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민생활 정리하고 한국으로 역이민 왔다가 다시 미국으로 돌아가는 가장 큰 이유,한국에 적응하지 못하고 떠나는 교포들,무엇이 그들을 미국으로 다시 가게 하는가? 자식걱정

  Рет қаралды 76,009

Kansas Captain Seung

Kansas Captain Seung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212
@CaptainSeung
@CaptainSeung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승대위입니다. 날씨가 많이 덥습니다. 늘 평안하시기를 소망합니다. 제가 미국이민과 유학관련해 네이버 카페를 오픈했어요. [승대위의 미국유학 미] 네이버 카페로 초대합니다. naver.me/5RhoLLIn From 승대위
@cherrylove1293
@cherrylove1293 Ай бұрын
다시 태어나면 이민은 안 할듯요. 태어난 내나라서 무탈하게 사는 게 가장 행복한 삶 같아요.
@patrickkim4410
@patrickkim4410 19 күн бұрын
@@cherrylove1293 근데요 헬조선 거리면서 살거면.. 이민 특히 미주나 호주 쪽은 매력 있어요. 기술직은 특히요. 한국에서 대학 못나왔다고 사람 취급도 못 받으면서 살거면요.. ㅋ 용접 밀링 등등의 기술직은 한국 전문직 부럽지 않아요. ㅋㅋ 근데도 태어난 곳이 좋으면 어쩔수 없죠. ㅋ
@user-fj3tz7jz5f
@user-fj3tz7jz5f 18 күн бұрын
@@patrickkim4410 저도 기술직인데 훨씬 페이도 높고 대우가 달라서 감사하며 일하고 있습니다^^
@JL-fq1cn
@JL-fq1cn Күн бұрын
저는 작은 비지니스하는데 8년하고 집두채사고 물론론이지만 먹고살만해요. 그런데 웃긴게 먹고살만하고 돈좀모이니까 그돈들고 한국가서살고싶어 미치겠어요.싹정리해 현금화하면 현금으로 서울주변아파트 빚없이 살돈정도는모았고든요.아직40대고 16년차입니다. 애들은 학교다니고....와이프는반대하고...16년차에 나이도 먹을만큼먹었는데고 향수병이 장난아닙니다. 저같은사람은 한국에 가야겠죠?
@sweetme_us_2354
@sweetme_us_2354 Ай бұрын
아이들이 어리고 아직 젊을때는 은퇴하면 한국에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많았지만 정작 은퇴가 가까워지니 굳이 한국에서 살 필요가 있나 싶기도 합니다. 미국에서 살았던 기간이 반세기에 가까워지니 미국이 더 고향같아요. 어차피 한국에서 부모님 다 돌아가신 뒤 남은 형제들은 떨어져 살아온 세월이 긴 만큼 굳이 다시 가까이 지내야 하는지도 모르겠구요. 남보다는 가깝겠지만 여태 각자 인생 살아왔듯 계속 그럴겁니다. 가끔 한국에 여행하듯 다녀오면 충분할 것 같아요.
@annarho9249
@annarho9249 Ай бұрын
완전히 공감합니다. 막연히 향수심 인데, 한번씩 방문하는것이 현명하다 봅니다
@user-yg3ds3nn9q
@user-yg3ds3nn9q 27 күн бұрын
@@sweetme_us_2354 반대로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한국에 계시면서 연에 3~4개월 미국 다녀오시는 것으로요. 저도 미국에 20여년 주재원 생활하다 몇년전 귀국했는데 미국 생활이 그립더군요, 그래서 연중(가장 더울 때) 3달 정도를 애들 보러 다녀옵니다. 비용도 비성수기에 저가항공사(KAL이나 아시아나는 진짜 돈낭비예요) 예약하는데 우리 두 내외가 왕복 3백만원 정도 들더군요. 미국 가서도 애들 집에 하루이틀 있다가 근처 모텔에서 자는데 식비, 차렌트비까지 해서 비용이 월 3천불 정도 들더군요. 그런데 그전 미국에서 주재원 생활할 때 월 8천불 정도 지출하뎐거에 비해 한국에서 생활비가 월 4천불 정도드므로 미국 방문비용까지 다해도 미국보다 생활비가 싸죠. 한국에 있으니까 참 좋아요, 아파트가 답답하다는 사람도 있지만, 우리 두 내외는 45평에 있어서 그런지 널널하구요, 음악 듣고 싶은대로 크게 듣고 티비도 85인치 큼직막한거와 사운딩시스템을 갖춰놔서 거실에서 맨날 영화봐요. 때때로 집앞 카페가서 동네친구들과 치맥과 커피타임도 끝내주죠. 날 선선하면 서울근교에 라운딩도 즐기고(요즘엔 날이 더워 필드 대신에 집앞에 스크린 골프를 자주가요) 한국 생활이 은퇴자에겐 끝내줘요. 물론 건강보험 등 세금은 꼬박꼬박 잘 내고 있어요(그거도 미국에 비하면 진짜 싸죠)
@blossomcherry9835
@blossomcherry9835 21 күн бұрын
그것이 지혜로운거라 생각해요. 한국에 오고 싶을때 가끔씩 오시는거요.
@user-jv6gi1el3s
@user-jv6gi1el3s 15 күн бұрын
형제도 떨어져 오래 살면 가까운 이웃보다 못할때가 있어요 사는수준이 비슷하면 몰라도
@user-im8lr9er9f
@user-im8lr9er9f 8 күн бұрын
작년에 미국 있으면서 만난 우리 사돈이나 교민들과 비슷한 생각이시내요 경제력이 되시고 나름 한인들과 적절하게 유대관계가 유지 되면 부모 형제도 없는 대한민국이 낯설지요 여행 와서 일가친척 만나시고 하시면 됩니다
@user-vo5kq9no1q
@user-vo5kq9no1q 17 күн бұрын
여러 나라 체류해 봐도 미우나 고우나 나는 대한민국이 좋더라! 행복하면 그곳이 천국입니다.
@user-ck7tq3kf8h
@user-ck7tq3kf8h Ай бұрын
한국에서 살다가 미국이민에 적응하기 힘든것 만큼 역이민. 또한 힘듭니다 결국 자기합리화 미국은 이런데 한국은 이렇다 비교하게 되면서 현실적응을 못함 즉 미국이민처음가면. 대가리속에 한국사고를 지워야 살수 있듯 한국에서 살려면 미국생각 지워야 함 80년대 이민갔다 온 사람입니다
@user-dr6gl1sn9z
@user-dr6gl1sn9z Ай бұрын
그래도 나이먹음 자식근처에서 사는게 조을듯해요 늙고 아픔 아무리 형제 친구 있어도 외롭고 내가 늙고 나이먹음 다늙고 죽어서 나를 보살피지 못해요
@noon19977
@noon19977 15 күн бұрын
@@user-ck7tq3kf8h 선택지가 여러개면 그런거 같아요 감사하며 삽시다 만족과 편리함대신 인생의 보람과 나눔도 중요합니다
@user-mx2ik3ki6z
@user-mx2ik3ki6z 10 күн бұрын
자식도 먹고살기힘든데 부모를 돌볼까
@jungmooahn2605
@jungmooahn2605 Ай бұрын
ㅎㅎ 자식보고싶어 역아민은 바보같은생각 우리는 일년에 크리스마스 전후로 해서 두달간 자식집에서 거하며 손주들과 어울려 지내곤한다 아무런 문제가 없다. 우리도 큰집과 낣은 정원에서 살아봤지만 오히려 한국 단칸짜리 아파트에서 소곱처럼 사는게 더 아늑하고 재미가있다 여행도 즐기며 외식도 많이하면서 ㅎㅎ다 사람마다 처지와 생각하기 나름이다.
@rsong721
@rsong721 Ай бұрын
이민이 장난도 아니고, 이민, 역이민, 재이민.. 이 세상에 산 좋고,물 좋고, 경치까지 좋은 곳은 없습니다. 본인이 환경에 맞춰서 살려고 노력을 해야 되지 않을까요.
@ckl20017
@ckl20017 Ай бұрын
맏는 말씀입니다. 미국 시민권 면접 할대 미국이 전쟁이 나서 당신이 필요 할때 전쟁에 나갈수 있느냐 물었을때 그러겠다고 선서했는데 다시 한국으로 간다고요, 저도 이거는 미국에 대한 예의가 아닌거 같다.
@user-ok9xz7uc1i
@user-ok9xz7uc1i Ай бұрын
저의 주변에도 의료보험을 축내려고 들어오는 꼰데들 역겨워서 죽겠읍다.​@@ckl20017
@user-go7bo9bw7j
@user-go7bo9bw7j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한번 마음 먹고 정착했으면 한우물을 파야지 ~ 왔다리 갔다리~너무 이기적인것 아냐!!!
@user-mz2sd9xv5z
@user-mz2sd9xv5z Ай бұрын
말이 이민!역이민이지!? 같은 나라에서 이사 한번 가는것도 힘드는데 이렇게 환경을 바꿀수 있는것에 놀랍고 이런 사람들은 좋은것만 기대하면서 철새처럼 😮그렇게 자기 입맛에 딱 맞는것이 있다고 생각하는지?평양감사도 지가 싫으면 어쩔수 없지만 조국이 싫다고(자기한테 않맞아서)남의 나라 시민이 되겠다고 선서?까지 하면서 이용만 하는 사람들!😮자기자식들 보고 싶어서 역이민 하는 인간들!부모 형제와 헤어져서 이민 갈때는 신나서 갔겠죠?
@Iluvmydogs128
@Iluvmydogs128 Ай бұрын
Koreans living in Korea are so judgmental. It is her choice where she wants to live and she is allowed to change her mind. It is her life and she is being nice to share this with us. It is no wonder this lady doesn’t want to stay in South Korea!! So judgmental and critical.
@petercho8296
@petercho8296 Ай бұрын
이민, 역이민... 저도 해외에서 10년 넘게 살고 있는데 늘 하는 고민 같습니다. 그러고보면 우리네 삶은 참 나그네와 다를바 없네요. 모두 현재의 일상에 감사하고 즐기는 행복한 하루 되시길...
@seondojin
@seondojin Ай бұрын
정답!!!!!
@shadowingcoach
@shadowingcoach 18 күн бұрын
돈있으면 모든곳이 천국인것같아요^^ 그래서 태국등 동남아를 많이 가는것 같아요 좀더 덜 일하고 더 누리고
@kyl7174
@kyl7174 Ай бұрын
사람이 서있으면앉고싶고 앉으면 눕고싶고 사람 의욕심이란 한도끝도없다. 자기가 주변사람들 보면 본인이 얼마나 행복하고 복에겨운 생활을 하는지 모른다. 우린 이웃의 어려운 주변분들을 생각하면서 욕심부리지말고 현제의 본인의삶에대해 고맙게 생각하면서 만족하고 항상 감사하게 살아야합니다. 🤗🤗!~~
@user-nn7qp9lx3j
@user-nn7qp9lx3j Ай бұрын
저도 딸이지만 20대 아직 독립이 덜 되었을때만 부모님이 그립더라고요 경제적독립 부모로 부터의 독립이 된후에는 부모님 도 잘 살았으면 하는 마음이더라고요 그런분들은 미국도 한국도 어디에 있어도 힘들겁니다 자녀들 보고 싶은만큼 자녀들은 바빠서 그렇지는 않는것같아요
@kriskwon575
@kriskwon575 Ай бұрын
자식도 자식 나름입니다. 자식이 어릴 때 자식이지 성장해서 결혼하게 더면 누가 사위가 되고 며느리가 되느냐에 따라 원수가 되기도 하네요.
@nameno8735
@nameno8735 Ай бұрын
18세 넘으면, 자식도 그냥 이웃 정도로 생각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hanna0322
@hanna0322 Ай бұрын
​@@nameno8735결혼한 자녀는 부모를 떠나 부부가 한 몸으로 연합한다는 이 의미를 이해하면 원수될 일은 없을거같아요.
@konpark4126
@konpark4126 26 күн бұрын
​@@hanna0322표현하자면 그렇다는 이야기 겠지요 자식나름 이겠지만
@dgl1713
@dgl1713 20 күн бұрын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지요.. 자식은 부모가 키운것이고, 물건이 아니기에^^;;;;;😅
@bychoi1681
@bychoi1681 Ай бұрын
세상이치가 모든 것을 다 가질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어느 것이 더 중요한지를 선택해야 하겠지요.
@91483
@91483 Ай бұрын
자식 가까이 가고싶은 부모님 마음은 이해갑니다만 자식(이나 그 배우자)은 입장이 다를 수도 ㅎㅎ
@DIYLifeSkills
@DIYLifeSkills Ай бұрын
제가 바로 역이민 + 역이민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 저는 4-5년후 퇴직 후, 미국 집을 렌트주고 한국에서 짧게는 3년, 길게는 8년 임시 한국에서 은퇴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목표는 10여개국 동남아 여행이 포함돼 있어서, 한국에 베이스 거주지를 마련하고, 한국내 여행은 물론, 동남아 (일본, 중국, 베트남, 등등) 국가들을 돌아가며 1-3달 정도 살아 볼 계획입니다.
@jimk6819
@jimk6819 Ай бұрын
가족이 있는 곳이 고향입니다.
@seondojin
@seondojin Ай бұрын
정답!!!!!
@MKMAXX-eb8gz
@MKMAXX-eb8gz Ай бұрын
저희딸도 약대 병원인턴할때 가슴조이고 늦은밤에 집에 돌아올 때까지 맘못놓고 떨던 생각이 떠오르네요. (저도 한국으로 역이민중)특히나 무서운동네서 일해서😣다행이 아무일없이 졸업해서 잘직장 생활합니다. 아드님도 별일없이 잘하실 것입니다. 너무걱정하지 마세요…
@CaptainSeung
@CaptainSeung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namjoomyung9328
@namjoomyung9328 24 күн бұрын
한국 사람이라도 외국 오래 살다 한국오면 적응하기 쉽지 않아요.. 편리하고 말통하고 여러 가지 좋은 점도 많지만 그외에 많은 가치가 상실된 사회예요.. 어디서 살든 개인의 선택이니 존중해 줘야 합니다..
@user-ie5wb3vu6g
@user-ie5wb3vu6g 13 күн бұрын
저도 캐나다 8년차인데...정말 한국가면 가장 편안한 순간은 영어를 안써도 된다는것이네요 ㅋㅋㅋ 내가 저 긴 말을 다 알아들을 수 있고 내 의견을 완젼히 온전히 정확히 다 전달할 수 있다는 것😊
@user-xk4gm8lw7b
@user-xk4gm8lw7b Ай бұрын
승대위님 ~ 좋은 컨텐츠 감사해요 ..전 가족 미국 보내 놓고 기러기이긴 한데 한국과 중국과 미국과 생활을 비교해 보면 참 ~ 이 채널을 보면 균형 감각이 생깁니다 ~ 감사합니다 !
@user-ky5sy4ox6t
@user-ky5sy4ox6t Ай бұрын
미국에서 살든 대한민국에서 살든 행복하게 잘 사세요 홧틷ㅇㅇㅇ
@aoki277
@aoki277 Ай бұрын
제 경우엔 미국에서 25년째 살고있는 시민권자지만.. 역이민은 거의 생각해 본적없고.. 주변에서는 역이민 가시는분들.. 또 갔다가 다시 돌아오시는분도 있고 그저 개개인들의 선택사항이고.. 거주이전의 자유가 보장되는거라 이렇다 저렇다 말하기도 ㅎㅎ 싱글로 사는 입장이다 보니 자제분들 있는 이민자분들의 입장도 잘 모르겠고 ^^ 재산도 물려줄 사람이 없어서.. 개인적으로 쓸 자금만 남겨놓고 ( 유일한 가족 강아지 앞으로도 ㅎㅎ 일부 남겨줌 ) 사후엔 모두 성공의 기회를 제공해준 내 나라에 모두 다시 돌려줄 생각 ㅎㅎ 어디서 살든 본인이 건강하고 행복함을 느낄수 있는곳에서 사시면 되는게 가장좋죠..
@jackchris8265
@jackchris8265 Ай бұрын
상속인이 없으면 나라에 귀속되나요?
@user-fp8zh3dq7z
@user-fp8zh3dq7z 28 күн бұрын
내친구는 호주로이민가서 10년넘게살다가 한국와서 3년정도살다 다시호주로갔어요 살아보니 호주에서도이방인 한국에서도이방인같다고합니다 어디든 뿌리내리고살고싶다고요 인생에서 만족은없나봅니다 적응하며 살아갈뿐~~
@aamfsgf
@aamfsgf Ай бұрын
가족들이 다같이 가거나 젊을때 가서 돈만벌고 돌아오는게 좋을거같아요
@User12345qwer
@User12345qwer 22 күн бұрын
한국도 전원주택살면 미국같이 살수있어요. 그래서 한동안 붐이일었다가 요즘은다시도시로돌아오시죠. 불편해서. 한국은 노인유치원같은 주간보호센터라는 곳이 생겨서 어린이집처럼 아침에 모시러가서 오전간식,점심,오후간식 챙기고 계시는동안 소근육,레크레이션등간단한 활동하고 저녁에 집으로 돌아가시네요. 노년에 늙어서 적적하지않고 식사도 챙겨주니 얼마나 좋은지. 이제는 늙을수록 더 살기좋아지는곳이 한국인것같아요. 미우나고우나 한국서 뿌리내리고사는게답인듯요.
@user-fj3tz7jz5f
@user-fj3tz7jz5f Ай бұрын
편리한건 한국.. 편안한건 미국.. 저는 편안함이 주는 힘이 커서 미국을 선택했습니다. 최근 한국을 방문했는데 너무 복잡하고 예전만큼 정겨움을 느끼지 못하겠고.. 이제는 미국에 완벽 적응이 됐나봅니다.ㅎㅎ
@socalvibe4500
@socalvibe4500 Ай бұрын
미국이 낫죠 정신적 스트레스도 덜하고
@elias478
@elias478 27 күн бұрын
절대적으로 공감돼요ㅠㅠ
@lookim876
@lookim876 27 күн бұрын
미국이 편안하다는것도 사람 나름인듯 하네요
@konpark4126
@konpark4126 26 күн бұрын
어디 살아도 후회합니다 사람이라는 존재가 그래요 미국은 운전대 놓는순간 산송장 입니다
@elias478
@elias478 26 күн бұрын
@@konpark4126 그건 꼭 그런건 아니던데요;;; 저도 차 필요 없는 동네에서 살고있고 어디 살아도 후회한다는 말도 좀 비관적으로 들리네요. 아주 만족하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
@user-tm9us9ii2k
@user-tm9us9ii2k Күн бұрын
저도 미국 에서 35년살다 은퇴해서 한국 으로와 11년살고 다시 미국 으로 들어갈려고 합니다 그래도 기족은 모여 살아야 하는것같네요 모두 모두 행복하세요
@evelynpark5256
@evelynpark5256 Ай бұрын
미국에서 산지 28년 됬네요.자식들도 직장에 잘 다니고 있고.. 나이가 65세되니 메디케어 줘서 모든 약과 치료비 무료로 하고...가끔 형제들 보러가면 어딘지 모르게 이질감이 느껴짐 은 왜 그런지.. 미국에선 남 의식하며 돈이며 옷이며 모든것을 신경쓰고 모여서 얘기하는것 듣고있으면 누가 어떤 아파트 몇평 재개발 되서 돈을 엄청 벌었다등 그런 이야기 듣다보면 한국사람 들 모두 부자인듯...우리 언니부터 편안한모습으로 온 날보고 백화점 가자고 라드라구요 왜? 그랬더니 넌 있는 얘가 그렇게 하고 다니냐고? ㅋㅋㅋ 와우 생각이 이렇게 다르구나 느낌이 팍팍 한국가서 2주일 있음 다시돌아오고 싶어지죠.내집과 가족들이 어디있는냐가 내 고향이드라구요.ㅋㅋㅋ
@rapterhan5509
@rapterhan5509 28 күн бұрын
미국메디케어로 병원비무료라고 하면 한국사람들은 입에 거품물면서 거짓말 하지 말라는데요?
@Tko_Seven
@Tko_Seven 20 күн бұрын
@@rapterhan5509 주마다 법이 좀 다른데, 신분이나, 방법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죠. 필요하면 불체자까지도 응급실로 스스로 걸어들어가서 수술까지 받고 나오는경우랑 다 봤음.
@sunglee3935
@sunglee3935 18 күн бұрын
@@rapterhan5509한국 사람들 지네만 잘났다고 생각함 일본이 소득이 한국의 절반밖에 안된다고함 일인당 gdp 는 비슷한데 그것도 엔화가 많이 내려서
@user-ow1fi1tc3f
@user-ow1fi1tc3f 17 күн бұрын
@@sunglee3935 말하는거 보니 참 어이가 없네요. 그잘난 미국에서 평생 사시기 바랍니다.
@sunglee3935
@sunglee3935 17 күн бұрын
@@user-ow1fi1tc3f 그럼 일인당 gdp 가 비슷한데 소득이 반밖에 안된다고 우기는게 말이되나 부자노인들이 소득많고 보통사람들은 한국 반이라고 빡빡우김 말이 안되는 소리 하는게 누군데
@tonykim9227
@tonykim9227 Ай бұрын
이민병이죠..이건 병이라 고칠수없어요 저쪽가면 이쪽이좋고 왔다갔다..또 왔다갔다..이민가기전에 충분히 검토하여야하고 또 한번가면 안온다는 결심에 결심을 하고 벤쿠버에 30년 전에 왔어요..그 결과 자식들은 의사도 되었는데요. 문제는 공부를 너무하더니 서구화가되어 자기가족 중심이라 특히 아버지인 저는 왕따비슷하게 되었어요..ㅋㅋㅋ..그래도 저희는 여기가. 훨씬 좋아요..특히 공기등 여러가지(연금도 둘이서 매달 꼬박 3000불정도..자식도움 불요)가...어짜피 여기는 개인문화라 이제 우리부부만 잘살고있어요..별 불만없습니다..돌아가봐야 노인빈곤률 세계 1위인 나라에서 살 능력이 없고 제 성격상 계속 양쪽을 비교하다가 다시 올테니까요..저같이 70 넘은분은 왔다갔다 하시다 재산만 탕진할걸요...핫핫핫
@user-jv6gi1el3s
@user-jv6gi1el3s 15 күн бұрын
자식도 가정 이루면 이웃 입니다
@paula8423
@paula8423 11 күн бұрын
여자친구만 생겨도 아웃이던데요😂😂
@cindylee8168
@cindylee8168 Ай бұрын
어디에 살든지 그곳에서 만족하며 살면 그게 행복이지 않을까 각자 생활에 맞는거 찾아 시간 가는줄 모르게 즐겁게 삽시다 다들 좋은하루 보냅시다 화이팅 👏😊
@CaptainSeung
@CaptainSeung Ай бұрын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jeongsukkim7917
@jeongsukkim7917 Ай бұрын
자식이 그리우면 자식에게 비행기표를 보내주시면 될거 같은데요,,근데 자식이 내마음처럼 부모에게 애틋한 사랑 없어요,결혼하면 더욱더 부모에게 애틋한 정 없어요,, 아래에 다른분이 유태인 비유해 주셨는데 그게 정말 옳은말씀 같아요,,😅😅😅❤
@doleejudoify
@doleejudoify Ай бұрын
2 세 들도 한국 살고 싶은 사람 많고 특히 3 세는 한국 물가 싸고 익사이팅 하고 안전 하다고 하네요 처음 왓는데
@macdds
@macdds Ай бұрын
그거야 며칠 놀러다닐때 이야기고, 한국에서 사실상 외국인인 이민 3세가 취직해서 돈 벌고, 살곳 장만한다는게 말이 쉽지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면 됩니다. 일자리가 너무 없어요.
@user-nt7fk5bt6g
@user-nt7fk5bt6g Ай бұрын
어디든 장 단점은 있지요 본인이 맞는데서 사는게 정답 미국총기 총기사고 무서워요 교육말고는 우리나라가 좋습니다
@opp3674
@opp3674 Ай бұрын
​@@user-nt7fk5bt6g눈치문화는요? 눈치때문에 자기원하는대로 할기 힘든게 한국 문화 아닌가
@user-dr6gl1sn9z
@user-dr6gl1sn9z Ай бұрын
​@@macdds그냥 오고싶을때 다니러 오는정도로 첨에는 친지 친구 형제들 다회포 풀고 잘왔다하지 만 몆달 지나면 연락도 뜸하고 만나도 할말도 없이요
@macdds
@macdds Ай бұрын
@@user-nt7fk5bt6g 미국같이 넓은 나라에서 총기사고는 현실적으로 마주칠 확율이 제로에 수렴합니다. 대부분 자살이고 갱단이 활개치는 동네는 뻔히 아는 동네라 갈일이 없구요. 차라리 서울역 앞에서 역주행하는 차에 비명횡사할 확률이 높겠네요.
@user-oi1mv6ks1i
@user-oi1mv6ks1i Ай бұрын
한국도 수도권만 벗어나면..집도 크고.싸고.공기도좋고.이웃분쟁도 없습니다~~
@007naver-die
@007naver-die Ай бұрын
행복은 무엇인가 ~ 인간의 끝없는 욕망~ 어느탈북민은 말한다 한국에오니 천국이였다 시간이지난 지금은 천국은 아니지만 감사함이 살아있어서 행복하다 ~ 🍆🥕🌽🍄🍑🍒🍓🥒
@user-boriunni
@user-boriunni Ай бұрын
거리가 멀다보니 심리적으로 더 보고 싶은가보네요 한국 같이 살아도 자주 안보고 카톡으로만 연락하고 사는데 미국있다 하면 더 그럴까 싶네요 서로 심리적 독립을 하고 선을 긋는데 부모인 저도 편하더라구요 근데 손주는 좀 많이 보고 싶을것 같아요^^
@suepaek2727
@suepaek2727 Ай бұрын
무엇보다 나이들면서 운전을 못하게 되었을 때가 미국 생활이 제일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 한국은 도심에 살면 대중교통 하나는 좋지 않을까 합니다.
@insoonkim9423
@insoonkim9423 Ай бұрын
한국사람이니까 한국이 좋겠지요? 미국이나 한국이나 장단점이 있어요. 30년 넘게 미국에서 살다 보니까 나도 모르게 미국 문화에 젖어서 한국 친구들하고 만나서 대화를 하다 보면 안통하는 부분도 있고... 나도 한국 살때는 한국문화에 맞추어서 살았었는데 삼사십년을 이곳에 살다보니 미국문화에 나도 모르게 젖어 있으면서 한국에 살았을때를 망각하고 살고 있는것 같아요. 처음 미국 와서 이민생활 하듯이 역이민 가서도 그렇게 적응해 가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적응하지 못해서 미국에 다시 올수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user-dd9th9ro2c
@user-dd9th9ro2c Ай бұрын
자식 보고싶은게 다른걸 다 이길듯
@user-cr8wo4jt3q
@user-cr8wo4jt3q 19 күн бұрын
좁은 고향땅에서 아둥바둥 사는것만. 애국이고. 좋은인생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세상은넓고 인생은 짧아요. 행복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고요. 사람의 삶을 이렇다 저렇다 판단할수 없어요. 적극적인 삶에 박수를 보냅니다
@Qwerty533-l9x
@Qwerty533-l9x 25 күн бұрын
저는 미국에 어린나이에 왔고 다시 한국에 돌아가 살려고 했으나 여건상 다시 미국으로 돌아와서 살고 있으나 한국에서 고등학교를 나와서 미국대학을 다녔는데 미국대학에서 역사공부를 할때 가장 많이 느꼈습니다. 미국을 선택한 것이 잘못된 것이란걸. 역사책에 한국에 대한 오류가 극명하게 드러나 있고 한국에 대한 친밀감은 그저 한국민들의 착각뿐이라는 사실을. 미국에 한국교수들이 그렇게 많은데 왜 그런 오류들을 고치지 못하는지 그것도 의문이네요.
@nanasoo
@nanasoo 23 күн бұрын
한국에 대한 친밀감은 그저 한국인들의 착각일뿐이라는 걸 많은 분들이 알려줘야 하는데 다들 명예 백인처럼 행동을 하니 변하는게 없는거 같아요
@aimeecho5156
@aimeecho5156 5 күн бұрын
나도 한국 가서 두달 있어보았는데 허전하더라구요. 애셋 미국 나두고 내가 뭐하는거지? 하다 다시 왔네요. 물론 친정엄마 장례식에 갔다가 있었지만요.자식들과 사이가 안좋으면 정 떨어져서 역이민 할수도 있겠지만 난 그런건 아니었기에 다시 미국 오니 고향온 느낌 이었어요. 살던곳이 고향 인거 같아요. 미국 41년차 입니다.
@seondojin
@seondojin Ай бұрын
승대위님의 미국생활 10년하다가 귀국하셨지만 아직도 젊다고 보아야 할까요. 그래도 주위의 형제들 그리고 가까운 친척들이 살아계시고 자녀들 아직 결혼 적령기는 아니기에 역이민이 가능하지요.또한 나이들어 미국생활이 힘든 분들이 귀국하는 분들도 있지만 대체로 자식들이 결혼하고 손자 손녀들이 학교다니고 한국에서의 형제가 돌아가시고 친척이 별로 남지않는 상황에는 역이민을 권하고 싶지 않지요. 비록 역이민가서 다시 미국으로 돌아오는 가정 지금까지 한가정(그것도 직장관계상) 본 적은 있읍니다.60이후 나이에 다시 역 이민은 굉장히 어렵다고 보아야 하지요.이민생활하다가 나이들어(70세 중반) 정말 한국가서 살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현실이 그렇지 않음을 깨달은 이상 (한국가서 기껏해야 한두달은 가능 하겠지만) 여기서 사는 것이 편안하다는 결론입니다.미국생활 45년
@yeongiwon4760
@yeongiwon4760 Ай бұрын
그럴 수 있겠네요.재밌게 잘 들었어요.저는 미국에서 12년 정도 살았는데 스무살 넘은 아들 둘 있는데 말씀이 이해가 가네요.오늘도 미국교회서 예배 드리고 왔는데 이방인이지만 힘들어도 여기 사람들과 일하며 부딪칠려면 영어 해야 되죠. 역이민 생각은 전혀 해 본적 없는데 이런 고충들이 있군요.
@User_37821
@User_37821 Ай бұрын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오고가는건 개인의 자유이자 권리
@creekpalace
@creekpalace Ай бұрын
핵심은 돈입니다. 미국에서 재산 축적못하고 살기 힘들어 돈없이 한국으로 역이민오는분 들은 비행기값만 낭비입니다. 그냥 미국에서 푸드스탬프 혜택 받으며 죽을때까지 미국에서 살면 됩니다. 정답.
@user-zz7cc1iq9x
@user-zz7cc1iq9x Ай бұрын
얼굴 보는거 보다 자식의 경제가 안정되게 해주면 안심이 될거 같은데요? 멀리 떨어져 있으면 길에 버리는 비용이 아까워 명절에나 가고 뭐 사주고 싶을때나 택배로 보내고 자식들도 지 앞가름 제대로 하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 앞가름 하도록 생활습관 부터 잘 들여놓는게 중요할듯. 일자리 찾기 밥 챙기는거 부터 등등 해서요.
@user-kd6fc4bk2w
@user-kd6fc4bk2w Ай бұрын
기성세대 부모님들은 자식에 대하여 사랑이 큰거같아요. 요즘은 자녀도 안낳으려고 하는 신혼부부들도 많아요. 자녀양육 처럼 행복하고 가치있는 일이 없는데 자녀를 포기를 하다니 안타깝죠. 고양이, 개를 대신 키운다는데 이해가 되지를 않네요.
@noon19977
@noon19977 15 күн бұрын
인간은 자신의 만족만 채우려 하기에 외롭고 힘든것같아요 이 지구상엔 없을듯해요 내가 가장 취약한 부분이 무엇일까 생각해서 그것이 어느정도 만족되면 나머지는 받아들이고 사는게 좋을듯요 다 갖고싶은 욕심 이 때로는 해가 되더라구요
@user-ew7qk9rp9e
@user-ew7qk9rp9e 26 күн бұрын
내나라 내땅이최고임
@user-yx6bf7ud9o
@user-yx6bf7ud9o Ай бұрын
그래도 내 나라가 편합니다. 자식도 자주 보면 부딛치고 속 편하게 가끔 가서 보면 됩니다. 미국은 할일없이 외롭고 힘들어요. 나이 들어 자동차도 직접 운전해야 나갈수 있지요
@user-tc7ug2rs1u
@user-tc7ug2rs1u Ай бұрын
그냥 … 그래도 승대위님은 자녀들을 잘 키우셨으니 다행입니다 … 가끔 자녀들과 사이가 틀어져서 역이민 하시는분도 계시더군요 … 자녀가 마약이나 폭력을 휘두르거나 ㅠ … 주변에 보니 힘들게 이민가서 아들 키워놨더니 … 부모님은 같은 한국여자와 결혼하길 바랬지만 .. 아들은 애딸린 흑인여자와 결혼해서 ㅠ 반대했더니 연락끊고 사는 자녀 ㅠㅠ 아뭏튼 외국며느리와 고부갈등으로 역이민 하는 경우도 잇어서 ㅠ
@johnkwak5338
@johnkwak5338 15 күн бұрын
아마.저 같은 경우에 다시 시애틀에 돌아온다면,단위면적당 사람들이 많아서 사람들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기후학 환경 문제.
@user-ne6xq1xk2v
@user-ne6xq1xk2v Ай бұрын
한국에서영상을보내주셔서그런가얼굴이더밝아보이시네요, 호주에서도역이민갔다가다시돌아오시는분도계시던데 아마도다른이유가더큰거같아보여요, 말씀잘들었습니다,
@CaptainSeung
@CaptainSeung Ай бұрын
좋은댓글 감사합니다.
@kesther3102
@kesther3102 12 күн бұрын
자녀들 유학 보내는거 심사숙고 해야 됩니다.거액 들여서 유학시키고 취직이 안되서 고국으로 다시 돌아와서 직장 구해야 된다고 합니다.
@doleejudoify
@doleejudoify Ай бұрын
미국 사는 2 세 3 세 분들 자주 한국으로 여행 오세요 자부심을 느낄 검니다 .. 대한민국이 잘 되야 미국 살아도 당당 함니다
@rosiep3979
@rosiep3979 Ай бұрын
미국생활 오래하고 열심히 일하고 세금 낼만큼 내고 은퇴해서 안정적으로 살고있다면 역이민을 왜해야 하나요 모든건 개인에 따라 사정이 다를거 같아요 넒은 미국땅 너무나 여행할곧도 무한정이고 은퇴후에 의료혜택도 너무 잘돼어있고 은퇴금도 열심히낸 세금만큼 충분히 받을수 있고 한국보다 주택환경도 좋고 좋은장점이 많이 있는거 같습니다 한국은 가끔 여행 하면서 살면 좋을거 같은데 각자 환경에 따라 역이민을 생각해 보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jeongsukkim7917
@jeongsukkim7917 Ай бұрын
나이가 들면 들수록 한국음식이 자꾸 땡기고 몸이 한국음식을 원하고 있어요,,고향 음식이 그립어서 향수병도 생기고 외국 음식은 싫어 진답니다,, 노인되면 이게 1순위되지 싶어요, 한국음식 싸고 편하게 먹어려면 한국에 가야겠지요,,
@brpang
@brpang 25 күн бұрын
⁠@@jeongsukkim7917나이들면 한국음식 좋아지고, 고향 더 그리워진다.. 이거 사람마다 다 달라요. 이런걸 한국사람은 다 이렇다 하고 말하는건 일부 한국사람들이 특히 심한듯 합니다. 자기가 그렇게 느끼는건 남에게 일반화 할수 있는지는 좀 생각해 봅시다.
@swingtrader-jx4gy
@swingtrader-jx4gy 15 күн бұрын
@@jeongsukkim7917 밥은 직접 해먹어도 충분하죠. 한국 노인들도 대부분 직접 해먹는데..
@brpang
@brpang Ай бұрын
언젠가 미국 사는게 언어가 불편해서 억울해도 참고 살아야 한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조지아 보바티 동영상 보셨나요? 거기서 영어를 못해도 불만을 마음껏 표출한 60대 고객이 있습니다. 그런데 결과는 경찰에게 벌금만 물게된? 딸이 대신 영어로 따졌늦데도.. 경찰이 영어 못하는 사람에게 편파적이었다 생각할수도 있는 사례였습니다. 그 동영상 보면서 그런데, 영어가 문제가 아니라 사회에서 통용되는 논리에 대해 모르는게 더 문제가 되겠다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한국에서 억울한 일 당할때 말을 원없이 할수 있눈건 사실 언어 때문만은 아닙니다. 한국사람은 한국사회에서 통용되는 한국식 논리가 몸에 배어 있기 때문에 할수 있는 겁니다. 미국에서는 한국식 논리 그대로 영어만 잘 한다고 통하질 않습니다. 남을 설득할때도, 불만을 토로 할때도 이야기 하는 방식과 그 상황의 이해관계와 누가 어디까지 책임이며 뭘 따지고 들어갈수 있는지, 때에따라 상대방의 약점이 뭔지 이런 주변 상황이 한국과 다르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래서 그걸 알면 어설픈 영어로도 살아나가기 쉽습니다. 언어의 문제는 솔직히 아닙니다. 전에 어떤 세일즈맨이 생각납니다. 영어는 발음도 억양도 별로입니다만, 고객이 원하는걸 잘 파악하는 세일즈맨이 있었습니다. 누가 잘 팔겠습니까? 우리는 이런 사회적 요소를 언어라는 이름 아래 놓고 놓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nikkibaik8399
@nikkibaik8399 Ай бұрын
미국. 은근히 인종차별 곳곳에 있는거 아시죠 ? 특히 관공서 … 알아들어도 못알아듣는척하는경우도 허다합니다 ~
@brpang
@brpang Ай бұрын
⁠​⁠@@nikkibaik8399아시냐 그런식으로 말 하니까 당연한 사실이라고 아예 전제를 하고 이야기를 하시는데, 제가 보면 그렇습니다. 언젠가 제 백인 친구가 젊었을때 해 준 말인데, 미국엔 외국인에 대한 차별은 있되 인종차별이 그렇게 흔한건 아니다.. 이건 사실 주변에서 자주 목격합니다. 영어를 잘 못하거나 알이듣지 못하면, 백인이더라도, 좀 하대하는 경향이 있지요. 말하는 톤도 다르고.. 그런데 영어 잘하고 사회에서 통용되는 논리를 잘 아는 유색인종을 대하면 그렇게 못하는.. 그런건 자주 봤습니다. 그건 솔직히 외국인에 대한 차별이지 인종차별은 아닙니다. 권위 세우는 관공서 공무원들.. 경우에따라서 거의다 자신들도 유색인종이더군요. 무슨 차별이던 차별은 차별이지요. 그리고 인종 차별 자체가 없다는 말도 아닙니다. 그런데 그런 차별은 역사적 이유 때문인지 미국에만 있는것 처럼 이야기하는 사람도 꽤 많아요? 한국에서 외국인 차별.. 안합니까? 역이민 간 한국사람도 텃세와 따돌림 당하더라 그런이야기도 꽤 되더군요. 그거 똑 같은겁니다. 직장생활 하거니 공식적인 사회생활내에서 인종차별은 오히려 겉으로 드러나는건 미국이 한국보다 없을겁니다. 차별뿐 아니라 갑질하는 꼰대 상사.. 성차별에 해당되는 발언.. 그런거 사실 보기 힘듭니다. 미국이 더 그런거 억제하는 정책을 강력하게 실천하는 청정국가라고 과언이 아니라고봅니다. 참고로 저는 미국에서 40년, 5년 대학원 빼고 학계와 금융계에서 커리어를 가졌습니다. 남의 의중을 내가 짐작하는 그런거 제외하고 인종차별 당했다 그런 증거 본적 거의 없습니다. 인종때문에 불신감 같은걸 가진건 본적 있습니다. 아마 인종차별 뒤에서 모르게 한게 있을수도 있겠습니다만.. 그게 내게 문제가 됬느냐.. 아니었다고 봅니다. 그랬다면 어떻게 유색인종인 내게 지금까지 평균적인 백인보다도 많은 기회를 내게 미국사회가 줬는지.. 그게 말이 안됩니다.
@user-pe8wb4py5c
@user-pe8wb4py5c Ай бұрын
그사건은 60대목사인지 사이비인지 그 아저씨가 백번 잘못한거예요~ 그 목사 주변에서도 안좋다는 평가 많은 사람임 그 미국경찰이 양반이였던거임 다른주 경찰이거나 다른 경찰이였음 그할배 바로 잡혀갔음 제대로 알고 글 쓰시길 오히려 그 음료한국여자 알바생이 피해자임
@brpang
@brpang 29 күн бұрын
⁠@@user-pe8wb4py5c아니라 그런 내용 없는데..?
@user-ow1fi1tc3f
@user-ow1fi1tc3f 17 күн бұрын
어디에서 살든 본인의 자유이고 개인마다 선호 하는게 다르겠지만 적어도 잘못된 사실을 팩트인것 처럼 말들은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나라가 마음에 안든다고 말하는 사람들중에 경쟁과 인간관계 스트레스 이야기 하는분 많던데 그건 어느나라나 동일한 문제이지 우리나라 만의 문제가 결코 아닙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를 평가하는 시각 역시 너무 과거에 머물러 있어서 현재의 변화된 문화 트랜드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있더군요. 자신이 떠나갔던 시점과 현재의 대한민국은 거의 다른나라 라고 봐도 될정도로 많이 변했습니다.
@konpark4126
@konpark4126 27 күн бұрын
1:09 미국 평생 살아도 이방인 부모는 자식이 보고싶지만 자식들은 부모마음 같지않아요 나태어난 내나라 사는게 최고입니다 한국적응 1~2년 미국적응 하는데 평생걸림니다
@user-ll1st5hu9t
@user-ll1st5hu9t Ай бұрын
너무 공감이 되요. 나이들면 자식 옆에 사는게 제일 좋은것 같아요.
@jeongsukkim7917
@jeongsukkim7917 Ай бұрын
자식들은 자기에게 의지하는거 좋아하지 않아요,, 부모들은 자식에게 의지하는걸 좋아하지만,,
@user-yg3ds3nn9q
@user-yg3ds3nn9q Ай бұрын
@@user-ll1st5hu9t 글쎄요, 자식들 입장에선 부모님들이 원래 고향에서 씩씩하게 행복하게 사시면서 가끔 손주들 보러 자신들의 집에 들르는걸 더 원하지 않을까요?! 또 자녀들도 그 덕분에 한국에 놀러 올 수도 있으니까 더더욱 좋을 거 같은데요. 그정도의 경제적 자유를 못 누리는 처지라면 부모님이 근처 계시는게 오히려 서로에게 부담이 될 거 같은데요!
@grandslam5635
@grandslam5635 Ай бұрын
한국이 그리워 와도 미국이 그립죠 왜냐? 남 눈치 안보고 사는 곳이 천국이니까
@user-yg3ds3nn9q
@user-yg3ds3nn9q Ай бұрын
@@grandslam5635 요즘은 한국도 남 눈치 안보고 살아요. 친한 이웃끼리도, 심지어는 교인들끼리도 아무리 친해도 가정사 이런 거 묻지도 안합니다. 설령 중보기도가 필요할 때도, 본인이 기도 부탁하면 목사님과 중보기도자들만 알 뿐 일체 비밀로 프라이버시를 지켜줍니다. 자유라는게 설마 공중도덕이나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는 방종을 말하는건 아니겠죠?!
@camerata8165
@camerata8165 27 күн бұрын
@@user-yg3ds3nn9q 그런 얘기가 아닐 거예요ㅎㅎ
@user-ow1fi1tc3f
@user-ow1fi1tc3f 17 күн бұрын
수긍이 가능한 이유라면 충분히 공감하겠는데 왜이렇게 말도 안되는 핑계로 한국을 까내리는 사람이 많나요? 요즘 우리나라 사람들도 눈치 안보는 문화입니다. 과거에 머물러 있지말고 좀 업그레이드 하세요.
@swingtrader-jx4gy
@swingtrader-jx4gy 15 күн бұрын
@@user-yg3ds3nn9q 한국은 어디를 가도 무조건 남과 비교하는 삶을 살수밖에 없죠
@user-zc9gg7vn6w
@user-zc9gg7vn6w 11 күн бұрын
어딜가나 무조건 비교하면 내가 우위에 있으면 우월감도있고 더 좋지요.. 그렇지 않습니다
@changsoonyoung
@changsoonyoung 21 күн бұрын
옵션이 없는 우리네들이 훨씬 마음이 편하고 안정이 되는 거죠….
@_bjdj5506
@_bjdj5506 28 күн бұрын
나중에는 자식도 필요없음. 현재 재미있게 살고 몸건강하게 부지런히 움직이다가 한방에 가는 게 제일 바람직한 인생인 것 같음...요양원,요양병원에 장인 장모 모시니 있었는 데. 인생이 비참하게 느껴짐. 늙으면 필연적으로 치매와 몸이 몇군데 작동이 않되는 데. 이같은 걸로 점점 비참하게 됨.
@arsenelupin885
@arsenelupin885 Ай бұрын
미국에서 살던 집은 어떻게 하고 역이민 하셨나쇼?
@user-vg5ko7mv3o
@user-vg5ko7mv3o Ай бұрын
모든것이 맘 먹기 나름 어디든 천국은 없다 No pain no gain There is nothing for free. 저 역시 호주 역이민 자입니다 백퍼 만족은 없으니 어디살든 어느곳에 잇든 오직 감사하며 살면 돼요 비교는 금물 필요에 의해 상황 이 생기면 순응하며 살면 됩니다~🎉
@JSKang-lq6ci
@JSKang-lq6ci Ай бұрын
전세계돌아다녀도한국같이살기조은곳없는것같아요.자식은나의생각이고 자식은결혼시키면 남이에요.현시대어쩔수업죠.불만하자면 끝이없어요.
@camerata8165
@camerata8165 27 күн бұрын
이런 분들은 참 속편하시겠다 ㅎㅎ
@freewilly689
@freewilly689 Ай бұрын
젊었을때는 타국생활을 견디지만 노년에는 고향에서 지내는것이 자연스러운 흐름인데 외국에 자식과 손자가 있다면 눈에 밟히겠지요. 자식이 효자라면 한국에서 검머외로 사는것이 좋을테고 아니면 그냥 서로 약간은 남남처럼 지내야죠 뭐
@JL-fq1cn
@JL-fq1cn Күн бұрын
영어스트레스...말해뭐합니까 현지인과 술안마십니다. 술먹으면서까지 생각하기싫어서요.
@rokseong3984
@rokseong3984 Ай бұрын
80대 노모 때문에 몇년은 한국으로 돌아가서 지켜야 할듯해서 준비중인데 나도 나이가 있어 그냥 주저앉게 될수도 있겠다 싶은데 항상 1주일만 지나면 몰려오는 사람 스트레스, 작은 집.. 엄마 가시년 그냥 내 마지막 욜로 파리에서 3년 살기를 실행하고 결정하려구요.
@user-le8pi7qk9q
@user-le8pi7qk9q Ай бұрын
역마살 있으신지..ㅋㅋ 저는 역마살 있는데 이사 진짜 자주 했어요..
@doleejudoify
@doleejudoify Ай бұрын
해결책? 비행기표 보내 주면 되요 2 세 들도 한국 오는게 꿈 임니다 해서 돈 모아서 최소 $5000 보내 주세요
@user-tc7ug2rs1u
@user-tc7ug2rs1u Ай бұрын
어떤 뉴스에서 … 전세계에 한국계 노인들이 제일 가난하다는 뉴스가 잇더군요 … 노인빈곤율이 … 다른나라는 노인들이 연금넉넉히 받아서 풍요롭게 사는데 … 한국만 그 반대임 … 아마 이유가 자식들한테 집이며 퍼주는게 많아서?? 그런데 웃긴건 자식들도 받을때는 한국식이고 부모한테 주는건 어메이칸식이라네요 … 외국에서는 부모님께 용돈드리는 문화가 거의 없다네요 ….
@brpang
@brpang 25 күн бұрын
한국 살때도 부모님 용돈 드리는 관습 모르고 살았는데 이런 한국문화를 보면 좀 의아한 느낌? 부모님이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어서 드리는건가요? 지금은 내가 부모의 입장으로 애들이 커리어 시작하는 젊은 시절에 아무래도 부모보다 여유가 없는데 부모에게 용돈 준다하면 그만두라 하고싶을 마음인데.. 쓸데없이 돈 받아 뭐하나요.. 그리고 미국이 요즘은 한국보다 가족적인 듯 싶습니다. 용돈으로 표현하는게 아니라 그렇지..
@user-tc7ug2rs1u
@user-tc7ug2rs1u 25 күн бұрын
@@brpang 좋은 부모님이라면 자녀가 힘들게 번돈 차마 못쓰시고 모아두셨다가 … 자녀들 결혼할때 돈 더해서 다시 돌려주시는 부모님이 더 많죠 … 아무래도 젊을때는 술값같은 허세비용으로 과소비를 하게 되는지라 … 그리고 결혼할때 대부분 부모님께 도움받아서 전세던지 … 집을 구매하지 않나요?? 도움을 받앗으면 약간의 용돈은 드려야죠 ..
@구자영-d1g
@구자영-d1g 19 күн бұрын
승대위 님은 군 생활때 대위 여섰나요 ? 구구 절절이 맞는 말씀 대구고향 말씨 ㅡ 저도 아들이 셋이라 ㅡㅡ천국 위에 미국 ㅡ 지옥 아래 미국 나쁜 점 보다는 좋은 점이 많다고 생각 합니다 ㅡ 넘 넓어서 한번 아들 손녀 보려면 힘 들지만 ㅡ
@user-ll9ch3gz3e
@user-ll9ch3gz3e Ай бұрын
인간은 모든 것에 다만족 할 수 없다는 것.결핍을 어느정도 갖고 살아야~
@mariasanchez7308
@mariasanchez7308 Ай бұрын
이민해도 역이민 하든 좋고 나쁜 점이 많음 이만하면 이민자는 항상 외방인 역이만해도 한국 좁은나라에서 또 적응 미국 한국 왔다같다 하면 좋음
@brpang
@brpang Ай бұрын
역이민에 대해 요즘엔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이민이든 역이민이든 그 이유들을 보면 피동적으로 끌려 다니는 듯한 느낌입니다. 자녀가 그리워서, 외로워서, 불편해서, 등등.. 이 모든게 할수 없어서, 못 참아서 옮겨 간다는 듯한 이미지를 주지 않나요? 그런데 실제 이민은 불편하고 어려운 점이 있어도 의도하고 얻고 싶은 기회를위해, 더 큰 것을 위해 무릅쓰고 의도적으로 떠나지 않던가요? 문제가 있으면 해결책을 스스로 만들어 가면서?
@a68-d9k
@a68-d9k Ай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CaptainSeung
@CaptainSeung Ай бұрын
저도 감사드립니다.
@oshawalearn5939
@oshawalearn5939 Ай бұрын
가족은 함께 살아야지요..
@Iufcjkkf
@Iufcjkkf 24 күн бұрын
주변 지인들 말이 이민 하고 처음 10년이 힘들다고 하더라고요. 언어 안되지 아는 사람 거의 없지 낯설지.. 근데 10년 넘어가서 어느정도 귀도 뚫리고 말도 트이고 친구들 생기고 그 동네 적응하면 더이상 불편한거 못느낀데요. 미국에서 특유의 널찍널찍 여유롭고 눈치안보는 분위기에서 살다가 한국와서 다닥다닥 붙어살고 빠릿빠릿 해야되고 눈치보는 분위기를 숨막혀하는 사람들도 있더라고요. 장단점이 있는거 같아요!! 각자 인생인데 정답이 어딨겠어요. 미국이든 한국이든 본인이 원하는 곳에서 사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user-ow1fi1tc3f
@user-ow1fi1tc3f 17 күн бұрын
한국 전체가 그런 분위기는 아닌데 너무 일반화 하시는것 같습니다. 한국에서도 얼마든지 여유로운 삶을 선택할수 있습니다.
@ivandevin9236
@ivandevin9236 13 күн бұрын
저도 중학교때 이민와서 나이가 거의 60대가 됩니다. 한국방문해보면 그냥 외국에 온거같습니다. 한국말만 할줄알지 한국사람들의 정서와 행동에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저에게는 한국은 그냥 말할줄아는 외국입니다.
@칼프리카
@칼프리카 Ай бұрын
가족이 있는 곳이 고향이예요. 본인의 고향에서 열심히 일해서 돈벌어서 가고 싶은 곳 여행으로 다녀오시면 됩니다.
@hwamoultrie5662
@hwamoultrie5662 Ай бұрын
안영하세요 오늘처음 으로Kansas 님유투브를보았는데많은것이공감이 됐지만 그러치않은것도 있어씀니다 나는1970년에미국에들어와 지금2024년지금까지살고있음니다 9년전에 정년퇴직하였고 지금은그냥인생즐기고삼니다 그래서나도한국이그리워 작년에 한국에서살려고갔는데 6개월만에돈만 5만불쓰고미국으로 다시들어와씀니다 복수국적까지 할려고이민국에가 서류제출하고 20만원까지다내구 6개월만에돌아와씀니다 내가미국에서 너무오래살아서그런지 불편한점이너무많았음니다 첫째 도로는좁은데 차들이너무많고 둘째 개이주차장이없어 다들불법주차하는데 다속들을 않해서너무 불편했고.3째한국은 무슨놈의 시위가그러케 많은지요 서울에.집에서한번나가면 몇시간씩 시위때문에 차에같여오도가도못하고 결국어찌하여집에도착하면 다음날까지도 너무피곤해꼼짝달짝도할수가없었담니다그러다보니 미국이너무너무그리워씀니다 그래서올4월에다시한국에 간다구했는데 아직까지못가구있답니다 한국에는형제들이 많아빨리오라보채는데 스트레스가이만저만아니람니다 ㅎㅎ
@brpang
@brpang Ай бұрын
한국이 교통이 편하다 하는 이야기는 운전을 싫어해서 대중교통을 선호하는 사람의 관점에 국한된 사실을 일반화 한 겁니다. 여기 운전을 하시는 분의 사례가 있군요. 저도 한국 갔을때 거의 지하철/버스만 탔습니다. 잘 되 있는건 명백한 사실이되 미국에 있는 제 차 생각이 나더군요.
@user-yg3ds3nn9q
@user-yg3ds3nn9q 27 күн бұрын
@@hwamoultrie5662 전형적인 코메리칸(한국에 살면서 미국방식을 고집하시는 삶)이시군요. 진짜 코리안으로 사시려면 미국 시스템은 잊고 한국 시스템을 빨리 이해해야 하죠. 예를들면, 시위가 많다면 서울이나 기껏해야 부산일건데 거기선 웬만하면 개인차 안가지고 다닙니다. 지하철과 버스, 심지어는 택시까지 매우 저렴하면서도 시내를 속속들이 다닐 수 있도록 교통망이 촘촘하고, 지자체에서 시위하는 시간과 장소, 그리고 대체 도로도 미리 알려주기 때문에 불편함이 없습니다. 6개월에 6천만원(5만불) 쓰셨다면 계속 서울시내 호텔에서 최고급 호텔식을 드시면서 지내신 모양이군요. 시내(광화문이나 종로쪽) 오피스텔에서 단기계약하면 호텔급 수준이면서 가격은 월 250만원(1200백불) 정도면 되고 식사도 럭셔리하게 드셔도 전체 월400정도면 귀족처럼 지내실 수 있었을 거예요. 아무튼, 고국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잘 간직하시길 빕니다. 미국에서도 건강하세요.
@user-zv1lc7tv8v
@user-zv1lc7tv8v 18 күн бұрын
한국에서눈 차 없눈 것아 더 편함.
@paullee1036
@paullee1036 Ай бұрын
Hmmmm I like Korea but I don't like some Korean
@user-ir7ee6et5x
@user-ir7ee6et5x 19 күн бұрын
내 동생은 다시 한국 국적을 회복해서 이중국적자가 되고 싶다고. 이유가 세계여행에 한국 여권이 제일 좋다고 ㅎㅎ.
@jackchris8265
@jackchris8265 Ай бұрын
자식과 손주 미국에 있으면 한국에 있기 힘들듯요 근데 미국은 땅이 너무 넓어 같은 동네가 아니면, 자주 만나기 힘든 점도 있고 힘든듯요
@doleejudoify
@doleejudoify Ай бұрын
4인 가족 비행기표 5000 두명 이면 3000
@MyungCha-wp3ws
@MyungCha-wp3ws Ай бұрын
@user-cr8wo4jt3q
@user-cr8wo4jt3q 19 күн бұрын
한반도가 중국발 미세먼지도 많고. 건강에도 점점 안좋아요. 국민들간에도 서로간에 정 은 많지만. 최근 몇년사이에 이념적으로 완전히 분열되서 드러나지읺은 갈등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전쟁이 나지않는 이상 국민통합 힘들거에요 그리고 서로간에 비교의식 강해서 절대적행복을 누리기힘든 사람들이 많아요. 잘 결정하셨네요..
@sungjunchoi8627
@sungjunchoi8627 19 күн бұрын
이것도 1세대 이민자들한테만 해당되는 이야기이지 앞으로 한국 저출산 문제로 인해서 한국 내 이민자들 많아지면 2-3세대 이민자들의 경우 20-30년 후 한국으로 역이민 했을때 '내가 알던 한국이 아닌데?' 라면서 거부감을 느끼게 될 날이 올꺼임...
@user-jx4vp2nk6n
@user-jx4vp2nk6n Ай бұрын
캐나다에서 살아보니 우리나라가 최고더라!
@keunheo3478
@keunheo3478 6 сағат бұрын
출가시키면 소용없습니다.
@oshawalearn5939
@oshawalearn5939 Ай бұрын
자식앞에서 죽어야지요..❤
@petercheon1234
@petercheon1234 Ай бұрын
보물이 있는곳에 마음이 있다는 진리…. 더러는 좀비같은 생활이죠.
@nameno8735
@nameno8735 Ай бұрын
한국사람이 본토에서 은퇴하고, 울릉도로 이전하는거랑, 미국에 있는 한인들이, 은퇴후 한국가는 느낌..
@oshawalearn5939
@oshawalearn5939 Ай бұрын
영어가 문제여..
@honglee8485
@honglee8485 Ай бұрын
그냥 좋은데서 사세요..하지만 미국이 옛날 미국 이 아님..물가도 비싸고..치안도 안좋아..한국살면서 여기저기 다니는게 더 자유롭고 좋아
@user-fj3tz7jz5f
@user-fj3tz7jz5f Ай бұрын
한국도 가보니 예전 한국이 아니더라고요 ㅎㅎ 좀 슬펐습니다
@honglee8485
@honglee8485 Ай бұрын
@@user-fj3tz7jz5f 한국 최대 문제는 자본주의 같지 않은 좌경화 심각합니다! 부자를 경멸하고 과도한 노동자 보호로 제조업 나락의 길로 가고 있는게 최대 문제..더 큰 문제 는 자본주의 천국 미국에 살면서 좌파가 득실거리는점..공산주의 순식간에 됩니다. 북한의 오랜 공작 질이 열매 를 맺는 순간
@Ch-vz9mg
@Ch-vz9mg 27 күн бұрын
합법적 신분이라도 언어의 장벽이 있으니 제대로된 일자리 잡기 힘들어요~~ 고작 해봤자 최저임금 식당일이나 한인 마트정도 뿐!! 저녁 7시되면 밖에 다닐수도 없고 항상 총기 불안으로 살아가는데 좋지 않음. 한국에서 사는게 말할 필요도 없이 좋은거 같네요. 자식도 외국계 기업으로 서울서 직장생활 하니 미국은 그냥 여행 다니기 좋은거 같아요
@justincpa1
@justincpa1 Ай бұрын
역이민 생각중입니다. 역이민 카페좀 알려 주세요. 정보 수집하려고요. 감사합니다.
@youngckim7
@youngckim7 Ай бұрын
cafe.daum.net/back2korea
@jeongsukkim7917
@jeongsukkim7917 Ай бұрын
켄피디의 우연한행복, 다음까페에 역이민 까페있어요,,,도움되시기를,,,
Throwing Swords From My Blue Cybertruck
00:32
Mini Katana
Рет қаралды 11 МЛН
Incredible Dog Rescues Kittens from Bus - Inspiring Story #shorts
00:18
Fabiosa Best Lifehacks
Рет қаралды 36 МЛН
🇺🇸미국이 한국보다 살기좋은 이유 10가지
27:02
LA아줌마 LA Ajumma LAAjumma
Рет қаралды 412 М.
물가 극악의 샌프란시스코에서 충격적인 한국인들의 삶[2]🇺🇲
32:41
한국내 미군부대 취업 -미국달라로 벌고 쓰는건 한국에서
34:23
켄PD의 우연한 행복
Рет қаралды 63 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