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착카메라] '샤워 대실'로 버틴다…단풍객 몰려와도 설악동은 '텅'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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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1 600

@ssambary15 2 ай бұрын

놀러가서 좋았던 기억이 있어야 추억삼아라도 또가볼텐데 관광객이라고 다신 안볼사람대하듯이 바가지장사 해놓고 또 오길 바라는거 자체가 무슨 심뽀냐

@하데스-y3x 2 ай бұрын

관광지는 지금도 바가지 호텔 평일 12만원 주말 40만원~ㅋㅋㅋ

@끽남 2 ай бұрын

지금도 당신들은 대형빵집에 가서 눈탱이들을 맞고계시죠 별거없는데

@Perfect0385 2 ай бұрын

@@끽남닉값 지렸네

@효도르 2 ай бұрын

망해도싸다ㅉㅉ...

@screen7805 2 ай бұрын

아 바가지상권 ᆢ

@스타크-n2p 2 ай бұрын

리모델링은 안하고 시설은 개판인데 손님 안온다고 하소연 ㅋㅋㅋㅋㅋ 망하는게 당연하지 90년대인줄암

@helenpark4353 2 ай бұрын

❤모든 빈 상가,숙박시설들을 화장실,샤워실,부엌,냉난벙시설을 구비하면 주거용으로의 전환을 허용하라❤

@cokebear3 2 ай бұрын

시설은 개판인데... 방문객들 돈빨아 먹으려 환장한 동네였음 ... 과거에는 설악산 접근성 때문에 몰라서 가는건데... 인터넷의 발달로 그 악행이 널리 퍼진것임... 거기에 더해 자가용 보급이나 렌트카 이용률이 늘면서... 설악산 가려고 꼭 저기서 숙박해야 할 이유도 사라졌고...

@jj-감자채전 2 ай бұрын

이게 맞지. 서울에서 설악산까지 거리가 몇시간 걸린다고 저기서 잔다고.

@1000재 2 ай бұрын

눈 높아진거도 있음 저런데서 왜 잠 돈 조금만 더 보태면 호텔에서 자는데 우리 회사 여직원들은 호텔에서 자고 등산하더라

@YouAndIUs 2 ай бұрын

@@1000재⁠ 눈이 높아진 것도 높아진 거지만 호텔이랑 가격차이가 얼마 안 나는 것도 큰 문제;;

@user-ox7ys4jg4b36 2 ай бұрын

바가지의 최후

@김동환-q3y6f 2 ай бұрын

아닌데 그럴싸하게 논리를 폈지만 애시당초 저기 설악산 등반객이 몰린적이 없음. 설악산 관광객들은 설악동 앞 바다 보이는 곳이나 속초 시내로 주로감 수학여행 학생들이 주 고객이었는데 요즘은 관광 버스 수학 여행이 없으니 망한것. 추가로 최근에 망한것도 아니고 저리 방치된지 거의 10-20년 가까이 되어감

@야마다-x9m 2 ай бұрын

여행패턴이 바뀌었으니까 그렇지.. 7, 80년대 자가용이 별로 없고 대부분 단체버스 타고 와서 설악동에서 하룻밤 자고 그 다음날 산행하는 패턴에서 지금은 새벽에 자가용으로 고속도로 타고 와서 산행하고 바로 집에 가든지 속초로 가서 하룻밤 숙박하고 가는 형태임. 오색도 그렇고 저기 상인들 그런 흐름도 못읽고 무조건 케이블카 만들면 다시 좋아질꺼라고 생각해서 정치인들 압박해서 쓸데 없는 짓하는것 보면 강원도 사람들 너무 노답이다

@지나가는-j8w 2 ай бұрын

맞아요. 아무리 돈들여 깨끗하게 리모델링을 하고 가격 내리고 서비스 개선한다고 해도 여행 방식이 바뀌어서 1박하는 경우는 더 늘어나지 않을꺼 같네요. 괜한 헛 투자 생각말고 허물고 깨끗이 정리하는게 ~

@꼴뚜바우-f7w 2 ай бұрын

스카리 워크 100억.

@realbiny9083 2 ай бұрын

이게 맞지 ;;

@marikat4390 2 ай бұрын

그게 아니더라도 경쟁력이 있어야되는데 시설은 인터뷰에도 나오듯 1960년대 시설처럼 생겼는데 가격은 고급호텔마냥 받아쳐먹으니 ㅋㅋ

@두유-b4s 2 ай бұрын

바가지 투성이에 시설은 낡아빠졌는데 보수도 안하는 저길 왜가냐

@따블로-v1o 2 ай бұрын

숙박하러갓다가 이불에 나는 냄새맡고 바로나옴

@user-nn6ig9xm9m 2 ай бұрын

@@따블로-v1oㄹㅇ 틀니딱딱 임플란트들 똥마인드 625때 이불가지고 한평생 벌어먹자고 투자는커녕 유지보수조차안함

@댕댕이키우는댕댕이가 2 ай бұрын

고등학교때 수학여행간. 여관 땟국이흐르는 방바닥 뀌뀌한 냄새나는 이부자리. 2005년도일걸요 기억하는데요. 밥이라곤. 무슨. 군대짬밥만도 못한식단. 이제그만 우는소리내지말고. 그냥 아 옛날이여. 한탄하시죠

@알파원-d6v 2 ай бұрын

73년도에 속리산 수학여행 가서 숙박한곳에 밥이나오는데 어린마음에도 진짜 개밥보다도 못했다 ㅡ숙박끝나고 나오는날 반찬에서 부러진 나무젓가락 몇개가나와서 아침밥을 도저히 못먹겠더라 지금도 주인에게 묻고싶다 왜그랬냐고 선생님들한테 학생들한테 불만이 있었냐고ᆢ나오면서 음식그릇에다 라지에타 꼭지 물틀어놓고 나왔다 50년이지난 지금도 또렷히 기억난다 그때 상처는 지금도 잊지못한다 그때주인 벌받았길 바란다

@bkh4043 Ай бұрын

나머지음식값으로 선생들 리베이트주고 저녁 선생들 상다리 부러지도록 한거임 선상들 도둑놈들 코흘리개 돈 리베이트 해쳐묵었슴

@안녕클로버 2 ай бұрын

수학여행때 엿같은 기억만 주신점 감사합니다.. 이제 돈쓰고 다닐 나이가 되니....... 당신들에게 받은 푸대접이 새록새록하군요.

@oioxix6816 2 ай бұрын

그날의 된장똥꾹맛을 잊을 수가 없지!!!!

@rdgceduxh 2 ай бұрын

그건 선생들 탓이 크지 뒤로 얼마나 받아 먹었음 그꼴인지

@user-neobelle 2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oioxix6816

@노구-y7o 2 ай бұрын

ㅋㅑ 정답임 경주이런데 엿같은 급식에 엿같은 기억만잇는데 이제 놀러가고 돈쓸만 해졌는데 저런데를 가겠음?

@Tag9-o1o-2Je0 2 ай бұрын

2014년 이후 수학여행 싹다 망했고 5년 지나고 코로나때문에 두 번 죽은 거지~ㅋㅋ 박그네가 원흉이지~ 금연 조장하는 척 담배세부터 두배수준으로 오르더니 세금은 잘 거뒀는데 부동산까지 두배가 되었지.. 당연하잖아~ 디스 2만보루 그전에 4억원하던거 갑자기 2만보루에 8억으로 뻥튀기했으니, 짜장면이고 김밥이고 몇달 지나면서 점점 오르고 아파트도 5억하던거 10억넘게 오르더라~ 8년동안 복기해보면 담배 두배오르면서 다른 모든 것을 두 배이상 올랐던거여~ 금연은 개인이 알아서 해야지~ 지금은 담배가격오른 후에 연쇄적으로 모든 게 올라서 결혼과 출산조차 하기 힘든 이상한 경제가 되었던 거 납득이 되나요? ㅋㅋㅋ 묘하죠? 장담하는데 담배 술 똥값으로 다시 낮춰보세요~ 다른 모든 비용 내려갑니다. 못 믿겠죠? 해보면 아는데 정치권들 기업들 그거 그냥 놔두고싶어서 , 환원시키지 않아요. 진짜 내수경제 돌리려면 담배 술 가격부터 과거로 돌리세요~ 믿고 해보세요~ 내가 장담합니다. 엄창찍고 내가 장담해요~ 해보라니까~ 박그네 정책이 효과가 얼마나 좋은지 비행청소년이 드물어~ 왜? 학생 수가 적으니 비행청소년도 보기가 힌들고 그러니 심지어는 미혼모도 희귀하단다~ㅋ

@phillippyun1424 2 ай бұрын

설악동 뿐만 아니라 국립공원 앞 상권들이 대부분 죽어가는중.. 등산하는 입장에서 식당은 음식의 차별성이 없고 숙박시설은 가격 대비 시설이 노후되어 안 가게 되더라구요. 예전처럼 위치만 가지고 장사하는 시점은 지났는듯.. 대부분이 자가용을 가지고 있고 좀더 나은 소비를 하기위해서 노력하기때문에 상인들도 계속 고민하고 발전해야해요~

@gyunoh_lee 2 ай бұрын

저 꼴로 장사가 안된다고 하면 ㅎㅎㅎ

@blingbling1225 2 ай бұрын

장사가 안되서 저꼴 된게 아닐까요?

@짭삐라 2 ай бұрын

@@blingbling1225 장사 잘될 때 시설투자를 하던가, 보수를 하던가 상권에 도움될만한 투자나 고민을 했어야 했는데 장사잘 될땐 돈만 쓸어담고 그런 고민이나 노력엔 1도 쓰지 않았으니 자업자득 아닐까요

@BlueMell-t7y 2 ай бұрын

장사 잘 되던 시절에도 침구류 세탁도 안하고 더러운 식탁 닦지도 않고 손님을 돈으로만 보던 곳인데 장사 안된다고 재정비를!? 절대 안하죠~ 손님들이 안온다고 손님탓~ 다른데서 손님 뺏는다고 남탓만 할 뿐~ ㅋㅋ

@pigorcdarkness6852 2 ай бұрын

어쩔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투자할돈도 없는데다 겨우겨우 투자 한다고 해도 주변이 형편없기 때문에 투자해도 의미없음..

@hsteve5402 2 ай бұрын

@@blingbling1225 아니지 아가야 ㅋㅋ 저곳들 90~2000년대까지 겁나 꿀빨고, 개비싸고, 한몫 어마어마하게 챙겻단다 ㅋ 근데 2010년쯔음 오션뷰펜선, 신축펜션, 호텔들 개발소식 들엇을텐데도 불구, 그냥 그상태로 쭉 개처럼 빨다가 그냥 투자도 보수도안하고 그냥 저렇게 망한거야 ㅋ, 그리고 비싸게해도, 막해도, 손님들이 어쩔수없이 가니까. 노력을 해본적도 없어서, 저렇게 적응을 못하는거지

@nexthero2027 2 ай бұрын

지난주 설악산 갔다왔는데 2만원 가까이 하는 산채비빔밥에 나물이 보일락말락 넣어 놓은거 보고 여전히 호구잡이 장사하는구나 싶었음. 진짜 이해 안되는건 저 앞이 저렇게 된 게 하루이틀이 아닐텐데 선거에서 똑같은 당 똑같은 인물 계속 뽑아주면서 볼멘소리 반복하는지 이해불가. 돈을 벌고 싶으면 투자를 하든가 제대로 일하는 사람을 지도자로 뽑든가 뭐 하나는 해야 되는거 아님?

@binh2745 2 ай бұрын

이걸 또 정치 탓을 함?

@asperc7035 2 ай бұрын

정치가 여기서 뭔상관임 상권이 자생력을 갖춰야지 이쪽당이나 저쪽당이나 표도 안되는놈들 관심이나 주겠냐

@clubxjunho 2 ай бұрын

지들이 만든 꼬라지 아닌가. 저곳을 수학여행을 다녀온 지금의 3~40대들은 저곳의 기억은 악몽이지. 군대밥이 오히려 성찬으로 생각이 들정도다.

@윌슨-y4t 2 ай бұрын

경주 불국사 앞 유스호스텔도 그랬쥬...화가 난다~!

@johanneslee7009 2 ай бұрын

저사람들 보다 해쳐먹은 선생들이 ㄱㅆㄲ임

@이승봉-r9d 2 ай бұрын

이상한 감자떡 먹어보신분 불국사 팔찌 은장도

@johanneslee7009 2 ай бұрын

@@clubxjunho 선생들이 제일 해쳐먹었음

@박철수-k2m 2 ай бұрын

@happy고래 일반 한정식보다 잘나온다는 소리 하고있네 ㅋㅋㅋ

@한papa 2 ай бұрын

학교 수학여행으로 먹고살던 상권 무너질수밖에... 누가 요즘 수학여행을 산으로가나 리모델링해도 사람끄는건 힘들듯

@꾸시-l9w 2 ай бұрын

수많은 학생들 한반에 60명씩 한학년에 12반까지 있는 아이들 달랑 주전자 하나 여관 들어서는 입구에 놔두고 물먹게한 악덕업주들...이제 어른이 되었지만 설악산 단풍구경은 가도 그쪽으로는 쳐다보기도 싫타

@rdgceduxh 2 ай бұрын

이상하네 그게 저 숙소 업자 탓임? 그때 선생들 뒤로 받아먹어서 글치 애들은 한방에 15명20명씩 박아넣고 선생들 끼리 모여서 온갖 고기에 술에 그게 다 어디서 나왔겠음 ? 지금 교권이 무너졌니 떠들고 있지만 옛날ㅈ선생노ㅁ 들이 만들어 놓은것임 지금 젊은 선생 들이야 아무것도 모르겠지만 윗 선배 선생늠들이한 게짓거리에 지금 젊은 친구들이 피해보는거지 헌데 지금 5.60초반 나이들이 교대나와서 선생되서 설치는것들 난 공대 및 타과 나왔는데 교대나온 너것들이 우리 애들 왜 건들여? 이런 마인드로 선생애들 기죽여놓았더니 지금은 맘충? 여튼 젓선늠들은 적당히를 몰라 걍 서로 서로 잘못된건 고치고 한발씩 물러서면될건데 기선 잡았다고 아무 잘못 없는 젊은 선생애들 잡아묵을려고하니

@전행숙-x9p 2 ай бұрын

댓글 보니까? 수학여행 갓던생각이 납니다 평생장사 잘 될줄 알았겟죠

@qoo3011 2 ай бұрын

경주숙박업소도 쓰레기였음

@user-lv5dx5ou2i 2 ай бұрын

군대 짬밥 보다못한 밥 먹이고 한방에 25명씩 쳐밖고 돈은 돈대로 받으셨으면 이제 망해도 할말없죠.

@박승호-x2t 2 ай бұрын

설악산 경주 추억이네요

@neoqma3772 2 ай бұрын

건물 정리하는게 더 시급한 것 같음.외국인 여행객이 올린 설악산 주변 풍경이 저랬음

@liliiliilliil 2 ай бұрын

ㅅㅂ 수학여행때 악몽이였다 밥이며 숙소며 이불 와 ㅅㅂ 그때의 학생이 지금30살인데 뻔하지 머

@jjlee3646 2 ай бұрын

전 50인데 그때는 더했어요. ㅎ

@rdgceduxh 2 ай бұрын

40여년전 경주수학여행 다들 없이 살든 시절이였지만 지금도 이게 뭐야? 하며 생생히 기억나는 도시락 숙소에서 주는건지 어디서 받아오는건지 도시락 반찬이 강낭콩2개와 중국집 반달모양 다깡 1개였음 선생들이 얼마나 받아쳐먹었는지 지금은 다 뒈지고 없겠지만 그당시 부산 문현초 선생들아 너희들 좀심했었다 ㅋ 그나마 중고등학교때간 강릉 속초는 경주에 비하면 양반이였고

@전호-x7x 2 ай бұрын

@@rdgceduxh진짜 음식 맛은 경주가 최악이었음

@난나-s6e 2 ай бұрын

@@rdgceduxh남구 주민으로서 반갑습니다😂😂

@rdgceduxh 2 ай бұрын

@@난나-s6e ㅋㅋ 부산 문현동 태생입니다 지금도 내고향 부산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애향심 만땅입니다 단 잣데는 포기한지 오래되며 부산시장늠도 좀 꺼지라고 하고싶습니다

@푸풒푸-e1n 2 ай бұрын

밀착카메라 기자분 항상 재밌게 보고있어요!! 현장에서 직접 발뛰시면서 항상 정보제공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user-kw6ld9ffrd 2 ай бұрын

관리 안하고 흉물 처럼 방치하면 벌금 쎄게 때리세요. 외국 나가있어? 아주 벌금 쎄게 때려서 정신 차리게 만드세요. 해도 해도 너무 하는구만 바가지로 돈 빨아 먹더니 이제는 방치해서 흉물로 만들고 말이야

@김그린-m8g 2 ай бұрын

젊었을 적 술 먹고 가족 팼는데 지금은 늙고 망가진 아버지의 모습과 닮았군요

@ОльгаКульшенко-у8м 2 ай бұрын

스쳐지나가는 관광객의 통찰력이 저 동네에서 수십 년 장사 한 사람보다 낫네. 산에 왔으면 숲속다운 정취를 느끼고 싶지, 누가 시골 촌동네 읍내에 나올법한 저런 건물에서 귀중한 시간 보내고 싶겠음?

@방랑자바람구름-x5v 2 ай бұрын

이제와서 새로 산장건물짓고 골치아프게 장사하니 그돈 갖고 그냥 떠나겠다. 땅은 썪지도 않고 훔쳐도 못간다. 이왕에 이렇게 되거 그냥 자식들에게 물려줘, 세월이 지나면 그때 상황에 따라 하면됨

@박현석-g6s 2 ай бұрын

원래 장사 안되는곳은 자기들만 왜 장사 안되는지 모름.

@mmix3277 2 ай бұрын

인터뷰하신분 배운사람!

@rayas-x4k 2 ай бұрын

스카이워크 출렁다리 그만 좀 만들어라... 어느동네를 가도 있는 시설 세금만 들이고 지겨워죽겠다

@바스테트-w3d 2 ай бұрын

샤워비에 비해 욕실꼬라지를 보니 정말 욕심만 그득인 사람들이구나.

@woojootickle 2 ай бұрын

성수기에 잠깐 사람이 엄청 붐빌텐데 님같으면 리모델링 싹 해서 장사하겠수?

@박정민-z3u 2 ай бұрын

@@woojootickle 욕심만 그득

@edgardavids2151 2 ай бұрын

@@woojootickle 그동안 몇십년 해먹은 돈으로 리모델링 안하고 뭐했는지 궁금하네. 수학여행 갔을때 바가지 옴팡 쓴 기억으로 추측하는데 건물 몇채 올렸을거 같은데...

@woojootickle 2 ай бұрын

@@edgardavids2151 몇십년동안 해먹었는지 아니면 중간에 인수받아서 해먹은 사람도 잇고 하긋지!! 다 개인들만의 사정이 있는거야!! 본인같으면 그렇게 간단하게 리모델링에 투자하겠다고 간단하게 정할수 있음?? 몇억은 쉽게 깨지는데...저사람들하고 아무 관계없으니..

@siwooedward501 2 ай бұрын

@@woojootickle 언제 소비자가 판매자 개인 사정을 생각해줬냐?

@정문부-r7z 2 ай бұрын

30년전 수학여행 갔을때, 그 뭐든지 잘먹고 많이 먹던 시절에도 숙소에서 나온 밥 먹을수없어서 빵사먹고, 점심이라고 싸준 김밥을 차마 못먹고 다 버려서 산더미처럼 쌓인거 본 기억이 아직도 선명합니다

@에이코드 2 ай бұрын

폐건물 방치하면 세금 무겁게 물려야 할듯

@user-xx4od7mr2h 2 ай бұрын

좋은생각이긴 한데 망해서 나간 사람에게 그돈을 낼여유가 있을까는 생각해봐야함. 저 건물을 압수하여 국가소유는 어떨지.. 폐기하고 재개발을하던지 자연상태로 되돌리던지 국가권리가 되는것도 좋을듯

@권혁-p7c 2 ай бұрын

@@user-xx4od7mr2h 굉장히 위험한 발언임 그렇게되면 국가가 정말 지배를 해버림 그럼 개인의 자유화 이딴거는 아예 없어짐 지금도 우리나라 법치국가 뭐 어쩌구 저쩌구 하는데 이런상황이잖아요? 그런데 그런 법안을 만들어거 국가권리가 되게끔한다?? 정말 위험한 발상임

@정영호-o1i 2 ай бұрын

압수가 아니라 매입을 얘기하는거겠지.

@9zziller413 2 ай бұрын

@@user-xx4od7mr2h중국인 어서오고

@qudaktify 2 ай бұрын

당장 ㅋㅋ 지금 나오는 샤워대실이랍시고 나오는 곳도 천정에 곰팡이 관리안되는 상태로 하면서 사람 뒤통수 치는데 과연 손님 있었던 시절이라고 정상적으로 장사했다고 보긴 어려움. 문득 수학여행이랍시고 학생들 단체로 밥먹이는데 나물쪼가리나와서 기분나빴던 식당 기억이 난다. 저런 상권은 하루빨리 제발 망해야지.

@존재와삶 2 ай бұрын

어짜피 저런곳은 서로 욕심때문에 재개발도 못한다. 그냥 놔둬라 더 망가져야 싸지지.

@johanneslee7009 2 ай бұрын

빈집세가 답

@lokirari 2 ай бұрын

워낙에 고속도로가 잘 깔려 있어서 수도권에서 당일치기도 어렵지 않아 숙박업은 이제 사양길일 수 밖에요

@yhkim9176 2 ай бұрын

잘 망했네요. 중학교 때 수학여행 아직도 기억납니다. 몇 년 뒤 그 여관이 뉴스에 나오더군요. 학교 선생님들에게 뇌물 주고 손님 유치했다고

@leejh3805 2 ай бұрын

인터뷰 공감. 예전에 퓌센 노이슈반슈타인 보러 갔을때 산 아래 아름다운 목조건물 호텔에서 하루 보냈는데 꼭 동화속에 온 기분이었고 무척 쾌적했었다. 세계적인 관광지인데도 관리를 잘해서 노후하거나 지저분한 곳도 없고 주차장도 잘 되어있었고. 이런 기억을 줄 수 있어야 유지가 될 듯. 여긴 대기업이 관리하는 호텔도 너무 노후되서;;; 옥색 욕조 보고 기겁했던;

@joocho3779 2 ай бұрын

폐건물 철거부터 해야...

@buytime6604 2 ай бұрын

땅 주인들 때문에 철거도 어렵다고 함

@Tag9-o1o-2Je0 2 ай бұрын

@vinyljourney7 2 ай бұрын

되죠

@user-gc5zq9pr1e 2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기자님!!!!! 또 뵙네요 ㅎㅎㅎㅎㅎㅎㅎ 발로 뛰는 진짜 기자님!!!!!!!ㅎㅎㅎ

@empires3522 2 ай бұрын

속초 시내까지 얼마 안걸리는데 머하러 저기서 숙박을 하냐 시설도 노후화 되고 비싸고

@로니-b6z 2 ай бұрын

속초도 눈티 치는데 뭐하거 강원도가냐 ㅋㅋ 눈티의 도시

@kdyu178 2 ай бұрын

작년 4월 말 설악산 갔을때 놀란점 2가지, 중고생 단체 버스가 없음. 외국인 백패커들 정말 많이 와서, 무슨 고려시대 벽란도 온줄 알았음.

@hwan562000 2 ай бұрын

30년전 수학여행으로 갔었던.. 그 당시 뽀찌 받는 선생들이나 개밥보다 못한 밥으로 우릴 대접했던 숙소나 진짜 개같은 것들..

@만수-c9w 2 ай бұрын

일반 선생들은 뽀찌 못받고 직책이 있거나 행정처리 하는 선생들이 받지 않았나요 ㅋㅋㅋㅋ

@kesther3102 2 ай бұрын

국민의 의식수준이 많이 달라지고 있다는 증거. 일순간 즐기는것에 투자하기 보다는 실속 생활에 투자한다는

@gentleman419 2 ай бұрын

요즘은 주로 속초 해변가 전망 좋은 곳의 숙박시설 이용.

@수다르크 2 ай бұрын

카시아 좋터라

@songjongon83 2 ай бұрын

저샤워를 만원에 받는다니. 미친

@짭삐라 2 ай бұрын

ㄹㅇ ㅋㅋ 뭐 잠깐 몇시간 쉴 수 있는것도 아니고 화장실에서 샤워만 하는데 만원씩이나 쳐받네 ㅋㅋㅋ

@pigorcdarkness6852 2 ай бұрын

만원이면 목욕탕급 비용 같습니다.

@김상히-q8h 2 ай бұрын

@@pigorcdarkness6852 맞네 ㅋㅋㅋ 만원이면 적당한가? 생각했는데 목욕탕비구나 ㅋㅋㅋㅋㅋ

@qasd4gt4g4g4-us6cb 2 ай бұрын

정신못차렸네

@최유진-j9u 2 ай бұрын

목욕탕은 시설이라도 깔끔하지 ㄹㅇ 헬

@호두과자-y8e 2 ай бұрын

설악산에 수학여행이라도 가 본 그 많은 세대는 저래 망해도 안됐다고 생각안할거다.

@ht-bv 2 ай бұрын

오랜만에 훈훈한 소식이네요. 이런 좋은 소식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이남규-m9m 2 ай бұрын

중국 갔다가 저렇게 비슷한 숙소에서 하루 자고 왔을때가 생각나네. 조명이 떨어져서 불도 안들어오고, 세수하기도 찜찜했고, 난방도 안되서 그냥 입던옷 입고 잠깐 자고 나왔지. 정말 최악이었는데.

@글세-l9t 2 ай бұрын

수학여행때 허름한 방이며 이불도 그랬지만 쓰레기밥 나왔던게 생각나네..

@김소리-j8x 2 ай бұрын

그 기억때문에 가고싶은 맘이 전혀 안들죠~~

@murphy_cho 2 ай бұрын

차가 워낙 많이 보급 되서 이동이 편리해졌고.. 경제가 성장함에 따라.. 소비지출 규모도 달라졌는데.. 아직도 80년대에 머물러 있는 불편함만 가득한 곳에 사람이 오길 바라는건.. 누워서 입벌리고 배부르길 바라는거 아닌가... 불편함 가득한 캠핑도 감성이란 이름으로 돈내고 다니는데.. 아무 특색도 없으니.. 차라리 밀어버리고 자갈 깔고 캠핑장 운영하는게 훨신 낫겟네..

@베타킴 2 ай бұрын

수학여행 때 먹었던 개밥을 잊을수가 없음.. ㅋㅋㅋ 그때의 악몽이 생각나는 사람이면 죽어도 안가지..

@HealingKiller 2 ай бұрын

관광객이 답을 알려주네. 유럽형 목조 주택.. 펜션형으로 가야.. 문제는 기사에서도 나왔듯 재개발 소유 지분 문제.. 아건 지자체가 나서야 .

@charliechaplin9904 2 ай бұрын

저땅 사서 목조주택 지으세요.

@역삼동큰손 2 ай бұрын

친절하고 바가지없이 관리잘해봐라 오자말라해도온다

@gkswpgml 2 ай бұрын

이가혁기자님 늘 현장에가서 생생한 뉴스 전해줄라해서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peter-cs3rn 2 ай бұрын

저거 재개발 하려고 누군가 개발하려해도 저 소유자 지분 가진자들 중에 꼭 몇명이 욕심부리며 알박기로 안판다. ㅋㅋ 저러니 버티고 있는거다. 관련 조례 계정해서 흉물철거 해야 한다.

@jmsunny1437 2 ай бұрын

이럴때 진짜 강제철거해야지.... 깡패들 불러서...

@zsdaxc4567 2 ай бұрын

수학여행객 즐어들면서 끝난거나 다름없지요.지금은 흉가체험하는곳 같아요.건물주들은 지자체에게 건물 처분이나 시키던지 아니면 재개발해서 목조 숙박시설로 또는 캠핑장으로 바꿉시다.

@gazaGo1004 2 ай бұрын

완전 재개발해서 고급 숙박시설로 바꾸던가 아니면 아예 철거시켜야할듯. 좀만 나가면 고급 호텔 리조트가 즐비한데 저기서 누가지!

@경제연구소gd 2 ай бұрын

저소득층도 찾지 않음...

@Brian-jf4kg 2 ай бұрын

예전에 수학여행 갔을때 밥나오던거 생각해보면 에휴...

@jj-감자채전 2 ай бұрын

샤워대실만 해도 깨끗하게 해주던가

@지키미-u8h 2 ай бұрын

수학여행가던 곳인데 세월이 무상하구나

@상원이-y8r 2 ай бұрын

지금도 설악산입구 상가 물가 장난이 아닙니다 저역시 절때 사먹지 않습니다 간댜히 준비해서 가고 산행이나 관광후 바로 출발합니다 무엇이든 잘되고 사람이 찾아줄때 잘해야지 먹거리 식당업소도 몇년 안갑니다 속초역시 잘해야 됩니다

@CuteDogStory 2 ай бұрын

시대의 흐름대로 망할건 망하게 나누어야지

@hanbaedal 2 ай бұрын

우리나라 상가나 숙박건물은 지을줄만 알았지 관리를 할줄 모른다.

@CuteDogStory 2 ай бұрын

이미 돈벌고 튀었음

@사딸라-k5s 2 ай бұрын

예전에 자차보급 잘안됐을때나 장사됐겠지, 요즘은 다 자차있어서 금방 왓다갓다하는데 누가 저런데서 숙박하겠냐..

@방성우-g2j 2 ай бұрын

이것도 세금으로 지원해주냐? 철거 안하면 방치세를 때리면 다 철거한다

@kniferepair3481 2 ай бұрын

자연은 그냥 놔둘때 더 가치가 있는거다. 설악산 비경은 원래 입구부터 그 진가를 발휘했는데 저런 상가들땜에 오염되고 파괴되서 이제 그 멋이 사라졌다. 애초부터 설악동 자체를 없애면 해결될 문제였다.

@9899sd 2 ай бұрын

2005년도 설악동 숙박했는데 슈퍼에서 외국인이 콜라하나 작은과자하나 사니까 1.5만원 달라고 하고있었음. 내가 외국인 뒤에서 노려보니까 그지야 재값 받음. 당시물가로 2천원 장도... ㅋㅋㅋㅋ

@말라카-d9b 2 ай бұрын

2년 전에도 저모양 그대로였음. 혼자 설악산 산행 후에 엄청 배고팠기에 가격 상관없이 이것저것 다 먹으려 식당 찾았는데 영업하는 식당도 1~2개뿐이였으며 그 마저도 1인 식사 안된다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는 혼자였어도 소주까면서 진짜 2~3인분 먹을 각오로 간 발걸음이였습니다.

@etalways8748 2 ай бұрын

8~90년대 그시절 학창시절 수학여행을 다녀온 세대는 기억합니다. 없어져야 할 적폐임을...

@이영희-o3d 2 ай бұрын

다들 수학여행 때 갔던 곳이네요. 진짜 이 곳 숙박시설은 학창시절에 수학여행 숙박지로 참 안 좋은 기억을 줬던 곳입니다. 그러니 그런 경험하셨던 분들이 다시는 이런 곳을 갔겠습니까. 그러니 결국은 망하죠. 학생들 등쳐 먹었던 곳. 좀 잘 해주었으면 추억으로라도 몇번씩 갔을텐데... 인과응보네요^^

@Yzz192 2 ай бұрын

와 여전히 8-90년대에 머물러있네

@imp1471 2 ай бұрын

수학여행 성지가.. 부실한 식단.. 추억속으로 저물다

@느랭이개 2 ай бұрын

속초 35년 살앗지만 저긴 망해도 할말없는 동네엿음 아무도 부정안함

@만섬군가 2 ай бұрын

숙박업소 걱정도 해주는 착한방송 ㅋㅋ

@백두산고양이-n1z 2 ай бұрын

교통편이 너무 좋아짐 90년대만해도 안자고 올수가 없으니... 지금은 당일로 왔다가니

@금강사무각 2 ай бұрын

정리 해야 됩니다 우리 모두 깨달아서 지혜롭게 행하며 아름답게 살아요 그러면 만사형통 합니다 감사합니다

@Taxccf 2 ай бұрын

도로가 좋아지고 안내산악회가 발전하면서 설악산 당일치기가 되니 저런데 갈 이유가 없지

@AhnNoMon1976 2 ай бұрын

💙 *그가 저주하기를 좋아하더니, 저주가 자기에게 임하고, 축복하기를 기뻐하지 아니하더니, 복이 그를 멀리 떠났도다...*

@love_rabbit 2 ай бұрын

그놈의 출렁다리 전국 온갖곳이 출렁출렁

@비전-s7g 2 ай бұрын

ㅎㅎ 그만좀 웃기시라우요😅

@HPP-z6h 2 ай бұрын

다 똑같이 생겨서 가고싶지도 않음.멀쩡하고 오래돼 그곳만의 분위기가 있던곳도 죄다 출렁다리 만들어서 사람들 우루루 왔다가면 다시안옴.누가누가긴지는 왜그렇게 강조하는건지.의미없는데..

@구피-q5k 2 ай бұрын

출렁다리 그만지어라 데크길이나 캠핑장 지으면 인기많을듯

@뽀루뚜까-b5u 2 ай бұрын

맞아요ㅋㅋ 전국토의 출렁다리시설

@zsdaxc4567 2 ай бұрын

통일되면 북한에도 스카이워크 출렁다리 겁나 만들듯

@homahappy235 2 ай бұрын

수학여행 다니던 애들이 지금 20~30대인데 거길 왜가 걍 시대를 못따라가는거지

@유리베-u4h 2 ай бұрын

저기가 수학여행지 였다는 이제 수학여행 속초로 안 가니까 망한 거

@user-eg8wg1kf5b 2 ай бұрын

개혁 하라 과거에 교통불편해서 숙박하고 했으나 이제는 갈곳도 교통 도 나아지고있음

@준앤숙 2 ай бұрын

86년도 수학여행가서 학생들밥은 엉망진창. 잘사는집 애들은 생으로 굶고 2층 올라가는 선생님들 밥상에 굴비며 양념게장,불고기등등. 마지막날 도시락이라고 흐물흐물한 곽에 단무지 몇개,콩자반 몇톨ㅠ 다버렸다

@theH-wv8dz 2 ай бұрын

빈집세..폐건물세 빋아야죠... 그래야 환경이 조성되고 최소한의 도시가스.전기.수도 도시정비 관리가 될텐데

@jcpn. 2 ай бұрын

ㅋㅋㅋㅋ 산보고와서 좀만 더 나가면 시내에 맛집이며 바다며 놀거리 다있고 요즘 속초 숙소 깨끗하고 뷰좋은 숙소가 천지에 널려있는데 굳이..

@라면-w2f 2 ай бұрын

2000년대에 수학여행가서 친구들이랑 선생님 몰래 베개싸움 하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jun31230 2 ай бұрын

주변은 흉가 천지라서 사람들은 발길을 꺼리고, 그나마 장사하는곳들은 수입은 없으니 시설개선도 못하고, 오래된 가게 주인은 나이가 많아서 시대의 흐름에 못따라가고, 소비자들 눈높이는 높아지니 누가 저길 가겠어.. 다 없애버리고 카페촌을 만들어라 차라리. 하루 머물다 가는곳이 아니라 잠시 머물다가는곳으로 만드는게 맞다. 잠시 머물다보면 하루 있고싶어질수도 있는거지만 저곳들은 그럴만한 시설들이 못된다.

@siok519 2 ай бұрын

갈아엎어야된다고 봅니다.

@쏘니-c2y 2 ай бұрын

이건 당연한거 아닌가 바가지요금에 당일치기 버스운영도 잘돼있고 누가 저런곳에서 자나?

@화이트-m4u 2 ай бұрын

예전 수학여행 1,2순위가 경주랑 설악산이였는데 지금 설악산만 왜 그런지 생각해보면 답이 나옴. 경주도 예전 같진 않아도 여전히 가볼만한 대한민국 관광명소임

@난나-s6e 2 ай бұрын

영상보니까 공짜라도 가기 싫다 우웩

@MsTuring 2 ай бұрын

22사단 출신으로 말하면 20년전에도 저기는 별로였다. 알프스리조트가 왜 망했는가를 생각해보라 간단히 말해서 업체가 너무 많다. 그게 문제인거다.

@친아빠-d7x 2 ай бұрын

와 샤워대실 시설보니 만원도 비싸보임.

@이상민-o9x4l 2 ай бұрын

천원짜리 바닷가근처 간이 샤워장수준임 ㅋㅋ

@sentisin6390 2 ай бұрын

1992년에 고등학교 때 수학여행으로 설악산 갔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만 해도 수학여행으로 설악산 숙박업소가 바글바글했었는데... 세월은 무상하니....모든게 바뀌었습니다.

@lsh7422 2 ай бұрын

망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지ㅋㅋ

@Ieu-m3b 2 ай бұрын

서비스업이 망하는것은 딱하나 손님한테 퍼주는것이 아닌 바기지 장사를 하기때문이다 자영업쪽40년가까이 종사하면서 불변의 법칙이 있는뎨 거것은 손님한테 퍼주면 퍼줄수록 절대 망하지 않는다는것이다 서비스업은 절대하루아침에 부자가 되는것이 아님을 알아야한다.

@Noogi-q2l 2 ай бұрын

샤워대실 예시로 나온 저런방이 옛날 2000년대 초중반 기준 하루숙박 8만원 4인시 10만원 까지 받았음. 퀄리티는... 말을 못할정도인곳도 많았고 다~ 그정도 받았고 불만이면 꺼져라 이랬음. 그런시절은 끔찍한 기억으로 남아서 지금 저꼴이 난거임. 참고로 그당시 서울 브랜드호텔들이 10만원12만원에 조식뷔페 포함 이었음 남해는 돈을 많이 벌어서 싹다 바꿨다 치더라도 설악동은 등산 관광말고는 찾는이가 없어서 사실상 회생불가능. 계속 저런 시설로 근근이 버틸듯.

@bossv7067 2 ай бұрын

전방 군부대 근처 마을은 군인 상대 바가지. 설악산 근처 상인들 50년 바가지. 평창 올림픽때는 정말, 바가지의 끝판왕이었다. (올림픽 개폐회식 행사에만 수천억원이 낭비됐다, 비용절감을 위해 기존시설을 이용하자고 했으나 평창에서 모든 걸 해야 한다는 고집으로 온주민이 올림픽 직전까지 시위했다. 결국, 수천억원이 들어간 행사장과 관객석은 올림픽 직후 폐기됐다.) * 꼴통의 뻔뻔함에 있어서 강원도 앞에선 대구경북도 정상으로 보일 정도.

@keyverest 2 ай бұрын

법을 바꿔서 숙박업소들 일정 기간 이상 운용 안하면 소유주로 하여금 철거하도록 바꿔야 한다. 저런 폐허가 주변경관도 망치고 그나마 남아서 영업하는 업소한테 피해까지 준다. 저런 폐허 있으면 그 동네는 안가게 되거든

@equalizer9511 2 ай бұрын

예전 수학여행때 기억이 나네...그때도 시설이 참 낙후되어 짐짝처럼 잤었는데....ㅎㅎ

@jameslee4818 2 ай бұрын

33년전 저 곳으로 수학여행을 갔었었는데... 그 이후 나홀로 여행 가서 등산만 하고 내려 와서 바닷가 숙소 잡아서 쉬고 왔지. 자가용도 다들 있고, 수학여행도 해외로 가고 있고... 흉물 밀어버리고 자연으로 돌려주자!!!

@yro3593 2 ай бұрын

빈집세도 내게하고 쓰지않고 방치하는 건물 허물어 미관해치지 않고 범죄와 위험한 분위기 없어지게 해야함

@불편해-u2i 2 ай бұрын

황금알을 낳는 거위도 밥을 줘야 살아있는거지 밥도 안주고 알만 챙기니 이꼴이 된거겠지...

@kaga6087 2 ай бұрын

쓰레기같이 장사하다 경쟁력 떨어져서 자연스럽게 망한거죠. 꼴좋다. 세금이나 환경개선부담금을 어마어마하게 물려서 방치하지 못하게 만들어야 함.

@boogleboogle1 2 ай бұрын

70,80년대에나 지었을 법한 건물에 누가 묵겠나? 설악산이 저 정도라면 전국 국립공원은 대부분 저렇다고 봐야지. 경쟁력 있는 시설만 남겨두고 다 철거해서 자연으로 돌아가야지.

@GTRS-fi2gc 2 ай бұрын

노학동에 그 온천지구도 땅속에서 부글부글 끓는물 가져다가 쓰는데도 요금을 수돗물 목욕탕 마냥으로 비싸게받아먹으니 설악동도 주변에 온천호텔들만 유지하고있는거고 무엇보다 바가지문제를 해결안하면 답없는거지

@yaguruzy 2 ай бұрын

옛날옛적?..90년대. 수학여행갔을때 아줌마아저씨들이 수학여행 학생 및 손님이 얼마나많으면 다라에 식기넣고 마대자루로 문지르며 설거지하던 모습이 선합니다. 그런데 저렇게 되었다니 마음이 아프지만 그만큼 횡포도많았고 재투자를 안했기에 저래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주말에 서울양양 고속도로 차량수를 보면 인프라가 없다는 핑계는 안맞지요.. 분발하세요!! 설악동!!

@철이-s9n 2 ай бұрын

늦었읍니다... 추억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