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적당히 흐렸던 그 날… 기차에서 앨범을 처음 뜯어서 CD플레이어로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림처럼 그려지는 가사와 너무나 알것만 같은 감정까지 이어폰 넘어로 전해졌던 그 날의 기억속에 제가 그립습니다. 긴 세월 노래해줘서 고맙습니다❤
@team77294 жыл бұрын
Again HONGJOONG led me here to discover this masterpiece.....❤😭
@sseracom4 жыл бұрын
Thanks hongjoong
@newhao4 жыл бұрын
who came here after watching hongjoong's cover of this song?
@haru.52624 жыл бұрын
Thanks to Hongjoong to bring me to this old masterpiece 🌙 Now i cant stop my tears ♥️
@buuxshra37874 жыл бұрын
hongjoong thank you !
@soyr28354 жыл бұрын
Thank you Hongjoong for sharing this cover, this song is so beautiful
@마술사-l1i7 жыл бұрын
윤종신 감성은 이곡이 최고지
@erickafallasperez75954 жыл бұрын
This song ir already amazing, and so beautifully. ❤️🙌🏻 and Hong Joong makes an incredible cover. Two amazing artist.
@daygood97773 жыл бұрын
모처럼 들어본 노래... 그때로 돌아간듯한 느낌
@이한결-o3i8 жыл бұрын
윤종신 노래중 개인적으론 원탑입니다...
@voice23416 жыл бұрын
우리 결이 노래 들을줄 아네 ^^
@wintergreen445 жыл бұрын
저도 이곡을 원탑으로 꼽아요 😍
@조선족-g7i5 жыл бұрын
인정
@yangnyumsutbull52424 жыл бұрын
저는 야경파지만 이 노래도 참 좋죠.. 파면 팔수록 더 좋은 노래들이 나온다는게 참 감사할 따름입니다
@땀띠-b4h3 жыл бұрын
ㅇㅈ.. 노래 진짜 개좋다
@nino45355 жыл бұрын
모처럼 나와 보았네 아직도 익숙한 거리 그렇게 잊기 위해서 피해 다닌 골목골목 낯익은 가게들 모처럼 마셔 보았네 그 때와 똑 같은 잔에 하나도 바뀌지 않은 그 의자와 그 향기와 날 알아보는 주인까지 시간이 멈춘 걸까 여긴 모든 게 그대로 인데 창가에 비친 내 얼굴과 맞은 편 자리는 이젠 초라하게 변해 이 곳은 어울리지 않아 마침 흘러나온 그 때 그 노래를 다시 따라 해 봐도 그저 내 목소리 만이 무안하게 들려오네 비어있는 내 맞은 편과 더 이상은 할 말이 없어서 모처럼 나온 내 발길 돌리네 시간이 멈춘 걸까 여긴 모든 게 그대로 인데 창가에 비친 내 얼굴과 맞은 편 자리는 이젠 초라하게 변해 이 곳은 어울리지 않아 마침 흘러나온 그 때 그 노래를 다시 따라 해 봐도 그저 내 목소리 만이 무안하게 들려오네 비어있는 내 맞은 편과 더 이상은 할 말이 없어서 모처럼 나온 내 발길 돌리네 또 언제 나오게 될런지
@karenfiestasnavas46913 жыл бұрын
This video has too little views! Where are my ATINYs coming here to hear the original?
@silvercastle14135 жыл бұрын
코끝이 시큰해지는 아침이네요. 눈물나는 첫 사랑의 기억 행복했던 나의 20대
@ninafontes21594 жыл бұрын
The oldest comments: all in Korean The recent ones: in English 🤭 Btw beautiful song 🥰
@hanss4222 жыл бұрын
서정적인 감성과 가사 앨범 커버까지 완벽.
@estefanylouie4 жыл бұрын
thank you, hongjoong for letting me discover this lovely song.
@pdh21054 жыл бұрын
내20대의 모든 것들이 이 노래 안에....
@9orae9233 жыл бұрын
월간 나온다길래 복습하러 왔습니다 오랜만에 듣는데 여전히 아름다워요
@meowmymy4 жыл бұрын
Joong thank youuuuu 🥺💖
@dwp39912 жыл бұрын
완벽한 가사.. 못지 않은 멜로디
@ycyy87707 ай бұрын
병장 말년 때 당직하사 서는데 휴가 다녀온 후임이 윤종신 앨범이라고 들어보시라고 새벽에 틀어줬던 곡인데 지금까지 기억나네 ㅎ
@timkim35337 жыл бұрын
가사가 진짜 좋다...
@유아로니3 жыл бұрын
모처럼 많은 이들이 다시 찾아올 나날들, 기대가 됩니다.
@amellenothomb64652 жыл бұрын
감성과 감정의 절정. 격정과 시간을 녹인 회한의 결정체. 지난 시간을 이리 응축할수있는 당신은 마법사.
@소마-m5q5 жыл бұрын
이곡이 하림씨 작곡이라니 대단한 감성이네요
@juneqj65804 жыл бұрын
내 삶의 궤적과 함께해 온 종신형님의 노래,,목소리만으로도 추억이 몽글몽글,,,
@K.kimkimki3 жыл бұрын
리페어 기념 찾아왔습니다
@chosukyung125712 жыл бұрын
가을이다~ 하게되는 노래에요^0^
@jaegebal2 жыл бұрын
노래가 너무 슬퍼요. ㅜㅜ 따라 부르다가 울었어요.
@estefanylouie4 жыл бұрын
i need this on spotify... :'((
@rumi13793 жыл бұрын
Hongjoong brought me here
@adriianna33144 жыл бұрын
let’s be honest all the recent views about to be because of Hongjoong
@lix57734 жыл бұрын
the musics good tho- vEry
@TheAwesomeHetalian4 жыл бұрын
u right
@haru.52624 жыл бұрын
YeA bOi
@lix57734 жыл бұрын
i even downloaded the song in my phone lmao- 🗿
@adriianna33144 жыл бұрын
syub it’s actually a good song so I don’t blame you
@땀띠-b4h3 жыл бұрын
코로나시기에도 어울리는 노래네요
@내남자성화11 ай бұрын
Gracias Hongjoong
@user-BOX3RACHK9 ай бұрын
캡틴덕에 띵곡 하나 알게됐다❤
@김동호-i7l6v5 жыл бұрын
윤종신 최고의 앨범, 최고의 노래.
@user-dx7mm2sv8e6 жыл бұрын
잘 지내나요 누나 가끔 보고싶네요 잘살아요
@김경언-f2v3 жыл бұрын
모처럼 그곳에 가고싶어도 다 변해서 시간이 너무흘러 학교밖에 없네
@MinK-y8g28 күн бұрын
오늘같이 비가 종일 추적추적 오늘날엔 희열이가 준 선물과 함께 늘 생각이 납니다😊
@nourmaadina3 жыл бұрын
i really really really love this song 😭💔 i hold it really close to my heart. thank you so much for this masterpiece Sir 🙇💗
@minteemo3o3 жыл бұрын
모처럼 듣는 모처럼. 리페어 듣고 와봤습니다
@yangnyumsutbull52424 жыл бұрын
주펄님 윤종신 노래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들었으면 좋겠어요.
@yoyo0044 жыл бұрын
홍중이 때문에 여기 왔어..진짜 예쁜 노래 ㅠㅠ
@eashwareesingh36634 жыл бұрын
Yoon Jong Shin sir, I hope you know you are very lucky you got this song first. Otherwise, someone else was here to get their hands on this song (This comment ain't racist if you think like that)
@has11489968 жыл бұрын
승익오빠..사랑해 영원히...
@sangshinable11 ай бұрын
간주(1:59부터)에 사용되는 관악기 이름 아시는 분 계신가요? 배워보고 싶네요.
@사람사람사는세상6 жыл бұрын
겨울이 되면 항상코가시럽다고 하던 그녀 우리가 자주가던 곱창집 주인아주머니는 아직도 잘계시던데 그친구는 잘지내지는지.
@holdmeeetight5 жыл бұрын
용답동 곱창집은 아직 있는지 모르겠네...
@짱초딩-e8u4 жыл бұрын
오정동 곱창집도...😥
@땀띠-b4h3 жыл бұрын
0:34 하나도 바뀌지 않은 그 의자와
@뽀꾸-o8r4 жыл бұрын
선아야 영원히 많이 사랑해...
@voice23416 жыл бұрын
잘지내니...? 잘 지냈으면 좋겠다...
@임재현-j8t6 жыл бұрын
혹시 열이니...?
@voice23416 жыл бұрын
혹시 ... 재현이니.......???
@m-29328 жыл бұрын
잘지내니 ㅎㄹ아...난...잘못지내...많이많이 미안해.미안해...
@jangpang46773 жыл бұрын
모처럼 나와 보았네 아직도 익숙한 거리 그렇게 잊기 위해서 피해 다닌 골목골목 낯익은 가게들 모처럼 마셔 보았네 그때와 똑같은 잔에 하나도 바뀌지 않은 그 의자와 그 향기와 날 알아보는 주인까지 시간이 멈춘 걸까 여긴 모두 그대로인데 창가에 비친 내 얼굴과 맞은편 자리는 이젠 초라하게 변해 이곳은 어울리지 않아 마침 흘러나온 그 때 그 노래를 다시 따라 해봐도 그저 내 목소리만이 무안하게 들려오네 비어있는 내 맞은편과 더 이상은 할 말 없어서 모처럼 나온 내 발길 돌리네 시간이 멈춘 걸까 여긴 모두 그대로인데 창가에 비친 내 얼굴과 맞은 편 자리는 이젠 초라하게 변해 이곳은 어울리지 않아 마침 흘러나온 그 때 그 노래를 다시 따라 해봐도 그저 내 목소리만이 무안하게 들려오네 비어있는 내 맞은편과 더 이상은 할 말 없어서 모처럼 나온 내 발길 돌리네 또 언제 나오게 될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