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역사적인 건물들은 내전,1,2차세계대전때 거의다 파괴되서 원형추정하거나 파손된 파편으로 복원 다하고있는데 이상하게 우리나라만 신축 논란으로 말이많음. 기존 6층까지만이라도 복원해놔야 구조적으로 안정적이다.
@std3786Ай бұрын
일제가 만약 시멘트로 그당시 최신공법으로 보수 않했다면 다 허물어진 그당시 탑은 우리들이 절대 못 봄ㆍ 그당시 사진보면 그냥 무너진 축대같은 성곽같은 돌무더기임ㆍ그것을 일제가 일일히 맞추어서 우리가 현재 보는 탑 보존함
@이금용-o6lАй бұрын
서탑은 사택씨 동탑은 선화공주 중앙 목탑은 무왕 자신이 발원했을듯
@kaaai496Ай бұрын
일본이 문화재 훼손하고 싶었으면 그냥 처뿌쉈겠지 머한다고 그당시 초 첨단 기술인 시멘트 부어서 복원해놨겠누
@yy16Ай бұрын
역사적 논란있는 사람 아닌 진행자로 우리나라 선사때부터 현재 새로발견된것까지 같이 보강해 한국사 해줬으면 하는바람. 드라마보다 다큐 제대로 해주셔요~
@sutain2Ай бұрын
사택왕후발원
@appletimes8804Ай бұрын
그럼 피라미드는 얼마나 대단한걸까...
@리치스태커김기사Ай бұрын
피라미드는 사단장님과 한개사단 병력만 있으면 1년안에 짓습니다
@johnathanha9340Ай бұрын
미륵사를 익산에 창건하고 선화 공주와 결혼한 이유도 거릅된 신라 침략으로 그 영토를 장악하려던 무왕의 의도였지만 희생된 병력과 노동력이 정말로 대단했네요.
@북진고려Ай бұрын
대한민국 정부는 백제땅을 백제의 후손들에게 반환하고 백제인들의 독립국 수립을 인정해야 한다.
@wekeepthinkingАй бұрын
나라가 어려운데 저런 국력이 총동원되는 건축물을 지으면 당연히 망하게 되는거 아닌가
@감생이-t1kАй бұрын
구심점이 필요했던거죠 신라새끼들이 중국짱개들이랑 공격 안했으면 백제가 쉽게 무너지진 않았을겁니다
@폼폼푸린-i8xАй бұрын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어요. 경우마다 다른 것 같아요. 저 시대는 신앙의 시대였고 단일 종교 아래로 전백성이 결집되던 시대라 저런 종교적 상징물 하나로 오히려 민심이 달래지고 의기투합 되기도 했었어서...
@johnhans5818Ай бұрын
전근대에는 머릿수가 곧 승리였고, 위험한 국경 근처 빈땅에 사람들을 모이게 하려면 명분이 필요했습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종교 건물을 짓는건데 이는 유럽 도시들의 경우가 그렇습니다. 공사기간이 오래 걸리는 종교 건축물을 지으면 수많은 사람이 모이게 되고 일꾼들의 가족들과 상인, 요식업자 등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자연스레 도시가 형성됩니다. 그러면 신라를 공격할 수 있는 수단이 됩니다.
@tokyoseoulbeijingАй бұрын
일본인입니다. 일본 나라(奈良)에 있는 대불(큰 부처님 상)도 당시 국력을 총동원해서 만든 바람에 나라가 휘청거렸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래도 당시엔 더 이상의 전염병을 막기 위해 불교에 의지할 수 밖에 없었죠. 옛날에는 정치도 경제도 복지도 교육도 의료도 모두 종교와 밀접한 관계에 있었으니 지금 가치관으로 해석하면 안 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