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사소송, 지는 사건도 이기는 경우 [민사소송tip 5화][민사소송, 주장책임, 입증책임, 소송의지]

00:00 인트로
00:35 민사소송의 승패 여부를 명확히 말할 수 없는 이유
02:10 자백? 청구인낙?
03:13 조정이 진행되는 이유
03:50 그럼, 일단 민사소송은 해야되는 걸까?
'증거가 부족한데도 민사소송에서 이길 수 있나요?'
'증거가 있어야만 민사소송에서 이길 수 있나요?'
'소송을 해야만 하나요?'
민사 소송 관련하여 자주 듣는 질문입니다. 민사 소송은 기본적으로 원고와 피고가 각자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전제로 진행이 됩니다. 이해하기 쉽게 비유를 하자면 일종의 게임 경기와 비슷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게 무슨 의미인지 잘 이해가 안되실 수도 있습니다. 제사한 내용은 영상으로 안내를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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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사소송 #주장책임 #입증책임 #소송의지 #이기는박변 #박원경변호사

[@winninglaw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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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cc4zc8fd5d]

제가 소송해본 사람으로써 이말은 무조껀입니다 살면서 변호사비는 절때 아끼지마라 그래야 이깁니다 변호사비가 아까우시면 소송절때하지마세요 그냥 좋게 합의보세여 소송 가면 무조껀이겨야하기에 제대로 돈주고 실력있는 변호사 꼭 필요합니다

[@user-mc8qe7cc1p]

변호사님을 미리 알았더라면 로펌을 안 갔을텐데 지식이 너무 없었네요 올해 3뭘에 귀인이 나타난다더니 2월에 비행기 결항으로 못 가고 엊그제 만나고 혹시 철학관에서 말한 그 귀인이 혹시 변호사님이 아닐까 생각해 봤어요 1년 4개월동안 점집ㆍ철학관만 딱 열군데 갔는데 2년간 최악의 운 ᆢ올해부터 서서히 좋아지고 소송운도 뒤로 갈수록 좋아진다니 빚을 내서라도 변호사님을 선임하고 싶습니다 앞에 로펌에 맡겼던 그 초보 변호사와는 확연히 달랐어요 그닥 따뜻하진 않았지만 왜? 이기는 박변이라 했는지 알것 같았어요

[@ESP1009]

명확한 객관적 증거가 있을 때 소송해야 되는 것 같아요!완패하면 상대방 소송비용 물어줘야 하는 상황이 될 수 있으니깐요.

[@winninglawyer]

당연히 그럴 수 있습니다. 그런데 상대방도 수긍하는 명확한 객관적 증거가 있는 경우에는 통상 상대측에서 합의를 해오지 치열하게 소송으로 다투려하진 않는 것 같습니다. 결국 다소 애매한 상황에서 소송으로 진행되게 되고 이러한 측면에서 소송승패를 예측하는 것이 쉽지 않는 것 같습니다.

[@user-cc4zc8fd5d]

증거 있어도 변호사 잘못만나면 질수도 있습니다 정말 변호사 잘만나야 합니다

[@user-ol5kb2sc5v]

소송은 이기려는 의지도 중요하군요

[@user-km5fi3rw8n]

변호사님 상담하고 싶어요 신뢰가 갑니다

[@winninglawyer]

감사합니다.

[@user-mc8qe7cc1p]

울산인데 찾아가면 다른 변호사분이 소송을 맡질 않나요? 지금 소송 두건 하고 있는데 하나는 변호사가 상담받았던 변호시가 아닌 젊은 여성분으로 바뀌었는데 믿고 있다가 폐소했었습니다 작은 사건인데 이 변호사분은 안 해 주실거 같고 다른 변호사분이라도 부동산쪽을 잘 알면 한번 찾아가 보고 싶어요 돈도 돈이지만 억울한게 더 힘듭니다 전화 한번 해 볼 생각입니다

[@user-cd4vy4sc1c]

제가 골절2군데가 되어서 현재입원중이며..일반진단서를 끊어놓긴햇는데 응급실갔을때도 입원하기전 의사쌤한테도 계단에서 굴럿다말한상태입니다..이럴경우 상해진단서는 못끊나요? ㅠ

[@winninglawyer]

진단서 자체가 다쳤다는 점을 입증하는 것이고, 상해진단서 등 제목과 무관합니다. 상대방의 상해로 인한 부분은 별개입니다. 실제 건강보험처리를 위해 실제 다친 경위와 다르게 진료과정에서 말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상해라는 의미가 다쳤다는 것이므로 다친 정도, 치료기간 등이 기재된 진단서는 발급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