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버스, 평행우주는 정말로 존재한다고? 양자역학의 다세계 해석!

[@삐맨]

스파이더맨 노웨이홈 리뷰 감사합니다

[@ALEX_THE_DARK]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뷰엉이]

이 영상은 삐맨이 인증한... 노웨이홈 리뷰!

[@user-klj4nnjdsi98e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starcube]

ㅋㅋㅋㅋㅋㅋㅋㅋ

[@yutio94]

ㅋㅌㅋㅌㅋㅋㅋ

[@yukinakundesu]

사실 데자뷰는 다중우주중 하나의 우주가 어떠한 사건으로 인해서 합쳐짐으로 우리가 다시 경험하게 된게 아닐까.

[@병진요회장]

나도 그 생각함!!!! 다중 우주중 하나의 우주가 내가 사는 우주보다 시간이 좀 더 빠르게 흘러서 일찍 경험하고 어떠한 에너지가 아다리가 맞아서. 다른 우주의 기억이 내가사는 우주에 영향을 줘서 데자뷰를 느끼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들어요.

[@리뷰엉이]

다른 차원의 리뷰엉이는 과학유튜버라면서?? ㅋㅋㅋㅋㅋ

[@김원빈-z9s]

뇌절!

[@CRISPR_a]

너구리는 다른 차원에서 정치유튜버라면서?? ㅋㅋㅋㅋㅋ

[@gnghgfcfdbfcgbv]

언제까지 양자역학 뇌절임? 빨리 유체역학으로 넘어가시라고요

[@jjj-pu9ss]

여긴 몇지구인가요

[@카포]

관측하기 전인 채널명만 봤을 땐 영화유튜버였지만, 정작 내용을 확인해 보니 과학유튜버였다고 한다...

[@웁쓰-q2d]

현재 인간이 인식할 수 있는 시공간에서는 양자역학을 완벽하게 이해할 수 없을거 같습니다. 증명의 한계에 부딪히기 때문이죠. 고차원의 세계가 존재한다면 시공간을 펼쳐놓고 볼 수 있기 때문에 멀티유니버스라던지 왜 전자가 입자이며 파동인지 알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재민-k1u]

맞습니다 1,2차원의 입장에서도 3차원의 일부분만 보이겠죠

[@_Vancouver_]

1,2차원에서 그 이상의 고차원을 인지하지 못하는 것처럼 우리도 4차원 이상의 고차원세계를 절대 인지하지 못하는듯 그래서 다중우주도 인지하지 못하는것.

[@판타지소설방]

제 차원에서의 리뷰엉이님은 영화 리뷰를 하시는데 이곳 차원의 리뷰엉이님은 과학 유튜버시군요:)

[@게임좀사줘]

제 차원에서는 애니 리뷰를 하십니다

[@activeheart0]

제 차원의 리뷰엉이님은 품번리뷰를 하십니다 미시세계의 기라성 같은 존재

[@너굴맨-y1p]

제 차원에서의 리뷰엉이님은 게임 리뷰를 합니다

[@grass88107]

신기방기

[@bk4995]

제 차원에서는 리뷰를 안하시던데ㅠ

[@ra4950]

신기하네요. 우주가 우리의 모든 행동을 예측해서 조건들을 만들어 놓는 듯한 느낌이에요. 다중우주 이론에 따르면 우리도 결국 거대한 프로그램에서 살아가는 수많은 행동 패턴을 가진 npc 중 하나일 거 같네요.

[@asdkim9068]

근데 진짜 코리 굿이나 로스웰 인터뷰에서 말했던게 점점 과학계에서 신분야로서 가능성을 확인하는중이라는게 놀랍다

[@IIllIll]

수많은 도인, 수행자들이 '이 세상은 허상이다'라고 했으니 다세계, 멀티 버스는 진실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우린 그냥 '경험'하기 위해 세상에 나온 것일 뿐 그 외 아무 의미도 없다는 결론에 다다릅니다. 그러니 다양한 경험을 해서 멀티버스를 매우 많이 만들어 내세요! 이곳에의 실패가 다른 세계의 성공을 부를지도 모릅니다. ㅋㅋ

[@MadeByEddie]

좀 더 정확히 말하면 ‘세상 자체가 허상’이 아니라 ‘고정되어 있지 않은 세상을 특정지어 존재하는 것으로 보는게 환상’이라는 의미죠. 고로 이름짓거나 규정짓지 말고 그저 받아들이는게 최선이라 한거구요. 그러므로 말씀하신 ‘경험할 뿐’이 맞죠 ^^ 괴로움은 그 결론을 부정하는데서 만들어진다는게 석가의 가르침!

[@LGI_201]

스파이더맨을 아직 못봐서 스포당할까봐 영화 유튜브를 끊었는데, 과학 유튜버인 리뷰엉이형 영상은 편하게 볼수있어서 너무 좋아요!

[@sangmin_]

@@user-ol1zz1tc2b 맞아요 안보신분들을 위해 지워주세요

[@chancebuckley4472]

@@user-ol1zz1tc2b 피터파커가 누구임?

[@dlwodlwo]

@@chancebuckley4472 ㄹㅇ;;사람들은 죄다 마지막에 피터파커 피터파커 하는데 마지막엔 그냥 어떤 남자가 어떤여자 찾아가고 마무리 되던데;

[@voICE_ICE]

ㅋㅋㅋ

[@dlwodlwo]

@@user-ol1zz1tc2b 스파이더맨 이름이 나왔었음..?

[@INDBJ]

우주가 여럿이고 계속해서 태어난다고 할 때, 모든 우주의 시간이 동일하다던가, 빛의 속도 등 기본적인 룰이 동일하다고 생각하면 맨 처음에 절대적인 규칙을 잡은 무엇인가가 있는것인가, 문득 그런 생각이 드네요.

[@junne2000]

'시간'이란거 자체가 인간이 만든거라 동일성을 잡기가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INDBJ]

@@junne2000 참 그 개념도 신기하고 어려워요. 시간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다중차원을 설명할 때 말하는 '분기가 생기는 순간'은 어떻게 설명할 수 있냐는 건가 같은 것 처럼요.

[@ABC-kx5gy]

우주가 생겨난 이유. 혹은 우주가 윤회를 한다면 계속 윤회를 하는 이유. 전자가 두 얼굴을 가지는 이유. 내가 태어나기 까지 과정. 태어난 이유......... 이런 것을 를 다 알 수 있을까요? 그냥 두루뭉실하게 섭리하고 하는게 좋겠죠

[@고수연-w4g]

일원성을 얘기하는거 아닐까요 파동이면서 입자인 세상이 가능하다면 시간이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하다는 말이고 나는 있기도 하면서 없기도 하다는 말이고 정확히는 내가 있으면서 없기도 하다는 하나의 자리가 있다는 말이고 우리는 하나이자 둘이다...? 거시적으로는 하나이지만 미시적으로는 둘일 수도 있을거같아요 이러면 불교에서 말하는 업이라는 것도 논리가 맞고...우주의 근본이 너와 남이 없는 자리인 사랑이라는 것도 말이 맞고..저도 모르겠네용 ㅎㅎㅎㅎ같이 공부해 보자는 의미로 댓글 남겨봐요

[@베이비샤크18호]

불교 금강경의 주제인 공사상이 양자역학과 많은 부분에서 비슷하다고 많은 물리학자들이 말하고 있는데 그걸 한번 다뤄주시면 재미있을 것 같아요!!! 알아가고 싶음!!!

[@스페이스-m1w]

확실히 진짜인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정말 흥미로운 가설인거는 확실한것같네요. 솔직히 세상이 하나만 덜렁 있다는것보단 ♾무한하게 있다는게 듣기만해도 훨씬 더 재밌을것 같은데요 ㅎㅎ

[@휘람홍]

역시 재미있네요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봣습니다 ✊🏻

[@Became-Golden_Lion]

다세계라는것도 또한 우리가 말하는 차원인것이죠 3차원에 사는 우리가 보이지않는 내일 4차원을 오늘 생각하고 확정짖고 무슨일을 할지 선택한다면 내일은 영상에 실험처럼 2줄이 나오는것이고 아무것도 생각지않고 내일을 맞는다면 아무도 모르는 4차원인 내일을 맞게되는건대 그 내일인 4차원은 파동에따라 어떤형로든 존재한다는 개념이 아닐까합니다 그래서 항상 시간과공간속에 사는 저희는 더나은 내일을 어떤선택으로 더나은 4차원을 살수있기에 오늘밤도 반성하고 감사하며 오늘보다 더나은 내일을(4차원을) 그리고 기대하나 봅니다 좋은밤되세요 ^^

[@Jdjnejkalri11]

이 양자역학 이론이 무서운 점은 결국 세상에 나 혼자 밖에 없다는 결론임...ㅠㅠ 전부다 갈라져 나가고 확률에의해 남은 허상들뿐...

[@luna-jy]

저는 오히려 그래서 자유롭다고 느껴졌어요ㅎㅎㅎ 반대의견을 보니 신기하기도 하고 또 그렇게 느껴지기도 하네요

[@헬토마]

저만 무서웠던게 아니군여….

[@김영우-q3f7m]

잘못 이해하신것 같은데요ㅎ

[@nartemis97]

​@@김영우-q3f7m님이 이상한것 같은데요?

[@독고다이-e1k]

잘못이해하셨네요

[@shyunlee5019]

물질세계는 시뮬레이션일까라는 영상에서 처음부터 모든 연산을 하면 에너지가 많이 필요하기때문에 현미경을 관찰하거나 방 문을 열었을때만 그 모습을 보이게 하도록 프로그래밍한다면 연산을 줄일 수 있다고 하였지요. 인간이 효율적이라면 지금의 모든 세계를 만든 자연은 지극히 더욱 더 효율적으로 에너지를 사용하는 방법으로 진화하고 발전해왔을 것입니다.

[@강다니엘-z9r]

15:37 어차피 새로운 우주가 새로 생기는 건데 에너지 보존 법칙이 의미가 있을까요? 저는 다세계 해석에서 에너지 보존 법칙은 의미 없다고 봅니다

[@realmelab]

평행우주, 다중우주는 상위 차원 현상일 겁니다. 상위 차원은 시간과 공간 변수가 사라지는 비물질세계이기에 얼마든지 가능해지죠. 우리가 인지하는 하위 차원의 물질세계에서는 하나의 세상만이 존재하는 것으로 느끼게 되고 중첩되어 있는 상위 차원에서는 에너지 보존법칙을 벗어나 무한대의 에너지 상태를 만들어낼 겁니다. 양자역학이 미시세계를 더욱 깊이 파고들어가면 하위 차원 물질세계는 시뮬레이션 프로그램 코딩임을 밝혀내게 될 겁니다.^^

[@끼요르힝-e9t]

관측 불가능한 우주 : 불확정성의 원리로 확률적으로 존재하는 시공간(미래), 파동 관측 가능한 우주 : 빅뱅으로부터 빛이 이동한 거리(과거~현재), 입자

[@Yeondoo96]

이런 상상은 옛날부터 해온건데 과학자들이 가능하다고 증명하고 있니 재미지군요

[@성춘향-t2v]

제가 본 어느 과학 유튜버 보다 객관적으로 다세계해석을 풀어 주셨네요. 역시 영화 유튜버 이십니다.

[@숑-x5i]

그래서 영화 유투버이신가..? 🤔 🤣🤣🤣

[@Panorama-memory]

그냥 쉽게 완벽하게 단언적으로 설명이 가능한 것이 있다면 그게 맞는 것임. 같은 게임을 하는 플레이어가 수백만명 이라도 게임의 분기가 수조개 라면 서로 완전 다른 내용의 게임을 하게 됨. 게임의 분기 시스템과 완전히 같음. 엄청난 자유도는 무한의 분기점과 사실 같은 것임. 세계는 결국 당신 1 인 만을 위한 시뮬레이션 일 확률이 99.999 % 미시 세계의 양자 구현 모습과 똑같은게 딱 시뮬에서 보이는 부분만 그제서야 데이타의 형태에서 연산을 시작해서 마치 무엇이 그제야 있었던 것처럼 존재 하는 것. 완전히 동일하게 작동 시스템을 가지고 있음.

[@carvesoul]

내가 할 수 모든 선택지에 대한 미래 시점이 모두 존재한다고 생각해요 4차원 시공간이라 해야 되나 저만 이런생각하나요? 내가 아침밥을 먹은 미래 안먹은 미래 모두 존재, 이걸 3차원 공간의 점에 형태에서 파생되는 모든 경우의 수가 존재하면서 시공간으로 나누면 그 3차원의 공간자체도 점이 되어 내가 한 행동의 결과에 미래의 모든 시점이 존재 한다는 거죠. 지금 나는 그 많은 경우의 수 중 1가지일뿐이라는거 현재 시각을 기준으로

[@murisu1829]

아 이거 어제 물리학 책 읽으면서 양자이론에 대한 내용 읽었는데 마침 이게 나오네.. 코펜하겐 해석도 다세계 해석도 일리가 있지만 다세계 해석이 너무 충격적이었다. 슈뢰딩거 고양이를 현실판으로 자신한테 시행하면(50% 확률 자살장치) 살아남은 세계의 자신은 의식이 있으므로 인간은 불멸한다는 논리였던 것 같은데

[@Kimchi_season_leader]

ㅇㅇ 권총을 머리에대고 방아쇠를 당기면 기적의 확률로 연속되게 발사되지않는것

[@3chontube]

슈뢰딩거...헬싱에 나오는 그 고양이 군요

[@goldbowl9547]

호오

[@물나눈]

혹시 무슨 책이였는지 알 수 있을까요

[@prodspaceone]

우리는 이미 너무 많은 관측속에 살고 있습니다. 내가 물건을 집을때 공기와 접촉한상태도 관측이고 말씀대로 모든 입자간의 상호작용이 서로서로 관측이되고 있음 입니다. 그렇다고 결정론적으로 생각하시는분들도 있는데 제 생각에는 다양한 가능성이 확률로 열려있고 그 가능성들이 가장높은 확률로서 확정되며 끊임없이 결정돼 가며 예측할수 없는 미래로 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확률이 낮더라도 그쪽으로의 확률을 높일수 있는 다른 변수가 생긴다면 낮은 확률로의 미래로 갈수도 있다는 거죠. 리뷰엉이님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user-dj3rw3re3d]

진짜 어려운 내용도쉽게설명해줘서 이렇게 접근성이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감사합니다.

[@SewonParkCosmac]

진짜 우리 세계가 멀티버스라면 이런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작은 성공을 쌓아가는게 중요하고 그래서 내가 성공하는 우주를 살면 되는거 아닐까.. 하고요

[@theory1004]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어떤 상황을 놓고 0과1이 계속해서 나뉘게 되고 그러면서 다세계가 펼쳐지는거라 생각됩니다. 이렇게 되면 에너지보존의 법칙에는 위배되지만 그 위배되는 범위도 어느 한 세계에 국한되는 것이고 결과적으로는 위배되지 않게 되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그 경우의수만큼 우주가 팽창되는거라 생각합니다

[@AQUA_WORKS]

@@예작스타코 이런댓글 볼 때마다 참.. 깝깝

[@봉현킴]

@@AQUA_WORKS 양자역학의 관점으로보면 몽실님 주장도 맞고 님 말도 맞다 할수있죠

[@AQUA_WORKS]

@@봉현킴 저건 걍 시비거는거잖아요..

[@mnhggod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이사-l3u]

@@예작스타코 ㅡ..ㅡ;;

[@June0696]

속도의 최대치가 빛의 속도이고 이중 슬릿샷의 실험도 그렇고 우리가 사는 세상은 디지털 시뮬레이션일 확율이 너무 높은거 같네여

[@kijk01010]

닥스2를 보고나서 다시 와서 보게되네요 ㅎㅎ 제 생각은, 다세계 해석은 이진법이나 일진법으로 기록되는 형식이아닌 N진법의 형식이라고 생각됩니다. 관측을 하든 안하든, '예'와 '아니오'의 선택을 통해 '사건'이라는 것은 100% 일어나게 되어있기때문에, '예'의 사건도 '예'가 되고, '아니오'의 사건도 '예'가 되는, 증식의 기록으로 봐야할 것 같습니다. 다만 우리가 더 생각해봐야할 것은, 유니타리 진행 이전에 '사건'의 현재진행형은 어떻게 보아야하는지 입니다. 즉, 애초에 이중슬릿 실험에서 전자가 파동이든 입자든, 슬릿을 통과하는 것이 단순 '이동'의 개념이라면, 파동으로 슬릿을 지나칠때 슬릿과 겹치는 순간, 입자로써 슬릿을 통과할때의 슬릿과 평행한 순간, 그 순간들은 과연 다세계로써 '존재'한다고 보아야하는지, '존재에 수렴하려 다가가는 중'이라고 봐야하는지 연구해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닥스2에 나온 '인커전'의 개념처럼 세계가 결정되기전에 두세계가 겹쳐있는 순간일 수도 있으니까요. 만약 전자가 파동이든 입자든 '통과'혹은 '이동'의 개념이 아니라 이중슬릿에 전자를 쏘기 전에 이미 결과가 정해져있는 '결과론적 절대값'의 개념인지 이것을 관찰 후 정의할 수 있어야 다세계이론의 종점을 찍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beautifulahin]

궁금한게 있는데요 리뷰엉님, 왜 시간은 상대적인걸까요? 모든 시간은 모든 사람들한테 공통으로 똑같이 주어지는데. 특히 잘때, 쉴 때 시간이 너무 빠르게 지나갑니다. 일 할 때, 공부할 때는 드릅게 안가는데 이유가 궁금해요!!

[@Aether_3]

네 그게 바로 아인슈타인이 상대성이론을 설명할 때 했던 농담입니다 ㅋㅋ

[@7hanz-539]

+플랭크 할때

[@09onca]

이것도 하나의 썰인데요ㅋㅋㅋ 머리속에서 처리할 내용이 많을 때는 시간이 느리게 흐른다고 느끼고, 집중도가 높을수록 시간이 빠르게 흐른다고 느낀다고 하네요. 아직 정확한 이유는 모르고 그런 것 같다는 이론이 몇 개 있는 정도입니다.

[@jasonshepherd5580]

@@09onca 이 세계가 시뮬레이션이라면 처리할 내용이 많아질때 부하가 많아서 느려지는게 시간이 천천히 간다고 느끼는게 아닐까요? 아님 말고 ...

[@검은날개-n8g]

아주 간단하게요. 부산갈때 버스타는거 하고 Ktx타고 가는거 생각하시면 되요. 아주 작은 거지만 분명 시간을 단축시킨 거니까요. 또는 걸어서 부산까지 간다고 생각해보세요. 더 가깝게 다가올껍니다.

[@Justice-79]

우주가 시뮬레이션이기 때문에 내가 관측하지 않을때는 수많은 확률로 존재하고 있지만 내가 관측하는 순간에는 관측된 현상만 관측자에게 보이는것인게 아니가?

[@Solone1]

우리차원의 리뷰엉이님은 과학유튜버라서 너무 좋음 어딘가에서는 영화리뷰 하고계시겠지?

[@새준김]

@구듁하면 프사 니여친 오호

[@히힛-u6r]

What if 내용이 너무 궁금했는데 리뷰 감사해요~~

[@누비-i5v]

리뷰엉이가 과학유투버인지 영화유투버인지는 확률로만 알수 있다

[@최줄리아나]

이 문제가 과학계 최고 난제인 것은 70년대에 이미 커트가 제기한 내용을 다시 꺼내온 것임 이 우주가 빅뱅에서 생성된 후 급속한 팽창 후 냉각기 그리고 재팽창까지 암흑물질의 비중, 탄소의 성립 등 별, 행성, 생명체의 탄생까지 모든 변수가 기적에 가까운 확률로 통제되어 있고 생명체 친화적인 우주로 발전해 가는 것이 그져 우연으로 보기 힘들 정도로 정교하게 각본처럼 짜여져 있었기 때문에 호킹박사도 다중우주에는 과학이 아니라며 끝내 반대했지만 사실 그외는 마땅히 대응할 논리를 따로 찾을 수 없는 우주 최고 미스테리라고 말할 수 있음

[@okiki365]

다세계 해석이랑 시뮬레이션 우주론이 하나로 합쳐질수 있을것같네요 어떠한 존재가 세상을 모든 확률에 따라 시뮬레이션을 진행하고 있고 현재 인지하고있는 세계는 그 중 하나의 확률일뿐이라거나?

[@WinkingFish210]

이번 영상 너무 좋다 설명도 명쾌하고 마지막에 물음가지. 내 맘속 넘버원 유튜버

[@yuicaucatIl1I]

0:46 소리가 파동의 형태로 전달되는게 이해가 잘 안됐었는데 이 장면을 보니까 확실하게 이해가 되네요 머리에 쏙쏙 들어와요

[@nina726ify]

감사합니다. 너무 재밌어요. 쉽게 해주시느라 힘드실텐데..

[@tisjustin5964]

이미 모든 일과 결과는 정해져있다. 선택(관측)에 의해 여러가지 정해져있는 과정중 하나또는 다시 여러개로 이 것이 무한히 반복되는 과정이다. 에너지는 늘어날 이유가 없다 애초에 이미 정해져있는 과정이기에 그 값은 동일하다.

[@래커크-o2y]

전자가 어디 위치하는지도 인류가 아직 발견해내지 못했을 뿐, 언젠가 설명이 가능하리라 믿는다 평행우주는 없을것 같음. 관측의 순간에 나뉜다 라는 것도 참 기준이 애매함. 그리고 나뉜다면 숫자로 표현이 불가능할만큼 많은 수의 우주가 존재하기 때문에 기존에 알던 시공간의 개념을 쓰레기통에 갖다 박아야만 이해가 가능한 수준

[@juntube1179]

양자역학으로 봤을때 관측전 리뷰엉이는 영화리뷰어인가 과학유튜버인가 확실치 않은데 관측 후 과학유튜버으로 설명되지 빨리 백만가자!!

[@gangminny]

우리의 뇌파도 파동으로 인해서 우주 반대편에 살고 있는 수많은 나 자신의 기억을 마치 데자뷰 처럼 느낄수도 있는걸까요? 그렇다면 마치 어제 죽는 내가 있고 내일 죽는 내가 있고, 나는 오늘까지 살아남은 나이고, 내가 죽고 난 뒤에 미래의 내가 내가 죽고 난 뒤의 뇌파를 느끼고 그것을 이미 겪었던 것이라고 생각하는걸까요?

[@sanghoonlee7027]

근데 실제 우주에서 인위적이지않은 무관측이라는 현상이 일어날수있을까? 싶은데요 블랙홀이라해도 중력이 작용하고 빛도 흡수되었으니 빛도내부엔 있을테고... 무관측이라는 전제가 우주에선 불가능할듯싶어요 그래서 멀티버스란건 없는거같은뎅..인위적으로 그런가능성을 만들더라도 전자크기 혹은 그이상의 크기에 대한 다양한 가능성이 늘어날뿐 우주와같은 전체 단위가 가능성으로 나뉘는 일은없을듯...

[@itbeginners5148]

배경에 깔리는 아리송한 배경음악과 리뷰엉이의 목소리는 찰떡이구려

[@모두에게사랑을-c7s]

이 세상을 홀로그램이라고 본다면 얼마든지 중첩이 가능하겠지요. 다른 차원과도 중첩하고. 모든 물체는 진동하는 에너지인데 진동수에 따라 보이는 부분이 다르다고 하네요. 양자역학 덕에 과학과 영성이 가까워지는 것 같습니다. 재밌게 시청했습니다~♡

[@leelmoffice2559]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

[@johnlemon6068]

0:39 소리 파동 ㅋㅋㅋㅋ

[@동민-h6u]

아 시발 존나웃었네 ㅋㅋㅋ

[@맛있는우라늄]

언제나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workwillof]

어장녀가 나에게 항상 하는말 같아 너와 나사이는 연인관계일수도 있고 친구관계일수도 있어 하지만 니가 대놓고 물어보면 하나의 관계로 결정나겠지 내 마음은 양자역학에 의해서 과학적으로 어쩔수없는 현상이얏

[@macotorshya3416]

영상요약 현실세계 : 리뷰엉이=과학유투버 평행우주 : 양자부엉이=영화유투버

[@윤수-e7q]

근데 그러면 인터스텔라의 시간여행 개념도 그렇게 5차원의 관점에서 보는것만 가능하지 이미 관측이 되었던 과거의 세계를 바꾸는것은 불가능하지 않나요??

[@이름뭐하지-b2i]

리뷰엉이님 이중슬릿 시럼 언제까지 설명하실거에요?

[@딱대-f9z]

이분영상은 뜨면 무조건 다봄 .. 과학 안좋아하는뎅..

[@신정아-i4z]

세포의 분열과 자가 복제를 생각을 해본다면 다중 우주론은 가능 합니다 문제는 또같이 계속 반복해서 복제 하느냐 아니면 같은 패턴을 다르게 변형 하느냐의 차이가 있을뿐 즉 관찰자가 어떤 의식으로 관찰하느냐의 문제이지요 그런의미로 따지자면 이지구가 우주 전체로 본다면 하나의 세포로 보일수도 있지요 그렇다면 셀수없는 많은 별들의 존재를 알수 있지 않을까요 그래서 중요한것은 생각 의식 인식이 어떤 또다른 세포의 분열 즉 에너지의 자가복제의 형태가 만들어 지는냐의 관건이겠죠 인간중에는 성격과 인성이 변하는 인간이 있고 변하지 않는 인간이 있습니다 변하지 않는 인간은 또같은 자가 복제를 하는 인간이고 변화는 인간은 또다른 세계 즉 다른 우주를 창조하고 있는 것일겁니다 그래서 인간을 소우주라 하지요

[@petery7003]

모든 건 다 환영이라는 뜻. 게임할 때 캐릭터가 움직임에 따라 배경이 만들어지는 것과 동일

[@Duckiscute-o7t]

웬 똥멍청이같은 게임 배경 비유일까요? 램 모자르고 연산력 모잘라서 그렇지 램과 연산능력이 무한대면 모든 배경 실시간으로 만들수도 있어요. 과거 던전 들어갈때 다시 로딩 오지게 길게 뜨고 메모리 로드하던때와 달리 지금은 바로 던전 들어게 구현된게 램과 연산능력 올라가서 글커든요? 제발 좀 되도 않는 비유좀 하지 마세요

[@petery7003]

@@Duckiscute-o7t 반박을 재대로 하려면 우리 '현실'이 램과 연산능력이 무한대인 상태에서 만들어진 게 맞다는 증거를 제시하세요. 그래야 님 주장이 타당한 겁니다.

[@꿀공장장]

환영이라는건 너무 나갔고 모든건 다 에너지라는건 E=mc2 공식으로 밝혀졌죠

[@MaartsFeather]

전자가 어느 특정 부분에 있는 게 아니라, 전체에 있는데, 상자를 열었을 때, 한 쪽에 있는 것 처럼 보이는 것이지.. 전자는 이 물질계에만 존재하는 게 아니라, 정신계에도 함께 존재할 수가 있지.. 물질계의 관점에서만 보려고 드니깐, 필요조건만 충족되는 것이지. 전자는 기본적으로 입자형태를 띠면서 활동할 때는 파동형태처럼 보이기도 하지. 뭔가의 간섭을 받으면 마치 자율적인 생명체처럼 파동형태로 바뀌는데, 생명체가 외부의 간섭에 영향을 받아 형태를 자율적으로 반응하듯, 전자는 물질 형태가 되어서도 그 특징이 같다. 쉽게 생명체를 예로 들면 특정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몸이 자율적으로 그 환경에 적합한 형태로 맞추게 되지. 전자의 특징에 의한 환경적응의 운동이지. 그 게 전자의 역할이야...... 우리의 몸을 이루는 아주 원초적인 단위이니깐..... 그리고, 이 세계의 모든 것은 하나인 동시에 열이고, 열인 동시에 무한대이고, 무한대인 동시에 다시 하나이기도 하여 아주 원초적인 형태가 무한대의 변화를 보이기도 하지. 처음은 끝이고, 끝이면서 시작이기도 하지. 사실 시간이란 무의미한 것이야. 우리가 물질계에 살기에 외부환경의 영향을 받아, 시간이 중요하게 된 것 뿐이지. 하지만, 우리 몸을 구성하는 전자도 우리 몸을 움직이는 영혼도 정신계로 부터 나온 것이지. 지구 달 그리고 모든 행성과 은하계는 물질이지만, 이 모든 것은 정신계로 부터 나온 것이야.

[@kalkalkalkalkalkalkal]

항상 생각하는건데. 세계가 어떻게 만들어진건지 궁금하기도 하고, 처음엔 아무것도 없었을떈 무엇이 있었는지 궁금하고, 이게 현실이라고 확신할수 없다는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안준석남]

인셉션이 비슷하죠 ..젼 다중꿈을 자주 꾸는데 5번까지 가본적있는데 하도 안깨어나서 그날은 이대로 못깨어나나 싶은생각도 들정도로 꿈속인데 여러번 현실이라고 장담한적 많음...날라당기는꿈을 자주꾸는데 꿈인지 확인할려면 저만의방법이 날라당기면 꿈이고 ,,, 현실인데 꿈인지 확인할려고 높은곳에서 뛰어내리다가 못날고 뒤지면 어카지 그런생각한적도...

[@find887]

@@안준석남 날라다니는 꿈 저도 비슷하네요. 그렇지만 꿈이라고 느껴징때는 일단 날아 보는데 현실에서 그럴까봐 좀 무섭기도 하네요.

[@JHLee-qd9ks]

저는 다른꿈의 기억을 가진채로 꿈을 꿉니다 현실의 저와 서로 다른 배경을 갖는 꿈속의 제가 있는데 꿈속의 제환경도 2가지로 나뉘어지는거 같아요ㆍ 저는 꿈까지 포함하면 3가지 인생을 사는 느낌이에요 현실과 꿈이 혼동이 될 정도는 아니지만 때때로 "아 이건 꿈속의 일이었지 " 하면서 현실에 중첩되지 않게 하려고 경계심을 갖고는 하죠 다행히 요즘은 ' 다른삶의 나'에 대한 꿈을 꾼지가 2년은 되어가는거 같아요 인생에 영향을 크게 준 2가지 사건을 기점으로 했던거 같은데 마블영화를 보면서 ' 내꿈들이 멀티버스를 공유한거 였었나?' 하는 생각도 해보고는 했죠

[@JHLee-qd9ks]

같은 환경에서의 일을 마치 드라마 에피소드로 회차를 쌓아가듯이 진도가 나가면서 꿈의 스토리가 진행되고는 했었습니다ㆍ

[@민트쵸코프로젝트]

다세계 해석은 필요 자원이 너무 많슴다.. 눈만감았다 떠도 우주에 존재하는 전자의 개수에 시간을 제곱한만큼의 우주가 새로 생겨난다는거.. 저는 IT개발자로써 세상이 컴퓨터 안의 시뮬레이션이라는 말은 차라리 믿겠네요. 엔지니어는 자원을 최적화하는데 집착하기 때문이죠. 제가 세상을 만들어도 미시세계는 계산식으로 만들거 같아요 ㅋㅋㅋㅋ

[@seanra8598]

7:03 여기서부터 나오는 브금 제목이 뭔가요?

[@국뽕공장]

앤트맨

[@김민준-h7e]

하나 궁금한점이 있는데 수많은 세계중에서 제가 이미 죽은 세계가 있을텐데 같은시간과 같은모습을 공유하지 못한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ongminkim4702]

흥미로운 주제네요. 다세계 해석이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긴 하지만 확률적 가능성을 진짜 일어난 사건으로 치부해버리면서 생각하지 않아도 되는 것들까지 고려하게끔 만드는군요. 최대한 간단하게 만들어도 모자랄 판에 최대한 복잡하게 만든다? 와우 ㅎㅎㅎ

[@parkmae]

관측 = 시뮬레이션 세계의 오류를 찾는 순간 그 순간엔 컴퓨터 시뮬레이션이 입자와 파동의 순간을 보여준다. 에너지 보존위배 아니고 관측하는 순간만 보여주고 안보면 다시 사라지는 프로그래밍 세상에 살고 있다는 것아 증명됨 결국 우리 세상은 매트릭스다

[@matsal437]

어디선가는 영화 유튜버, 어디선가는 과학 유튜버인 리뷰엉이가 있는 .. 그런 것이 평행우주군요?

[@dolololol]

미시세계와 거시세계는 완전히 다른 물리법칙이 작용하고 통합되지않을거 같음. 3차원과 4차원에서 다른 물리법칙이 있는것처럼... 미시는 영상처럼 양자역학이고 우리가 사는 일반적 세계는 그냥 상대성이론 적용하면 되는거같음.

[@nonamed25]

궁금한게, 어떻게 전자를 한 개씩만 쏠 수 있는거고, 어떻게 그걸 확인을 하는 걸까요?

[@23블루워터]

ㅇㅇ 이걸 설명하는데는 한번도 못봄

[@강인하-c5v]

@@23블루워터 얘도 모를듯.. 솔직히 뭔소린지도모르고 어디 써있는거 영상만드는느낌임

[@nahyunkim6328]

전자총이라고 있지 않나요

[@microsoftkorea1028]

고등학교 내용이니까 ebs보고 와라

[@김명식-r2y]

측정, 관측이라는 단어로 양자역학을 현혹하는 것을 자제해야합니다. 전자에 영향을 주는(빛, 먼지 등)것이 전자의 파동성을 무너트리는 것이라고 설명해야 합니다

[@꿈틀이가보는세상]

요즘 리뷰엉이의 과학컨텐츠가 정말 마음에 든다

[@Sini7878]

로키 리뷰 너무 잘 봤어요 :)

[@withu1060]

잘 봤습니다. 양자역학에 관해 들으면. 정말 이 세계가 데이터를 기반으로한 시뮬레이션 세계인듯한 느낌이 듭니다. 롤플레잉 게임을 예로들면 어떠한 장소에 캐릭터를 이동(확인)하는 순간 그 주변 모든 환경들이나 NPC. 몹들이 활성화되고 그 위치도 결정되는것 처럼요. 그리고 같은 장소라도 어떤사람이 어떻게 플레이를 하느냐에 따라서 전혀 다른 상황이 펼쳐지죠. 물론 게임속이랑 실제세상은 그 퀄리티가 비교조차 할수 없지만. 언젠가는 현생 인류가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이랑 별반 다를거없는 시뮬레이션 세상을 만들어 낼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여기서 더가면 망상 이라는거 아는데요. 만약 그리되면 현생인류가 그 시뮬레이션 세상에선 신같은 존재가 되겠죠. 그 우주어디에서도 나타날수있고(그 시뮬레이션세상의 사람들이 몇백광년 몇천광년 하면서 도저히 도달할수 없는거리도 밥먹듯 숨쉬듯 자연스럽게). 알게 모르게 영향력을 행사할수도 있는.

[@평범한사람입니다-x2h]

이런 과학 영상도 재밌다

[@데헷데헷-n8t]

이분 이런 리뷰로 100만찍는게존경스럽다

[@둥이집사-g1q]

관측이란 일종의 다른 존재와의 관계라고 생각됨.. 세상과 단절된 상태에서는 무엇이든 될수도 있는 백지상태인거임.. 하지만 어떻게든 인과관계가 생기면 결과를 예측할수 있는게 아닐까는 무슨 치킨 먹고 싶다

[@ipsy7312]

스파이더맨 홈커밍 리뷰 잘 봤습니다. 퀸터가 왔다는 668번째 지구라는 말에 대해 상세히 잘 설명해주셨네요. 노웨이홈에 대해서도 깨알 같이 다뤄주셨고요. 앞으로도 재밌는 영화 리뷰 잘 부탁드립니다.

[@masshunter]

저는 조금 다른 해석을 가지고 있는데 다세계로 갈라진다기보다는 이미 현실은 수많은 현실이 중첩상태에 있고 어느 한 구멍을 통과하게 되는 순간은 그 중 어느 한 현실을 선택하는 순간이라고 봅니다. 즉 전자가 a를 통과하는 현실 전자가 b를 통과하는 현실이 모두 이미 존재하는데 이 두 현실이 모두 동등한 자격으로 존재하며 이 현실들이 서로 간섭을 일으킨다고 보는거죠.관측 전에는 이런 이 두 현실이 간섭을 하여 파동 무늬를 만들고 관측이 일어나면 그 관측하는 행위가 그 중의 하나의 현실을 선택하는 행위가 되어서 파동무늬가 사라진다고 보는거죠. 다세계해석과 거의 비슷한데 다만 관찰시 세계가 갈라지는것이 아니고 이미 존재하는 수많은 현실 중 관찰자가 '선택`이라는 행위를 했다는 것이 다르죠. 근본적으로 다른것은 현실들이 서로 간섭을 한다는 개념입니다. 저는 제 해석을 다현실해석이라고 이름붙여보고 싶네요. 내가 뭐 거창한 해석을 내놓는다는 뜻이 아니라 그냥 부르기 쉽게 하자는 뜻이니 오해는 마시기 바랍니다. 제 해석의 기본적인 아이디어는 어떤 일도 일어날 수 있고 그런 현실은 존재한다는거죠. 이런 모든 현실들이 서로 파동처럼 간섭 보강등을 하여 최종 관찰되는 현실을 만들어 낸다는 아이디어입니다. 물의 파동에 비유하자면 현실 하나 하나는 파원과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무수히 많은 파원이 파동을 만들어내고 새로운 파동은 역시 무수히 많은 파원을 만들어내는것과 흡사하다고 할까요? 그럼 만약 어떤 현실도 존재가능하다고 하면 왜 우리의 세계에서는 돌을 떨어뜨리면 돌이 하늘로 솟구치는 현실도 존재해야 하는데 그런 것을 왜 목격할 수 없는것이냐? 라는 의문이 떠오를 수 있죠. 그 이유는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현실의 선택지가 거시세계에서는 너무 좁아져서 오직 한 가지 현실만 존재하는것처럼 보인다고 설명할 수 있습니다. 이중슬릿의 예를 들면 이중 슬릿에서 빛이 판을 뚫고 지나가는 일은 발생하지 않았죠. 그것은 제 해석에 따르면 판의 전기적 힘이 수많은 현실 중 오직 두 슬릿을 통과하는 현실만 남겨놓았기때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런 해석원리를 거시세계에 적용시킬 수 있습니다. 거시세계의 큰 입자는 수많은 원자로 이루어져 있죠. 그런데 이런 큰 입자에 속한 원자들에게 가용한 현실은 제한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축구공의 예를 들자면 축구공의 a부분은 축구공의 b부분의 옆에 있어야 하는 전기의 힘이 부여한 규칙을 따라야하기 때문이죠. a부분에 있는 원자만이라면 그 원자는 자유롭게 위치할 현실들이 존재하겠지만 b부분 옆에 있어야 한다는 전기력이 부여한 규칙에 제한을 받기때문에 그럴 수 없게 되는것이죠. 이런 전기력이나 중력등이 무수히 많아야 할 현실을 걸러내는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돌을 떨어뜨렸을 때 돌이 하늘로 솟구치는 일은 거의 일어날 수 없는 일이 되어버리는거죠. 또 다른 비유를 들자면 혼자인 사람은 아무곳이나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지만 서로 팔짱을 낀 많은 사람들의 집합체는 거의 움직일 수가 없는것과 같은 이치가 들어있다고 보는겁니다. 거시세계의 큰 입자는 이런 팔짱을 낀 많은 사람들과 같고 미시세계의 작은 입자는 혼자 다니는 사람과 같겠죠. 제 해석에도 당연히 많은 문제점이 있겠죠. 무엇보다 현실이라는 개념이 상당히 추상적이쟎아요? 이게 어떻게 상호간섭하는냐를 설명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한다는 점일것같네요. 그 밖에도 많은 문제점이 있겠지만...

[@M31-w2b]

양자역학을 제일 쉽게 설명하시는것 같아요..감사하네요

[@woong4619]

재밌네요. 영상 굿굿.

[@bk4995]

물질과 에너지 보존에 위배된다는 것이 너무나도 치명적인 "다세계 해석"

[@iijliljllij]

파동성을띌때의 동영상을재생시키면 어떻게되나요?동영상속에는 입자가 되나요? 근데이미 파동성이라는결과가나왔는데 동영상재생시키면 입자가 된다는건가요?

[@민관김]

동영상재생을 할려면 동영상 촬영을 해야하는 측정상태입니다. 고로 영상속에 전자는 입자가 되어있겠죠.

[@iijliljllij]

그럼 역으로 방안의 불법촬영 몰카 측정기용도로도 활용할수도 있겟군요?신기,,,

[@로둥-n8b]

만약 우주가 무한하게 존재한다면 아주 얇은 모눈종이를 무한하게 겹친듯하게 우주들이 겹쳐있을 듯

[@권혁관-o6u]

본다 는 것은 빛을 쪼였다는 것이고 그건 에너지를 제공한것 에너지가 더해진 전자로서 특징적 변화가 생겼다고 보는게 보다 정확한 해석 아닐까요

[@해동검도태검관]

알면 알수록 과학이란 존재는 철학이 아닐가 하는 의문이 듭니다.. 하하.. 하 항상 감사히 영상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hsl-eh3fp]

빅뱅 이전은 철학에게 묻고 빅뱅 이후는 과학에게 물어라

[@조윤형-d7l]

8:35 h 바의 제곱인데 오타네요 리뷰엉이님!

[@ppssjames1]

타임머신이 생긴다면 다우주 가능하지만... 타임머신이 없으면 다우주도 없다..고 생각됨...

[@둥맘-q3k]

와 엄청재밌네요, 이렇게 쉽게설명해주시다니~^^

[@bearded-Kongsoon]

리뷰엉이가 영화리뷰어가아닌 과학유튜버로 변모하자 더 많이 챙겨보는 아이러니한 상황

[@유타워]

이 넓은 우주는 아직도 커지고 있는데 아직도 우리밖에 없다고 생각하세요? 이넓은 우주에 유일하게 우리 태양계만?

[@hwisook]

재업로드 된건가? 본거같은데...

[@tonypark4662]

그러게요

[@까당-e6w]

다른세계서 본거임

[@Dawn._]

그는 최고의 영화 유튜버야...!! 영상 감사합니다.ㅎㅎ

[@jphwang6415]

개인적으로 이세상이 매트릭스 일 수 있다는 가장 큰 근거가 이중슬릿 시험이라고 생각함....

[@moemoekyoong]

으으.... 뱀이 꿈틀대는 것 같아서 눈 찡그리고 보다가 6:43 여기서 폰 던질 뻔 ㄷ ㄷ

[@역발상-s8s]

태양계 또한 전자의 구성 중 하나이다.

[@인생팁-테슬라]

요즘 여기저기 평행우주, 멀티버스 얘기가 많은데 마블 코믹스때문에 더더욱 그러한 것 같네요 추가 설명드리자면, 우리와 같은 시공간 4차원의 우주가 상위차원을 기준으로 여기저기 존재할 수 있다는 것이지, 스파이더맨 1,2,3...처럼 존재하는 것은 아닙니다. 잘못된 가설이죠. 물론 상위차원 존재가 의도적으로 버전1, 2, 3...으로 만들면 가능할 수도

[@양문열-i9x]

예전에는우주가 에테르로 체워져 있다고 봤죠. 빛은 이 에테르을 통과하는 입자라고 생각했었죠. 파동이란 일정한 공간에 일정한 물질이 체워져 있을 때 물질간에 에너지 전달로 이루어지고, 입자는 공간을 통과해서 운동성을 갖는데, 입자이면서 파동이란 소리는 한 입자가 작어져서 공간을 체우고 있는 물질과 공간을 통과하는 입자의 크기가 비슷해져서 나타나는 현상은 아닐까? 하는 공상을 해보네요. 즉 광자나 전자의 크기가 공간을 형성하는 가장 작은 단위의 크기라서 입자와 파동성을 동시에 갖게 된다.... 그런데 최근 고분자 단백질을 이중 슬립 시험을 통해서 파동성을 관찰한 연구에 따르면 제가 생각한 공상은 헛소리라고 봐야하고...

[@jodhi2068]

원자는 모든곳에 동시에 존재 합니다 그게 바로 우주가 여러개라는 증거죠 하나의 원자가 다른우주에 동시에 존재하는 겁니다

[@yo-gi-yo]

몇달만에 보는대도 친절히 맨처음부터 다시 설명하며 진행하는 자연스러움.. 이걸 이해 못하면 영상을 이해못하겠지만 캬!! 과학부엉이 대단!!!

[@nolboo_korea]

16:02 궁금한 것도 댓글로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은 주지 않습니다💖)

[@구정너]

이 영상이 이해가 안가신다면 아직 미친게 아니십니다. 하지만 미치고 싶으시다면 궤도 침착맨의 양자역학 영상을 보시면됩니다.

[@backgrmusic1476]

양자역학은 인간의 시점으로 한 과학이고, 고전역학은 사실적이고 인간은 알지 못하기 때문에 확률로 메기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