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보이려고 너무 애쓰다 보면 말이 많아짐.. 사회생활 친구관계 연애 모두 여유를 갖고 상대를 대할 때가 서로에게 가장 좋음, 자고로 인간관계란 바람이 쓱 하고 지나갈 통로 정도는 살짝 열어두어야 서로 부담 없고, 상처 덜 받고 오래 유지됩니다.
@wj36372 жыл бұрын
@깜찍이 네. 연인, 친구, 동료 어느 인간관계든(심지어 가족도) 일정 나이가 되면 독립된 인격체로 각자의 영역을 존중하며 지내는 것이 좋아요 너무 딱 붙어서 모든 것을 다 알고 공유해야만 되는 건 아니거든요. 특히 직장이나 사회생활 할 때는 굳이 나를 다 보여주지 마세요. 내가 괜찮은 사람이면 서서히 알아서 다가옵니다. 누군가와 어떻게 친해질지 고민할 시간에, 나는 나로서 어떻게 오늘 하루를 멋지게 보내지? 내 능력(매력)을 더 성장시킬 고민을 해보세요! 그럼 자연히 해결이 돼요. 그 시간들이 쌓여서 더 멋지고 당당한 내가 될 거예요
@Bette-l1v2 жыл бұрын
제가 딱 듣고싶었던 조언이였어요 누군가에게 잘보이기 위해서, 내가 이만큼 잘난사람이라는 걸 보여주기 위해 신나서 말하다보면 말이 많아지게되고 그만큼 상대방에게 제 틈을 다 보여주는 행동인 것 같아요. 정말 감사해요 저의 인간관계에 대한 문제점을 알 수 있었어요 이제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제 속내를 다 보여주지 말아야겠아요 슬프지만 이게 현실이고 사회인 것 같네요
@wj36372 жыл бұрын
@@Bette-l1v 돌아보니 나이를 먹으며(값을 치르며) 많이 배우고 깨닫게 되더라구요. 그런 의미에서는 늘어가는 숫자가 싫지만은 않네요.😅 나의 내면이 켜켜이 쌓이며 단단해진 시간들이니까요. 좌충우돌 젊은 청춘의 시절을 보내며 이 글을 보게 될 누군가는 덜 힘들었으면 하는 마음에 적어보았는데, 감사하다 해주시니 제가 더 힘이 납니다. 부디, 유연하고 단단한 한 사람으로 우뚝 서서 그대가 선 자리에서 행복하시길 바라요🤍
@멘탈케어2 жыл бұрын
멋진 말씀이시네요!
@신혜경-h6b9 ай бұрын
👍👍👍
@레트로원트2 жыл бұрын
4:46 부터 배울점
@buyamang2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수수하면서도 개성있고 예쁜 마스크를 가진 배우라고 생각하는데 더욱 대단한건 그동안 대부분의 작품 캐스팅기사 날때 마다(치즈인더트랩 홍설, 유미의 세포들 유미 등) 외모에 대한 악플이나 우려하는 댓글이 유독 많았음에도 극 중후반부에는 그런 악플이 거의 없어지고 배역에 잘 어우러진다는 평가를 받는것... 연기력도 좋고 배우멘탈이 강한듯함
@멘탈케어2 жыл бұрын
실력으로 여론을 뒤바꿔버리네요 ㄷㄷ
@grkwon33242 жыл бұрын
깨끗한 이미지.. 안섞인성격 ㅎㅎ
@astaroth-o5w25 күн бұрын
@@김정희-s9f워낙 눈뽝 코뽝 성형페이스들 천지라 거기 익숙해져버린듯
@cc51202 жыл бұрын
내성적인 성격에 넓은 인간관계를 가지고 싶다는 욕심이 버거울 때가 많은데 곤니의 용기가 대단하네요 초조한 마음에 너무 당기기만 하는 것보다 느슨하게 푸는 것도 중요한 것 같아요
김고은 처럼 묵묵히 조용히 내실을 다지면서도 어떠한 악플에도 흔들리지 않는 내면의 강함을 가진 배우가 롱런한다. 나중에 중년배우로도 꾸준히 성공할 타입.
@지형김-p5y Жыл бұрын
어떠한 악플에도 흔들리지 않는 강인한 멘탈은 정말 본받고 싶지만, 저는 정작 악플을 받으면 이게 정말 악플인지, 아니면 나에게 정말 문제가 있어서 달리는 글인지에 대한 의문이 들어 항상 결론을 후자로 생각하게 되는 제 자신이 밉더라구요..
@U2HS1D Жыл бұрын
@@지형김-p5y 멘탈은 우울증과 다르게 노력으로 후천적으로 키울수 있음. 멘탈이 강하면 일반 직장생활 또는 어떤일을 해도 성공함.
@user-1079-n9x2 жыл бұрын
누구한테 잘보일 필요없음
@Rooisve2 жыл бұрын
그렇다고 x까라 마이싱 이란 태도로 인간관계해서도 안되지용 ㅎㅎㅎ
@1881heritage_TST2 жыл бұрын
동감합니다 잘 보일 필요 전혀 없어요 만만하게 보고 지 구미에 맞게 이용당하기 딱 좋음
@문준석-s2q2 жыл бұрын
패배자의 합리화일뿐..
@cheetoss06172 жыл бұрын
오히려 잘 보이려 할 수록 안되는 관계도 많긴함 차라리 그럴바에는 잘 보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함. 그렇다고 정 없고 차갑게 대하라는게 아니라 내가 스트레스 받아가면서 까지 상대는 나를 좋아하지도 않는데 애 쓸 필요는 없다는거지. 그럴 시간에 나 좋아해주는 사람 더 챙기는게 맞다고 봄
@정승환-t3b2 жыл бұрын
그건 김고은씨니 가능한분
@litch_o2 жыл бұрын
민윤기님의 라이브 앱에서 시청자가 슬럼프때는 어떻게 이겨내냐는 말에 이런 말을 했습니다. "그냥 해야 해요, 생각을 하면 안되고 그냥 해야돼요" 생각이 많아질 수록 그냥 정체만 되는 것 같아요.. 김고은님이 죽이되든 밥이되든 작품하면서 이겨냈다는 말과 비슷한 부분인 것 같아서 공감되네요 일단 부딪쳐보자.. 용기한 걸음이 변화를 이끄는 길목이 되니까요
@멘탈케어2 жыл бұрын
멋진 말씀이네요!
@1Go4ever2 жыл бұрын
생각 없이 그냥 해야 돼요
@오오라-h3p Жыл бұрын
생각많아져서 고민되서 가족이나 이사람 저사람 묻게되고 그럼 자기 중심 더 흔들림 그냥 해야함 뭐가됐든 다른사람만 들을 필요없고 자기의 길은 자기가 가면서 들을건 듣고 내칠건 내치고
@박민서-b3b Жыл бұрын
ㅇㄱㄹㅇ 슬럼프 뿐만 아니라 해야 할 일,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을 때도 도움 되는 마인드인듯요 저도 한창 입시할 때 걍 생각하기를 멈추고 로봇처럼 일어나서 하루 일과 끝내고 집 와서 바로 자고 또 일어나서 반복,,, 대학 붙을 수 있을까, 잘하고 있는 건가 이런 불안함들도 분명 있었지만 그런 생각 해봤자 더 우울하고 불안해지기만 할 걸 알아서,, 그리고 뭣보다 제 성격상 에이 재수없게 무슨 그런 생각이야 하고 일부러 더 그런 생각 안 들게 그낭 무작정 제가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했던 것 같아요 ㅋㅋㅋㅋ 왠지 단 하루라도 아 힘들다 .. 하고 자각하는 순간 현타 밀려오고 해이해질까봐 걍 감정을 죽이고 지냈어요
@arty-q7l9 ай бұрын
@@멘탈케어 맞아여. 윤기가 그런 스타일이죠. 그냥 해야죠
@나란행복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나는 '나한테' 제일 잘 보여야하고 그래야 마음이 건강하더라구요. 저는 활발한 사람이라 첫만남에 딱히 부담을 느끼진 않는 스타일인데 어느순간부터 내가 너무 처음부터 확 상대를 당겨버리려고 하면 부담되겠다 싶어서, 상대의 템포에 맞추려 많이 노력하고 있고, 확실히 신기하게 제 마음도 조금은 편하더군요. 김고은님 유퀴즈보고 너무 공감갔어요😊 감사합니다 멘탈케어님🐭
@멘탈케어2 жыл бұрын
나란행복님, 활발하신데도 적절하게 잘 조율하시는 모습이 정말 멋있으시고 대단하십니다! 항상 응원해주셔서 큰 힘 얻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
@다람쥐-m5c2 жыл бұрын
행복님의 말에 엄청난 공감을 하고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ellelee14642 жыл бұрын
🔸3:45 시작할 때의 마음가짐 🔸4:38 싹싹한 성격이 아닌 점 🔸4:52 천천히, 천천히 🔸5:07 경청 🔸5:13 부담스러울 정도로 티내지 않기 🔸5:21 내 얘기 먼저 하지 않기
@멘탈케어2 жыл бұрын
멋진 요약이네요 ^^
@superdotori5912 жыл бұрын
자신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 가장 좋습니다. 변하려고 남에게 자신을 맞추려고 할 필요 없어요. 성격을 바꾸려고 노력하지말고 자신의 위치를 바꾸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는 말은 착하고 겸손하게 살라는 말이 아니고 익게 되면 저절로 숙여진다는 말입니다. 사회적 명성이 높거나 돈이 많다면 알아서 상대가 먼저 숙이고 들어옵니다. 님이 먼저 숙이고 아무리 바보 같아 보여도 절대 쉽게 무시하거나 공격들어오지 않습니다. 김고은씨는 사회적 위치를 높임으로써 더 잘 극복할 수 있었다고 봅니다. "사람은 누구든지 자신의 삶을 자기방식대로 사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 방식이 최선이어서가 아니라, 자기 방식대로 사는 길이기 때문에 바람직한 것이다."
@멘탈케어2 жыл бұрын
멋진 말씀과함께 진심어린 의견 나누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ttbb-tt7kr Жыл бұрын
내성적인 것과 부정적이고 내면이 암울한 건 전혀 다르죠 내성적이어도 긍정적이고 내면이 밝고 용기가 가득하면 사람이 정말 예쁘거든요 그리고 영상 내용을 보면 김고은님은 본인이 내성적이기 때문에 누군가에게 다가갈 때 자극적이지 않고 배려하면서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방법을 잘 아시는 것 같아요 관계를 빨리 만들려고 하지 않고 천천히 상대를 보면서 속도를 맞추는 게 정말 인맥 쌓기가 아니라 진정성을 품고 있는 것으로 느껴지고 실제로도 인간 관계에 대해서 가볍게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그런 생각을 할 수 있고 신경을 쓸 수 있는 거잖아요
@맘이천천2 жыл бұрын
김고은은 특유의 분위기가 너무 좋음
@김지우-c9d6l2 жыл бұрын
김고은 예능 나올때마다 매력 터지던데.. 내성적인 건 잘 못 느꼈음 매력 쩔어.. 걍 매력 넘쳐서 다들 좋아하는 거 같아
@코스모스-e4l Жыл бұрын
고은님 enfp로 알고 있는데 아닌가요??
@수듀9 ай бұрын
사회생활을 하면서 성격이 바껴진게 아닐까싶어용
@dawnfilms2 жыл бұрын
음.. 제 입으로 말하긴 그렇지만 저는 처음보는 사람들에게 편안하게 다가가고 웃으면서 상대를 띄어주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잘 만들어줍니다. 그러면 10명중 9명은 저를 좋게 봐주셔요. 하지만 상대의 입장에선 ‘나’라는 사람의 기대치만 높여 놓은거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실수를 하거나 부탁을 거절하고 나의 단점인 모습이 보이면 관계가 회복이 잘 안되요… 처음 보는 사람들과 잘지내고 나를 좋게봐주니 좋은점이 있지만 쉽게 만난만큼 쉽게 헤어지더라구요.. ENFJ입니다 자기 자신을 먼저 챙기고 사람에 있어서 감정기복 생기지않고 일관성있는 모습이 워너비입니다.
@이현규12 жыл бұрын
자신이 늘 알아왔고 틀리지 않던 사실이 부정적일때 참 슬럼프가 많이 오죠. 무시하자기엔 나를 처음부터 다시 봐야 하고, 받아들이기엔 내가 낮고 못나 보이고... 그렇다고 또 이 생각을 방치했다간 오히려 병이 되죠. 이런 상황을 이겨내신 모든 분들이 대단하고, 존경스럽습니다. 저런 상황이 패턴으로 똑같이 오는 것도 아닌데 버티고 이겨내서 잘 살아간다는 것이 멋집니다
@멘탈케어2 жыл бұрын
규이님 멋진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issacjug60382 жыл бұрын
요즘 제가그래요 공감합니다
@호잇-m1p5f2 жыл бұрын
맞는말..
@jayjayjang87252 жыл бұрын
맞음. 모든 사람들은 자기와의 관계가 젤 중요함. 티는 안내도 난 내가 젤 믿음직 스럽고 못난데가 있어도 그래도 와중에 열심히 노력도 하고 나름 잘사는 내가 자랑스럽게 여길 수 있어야함. 내자신하고 한 약속 잘지키고 내가 한심하게 생각하는 짓은 안하려고 노력해야함.
@eunpark62692 жыл бұрын
이 거 너무 공감되네요. 뭔가 모두와 잘 척없이 지내고 싶어서 친근하게 상대방을 대할때 스스로에게 느끼는 기시감이 있었거든요. 상대방도 그걸 느끼는듯 햇구요. 그런데 상대에게 나를 천천히 받아들일 시간을 주는게 정말 좋은 아이디어인거같아요
@태형윤-x4e2 жыл бұрын
기시감이 아니라 이질감 아닌가요? 기시감은 한번 어디선가 경험해본 적이 있었던 것 같은 묘한 느낌 즉, 데자뷰의 우리말이에요.
@멘탈케어2 жыл бұрын
공감 되셨다니, 영상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
@안녕하슈-o9s Жыл бұрын
ㅠㅠㅠ.. 저는 님이 이질감든다고 말하신것처럼 평생을 살아왔는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고쳐야할지 모르겠네요…ㅠㅠㅠㅠㅠ 이제금방 영상 다봤는데.. 차근차근 조급함부터 덜어내려고 노력해볼게요…😢
맞아요~나는 그사람이 궁금하지도않고 아직 알고싶지않은데, 갑자기 다가와 친해진답시고 말놓고 편하게 지내자는둥, 결혼은했나? 남편은 뭐하시나? 애는 몇살인가? 애학교어디다니냐, 심지어 애 이름이 뭐냐고 묻는사람 극혐. 나에게 연달아 질문퍼대면 취조당하는기분이라 마음 닫게됨
@멘탈케어2 жыл бұрын
영상이 공감되셨다니,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danteloves2 жыл бұрын
김고은님은 처음에는 평범해 보였는데, 보면 볼수록 매력적이세요. 도깨비에서 완전 반해버렸습니다. 도깨비 보면서 함께 울고, 은탁이 잘 되길 바랬죠. 계춘 할망에서 연기도 좋았습니다. 사람들을 만나는게 부담스러우셨는데, 내향적인 성향을 잘 활용하셔서 인간관계를 더 잘하는 분이 되신 것 같네요. 오늘도 한수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멘탈케어2 жыл бұрын
공감되는 말씀입니다 단테님! 내향적인 성격을 아주 잘 활용하신 것 같네요 ^^
@최난나-f9o Жыл бұрын
김고은 외모도 사랑스러운데 영리하기도 하네
@깨어있음2 жыл бұрын
대인관계에서의 거리감이란 있을수밖에 없는거 같아요 내성적인 성향은 어떠한 이유로 또, 타고난 서향이라든지 후천적으로 형성이 되어지는것이든지 모두 있는거 같습니다. 천천히 다가간다... 라는것은 어떤사람한테는 무척 어려운일이 될 수도 있는거 같아요 예를 들어 학교다닐땐 학교라는 집단속에서 마주치고 싶지 않는 사람도 어떻게 마주칠수밖에 없는 장소이고 계속 보이다보니 시간이 지나면 경계심을 풀고 관계가 맺어지는 경우도 많이 있는것 같은데 사회에서는 경계심으로 천천히 지켜보다가 어떤 인연을 맺는 기회를 놓치기 쉽상이라 생각이 드는데요. 마음에 근육에 힘 조절 균형이 맞춰져야 한다고 이야기 하고 싶네요 늘 경계가임 믿음 한쪽으로 기울여진 선택속에서 천천히 가기가 쉽지 않다고 말하고 싶어요
@멘탈케어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정말 균형이 필요하다는 게 가장 정답지인 것 같네요 ^^
@movenn2 жыл бұрын
심각하게 내성적인 사람이었는데 이영상을 보고 참 많을걸 느꼈습니다.. 내성적인게 마냥 나쁜것만은 아니구나를 깨닫고 마음을 조금씩 열어보는 습관을 길러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멘탈케어2 жыл бұрын
무브님 멋진 마인드이십니다^^
@ympark91842 жыл бұрын
저도 내향성의 장점을 느끼고 있어요. 최근에 관련한 '콰이어트'란 책을 읽었는데 참좋았어요. 내향인도 많은 장점이 있단걸 더 확신하게되었어요^^
@그랭구아르-x6g2 жыл бұрын
아무리 대선배들 앞이라지만, 기본적으로 주연은 김고은이었고 엄연히 조연을 대하는 갑의 입장이었죠. 그들 비위 맞추려 애 쓸 필요 없는 상황에서 담백하지만 효과적인 처세였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입장 바꿔 당장 처자식 먹여살려야 하는 절박한 무명배우가 저런 태도를 견지했다면 과연 같은 반응을 이끌어낼 수 있었을까요? 결론은 일단 성공을 해야 모든 행위에 명분과 수식이 붙는다는 점, 그러기 위해선 맹목적인 행동 모방보다는 자신의 캐릭터 파악을 먼저 할 필요가 있다는 사실!
@nsruover2 жыл бұрын
좋은 의견이네요.
@이안-f8q2 жыл бұрын
저도 공감
@신혜경-h6b9 ай бұрын
띵언입니다~👍
@Space-gw3yj2 жыл бұрын
고민할 거리가 아니다. 세상에는 진짜 다양한 사람들이 잇음. 내가 나를 사랑하는 방법을 알면 모두를 사랑하게 됨. 내가 나를 고민하는 이유는 그것은 내가 가진 편견과 선입견 때문인거임
@joy-v1n5x8 ай бұрын
외모도 한 몫하는 듯이요~ 참 선한 인상이에요
@진홍-h5h2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은 내용이라 생각됩니다. 내향적 성향에 설명이지만 ...내성적인 성격이든 외향적이든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는 그 지점에서 시작되는 서로간의 교류가 참 편한것 같아요. 마음이 참 이쁘신 배우이십니다.^^
@yspongebobb99942 жыл бұрын
말씀이 너무 아름답고 편안하게 느껴져 감사하게 읽었습니다^^
@까무-z4o2 жыл бұрын
내향 내면을 통해 에너지를 얻는 “내성적인” 분들의 강점인 것 같아요. 지켜봐주고 적당한 때에 다가가는 것.
@멘탈케어2 жыл бұрын
들러주시고 진솔한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윤정-e6f4v2 жыл бұрын
상대방의 말을 잘 들어주는거는 정말 중요한것 같습니다
@이안나-e9j2 жыл бұрын
오오 진짜 너무나 힘이 됩니다! 밴드 공연 도와주러 세션하러 가서 한 마디도 못 하고 합주만 하다오고, 괜히 실력있다고 자랑하는 걸로 보이진 않았을까 별생각을 다 했는데, 2주 후 공연전날 다시 세션 갔을 때 다들 넘나 반갑게 맞아주고, 공연 때마다 계속 같이 하고 싶다고, 이렇게 성실한 세션멤버는 처음 본다고, 모두가 하나같이 명함을 주며 번호 저장해달라고 하시더라구요. 깜짝 놀랐어요. 조용하고 내성적인 성격의 결실이 이런 거겠죠?
@멘탈케어2 жыл бұрын
안나님, 좋은경험 나누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zapark2 жыл бұрын
싹싹함보다 ‘성실’ 이 포인트
@이안나-e9j2 жыл бұрын
앗 감사합니당;;;
@boyandre Жыл бұрын
최고!
@onlyjesusiloveyouАй бұрын
동의합니다. 김고은씨가 그렇게 서서히 다가갈 수 있는 데에는, 안정적으로 자신을 믿는 믿음이 아주 깊은 내면에 있기도 하신 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타이밍이중요2 жыл бұрын
'천천히' 친해지기 감사합니다~!
@멘탈케어2 жыл бұрын
타이밍이 중요님, 소중한 댓글 남겨주셔서 제가 더 감사드립니다 ^^
@grantonjames61442 жыл бұрын
은교가 너무 쌔서 김고은 배우 볼때마다 은교만 생각났는데, 도깨비를 기점으로 완전 바뀌었습니다. 이후엔 모든 역할이 다 잘어울리는 배우로 성장..
@멘탈케어2 жыл бұрын
좋게 봐주셨다니 다행이네요 ^^ 귀한 시간 내어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butykim62 жыл бұрын
원만한 인간관계를 추구하되 자신을 해하고 자존감 떨어지는 관계는 피해야지요.
@멘탈케어2 жыл бұрын
공감되는 말씀이네요 ^^
@kym24652 жыл бұрын
드라마 "도깨비"에서 처음 뵙는데 그때 저 마음을 울린 분이였죠! 오늘도 많은걸 배우고갑니다! 감사합니다
@멘탈케어2 жыл бұрын
정말 캐릭터와 찰떡이죠 연기력이 ^^
@향희의일상2 жыл бұрын
싹싹하지못해서 먼저 잘 다가가지못해서 고민이였는데 조금은 용기를 가져도 될 것 같네요. 나랑 맞는 사람을 만난다면 나의 매력을 알아줄 것 같은 느낌입니다♡고은씨 외모도 연기력도 자연스러운게 넘 조아용~♡
@멘탈케어2 жыл бұрын
향희님, 내용에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차이티라떼2 жыл бұрын
어느 순간부터 너무 좋아하게 된 배우🧡
@멘탈케어2 жыл бұрын
선한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jaykim6385 Жыл бұрын
이게 정답은 아님. 첫인상에 싹싹한거 대부분 좋아함. 윤여정은 주위에 하도 싹싹한 배우들이 많아서 그러는거임. 결국은 케바케로 상대방이 무엇을 원하는지에 따라 행동하는게 정답임
@안녕프란체스카-w8e9 ай бұрын
아무에게도 미움받지 않는 사람은 그 누구에게도 진심이 없는 사람이다
@빛나는별-b4c9 ай бұрын
그쵸 ㅎ 자기한테 관심 많은 사람이죠 ㅎ 저도 그렇게 되고 싶어요
@blackkie139 ай бұрын
@@빛나는별-b4c?? 말귀를 못 알아들으시네
@살으리살으리랏다2 жыл бұрын
그냥 있는 그대로 보여주고 나를 싫어하는사람은 멀리하면됨 대신에 남에게 대한 존중과 배려는 해야죠
@하연주-v4u2 жыл бұрын
이런거보면 직장인들 진짜 대단하다 배우는 작품하고 끝나면 그만이지만..직장인들은.. 대단👏👏👏
@user-zb3gs9pu7f Жыл бұрын
.
@뉴휴먼단8 ай бұрын
파묘보고 팬 되었네요.. 이것저것 고은씨 영상 찾아보고 있어요❤
@freeAce75752 жыл бұрын
모든이에게 잘보이고 신경쓸필요없다 그들은 나에게 관심이 없다. 누가 저에게 해준 말입니다. 모두와 잘지낼 필요없고 한두명을 내편으로 만들라고.
@Blue_Mints7 ай бұрын
맞는 것 같아요 그 시절시절마다 한 두명을 내 편으로 만들면 시간이 지나서 그게 비록 시절 인연이었다 해도 그 한 두명이 모여서 결국 나중에 큰 논란이 닥쳤을 때 큰 힘이 될테니까요
@눈누난나-u9v2 жыл бұрын
예의가 바를거같고 본인일에대한 열정이 가득한 사람이라 이뻐하지않을까..? 보통 사회에서도 이런 사람들을 좋아함 물론 ㅎㅎ 조금의 겉치레도 있어야겟지만요
@멘탈케어2 жыл бұрын
눈누난나님 의견 나누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user-vd3kl7pp3x2 жыл бұрын
천천히 다가가고 받아들이는거 나이 들면서 공감가요 서로에게 부담 없이
@멘탈케어2 жыл бұрын
공감 되셨다니, 영상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
@nekoluvluv2 жыл бұрын
내성적인 사람이 인간관계를 잘 맺기 위한 팁 같네요. 외향적인 사람이라고 덮어놓고 싹싹하게 굴지는 않아요. 보통은 상황과 서열에 맞추어서 눈치껏 행동합니다. 오히려 덜 망설이는 성격상 내성적인 사람보다 치고 빠지는 게 자연스러울 때가 많죠. 사회생활 인간관계에 한정할 경우 성격과 상관없이 곰같은 여우가 답입니다. 상대를 거슬리게 하지 않으면서도 신뢰를 주는 것. 다섯글자로는 '나대지않기' 두글자로는 '눈치'라고 하지요.
@멘탈케어2 жыл бұрын
들러주시고 진솔한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을아이-c5k2 жыл бұрын
내성적인성격을 가진 모든 연예인들도 배우의길을 걷고 자체가 용하네요 저같은 경우는 아예 시도조차못했었을겁니다ㅠ
@멘탈케어2 жыл бұрын
서영님, 선한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리얼-z1g2 жыл бұрын
성격이 내성적인거지 꿈이랑은 상관없는거죠^^
@아미보라2 жыл бұрын
내성적인성격일때 연극햇엇는데 무대에선 딴사람도ㅣ요 역할만잇고 나는없죠
@임신자-n2i2 жыл бұрын
의외로 내성적인 성격이 연극이나 춤 노래 등으로 무대에 서더라구요. 말로 자신을 표현하기 힘들어 그런것 같기도 해요.
@returnerreturner2 жыл бұрын
사람 보다보면 볼 때만 불꽃튀게 싹싹한건지 두 번 세 번 볼 만한 느낌인지 가늠이 되긴 함.. 전자는 보고나서 뭔가 공허함 털려먹힌 느낌. 자기어필 엄청 하긴 하는데 상대는 없는 사람도 있고.
@김용규-l7t6 ай бұрын
넘치지 않구요 부족하지도 않구요 본인 모습 그대로가 자연스럽지 않을까 요
@s옘옘이 Жыл бұрын
넘 좋은 영상이었어요 😊 김고은씨 얼굴에서도 그런 편안함과 차분함이 흘러나오죠..같은 내성적인 사람으로서 끄덕끄덕 공감하며 영상 잘 봤습니다!
@멘탈케어 Жыл бұрын
옘옘이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가을하늘-h9s2 жыл бұрын
김고은 팬이라 계춘할망 봤는데 대선배와의 케미가 참 좋은 감동적인 영화였죠 영상을 통해 두 배우를 만나고 성격도 알게 돼 반가웠습니다 감사합니당❤
@멘탈케어2 жыл бұрын
민정님 좋은 의미로 봐주셔서 너무 힘이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
@가을하늘-h9s2 жыл бұрын
@@멘탈케어 매번 답글까지 넘넘 감사해요👍 좋은 채널 항상 응원합니다 수고하셨어요☺
@jaguarjet25802 жыл бұрын
그냥 얼굴이 딱 어른들이 좋아할 상임 딸같고 조카같고 너무 외모에 환장하지 않은 수수함 이랄까 ...어른들은 너무 꾸미거나 이쁨받늘라고 용쓰는 애는 오히려 싫어함 ㅋㅋㅋ
@멘탈케어2 жыл бұрын
들러주시고 진솔한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jaguarjet25802 жыл бұрын
@깜찍이 아닌거같아
@user-ed4es5oy5e2 жыл бұрын
@@jaguarjet2580 아닌게 아님
@jenniferu73822 жыл бұрын
꾸밈없고 매력적인 선한 사람인것같다~
@멘탈케어2 жыл бұрын
선한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havingtoday2 жыл бұрын
저도 늘 고민하는 ... 부분인데..정말 모두가 다 열심히 각자의 자리에서 살아간다는게 힘이되네요...
@멘탈케어2 жыл бұрын
나라님, 힘이 되셨다니 정말 다행이네요 ^^ 소중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havingtoday2 жыл бұрын
@@멘탈케어 늘 좋은 컨텐츠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
@멘탈케어2 жыл бұрын
@@havingtoday좋은 하루 되세요 ^^!
@맥주엔노가리2 жыл бұрын
내가 남한테 잘보이려 애쓰지않아도된다 남도나한테 잘보이려애쓰지않으니깐요 내가나한테 잘보이려노력하쟈 영상감사합니다
@멘탈케어2 жыл бұрын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La_Rune2 жыл бұрын
싹싹하지 않아서 좋았다는 의미를 한동안 고민했던 기억이 있는데 이제서야 이해가 되네요. 저 또한 머릿속에서는 아 이렇게 하고 저렇게 해야 상대가 날 더 좋게 보지 않을까? 싶어 맘에도 없는 소릴했던때가 있는데 좀 내려놓고 나 자신 그대로 부딪혀봐도 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떤 댓글에 누군가에게 잘보일 필요 없다는게 있는데 그 말뜻은 싸가지 없이 잘보일 필요가 없다는게 아니라 누구한테 잘보이려고 꾸밀필요가 없다는것 같네요
@jjang_doall Жыл бұрын
착하려고 에너지는 쏟을 필요 없다고 생각함
@wtp9372 жыл бұрын
헐.. 지금 제게 꼭 필요한 조언이었네요.. 새로운 환경에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데 내성적이라 겉돌고있는데
@멘탈케어2 жыл бұрын
왓더퍽님, 필요한 조언이셨다면 정말 다행이네요 ^^! 소중한 댓글 오늘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무기력-c6q2 жыл бұрын
누굴만나고 새로운 환경이 두려운 사람입니다 50대인데도 힘드네요 언제부터인지 혼자가 편하고 혼자 커피마시고 그냥 지나가는 사람을 구경하는게 편하고 누군가와 관계를 맺는것이 부담스럽더라구요
@nsruover2 жыл бұрын
김고은 같은 경우에는 배우로서 자신의 위치, 겉으로 보여지는 부담 없는 수수한 외모 또한 크게 작용했을 것 같네요. 보통의 경우 위 두 가지가 받쳐주지 않는 이상 먼저 다가가지 않으면, 주변에서도 신경을 안쓰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던 것 같습니다.
@멘탈케어2 жыл бұрын
먼저 다가갈땐 가더라도, 천천히 다가가는 것이 김고은님의 방식인 것 같네요 ^^
@harynlaryn2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부담없는 수수한 외모가 오히려 사람들이 다가가도록 만든 듯...
@sil2kong5712 жыл бұрын
외모(화려하다,수수하다 등)보다는 인상이 중요한 것 같아요~ 흔히 적극적인 사람들이 밝고 명랑해보이고 그럴거라고 생각하지만 은근히 화려해도 어두운 사람이 있고, 수수하고 조용해보이지만 에너지가 밝은 사람들이 있는데 후자일경우 호감도가 높은듯해요! 김고은도 그렇구요^^ 수수한 외모에 어두워보이면 음침하다 생각들어 다 떠날껄요ㅎㅎ
@newjam_archive2 жыл бұрын
정답인듯 하네요
@몽쉘크림케이크2 жыл бұрын
사실상 김고은 실제로 보면 절대 수수하지 않다는거 ㅋㅋ 얼굴 조막만 하고 걍 매우 호감형? 편안한 느낌이라고 봐야지
@Hotttt222 жыл бұрын
오... 인간한테도 그렇고 동물한테도 효과가 있을 것 같은... 안심되는, 편안한 사람...
@레온-i6x2 жыл бұрын
저는 내성적이고 낯가리고 그래서 이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사람들보면너무 어지럽고.. 뭔가 복잡하고 같이 일하시는 분들과도 밥을 먹다가 체할거같고 그런데 김고은님은 넘 멋지시네요 ㅠ
@jin-i9g3x2 жыл бұрын
흐르는 강물속 누구나 힘있고 팔팔한 강꼬치가 될 수는 없다. 그렇다면 베스가 되어라. 그 강에서 가장 싱싱하게 뛰노는 베스가 되어라. 자기 자신이 되어라.
@honeyhur91327 ай бұрын
그 사람이 가진 매력이란게 복합적으로 작용하는거 같다. 말이 없다고 상대방이 좋아하는게 아니고 그사람의 내면의 올바름. 진실됨. 성실과 정직등이 어울려져서 복합적인 아우라를 상대방이 느끼게됨. 이런 사람을 만나는게 쉽지 않지만...
@김밥-d7v9 ай бұрын
실력이 있으니 이쁨 받는거
@Life.Designer9 ай бұрын
인간관계에서 상대방의 시작을 기다려 주는 것. 먼저 다가가는 것이 아니라 상대가 다가올 때와 분위기를 기다려 주고 만들어 주는 것. 참 훌륭한 사람이다. 배워서 알 수 없는 인품.
@youjingo55272 жыл бұрын
은교 도깨비 작은아씨들 을 너무 재밋게 봐서 김고은님께 호감을 가지고 있었는데 좋은 멘탈을 지니고 계시네요 내성적인 면이 비슷해서 크게 공감도 됬고 오늘 꼭 필요한 영상이였네요 감사합니다 (*Ü*)ノ"☀️
@멘탈케어2 жыл бұрын
유진님, 마침 좋게보는 배우셨다니 영상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항상 힘을 주시는 댓글 저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
@괴괴플라워8 ай бұрын
우리 고으닝❤❤❤❤❤❤❤❤❤
@SHY-nf7jh9 күн бұрын
정말 우리 고은이 너무 좋아 이뻐 아주이뻐❤❤❤❤❤❤❤
@wingsdawn91309 ай бұрын
높은분들 가까이 있어보면 그분들은 아부에 지쳐있습니다. 그래서 그냥 가식없이 자기 그대로 있는 사람에게 끌리시더군요. 물론 아부만 먹고 사는 분들 말고 잘 살아가시는 높은 분들 보면 사람의 진실성을 시간을 두고 안보는척하면서 다봅니다.. 흔히 사람들이 생각하는 인싸, 인성좋은 사람 그런 타입이랑 달라요.
@k요미2 жыл бұрын
연기를 잘하니까 예뻐하지
@영-o2p2 жыл бұрын
말도 잘하고 웃는것도 이쁘고
@밥냐2 жыл бұрын
내성적인 성격이여도 외모랑 능력이되니까 그런게 감당 되는것같음 학창시절에도 내성적인데 인기많다는 것부터가 그냥 가만히있어도 사람이 주변에 꼬이는 수준.. 내성적인 성격에 그냥 외모도 그저그러면 옆에 사람이 다가가질않고 더욱더 내성적이게 변함 결국언젠가 한번 스스로 부딪히는것도 필요하긴 하지만 내성적인 사람에게 다가가서 그 친구를 깨워주는게 필요함 윤여정이 김고은이 편했다고 느낀것도 윤여정도 내성적인 성격이라 그럴거임 그리고 오히려 윤여정이 다가가면서 선후배관계가 편해진것같음 둘다 좋은사람이어서 좋은관계가 된것임 대부분 사회에선 윗사람은 다가가질않고, 선배로서 상사로서 알아서 숭배 받길원함 그래서 싹싹한성격이 인기인것 이런풍토가 바뀌려면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먼저 다가가는 풍습이 생겨야한다고봄 사회초년생이든 대학새내기든 누구나 새로운 그룹에들어가면 힘들기마련임 성격이 내성적이면 더욱 힘듬 먼저 다가가주기만해도 위로가됨
@meetrieum2 жыл бұрын
나보다 더어른이고 더 성숙하고 훨씬더 지능이 뛰어난 생명체다 그대는..ㅠㅠ
@dokzzongmatthew2 жыл бұрын
진심으로 다가가되 그 진심을 느리게, 조금씩 보여주는게 좋을것 같아요
@멘탈케어2 жыл бұрын
선한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보라색커피2 жыл бұрын
외모에서 차분하고 신중하고 가볍지않게 보인다 평범한듯 선이고운 이름그대로의 외모가 더 친근하다 화려하진않아도..무엇보다 연기를 너무 잘한다 끝~ ㅎ 자기말만 하는 사람들은 결국인기없다 남의말을 잘들어주는사람에게 더 얘기하고싶은법.
@비밀-o6j5f2 жыл бұрын
3:47 부터 보심 됩니다
@이형근-b8u2 жыл бұрын
나는 찐따지만 나름 인간이 좋은 평가를 받는법은 인사를 잘해야 한다. 진심으로 인사 잘하면 좋게봄
@소듕-c2v9 ай бұрын
내성적이고 기다려주되 상대방이 다가갈수 있을만큼 친근한 마스크와 미소가 기본 장착되어 있어야 할 것 같아요ㅎ
@ninzacap2 жыл бұрын
윤여정한테 인정 받았다면 대단한거다.
@멘탈케어2 жыл бұрын
공감되는 말씀이네요 ㅎㅎ!
@null-ff3fn Жыл бұрын
내성적이어서 좋다기 보다 나대지 않고 적당히 나설때 아닐때 가릴 줄 아는 모습이 신중하고 진중한 성격이 신뢰감이 있고 좋아보이는 것 같다. 무조건 내성적인 사람이 예쁨받는다 라고 해석하면 안될 듯
@hongyo122 Жыл бұрын
내향적이라는데 김고은 mbti가 ENFP 라는데욤@?!?!
@ljm7419Ай бұрын
저는 엄청 밝은 편이고 상대에게 먼저 말을걸고 다가가는 스타일인데... 이것도 그냥 제 스퇄이니 조금 천천히 다가가는것만 배우면 될것 같구 제 성격에도 불만없어요~~^^
@현채빈-f3j9 ай бұрын
어느곳에서나 공통된말은😢 일단 부딪혀보라는거구나....
@user-uc9v640w39 ай бұрын
그냥 나랑 코드가 맞아서 좋게 보는 사람 친해지는 사람이 있고, 나랑 뭘해도 안맞아서 나쁘게 보고 친해질수 없는 사람이 있을 뿐~
@Dr.숀머피2 жыл бұрын
작은아씨들 너무 재밌게 봤는데 순식간에 끝나버려서 아쉽네요 ㅎ 시즌2 나왔으면
@aleatoriker2 жыл бұрын
제일 중요한 핵심이 빠졌네. 자연스럽게 '천천히 다가가는 법'이 제일 중요한건데, 대부분의 내성적인 사람들은 그 천천히 다가가는 걸 못해서 그냥 계속 다가가지 못하고 있는거고 또 그럴까봐 억텐으로 싹싹하게 대하는건데.. 내성적인 사람보고 당신은 이미 잘하고 있어요! ㅇㅈㄹ ㅋㅋ
@jenniferu73822 жыл бұрын
인위적으로 꾸미지 않고 자연스러움이 묻어나는 사람인것같다 외모도 성격도 첨에 낯을 많이 가려도 한두번 만나면 완전 친근해지는 스타일
@Zzamiso2 жыл бұрын
ㅣㅠㅡ😊
@멘탈케어2 жыл бұрын
선한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s호로리얍2 жыл бұрын
타고나길 외향적인 사람도 있는데 그게 데미지로 작용하기도 하겠군요..
@정윤박-o2e Жыл бұрын
예쁜배우
@antw61689 ай бұрын
어휴...요즘 이걸로 엄청 스트레스 받는데.... 타고나길 혼자있기를 좋아하고 타인민감성이 높아서ㅠㅠ 진짜 모든 관계에 기가 쪽쪽 빨립니다.. 근데 노력 안하면 진짜 사회성없는 답없는 성격이라 피곤해도 놓진 못하겠어요
@user-pc8oi7sq5i2 жыл бұрын
사회생활할때 남한테 잘하고 잘보일 이유가 결국 자신한테 이득으로 돌아오기때문. 마이웨이로 살려면 비난과 손해 감수해야됨
@hjhk00826 күн бұрын
깊은공감요
@오명근-o3m2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제 개인적으로는 어느 정도의 싹싹함을 가지고 다가오는 사람이 아직은 좋아요^^ 하지만, 본인이 부족하고 단점이라고 생각하는 부분도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들이되 말과 행동에서 진정성을 보일 때, 다른 사람들도 인정한다는 건 확실히 말할 수 있을 거 같애요! 어느 하나만이 옳다고 할 수 없고 사람은 다 완벽할 수 없지만,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은 게 좋은 거 같애요:)
@반반치킨-i6e2 жыл бұрын
잘 들어주고 나를 받아들이면 그때는 다가가자 진짜 사려깊네요
@멘탈케어2 жыл бұрын
반반님 선한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희망남8 ай бұрын
이건 사람마다 다를듯
@귀여운둘리-o6b2 жыл бұрын
모든 사람이 자신을 좋아할순없지 근데 그러고싶은 애들은 가식적인게 티가나서 오히려 거부하게됨
@RyuLe22 жыл бұрын
결국 사바사 케바케죠.. 어떤 선택이든 자기를 믿을 수 밖에 없고 그 결과가 세상에 어떻게 받아들여 질지는 결국 운
@혼신기록2 жыл бұрын
오늘 김고은 배우에 대한 영상을 보다 요기까지 왔네요!! 정말 ... 이 배우를 알아가게 될수록,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특히 같은 내향인으로서 정말 깊은 공감과 위로를 받네요 ❤️ 영상 감사합니다
@멘탈케어2 жыл бұрын
위로받으셨다니, 제가 더 감사드립니다!
@menotkigs24452 жыл бұрын
Kimgoeun we love you so much.we support u all the way..keep healthy and take care always ❤️❤️❤️
@멘탈케어2 жыл бұрын
thx Menot kigs ! :)
@user-nnnnnl2 жыл бұрын
결론은 인간관계에 너무 매달릴 필요도 없고 타인에게 잘 보이려고 너무 아부 떨 필요도 없음. 그냥 내 성격대로 있는 그대로 가식없이 대하는 게 제일 좋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