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생활 치명적 단점, 어렵게 미국 캐나다 이민와서 역이민하는 이유, 미국이민생활 외롭다, 향수병 그리고 우울증으로 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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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sas Captain Seung

Kansas Captain Seung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327
@parkpeter8522
@parkpeter8522 Жыл бұрын
한국 휴가 갔다가 캐나다 오는 비행길이 왜이렇게 싫은지.. 지금은 병이 났네요. 얼른 회복해서 다시 캐나다에서 또 다시 적응 해야죠. 내년 한국 휴가를 다시 기약 하면서..
@jftyu6729
@jftyu6729 Жыл бұрын
술 담배 안 하고 가족중심적인 사람들은 딱 좋아요. 미국이나 유럽처럼 가족중심의 문화는 좋은 것 같아요. 음주가무를 즐기지 않다면요.
@hyeongsool
@hyeongsool Жыл бұрын
1,000% 동감합니다 역동적인 사회는 한국 아주 멋져요 외국인들이 모두 인정합니다
@jeongsunko
@jeongsunko Жыл бұрын
저도 이민와서 간호사로 13년째로 아이들도 훌라당...다 크고 직업상 평일에 쉬는 날이 많아서 혼자 커피마시고 쇼핑하고 가든센터에서 룰루 랄라...혼자 잘 돌아 다닙니다. 친구도 먾지만 ...다들 바빠서 짬내기 쉽지 않고 아무튼 혼자서도 잘 노는게...이민 생활에 터득 함이...중요...합니당 ♡♡
@andykim6434
@andykim6434 Жыл бұрын
저도 오래전 호주에서 유학해서 고충이 100프로 이해가 갑니다. 처음엔 영어가 딸려서 현지인 친구가 없는거라고 생각하지만, 나중에 영어가 잘 되도 현지인들 처음 몇 번 만나고 자연스레 멀리하게됨. ㅎㅎㅎ 그리고 일할땐 긴장의 끈을 유지해야해서 퇴근하고 집에 오면, 긴장이 풀려서 침대에 그냥 누워서 30분정도 움직이지 않은채로 있죠. 그리고나서 빨래, 청소, 저녁식사 준비... 그냥 영어권 문화가 가족 안에서 또는 자기 혼자 즐길거리를 찾아야하는거 같아요. 원어민 그들 생활도 별반 다를게 없는거 같아요. 진짜 외롭다는거 공감합니다.
@CaptainSeung
@CaptainSeung Жыл бұрын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SK-bv6yd
@SK-bv6yd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외국살이 13년차 인데, 그냥 이 삶에 익숙해졌네요
@livelovelaughbless
@livelovelaughbless Жыл бұрын
전 한국사람들이 남의 집에 숟가락 몇개인지까지 알아야 직성이 풀려하는 것에 질려서 외국에 나와서 산지 30년... 너무도 편안하고 좋아요. 군중 속의 고독이라고 아무리 주변에 사람이 많아도 인간은 외로울 수 있고 반면에 혼자서도 충만한 시간을 가질 수 있답니다 외로울 시간에 책 읽고 취미생활 하시면 즐거워집니다. Be independent mentally and physically!
@yeongaewoo4296
@yeongaewoo4296 Жыл бұрын
외국살이 오래하고 있지만 현지인들과는 문화 환경 공감대가 다르니까 한국인들처럼 관계유지가 힘들어요... 내년에 60이지만 가끔 심심할땐 혼자 카페도 가고 드라이브도하고 스스로 외로움도 즐겨요...
@하이디-e3h
@하이디-e3h Жыл бұрын
밤에는 집에서 쉬어야겠죠
@한가람-j1l
@한가람-j1l Жыл бұрын
오스틴 사는 사람으로써 극공감합니다~~~~한국이 세계 최고~!서울은 최최최고~!!!!ㅜㅜㅜㅜㅜㅜㅜㅜ
@nyla7983
@nyla7983 Жыл бұрын
동의하지 않습니다
@q751025
@q751025 Жыл бұрын
​@@nyla7983최근에 한국안가본사람이 하는대답...
@yunas7668
@yunas7668 Жыл бұрын
저도 호주 캐나다 다 살아봤는데요 … 일본이 최고에요 ㅎㅎㅎㅎ 한국도 가깝고
@Sunny_bom
@Sunny_bom Жыл бұрын
뉴욕재밌어요~~
@jarrelltex.7439
@jarrelltex.7439 Жыл бұрын
향수병 무서운겁니다 나이더 들면 약이 없습니다 주위에 누가 갔다오면 더심해집니다
@letsgofamas
@letsgofamas Жыл бұрын
저도 100% 공감해요. 유학생활 중 부모님이 지원해주는 그런환경이여도 힘들었습니다. 저도 토론토있으면서 모르는 처음보는 한인들이랑 3번정도 만나서 놀았네요.. 외로움 우울함이 들때면, 나이아가라폭포 10번은 간거같고, 근처 큰호수공원 자주가고 영화관가서 영화보고, 프로농구 야구 아이스하키 경기들도 간간이보고 아쿠아리움 여러번가고 한인교회도 가봤는대,, 고민을 터놓고 얘기할수있는 사람이 있냐없냐가 정말 중요한거같아요 저는 한국에있는 가족에 영상통화를 하루에 한두번씩 하면서 달랬고, 그래도 한국인-학교직원이자 교회추천해준 좋은 사람을 만나서 7일중 햐루는 마음이 풍성했어요. 근대 외국서 가끔 나도모르게 한국인들이랑 어울리기가 싫을때가 있더라고요, 내가 캐나다와서 영어를 하러왔는대 한국문화도 싫고 미련없이 떠난거라 ,, 근대 아이러니하게도 나중에 외로워서 한국인을 찾고있는 나를 발견했어요.. 외국생활 경험자들이 외국생활 불편하거나 안좋은점 말하면 끝도없다고생각해요. 확실히 인간들도 연어 같아요 고향으로 돌아가고 그래야 마음이편한게 모든사람들이 다똑같겠죠? 문화차이랑 환경차이는 10년을 살아도, 동양인 그이상그이하도 아닌거같다고 예전부터 생각했어요. 저는 유학졸업하고 한국와있는대, 한국에서 취업에 비전이없어서 다시 캐나다 가서 취업도전해보려고하는데 솔직히 이게 맞는선택인지는 꾸준하게 의문이 들어요... 이미 한국이랑 캐나다의 장단점을 누구보다 잘알게되서 다시 가고싶지가않음. 한국에 돌아와서 있다보면요.. 그래서 왕복티켓끊어서 가야겠단 생각함.. 여튼 한국에있는 외국인 노동자들을 배려하게됬습니다. 내가 지금있는곳에서 만족하는게 참 어려운 일인것같음... 저는 욕심은 없는데 한국에선 취업이 안되서,, 그리고 학과특성상 돌아가는게 맞다고 결론지었습니다. 한국에 있으면 캐나다의 장점이 생각나고 한국의 단점과 비교하며 불행해지고 캐나다에있으면 한국의 장점과 생활이 그립고 한국가고싶어하는데 캐나다의 단점만 갖고 비교하며 우울해지거나 불행해지고 마인드가 정말 철밥통이고 뚜렷한 해외생활에 뚜렷한 목표가 없으면 아무리 좋은 외국생활이여도,, 버티기 힘들거같습니다. 저도 한국에선 나름 영어쓰는거좋아하고 외국인한테 먼저 말걸고 프리토킹하는거 좋아하고 특별히 외국인들에게 오픈마인드였는대, 그런저도 외국생활은 막상해보니까 생각보다 정신적 육체적으로 힘듭니다. 이걸 다 설명하려면 하소연하는내용 포함하면 책1권써야됨. 저는 한국에서 지방에서 살았고 살고있지만 유복한 가정에서 살았고 고급 아파트50평이상에서 살다가 캐나다에 살면 현타가 옵니다. 남의집에서 방하나 빌려쓰고 남의집에 얹혀살아야되고, 벌레많고 나무집이라 겨울에 특히 찬바람 스며들고,,대중교통도,,세금도,,물가도,, 음식도,,병원도,, 문화차이,, 간접적인 안보이는차별,, 여러가지로 쉽게 무기력해지고 우울해지고 외로워지는거같아요.. 외국인이 많은 나라라서 그런지 몰라도 외국인에 대한 관심이 정말 하나도없습니다.. 외로움이 정말 큰 포기요소라고 생각해요.. 외로운 우울한생각들면 내가 여기있는게 맞나 싶을때가 많아요. 내가 생각하는 가치관중 가장 중요한게 무엇이었는지도 생각하게됬죠..
@yunjeongperles7701
@yunjeongperles7701 Жыл бұрын
쓰신 글에 깊이 공감합니다. 맘을 항상 편안하게 유지하는게 중요한거같아요. 전 내가 있는 곳, 내 지붕이 있는 곳이 스위트홈이란 개념으로 살아요. 스트레쓰가 과하지 않도록 항상 자신을 돌봐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내 자신이 무너지면 그 무엇도 존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
@daR-wx8nc
@daR-wx8nc Жыл бұрын
서양인들은 철저히 개인주의인데,가족중심이던데요?한국같이 밤에 술마시고 집에 늦게온다거나 그런거없고,가족모여 식사하고.
@janekim9098
@janekim9098 11 ай бұрын
정말 letsgofamas 님 말씀에 공감이 가네요. 저는 44살에 캐나다 이민와서 이제 13-14년째 되는데 그동안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며 사느라 힘들어서 그랬는지는 몰라도 몸과 마음이 많이 망가졌네요. 육체적 지병도 많이 생기고 승대위님 말씀처럼 우울증도 생기고요. 한국에서의 공동체적인 간섭문화가 몸서리쳐져서 자유로울 것만 같은 캐나다로 이민을 왔지만 사람 사는 곳은 다 장단점이 있는거 같더라구요. 다시 한국에 돌아가서 살면 고퀄러티의 한국병원도 자유로이 다니고 윈도쇼핑, 맛집탐방 등등 하고 싶은 것들도 많지만 또 그렇다고 완전히 한국생활이 백프로 만족스러울 것 같지도 않을 거 같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그저 여기서도 이방인, 한국서도 이방인같은 삶을 살거 같은 생각이 드네요. 또 요즘 한국도 많이 개인주의적으로 변한거 같아 예전 한국에서 살았을 때처럼 우르르 몰려다니며 즐거운 유흥을 즐기는 생활이 더이상 가능할거 같지 않네요.
@cho7273
@cho7273 Жыл бұрын
고민이 많으시겠습니다. 타지에서 나이가들수록 외로움은 더해갑니다. 늘그막에 역이민 오는 사람도 많습니다. 잘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별나라-c2s
@별나라-c2s Жыл бұрын
승대위님~ 해외8년차 선배님의 생생한 후기 "외롭다는 말씀" 너무 와닷네요. 이방인으로 산다는것, 언어장벽... 그냥 힘들어요^^ 저는 영국에서 2년 거주중인데 ~ 돌아갈날만 손 꼽아 기다리고있어요. 조망간 귀국하는데 해외살이 미련이 정말 없어요. 다시 가라고해도 절대 안갈래요~ㅎㅎ 한국이 좋아요~! 💞💞💞
@User12345qwer
@User12345qwer Жыл бұрын
저도 옆나라 네덜런드3년살다한국왔어요. 날씨정말지긋지긋. 술값싸니 알콜중독,우울증오기쉬워요. 한국이정말살기좋네요.
@kinsoyun8107
@kinsoyun8107 Жыл бұрын
@@User12345qwer 날씨가 안좋나요?
@금강사무각
@금강사무각 Жыл бұрын
지구촌 가족 우리 모두 사랑합니다 우리 모두 행복 합니다 우리 모두 행운가득 합니다 우리 모두 공유합니다 우리 모두 건강하세요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우리 모두 깨달아서 지혜롭게 행하며 진실되게 살아요 그러면 만사형통 합니다 감사합니다
@jhinheeshin8540
@jhinheeshin8540 Жыл бұрын
미국 생활 15년 인데요. 한국에 비해 시간이 많아서 책도 많이 읽고 운동하고 정원 가꾸고 오히려 나를 위한 시간이 많아서 더 좋던데요.
@JPark-p7f
@JPark-p7f Жыл бұрын
오늘 에피소드를 보니 승 선생님이 서서히 미국문화에 적응하시는 느낌이 듭니다. 세계 어느 곳을 가든지 새로운 장소에 적음하는 과정은 비슷한 것 같습니다. euphoria --> culture shock --> adaptation --> integration 승 선생님도 시간이 더 흐르면 미국사회가 맞춤형 옷처럼 편안해지게 되겠지요. 오늘날 이전저런 사유로 전세계에 퍼져있는 Korean diaspora community가 천만명에 가깝다고 합니다. 승 선생님 가족분들도 이 공동체의 일원이겠지요. 먼훗날 두분은 미국에서 성장하고 살아갈 수많은 후손들의 시조가 될것입니다. 그래서 해외 이민은 한 가정에 있어서 엄청난 무게를 지닌 사건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런 무게를 감당할 용기가 없어서 한국에 살고 있습니다. ^^
@polarbear3886
@polarbear3886 Жыл бұрын
뭐 할 수 없죠 잘 잘 이겨냅시다 솔직한 감상 고마워요
@jameskim9551
@jameskim9551 5 ай бұрын
말씀 참 재미나게 하시네 홧팅 하세요
@CaptainSeung
@CaptainSeung 5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리시안셔스-b8e
@리시안셔스-b8e Жыл бұрын
한국은 지루할 틈이 없이 변화무쌍 합니다 매일 매일이 달라지는게 한국 생활 입니다 ㅎㅎ 바쁘게 돌아가는 세상 때문에 머리속이 바빠진답니다 쫒아가기도 바쁩니다 예전이라면 몰라도 현재는 한국인으로 태어나서 한국에 살고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seongkim214
@seongkim214 Жыл бұрын
정답은... 내가 생활하고 돈 버는 곳은 힘들고 외롭고.. 반대로 휴가로 떠나는 곳은 천국같죠. 한국 살땐 미국이 좋아보이고 미국에서 살땐 한국이 좋아보이는것 뿐인거 같아요. 😊
@CaptainSeung
@CaptainSeung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씀입니다.
@정튤립-t1k
@정튤립-t1k Жыл бұрын
10000%공감합니다. 오래 살면 적응될까 싶었는데 25년 넘어도 같은 상태입니다. ㅜㅜ 애들 학교 마치고 한국 돌아갈 날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마지막까지 힘내고 살아야죠.ㅎ 공감 하시는 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bomikim9397
@bomikim9397 Жыл бұрын
와 저랑 정말 똑같은 생각 .. 15년됐는데 여전히 같은 상태 … 정말 역이민 진지하게 고려중이에요.
@정튤립-t1k
@정튤립-t1k Жыл бұрын
@@bomikim9397 전 애들 학교만 마치면 가렵니다. 이미 준비도 마쳐놓았네요. 화이팅입니다!!!
@송종민-q6e
@송종민-q6e Жыл бұрын
​@@정튤립-t1kㄷ
@이글-k6c
@이글-k6c Жыл бұрын
별 수 없으나, 해외나가면 거진 평생 이방인..
@brpang
@brpang Жыл бұрын
저는 실제로 미국에 근 40년 살았는데 이방인이란 느낌 없습니다.
@pumsulim4626
@pumsulim4626 Жыл бұрын
저 미국에 사는데, 영원한 이방인 맞습니다. 특히 백인들은 대부분이 개인주의자라서 자기생각 만 하고 남 생각을 전혀 안합니다.
@임꺽정_Paul
@임꺽정_Paul 6 ай бұрын
이방인으로 느끼는건 그건 본인문제
@Dowan_Gim
@Dowan_Gim Жыл бұрын
100% 공감 합니다.
@수민-l1l
@수민-l1l Жыл бұрын
한국도 요새 저녁회식문화 많이 없어졌어요.그럴시간에 책을보던 운동을하던 자기개발에 애쓰는게낫죠. 술먹고 흥청망청 밤문화는 한국도 점점 없어져가요 중년이후사람들이나 아쉬워하죠😢
@김미셀-i8o
@김미셀-i8o Жыл бұрын
요즈음 한국이 화려합니다 온세계사람들이 서울에 옵니다 축제도많고 살기좋습니다
@민-i7n1w
@민-i7n1w Жыл бұрын
한국 삶은 정말. 다양하다..너무재미있어..한국 좋아요..
@도바이올렛
@도바이올렛 Жыл бұрын
하늘아래 천국이 어디 있답니까?? 한국도 우울증환자가 백만명이 넘는다고 뉴스에 뜨더군요 다들 외롭고 힘들게 삽니다 ㅠ
@웰씨때구르
@웰씨때구르 Жыл бұрын
미국 뉴욕에서 살때는 한국이 그립더니 한국에 돌아오니 가끔 미국이 그립고 그러네요. 보통 젊을때 이민간 사람일수록 현지에 잘 적응하는듯해요.
@youngkim4270
@youngkim4270 Жыл бұрын
눈물이 나려고합니다 내맘을 알아주는 사람이 있어서 저희는 너무 바뻐서 성당도 못나갑니다 어서 retire해서 돌아가고싶읍니다
@zia20069
@zia20069 11 ай бұрын
100%공감합니다
@푸른바다-j4q
@푸른바다-j4q Жыл бұрын
늘 진솔하고 유익하네요~~^^
@CaptainSeung
@CaptainSeung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KIKIKKi-vk6dn
@KIKIKKi-vk6dn Жыл бұрын
타지라 더 외로운 점도 있겠만 한국도 비슷한 것 같아요. 한국은 일하는 시간이 많다보니 직장 갔다가 주말에나 애인,친구를 만나지 쳇바퀴 같은 일상에 나이들수록 점점 외로워지는 건 환경탓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외롭다고 느끼는 순간 나에게 집중하고 어떤 액션을 취할 건지가 중요한 것 같애요
@sanfran59
@sanfran59 Жыл бұрын
전 집 직장이라 너무 행복해요. 한국 복잡하고 유흥문화, 회식 너무 힘들어요. 사람마다 다른 것 같네요.
@youngandbeautiful430
@youngandbeautiful430 Жыл бұрын
외국 나가보면 압니다 그래도 한국이 제일 살기좋다는것을요 대한민국 사람으로 태어나서 대한민국에서 살아간다는것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해요
@andrecha6333
@andrecha6333 Жыл бұрын
한국이 문제 여러가지 있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괜찮은 면들이 많은 나라죠...
@yunholee8012
@yunholee8012 Жыл бұрын
옜날에 가난한 한국을 떠나서 잘사는 미국을 간거고? 지금은? 대한민국이 너무 잘살고? 삶의 질은 미국보다 몇배 좋아졌죠, 저도 역이민 와서? 대한민국 국민으로 살고 있는데? 매일 깜짝깜짝 놀라는중!!! 진짜 너무너무 잘들살고 좋아요
@kwonjunglee626
@kwonjunglee626 Жыл бұрын
무상이라는 흐름속에 잠시 현존하는 우리 자체가 알고보면 참으로 고독한 존재다.
@삐뽀삐뽀-b1x
@삐뽀삐뽀-b1x Жыл бұрын
1000%공감.....들어갈 상황이 안되서 역이민 생각도 못함...이대로 늙어가는 느낌. 순응하며....유일한낙이 교회, 한국드라마 보는거...그립네요. 대한민국
@조난심-s7e
@조난심-s7e Жыл бұрын
60~70년 대 이민세대: 고등교육받은 사람들은 몇 년 지나면 그런대로 적응을 하는데, 교육수준 낮은 교민들은 몇 십 년을 살아도 입이 안 열여서 외로움 타다가 다시 고국으로 돌아와, 여생을 마무리한다고 들었어요 방송 들으며 공감이 되네요 불행하군요😢
@kevinklein284
@kevinklein284 Жыл бұрын
이야기 들어보니 제가 미국에서 뵌 한국분들 보는 것 같아요 ㅎㅎ 저는 성격탓인지는 모르겠지만 미국 생활 3개월만에 내나라에 온 것처럼 완전 적응해서 미국생활이 너무 편했어요. 일단 미국인 룸메이트를 두면 같이 어울리고 친구를 사귀기도 좋아서 주말이면 같이 영화도 보고 파티도 하고 아주 재미있었습니다. 미국사람들 생각보다 정이 많고 의리도 있습니다. 서로 마음터놓고 이야기 하기도 좋고요. 한국 드라마 비디오를 빌려 본 적도 없고 한인교회에 나간 적도 없고 딱히 한국이 그립다는 생각도 들지 않았어요. 오히려 한국에 오니 마음터놓고 말 할 사람도 없고 답답하고 적응이 안 되네요. 지금까지도 미국 향수병으로 앓고 있습니다. ㅎㅎㅎ
@chul-habaik5649
@chul-habaik5649 Жыл бұрын
와우 대단하시네요. 미군인 룸메이트가 아시아인에 대한 선입관이 없는 사람이었나 보네요. 부럽습니다. 대부분의 미국인 룸메이트들은 한국에서 온 유학생들을 그냥 뭐 보든이 하다가 영어를 잘 못하는 것을 보면 무시하는 경우가 아주 많죠!
@pearlkuntz
@pearlkuntz Жыл бұрын
와-- 드라마 볼 시간이 있으시네요~~• 부러워요 ❤
@eptspace
@eptspace Жыл бұрын
생생한 이야기 고맙습니다
@eeee-ut3cq
@eeee-ut3cq Жыл бұрын
시골사는데 사람 안 만나서 좋던데요 ㅋㅋ 사람 만나면 더 치여요 한인들 질려요 내 가족들만 챙기기도 바쁨요
@KoraL-k3o
@KoraL-k3o Жыл бұрын
완전 공감합니다
@kristenkim2280
@kristenkim2280 Жыл бұрын
미국에서 한인들 만나면 너무 반갑고 교제하고 싶은데, 오히려 한국인들이 더 배타적이고 선을 그으려는 느낌이 들때도 많은것 같아요. 저는 esl에서 만난 튀르키예, 중국, 대만, 일본 친구들과 오히려 어버버버하면서 대화하고 교제하는게 재미있더라구요. 미국인을 친구로 사귀는건 말씀대로 쉽지않은것 같아요. 전반적으로 아시아인에 그리 호의적이지도 않다보니 학생들도 대부분 한국인들은 한국인들끼리 주로 어울리는것 같아요. meetup같은곳에서 봉사활동이나 좋아하는 취미활동 같이하는 모임에 참석하시면 좋을것같아요. 전 아직 영어실력이 그리 좋지않아서 엄두가 안나지만 승대위님 도전해보시길 추천드려요😉😊
@mink8821
@mink8821 Жыл бұрын
사람마다 다르겟지요. 저는 외로워서가 아닌 미국 의료체계에 불만이 많아서 역이민 하고싶습니다.
@TV-gg7kq
@TV-gg7kq Жыл бұрын
미국소식 감사 합니다. 가족 중심- 청교도 신앙 교회 신앙 생활- 성경 읽고 찬양 ,기도 영혼 위하여 기도 외로움, 고독 잘 이겨나간다고 합니다.
@mamkoku
@mamkoku Жыл бұрын
늘 , 예수님도 홀로 가셨는데 , 우린 그래도 가족 하고 살고 있네 , 이웃 ,친척은 있네 라고 생각 하면서 홀로 달래면서 구름 ,자연 쳐다 보면 탈도 없이 위로 최고 네요 👍😂
@kimberlygriffin6136
@kimberlygriffin6136 Жыл бұрын
미국사람들 가정,직장 그 두가지가 월-금요일, 주말은 가족. 60개후반 노후인데 약 40년 결혼… 남편도 친구없고 저도 친구없고…. 집도 방6개…. 큰집, 돈, 다 허무해요. 옛날에 직장 다니면서 화장과 옷도 사입고 했는데 퇴직후 그 어느 누구도 신경쓰지 않고 살다가 언제 화장했는지 옷을 사입었는지… 가지고 싶은것도 없고, 사람들과 헛소리 하기 싫고 , 그래서 내년에 방 2-3개 작은 집으로 노후에 강가에 집에 낚시나 하고 얼마나 살지는 모르겠지만 둘이서 여행만 다닐 계획입니다. 열심히 살았는데… 늘 둘이서 ( 음식, 음악,여행, 영화) 이 4가지가 다 주제이고….😢
@bqjh-dp3to
@bqjh-dp3to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나이도 비슷 성격도 비슷 긍정적 마인드가 필요할때 입니다 믿음이 있다면 그분을 의지하시기 바랍니다 원래 인생이란 것이 그런것 입니다 부귀와 영화를 다누린 솔로몬 왕이 헛되고 헛되도다 해아래 모든것이 다 헛되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헛된 인생을 가치있게 만드는 것이 우리의 소명인것 같습니다
@TM-li7bl
@TM-li7bl Жыл бұрын
Create a life you want in America, that’s why you come here!! There are 50 States to choose from and it really depends on where you live, I think. One of my friend 35 yrs ago told me same thing you are talking about here but now, her kids and her life is great!! They live the life to the fullest!! Of course, we live in the West Coast and lived in the US for over 50yrs.
@HKLee-gk1rq
@HKLee-gk1rq Жыл бұрын
말도 안되요 .. 미국인들은 슬랭 사용 못하는 외국인들하고는 친구 안합니다
@haryel7124
@haryel7124 Жыл бұрын
모든 사람에게는 자기 출신국이 제일 좋죠.
@Siempre_tu
@Siempre_tu Жыл бұрын
완전 공감합니다😂😂😢😅😅
@brianlim4391
@brianlim4391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전 미국에 96년도에 이민을 와서 중,고, 대학교 모두 다 미국에서 졸업을하고 미국 캘리포니아 오렌지 카운티에 거주하는 직장인 40대 입니다. 미국에는 10대에 와서 이후로 한국에 한번도 나가지 않고 생활하고 있는데요. 물론 처음에는 향수병으로 인해 한국으로 다시 돌아갈까도 생각했지만 그러면 미국에 온 목적이 없어지기 때문데 이 악물로 외로움과 언어의 장벽에 많이 부딫혔습니다. 지금은 사랑하는 아내를 만나 딸아이를 낳아서 행복하게 살아가는 중입니다. 하지만 제가 한국에서 태어났다 보니 아직도 한국에 대한 그리움은 여전히 맘 한곳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제 생각엔 미국 현지인 친구를 많이 만들고 하더라도 고향에 대한 그리움과 정서적인 다른점들 때문에 외로움은 언제나 존재 한다고 생각합니댜. 물론 아이들 교육에는 미국에 좋지만 정말 소소한 행복이 있고 사람 사는 정이 있는 한국이 그래도 저는 나중에라도 좋다고 생각이 드네요. 물론 맘은 지금이라도 가고 싶지만 현실적인 문제로 생각만 하고 있고 현재에 충실하면서 하루하루 행복하게 살려고 노력하고 살고 있습니댜. 화이팅 하시고 교회를 다니시면서 취미 생활이라도 찾아 보시는건 어떠신가요? (운동, 뜨개질, 꽃꽃이, 요가, 체육관 짐, 하이킹, 탁구, 마라톤)
@sang3655
@sang3655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미국은 너무 외롭지만 반대로 공부나 연구만 하겠다면 더할 나위 없습니다.
@장세곤-f6s
@장세곤-f6s 4 ай бұрын
이해가 갑니다.😅
@ml1507
@ml1507 Жыл бұрын
밑에도 누가 쓰셨지만, 해외 생활에 적합한 성격이 있습니다. 1. 사색을 즐긴다. 조용한 곳에서 사색을 즐기는 성격 2. 도전을 좋아하는 성격(새로운 음식, 새로운 문화권의 인종, 사람들, 그들의 생활 취미 등) 3. 검소하신 분 (서양사람들은 대부분 절약이 몸에 베어 있음으로, 동질화 하기 위해선 검소해야 한다. 4. 영어 쓰는 걸 좋아하는 분 (영어를 싫어하고, 무서워하고, 영어 쓰는걸 잘 못한다고 안좋아하는 분들은 적합하지 않습니다.) 5. 그들의 문화를 배우고, 젖어드는 노력을 할 준비가 되어 있는사람. 한국 방송 안보고, 그 나라 드라마, 방송을 보고, 다른 사람들과 같이 이야기 할 준비 노력을 할수 있는 성격
@자유인-t6f
@자유인-t6f Жыл бұрын
솔직한 경험담이라 좋아요~
@youngsteil5725
@youngsteil5725 Жыл бұрын
너무나 맞습니다.나이가 들수록 피부로 느껴집니다.
@우리우-d5s
@우리우-d5s Жыл бұрын
너무 너무 공감 되는 말씀이어서 오히려 슬픈마음이 위로가 되었습니다.
@당나귀-h2g
@당나귀-h2g Жыл бұрын
고생 많으십니다. 미국이나 외국에서 살면 이방인 기분이 들어 정붙이기 어려울 것 같아요.
@brpang
@brpang Жыл бұрын
외국 이주 생활이 문화적 측면의 어려운 점은 이전에 살던 문화권의 습관으로부터 형성된 기대감을 벋어날때 까지 입니다. 미국 커뮤니티에 푹 빠져야 한다고 하셨는데, 어떤 집단에 빠지고 소속감으로 외로움을 이기려는 것은 한국 스타일 입니다. 물론 미국사람이 커뮤니티를 통해 소속감이나 외로움을 극복하는게 없다는 말은 아닙니다만, 한국과 같은 정도로 집단 정체성을 찾지는 않습니다. 밤 문화요? 그것도 한국에서 형성된 기대 아닌가요? 외국 음식을 먹을때 이건 한국의 무슨 음식과 비슷하다 하고 먹으면 맛이 있던가요? 그럴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내 두뇌가 이미 한국음식을 바라고 있고 외국음식은 이미 엇비슷하나마 맛이 없게 느낄수 밖에 없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그런 한국적 문화요소가 외로움을 정말 해소해 주느냐 하면 그렇지도 않습니다. 그저 과거에 모여살던 가족적인 분위기를 잠깐 향유해 보는 거기까지지요. 한국에 그렇게 인구밀도 높고 사람에 치여 사는데 밖에서 회식하고 술 마시고 집에오면 덜 외롭던가요? 한국의 독거 중년과 일인가구의 증가추세는 무슨 뜻일까요? 저녁때 일찍 집에 들어온다고 외로운건 아닙니다. 오히려 회식이나 수많은 만남보다도 단 몇명의 가족이 더 소중하지 않습니까? 미국의 삶은 외부에서 남들이 혹은 사회에서 내게 부여하는 의미를 찾고 외로움을 달래는 구조가 아니라 자기집 DIY 로 고치듯 스스로 의미 있는 삶과 사회생활을 만들어 가는데서 보람을 느낍니다. 사실 그건 한국도 마찬가지인데, 너무나도 외부적인 자극이 많은 한국에선 피동적으로 자극을 받아들이기만 하는 삶에 익숙해 져서 그런건 아닐까요?
@niconicnicole
@niconicnicole Жыл бұрын
개쩌네요. 난 차라리 미국이 나은거같음. 가족위주의 단순한 삶
@eunmikim1324
@eunmikim1324 Жыл бұрын
심심한 천국=미국 , 재미있는 지옥=한국 이라더군요. 뼈있는 농담인듯해요😂
@감쟈감쟈-g9w
@감쟈감쟈-g9w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주옥같은 말씀입니다. 한국 사람들은 외국가면 그곳을 이해하려하기보다 한국은 이런데 여기는 안그러네(비교), 한국음식은 이런데 이 음식은 이러네(비교) 등등. 저는 제일 어이없는게 프랑스가서 (한국은 안그런데)왜이렇게 불친절해? 인도가서 왜케 지저분해? ㅋㅋㅋ 여행을 왜 가는건지 ㅋㅋㅋ 이해할 생각 1도 없고 여긴 왜이래? 불평불만인 사람들 엄청 많음. 왜 모든걸 비교를 하는지?..
@dongkeekang4433
@dongkeekang4433 Жыл бұрын
당연 한국인 시각에서 보는거지 한국인이니까
@bk-nx8mw
@bk-nx8mw 11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특히 연말모임때면 정말 공허하기 그지없어요 옛날엔 오랜만에 얼굴봐서 반가웠는데...친구나 인간관계는 양보다 질이란걸 정말로 느끼고 있습니다
@jinwonlee3930
@jinwonlee3930 9 ай бұрын
미국으로 대학원 왔는데 다 공감되는 말씀이시네요 정서가 달라서 그런지 미국 사람들하고 친해지기도 힘들고 허허 먹는것도 외식해도 이게 맛있나...? 싶고 비싸기만 하고 ㅠㅠ 빨리 박사 받고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네요
@jihyunlee6
@jihyunlee6 Жыл бұрын
영상을 볼수록 공감이 되네요. 미국은 혼자서 잘 놀거나 야외활동 좋아하고 음주가무 싫어하고 단조로운 걸 좋아하면 이상적인 곳 같아요. 그리고 영어도 중상레벨 이상은 되야 현지인들과 융합하면서 살기에도 좋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마리-o1b
@마리-o1b Жыл бұрын
음주 가무 싫어하고 가족중심 단체생활 싫어하는 나는 괜찮을거 같아요 친구 보니까 한인들 사이에서도 미움과 갈등이 심하던데요
@yr4414
@yr4414 Жыл бұрын
오늘 말씀 잘 들었습니다. 99퍼센트 공감 합니다. 이민까지 와서 한국과자만 먹고 약도 활명수니 박카스니 하면서 한국약만 먹고 TV도 힌국드라마만 보는 한국분들 꽤나 많이 봤습니다. 저는 여기서 생활하면서 미국 코메디가 제일 어렵더군요. 말도 말이지만 생활 저 밑바닥에 깔린 문화를 이해해야 비로소 웃음이 나올텐데 저는 1세대로서 그건 평생 극복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다만 직장에 따라 문화가 약간 다르긴 한 듯 합니다. 저도 지금은 와이프랑 자그마한 도넛가게를 하고 있지만 그래도 예전에 직장생활 할때는 매달 회식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게 같은 팀 내에서 돌아가면서 한달에 한번 집으로 팀원들을 초청해서 밥먹고 맥주 한잔 하는게 회식입니다. 모임에 갈때 각자 자기가 앉을 의자를 차에 싣고 가기도 하고 각자 음식 한두가지 가져가곤 했지요. ㅎㅎ 그리고 어떤땐 퇴근후(주로 금요일)에 부부 동반으로 Sports Bar에 가서 술도 한잔하고 아주 작은 스테이지에서 춤도 추고 다트 게임도 하곤 했지요. 그리고 누가 이사를 한다고 하면 다들 나서서 도와주더군요. 그런데 문제는 아무리 이렇게 어울려도 한국인들 간에 느끼는 특유의 끈끈한 맛은 못 느끼겠더군요. 피는 어쩔 수 없나봐요. ㅎㅎ
@도바이올렛
@도바이올렛 Жыл бұрын
요즘 한국도 개인주의화 되가면서 회식도 많이 줄었습니다 우리 남편도 쉰살이되가는데 .. 초창기에는 회식많이 했는데 신입사원들이 싫어해서 지금은 직원바뀌면 환송식겸 송별식 직원생일겸 회식을 함께하네요 두세달에 한번정도 입니다
@yr4414
@yr4414 Жыл бұрын
@@도바이올렛그렇군요. 한국도 점진적으로 변해가나 봅니다. 팀원들간 단합도 좋지만 너무 개인시간을 빼앗다시피 하는건 지양되어야 할 듯 합니다. 미국직장생뢀도 스트레스가 없는게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재미있어요.
@daR-wx8nc
@daR-wx8nc Жыл бұрын
​@@yr4414서양인들은 가족중심으로 살던데요?보기좋던데?
@yr4414
@yr4414 Жыл бұрын
@@daR-wx8nc 맞습니다. 미국사람들 가족중심으로 조용히 살지요. 뭘해도 부부동반, 아이들 데리고. 그러나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여기도 사람 사는 곳이라 매스컴에 나오지 않는 여러가지 문제들이 있지요. ㅎㅎ 예를들어 직장내 불륜도 있고 등등등. 사람 사는데 생기는 문제 다 있고요. 그러함에도 대부분의 건전한 사람들은 이웃간에도 사이좋게 지내고 잘 삽니다. 서로가 서로의 프라이버시는 건드리지 않으면서 말입니다.
@yeongaewoo4296
@yeongaewoo4296 Жыл бұрын
아프리카 이민 24년차 나이를 먹어가니 외로움도 생활화가 됩니다..-1년에 두번씩 한국에서 한달씩 생활하다 오는데..한국 아파트 생활이 힘들어요..남편은 사업으로 바쁘지만 전 하루종일 집에만 있지만...혼자서 책보고 쇼핑다니고 싸우나 맛사지도 받으러 다니면서 혼사서도 시간을 잘 때우고 살아가고 있어요...외국 생활은 외롭고 힘들지만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으면 어디든 살아 가는것은 좋아요..
@고요한명상
@고요한명상 Жыл бұрын
우아 부럽습니다 👍
@김라일락-k4q
@김라일락-k4q Жыл бұрын
마음에 주님이 안계시면 항상 먼가 부족하고 채워지지가 않죠. 마음에 평안은 주님이 주십니다.
@windigrin9649
@windigrin9649 Жыл бұрын
사람마다 각자 성질(성격+기질)이 다르기 때문에 단정적으로 옳다 그르다로 단정 짖기는 쉽지 않은것 같습니다. 전 유학으로 이민 34년째인데 늘 가족이 있는 한국이 그리웠는데 이민 15년이 될 무렵 한국 방문하고 내가 사는 도시의 공항에 도착했는데 너무 마음이 진짜 평안한 것이었죠. 그때 아 내집은 여기지 라는 생각이 확실히 들더라구요. 팬데믹 이후 재택근무하니 더 나갈 기회가 없지만 애들도 다커서 돌볼일도 없고 전 나름 책읽고, 글쓰고, 공부좀 하고, 집안 가꾸고, 수리하고 하다 보면 심심하고 외로울 틈이 없네요. 어디나 정붙히기 나름인데 그 정이 잘 안들면 그것이 문제가 되겠네요! 그래도 나이 좀 들면 고향가고 싶은 마음은 또 드네요! 영상 감사 합니다!
@graciousdignity7547
@graciousdignity7547 Жыл бұрын
듣는 것만하면 잘 안늘어요, 큰소리로 읽어야 듣기도 말하기도 느는 속도가 가속도가 점점 붙어요😊
@뮤직박스댄서-y8t
@뮤직박스댄서-y8t Жыл бұрын
전 남편 직장 문제로 현재 인도네시아에서 2년째 거주중인데 너무 힘들고 외로워요🥺 여긴 딱히 갈데가 없거든요..... 남편이 출근하고 나면 여긴어디 나는 누구 이런 생각밖에 안드네요 영상보면서 위로받고 갑니다
@daR-wx8nc
@daR-wx8nc Жыл бұрын
한국인들 만나지 않나요?주재원들 다 그렇게 살던데?특히 교회에서 만나서 교제도하고,
@진수정-t8d
@진수정-t8d Жыл бұрын
한국도 마찬가지에요. 외로움이 친구라고 생각하시면 좋아요. 힘내세요~^^
@kimmy20-b5u
@kimmy20-b5u Жыл бұрын
미국생활 오래하면 미국사람 처럼 외로운거 즐기게 되요. 단 한국 사람보다 미국인과 사교생활을 하면 할거 많아요. 파티 그룹도 있고 세일랑 클럽에도 가입하거나 다른 취미 활동에서 만나서 사귀고. 교회도 미국교회 나가면 활동을 많이하게되고 난 바쁜데 혼자 즐기는 시간이 더 좋아요. 동네 사람들과 저녁을 같이 먹는 거도 자주해요.
@littlestarjeje
@littlestarjeje 5 ай бұрын
ㅋㅋ 저도 다른 나라 살아 봤는데요.다른 나라도 그런거 같아요. 한국이 제일 재밋는거 같아요.
@Theplaceiwant
@Theplaceiwant Жыл бұрын
타향살이는 원래부터 그래요,어려서 부터 살았더라면 학교동창들이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외로와요 살사 춤추는 술집도 많은데 한국사람들은 그런곳을 몰라요.가지도않을뿐더러.한국교회는 엄청많아요.
@bryanpark1885
@bryanpark1885 Жыл бұрын
외로움 은 본인스스로가 하기나름이죠 어디가나 한국 은 단체생활 에익숙하고어딘가에소속 이 되있어야 불안소외감 강박감 등등 나홀로행복하게사는법이 부족함! 미국생활 이 외로운 게 아니라 보인 이 스스로 만들어가야죠 미국에 오래살다보면 자연히 터득 하게됨 가끔씩 한국 여행 가서 앳친구 보면 술먹구 주절주절 시간이 아까음 내삶에 가치관 이 많이변했음
@daR-wx8nc
@daR-wx8nc Жыл бұрын
이게 맞는 말입니다.서양인들 조용히 가족 중심으로 재미없게 사는모습이 편안해 보이던걸요.
@andrecha6333
@andrecha6333 Жыл бұрын
한국 사람들도 요즘 술 잘 안마시는 사람 늘어나고 있고, 회식 문화도 줄어들고 있어.. 미국의 개인주의와 크게 다르지 않는 것 같은데요?
@asurabalbalta4517
@asurabalbalta4517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서 극한의 스트레스와 부조리와 환멸을 충분히 느끼고 난후에 이민을 가는 사람들은 타지에서 느끼는 외로움 따위는 즐겁게 받아들일듯
@오리-x8o
@오리-x8o Жыл бұрын
많이 알려주세요 재미나요
@jasminekong9904
@jasminekong9904 Жыл бұрын
근데 엄청 인싸 아니면 미국인들도 외로움 많이 느끼는 것 같이 보이던데요. 술이나 대마초 피우고. 중독에 잘 걸리고. 서로를 잘 믿지 못하고 의리도 없는 사회
@이동춘-i5j
@이동춘-i5j Жыл бұрын
맞는애기 감사해요
@jchoi7126
@jchoi7126 Жыл бұрын
완전 공감이예요. 한 30 년 살아도 교회에 가서 한인들 만나는게 더 즐거워요.
@하고싶은일찾기
@하고싶은일찾기 Жыл бұрын
이민도 맞아야 되는구나 감사합니다 🙏
@Djejsksocowkw
@Djejsksocowkw Жыл бұрын
미국박사 or 미국로스쿨 중에 고민중이고.. 어쨌거나 좋든 싫든 미국에 가야하는 상황인데.. 영상 넘 감사해요^^
@좋다좋다일이
@좋다좋다일이 Жыл бұрын
2017에 이민온 캘리 산호49입니다 첨엔 주재원 와서 한참3년은 놀러다니다~한국가려했는데 너무 살기 좋아 지금까지 살지만 ~~놀면 너무 지루해서 일하고 쉬는 날 쉬고 ~ 한국보다 월급도 많고 스트레스 안받고 살기 좋아여 ~ 가끔 한국가면 공항에서 시내로 나오는 순간 답답해서 ~~애들 신랑 저도 넘. 만족하며 살고 있네요 ~ 사람마다 다른듯
@존자아란
@존자아란 Жыл бұрын
솔직한얘기 감사해요.전 미국온지1년 6개월됐어요.혼자 잘 놀아야 하는것같아요.
@CaptainSeung
@CaptainSeung Жыл бұрын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jg5903
@jg5903 Жыл бұрын
이민생활 28년차임. 가끔 한국가면 한국분들 진짜 정신없이 바쁘게들 사심.. 대신 호주오면 그냥 심플하게 살아요. 장단점이 있는듯.
@확뿌샤버려
@확뿌샤버려 Жыл бұрын
한국도 예전의 에너제틱한 문화가 많이 없어졌어요. 그래서 능력있는 젊은분들은 해외로 나가려고 합니다. 저도 젊은 나이라면 세계는 넓다를 외치고 싶네요. 미국에서 잘 적응해 사시는게 부럽습니다^^
@june1433
@june1433 Жыл бұрын
공감 ㅎㅎㅎ 이민생활 탕향살이 외로워용 😢
@Zip050
@Zip050 11 ай бұрын
저 한국살때 모임 싫어하고 아웃도어 액티버티.. 뭐 사람 만나는거 별로 안좋아하고 혼자잘놀고 그런줄 알았는데 여기 미국오니까 힘드네요.진짜 직장 집 이게 다예요ㅜ몇달전에 한국 갔다왔는데 너무 좋더라고요ㅜㅜ
@CaptainSeung
@CaptainSeung 11 ай бұрын
공감되는 말씀이에요.
@dongkeekang4433
@dongkeekang4433 Жыл бұрын
정말 솔직하시네요 존경 👍 다들 힘들어도 똥 자존심으로 버티는데 맘에 있는말 그대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지연-h5v
@이지연-h5v Жыл бұрын
남편이 지금 2개월째 미국 출장 중인데 회사.호텔만 무한반복 너무 외롭대요ㅠㅠ 자기는 미국에서 못 살겠다고 하더라구요ㅠ
@kimmy20-b5u
@kimmy20-b5u Жыл бұрын
미국인 사이에 외부인들이 모르는 사교 파티 많아요. 초청받기가 어렵지 들어가면 정보도 많이 받고 도움 받을 일이 많아요. 우린 한달에 한번 집에서 하는 디너 파티 그룹에 20년 가까이 있으면서 우리도 일년에 한번씩 디너파티를 열었어요. 파티 준비를 일주일 넘게 해야해서 힘은 들어도 멤버외에 친구 초대까지 40명 정도 초대해 파티 했는데 팸대믹땜에 모든게 중단이 됐네요. 소셜라이징에 좋은 통로가 됬어요.
@HKLee-gk1rq
@HKLee-gk1rq Жыл бұрын
그런데 가봤자 대화( 슬랭 사용) 이 안되면 그들과 친구하기 어렵습니다.. 그나마 다른 아시아계들과는 친해지기가 더 쉽더군요..
@Gofori020
@Gofori020 Жыл бұрын
@@HKLee-gk1rq 이것도 어렵고 저것도 어려우면 노답이죠.
@윤성일-g1v
@윤성일-g1v Жыл бұрын
실생활을 솔직담백하게 전해 주시니 도움이 되고 공감합니다.
@CaptainSeung
@CaptainSeung Жыл бұрын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흥식-h2u
@김흥식-h2u Жыл бұрын
저도 미국생활 3년 정말 고립된 외로운 생활 이었습니다 한국 도시생활 같은 활력이 없지요
@뚜씨뚜씨-l7r
@뚜씨뚜씨-l7r Жыл бұрын
한국은 수도권에 컴팩트하게 모여있고 부산도 KTX타고 2시간이면 가고 미국은 땅이 워낙 크니까 맛집도 뜨문뜨문 사람들도 듬성듬성 살고 장단점이 다른거 같애요?
@송지윤-w5o
@송지윤-w5o Жыл бұрын
타지의 외로움은 답이 없나봐요. 장점을 보며 달랠수 밖에요. 많이 힘들땐 한국오세요. 언제든 따뜻한 보금자리와 가족.친구가 있잖아요.~^^. 화이팅~~!!
@eunmikim1324
@eunmikim1324 Жыл бұрын
대위 라는 호칭과 말억양이 친숙해서 구독자가 되었는데 승대위님 남편분이 제 배우자의 후배인거 같네요. 진솔한 이야기들 을 공감하면서 보고있어요. 캘리에서 응원합니다!
@brpang
@brpang Жыл бұрын
미국적응을 투쟁하듯 노력을 많이 투자한 분들이 일정기간 후 역주행을 경험하는 듯 싶습니다. 미국이든 어디든 삶은 쉬고 새로운 희망을 심는 과정이 있어야 완성이 됩니다. 미국에도 그런 표현이 있습니다. Easy does it. 대개 이민 초기에는 모든 노력을 정착하고 생존하는데 집중하게 마련이고 지치게 되 있습니다. 마음을 비우고 새로운 시각을 찾아봐야 되지 않을까 합니다.
@일리피카-u1c
@일리피카-u1c Жыл бұрын
저는 미국은 모르지만 한국에서 시골 전원주택으로 이사하는 거 하고 많이 비슷하네요 장단점이 있지만 스스로의 성향을 잘 알고 하셔야 할 거 같습니다 이민이든 귀촌이든 생활은 현실인데 낭만만 갖고 가시는 분들이 많은 거 같습니다
@foryouall6690
@foryouall6690 Жыл бұрын
미국에서 연봉 1억은 별거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제가 언어교환101 회화에서 구글 다니는 외국인분을 알게 됐는데 연봉이 1억이 넘는데 문제가 한달 월세가 300 이상이더라구요ㅠㅠ 그리고 물가도 너무 비싸다고하고 그리고 세금도 엄청 떼어간데요ㅠㅠ 결국 연봉은 1억이 넘어도 남는게 크게 없다고 해요... 그래서 한국이 물가가 미국보다 덜하고 집값도 싸고해서 살고 싶데요...
@성이름-c4b7m
@성이름-c4b7m Жыл бұрын
미국연봉1억은 한국으로치면 5,6천 정도 보심돼요. 세금월세등등 넘비싸서 결국 다 떼지니까
@cheounwoo99
@cheounwoo99 11 ай бұрын
저도 미국살때 향수병이 심했습니다..저는 아이오와 주에서 살았는데요..사람도 없고 괴롭죠.. 그 나마 LA 살때는 한인타운이 덜 외로왔는데..미국 중부지방은 휑하지요..
@yoonjeongchoi2121
@yoonjeongchoi2121 Жыл бұрын
전 미국은 살아보지 않았지만 결국 문화적인 것이 자기랑 맞아야 하는 거 같아요.. 해외에 이곳저곳 주재원으로 십몇년 살아봤더니.. 저는 한국 생활도 가족을 좀 더 자주 보는 거.. 생활이 편리한 거 말고는 다른 걸 모르겠어요. 어딜 가도 근본적인 외로움은 저는 모든 사람이 평생 안고 가는 거라 생각하고 한인 별로 없는 나라에서 거의 모든 사람들이 한인교회가던 당시도 전 남에게 간섭도 싫고 간섭 받는 것도 싫은 매우 개인적인 편이라 한국사람 많이 모이는 거 ㅜㅜ 너무 부담이라 10여년 넘어도 가본적이 없고, 드라마는 어릴적에도 거의 미드 위주로 보고 지금도 미드를 한국 드라마보다 많이 보는 편이고.. 애들 어릴적에도 학부모 모임 같은 것도 여러국적 다양한 엄마들 있는 모임에 나가고 그렇게 지내고 숫자는 적지만 딱 마음 맞는 한두명 한국 친구 있고 하니 괜찮았는데 나이 드니 제일 문제가 의료더라구요..
@daR-wx8nc
@daR-wx8nc Жыл бұрын
보험료 다달이 조금씩 내면 병원비 별로 안나오던데요. 미국은 아닙니다.어느 선진국에서요.
@yoonjeongchoi2121
@yoonjeongchoi2121 Жыл бұрын
@@daR-wx8nc 네 맞습니다. 사실 저희는 회사에서 보험들어줫기 때문에 병원을 방문하고 서류 준비해서 내면 거의 다 지불해쥬더라구요. 아이가 해외에 있고 싶어하는 마음이 넘 강해서 만약에 이민 생각해보면 그땐 … 의료비가 고민 스럽더라구요.
@감사합니다-z4h
@감사합니다-z4h Жыл бұрын
저도 엘에이에서 영주권 취득하고 12년을 살다가 4년전에 한국으로 영구귀국했어요~ 처음 1~2년은 조금 그랬는데ᆢ 이제는 한국에 오길 너무 잘했다ᆢ 내가 참 운이 좋은 사람이구나하고 생각하고 살고 있어요~~^^ 말 통해서 좋고 같은 정서라서 좋고 나라가 작아서(?!) 주말에 다른 동네 여행다니고 ㅎㅎ 전 아이가 5살때 한국에 왔어요~ 지금은 너무 적응을 잘하고 즐겁게 다니고 있어서 참 감사하네요~ 한국도 예전과 교육환경도 많이 바뀌어서 아이중심의 체험교육 중심이더라구요~ 그냥 미국과 비교했을때 살기가 편한것 같아요^^
@OKUSATV-오클라호마채널
@OKUSATV-오클라호마채널 Жыл бұрын
저는 옆에주 오클라호마주 살아요~~나중에 놀러오세요. 가을에 갈곳도 많아요. 제가 오시면 설명해 드릴께요.^^ 영상 잘 보고 있어요.❤😊
@성진박-x5q
@성진박-x5q Жыл бұрын
😅👍
@새로운세상-y5n
@새로운세상-y5n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저야 아들네 집에서 두달,석달 산것이 전부인데 머무는 기간동안 정말이지 갈곳이 없더라구요 근데 저희 막내아들은 미국사람 다된듯 그렇게 사는것이 당연하고 아무렇지 않다고 하네요 이걸 다행이라고 생각해야할지 참~
@kong8989
@kong8989 Жыл бұрын
오 제가 느끼는 사항들과 100% 공감합니다. 저도 집에오면 저녁에는 무서워서 밖에 나가지를 못해요! 미국인 이웃과 왕래한다는건 정말 어럅구요! 애들도 대학가면 힌국친구와 어울릴수 밖에 없는것 같아요 ㅠㅠ
@huhrichard9923
@huhrichard9923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헌데 시간단위로 숨쉴틈없이 달리다보니 그곳생활이 그립습니다 전 청소년기를 그곳에서 보내서 그런가요.....
@jenniebluebell3994
@jenniebluebell3994 Жыл бұрын
100%공감합니다. 저는 살면 살수록 미국인들과 친하고싶지않아 지더라고요... 먼데서 보는것과 직접 부딫혀 보는것은 정말 다르답니다.
@yjj9382
@yjj9382 Жыл бұрын
주재원 와이프로 해외 나와 있는데.. 한국 교회도 안 다니고 현지언어도 이제 배우기 시작하는 단계라.. 중년에 해외 나오니 외국인친구를 사귀는 것도 쉽지 않구요 애들 학교에 한국인도 별로 없고요. 그래도 해외 나왔으니 영어랑 현지언어공부라도 좀 열심히 해서 한국 돌아가자 싶네요. 아니면 외국에서 삼시세끼 밥만 하다 돌아갈거 같아요 한국이 진짜 주부한텐 천국이었네요. 해외에서 밥하기 진짜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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