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을 고집하지 않고 차이를 인정하면서 적합한 방식을 제안하는 깨어있는 의식.. 진정 이 시대의 참 된 지도자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사람이 지식이 많은 것도 중요하지만 그걸 어떻게 쓰는지는 내면의 토대가 굳건함에 달려있는데 이런 부분에서 정말 김대환 대표님은 난 사람 이전에 된 사람이십니다. 이 정도로 겸손과 인정의 덕목을 갖추신 분이 선수로서의 자질과 코치로서의 자질 등 여러 자질을 갖추고 그걸 또 이렇게 유튜브로 베푼다는 것은 실제로 진정한 문명과 인간의 발달이네요. 격투기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노고에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채널이 많이 커져서 좋은 영향력을 크게 행사하시는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kylerttt6 жыл бұрын
과찬이십니다ㅜㅜ 너무 감사드리고 계속 열심히 하겠습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broccoliseo8505 жыл бұрын
진짜 인정이요 딱 영상보면서 생각했던 말을 너무잘쓰셨네요
@nooega6 жыл бұрын
잔잔한 수면 아래, 끊임없이 움직이는 수중 생태계를 보는 거 같다. 이 사람은 화려하지 않다. 하지만 배어 나온다. 열정이, 순수함이, 진정성이. 제게는 해설가로 더 친숙 하지만, 국내 그 어떤 선수 보다 빛났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격투팁도 배우고 삶의 자세도 배우고 갑니다.
@kylerttt6 жыл бұрын
별말씀을요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ㅎㅎ
@Floral_Days6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런 부분 때문에 김대환님 팬입니다.^^
@drewwrel6 жыл бұрын
@@kylerttt 제발 정찬성 선수에게 전향까진 바라지도 않지만 정치 발언 좀 자제하라고 말해주세요.. 다음 이종 카페만이 국민의 여론인 것은 아니라고 말입니다 주변 사람들 전부 문재인 투표했는데 지금 국가 안보 는 둘째치더라도 경제가 매우 안좋아서 전부다 후회하고 있고 정찬성 선수가 정치 발언한 이후 인터넷에서도 좋아하는 선수에서 아예 혐오하는 조롱거리 선수로 많이 바꼈습니다..
@drunken94165 жыл бұрын
정말 공감합니다. 너무 존경스러움.
@drewwrel5 жыл бұрын
@@니말이다맞다니까 저는 박정희 박근혜 좋아하지도 않습니다 문재인은 더욱더 안좋아하구요 정찬성 선수는 공인 아닙니까? 예전부터 좋아했던 선수인데 그 정치 발언 한마디로 인터넷에서 비아냥거리는등 이미지가 깎여서 더 신중했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안쓰러움에 말한겁니다
@도도-c8u6p5 жыл бұрын
최고의 선수는 아니지만 최고의 무도인에 가까운 분 같아요. 항상 겸손하시고 끊임없이 연구하시고. 존경합니다.
@kylerttt5 жыл бұрын
별말씀을요 감사드립니다. 계속 열심히 하겠습니다ㅎㅎ
@blackcombat5 жыл бұрын
자타공인 인듯... 최고 ㅎㅎ
@elbow56393 жыл бұрын
@@blackcombat 눈썹미나요
@이광수-n4w6 жыл бұрын
정말 진정 생체인들에게 와닿는 말씀 이세요~많은 분들이 고민 한다는건 그만큼 성장 속에서 딜레마에 빠지는 상황이 오는데 정말 깔끔하고 믿음이 가는 눈높이 교육 감사 합니다💚👍👍
@kylerttt6 жыл бұрын
감사드립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늘 부상조심하시며 운동하세요~^^
@willgardner64776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격투계에서 정말 몇안되는 신사
@kylerttt6 жыл бұрын
아이고 아닙니다. 계속 열심히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강태우-v2s5 жыл бұрын
나도 저렇게 강해져야지
@namjasang21444 жыл бұрын
ㅇㅈ
@예준-c4q4 жыл бұрын
인죵
@hooboo-q9e5 жыл бұрын
몸을 넣어라.. 정말 핵심적인 말씀을 하고 계시네요 보통 주먹을 지른다는 이미지가 강해서 주먹을 지르는 이미지가 몸이라는 기준을 상쇄해서 정작 힘이 실린 주먹이 않나오는데 반대로 주먹에 이미지를 최소화해서 나가야할거리를 채워야 한다면 몸을 사용해야 하는데 이것을 하기위한 최적에 티칭방법을 말씀하시는군요 무슨 말도 안돼는 소리나 하는 기본적인걸 가지고 마치 대단한걸 알려주듯 하는영상이 대부분인데 이렇게 실제적인 티칭을 알려주는 곳은 여기가 처음입니다
@kylerttt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ㅎㅎㅎ 늘 부상 조심하시며 운동하세요~~~
@LeesInUSA5 жыл бұрын
김대환 관장님 한 2002년 3년 그 쯤 대학 다닐때 성체육관에서 운동을 했었는데 나중에 그곳출신이신걸 알았어요 그리고 계속 지켜보았습니다 그 열정과 진정성 존경하고 하시는 일이 잘 되시길 기원합니다
@kylerttt5 жыл бұрын
앗 반갑습니다 ㅎㅎㅎㅎ 감사드리구요 열심히 하겠습니다!!!ㅎㅎㅎ
@Cho-y1i6 жыл бұрын
실제로 인사도드렸는데 이렇게 겸손하시고 너무 좋으신분...키도 크시고
@kylerttt6 жыл бұрын
아이고ㅜㅜ감사드립니다
@LatinDancerAtom5 жыл бұрын
좋은 가르침 감사합니다!! 철퇴를 던지듯이!!! 월욜에 도장가면 그런 느낌으로 샌드백 쳐 보겠습니다!!!
@kylerttt5 жыл бұрын
네네 손 조심하시길 바랍니다ㅎㅎ감사합니다
@yeopher81555 жыл бұрын
정말 동감합니다. 주먹에 신경쓰니까 다른게 안되더라구요. 실용적인 강의 너무 좋아요!!
@kylerttt5 жыл бұрын
감사드립니다ㅎㅎ
@bykim89755 жыл бұрын
항상 믿고 보는 김대환이죠 ㅋ 다시 해설하시면 좋겠네요. 해설이 좋아서 경기가 잘 보이는 케이스지요.
@kylerttt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ㅎㅎㅎ
@clearwater909 ай бұрын
와..관장님 저한테 있어선 느리고 느린 훅을.. 자연스럽게 대단히 빠르게 사용하셔서 놀랍습니다..ㄷㄷ
@blackcombat5 жыл бұрын
3:20 명쾌한 철퇴 해설 !! 최고입니다 ㅎㅎ
@kylerttt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ㅎㅎ
@he73jh3j14 күн бұрын
블컴견들이 너무많은데 관리좀하쇼
@haim75125 жыл бұрын
펀치 치시는게 엄청 파워풀하시네요. 최근에 이 주제로 생각을 해보다가 분명히 주먹을 뻗을때 주먹이 최고의 파괴력을 내는 지점이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35 에 이야기하신 것 처럼 끊어친다는건 자신이 생각한 타점에서 최대 힘이 나오도록 치는것 같습니다. 5:48 끊어친다는 말을 하는 사람들이 연습할때 이렇게 치는걸 보여주다보니 이미지가 고착화된것 아닐까 싶습니다. 밀어친다는건 내가 휘두르는 중 타점이 궤도에 걸려서 맞추기만 하는 느낌 아닐까 싶습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kylerttt5 жыл бұрын
네네 사람마다 다 다르니까요 참고만 부탁드리겠습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NEJINN5 жыл бұрын
정말 새로운 관점을 잘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kylerttt5 жыл бұрын
아닙니다 감사드립니다ㅎㅎ
@bean_noodles6 жыл бұрын
관장님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kylerttt6 жыл бұрын
고마워~~~ㅎㅎ
@김성민-e5b6w4 жыл бұрын
와,,,정말 피드백 최고입니다,!!
@kylerttt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ㅎㅎ
@이동석-t2p6 жыл бұрын
멋져요 관장님. 팬입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 👍
@kylerttt6 жыл бұрын
감사드립니다 ㅎㅎ
@김요한-m1j4q6 жыл бұрын
상체의 움직임 명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kylerttt6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ㅎ
@777fok5 жыл бұрын
이건 구독이자 추천이다.... 사실제가 젊었을적 주먹골절이 자주 있었는데...이런 설명을 들으니 충분이 제가 겪었던 상황들이 이해가 가고 이젠 나이먹어 건강을 위해서도 할만한 운동같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kylerttt5 жыл бұрын
감사드립니다ㅎㅎ 늘 부상 조심하시며 운동하십셔~~^^
@777fok5 жыл бұрын
@@kylerttt 아이쿠 감사합니다...영광이네요...^^ㅋ
@kylerttt5 жыл бұрын
별말씀을요ㅎㅎ 늘늘 주먹골절 같이 조심하시죠ㅎㅎ 감사합니다 ㅎ
@guzigae39516 жыл бұрын
진짜 설명꾼. 김대환대표 격투기 설명이 가장 소화가 잘됩니다. 샤오미 스폰서 끝나고. 백만년 토너먼트 생각하면 대표로써 눈앞이 깜깜하실텐데. 안타까운 마음이 있습니다. 케릭터들도 나오고 어느정도 인지도도 올라가긴했지만. 이놈의 수익구조 티켓판매가 최악이니 뭘 해볼 엄두도 안날테고. 그려지는 대진들은 분명 머리속에 많으실텐데... 막말로 김동현 선수가 거국적으로 대의를 위해 한번 불싸질러줬으면 참 좋겠다 바램만 해봅니다. 그리고 윤형빈 미키광수 이런분들도 불지필수있는 역할을 하면 하는 바램 해봅니다. 화이팅입니다. 대표님.
@kylerttt6 жыл бұрын
아이고 감사드립니다ㅎㅎㅎ백만년 토너먼트ㅋㅋㅋㅋ저도 인터넷에서 보고 매번 인터뷰나 기자회견 할때마다 써먹고 있습니다. 쉽지 않은 현실을 이해해 주시니 너무 감사드릴 뿐입니다. 사실 저는 대한민국 격투기를 살리는 등의 거대한 프로젝트를 해낼 수 있는 사람이 절대 아닌데, 존경하는 형님인 정문홍 대표님과 베테랑 회사 직원분들, 그리고 로드FC의 감사한 선수분들이 이미 다 해놓으신 게 많아 거기에 좀 보탤 수 있는 걸 보태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tv_film4 жыл бұрын
관장님 안녕하세요 기문입니다.. 항상 영상으로 나마 이렇게 뵙고있습니다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어 댓글을 이렇게 나마 남겨봅니다 ㅜㅜ 제작년에 제가 좋지 않은 그곳에서 관장님 생각이 많이 났던것같습니다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기도 하고 여러가지 이유에서 그렇게 주제 넘었던것같습니다 ㅜ ㅜ 어떻게 보면 되게 당황스러우셨을텐데 지금 생각해봐도 너무 부끄럽고 가끔씩이불킥을 하곤합니다 ㅜㅜ 저는 요즘 물류센터에서 야간일을 하며 지냅니다 ㅎㅎ 임시적으로는 이렇게 지내고 제 계획대로 된다면 늦어도 이번 가을쯤에는 관장님 계신 서현역으로 체육관을 다니고 싶네요 ㅎㅎ 관장님께선 정말 존경하는 제 롤모델이십니다 .. 사실 요즘은 말투도 따라하게될때가 있는것같습니다 ㅎㅎ 그 만큼 제가 닮고싶고 본받는데 제가 정말힘들때 아무리 생각해도 참 생각없이 실수를 한것같습니다ㅜㅜ 관장님께서 태평동에서 자라시구 둔산으로 이사가셨다던 그 말씀도 아직 기억하고 그 외 다른 기억들하고 체육관 처음 갔던날 기억도 생생하고 떨립니다 ㅎㅎ 관장님 지금도 철이없고 부족한 저 지만 더 철없고 나약했던 저를 부디용서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ㅜ 아무쪼록 이만줄이겠습니다 관장님 ㅎㅎ 관장님 늦었지만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
@kylerttt4 жыл бұрын
오마이갓 기문아. 무슨 말이야 내가 정신이 없어서 못챙겨줘서 미안해 ㅜㅜ fightingbear@naver.com 으로 전화번호 좀 줘. 내가 너 예전전화번호 밖에 없어서 그래. 꼭 좀 연락줘 기문아.
@tv_film4 жыл бұрын
@@kylerttt 예 !관장님 메일보냈습니다 ㅎㅎ
@geanyo73346 жыл бұрын
제 질문에 대한 영상이 올라왔군요!! 역학적 설명, 글러브에 따라 달라지는 타격법. 정말 잘봤습니다. 도움이 됬습니다. 고맙습니다!
@kylerttt6 жыл бұрын
별말씀을요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user-bl4lh9zd4e5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생각나서 다시 봤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영상이네요
@kylerttt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ㅎㅎ
@mphil69004 жыл бұрын
굉장히 합리적인 사고로 다각도로 연구하시네요,... 아집이 있을 수도 있을텐데... 정말 멋집니다! :)
@kylerttt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계속 열심히 하겠습니다ㅎㅎ
@KudoKoreaHQ6 жыл бұрын
확실히 글러브 차이가 큰 것 같습니다. 쿠도도 MMA 글러브보다 더 얇다보니 또 끊어치기보다는 다른 형태의 주먹이 나오더라구요. 이상 잘모르는 쿠도 한지 얼마 안되는 관리자 였습니다 :)
@kylerttt6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MMA 선수들을 보면 그 차이에 그리 영향없이 두꺼운 글러브든 핑거든 잘 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제 스승님들인 팀포마 윤철 감독님과 팀파이터 김훈 관장님도 다 문제 없이 호환이 가능한데, 저는 유독 힘들어했습니다. 타이밍, 거리, 타격감....다 힘들더라고요. 도움이 되셨기 바랍니다. 감사드립니다ㅎㅎ
@detecterkim22266 жыл бұрын
복싱한지 이제 3달가량 되는데 복싱도 스타일 지향점 가르치는 방법 다 틀리다고 들었는데 같은건 쭈욱 밀라고 합니다 힘은 빼고 회전력으로 끝까지 밀라고 회전력으로 회수하고 이건 같을 거라 봅니다 mma,쿠도,복싱
@뽀뽀삐-v5e5 жыл бұрын
복싱선수출신입니다~또한 김대환 대표님의 팬이기도합니다 끊어친다는말이 도데체 어디서부터나온건지 알수가없습니다 필리핀외 미국 멕시코 그어떤 나라트레이너들도 끊어쳐라라는 설명을하지않습니다 그것은 섀도우복싱이나 간단한 워크아웃이나 무브할때하는것이고 미트나 직접 사람을 타격할때는 스트레이트는 주먹한뼘정도 미트뒤를 때린다는생각으로 때리라 훈련시키고 후크 나 어퍼컷 등은 모션이 끝까지 나올수있게 훈련시킵니다 소위 우리나라복싱에서 가르치는 끊어치는 식의 펀치를하면 뭐하는것이냐 주먹상태가좋지않은것이냐 라 묻습니다 mma는 받아들이고 점점 발전해가는것같아 부럽기도하고 자랑스럽기하네요~
@kylerttt5 жыл бұрын
감사드립니다. 네네 말씀하신 주먹 한뼘 정도 미트 뒤를 때린다고 생각하시는 부분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끝까지 모션이 나온다는 것도 결국 원리는 같다고 생각하구요.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아몰랑-s9l5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kylerttt5 жыл бұрын
감사드립니다 ㅎㅎ
@미니아인빠빠3 жыл бұрын
누구에게나 다 맞지않겠지만 분명 아!!!하는 분들 있으실겁니다~!! 경험을 공유하는모습 존경합니다!
@kylerttt3 жыл бұрын
감사드립니다ㅎㅎ
@이재윤-l2e5 жыл бұрын
믿고보는 김대환 관장
@kylerttt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ㅎㅎ
@zxcvb6 Жыл бұрын
최고의설명입니다!
@TV-xl1fr5 жыл бұрын
mma 4년정도하고 그후 복싱지도자공부때문에 복싱도장을 2년정도 다니며 느낀게 진짜 딱 여기서 설명잘해주시네요 너무 잘봤습니다 그리고 공감합니다 복싱은 약간 채찍 같은느낌의 맞는 끝을 신경스고 낸다면 mma는 딱 저 철퇴비유가 매우좋은거같습니다 저는 친구들이랑 이야기할때는 mma 는 실수라도맞으면 가버리는 펀치라고 생각하고 복싱은 일격필살기없이 많ㅇ ㅣ때려야하고 빨리때려야하는펀치라고 장난삼아 말합니다 재미있었습니다
@kylerttt5 жыл бұрын
감사드립니다 ㅎㅎㅎ
@차트의전설5 жыл бұрын
와 저는 지금은 그냥 혼자운동하지만 정말 좋은 말씀 공감하고 운동하는 것에만 집중하다보니 자세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하게 되네요 되돌아보게 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kylerttt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ㅎㅎ
@herniateddisc75956 жыл бұрын
와 묵직묵직하네요 ㄷㄷ
@kylerttt6 жыл бұрын
아닙니다ㅎㅎ 감사드립니다
@센츄-v8i6 жыл бұрын
첵관(복싱)에서 자꾸 끊어치라는데 의식안하고 그냥 몸가는데로 치는게 더 편한것같아요ㅋㅋ
@kylerttt6 жыл бұрын
일단 체육관에서 관장님이나 코치님께서 가르쳐 주시는 것에 귀를 기울이시되, 사람은 다 다르니 스스로에게 잘 맞는 걸 자꾸 찾아보시는 건 확실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중요한 건 꼭 스파링을 하시면서 계속 검증도 해보고 수정도 해보시는 게 좋다는 겁니다. 섀도우나 샌드백만으로는 잘못하면 더 이상한 길로 갈 수도 있어서요^^;;
@aoyama3chome5186 жыл бұрын
그럴때는 미트받는 상대방한테 어느게 더 쌔냐고 여쭤 보시는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저 럼 허리를 잘못쓰는 사람한테는 김대환님께서 가르쳐 주시는 방법이 맞더군요
@toformpath28556 жыл бұрын
격투기 해설 볼때처럼 영상 처음부터 끝까지 집중해서 보게 되네요. 확실히 말을 잘 하시고 전달력이 격투관련 영상 중 탑클라스이신거 같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봐야겠네요^^
@kylerttt6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열심히 할께요 ㅎㅎ
@greatworld3006 жыл бұрын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kylerttt6 жыл бұрын
감사드립니다 ㅎㅎ
@채권총론5 жыл бұрын
끊어치고 밀어치고보단 그냥 상체회전, 발목-허리-어깨로 이어지는 체중실는 펀치에 집중하란 말씀이군요! 이게 정답이죠. 생각해보면 항상 백칠 땐 그냥 그렇게 쳤던 거 같네요 헤헿
@kylerttt5 жыл бұрын
네네 맞습니다. 다만 저는 발목-허리-어깨로 이어진다는 이미지보다는 상체에 집중하는 게 훨씬 제게 잘맞더라고요. 하체부터 올라온다고 생각해서 파워를 내기엔 제 몸은 협응성이 많이 떨어지는 것 같아요 ㅎㅎㅎ 늘늘 부상조심하시며 운동하세요~~~ 감사합니다
@난세영웅-u9c6 жыл бұрын
알기 쉽게 설명해 주시네요..항상 겸손하시고 배려해주시는 모습 너무 좋습니다. 익은 벼가 고개숙인 다는 옛말이 딱 맞는분이세요^^ 40중반에 구독합니다^^♡
@kylerttt6 жыл бұрын
헉 형님이시네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ㅎㅎ
@mangi14125 жыл бұрын
공감갑니다 저마다 주어진 조건과 상황이 달라서 정석을 참고하되 개인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야한다고 봅니다
@kylerttt5 жыл бұрын
ㅎㅎ감사합니다
@이명광-t1n4 жыл бұрын
김대환 대표님에게 운동 배우고 싶은데 너무 멀어서 영상으로라도 배웁니다!
@kylerttt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ㅎㅎ
@jeongchanhwang61275 жыл бұрын
선생님 몸의회전력을더준다는게 상체회전을준다는게 등과허리 그리고 허벅지까지 더 밀어넣어회전을 주는거지요?? 질문의핵심은 상체회전의힘의 중심에 허벅지도 들어가느냐입니다 골로프킨의 펀치력이 골반의회전에서 나온다고 해외영상에서봤는데요 타이슨도그렇고 상체의회전에 발이 추진력을주는것같은데 회전력의시작과중심이 등허리허벅지인것같아서요 허벅지까지도 상체회전주는힘의근원에들어가는거지요?? 그리고 상체회전에 추진력을주고 회전력에브레이크가안되게 보조역할처럼하게되는게 발이지요???
@kylerttt5 жыл бұрын
음 저는 솔직히 허벅지까지 신경을 쓰지는 않습니다. 물론 매커니즘으로 봤을 때 허벅지나 발 다 들어가겠지만, 실제로 제가 신경쓰는 건 상체에만 집중합니다. 발은 뭐 당연히 제일 중요한 파트이지만, 역시 따로 신경을 쓰지는 않고 그냥 자세를 낮추고 발이 자연스럽게 상체 회전에 맞추어 움직이도록 놔두는 게 제 스타일입니다.
예전에 체중을 실어서 치는 법에 대해서 생각을 해 본 적이 있습니다. 오브레임 VS 레스너 경기를 보니까 오브레임이 크게 회전하면서 날린 펀치를 레스너가 살짝 피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아무래도 그 당시 오브레임이 워낙에 위력적이어서 그 장면도 계속 돌려보다가 어떻게 치는지 느린 화면으로 본 적이 있습니다. 거의 몸 전체의 회전으로 대부분의 과정을 전개하고 팔은 까딱 정도만 움직이더군요. 사실 아무것도 모르고 볼 때는 팔을 보이지도 않을 정도로 고속으로 돌린다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몸통으로 회전을 크게 주고 팔은 까딱 정도만 움직이는 거라서 팔만 움직이는 것 보다 당연히 팔의 회전 모션이 잘 안 보이는 것이었습니다. 일단 체중 이동 과정에서 회전을 거의 다 주고 팔의 움직임은 약간 꿀밤을 먹이는 느낌으로 까딱 맞추는 식으로 보이던데요. 일단 저는 그게 맞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말씀하신 방식은 마치 킹오브파이터즈에서 장거한이 철구를 돌리다가 멀리 던지는 느낌이 나네요. 벤너가 필리오를 KO로 잡을 때 느낌도 나고요. 오른 다리를 구부리고 몸을 웅크리고 있다가 오른 다리를 빠르게 펴면서 동시에 몸을 펴는 식으로 하늘로 올라가는 슈퍼맨을 생각해 봅시다. 아마도 오른손은 주먹을 쥐면서 위로 올라가겠죠? 예를 들어서 제가 슈퍼맨 수준의 신체 능력을 가졌다면 아주 멀리서 펀치를 날릴 때 그런 느낌으로 펀치를 날릴 것 같습니다. 체중의 이동과 펀치의 메커니즘이 그렇게 연결된다는 거죠.
@-strategist- Жыл бұрын
펀치 중에서는 훅이 가장 강하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아마도 훅 보다 엘보가 더 강하겠죠? 그러면 킥 중에서는 어떤 킥이 가장 강하죠? 뒤돌려차기와 니킥 중에선 뭐가 더 강한가요? 초크 중에서는 어떤 초크가 가장 강한가요?
@hamansheriff5 жыл бұрын
많은 생각이 드는 영상 입니다. 저는 아마추어 복싱을 배웠지만 끊어치기가 잘되지 않고 밀어치는 펀치가 자주 나와서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그러다 무에타이를 배웠는데 이건 펀치를 찍어 치는 느낌이 이번영상에서 말한 mma펀치와 유사하다고 생각하는데 mma펀치와 무에타이 펀치가 좀 유사하다고 볼수 있을까요? 그리고 맨손으로 타격을 하니 저는 엄지손가락을 다치더군요 훅의 각도가 잘못돼 엄지쪽으로 제대로 못쳐서 다쳤던 기억이 있습니다.
@kylerttt5 жыл бұрын
무에타이 펀치 같은 경우 뭐 가르치시는 분마다 다르겠지만, 대체적으로 중심이 높고 상체 회전이 그리 많이 먹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이는 제 생각일 뿐이니 참고만 하시고요, 엄지손가락 정말 저도 많이 겪었던 부분입니다. 그런 걸 없애기 위해서 자꾸 맨손으로 조금씩이라도 쳐보시는 게 좋지 않을까요? 저는 그 연습 덕분에 펀칭 시 안좋았던 습관을 많이 없앴거든요.^^;; 감사합니다. 부상 조심하세요~~^^
@hamansheriff5 жыл бұрын
김대환TV 오늘도 많이 배우고 갑니다. 정말 유익합니다 감사합니다^^b
@kylerttt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ㅎㅎ
@genius-kim6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좋은 설명 너무 재밌게 들었습니다. 저도 여러종목을 경험하면서 이쪽에 대해서 연구를 많이 해봤는데 비슷한 내용이 나오고 설명을 워낙 쉽게 해주시니 너무 재밌네요. 말씀하신 것처럼 스냅을 줘서 타격 시간을 최소화해서 순간 임팩트를 최대화 하려는 것을 끊어 친다고 표현을 많이 하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게 굉장히 복합적이고 복잡한데 두가지 언어로 분류한다는게 사실 어렵긴한데 설명을 할때 언어로 풀어야 설명을 듣는 사람이 기억이 남기때문에 저도 그렇게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운동학습이라는 학문에 비슷한 이론이 있는데 충격력X작용시간=충격량 이라는 이론인데, 끊어친다는 것은 작용시간을 최소화해서 우리가 같은 힘을 써서 친다고 가정했을때 최대한 충격력, 순간 파워를 늘리는 것이고, 밀어친다는 것은 작용시간을 길게해서 전체적인 힘인 충격량을 늘리는 것을 말하는것 같습니다. 거리로 봤을때는 상대와의 거리를 10이라 봤을때, 10이나 11거리까지만 펀치의 거리를 치고 빨리 회수 하는것을 끊어친다고 표현하는것 같고, 10의 거리인 상대를 넘어서 3,4 더 깊게쳐서 13,14 이상까지 팔로우스로를 하는 것을 밀어친다고 하는것 같습니다. 사람마다 타고난게 다르다는말 너무 공감하고 특히 MMA는 선수마다 스타일이 너무 달라서 더욱 더 그러한데, 제가 생각할때는 이 부분은 일단 레슬링을 기준으로 많이 바뀔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레슬링 수준은 당연히 상대성이기에 상대방과 비교했을때 내가 더 레슬링 레벨이 높아 오펜스용으로 레슬링을 사용 가능하다면 밀어치는 펀치가 가능하고 효율적일수 있으며, 내가 상대방 보다 레슬링 레벨이 낮을 경우는 펀치를 치고 언제든 상대의 레슬링을 경계해야 하기에 빠르게 다시 체중 이동을 원위치해서 디펜스를 할수있는 끊어 치는것이 효율적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밀어치면 체중이동이 앞으로 스텐스가 따라가지는 경우가 일반적이어서 상대 태클에 굉장히 약하지만 내가 레슬링 레벨이 높을때는 오히려 펀치를 치고 중심이동이 앞으로 가는것을 오펜스 태클로 연결할수 있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합니다. 자기전에 영상 재밌게 보다가 제 생각을 적는다는 것이 이렇게 길어졌네요 항상 정말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선수가 너무 이론에만 집착하고 비중을 많이 두면 위험하다고 생각하지만 계속 기술이나 원리를 이해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그 설명들이 너무 잘되어 있는것 같습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kylerttt6 жыл бұрын
아이고ㅎㅎㅎㅎ김관장님 감사합니다. 뭐 우리끼리야 같이 MMA를 하는 사람으로서 다 아는 얘기들인데 제가 그냥 제 생각과 경험을 영상으로 만든 것 뿐입니다. 김관장님 말씀하신 게 다 맞다고 생각합니다. 저보다 훨씬 더 수준 높은 설명이라 생각하구요. 진심으로 깜짝 놀랐어요ㅎㅎ 말씀하신 대로 거리가 10이라 했을 때 13까지 팔로우스루를 한다는 게 포인트라 생각합니다. 이 팔로우스루에 대한 개념은 복싱 교본에도 많이 나와있죠. 제가 말씀드리는 핵심이기도 하구요. 제 생각입니다만, 마이크 타이슨 같은 경우 전성기 시절 폭발력과 스피드를 통해 연타에서도 팔로우스루를 펀치 하나하나에서 살리며 쳤던 달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가르칠 때 몸 회전을 통해 펀치를 치면 팔로우스루가 살고, 그걸 팔로 손으로 하려하면 미는 펀치가 되기 쉽다고 가르칩니다. 다만, 끊어치는 데 너무 신경을 쓰는 제자들 같은 경우, 그게 팔로우스루를 저해하는 결과가 나오는 경우가 너무 많아 끊어치는 데 대한 집착을 버리고 좀더 자신있게 몸을 회전해 보라고 지도하곤 합니다. 그리고 레슬링과 믹스해서 말씀하신 부분 또한 너무 맞는 말씀이예요. 특히 김관장님처럼 리치가 길고 빠른데다 왼손잡이의 일류 타격가라면 선택을 하기가 편하죠. 원거리를 유지하며 펀치 팔로우스루에 욕심을 부리지 않고 계속 타격전을 하든지, 아니면 과감히 치고 밀고 들어가며 레슬링과 연계를 시키든지. 저 같은 경우도 인파이터지만 풋워크를 계속 연습할 수 밖에 없는게, 김훈 관장님이든 아니면 체육관에 있는 심건오 선수나 김형수 선수든 다 제가 중심 앞으로 싣고 팔로우스루 살리며 펀치 뻗으면 카운터 태클을 다들 너무 잘치니 그 타이밍을 읽히지 않기 위해 평소에 부지런히 움직이며 체중이동을 앞으로 많이 하지 않는 펀치(저는 손펀치 몸펀치로 나누는데 제 입장에서는 손펀치)를 활용해 탐색을 하고 교란을 시키려 합니다. 건오에게 늘 듣고 있지만 김관장님은 굉장히 명석하네요. 두뇌만 명석한게 아니라 외모와 실력 다 출중하니 얼른 로드에서 시합 한번 합시다 ㅎㅎㅎ 늘늘 같이 화이팅해요ㅎP.S 나 요새 뚱뚱이한테 깔리면 잘 못 일어나. 이자식 다른 데 몰래가서 하빕컨트롤 같은 거 과외받나봐 ㅋㅋㅋ
@genius-kim6 жыл бұрын
@@kylerttt 설명 정말 감사합니다 끊임없이 배울게 많다는게 어렵긴하지만 정말 재밌는거 같습니다! 건오랑 말이 좀 다르네요ㅋㅋㅋ 건오는 형님한테 할게 없다고 너무 맞는다고....ㅋㅋㅋ 형님 저도 궁금한거 있어서 나중에 시간되시면 한번 설명 부탁드릴게요 너무 많지만 일단 하드펀치, 형님이나 타이슨처럼 강한펀치를 구사할때 거리를 좁히기도 해야하고 상체를 트는 과정에서 스텝이 동반되잖아요 그런데 같은발 같은손이 나갈때랑 같은손 다른발이 나갈때랑 어떤게 더 파워에 효율적일까요? 이것도 다른타격에는 많이 없는 mma 고유의 영역중 하나라고 생각해서 관심이 많은데, 당연히 파워펀치를 구사하면 뒷발이 앞으로 따라오게 되는데, 형님 미트치는 영상이나 훈련 영상을 보면 같은발을 거의 펀치치는 동시에 앞쪽으로 나가주는거 같아서 아 저게 파워에는 더 효율적일수 있겠구나 생각한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 명확한 해답은 제 스스로 내리지못해서 여쭤봅니다! 물론 이것도 굉장히 복합적이고 어느발만 가는게 아니라 미세하게 어떤발이 먼저가고 나중발은 뒷따라 가고 이런 차이일수 있으나 연습하실때 아예 그렇게 하신다는건 분명히 확실한 이유가 있으실꺼 같아 질문드립니다! 항상 많이 배우겠습니다
@kylerttt6 жыл бұрын
김감독님ㅎㅎ이건 제 생각이니 참고만 해 주십셔. 제 생각에 오른손으로 파워펀치를 날린다고 한다면, 왼발이 먼저 나간 후, 상체를 회전시켜 오른손 펀치가 나가고, 그 힘으로 오른발이 따라나간다고 생각합니다. 야구선수가 공 던지는 것, 투포환 선수가 던지는 것 결국 이 스타일의 동작이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제 경험 상은 사람들한테 이걸 가르칠 때 '상체를 회전시킨 결과로서 뒷발이 따라가더라도 자연스럽게 그렇게 움직이도록 두세요'라 하는 게 더 좋더라고요. '펀치 치고 뒷발이 따라가야 합니다'라 하면 백이면 백 뭐랄까...상체를 자연스레 회전하지 않고 발에 신경을 써서 파워가 잘 안나오더라구요. 결국 발은 상체를 회전한 결과로 자연스럽게 따라가는 거지, 파워펀칭에서는 스탭으로 접근하면 조금 다른 길로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손과 반대발이 나가는 경우, 오른손을 예로 들면 아까처럼 왼발을 짚고 오른손을 휘두른 후 오른발이 나가는 게 아니라 왼발을 짚는 동시에 오른손이 나가는 거죠. 이건 파워보다는 약간 엇박자로 스피드와 반박자 빠른 타이밍을 살리는 펀치라 생각합니다. 저도 연구해 봤지만 위에서 말씀해주신 팔로우스루를 이 타법으로 살리는 건 거의 불가능하더라고요. 사실 제 몸에는 잘 안맞고요. 근데, 정말 MMA가 재밌는게 이게 또 잘되는 애들이 있더만요 ㅋㅋㅋ김감독님이 잘 아시다시피 상대에게 데미지를 주는 건 파워를 극대화해서 때리는 방법도 있지만, 한타이밍 빠르게 때리는 것도 있잖아요. 그런 관점에서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파워에서는 전자가 옳다고 봐요. 제가 마이크 타이슨의 광팬이지만 타이슨의 커리어 전 경기를 통틀어봐도 후자처럼 펀치가 나간 경우는 전무했어요 제 기억에는. 그런데, 스피드를 살리는 타입들인 메이웨더나 셰인 모슬리, 오스카 델 라 호야, MMA에서는 도미닉 크루즈....이런 선수들을 보면 후자의 리듬을 응용하는 경우가 꽤 많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제 의견입니다만 장신의 스피디한 사우스포인 김감독님은 양 스타일의 구사가 100% 다 가능할 걸로 생각하고 거기에 킥을 섞는다면 그것만으로도 상대는 굉장히 힘들어 할 거라 봅니다. 그 모습은 로드FC 케이지 안에서 보여주시죠 ㅋㅋㅋ 농담이고 언제 우리 같이 운동해요 김감독님은 원체 똑똑해서 나도 많이 배우고 싶으요 ㅎㅎㅎ 감사감사ㅎㅎ
@genius-kim6 жыл бұрын
@@kylerttt 아 정말 감사합니다! 다른글 신경쓰다가 정작 보고싶었던 글 보는것이 늦었습니다...ㅋㅋㅋ 정말 mma가 어렵지만 또 재밌네요. 이렇게 이론적으로 대화가 되는것 자체도 너무 좋습니다. 밑에분이 지적하신 것처럼 사실 그렇지 못한 분들도 많으시니까.. 부족하지만 운동하는 사람들이 다 그런것은 아니다 이런걸 조금은 보여주고 싶은마음에 더 오바한것 같습니다..ㅋㅋ 제가 사실 제자들한테 미안한게 제가 하는 스타일은 많은 경험으로 가르쳐주는게 어렵지 않은데, 단신이고 인파이팅으로 파워펀치를 해야하는 제자들에게는 분명 연구하고 있지만 확실히 전문성이 떨어진다는 것이 본인 스스로 느껴지더라고요. 그래서 형님 시합, 형님 제자들 시합, 플랜들도 많이 참고하고 있습니다. 상체를 움직이고 그 결과물로 자연스럽게 발이 따라가는게 포인트인것 같네요. 말씀하신대로 초보자일수록 다리 신경쓰느라 오히려 펀치의 힘이 다른데로 세는 경우가 많은데 좋은 방법인것 같습니다. 저도 일단 제가 연습해보고 확실히 이해한 후에 선수들에게 설명해줘야 겠습니다.꼭 한번 올라가서 많이 배우고 싶습니다. 기회되면 유리 데리고 올라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kylerttt6 жыл бұрын
에이 전문성이 떨어지기는.....나는 지금 킥 올려달라 하시는 구독자 분들이 구독취소하실 까봐 킥영상 못올리고 있으요 킥을 하두 못해서 ㅋㅋㅋㅋ나랑 건오랑 킥 영상 만들어 올리면 구독자 분들 눈 썩으실까봐 ㅋㅋㅋ 같이 화이팅합시다 ㅎㅎ
@juicegrape38776 жыл бұрын
편집자분이 진짜 재밌으시네 ㅋㅋㅋㅋㅋ 우리는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 뭐야 ㅋㅋㅋ
@kylerttt6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LIFE-vu2kl6 жыл бұрын
헙...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일단 오늘은 쉬고요...
@리찰-d5e5 жыл бұрын
김대환 해설위원님이 없으니 UFC 보는 맛이 안납니다.. 격투기 10년 이상 시청하는 격투기 덕후로써 김대환 선수분께서 해설위원 맡고 계시던 시절이 그립군요. 대신 유튜브 자주 구독하겠습니다 ㅎㅎ 컨텐츠도 너무 재밌고 좋네요
@kylerttt5 жыл бұрын
ㅎㅎㅎ감사드립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ㅎㅎ
@dkd89705 жыл бұрын
박사다 박사.. 진짜 멋지다
@kylerttt5 жыл бұрын
아닙니다ㅎㅎ 감사드립니다!!ㅎㅎ
@amuck136 жыл бұрын
좋은강의 감사드립니다
@kylerttt6 жыл бұрын
아닙니다ㅎㅎ 감사드립니다
@AI_Wolf9995 жыл бұрын
펀칭의 본질에 대한 제대로 된 설명이네요.
@kylerttt5 жыл бұрын
감사드립니다ㅎㅎ
@queenoper6606 жыл бұрын
이 채널의 댓글중에 해설 복귀해달라는 댓글이 너무 많은데 특정 단어 필터링으로 차단이 필요해 보입니다. 한두개도 아니고 뭔 맨날 해설 복귀 해달라고 징징거리는지 모르겠네요. 말단 직원도 아니고 로드fc 대표자리에 올라갔는데 쉽게 내려올수는 없지. 그렇다고 병행하면서 하자니 단체 관리를 소홀하게 할수밖에 없게됨 김대표님이 댓글 답변 해주실때마다 팬들에게 가장 많이 듣는말이 해설복귀 해달라는말. 이젠 지겹네요 저런 댓글
@kylerttt6 жыл бұрын
아이고 우선 감사드립니다.하지만 제 입장에서는 저를 기억해주시고 좋아해주시는 말씀들이어서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하지만 말씀해주신 건 또 제가 좀더 집중해서 지금의 일에 더 충실해야 한다는 울림으로 제 귀엔 다가오네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드리고 좋은 밤 되세요^^
@빈민-s3s6 жыл бұрын
왜 시합때 상대방들이 대표님 펀치에 맞으면 그로기도 없이 한번에 나가떨어지는지 알겟네요
@kylerttt6 жыл бұрын
아닙니다ㅎㅎ 영상에서 말씀드린대로 무기가 펀치밖에 없는데 그것도 제대로 못 쓰는 제 자신이 한심해서 계속 배우고 연구하며 느낀 걸 공유드릴 뿐이고, 도움이 되셨다면 그저 기쁠 뿐입니다. 감사드립니다
@kylerttt6 жыл бұрын
@심윤재ROADFC 이봐이봐....
@린린-z9b5 жыл бұрын
ㅇㅇ돌주먹 타입임 보면
@박윤진-k7b5 жыл бұрын
UFC경기만 봐도 밀어치기가 효율적인걸 볼수 있죠. 오픈 글러브의 경우엔 밀어치기가 특화되어있고 상대를 KO시키기 쉬울뿐더러 밀어치기의 경우 다음에 들어갈 그래플링 동작에 대비하기 쉽다는 제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kylerttt5 жыл бұрын
네네 다만 저는 개인적으로 민다는 개념보다는 영상에서 설명했듯이 몸의 회전력을 최대한 활용한다는 개념으로 접근하는 게 더 잘 맞더라구요.ㅎㅎ 늘 부상조심하시며 운동하세요~~~^^
@yc-ju9us6 жыл бұрын
말씀하신 부분 중 하체부터 회전 시키고 마지막에 주먹도 회전시키며 주먹 내는게 오히려 저는 편한거 같습니다 마지막에 주먹 회전 시키는건 회전 시키든 안 시키든 크게 어려움은 없는데 무튼 저는 상체부터 회전 시키는 느낌으로 하면 자꾸 뭔가 너무 몸이 경직되는 느낌이고 고정되고 어색한 느낌인거 같아요.. 제가 주로 스파링시 펀치 거리에서나 백 칠땐 앞발 스탠스를 복싱식으로 두고 쳐서 상체가 앞으로 튕겨나가도 앞발과 앞다리가 브레이크를 적절히 걸어줘서 밸런스 맞춰서 하체 회전 시키는게 더 나은건진 몰라도요.. 그냥 자기가 편한거 하면 될까요..복싱 스탠스가 태클에 취약하긴한거같은데..
@허렌버핏-m4i6 жыл бұрын
사람마다 다른듯 전 저한테 딱 맞아용
@kylerttt6 жыл бұрын
네네 본인에게 맞는대로 하시는 게 제일 좋고, 제 얘기보다는 현재 운동을 배우시는 스승님들 말씀에 더 귀를 기울이시고 얘기도 많이 나눠보시는 게 제일 좋습니다. 감사드립니다ㅎㅎ
@변별력6 жыл бұрын
최선이 있고 차선이 있고 차차선이 있잖아요. 다 회전가능하면 다 회전하시는게 가장 좋지 않을까요? 또 거리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펀치가 다르니깐 옵션을 많을 수록 좋을 것 같아요. 요는, 하고 싶은데로 하셔도 좋을 듯!!ㅋㅋ
그렇지 않습니다^^; 힘과 파워가 타고나지 않은 경우 손목 스냅으로 끊어치려고 하면 정말 데미지 주기 힘들어요 ㅜㅜ 실제로 해보시면 압니다. 말씀하신 앤실이나 최두호 선수의 예는 타이밍이 너무 좋은 예들이예요. 그건 끊어치는 게 포인트라기보다는 그 타이밍에 때린다는 게 포인트예요. 미국이나 일본의 복싱 교과서들, 그리고 많은 코치들이 가르치는 펀치의 기본은 끊어치는 게 아니라 표적을 뚫고 나간다는 느낌으로 친다는 거예요. 그래서 팔로우스루가 살거든요. 그게 MMA에서는 더 중요해집니다 글러브가 얇아서.
@sumanyang79133 жыл бұрын
관장님도 결국은 끊어치는 펀치시네요 ㅎㅎ 끊어치기 밀어치기는 펀치력에도 연관 있는거 같아요. 내펀치에 상대가 안 밀리면 내가 끊어야죠. ㅋㅋ (끊어치기가 맞다는게 아닙니당 ㅎ) 그리고 모든게 다 되게 할수는 있죠. 그만큼 기본이 탄탄하고 연습이 많이 되면 하고 싶은대로 다 할수 있다는거.
@kylerttt3 жыл бұрын
저는 뭐 끊거나 밀거나는 신경 안쓰고 상체 회전만 신경씁니다ㅎㅎ
@phmarine5 жыл бұрын
처음 다녔던 인천에 mma체육관과 지금 다니는 수원체육관(관장님이 킥복싱 국대출신)이 타격 스탈이 달라서 혼란스러웠는데 영상을 보고 도움이 많이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kylerttt5 жыл бұрын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ㅎㅎ 말씀하신 대로 사람들마다 스타일이 다 다르고, 저도 제 스타일일 뿐이고 제가 느끼고 배운 걸 공유드릴 뿐이니 참고만 해주세요ㅎㅎ 감사합니다
@phmarine5 жыл бұрын
김대환TV 답글도 달아주시고 영광입니다^^ 구독 누릅니다^^
@kylerttt5 жыл бұрын
별말씀을요 감사합니다 ㅎㅎ
@parksung-oh3255 жыл бұрын
내용이 경험이 들어간 내용이 군요 공감합니다. 글러브 끼고 하면 손목이 잘 안꺽기죠 가끔 타이거 주먹처럼 맞는 경우는 겨란을 말아쥐고 하라는 식으로 타임이 안 맞으면 그렇게 되더라고요 맨손으로 치면 근대 장이 안좋아진다고 최배달 총채님이 말씀한 적이있어서 안 까질정도로 치는게 좋을 것같군요 그러니까 mma 글러브도 껴보고 10온수 다량하게 빽장갑도 끼고 아니면 미얀마 복싱 처럼 손에 붕대를 감고 치고 다양하게 쳐보는게 좋을 것 같아요
@kylerttt5 жыл бұрын
네 맞습니다. 그저 제 경험에서 나온 얘기고 저같은 일을 겪지 않고 그냥 잘되는 경우도 많으니 참고만 부탁드리겠습니다ㅎㅎ 감사드립니다
@박광훈-i7q5 жыл бұрын
가라데 선수들이 정권단련하는 개념이랑 맨손으로 샌드백 두드리는거랑 비슷한 원리인거 같습니다
@kylerttt5 жыл бұрын
네네 맞습니다ㅎㅎ
@yongwoonlee16634 жыл бұрын
끈어친다vs밀어친다 늘 논쟁이 되고 있지만 복싱을 수련했던 사람으로서 가장 효율적인 타격방법은 찔러넣듯이 깊숙히 지르되 빨리 걷어야 됩니다. 그러니까 밀듯이 치되 끈듯이 걷어야 됩니다. 둘 다 맞으면서 틀린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kylerttt4 жыл бұрын
네네 빨리 걷는 것도 중요하죠~ㅎ
@keyman7006 жыл бұрын
글러브에 따른 이런 차이가 있군요 너무 좋은 정보 입니다 감사합니다 mma에서 바디킥 차는 스타일이 여러가지 같은데요 바디킥 종류 차이에 따른 장단점이 궁금합니다
@kylerttt6 жыл бұрын
컥.......제가 킥이 워낙 젬병이라서 MMA에서 특히 난이도가 높은 바디킥이 가능할 지 모르겠네요. 상의해 보겠습니다.ㅎㅎ 암튼 감사드립니다
@LIFE-vu2kl6 жыл бұрын
@@kylerttt 또호진...
@완빤찌고릴라2 жыл бұрын
정말 공감가는 말씀입니다. 저는 발리투도부터 시작했는데 물론 맨손이라 지금껏 헤비백이나 미트칠때 글러브를 사용한적 거의 없습니다 왜냐면 주먹을 단련을 해서 너클파트 부위에 굳은살을 박히게 해야 덜아프거든요 그리고 글러브를 끼면 이게 너클에 제대로 들어가는지 감잡기가 힘들어서.참고로 저는 강한 펀치를 위해서 손목과 전완근 삼두 단련을 많이 해줍니다. 그리고 외국에서는 주먹의 회전을 강조하더군요. 안하면 혼날정도로. 그나저나 해설위원님 유툽 요즘 안하세요? 3년전꺼보고 댓글달고 있어요 7개월전꺼도 있고.
@kylerttt Жыл бұрын
다시 열심히 할께요ㅎㅎ감사드립니다
@완빤찌고릴라 Жыл бұрын
@@kylerttt 다시 하시는 겁니까? 그럼 매 챙겨보겠습니다
@원숭이-o1e5 жыл бұрын
늘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밀어쳤을때 체력이 급격히 빠지는 단지 개인의 체력이 약한건가요?
@kylerttt5 жыл бұрын
아 영상에서도 설명드렸지만 밀어치시면 안되구요. 펀치 시 상체회전을 많이 하면 처음에는 체력이 빠질 수 있습니다. 습관이 안되어 있는데 몸 회전을 많이 먹이니 당연히 힘들죠. 익숙해지시면 괜찮답니다ㅎ
@원숭이-o1e5 жыл бұрын
@@kylerttt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나름 다른 운동도 많이 했었는데, 금방 헐떡대는 모습에 낙심이 컸습니다.
@kylerttt5 жыл бұрын
아.....그래서 저는 평소에 강펀치를 치는 훈련을 많이 해놓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의 강은 힘을 세게 줘서 강이 아니라 몸을 많이 회전하는 강입니다. 평소에 그렇게 많이 해놓아야 시합에서 덜 지치거든요. 피터 아츠의 훈련 영상 참고하시면 좋을 거예요. 감사합니다ㅎㅎ
@박박성대-w5m5 жыл бұрын
카우보이님처럼 선수vs선수 분석도 올려주시면 좋은컨텐트가 될거같아용!
@kylerttt5 жыл бұрын
네네 다만 제가 이제 UFC 해설을 하지 않고 로드 FC에서 일을 하고 있어서^^;; 암튼 감사드립니다 ㅎㅎ
아이고 반갑습니다ㅎㅎ 로드FC에서 이제 일을 하다 보니 대놓고 UFC 리뷰 같은 건 좀 힘들 것 같고, 지난번 하빕 기술 분석처럼 수련하시거나 시청하시는데 도움이 될만한 컨텐츠를 계속 연구해 보겠습니다. 감사드려요~~^^
@원-e1g6 жыл бұрын
김대환TV 아 역시 로드fc때문이군요 진짜 존존스에대한 생각이 가장 궁금합니다 저는 상성만 좋으면 존존스패배할거라보는데 라이트헤비급에 극상성이 없어보이는데 어찌 생각하시나요??
@kylerttt6 жыл бұрын
상성이란 게......저도 해설할 때 생각을 많이 해봤는데....길어야 하고...레슬링도 세야 하고...반응도 빨라야 하고....그라운드도 강해야 하고....이것저것 따져보니 그냥 뭐랄까...세상에 별로 없는 캐릭이 나오더라구요. 존 존스 자체가 세상에 별로 없는 캐릭이니까요ㅋㅋㅋ 뭐 인성이나 약물 문제 등으로 문제는 많지만, 사실 존 존스의 경기 하나하나는 배울 게 너무 많은 교과서들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그런 신체조건과는 거리가 먼 저이니 그대로 응용할 수 있는 건 거의 없지만요ㅋㅋ 감사합니다ㅎㅎ
@letsys67705 жыл бұрын
대환이형은 본인이 가진 펀치력과 스타일에 적합한 타법같아요
@kylerttt5 жыл бұрын
네네 제가 그냥 느끼고 배우고 공부한 걸 공유드리는 거니 맞으신다면 흡수하시고 안 맞으면 버리시면 됩니다ㅎㅎㅎ계속 연구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
@듀폰-v3x5 жыл бұрын
끊어치는건 데미지를 안에 많이 쌓아두려고하는거구여 물론 복싱이랑 mma랑 다르니까 제가 주제넘게 말하는걸지도 모릅니다만 펀치를 낼때 발이 안돌아가는건 잘못 배운겁니다 끊어친다는거 자체가 손목 스냅이 아니고 발손 순서로 나가서 다시 발 리듬으로 손을 회수하는거죠 의식적으로 손에 집중해서 치게되면 힘도 금방 빠질뿐더러 펀치 자체에 힘이 안실립니다 복싱에서 어깨 힘빼라는 이유가 그거구요 데드리프트나 턱걸이 혹은 밀리터리 프레스를 할때 겉보기엔 그냥 드는거 같지만 팔로만 하는게 아니라 어깨에 집중하고 등에 집중해서 짜내는거 처럼요 물론 mma랑 복싱하곤 다르니까 하지만 mma에서도 복싱스킬을 장착하고 크게 성장한 선수들도 많았잖아요 그 선수들이 단순히 mma글러브라서 밀어친다고는 보여지지않았거든요 하체에 집중하고 그 만큼 무게중심과 힘을 세세하게 컨트롤할 수 있게 하체 특히 종아리 쪽 신경이 발달한거겠죠 좀 길어졌지만 밀어치는건 결코 좋은 타법이 아니라고 말하고 싶었어요 끊어치기를 베이스로 하되 바디샷같이 깊게 쑤셔넣는 주먹은 밀어치기 형태를 취하는게 맞다고 저는 그렇게 배웠습니다 김대환 대표님 예전 해설하실때 유에프시 잼게 봤었는데 그때 전사의 심장 외치시던 때가 너무 그립습니다. 그때 꿀잼경기들도 많긴했지만 김대환 대표님 해설이 없었으면 유에프시는 결코 볼 생각을 안했을겁니다 너무 그립습니다 김대환 대표님.
@kylerttt5 жыл бұрын
주제넘게 말씀하시는 것 절대 아닙니다. 말씀 중 동의하는 부분도 많아요. 어깨 힘은 저도 무조건 빼야 한다고 가르치고 MMA에서 복싱 스킬은 필수죠. 그런데 제가 확실히 말씀드릴 수 있는 건 제가 영상에서 설명드렸듯이 저도 결코 밀어치지 않습니다.^^; 혹시 종합격투기 글러브를 끼고 시합이나 강한 스파링을 해보신 적이 있으신지요? 복싱 타법 그대로 끊어치려 하면 아예 펀치가 닿지도 않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실제로 복싱을 했다가 종합격투기를 하는 분들이 상당히 많이 겪는 어려움입니다. 저도 사실 원래 굉장한 복싱 팬이고, 존경하는 대전 흑일호 무에타이 이성규 관장님께 킥복싱을 배울 때도 펀치 위주로 배웠었고, 대학 입학 후에는 세계 챔피언 출신이신 존경하는 신도체육관 권순천 관장님께 복싱을 정통으로 배우며 작게나마 시합 출전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종합격투기를 해보니 똑같은 펀치 싸움인데도 복싱으로 킥복싱으로 해결이 되지 않더라구요. 그러면서 계속 고민하고 시합을 뛰고 하며 느끼고 배운 것들을 공유드릴 뿐입니다. 펀치를 낼 때 발이 안 돌아가는 건 잘못 배운 거라 말씀하셨습니다만 제가 이전 영상에서 말씀드린 대로 마이크 타이슨의 경기를 찾아보시면 펀치를 낼 때 하체보다는 상체 회전에 집중하는 걸 보실 수 있습니다. 하체가 움직이는 경우가 있지만 하체를 틀어 상체를 회전시키려 하는 게 아니라 그 반대입니다. 타이슨의 선배인 조 프레이저의 경기를 보시면 더 잘 나옵니다. 타이슨보다 더 느리고 부지런한 스타일이기 때문에 더 쉽게 보실 수 있습니다. kzbin.info/www/bejne/fGKndn6Yf5qojLM 보시면 아시겠지만 특기인 레프트 훅을 칠 때 전혀 하체를 틀어->상체를 틀게 만들어->주먹을 내지 않습니다. 발이 전혀 돌아가지 않는 경우가 태반이죠. 이게 사실 저만 주장하는 게 아니라, 제가 직접 서울에서 만난 네덜란드의 K-1 선수들은 발을 의식적으로 틀어 치는 펀치를 치는 사람들이 단 한 명도 없었습니다. 이전 영상에서 얘기한 대로 UFC 챔피언 출신의 바스 루튼이나 일본 최고의 타격 트레이너라 불리는 요시타카 히로무, 블랙질리안의 타격코치로 오래 일했던 헨리 후프트.....이들 모두 발을 틀지 말라고 얘기합니다. 그리고......kzbin.info/www/bejne/gWPFdpibq8qkrrs 마이크 타이슨을 가르치는 케빈 루니 코치의 영상입니다. 여기서 타이슨이나 루니 둘 다 전혀 발을 틀지 않습니다. 타이슨을 키워낸 커스 다마토는 이전 세대의 챔피언들인 플로이드 패터슨이나 호세 토레스, 그리고 타이슨까지 모두 다 이런 스타일로 가르쳤거든요. 제가 하는 얘기가 다 옳다는 게 아닙니다. 다만 제게는 이 방식들이 제일 잘 맞고, 혹시나 도움이 되시면 써보시면 좋겠다는 것 뿐입니다^^ 암튼 감사드려요 계속 열심히 하겠습니다!!!ㅎㅎㅎ
@듀폰-v3x5 жыл бұрын
김대환TV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먼저 잘못 배웟다 라고 다소 과격한 표현을 사용한 점 사과드립니다. 운동을 업으로 삼으시는 분들에 비하면 부끄러울정도로 얕게 배운 수준입니다만 발을 틀어치라는건 가장 기본에 가까운 방식이라 그런 것이고 펀치를 내는데 약약약강이나 결정타같은 것들을 줄때 습관을 들여놓지않으면 잘안나가서 그렇게들 말씀하시는게 아닌가싶습니다. 주먹 내는 방식이 뭐가 중요하냐 그냥 잘 피하고 잘 패면 됐지 라는말을 운동하다 들은적이 있는데요 무하마드 알리도 왜 다른 펀치는 안쓰고 원투만 쓰냐는 질문에 나는 이게 제일 잘맞고 이거만 써도 이기는데 왜 다른 주먹을 써야하냐고 대답했다 하더군요 김대환 대표님 말씀처럼 무조건 틀어라 라는 제 주장은 얕은 지식에서 나온 오만함이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마복싱 프로복싱 그리고 종합격투기 모두 추구하는 바가 다르고 그만큼 적용되는 주먹도 다른게 맞는 말이죠 다만. . 결정타적인 측면에 있어서는 다리를 돌리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어릴적에 우연히본 다큐멘터리가 있는데요 킥을 찰때 힘이 이동하는 원리를 다룬 영상이었습니다 맞는 표현인진 모르겠지만 사람이 중력의 저항을 받아 서있는 반발력을 땅에서 끌어오면 그게 뒷발에서부터 틀어서 허리로 이동하고 어깨와 팔끝을 향해 방출된다 대충 이런 메커니즘을 설명하고있더군요 확실히 이 이론대로 실전에서 이런 송곳 샷을 날리기는 굉장히 어렵습니다. 하체가 정말 강력해야하고 대놓고 돌려치는건 맞추기도 힘들구요 마이크 타이슨의 경우도 시합에선 뒷발 돌려치기를 많이 쓸 수는 없었을겁니다 하지만 기본기라는게 있잖아요? 모든 운동이든 무술이든 공부든 탄탄한 기본기가 기반이 되어야 그 위에 자기입맛에 맞는 아름다운 집을 지을 수 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복싱도 타격할때 시합이나 스파링에선 타점을 높게 두고 치는 일은 적지만 훈련할때는 일부러 높게 두고 쳐버릇 하듯이요. . . 말이 좀 정신없었습니다만 기본기 적인 측면에서 말씀드리고싶었어요 저 김대환 대표님. 한때는 해설님 굉장히 좋아합니다. 유에프시 해설 듣는 맛에 경기도 자주 챙겨봤구요 해설에서 묻어나오는 설명은 절대 이론만 가지고 나올 수 없는 것들이기에 대단한 사람이구나 존경심도 들었어요 김대환 대표님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kylerttt5 жыл бұрын
어휴 아닙니다 사과는요ㅜㅜ 답글 달아주신 걸 보니 기훈님께서는 참 마음도 열려 있으시고 매너와 따뜻함을 다 갖고 계신 분이라 생각합니다.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기본기가 가장 중요하고 저도 사실은 체육관에서 기본기를 가르칠 때 발을 틀어 치라고 가르칩니다. 그리고 앞으로 올릴 스탭 영상 같은 경우 스위치 동작(스탠스 바꾸는 것)을 많이 하라고 얘기하지만 실제로 체육관에서 기본기를 회원님들께 가르칠 때는 일단 한 스탠스에서 확실히 타격전 자체에 익숙해져야 한다는 걸 강조합니다. 얕게 배운 수준 절대 아니시고, 전혀 오만하시지 않습니다. 오히려 써주신 글 보고 제가 많이 배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확실한 건 해설할 때보다 더욱 열심히 일하고 있긴 합니다만 이렇게 좋게 응원해 주시니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이 절로 듭니다. 고마워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
하긴 복서들 글러브 두께나 기본 테이핑 감는 거 생각해보면 달걀 쥐듯 쥐라는 것도 다른 격투기에까지 아무렇게나 적용시키기 힘든 문제긴 함.
@kylerttt5 жыл бұрын
네네 뭐 MMA 선수들 중 그런차이에 대한 문제를 별로 안겪는 사람들도 있지만 제겐 큰 문제로 다가오더라구요^^; 감사합니다
@이제우린-j8y5 жыл бұрын
몸 너무좋은거 아닙니까
@kylerttt5 жыл бұрын
앗 잘못보셨습니다ㅋㅋㅋ 돼지입니다
@polarbear67525 жыл бұрын
정말 공감합니다. 똑같은 경험을 햇거든요.
@kylerttt5 жыл бұрын
감사드립니다. 늘 부상 조심하시며 운동하세요~~~
@믹스드마샬아츠6 жыл бұрын
헠 감사합니다 궁금증이 풀렸네요
@kylerttt6 жыл бұрын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드립니다 ㅎㅎ
@이순건-d6q6 жыл бұрын
김파캐 부터 mma 배경지식이 엄청나신거 알고 있었으나 이렇게 영상으로 보니 팟캐스트 에서 듣는거 보다 더 잘 이해가 되네요 특히 펀치를 철퇴에 비유하셔서 설명하시니 복싱과 mma 와는 다르다는 평소 말씀 하시던 지론이 바로 이해가 되고 Mma 수련생 입장에서 영상 너무 감사드립니다 대표님 질문이 있는데요!!!!! 그럼 mma 펀치궤적이 복싱보다 커지는게 당연한것인지요?? 또한 펀치 컴비네이션 보다 먼저 맞추는데 중점을 두어 수련을 해야 하는지요??? 감사합니다
@kylerttt6 жыл бұрын
반갑습니다ㅎㅎ MMA 펀치는 분명히 복싱보다 궤적이 커질 수 밖에 없습니다. 혹시 복싱 스타일로 섀도우를 많이 하신다면 시험삼아 이걸 한 번만 해보세요. 그냥 자연스럽게 섀도우 하시다가 짧은 훅이나 어퍼를 치시는 순간 스스로 정지! 하시고 내 주먹이 뻗어져 있는 그 지점에 아무나 불러서 그 지점에 얼굴을 대라 해보세요. 실제로 사람이 와서 그 지점에 얼굴을 대면 엄청나게 가까이 있다는 걸 느끼실 겁니다. 저도 복싱을 오래 했기에 복싱에서 얼마나 각도라든지 짧은 거리에서의 연타를 중요하게 여기는 지 알고 있습니다. 근데 그건 복싱의 질서 안에서 오랜 역사 동안 발전해 온 이길 수 있는 노하우인거지 MMA의 질서 안으로 그대로 투입되어 똑같이 효율을 끌어낼 수 있는 방식들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제가 느끼기에 순건님께서는 정확히 제 포인트를 이해해 주신 것 같아요. 질문하신 두 가지가 제가 늘 제자분 들에게 얘기하는 거예요. 콤비네이션보다는 많이 움직이고 페인트를 주신다음에 먼저 직선타부터 즉 잽이나 스트레이트부터 가볍게 툭툭 맞춰 보세요. MMA글러브 끼고 때리면 이 하나하나를 툭툭 맞추는 게 상대가 절대 무시를 못합니다. 제가 제 막내아들에게 맞아도 무시를 못해요ㅎㅎ 화이팅입니다!!ㅎㅎ
@이순건-d6q6 жыл бұрын
마치 제가 김대환 mma 다니고 있는 수련생 처럼 디테일 하게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ㅋ 여러가지로 바쁘시겠지만 지속적인 좋은 영상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kylerttt6 жыл бұрын
별말씀을요 알겠습니다 계속 열심히 만들어 올리겠습니다. 고마워요~~^^
@tv-mm6mf4 жыл бұрын
전)무에타이챔피언이면서 우슈 선수 겸 코치를 하였고 재난,안전,구조,교육, 호신 등 나의 재능을 나누는 쎈놈tv 배꽌장입니다. 좋은 이웃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쎈놈tv배꽌장
반갑습니다ㅎㅎㅎ 라이브 방송은......가능할까요?ㅋㅋㅋ 일단 궁금하신 거는 아무거나 올려주세요. 혹시 라이브방송은 안되더라고 답글로, 혹은 영상으로 답변 꼭 드리겠습니다. 고마워요~~^^
@aoyama3chome5186 жыл бұрын
그렇죠 발목은 돌아가는데 허리가 안돌아가는 사람이 많죠
@kylerttt6 жыл бұрын
네네 제가 그렇습니다 ㅜㅜ
@조르주생피에르-w5u5 жыл бұрын
어깨랑 허리가돌아가면서 발목이돌아가는 원리아님?
@kylerttt5 жыл бұрын
음 발목이 굳이 돌아가지 않아도 됩니다ㅎ 상체를 회전한 결과로서 발목이 움직이면 자연스럽게 놔두시면 되구요 ㅎㅎ 감사드립니다
@동동-t8f5 жыл бұрын
안돌아간다는게 자연스럽게 돌아가지않는다는 소린가요?
@kylerttt5 жыл бұрын
음, 다시 설명드리자면 기존 복싱의 방식은 상체의 회전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하체부터 회전해 그 힘을 위로 올려 펀치에 싣자는 겁니다만, 이게 잘되는 사람도 있는데 하체를 틀면 상체가 더 회전을 먹기보다는 외려 중심이 깨져 회전이 안 먹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대표적인 예가 바로 저입니다.^^;; 그래서 저는 상체 회전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중심을 낮춰서 하체를 그냥 안정적으로 잡아놓고 그 위에서 상체 회전에 집중하는 방식을 택한다는 말씀입니다^^ 감사드립니다.
@역무아이 Жыл бұрын
몸을 써서 쳐보니 확실히 파워가 다릅니다 철퇴 던지듯이 감사합니다 ^^
@오창근-u6q6 жыл бұрын
햐~ 명강의~
@kylerttt6 жыл бұрын
감사드립니다 ㅎㅎ
@guzigae39516 жыл бұрын
진짜 복싱 하고 MMA복싱은 달라도 너무다른데. 복서분들이 완전 복싱스타일로 종합격투기를 나왔을떄 기록이 증명하듯 대부분 성과가 안좋은 이유가. 역설적으로 스텝 위빙 스웨이 등등 지나친 동작 장치들이 종합격투에서의 효율성을 떨어지게 하는 측면이 있다 봅니다. 더하여서 복서들은 룰에 더욱 보호를 많이 받고 포인트싸움에 신경을 써야하는만큼 한센이 말한 어떻게 펀치가 들어가고 내가 그걸 피하고 이런식의 메커니즘으로 경기를 임하는데반해 종합선수들은 상대방을 전방위적으로 데미지를 주고 본인이 어떤모양이던간에 앞서야되는 목적이 다른만큼 훨씬 효율적으로 복서들보다 싸운다고 생각이 됩니다.
@kylerttt6 жыл бұрын
제가 해설을 오래 했지만 저보다 설명을 더 잘하시는 것 같습니다 ㄷㄷㄷ 위에 말씀 주신대로 격투기에 대한 깊은 애정에 이렇게 높은 식견까지 갖고 계시니 그저 고개가 숙여질 뿐입니다. 감사드립니다.
@리치골드-r3f6 жыл бұрын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kylerttt6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ㅎㅎ
@치와와-p6u5 жыл бұрын
최고의 격투 전문가,조언가,코치가 되실거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물론 지금도 1류 시지만요 ㅎㅎ
@kylerttt5 жыл бұрын
아이고 아닙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드려요 ㅎㅎ
@새벽비-u7v3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무지한 사람들이 라이타를 쥐고 타격하면 파워 증강 이라는데 라이탄를 쥐면 주먹 정권면이 정타로 타격 될려면 손목이 꺽여야 가능 하지요. 태권도 정권 말아쥐기는 최악 입니다. 부상 안당할려면 타격될때 손목각이 일자가 되야 하는데... 대환님 손목각 좋네요. 체중을 다실어도 좋을각 입니다. 빽치는 모습 너무 멋지시고 실전도 최강이시고 해설도 국내 최강이신데... 해설은 언제 복귀 하실련지요.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kylerttt3 жыл бұрын
감사드립니다ㅎㅎ
@jaymoondr6 жыл бұрын
저도 헤비백에 훅칠때나 스파링 중에 가끔씩 손목을 다칠때가 있었는데 맨손으로도 연습해봐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kylerttt6 жыл бұрын
네네 처음부터 세게 치지 마시고 조금씩 조금씩 강도를 올려보세요 ㅎㅎ 감사합니다.
@밍밍이-l1p6 жыл бұрын
대표님 결론은 하체 딱 박은 상태로 허리회전에 중점을 두고 때리라는거죠? 근데 이런 경우 스텝을 살리기 어려워지지 않나욤???
@LIFE-vu2kl6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편집자 입니다 스텝 관련한 부분은 우리 채널이 살아 있는 한 언젠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실제로 제가 스텝이 굉장히 나쁜데 김대환 관장님 매직으로 교정해서 생활체육복싱대회 우승했어요!
@LIFE-vu2kl6 жыл бұрын
아차 그리고 이게 결론이다 뙇!! 이런 건 mma에서는 있기가 어려워요 아주 복잡하고 그렇답니다ㅠㅠ
@kylerttt6 жыл бұрын
하체를 틀지 않고 박은 상태로 회전을 하되, 상대방을 분명 따라가야 합니다. 그러면 저절로 발이 가게 되는데 이걸 자연스럽게 놔두시는 게 좋습니다. 마이크 타이슨의 경기를 보시면 그렇게 파고드는 장면들이 늘 나옵니다.ㅎㅎ
@밍밍이-l1p6 жыл бұрын
댓글 감사합니다. 김대표님 경기보면 스텝을 많이 안 주시면서도 타격리듬이 아주 좋으시더라고요. 이렇게 타격타이밍 가져가시는 비결 좀 올려주세요ㅎ 프로급 경기에서도 누구보다도 화끈한 타격을 보여주시는 대표님의 비결이 있을 것 같아요.
@kylerttt6 жыл бұрын
아이고 아닙니다^^;; 저는 사실 무엇보다 제일 중요한 건 스파링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스승님인 팀파이터 김훈 관장님이 어떤 스타일이냐면 저보다 길고, 빠르고, 센데다 레슬링과 주짓수도 탑급입니다. 그런 양반한테 매일 맞으면서 들어가는 연습을 하다보니 다른 사람들과 시합을 할 때 운좋게도 좋은 모습이 나왔던 것 같아요. 연구도 연구지만 그런 스승님이자 파트너? 가 있다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시간을 되돌려서 김훈 관장님과 했던 시간을 다 지우고 그 시간을 연구로 채운다면 저는 아마 100배는 약해져 있을 겁니다.^^;; 최민수님보다 더 길고 빠르고 잘하시는 분들과 많이 해보시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거침없이미들킥6 жыл бұрын
저 샌드백........심윤재 선수군요..!
@kylerttt6 жыл бұрын
컥 ㅋㅋㅋㅋ아닙니다!!! ㅎㅎ 요새 뚱뚱이하고 스파링하면 깔려서 못일어납니다 ㅎㅎ
@kyung-seokpark95284 жыл бұрын
형님 해설로 돌아와요 ㅠ 계속 듣고싶습니다
@kylerttt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ㅜㅜ
@바람의영혼4 жыл бұрын
좋은 팁인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kylerttt4 жыл бұрын
감사드립니다ㅎㅎ
@정치병자사냥꾼2 жыл бұрын
철퇴라고 말씀하시니깐 뭔가 느낌이 안오는데 투포환 던지기 할때 그느낌인가요?
@kylerttt2 жыл бұрын
네네 그렇게 생각하셔도 됩니다. 펀치 던질 때 내 상체가 돌아갔는지 자주 체크해보세요~
@ahhagsgs49036 жыл бұрын
복싱을 배우고 있는 고등학생인데 저는 다양한 격투기를 배우고 싶습니다. 그래서 물론 mma도 배우고 싶은데 만약 하면 김대환 관장님한테 배워보고 싶네요ㅋㅋㅋㅋ
@kylerttt6 жыл бұрын
ㅎㅎㅎ감사드립니다. 일단 체육관은 댁이나 학교에서 가까운게 최고예요^^ 저도 고교 시절 타격을 처음 시작했는데, 그 때 제게 운동을 알려주신 대전 흑일호 무에타이의 이성규 관장님을 평생 존경하며 모시고 있습니다. 어차피 종합격투기가 하루이틀에 되는 종목도 아니니 편하게 생각하시고 우선 복싱을 열심히 배우시고, 진로를 어떻게 결정하셨는지 모르겠지만 공부도 열심히 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