z 2 жыл бұрын
아버지가 나르성향이 있으셔서 항상 입에 한심하다느니, 니가 그래서 안 된다느니, 니가 뭘 잘하는줄 안다느니 식의 인격모독을 세게 당하고 있습니다. 스스로의 진로는 물론 구직활동부터 친구관계까지 간섭하려드시고 본인께서 정한 틀을 어기는 순간부터 또 위의 폭언을 쏟아내셔서 사는 게 참 쉽지가 않습니다... 조금이라도 기운이 있을때 물리적으로 떨어져야했는데 그러지 못하고 있는 것이 슬픕니다.
@Hoooong-r8g
@Hoooong-r8g 5 ай бұрын
소름,,, 그냥 내 이야기네 저도 올해 36남자인데 저는 이제서야 용기가 좀 생겨가는것 같아요 서서히 분리를 해야겠어요
@Kiwon0929
@Kiwon0929 2 жыл бұрын
부모님 모두 나르시스트여서 구직과 동시에 독립했어요. 그 과정도 쉽지는 않았습니다. 온갖 욕설을 문자로 계속 보내고 제 주변 친구들 교회 사람들에게 저에대한 안좋은 소문을 다 내서 핸드폰 번호도 바꿨어요.
@mendi_ssam
@mendi_ssam 2 жыл бұрын
잘하셨습니다. 일단 지금은 그게 최선이에요!
@scvbmlgdof
@scvbmlgdof Жыл бұрын
왜이렇게 미친 부모들이 많은지
@그래그래-s7s
@그래그래-s7s Жыл бұрын
저도 둘다 나르시스였어요 하나도 미치고 팔짝 뛸 노릇인데 같은 입장으로써 너무 너무 수고하셨다는 말밖에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jieun5736
@jieun5736 10 ай бұрын
와 저돈데 지금 독립준비중여
@premded335
@premded335 6 ай бұрын
고생하셨습니다...
@나행복-s2x
@나행복-s2x 11 ай бұрын
옳습니다. 칭찬받는일이 없고,질책과 분노만 날아옵니다.
@간헐적폭식-x8t
@간헐적폭식-x8t Жыл бұрын
교과서적인 나르 부모. 빼앗긴 나의 30년 돌아오지 않고 마음에 흉터(ptsd)도 남음. 하루 빨리 도망치세요 다들.
@olivia-hr3dz
@olivia-hr3dz 2 ай бұрын
저도....빼앗긴 30년...
@yujiin79
@yujiin79 Жыл бұрын
부모님과 형제와 연락을 끊은 지 거의 3년이 되어 갑니다. 처음에는 너무 힘들고 고통스럽고 죄책감으로 숨을 못 쉴 것 같은 순간들도 종종 찾아왔지만 지금은 제 자신을 찾아가면서 마음이 너무나 평화롭습니다. 고통 속에서 몸부림치면서 살았던 보이지 않았던 족쇄를 서서히 풀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이제는 그들을 미워하고 원망하기 보다는 제 삶에 집중하고 마음으로 그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가족이라고 해서 반드시 가깝게 그리고 연락을 하면서 지내야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오히려 떨어져 있으면서 회복의 시간을 갖게 되고 그들을 위해 마음으로 감사와 응원을 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죄책감에서 완전히 회복되지는 않았지만 노력하고 있습니다.
@나르감별사-x6b
@나르감별사-x6b 6 ай бұрын
응원합니다.
@유토피아-u3v
@유토피아-u3v 2 ай бұрын
재수 더럽게 없는 그런 부모와 절연하고 멀리 떨어지세요. 그들은 벰파이어 같아요. 저도 많이 뜯겼어요. 인연을 계속 이어가다간 뉴스에 나오는 그런 사고 납니다. 범죄자 됩니다.
@권성은-s2t
@권성은-s2t Жыл бұрын
폐륜이라말할지몰라도 두분다 돌아가시고 나니 평온이 찾아오네요 이젠 정말 자유롭고 안정 을 갖네요
@김지현-q7i7l
@김지현-q7i7l Жыл бұрын
진심으로 부모 죽기만을 기다립니다 모르는 사람은 패륜이라 하겠죠
@그래그래-s7s
@그래그래-s7s Жыл бұрын
인생 공부 크게 하셨네요 나머지 인생 꽃길만 있으실 겁니다 너무 고생 하셨잖아요
@은희박-z8z
@은희박-z8z 6 ай бұрын
위가 아파요, 나르 엄마에게 당한일 앞으로 당할 것 같은 일.
@크롱크롱이-e2x
@크롱크롱이-e2x 3 ай бұрын
패륜아니에요 아무도 우리를 비난할수 없어요 우리는 생존자에요 파이팅
@권성은-s2t
@권성은-s2t 3 ай бұрын
​@@크롱크롱이-e2x 고맙습니다 우리같은 스케이프고트 들은 생존자 맞습니다❤
@thebookforest7998
@thebookforest7998 8 ай бұрын
와.. 나르시시스트 부모 종교부분까지 정말 우리 부모님이랑 똑같네요..
@bluesky6269
@bluesky6269 Жыл бұрын
전부해당 되네요. 너가 예민해서 그래 모든 계획을 짜서 주입시킨다 칭찬은 없고 비난 비판위주 양육에 대한 과도한 강조 자존감이 커지려고 하면 초치는 말과 행동 나의 친구도 비판 물리적으로 떨어졌더니 회사에 전화해서 가정사를 설명해 회사에서 나의 망신을 줌
@edgewaterk2996
@edgewaterk2996 Жыл бұрын
부모님을 떠나 혼자 서니 저는 할머니처럼 마음이 따뜻하고 외모는 서울사람같이 차가운 사람이라는 평가를 들었어요. 얼굴 뜯어먹고 살 팔자 아니고 남들한테 퍼다주는 바보같은 사람도 아니더라고요. 제 수입이 허락하는 한에는 기부도 하고 봉사활동도 하고 그로 인해 제 아이들도 사랑받고 선순환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오히려 자기만 아는 건 어머니였어요.
@향더기
@향더기 Жыл бұрын
전형적인 나르 엄마 밑에서 자라서 트라우마를 안고 사는데 정작 엄마는 몰라요 대화를 시도해서 힘들다고 말을 하면 말도 안되는 논리로 화만 내고 때리기 바쁘고 자길 무시한다고만 생각 55세가 되셨는데도 손하나 까딱 안하고 부려먹기 바쁩니다 그게 당연하고요 자식생일조차도 오히려 내가 널 낳아준 날이니 나에게 고마워하고 축하해라 미역국 끓여라 하는 사람입니다 병이고 제 인생 망친 사람이 엄마란 사람인데 살면서 저를 키우지도 않은 사람이 재혼만 3번해서 재혼가정에 눈칫밥만 먹이게 하고 그저 눈엣가시로만 생각하네요 지금도요 전생에 무슨 죄를 크게 지엇길래 이런 부모를 만났나 늘 자책 하지만 다음생이 있다면 마음씨가 따뜻한 적어도 부모도리는 하는 부모를 만나 평범하게 살고 싶습니다
@유토피아-u3v
@유토피아-u3v 2 ай бұрын
자식 인생 망치는 재수 더럽게 없는 그런 부모와 절연하고 멀리 떨어지세요. 그들은 벰파이어 같아요. 저도 많이 뜯겼어요. 인연을 계속 이어가다간 뉴스에 나오는 그런 사고 납니다. 범죄자 됩니다.
@charaLusy
@charaLusy Жыл бұрын
정말 제일 큰 복이 부모복임을 크게 깨닫게 됩니다.. 저의 부모님 나르 특징 다 해당되네요 ㅋㅋㅋㅋ 왜이리 웃음이 날까요 ㅠㅠ 자신의 잘못은 절대 인정안해요 😅 자식에게 빌려준 돈은 끝까지 받아야된다고 생각함 이런 부모라고 생각하시면 얼른 탈출하셔야되요. 절대 안바껴요 내 정신건강은 본인이 잘 챙기시길 바래요
@현수김-u7q
@현수김-u7q Жыл бұрын
부모가 둘 다 나르였어요. 하나는 열등감에 쩔어 큰 딸인 나에게 자신의 열등감을 투사했던 엄마 나르. 하나는 모든 사랑을 다 받고 자라 자기가 하느님 대접 받으려하는 아빠 나르. 50이 넘은 지금도 깊은 상처입니다. 내 마음은 쓰레기 통이 됐는데 두 사람은 싸우면서도 아직도 잘 살고 있음. 이기적이라 꽤 오래 잘 살더라구요.ㅠㅠ
@SnakePlantCollector
@SnakePlantCollector 7 ай бұрын
그런데 나르끼리는 서로 싸우면서도 잘 살아요? 신기하네요. 저는 엄마는 천사이고 아빠가 나르인데 어떻게 이 둘이 결혼했는지 정말 이해가 안됩니다. 제 아빠도 하느님 대접받으려고 합니다. 스스로 하늘 같은 위치에 있다고 저랑 위치가 다르다는걸 강조합니다. 어떻게 사람이 이런 마인드를 가질 수 있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되네요.
@premded335
@premded335 6 ай бұрын
둘다 나르라니.... 😭😭
@공부좀해-h8m
@공부좀해-h8m Жыл бұрын
스스로를 가장 불쌍한 사람으로 여기고 사는 엄마 밑에서 살았기에 엄마가 나르시시스트일거라곤 상상도 못했어요. 그런데 앞서 말씀하신 기준에 거의 다 해당되고, 제가 겪는 문제 또한 일치하네요.. 드디어 제가 찾던 의문이 해소가 되기 시작했습니다..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mendi_ssam
@mendi_ssam Жыл бұрын
도움이 되어서 다행이에욤!
@나행복-s2x
@나행복-s2x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생모가 늘 제앞에서 그랬었네요. 지금도 입만열면, 당신만 불쌍하고, 당신이 최고로 똑똑하고, 딸년의 생각은? 늘 개무시하네요. 오늘도요. 내가 버린 다떨어진 신발을 쓰레기 봉투에 버렸는데, 그신발을 쓰레기 봉투에서 꺼내 놨더라구요. 대체 뭐 어쩌자는건지? 난감할뿐입니다;;;
@햄찌-f4y
@햄찌-f4y 5 ай бұрын
저두요 요즘에 알아버렸습니다 옛날부터 문제가 있다는건 알았지만 어떤 병명인진 몰랐거든요ㅋㅋ
@blesshyeon
@blesshyeon 10 ай бұрын
100% 우리 엄마.. 연을 끊고서야 내 자신이 있는 그대로 인식되고 있어요. 숨쉬듯 당연해서 엄마의 가치관, 엄마가 삶을 대하는 태도 안에 갇혀 살면서 너무나 힘들었어요. 엄마의 화살은 늘 저를 향했고, 저는 그게 사랑이라고 생각했어요. 엄마도 사랑이라고 말했구요. 점점 제 자신의 화살도 저를 향했고 무엇이 문제인지 정말 몰랐습니다. 이 우울과 고통이 어디에서부터 기인한 것인가 계속해서 탐구하다가 나르시시스트를 알게 되면서 엄마에 대해그리고 그 영향을 받은 저에 대해 알게 되면서 고통스러웠지만 한편으로는 큰 해방감을 느꼈어요. 연을 끊으니까 엄마가 불쌍하고 사실 자체는 슬픈데 신기하게 몸도 정신도 너무나 좋아지고 있어요.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mendi_ssam
@mendi_ssam 10 ай бұрын
네 멀어지셨다니 다행입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김성은-v7n
@김성은-v7n 7 ай бұрын
나르 부모와 물리적으로 떨어져야한다는 말씀 대공감합니다. 10년 단절되었다가 다시 보니 보이더라구요, 엄마가 얼마나 저질이고 형편없는 사람인지. 함께 있을때는 절대 몰랐어요. 떨어져 있어야 대항하는 힘이 생깁니다. 연락해서 조종하려고 해도 연락까지 차단하셔야 효과가 있어요!
@olivia-hr3dz
@olivia-hr3dz 2 ай бұрын
진짜....초라한 사람이었음
@doright79
@doright79 2 жыл бұрын
부모와 물리적, 정서적 독립이 되어야 객관적으로 나를 볼 수 있다. 도움되는 영상 잘 봤습니다
@mendi_ssam
@mendi_ssam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앗! ㅎㅎ
@초코송이-j6z
@초코송이-j6z 2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어머니가 예민한건데 저에게 그걸 투사해서 저보고 예민하다고.... 실제 저는 tci검사해봤을때 사회적 민감도가 100점만점 2점이더라고요. (정서적 반응성이 높은데 불구하고 나머지가 바닥이더라고요. 그래서 감정사고인 어머니에게 감정동화되어서 가스라이팅당했던가 싶기도하고) 신경이 예민하고 불안함이 많은 부모에게 자라서 저도 불안도가 미친듯이 높아요. 어머니 도와드리려고 노력해봤자 이미 저는 어머니보다 서열이 아래이기때문에 귓등으로 듣고 제 말은 귿는척 할뿐 모든 제 말을 한귀로 흘리고, 자기 맘대로 감정이기주의 모습을 보이시더라고요. 자기 편리대로임. 절 비난할땐 논리사고하시는데, 자기가 비난받을 일이 생기면 감정사고하시면서 온갖 불쌍한척하시면서 제가 나쁜 사람인거마냥 만들어요. 자기 편리에 따라 감정사고이면서 논리사고인척하는것도 웃기고 거기에 휘둘린 내 인생도 웃기고.
@mendi_ssam
@mendi_ssam 2 жыл бұрын
난 양육을 받는 입장이니, 휘둘리기 쉬웠을 것입니다. 한 번 맞은 화살을 자신에게 또 다시 쏘지 않기를 바래요
@LoveMyBearDog
@LoveMyBearDog 2 жыл бұрын
너무너무 공감됩니다 ㅠㅠ "너는 너무 예민해서 무슨말을못해"를 듣고자라서 노이로제가 걸렸었어요.. 제가 힘들었었던거 얘기하려고 시도할때마다 쓰러지듯 우시면서 (헐리우드액션) "너는 이런 불평을할 부모라도있지 나는 우리부모님께 이런말도 못했는데"해서 제 상처가 더욱 깊어졌었죠. 이젠 희망을 버리고 처음으로 제 삶을 살아가려고요. 힘내세요!
@얌야밍-k7l
@얌야밍-k7l Жыл бұрын
나르 부모는 어딜가나 비슷하네요. 결혼 하고도 제가 온갖 쇼핑이며 공연 여행 집안 대소사 다 해드렸어요. 온갖 인터넷 쇼핑 그걸 제가 다 결제할 형편은 아니라 엄마 카드 결제까지만 도와 드리고 달달이 적지만 용돈은 따로 드리고요. 그런데 다른 딸들은 자기가 사준다고 비난하고 하다하다 내가 왜 오빠 김치를 담아주냐 내가 손 아래인데 오빠는 나 챙기는 거 있냐 하니까 너는 왜 이렇게 바라는게 많냐 하더군요. 대가리에 총 맞은 기분이었어요. 남편이 당신은 왜 뭘 해달라고 하는 적이 없냐 이상하다 했어요. 곰곰이 생각하면 어릴 때부터 손 안가게 자랐더군요. 하다못해 생리교육도 안 시켜서 학교 화장실에서 혼자 울게 했던 여자가 자식한테 끔찍하게 위하는 척 나 때문에 자기 인생 망한 척 하는 거 다 받아주고 살았던 거 생각하면 치가 떨림. 6개월 넘게 전화 차단하고 안 보는 중인데 처음에 너무 힘들고 죄책감도 느끼고 했지만 지금은 많이 편해졌네요
@엔젤-c5p
@엔젤-c5p 6 ай бұрын
몇년동안참은거얘기했더만ㅋㅋㅋ아무렇지도않음 사람살살구슬려서 또 이용해먹으려고함ㅋㅋㅋ당한사람만억울한거임
@user-sxrjkdssbaqc
@user-sxrjkdssbaqc 5 ай бұрын
내가쓴줄.... 진짜 내애비가 나르구나 씁쓸하네
@_Haven_On_Earth
@_Haven_On_Earth Жыл бұрын
정말 그런 부모는 벌 받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김지현-q7i7l
@김지현-q7i7l Жыл бұрын
부모도 벌받아야 합니다. 문제시 부모와 자식을 격리시키는 미국이 얼마나 선진국인지 뒤늦게 깨달았네요. 한국은 아직도 후진국이죠.
@LunaKkona
@LunaKkona Жыл бұрын
아버지가 나르시시스트인것을 최근에 알게됬고, 왜 그런건지, 나는 왜 그렇게 살았는지.. 의문점이 풀렸습니다.. 집이라는 공간자체가 숨이 막혔고, 아버지가 항상 하는말이..말을 안들으면 짐승이고, 짐승은 맞아야된다라는 말을 자주해왔고, 그렇게 당연하듯 학대를 받으며 컸습니다. 이부분들을 아버지는 제기억이 잘못된거라고 자신은 그런적 없다합니다. 저는 그때의 냄새까지 물건들의 위치까지 기억나는데요.. 초등학교.저학년때부터 저는 어른처럼 행동해왔고, 엄마는 먼곳에서 일을 하시다보니, 집에 안계신적이 많아서…제가 청소와 빨래..아빠가 드실 밥도 해놓고했어요. 동생을 항상 지켜야된다는 생각이 강해서 엄마랑아빠랑 싸우면 방에서 나오지말라하고 아빠에게 맞는 엄마를 막아주며 같이맞기도했어요.. 사춘기가 왔을때는, 자살충동도 강했고, 자해도 했었어요..저는 불행한아이고, 불행하게 살거라생각했어요.. 어머니를 일찍 보내고, 고등학교때 아버지가 저에게 책임감을 강요하셨어요. 이제 엄마가.없으니 너가 집안일을 해야하고 가족이니 그게맞는거라며, 저는 동생의 누나고, 자식이며, 엄마 역할을 해서, 이역경을 견디게 해야 가족이 유지되는거라고요..그렇게 꿈도포기하고 대학도 포기시켰구요.. 바로 사회생활을 시켰어요. 결혼하기 전까지 쉼없이 돈을벌어 아빠한테.돈을갖다드린것만..몇억이에요..시집가면서 뺏다시피 받은돈이 2천뿐이였어요. 집에 가기 두려워서 회사에서.철야 야근을 어마어마 하게 했었네요. 야근한다는게 거짓일까봐 아빠가 회사앞에와서 확인하고가적도 많아요.. 결혼도 반대하셔서, 제가 집을나와버리고 어쩔수없이 할수있게됬고요.. 그때 아빠한테 벗어날수있다는 용기와 생각이 처음생겼어요. 저와 함께해주는 배우자덕분에요.. 지금은 저는 초등학생키우는 엄마고, 결혼한지 12년째지만, 아직도 그러한 상황이 꿈에나와 악몽과같습니다. 아빠한테 벗어나고나니, 집이라는게 안락하고 쉼터같은곳이다 싶었어요. 아직도 그영향이 남아있는지..혹 부부끼리 다툼이생기면, 머리속이 새하애지면서 말을 할수가없어집니다. 그리고, 배우자에게 갖고싶은것, 바라는것 잘 요구도 하지않아요. 배우자에게 불만도 말하기가 힘들어 참는편이고, 혹 싸우더라도 저는 5분뒤면 잊고생활합니다. 그리고서 배우자의 기분상태를 눈치봅니다.. 제가 그곳을 벗어나보니, 그때 내가 왜그렇게 살았나..한심하더라구요.. 그리고 자식낳고 키워보니, 아버지가 잘못된것이였다고 느꼈어요. 저는 제자식에게 들어오는 양육비도 아까워서 다 모아두거든요.. 그리고, 제가 아이를 야단치고나면 그눈물이 너무 가슴아파서, 아빠처럼 때린다는건 상상이안되더라구요..저는 아이한테 바라는게..오로지 아이의.행복이되서.. 이제와서 아빠가 이해안되고, 내가 자식이아니라.도구였구나 싶습니다.. 지금은 친정과 인연끊고 삽니다. 처음에는 교류를 했지만, 신랑한테까지 말도안되는 말로 괴롭혀서, 결단을 내렸는데, 제인생에서 제일 잘 한것같아요. 이영상을보고 너무 공감하고, 제지난일들을 털어놓게 되네요..
@user-yb5ly1ls1s
@user-yb5ly1ls1s Жыл бұрын
ㅠㅠ고생많으셨어요 자식의 행복과 함께 꼭 님의 행복도 누리길바라요!!
@LunaKkona
@LunaKkona Жыл бұрын
@@user-yb5ly1ls1s 감사합니다..고생많았다는말이 너무 감사해요. 항상 당연하게 살아왔기에, 위로받아본적이 없었어요. 지금은 신랑과 아이들덕분에 너무 행복하답니다. 제 이야기에 관심갖아주셔서 고마워요! 매일 좋은날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Jun-july
@Jun-july Жыл бұрын
잘하셨어요 ㅠ 행복한길만 걸으세요.. 죄책감갖지마시고 지금 행복만 생긱하세요 아이들과
@이지율-y3t
@이지율-y3t 6 ай бұрын
너무 훌륭하십니다 무어라 위로와 칭찬을 올릴까요? 이제 더욱더 건강하시고 가내평안하시고 뜻하시는 모든일 모드모두 성취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최인태-g1y
@최인태-g1y 6 ай бұрын
그 고통과 괴로움에 완전 공감하는 저는 70 평생을 그것으로 시달리면서 나를 채찍질하며 살아왔네요. 위와 같은 영상물을 통해서 진실을 알게 되니 그동안 숨죽이고 살아온 괴로움과 외로움 잘못된 죄의식 등이 사라져가고 편안해집니다. 라는 말씀이 참으로 뼈를 때리는 명언이지요.
@킴킴버리
@킴킴버리 8 ай бұрын
한국의 출산율 저하는 전 인구의 70%인 나르시스트 부모때문임.유교가 나르시스트 양산의 주범이기도 하도..
@유토피아-u3v
@유토피아-u3v 2 ай бұрын
효도 하라고 얼마나 쇠뇌 시키는지.... 정치인들 국민의 수가 돈이다 보니 부모들 어지간히 띄워주잖아. '어르신' '어르신'하며
@덱덱-q6q
@덱덱-q6q Жыл бұрын
진지하게 보상심리라고 말하더군요 낳아주었으니,키워주었으니 본인이 하는 욕설이나 폭언은 부모니까 괜찮고 너가하면 인간쓰레기입니다 외모도 본인이 그렇게 낳아준것이니 평생 본인한테 감사하게 생각하며 살으라네요 제가 뭘하던 내가 너를 그렇게 잘낳아서~이딴소리를함 진심 그전에는 그러려니 무시했었는데 요즘은 너무 스트레스 받으면 심장이 두근거리고 답답한느낌이들어 청심환을 가방에 들고다닙니다
@myetoilemika7463
@myetoilemika7463 Жыл бұрын
그런소리 다시 하시면 아이를 낳기로 결심한 것은 당신들의 선택이였고 어른으로서 자신들이 선택에 책임을 지는 것은 당연한 것이니 보상심리라는 말은 옳지 않다고 하세요.
@Illillnelling
@Illillnelling Жыл бұрын
금전을 요구한다는것 빼고 완벽히 일치하네요. 전 근데 오히려 자존감이 오른 케이스에요. 어릴땐 속상했고 많이 싸웠지만 점점 감정이 무뎌지고, 어느순간부터 그냥 남으로 인식하자 가 되버린거 같네요. 그래서 오히려 최대한 이용했고 받을수 있는 지원은 다 받으면서 오로지 제가 잘되기 위해 노력했어요. 덕분에 누가봐도 인정할만한 결과를 이뤘지만 부모와의 심적 거리감은 너무 멀어졌고 저 스스로도 부모를 돈대주는 기계 그이상, 이하로도 생각하지 않게 된 상태입니다. 이러면 안되는 걸 알지만 어느순간부터 저희부모가 어릴때 저한테 했던 언행들을 제가 지금 부모님에게 똑같이 하고있더라고요. 내가 잘되고나서 하는말에 찍소리 못하는 부모를 보며 왠지모를 통쾌함을 느꼈고, 일말의 죄책감 조차 없어진 상태라 할수있는 천박한 쌍욕들과 가스라이팅을 하면서 부모를 괴롭게 하고있네요. 잘못됬다는 거 압니다. 갑작스럽게 이상하리 만큼 자존감이 굉장히 높아졌고 괴물이 되버린거 같아요..이렇게 바뀌어 버린 제가 혹여나 미래의 제 아이에게 똑같은 실수를 반복할까 겁나네요..
@김경순-y1q
@김경순-y1q Жыл бұрын
저는 친정엄마가 나르시스트라는걸 50이 넘어 이제야 알았어요 걍 공주병인줄... 수십년째 생활비 다 주는데도 못한다고 구박 앵버리 시키려고 나은거죠 지금도 서울에 아파트도 안 사준다고 구박 끝이 없어요 남편 몰래 아무리 잘 해드려도 욕만먹고 유방암에 걸렸는데도 아프다고만 말했는데도 쌍욕만 듣고... 수십년 가스라이팅이 얼마나 무서운건지 이제야 알았어요 정말 안보고 싶은데 부양의무 때문에 안 볼수도 없네요ㅜ
@happystepj7025
@happystepj7025 Жыл бұрын
부양의무없어요. 뭔가 잘못안고계시네요. 어쩌면 내가 엄마를 못놓고 있으면서 엄마탓을 하는걸수도있어요. 엄마한테 몇년을 더 당하실건지요 어쩌면 엄마 죽을때까지? 그럼 엄마 죽는날만 손꼽아 기다리는게되니 그냥 오늘부터 손절하세요. 혹시 부양료소송당해도 별거없어요.
@김지현-q7i7l
@김지현-q7i7l Жыл бұрын
아 저도요.. 슈퍼 공주인줄만 그런데 나르시스트였어요 ㅠㅠ
@user-yb5ly1ls1s
@user-yb5ly1ls1s Жыл бұрын
@@happystepj7025맞아요 엄마가 진짜 나쁘게 행동했지만 제가 엄마를 놓고 떠날 엄두가 안나는 면도 있어서 계속 악순환인것같아요 이럴땐 어떻게 해나가면 좋을까요..
@user-yb5ly1ls1s
@user-yb5ly1ls1s Жыл бұрын
@@happystepj7025부양의무가 없다는 것은 어디서 찾아볼수 있을까요… 가해자를 피해자가 부양해야한다는게 …납득하기싫어서 부양안하고싶어요
@happystepj7025
@happystepj7025 Жыл бұрын
@@user-yb5ly1ls1s 그냥 차단하고 안보면되요. 착취자랑 잘 지낼 방법은 없어요. 부양료소송당해도 지급 안하고 버티면 별거없어요. 이혼후 양육비 지급안해도 방법없는거처럼요. 별볼일없는 나이든 아줌마아저씨가 뭐가 무서우세요? 그사람들 안보고살면 오히려 좋은 일만 생깁니다
@suziebee4240
@suziebee4240 11 ай бұрын
자식에게 거부당한 노모의 후회 라는 다큐를 봤는데 처음으로 우리 엄마같은 사람의 모습이 나와서 놀랐어요. 술 중독하며, 엎드려 애처럼 으어ㅏ아아앙 난 억울해 난 몰라 내가 뭘 잘못했는데 ㅠㅠㅠ 이러면서 저한테 항상 떼쓰셨어요. "너네 다 필요 없어! 나가! 안보고 살자!" 이러면서 또 진짜로 끊으려고 하면 "에이.그래도 가족인데 그러면 안되지. 가족끼린 지지고 볶고 하는거지 안그래?~" 애를 키워야하는 입장인데 오히려 애들한테 의지하고 자기가 관심 받고 칭찬 받으려고 함. 다행인건 영업을 하셔서 안좋은 소문 돌면 장사에 지장 생기니까 조용히 쉬쉬하면서 사세요 아직까진. 제가 올해 연 끊음.
@휴휴-r3p
@휴휴-r3p Жыл бұрын
전부해당되네요 사실 내가 돈을 상상치도 못하게 존나게 많이벌면 달라질까 했는데 뒤에 결론이 나와있네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진짜 마인드셋이 되는거같고 부정적인감정이 들어 찾아봤는데 영상보고 이내 사라졌어요 감사합니다
@임짱-i3j
@임짱-i3j 2 жыл бұрын
부모를 버려야겠군요
@여니여니-c7g
@여니여니-c7g 4 ай бұрын
버립시다
@juliasgarden6968
@juliasgarden6968 8 ай бұрын
나르시시스트는 주위 모든 사람을 써먹고 싶은 도구일 뿐이에요. 자식은 제일 만만한 도구고요. 그런데 자식을 자기가 원하는 만큼 써먹을 수 없으니까 어릴 때부터 '넌 쓸모가 없다'라고 늘 자존감을 짓밟고 자식은 '자신은 세상에 쓸모없는 사람'이라는 생각을 무의식 속에 새기며 자라게 돼요. 사실 그 '쓸모'라는 건 부모에게 쓸모가 없다는 것뿐인데, 자식은 자신이 쓸모가 없으니 이 세상에 존재하든 존재하지 않든 별 차이가 없다고 생각하게 돼요. 내킬 때만 잘 해주는 조건부 애정을 보이고 그러다가 온갖 폭언과 감정적으로 짓밟음을 반복하는 나르시시스트 부모가 양육한 자식은 경계성 인격장애, 복합성 PTSD, 우울장애, 범불안장애, 사회불안장애 등에 걸리기 쉬워요. 부모한테서 상처를 많이 받은 분들 꼭 심리치료, 정신과치료 받으세요. 아마 몸도 여기저기 특별한 이유없이 많이 아플 거예요. 나이 들면 점점 더 아파져요. 전 엄마 연락 차단한지 3년쯤 되어가고 치료는 4년째 받고 있어요. 조금씩 자살 충동이 줄어들고 사는 것이 지옥이라는 생각도 줄어드네요. 저도 4년 전에 치료를 시작하지 않았으면 이 세상에 없거나 몸과 마음이 매순간마다 너무 아파서 정말정말 비참하게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었을 거예요.
@happythekey
@happythekey 2 жыл бұрын
좀더 어리고 일찍 깨달았으면 좋았을텐데...아쉬움이 크지만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mendi_ssam
@mendi_ssam 2 жыл бұрын
지금이라도 알게 된 것에 집중합시다! 앞으로의 삶도 많으니까요!
@JS-yv9jh
@JS-yv9jh 2 жыл бұрын
이게 참 어려운게 요즘 같은 시대에 자녀 세대들이 뚝딱 독립하기가 힘들어요. 경제적인 뒷받침이 되어야 하고 내 힘으로 지출이 가능한 주거지가 있어야 하는데 요즘같은 시대 젊은 세대의 취직부터가 어렵고, 어찌저찌 풍족한 직장에 취직했다 하더라도 적절히 쾌적한 주거지를 찾는 건 로또 3연속 당첨이 되어야 될까말까죠. 중장년층은 정서나 수평관계, 상호 존중에 대한 이해가 현저히 떨어져서 자녀세대와 말이 안 통하지 물리적인 분리가 정말 필요한데..그게 녹록지 않은 슬픈 현실입니다
@mendi_ssam
@mendi_ssam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안타깝게도 ㅠㅠ 상황 역시 쉽지 않은 상태네요..
@Nayeon92
@Nayeon92 2 жыл бұрын
ㅜ눈높으면 못하죵
@olwweegjodp1321
@olwweegjodp1321 3 ай бұрын
​@@Nayeon92​@Nayeon92 청년들이 눈이 높은게 아니라 최저임금도 안주고 열정페이로 부려먹는 악질기업+창고로도 못쓸 공간을 집이라고 팔아먹는 건물주가 문제죠. 옛날에는 다같이 못살고 못배웠으니 살아남기 급급했지만 현재에는 물려받은 부+운이 좋아 억만장자 된 사람이 있는데 누구는 운이 없어 좆소에서 200도 못받고 일해야하니 일을 하고 싶겠음? 능력탓이 아님 옛날 사람들은 대학만 나왔다하면 대기업에서 모셔가려했지만 지금은 학점은 물론이고 온갖 자격증과 유학, 스펙 없으면 한달 200도 꿈도 못꿈. 꼰대들은 사회탓 정부탓하지 말라하겠지만 이게 사회문제가 아니면 걍 무정부로 약육강식 다른 사람 등쳐먹고 잡아먹고 살지 사회가 존재할 필요가 있나? 사회가 힘있는자들만 지키려고 하면 그 사회는 썩은거임
@user-mirrr
@user-mirrr Жыл бұрын
소름이네요 다 제 얘긴줄 알았어요. 그들이 그런 가치관을 갖게된 계기는 전쟁 이후에 힘들게 살게된 어린 시절 때문일까요? 말대꾸 하지 말라는 말도 그래서 생긴걸까요 의견을 냈을 뿐인데 말대꾸라고 가치 절하하는게 별로이더라고요.
@rlsuen
@rlsuen 2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이네요.이 경우에 해당되는 분들이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나의 잘 못이 아니라 생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쩔 수 없었고 내가 선택한 부모님도 아니였습니다.
@경민추
@경민추 2 жыл бұрын
내가 잘못된 게 아니라 운이 없다. 잘못된 게 있다면 환경이란 거네요
@mendi_ssam
@mendi_ssam 2 жыл бұрын
네 맞습니다!
@hyun2043
@hyun2043 8 ай бұрын
너무 감사합니다.. 그동안 정말 엄마가 너무 이해가 안 됐었는데..이런 이유인 지 처음 알았어요 나르 특징이 100%일치하네요. 정말 평생을 비난만 듣고 살아왔어요. 아무리 노력해도 돌아오는 건 부정적 평가와 비난질뿐. 얼른 독립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w.f3831
@w.f3831 Жыл бұрын
다른 가족이 없어서 지독한 나르시시스트 노부모를 할 수 없이 돌봐야 하는 사람이 최악으로 힘들고 위험한것 같아요.ㅠ
@bird7086
@bird7086 7 ай бұрын
5:09 이제 이러한 얘기가 심리나 상담의 영역이 아닌 복지정책의 영역에서 논의되면 좋겠습니다. 이것을 우리 사회는 지금 온전히 개인 혼자의 몫으로만 맡기고 있습니다. 공동체 내에서 제도의 틀에 들어오지 못하는 사람을 발견해 사각지대를 없애는게 사회통합이라 생각합니다.
@jkwon5002
@jkwon5002 Жыл бұрын
저는 사십대 주부입니다. 부모님이 다 나르성향이어서 아빠가 돌아가실때까지 싸우셨고 딸 넷이 방임 무시 욕설 듣고 자랐습니다. 저희집은 스케이프고트와 골든차일드가 늘 바뀌었어요. 돌아가며 욕하는데 순번타는 느낌이랄까요. 현재는 제가 스케이프고트입니다. 나르시시스트 개념은 최근에 알았지만 저는 본능적으로 뭔가 잘못됐다는 것을 느끼고 십년쯤 전부터 정서적으로 거리를 뒀구요 아빠 장례식 이후에는 엄마랑 전화통화만 하다가 작년부터는 전화도 끊고 지내고있어요. 계기는 돈이었고 남편 잘못이 시발점이었으나 엄마의 밑바닥을 보고 너무 정이 떨어져 일단 차단하고 제 자신을 돌보고있어요 . 처음에는 마음아프고 죄책감들고 자기연민에 빠졌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편하네요. 저의 인생을 이제 사는 기분이에요. 다행히 남편과 시부모님은 정상인들이어서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요즘 니르시시스트의 인격특징을 알게되고 모든 퍼즐이 맞춰지는 것 같아요. 제 아들을 키우면서 부모님이 더 이해안되고 화가났었는데 일반적인 정서로 도저히 이해안되던 것들이 사라졌어요. 더 이상 미안함도 없고 죄책감도 없습니다... 엄마가 큰병걸려 아프면 찾아가 돌봐드릴 생각은 있구요 명절 생일에 엄마통장으로 용돈 부쳐드리고 있어요. 엄마가 워낙 힘들게 사셨고 저는 유학을 보내주셨기 때문에 감사한마음과 측은지심이 복합적으로 있습니다. 안타까운건 언니들입니다. 첫째둘째 언니는 나르성향을 닮아서 열심히 서로를 조종당하고 조종하는 중이구요 셋째언니는 저한테 엄마는 나르시시스트야 그러더군요 하지만 중간자입장이에요 여러가지 이유로... 얘기하다보니 끝도없이써지네요 사실 아직 시작도 안한건데 ㅎㅎ 제가 무엇보다 하고 싶은 얘기는.. 나르 부모에게 학대받고 괴로우셨던 분들 가능하다면 그들을 멀리하고 모두 행복하시라는 겁니다. 그래도 여기 계신 분들은 복받으셨다고 생각해요. 현실을 직시할때 치유가 시작될 수 있는거니까요. 내가 먼저 살아야합니다... 동영상 감사드립니다^^
@mendi_ssam
@mendi_ssam Жыл бұрын
소중한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해욤!!
@너구리-g6f
@너구리-g6f Жыл бұрын
우연히 유투브를 듣다가 나르에 대해 들었는데 그 동안 이해되지 않았던 어머니의 모습과 너무 같아서 놀랐어요. 전 1남 2녀의 장녀인데 전 실업계 고등학교 여동생은 국립 4년제대학교 남동생은 외국 유학을 시켜 외국 대학교를 나왔어요. 항상 저보고 장녀는 살림 밑천이라 얘기했는데 전엔 그게 무슨 뜻인지 몰랐어요. 근데 미혼때부터 남자도 못 만나게 하고 1억을 모아서 시집 가라고 강요했어요. 20대에는 5년짜리 적금을 주고서 납입하라고 하더군요. 그 돈이 소형차 살 정도 되었는데 집에서 다닌다고 저에게 달라고 해서 가져갔어요. 제가 나르인 남편 만나서 10년 살다가 소송이혼했는데 같이 산 기간동안에도 저의 통장을 가지고 본인 명의로 하려고 했었죠. 지원은 제일 적게 해 주고 빼앗아 가는건 항상 제 것이었어요. 동생들은 어머니돈을 오히려 이런저런 구실로 빼앗아 갔구요. 지금은 원가족을 다 차단했는데 가끔씩 억울하고 분해서 눈물이 나요. 외손자 용돈 주는 것도 아까워 해서 제가 대신 주고 그랬어요. 아버지는 소시오패스이구요. 저의 우울증이 낫지 않는게 이유가 있었어요. 휴. 저의 인생은 왜 이런지......
@은희박-z8z
@은희박-z8z 5 ай бұрын
에구 억울하고 힘드셨네요~^^
@유토피아-u3v
@유토피아-u3v 2 ай бұрын
자식 인생 망치는 재수 더럽게 없는 그런 부모와 절연하고 멀리 떨어지세요. 그들은 벰파이어 같아요. 사람 안 바껴요. 우리는 부모에겐 무조건 믿음을 주고 싶은 마음인데 부모들이 이걸 이용해 먹어요. 사회도 효도를 강요하고.... 이러니 더 벗어나기 힘들죠. 저도 많이 뜯겼어요. 인연을 계속 이어가다간 뉴스에 나오는 그런 사고 납니다. 범죄자 됩니다.
@너구리-g6f
@너구리-g6f 2 ай бұрын
@@은희박-z8z 공감해 주셔서 고마워요.
@너구리-g6f
@너구리-g6f 2 ай бұрын
@@유토피아-u3v 제가 항상 억울하고 분한 마음이 있는 이유가 나르랑 소시오패스가 원가족으로 있었기 때문인 것 같아요.그런데 저랑 비슷한 케이스가 많이 있나 봐요. 님도 좋은 일 가득하길 바래요.
@은희박-z8z
@은희박-z8z 2 ай бұрын
@@너구리-g6f 우울증은 부모의 목소리로 나자신 비난소리 올라올때 대항하고 싸우며 지랄지랄하고 소리지르기 혼자하지만 계속하면 소리 안올라와요 나에대한 비난부터 잡아야지요~^^
@이름-k7x
@이름-k7x Жыл бұрын
친구와 애인등으로 상처를 치유하려고 해도 그것마저 “너는 가족보다 남을 더 챙긴다, 가족이 우선이지 남이 먼저냐”머 비난을 하고 가스라이팅을 하는데 대꾸하기가 어렵네요
@ibber6687
@ibber6687 11 ай бұрын
지금이라도알아서다행이라고생각합니다 빨리할수록 축복받은거임ㅎ평생 모르고 사는사람도 있을테니까요 독립이답입니다
@_ttii
@_ttii 8 ай бұрын
계속해서 자신을 돌봐주지 않는것에 대해 죄책감을 불러일으키면서도 금전적인 도움을 너무나도 당연히 받아 들이는부모… 결국은 사랑 받지 못할걸 받아들이라는 말씀 거리를 두라는 말씀이 뼈져리게 와닿습니다.
@youngjujung1616
@youngjujung1616 11 ай бұрын
60 세인대요 ㅇ90이 다 도 되어가는 친정엄마와시어머니로 부터 지금까지 가스라이팅 당했습니다 월 급여 를다갖다드려도 칭찬한번못듣고 적게 벌여왔다 며 모멸감을 주고 심지어는 네 욀급에 건 들지않았다고거짓말까지 하니 미칠지경입니다 인생의 유종의미를거두고싶어도 불리한 대화는 심한욕설과 부모를공격하는못된자식이라 소리치는 모습을 보이네요 두어머니때문에 행복한적이 없었습니다
@유토피아-u3v
@유토피아-u3v 2 ай бұрын
자식 인생 망치는 재수 더럽게 없는 그런 부모와 절연하고 멀리 떨어지세요. 그들은 벰파이어 같아요. 사람 안 바껴요. 우리는 부모에겐 무조건 믿음을 주고 싶은 마음인데 부모들이 이걸 이용해 먹어요. 사회도 효도를 강요하고.... 이러니 더 벗어나기 힘들죠. 저도 많이 뜯겼어요. 인연을 계속 이어가다간 뉴스에 나오는 그런 사고 납니다. 범죄자 됩니다.
@차누차누-x5j
@차누차누-x5j Жыл бұрын
초등학교 중학생때부터 나는 왜 밖에 나가면 잘한다 이런 분야에 소질있다 듣는데 엄마는 늘 성적이 올라도 뭘 해도 비난만 하지? 라는 생각을 했었어요. 중학생때 여러 이사 끝에 기숙사 생활했을때는 모든 것이 낯설어서 전화했더니 너무 자주 전화하니까 일주일에 한 번씩만 하라고;; 애를 맡겨놓고 한 번도 찾아 보러 오지 않았죠 일이 있을 때면 부모님 모임이나 일정에 술자리, 노래방 따라다녔고 성인되고 2년동안 연락끊었다 다시 연결되고 요즘은 결혼때문에 엄마가 할일이 주어지니 아주 다시 시작입니다.. 결혼만 끝나봐라.. 엄마 역할은 더 이상 없을테니 추석때 남편 될 사람 와있는데 혼자 집구하고 이런거 하나 관심도 없었으면서 이제와서 집에 남자친구가 와있었니 아니니 왜 말을 안하냐고하길래 자주 왔다갔다 하는데 그럼 일일이 보고하냐했더니 따박따박 말대답한다고 무슨 시집가서 시댁에 가봐 아주 이러는데... 시집가서 고생 해봐 이런 뜻으로 들리는데 ㅎㅎㅎㅎ 시댁가면 오히려 따뜻하고 조건적이게 돈 따지지도 않고 오히려 못주셔서 안달이십니다... 너무 편하고 따뜻해요. 다들 어머니가 이런 성향 있으시다면 벗어나세요.
@edkfjqwz1596
@edkfjqwz1596 Жыл бұрын
우리엄마예요~ 악마란 생각이 들고 어릴적 고아원에 보내주라고 애원 했던 생각이 나네요~ 나르의 대왕
@애리-k2d
@애리-k2d Жыл бұрын
남아선호사상이 심한집에서 k장녀로 태어낫습니다.남동생이 있구요.. 오랫동안 자라오며 저는 엄마의 따뜻함이란걸 느껴본적이없습니다. 저는 그럼에도 엄마니까 내가 잘해야지..하는생각으로 자랏는데 학창시절엔 머리좀길러서 짧게잘라라.기부해라. 이얘길 엄청들었고 남자친구를 사겨서 외박하면 섹스에 미친사람처럼 취급하고 현관에 옷이며 물건들이 던져져있더군요..집나가라고 하시면서 잡히는 리모컨으로 머리를때리셔서 저는 집을나오게되었고 몇일후 그당시 남자친구와 저희아빠가 연락하면서 다시 집에 되돌아가게 되었는데 저는 마음의문이 이제 완전히 닫히게 되었습니다 그러시면서 어느집 딸은 이렇게 한다는데 하시는말을 들을때가 있었는데 너무화가나고ㅋㅋ짜증이나더라구요ㅋ 항상부정적으로 저를대하셧고 가스라이팅을하셧는데 저는 이제야 알게되었네요..ㅎ 현재 결혼예정인 남자친구와 동거중인데 이또한 도망치듯이 나와버려서 회피하듯 동거하게되었고 좋은사람을 만나 현재행복합니다. 떨어져있으니 엄마와 사이가 좋아요! 집을잘안가게 되고 시부모님과 성향이 더맞아서 시댁을자주가서 제불안과 이 마음을충족하는 상황입니다.
@olivia-hr3dz
@olivia-hr3dz 2 ай бұрын
남편복은 있네요 부러워요 행복하세요 저도 살림밑천 장녀구요. 20대에 그런 말 듣고 단속 비난 억압...그래도 벗어나서 다행이에요 전 제 모습 보고 나로서 이 악습 고통을 끊겠다고 20후반부터 생각하도 지금은 노처녀 입니다.
@유토피아-u3v
@유토피아-u3v 2 ай бұрын
저도 부모가 소패였다는 걸 뒤 늦게 알았어요. 맨날 자신만 고생했고, 나는 불쌍한 사람이니까 니가 내게 잘해줘라 이런 소리만 하며 실제 돈도 많이 뜯겼어요. 저만 보면 항상 돈 달라고 하더라구요, 고향에만 가면 돈 다 털리고 왔어요. 글고 자식이 잘나 보이면 시기 질투하고 자신의 자존심에 상처를 줬다는 감정을 갖고 괴씸하게 생각하는 거 같더라구요. 그리고 둘 다 여자는 아주 무시하고 이용해 먹을 대상으로만 여기구요. 외동딸인데도 그렇게 대하더라구요. 이젠 완전 인연 끊고 1원도 주고 싶지 않아요. 공부도 남들 눈치 보고 최소한의 수준만 시키고, 어려서 돈 벌어오라고 사회로 내 쫒았어요. 그래서 고생 엄청나게 했어요. 그래도 야학하며 만학도로 대학까지 졸업했습니다. 정말 내게 부모는 전생의 원수였어요.
@elly7203
@elly7203 2 жыл бұрын
나는 중딩 때부터 이미 독립할 준비했었음. 면접합격에도 결혼에도 전혀 함께 축하하거나 결혼 준비하는 동안 완전 폭탄짓만함. 이용 엄청당함. 월급도 관리해준다고 다 달라고하는데 언니ㆍ동생에게는 전혀 그렇게 행동하지 않음.
@mendi_ssam
@mendi_ssam 2 жыл бұрын
고생 많으셨네요 ㅠㅠ 잘 독립하셨습니다.
@Jun-july
@Jun-july Жыл бұрын
돈 관리해준다는거 똑같음...니가 갖고있음 쓴다면서 묶어둔다 핑계대고
@ibber6687
@ibber6687 11 ай бұрын
그돈관리ㅋㅋ제가처음일했을때저도들었어여 어이가없네요지금 생각해도 님은현명하시네요 저는아직못했어요
@bird7086
@bird7086 10 ай бұрын
사랑까지는 처음부터 바라지도 않았고요. 예의만 지켜줬으면 좋겠어요.
@타이탄yv
@타이탄yv Жыл бұрын
나르시시스트 엄마밑에 자라고 우울한 어린시절을 보내고 결혼을했는데 결혼생활은 더 가시밭길이었습니다 제가 선택한 남편이 저의엄마와같은 나르시시스트 같아요 제가 자기뜻을 따르지않으면 저를 비판하고 깍아내립니다 인생이 외롭고 힘드네요
@MaJaaniya_22
@MaJaaniya_22 2 жыл бұрын
ㅋㅡㅋ 전 4차원 소리를 너무 많이들어서 부모님 잔소리도 갈수록 줄어드셨어요 ㅋㅋㅋㅋㅋ 무슨 안좋은 말씀하셔도 그냥 응하고 대답하고 말면 방에가셨던 기억잌ㅋㅋㅋ
@mendi_ssam
@mendi_ssam 2 жыл бұрын
ㅎㅎ 잘 대응하셨군욤!?
@k라라-z6y
@k라라-z6y 19 күн бұрын
자기 합리화 끝장판. 자기 욕망에만 충실한 아버지 어머니. 한심한 년이라는 소리를 평생 들었는데 주변 다 망하고 나니 결국 나한테 빌붙는. 참 효도를 강요하는 대한민국. 온 인척 동네에 무능한 패륜아라고 욕하고 다니는 부모
@애니-g8i
@애니-g8i 2 жыл бұрын
나르시스트 까진 아닐텐데 라고 생각했는데 5개나 맞아떨어지네요..헣ㅠ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mendi_ssam
@mendi_ssam 2 жыл бұрын
네 후반부의 마인드셋또 꼭 확인해보셔욤!
@illusenp547
@illusenp547 2 жыл бұрын
저도 부모님이 종교빼고 7개…. 그래서 제가 자신감이 많이 떨어지나 봅니다 ㅠ
@경민추
@경민추 2 жыл бұрын
제 아버지도 이런 나르시시스트적 성향이 강한 거 같아요
@푸바오-o1i
@푸바오-o1i Жыл бұрын
전.. 8개 해당하는 아빠
@Lunadrim
@Lunadrim Жыл бұрын
만43살이 되어서야 엄마가 나르고 아빠가 플라이몽키인걸 알았어요.그냥 공주병이구나 생각했죠. 실제로 엄만 예쁘고. 그런 엄마를 벗어나지 못하는 아빠의 우쭈쭈... 온가족이 엄마를 그냥 철안난 공주병 정도로 생각했죠. 저는 만23에 결혼했구요 그제서야 부모에게서 벗이난건데. 2년전 금전문제로(넌 왜 누나만큼 안하냐 꼴랑 20만원주고 그게 돈이냐..장가갈때 준돈 4천을 2억으로 갚아라) 남동생한테 찾아가서 행패부리는 부모를 일년반째 연락안하고 있는데. 꿈에 너무 자주 나옵니다. 나와도 싸우고...밑바닥에 부모가 떠나질 않아 마음이 힘든것 같아요. 부모는 72세82세. 말도 행동도 자기맘에안들면 폭력적입니다. 남동생에게 협박도 합니다 돈안주면 니회사에 후레자식이라고 사장한테 말해서 너를 짤리게 하겠다. 올케도 같은회사 다녀요. 손주들 어린 집에 불쑥 찾아가서 행패부리는 과일도 바닥에 지던지고 돈받으러 왔다며 여기서 죽을거라고 말하고. 그게 지지난 추석때거든요 곧 추석이 다가오네요. 동생이 힘들어해서 그얘기 전해듣고 다시 동생집 찾아가 행패부리면 경찰부른다고 말했고 그뒤 저도 연락 딱 안하고있어요. 2년이 되어가네요.
@사용하실닉네임
@사용하실닉네임 3 ай бұрын
저희 부모님 두분 다 완벽하게 다 해당되네요...
@pbpb88450
@pbpb88450 5 ай бұрын
저도 장애물과 드디어손절했습니다 끝까지 저한테 금전적피해를주고 갔네요 부디 다른사람피해주지말고 하루빨리 조용히 생을마감하길,,,,,
@composernahum698
@composernahum698 13 күн бұрын
와 지나치게 예민하다 부모 딱이네요 1-7 까지 부모 다 일치함.. 휴지 바닥에 버렸다거 어마어마하게 뭐라하고 엄마가 밥먹는데 뭐라해서 먹을때좀 말하지말아라6번째 이야기한다 하니까 왜그렇게 짜증내냐고 해서 엄마가 어릴적에 산에끌고가서 때린걸 생각해봐 한밤중에 나 그거 꿈도꿔 이러니까 그건 자기가 미숙해서 미안한부분인데 부모는 다 체벌한다면서 그렇게 부정적인걸 계속 생각하면 뭐든 하려는것도 안되는거라고 지가 부정쟉으로 말하길래 뭐가부정적인데? 산에가서 때린거? 엄마가한 행동이 그럼 부정적인 거였다고 하니까 계속 부정적생각하지말라고 뭐라하네요 저게 미안한인간의 태도린가?싶더라구요
@청보핀토스
@청보핀토스 4 ай бұрын
나는 다맞고 너는 다 틀렸다 먼 예수도 아니고 걍 손절했음
@크롱크롱이-e2x
@크롱크롱이-e2x 3 ай бұрын
니르시시스트 부모의 특징 120%우리 부모와 일치하네요 소름끼쳐요 !!
@맑음이-s2r
@맑음이-s2r 9 ай бұрын
진짜 정말 너무 너무 필요한 말입니다 번아웃까지 와서 너무힘든데 감사합니다❤❤❤
@mendi_ssam
@mendi_ssam 9 ай бұрын
도움이 되어서 좋습니다!
@Kim-e1u9w
@Kim-e1u9w 2 ай бұрын
학교다닐때 성적이 올라서 기쁜마음에 엄마에게 말했어요~~ 근데 그때 엄마가 어찌나 차가웠는지 그때 그 공기와 표정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저의 큰언니는 전교1등을 할 정도로 공부를 잘했거든요~~~ 아주 냉정하게 언니와 비교하며 나를 평가해주던 우리엄마!! 지금도 아주 큰 상처로 남아있는데 우리 엄마는 기억도 못하겠죠~~~
@mendi_ssam
@mendi_ssam 2 ай бұрын
ㅠㅠ 아마 기억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 상처는 슬프지만 이제는 내가 챙겨주어야겠지요
@황윤경-z8h
@황윤경-z8h Ай бұрын
나를시스 엄마를 둔 1인 임니다 오늘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나르특징이 100퍼센트 저희 엄마 입니다. 전 나름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으며 살고 있는데 유독 엄마는 끊임 없이 저를 비난합니다. 4년째 우울증 약을 복용하며 최근 엄마와의 관계를 끊어야 겠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jiin82
@jiin82 2 жыл бұрын
40대 중후반 주부인데요. 여든 가까우신 아버지가 나르시시스트임을 맨디쌤 영상을 통해 거의 확신하게 되었네요. 그 연세에도 자식을 이상화하고, 시시콜콜한 지적과 비난을 일삼으십니다. 모든걸 본인이 다 알아야 직성이 풀리는 호기심도 대단하신데, 혹시 이런면도 나르시시스트의 일면인가요?
@mendi_ssam
@mendi_ssam 2 жыл бұрын
후자는 몰라도 지적 비난과는 관련이 클 거 같아욤!
@차차-b2h
@차차-b2h 4 ай бұрын
나르시스트 남편한테 5년 고통당하다가 이러다 나까지 정신병 걸릴거같아서 맨몸으로 나와 이혼했습니다 이제서야 사람 사는거같은데 문제는 아이를 아빠가 키운다는건데 벌써부터 저희아이는 아빠가 이상하다는걸 인지 하는것같아요 5년후 고등학생이 되면 기숙사를 보내고 대학교가면 독립 시키는게 제 목표입니다 하루빨리 나르아빠로부터 탈출하는것만이 답이에요 아이한테 너무 미안하네요ㅜㅜ
@hhj8906
@hhj8906 Ай бұрын
말씀하신 나르 부모의 모든 특징이 심지어 종교교리를 제멋대로 해석해서 자식을 비난하는 것까지 100퍼 저희 엄마에 해당하네요. 결혼전까지는 저도 엄마에게 휘둘리며 정서적으로 착취당하고 온갖 폭언과 저주, 형제들에게 제 뒷담으로 이간질 등 말할 수 없는 악행을 겪었고, 제 모든 삶에 간섭하고 방해하려해서 저는 결혼식도 못하고 한때 모든 가족들과 연락 끊고 따로 혼인신고해서 살게되었네요. 결혼 후에도 죄책감에 못이겨 몇번이고 엄마와 잘 지내보려 노력해보았지만 그럴수록 상처받는 일만 생기더군요. 저는 지금 해외로 이민와서 엄마랑 연락 끊고 살지만 한국에 있는 언니들이 엄마를 포기하지 않고 품으려해서 자꾸 상처를 받고 힘들어합니다. 엄마와 연락도 하지말고 왕래도 하지말라고 하지만 언니들은 그래도 부모인데.. 하는 마음에 패륜아닌가 하는 생각으로 죄책감에 시달리다보니 쉽게 끊어내지 못하는 것 같아요. 엄마로 인해 우울증에 걸린 언니에게 이 영상을 공유했습니다. 저희 자매들이 나르 엄마로부터 평생 들었던 부정적 평가를 버리고 이제 자신을 소중히 여기는 주변의 사랑하는 사람들로부터 위로받고 자신에 대한 재평가를 하게되기를 바래봅니다.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구독했고요. 다른 영상들도 천천히 볼게요.
@전지선-l9s
@전지선-l9s Жыл бұрын
47년 동안 친정아빠에게 인정받지못해 마음이 늘 우울했는데 ㅜ ㅜ 아빠가 원하는 직업을 갖지못해서 아빠가 원하는 배우자와 결혼하지못해서 서울에서 아파트사서 강남으로 이상하지 못해서 시댁이 가난해서 배우자의 직업과 이사문제 집 명의 등등 돈과 관련지어 조정하려고 하고 한달전에 아빠생신때 심하게 싸우고 의절상태입니다. 죄책감이 밀려오지만 마음은 편합니다 남편이 공무원 직업을 스트레스로 그만두고 프리랜서로 전향했는데 본인에게 말을 안했다고 친척들앞에서 자랑도 못하고 면이 안선다고 말해서 강하게 제 의견을 말하고 싸우고 돌아와 버렸습니다 마음이 무겁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제가 선택한 배우자를 무시하는것은 못참겠습니다 저는 성인이니까요 동영상이 많은 도움이 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mendi_ssam
@mendi_ssam Жыл бұрын
네 고생 많으셨고 잘하셨습니다!!
@전지선-l9s
@전지선-l9s Жыл бұрын
@@tctsa 네 자주 마음을 들여다 볼께요 정말 감사합니다 글로 적어보면 자꾸 나쁜딸이 된것 같고 이 일을 계기로 아빠가 돌아가시면 어쩌나 걱정도 됩니다 힘내볼께요 감사합니다
@전지선-l9s
@전지선-l9s Жыл бұрын
@@mendi_ssam 감사합니다 그런데 가끔 악몽도 꾸고 눈물이 빵 터질때가 많습니다 착한아이가 아닌 나쁜아이가 된것 같아서요 그래도 잘한것 같아요 마음은 후련합니다
@Jun-july
@Jun-july Жыл бұрын
​@@전지선-l9s저도그래요..연락차단 두달째인데 아직도 나때문에 엄마가 아프면어쩌지..그래도 한달지나니 산책하고 운동하고 일기쓰면서 지내니 마음이 마니 편해졌어요.내책임이 아니다 그들인생의 몫은 그들책임이다 자주 되뇌고있어요.같이힘내요
@ldeumhae
@ldeumhae Жыл бұрын
마음이 편해지려고 보는 영상인데 선생님 말이 너무 빨라서 생각할 겨를이 없고 내용을 귀에 다 담기도 벅차네요 조금만 천천히 진행해주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듣다보면 마음이 조급해져요 ~
@Lunadrim
@Lunadrim Жыл бұрын
0.7배속으로 들으세요
@러너-b1c
@러너-b1c Жыл бұрын
이거 20대후반에 성공하면서 제인생 변했습니다. 할 수있습니다
@mendi_ssam
@mendi_ssam Жыл бұрын
고생 많으셨습니다!
@jinakim5124
@jinakim5124 5 ай бұрын
어릴때부터 엄마가 일한다고 제가 밥 빨래하며 밖에 놀러도 못가고 자랐어요. 돈버는 엄마가 불쌍해 늘 안마하고 돈도 아껴쓰구요. 그런데 아들인 남동생은 돈을 훔쳐도 제가 혼났어요. 제가 결혼 후에도 직장 다니지 말라며 엄마가 재산 물려줄꺼라며 힘든일 다 시켰는데 어머니 돌아가시자 아버지는 그 재산 남동생 다주고 저한테는 빚이 넘쳐나는 건물 주려고 하다 들통났네요. 지금도 재산포기각서 쓰라고 끊임없이 괴롭히고 성격드럽다고 말이 많다고 말도 못하게 막네요.
@bluecat10372
@bluecat10372 2 жыл бұрын
맨디쌤!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다시금 제 인생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HK-wk1ih
@HK-wk1ih Жыл бұрын
정말 위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리버케어
@리버케어 9 ай бұрын
어머니가 전라도출신 인데 어렸을때부터 가스라이팅 했던게 앗따 너는 내말을 잘들어야 잘된다고 그랬당께 이런식 이었지요
@composernahum698
@composernahum698 13 күн бұрын
1. 성과내도 칭찬안함 2. 힘들어도절대자식편안듬 3. 자식을 오래 무시하고멸시 작은잘못도비난 4. 자신의희생크게인식 5. 지잘못은 잊고 부정6. 자식에개 금전 지원도움요구 7 당연히여김8 종교에깊게 먀진 교리를 자식비난에 활용 9 인생계획까지 세우고 강요
@미츄-h9l
@미츄-h9l Жыл бұрын
와.. 다맞아 떨어지네요..
@호박방석
@호박방석 6 ай бұрын
저희 부모님은 자식에게 당당히 물질을 요구하시죠. 다 너를 위해서 그런거다 부모가 못먹고 못입고 없어보이면 사람들이 자식 욕한다구요 지금까지 당연한줄 알았는데 그것도 착취의 일종이네요
@wjstv8585
@wjstv8585 Жыл бұрын
어느정도 준 독립은 했는데 주 1-2일은 본가에 있어요ㅜ 그래서 그날이 너무 긴장되고 불안하고 별일이없어도 그런데 어떻게 좀 나아질 수 있을까요?
@charaLusy
@charaLusy Жыл бұрын
안가시면 되죠... 안보시면 됩니다 본인이 먼저에요.. 전 너무 뒤늦게 깨달아서 좀 후회중ㅠㅠ
@wjstv8585
@wjstv8585 Жыл бұрын
@@charaLusy 이제 점점 텀을 두는데 설날이 좀 문제네요ㅠ 스스로 본인이 인지는 어느정도하고 좀 화나 가스라이팅이 잦아들긴하는데도 당분간은 거리두기가 좋겠죠? 아예 연을 끊으신건가요?
@charaLusy
@charaLusy Жыл бұрын
@@wjstv8585 부모는 절대 안바뀌더라구요 좋아지는가 싶다가도 다시 또 상처 반복 정신적 육체적으로 회복되려면 아예 안보고 사시는것도 괜찮아요 효도는 의무가 아니니까요
@jihyekim3101
@jihyekim3101 Жыл бұрын
몇년 가지마세요 처음엔 힘들지만 나중엔 뭐 ..편합니다. 해보세요!!
@ibber6687
@ibber6687 11 ай бұрын
저번추석때 악몽이떠오르네여 그때도 큰맘먹고 그래도가족이라서봤는데 보고나서 열흘동안 불쾌했어요 다신 안봐요
@momo-gk3jz
@momo-gk3jz 3 ай бұрын
온 친척들에게 나는 쓰레기입니다. 키워준 은혜도 모르는 쓰레기가 되어있죠.
@SnakePlantCollector
@SnakePlantCollector 7 ай бұрын
나르 부모를 폭력으로 대응하면 결과가 더 안 좋나요? 혹시 사례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대화가 통하지 않을 때 혹시 사랑의 매로 부모를 혼내면 대화가 통할려나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무조건 멀어지고 도망치기만 하는 것이 정답인지.
@mendi_ssam
@mendi_ssam 7 ай бұрын
그게 더 나쁜 결과를 일으킬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식에게 매를 맞았다는 경험은 부모로서는 새로운 상처로 해석될 가능성만 보입니다.
@SnakePlantCollector
@SnakePlantCollector 7 ай бұрын
@@mendi_ssam 그럴 수 있겠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사례는 없나 보군요. 나르 부모와 멀어지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답답해서 한번 여쭤봤습니다. 혹시 나르가 매를 맞으면 정신 차릴려나 싶어서요. 그런데 더 부정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을 것 같고.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jieun5736
@jieun5736 10 ай бұрын
와 우리엄마랑 똑같아서 소름돋는다
@형숙노-i4x
@형숙노-i4x Жыл бұрын
엄마가 나르시시트 인데요 4살부터 같이 살지 않은게 제 인생 에선 다행인 건가요?
@Hee-u8x
@Hee-u8x 5 күн бұрын
내가 좋은 성과를 내거나 무언가를 시작하려하면 축하보다는 엄마한테 뭘 해줄건지를 묻더라.... 너무 이상했다; 내가 성인이 되어 결혼해서 남편이랑 사는데 왜..? 그리고 모든 내 인생의 선택을 엄마의 뜻대로 따라가게 만들고 있었더라.. 모르고 있다가 남편이 조심히 알려줘서 알았다 그리고 엄마가 항상 하던말.. 결혼하면 엄마 마음 알거다, 니같은 딸 낳아서 키워라 였는데.. 나는 결혼하니까 엄마를 더 이해 못하겠다 사랑해서 결혼한 남편을 매일 그렇게 욕해야하는지.. 난임으로 힘든 내가 가진 아이를 엄마처럼 키울거라는 생각은 어디서 나오는건지..
@aboutjourney2944
@aboutjourney2944 6 ай бұрын
저는 어릴적 부모님의 방치로 얼굴에 상처를 가지게 됐어요. 하필 상처부위가 얼굴이라 늘 눈에 띌수 밖에 없었고 그런 저에게 부모님은 성격이 지랄 맞아서 생긴 상처라고 하시더라구요. 근데 그 상처를 갖게 된건 제가 1살이 되기 전 이었어요. 전 진짜 제가 성격이 지랄맞고 괴팍한 사람이라고 믿고 자랐어요. 그리고 서른 중반이 되어 결혼을 해서 자식을 낳고서야 부모님이 어린시절 절 방치했다는걸 알게 되었어요. “1살도 채 되지 않은 아이는 부모가 주의 깊게 돌보지 않으면 언제든 위험에 노출 될 수 있고, 그 잘못은 100% 부모에게 있다”는 걸 말이에요. 전 평생 주홍글씨처럼 “지랄맞은 성격울 가진 아이”라는 말을 듣고 자랐고, 제 가족은 늘 저를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안폭탄 처럼 바라봤어요. 그리고 엄마는 절 많이도 미워하셨고, 서른 중반까지 부모님과 함께 살며 집안의 문제아 취급을 받으며 살았습니다. 다행인지는 모르지만 지금은 미국에 살고 있고, 부모님과 물리적으로 불리된지는 10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여러 트라우마로 저의 부모님과 가족을 생각 하기만 해도 화가 미칠듯이 올라옵니다. 제가 겪은 일을 다 적어 내려 가기에는 너무 방대한 불량이라 적을수가 없고, 현재는 제가 가족들을 멀리하고 있습니다. 답이 없어요. 대화같은건 불가능 합니다.
@빛파란달
@빛파란달 4 ай бұрын
엄마나르에요 아버지 자살 저도 힘드네요
@장하영-e8z
@장하영-e8z 4 ай бұрын
저희 엄마네요ㅠㅠ
@olivia-hr3dz
@olivia-hr3dz 2 ай бұрын
저 20살부터 맏이노릇 강요 이제 끝이다고 선언했지만....벗어나기까지 꽤 오래걸리고 정신에 병이 ....
@녹-f9m
@녹-f9m Жыл бұрын
저는 제 부모가 어떤 사람이라고 생각하는지는 둘째치고 저 스스로 부모와의 관계에서 을을 자처했다고 여깁니다. 평소에 부모님의 기분을 스스로 비굴하다고 느낄 정도로 맞췄고 작은 의견 표출도 굉장히 조심했고 그들이 저를 못마땅히 여길까 굉장히 불안해하고 두려워했습니다. 부모의 한마디 한마디를 무의식 중에 제 신념인 양 내재화했습니다. 제가 저의 감정을 정확히 자각하고 부모에게 반항했더라면, 반항까진 아니더라도 저의 언어로 표현을 했더라면, 부모의 논리를 그대로 수용하지 않았더라면, 제 자존감과 주체성이 이렇게까지 무너지진 않았을 겁니다. '내 부모는 나르시시스트다', 라고 말하기 이전에 저는 스스로 나르시시스트가 되어가는 것 같아요. 특정 조건을 충족하면 나는 가치있는 사람이 될 수 있다고 믿으니까요. 별거 아닌 성취에 쉽게 고양되고, 자만해지고, 이루지 못하면 괴로워하니까요. 저는 저 자신으로서 존재하려고, 저 자신을 지키려고 실천한 적이 한 순간도 없기에 부모 뿐 아니라 그 어떤 누구도 편리하게 탓할 수가 없네요.
@mendi_ssam
@mendi_ssam Жыл бұрын
누굴 편리하게 '탓'하는 데 집중하라기 보다는 무엇에 영향을 받아 '그렇게 되었는가'에 집중해야 합니다. 아마도 그때의 나를 탓하고 계신 것으로 보이는데, 그때의 그아이가 의견 표출을 강하게 하고, 신념을 무시하고, 반항하기가 쉽지 않았을 것입니다. (대부분 그렇겠죠) 그러므로 나의 탓을 찾는 것은 합당하지 않습니다. 애초에 어른이었던 부모님이 사려깊었다면 그런 힘듦도 덜했을 것이구요.
@녹-f9m
@녹-f9m Жыл бұрын
@@mendi_ssam 어린아이를 탓하는 것은 합당하지 않다는 것에 동의합니다. 중요한 부분을 짚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저는 아이가 아니에요. 애가 아닌데 애처럼 사는 건 제 탓이자 문제가 맞죠. 아무리 유년기 영향 때문이라고 해도 중학교, 고등학교, 성인의 단계에 이르기까지 존재 가치 확립, 정신적 독립에 실패했고 지금은 그냥 정신이 이상한 어른입니다. 그 사실이 제가 세상을 살아가는 데 부적절하고 부적합한 인간이라고 느끼게 합니다. 어디에도 저라는 사람이 없고 저의 가치를 입증할 수 없고 살면서 편안했던 적이 없어서요. '무엇의 영향을 받아 그렇게 되었는가'에 집중하라고 말씀하셨는데, 원인을 알고도 비참해지면요? 의식이 생기고나서부터 저는 그러했고 자존감을 느끼는 상태가 뭔지 모릅니다. 그냥 저는 이렇게 만들어진 사람이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고 자연히 과거에도 이상한 아이였다, 라는 결론밖에 못내리겠습니다. 이렇게 생각하는 건 전혀 유익하지도 지혜롭지도 못하다는 걸 알지만요. 영상의 주제에서도 많이 벗어났고 신세 한탄이 되었네요. 나중에 댓글은 지우겠습니다.
@kimjonghwa5749
@kimjonghwa5749 2 ай бұрын
다 끊고 1년에 한번보면 그것마저 싸우려들듯
@Lee-wi5pq
@Lee-wi5pq Жыл бұрын
해당사항에 반은 맞고 나머지 반은 해당이 안되는 경우는 어떻게 봐야할까요... 특히 그 맞는 부분이 소름끼치게 찰떡이라면요...
@GGolfemiKimchiboGDetector
@GGolfemiKimchiboGDetector 2 жыл бұрын
1:42까지 듣고 와 왜 낳냐 했음
@mendi_ssam
@mendi_ssam 2 жыл бұрын
허허 자신도 그럴 줄 몰랐겠지요
@truthlove4043
@truthlove4043 Ай бұрын
그런 부모가 지금 둘다 치매와 허리병과 뇌졸증 전조증상이 있어요. 병원 같이 다니며 적극적으로 보살피는 일응 하기 싫은데 이러다가 방치해서 쓰러지면 혹시 방임죄에 걸리진 않나요?
@취미는심리학
@취미는심리학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너무공감이되네요 엄마가 나르시스트라 손절했는데 아빠는 조력자에요.'.근대 나르시스트같은데 다쳐내도되는걸까요?이쯤되면 제가이상한사람같아서요ㅋㅋ
@mendi_ssam
@mendi_ssam Жыл бұрын
바꾸기 어렵다면 아무래도 멀리하는게 최선이지요
@나행복-s2x
@나행복-s2x 10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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