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내내 흐린 날씨가 오늘까지 이어지네요. 혹 오늘은 날씨가 좋아질까.. 어제 빨래를 잔뜩 해 널었는데.ㅋ 소설을 들으면서 씁쓸했습니다. 사는 게.. 뭐 그렇죠?ㅎ 오늘도 감사함으로 잘 들었습니다.
@mintaudiobook6 ай бұрын
아아 날이 흐렸군요… 저는 어제 날씨가 좋아 과감히 이불을 빨아 널었는데 시간을 보니 2시네요. 에그 해가 일찍 지는 걸 생각 못했어요. 😅결국 빨래가 안 말라 깊이 넣어두었던 낡은 이불 꺼내 덮었네요 ㅎㅎㅎㅎ 오늘은 뽀송하게 마르겠지요! 은실님 빨래도 제 빨래도!! 은실님~~~ 고맙습니다~~~~~🙏
@mingziu6 ай бұрын
강촌역이 강가였고 삼악산 까지~ 친구 셋이 강촌갔다가 서울가는 막차 놓쳐 발을 동동구르다 삼립빵 트럭타고 서울갔던 기억이 새록새록 셋이어서 그런지 시대가 그런지 너무 고맙고 하나도 무섭거나 두렵지 않았었는데 그때는 좋은 사람도 많았던 것 같다 보답도 못하고 고맙다 인사만 했던 기억이~
@mintaudiobook6 ай бұрын
아하! 그런 일이 있었군요! 삼립빵!! 참 오랜만에 들어봅니다. 🥰 맞아요 그땐 그랬어요. 저도 비슷한 일이 있었거든요. ^^… 🥰 말씀 고맙습니다. ^^🙏
아이쿠 그저 고맙습니다 jason님~~~~~^^ 아침 저녁으로 점점 더 추워지네요. 감기 조심하시구요~~~~🙏
@내딸은희6 ай бұрын
목소리가 넘 좋습니다. 천천히 잘듣겠습니다
@mintaudiobook6 ай бұрын
잘 지내셨어요?^^🥰 봄은 만끽하셨는지요?🌸 이곳은 연일 먹구름에 비가 내려 추워요. 이 비가 오고 나면 겨울로 들어설 모양입니다. 한국은 여름으로 들어가겠군요. 어린이날 생각하면 더웠던 기억이 많이 나요. 🥰 함께해주시고 좋은 말씀도 해주셔서 제 마음이 참 좋습니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경화이-h5e6 ай бұрын
수준이 있는 작품의 낭독, 부탁드립니다!
@mintaudiobook6 ай бұрын
예 경화님, 부지런히 찾아보겠습니다. ^^🥰 고맙습니다🙏
@joansuh66756 ай бұрын
하아~강촌 70년대 초반 강촌에서의 로맨스가 생각나 한참을 옛추억에 빠져 헤매었다.....지금은 타국에 살지만 언젠가 강촌을 찾아야 겠다는 생각을..😂
@mintaudiobook6 ай бұрын
추억의 시간을 가지셨군요🥰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이연옥-j5t6 ай бұрын
여자가 얼마나 앙큼한지 그 남자는 몰랐다😮
@mintaudiobook6 ай бұрын
그니까요… 저도 몰랐네요😅 연옥님 말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김홍희-s2w6 ай бұрын
은수는 첫사랑을 왜 멀리 했을까요? 잘 들어서 감사합니다❤
@mintaudiobook6 ай бұрын
흠🤔 글쎄요… 두 얼굴의 여자니 … 고맙습니다 홍희님🙏
@김홍희-s2w6 ай бұрын
@@mintaudiobook 😀😀정답이네요
@이문희-e6w6 ай бұрын
2등이죠? ㅎㅎ 이제 막 다 들었어요. 명준의 아이가 아닐까 했는데~~ 두사람의 실루엣을 본 명준 심정을 고스란히 느낄수 있어 바짝 긴장했습니다. 어쩌나 저 무너지는 마음을~ 평생을 지울수 없는 아픈기억. 마이 아프겠다. 모처럼 긴장하며 해피엔딩이길 바랬는데~ㅠ
@mintaudiobook6 ай бұрын
예 정말 1/1000초 차이로 그리 됐어요. ^^🥰 글쎄요… 그 아이가 누구의 아이일까요…? 여자의 말을 믿을 수가 있어야지요🤔 문희님! 고맙습니다 오늘도!!🙏
@한광희-g3m6 ай бұрын
😊😊😊😊😊😊😊😊😊😊😊😊😊😊😊😊😊😊😊😊
@박라벤다5 ай бұрын
Ioto😅😅oo😊@@mintaudiobook
@geenajo634319 күн бұрын
아이는 주인공의 아들이 맞는거 같은디~
@정희선-g3b6 ай бұрын
어재는 바뿐일로 민트님 을 만나지못해서 오늘에야듯고있읍니다 민트당 여러분 은열정도 대단하서 댓글도 많이들 달아주시니 그것을 읽는 재미도 쏠쏠 합니다ㅡ 민트님 건강하시고 화이팅
@mintaudiobook6 ай бұрын
희선님!!! 바쁘신데도 이리 함께해주시니 저는 아주 신납니다🥰 맞아요! 댓글 읽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 고맙습니다 희선님🙏
@그냥사는거야6 ай бұрын
과연 아이는 라면집 남자의 아이 일까요?남자란 눈치가 좀 없어서???? 민트님,잘들었습니다
@mintaudiobook6 ай бұрын
글쎄요… 여자는 못 믿겠고 말을 해준 할머니는 그냥 보여지는 대로 알고 있을 테니 그것도 확실하지 않고…😅 작가님이 독자들에게 덫을 놓으신 것 같습니다 ㅎㅎㅎㅎㅎㅎ 어허이~~~ 고맙습니다~~~~^^ 잘 지내시지요?🥰
@rara-cv7rk6 ай бұрын
아리송한 사연이군요~~ 미련 갖지 말고 새로운 인연 만나길 😊 알다가도 모를 것이 사람 맘 😢😢 은수 나름대로 사연이 있겠지요~~ 뜬금 없지만 한국의 마타하리가 생각납니다 두 얼굴의 여자😅 민트님, 고맙습니다 애독자 십만이 코앞에😊
@mintaudiobook6 ай бұрын
그 사연이 뭘까요… 작가님이 이렇게 독자들을 궁금하게 하시다니!! 👍 ‘묵호댁’에 이어 많은 관심을 받네요. ^^ 라라님! 코가 좀더 길어야 10만에 닿겠지만 벌써 두둥~~ 좀 떨립니다. 🥰 오늘도 무지 고맙습니다~~~~🙏
@강인영-g9c6 ай бұрын
후훗 제가1등인가요?
@mintaudiobook6 ай бұрын
아쉽게도 1등은 다른 분이😅 그래도 세 번째로 엄청 빨리 오셨습니다👍
@신경애-x5j6 ай бұрын
어떤이유로두얼굴의여자로 살고있는걸까요 남편이라면소개 시켜주던지 호호 라면을먹었을들어까요 만나는것까지는 허락하는가봅니다 때늦은일이라어쩔수없기에~ 기대를하게 하지 나 말지 안타까운 사랑이야기네요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mintaudiobook6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참 아리송하고 여우 같은 여자입니다… 🤔 라면집 사장이 뭔 진실을 알려주는 역할을 할래나 싶었는데 남편이라니! 띵~~~ 했네요🥰 경애님 고맙습니다🙏
@진홍-s3h21 күн бұрын
묘한 여운이 남는 안개같은 글이네요 아들은 명준이 아이일수도,, 라면 주인과 부부가 아닐수도,, 꽤 오랜동안 그런 관계를 유지하다보니 이웃은 그렇게 믿는 듯,, 먹어보지않은 상상의 호호라면처럼 명쾌하지 않은 이 느낌이 좋네요
ㅎㅎㅎ~~~ 아직 마음에 남아 있는 여자를 못잊어 하는 바보같은 70고개 남자가 그냥 듣고 있습니다.
@mintaudiobook5 ай бұрын
어머나 그러시군요…🌸 근데 그게 저는 부러운 건 뭐죵!🥰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영미우-g4u6 ай бұрын
남편도 구경을 하고 즐기고 있었네요. 혼자 깨춤추고 바보됐네요그러니 첫사랑은 안만나는걸로
@mintaudiobook6 ай бұрын
오 그러셨군요!🥰 좋습니다~~~~~^^ 그니까요… 첫사랑은 다시 안 만나는 게 😉 함께해주셔서 너무 기뻐용~~~~~🥰
@고경숙-b7g6 ай бұрын
아마도 명준의 아이일 가능성이 크네요~ 명준의 발목잡고 싶지않고 예전에 배신한 미안함이랄까...
@mintaudiobook6 ай бұрын
아~~ 그럴까요~~~?🤔 여튼 … 변해버린 것인지 원래 그런 두 얼굴의 여자인지 참 남자가 짠하네요 그죠?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Cpt.Winters.6 ай бұрын
은수씨도 나름의 사정이 있었을 겁니다. 어쩌면 주인공에게 아름다운 기억들을 남겨놓고 험한 세상으로 뛰어들었을런지 모르겠네요. 여자 혼자서 낯선 곳에서 살기는 힘든 법, 결국 현실을 택할 수 밖에 없었을 거겠지요. 8년만에 만난 첫사랑을 단번에 알아채지 못한 점과, 만남까지 좀 더 긴 세월이 흘렀으면 어땠을까 하는 개연성에 대한 아쉬움이 있네요.
@mintaudiobook6 ай бұрын
그렇죠… 나름의 사정이… 아~~ 그 속사정이 무척 궁금하네요🤔 함께해주시고 말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운-g9o6 ай бұрын
그냥 라면ᆢㅎㅎ
@mintaudiobook6 ай бұрын
호호라면도 재밌죠?😄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구민성글방6 ай бұрын
주인공은 같은 여자에게 두 번이나 당하네요. 아이고, 불쌍타. 여자는 왜 젊은 남자보다 늙은 남자를 택할까요? 부자도 아니고 기껏해야 라면집 주인인데..... 아이 때문일까요? 아이는 라면집 사장에게 성폭행을 당해서 생겼을까요? 복없는 주인공, 이상한 여자, 뻔뻔한 늙은이.... 잘 들었습니다.
@mintaudiobook6 ай бұрын
수수께끼를 남기는 소설이네요. 🥰 말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아랑-q6f6 ай бұрын
야~~~ 민트찾았다~~
@mintaudiobook6 ай бұрын
이히히히 아랑님~~~~~~^^🥰 민트가 요기 있지요!!! 고맙습니다 찾아주셔서🙏
@배정희-l7s6 ай бұрын
.
@mintaudiobook6 ай бұрын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김낭만-e3b5 ай бұрын
소설을 읽는 소양이 부족해서 그런데 이 소설 내용은 무엇을 말하려는 건지 모르겠네요 무슨 감동이나 반전도 없이 그냥 일기 쓰듯이 끝나버리네요
@mintaudiobook5 ай бұрын
두 얼굴의 여자 미스테리 소설이랄까요… 독자들의 상상력을 무지 자극하는 작품인 것 같습니다 그죠?^^🥰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아랑-q6f6 ай бұрын
아무리소설이라도 참이상한여자에요. 남자를배신하고 또다른 늙은남자하고 지내면서 옛애인하고추억이있는화실 생각을하며 그림은 왜 또 왜그린다요? 안그래요?민트님?😮
@mintaudiobook6 ай бұрын
🥰🥰🥰 그니까요! 심리가 궁금하지요? 두 얼굴의 여자… 🤔 고맙습니다 아랑님🙇♀️
@온새-u1l6 ай бұрын
차라리 만나질 않았어야지. 은수? 앙큼하네요. 늙스구레한 남정네 역시나 알면서도 시치밀 떼고~~. 나혼자서만 속앓이라니 속상하네요. 두번 다시 쳐다보지도 말고 잘먹고 잘 살아라! 끝이네요. 😂😂😂😂😂😂 재미있는 작품을 고르셨네요. 민트님답습니다. 🤗🤗🤗🤗🤗🤗🤗
@mintaudiobook6 ай бұрын
재밌게 들으셨다니 좋습니다. ^^ 온새님의 후기도 참 읽는 재미가 있습니다. 🥰 말씀 고맙습니다 온새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