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기억을 지우고, ‘집에 가는 기억’만 갖게 된 엄마|눈만 뜨면 항상 신발을 신고 떠날 준비를 해 언제나 문을 잠그고 사는 가족들|알츠하이머|다큐프라임|

Рет қаралды 148,562

Күн бұрын

※ 이 영상은 2012년 2월 16일에 방송된 ＜다큐프라임 - 치매를 부탁해 1부 어느날 갑자기＞의 일부입니다.
1부 ‘어느날 갑자기’는 치매환자와 그 가족들의 고통을 조명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국씨 할아버지처럼 치매 증상으로 집을 나간 뒤 소식이 끊긴 실종자는 2011년 현재 570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치매는 두 사람이 아픈 병’이라는 말이 있다. 치매 간병 시스템이 부재한 한국사회 현실에서 환자를 간병하는 가족들의 고통이 만만치 않음을 뜻하는 말이다.
치매환자 가족에게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다. “치매는 결코 부끄러운 병이 아니며, 드러내 놓고 함께 치료해야 하는 병”이다.
✔ 프로그램명 : 다큐프라임 - 치매를 부탁해 1부 어느날 갑자기
✔방송 일자 : 2012.02.16
#다큐프라임 #어느날갑자기 #치매 #치매다큐 #알츠하이머 #치매치료 #치매환자 #노인치매

Пікірлер: 120

@user-rb9rh8ht3i 7 ай бұрын

참 착학딸 ᆢ친절하고 자상한 딸

@user-lo1iq8vr4r 7 ай бұрын

딸이 어쩜 저렇게 착할수가~

@user-tk3zy7qj2c 7 ай бұрын

요즘 저런딸이 참 착하다너무 고맙다라는 말을 하고십어요

@user-hn5bx6de8l 7 ай бұрын

고통인데 따님이...훌륭하시 다는 말한마디로는 다 위로 할수 없음에 깊은 안타까움 을 전합니다.......

@user-eg8es9me5u 7 ай бұрын

늙으면 좋은게 없다 아프고 외롭고... 그냥 안태어나는게 좋은거 같다

@user-cx3jq2xz7e 7 ай бұрын

공감해요

@wlcjfgh121 7 ай бұрын

너무 비관적이네. 인생도 각양각색 사계절이 있는데 동삼에 잎이 없다 나무가 죽으랴.

@user-cx3jq2xz7e 7 ай бұрын

@@user-zx3nf3mq7k 그래서 서른 넘은 우리 애들에게 결혼 하더라도 자식은 만들지 말고 잼있게 살으라고 합니다

@user-jc8rl1wd6x 7 ай бұрын

누군들 태어나고 싶것소 어쩔수 없으니 세상에 태어난거제 말이야 뭔들 안 쉽겠어여 ㅠㅠ

@user-zy2kq7pv9u 7 ай бұрын

동감입니다

@user-vm7ux3pg4b 7 ай бұрын

따님 대단하시네 주변보면 치매 초기진단 받아도 .. 요양원에다 보내지요..

@user-raudinis_jini 3 ай бұрын

그게 서로 편하고좋아요..간호하면서 모셔봤자 스트레스만받고 안좋은 기억만남을뿐임

@user-gl2bo6im3o 7 ай бұрын

따님이 안 계셨다면 어머니는?ㅠㅠ 긴 병에 효자 없다는데... 따님 존경합니다

@user-db9kz7ot3c 6 ай бұрын

치매환자는 맘이 제일 편한 사람이란 말을 들었는데..곁에 있는 사람들은 가장 불행하고...

@user-lo2xs7xl6e 6 ай бұрын

저 어머니는 어쩜 저런딸을 두셨을까.정말 효녀중에서도 효녀시군요.

@wlcjfgh121 7 ай бұрын

치매 참 무섭죠. 자식들도 부모가 되어 자신을 키우느라 고생한 부모들보면 더 맘이 아프고 꽃다운 한철 자신을 키우신게 더 감사할거에요.

@moonjinseo0104 5 ай бұрын

요즘 자식들 바쁘다는 핑계로 요양원에 보낼 생각만 가득차있는 걸 보다가 이런 효성가득한 딸을 보니 그래도 세상은 살만하는 희망과 용기가 생기네요. 현주씨 ..당신은 천사입니다.감사해요.❤

@user-bj4yl2wi4q 7 ай бұрын

따님들 어머니 요양병원 ,요양원 안보내시고 어떻게든 집에 모시면서 기억을 돌려 볼려고 노력하시는 모습 참 눈물겹습니다 모쪼록 어머님의 증상이 많이 호전되어 함께 오래도록 행복하시길 기도할게요 너무나 이쁜 따님들 큰복 받으실 겁니다 우리엄마가신지 1년 파킨슨이었어요 맨날울어요 많이많이 행복하세요.

@user-er3eo1xj2c 6 ай бұрын

저 상황이면 저층에 사셔야 겠네요. 딸이 애쓰시네요.

@user-gj4ps5ll2d 6 ай бұрын

착한따님이 있어서 복이있으시다 저렇게 고우신데~ 따님 고마워요ᆢ

@user-hs6le5rr2t 7 ай бұрын

참 딸이성격이좋다 난 내엄마가 저러면 절대못본다 효녀다

@user-pq9we1pb9k 7 ай бұрын

의자를던질정도면요양원가든지조치를취해야죠14층에서던지면바로죽어요 ᆢ답답하네ᆢ던지는행동을심각하게생각하지않고있는듯해서ᆢ

@user-ip5xv7xg6l 4 ай бұрын

저도 나이먹은 사람이라 그런지 더 슬퍼요.이런일은 없어야하는데.자식들이 얼마나 힘들까.

@user-ts8ow8oj5n 7 ай бұрын

창밖으로 물건을 던질 정도로 심하면 요양원 보내셔야지 다른 사람이 다칠수도 죽을수도 있는데 무조건 집에서 모시는게 상책은 아닌듯

@moonjinseo0104 5 ай бұрын

손발을 묶어 놓는 요양원을 이해하게 되었네요.

@HK-pz9sf 5 ай бұрын

창밖으로 물건을 던지는건 다른 사람을 해칠 수 있는 아주 위험한 상황. 진심 안타깝네요..

@rtttt6 13 күн бұрын

계속 24시간 지켜봐야될 가족이 필요할것같아요.. 요양원 들어가면 얼마안가서 금방 돌아가시거나 학대당하는경우가 많아서 ㅜㅜ

@user-sr1tv5qk2k 4 ай бұрын

너무 착한딸 현주씨!!!정말 효녀중에 효녀시네요❤❤💝💝💖💖🧎🧎복받으실 겁니다~~힘내시고 ✌️✌️👍👍👍🫶🫶🫰🫰🫰🫸🫷💪🙏🙏🙏

@user-sr1tv5qk2k 4 ай бұрын

화이팅하세요!!!

@ssuk1771 7 ай бұрын

난 빨래를 매일매일 소량씩하는데 내가 세탁기에 집착하려나 만약 치매에 걸리면,,, 아 그러기전에 떠나야겠다 애들 힘들게하긴 싫으네,,,ㅠㅠ

@user-xg9hj2xo2b 7 ай бұрын

따님이 지혜로우시네요 치매환자들은 보호자가 화내면 무서워하고 그러는데...

@user-mj2me1rp3z 7 ай бұрын

모든 상황을 인정하고 단순한 해법을 찾아 행하는 것, 쉬운 듯 하나 결코 쉽지않음을 알기에 따님이 대단함을 넘어 위대함까지 느껴지네요. 보여주기식의 잠깐이 아닌 실상도 그럴거라는 진심도 고스란히 느껴진 영상입니다. 따님분! 힘내세요. 그리고 넘나 힘들면 다른 방법을 찾아보세요. 엄마가 더 심해지지않길 바래봅니다.

@user-dy8cv7tu8j 6 ай бұрын

우울해집니다 나이먹는것이 겁이나네요 따님이 있어 그래도 다행이시네요

@user-mc4hi7fx4w 6 ай бұрын

아고 사람이 살다가 치매는 절대안걸려야하는데 참 안타깝고 저도 70넘으니 겁나요. 수술도안되고 치료도어렵고 참 무어라고 할말이없네요. 따님 힘내세요. 고생하신 엄마들

@user-ne8yp2sl7y 6 ай бұрын

정말 효녀시네요 우리시어머니도 치매셔서 힘들다고 생각했는데 저는 괜찮은편이네요 반성하게 됩니다 따님 힘내세요.

@myyoutube1728 7 ай бұрын

이것이 친정엄마라서 그래도 모시고 살지 아마 시어머니 였다면 안모신다고 매일 부부싸움 했을것이다

@user-ps1lt9jp4k 7 ай бұрын

택도 없 을듯

@user-lo2xs7xl6e 6 ай бұрын

당연한 소리를 왜 해요? 입장 바꿔 생각해보면 답 나오는데 남자들 치매환자 처부모 혼자서 돌볼수 있어요? 없잖아요.근데 왜 이딴 소리를. 자기부모라도 저 따님 처럼 하는 자식도 아주 드물어요.

@user-lo2xs7xl6e 6 ай бұрын

@user-eu2zs2qr7y 6 ай бұрын

당연한거아님? 내엄마잖아 . 마음의크기부터 다른데 그걸 비교하냐 .지들은 장모 치매걸리면 보살펴드릴꺼임? 주댕이만 살아가지고

@user-hb2qt9tl6h 6 ай бұрын

맞아

@user-bv8mc8wv7f 7 ай бұрын

대단하시네요. 저희 어머니 치매로 20년 요양원계시다가 지난주 따뜻한날 하늘나라로 가셨어요. 대단하심미다 ㅜㅜ

@user-ml8rc2eh4u 7 ай бұрын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user-je3zm8vz9e 7 ай бұрын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user-nk9bq6go7k 7 ай бұрын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user-bs4pm8mn3u 7 ай бұрын

좋은곳에 가셨을꺼예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user-je4oh2rb5g 5 ай бұрын

치매20년 ...하

@user-nt3mg2zy2x 6 ай бұрын

저도 치매할머니랑 3년간 살았습니다 매일보따리를 싸시고 가출도 하시고 음식을 장롱에 숨기시고 옷도여러겹껴입고 너무똑같으시네요~~

@user-ws3tr7tr5r 6 ай бұрын

저렇게 착한딸도 있네요 자식복이 있는분이네 팔십나이가 되고보니 치매올까봐 걱정됩니다

@user-yc8gr9nh6k 7 ай бұрын

암보다 치매가 더 무섭네 70대인데 치매 걸리기 전에 안락사 하고싶다 제발 소원이다.

@user-cx3jq2xz7e 7 ай бұрын

대단하시네요

@Mymomiscute 5 ай бұрын

중기때의 제엄마랑 똑같은 증상이세요..신발도 항상들고다니시고 집에가자고 입에달고사시고 배회해서 울고 찾아다니고..이젠 말기에 접어들어서 그래도 힘들긴한건 마찬가지라도 걸어다니실때가 그립더라구요..그래도 웃으시는 모습 너무 예쁘세요❤

@user-ky4kv1vh1d 7 ай бұрын

내마음이 다 훈훈합니다 요즘 이런딸 없습니다 내가다 고맙네요 👍 👍 👍

@user-zi4ru9wb6y 7 ай бұрын

현주언니...유튜브보다 예전 대학동창 언니 맞나하고 봤어요..언니맞네요...대학같이다녔던 동생인데..정말반가워요..

@user-vt8qr9jn7t 7 ай бұрын

저두 치매엄마를 모셔서 이해를 충분히합니다~ 그런데 고층에서 물건던지실 정도면 요양원으로 모시는게 바람직합니다~ 다른사람들한테는 피해를 주는것 또한 더큰불행을 주는거라 생각합니다~

@user-yo4yh4oz2u 7 ай бұрын

누가 방에 아무것도 안두고 요강단지하나 들여놨다고 그거굴리면서 있었다고 하데요 치매 생각만으로도 아찔하네요

@user-wi2gg6qr6p 7 ай бұрын

요양원에 모시는것이 좋을듯 한데요 프로그램도 여러가지 하고 따님들 일상도 중요한데 서로가 지칠듯 하네요.

@user-dc9dx4ir4x 7 ай бұрын

가족들 삶이 말이아니네요,시설로 가셔야죠.

@user-xw2eq7uu7q 6 ай бұрын

큰 사고가 예측되는데 1층으로집을이사해야 될듯합니다

@user-nt3mg2zy2x 6 ай бұрын

따님이 참 현명하시고 잘하시네요~~^^

@user-pd6el6vk1y 5 ай бұрын

대단하셔요. 나중에 복받으실거예요.

@dbswjd3155 7 ай бұрын

저도 이 모습 낮설지 안네요 이렇게 옷 다 입고 저랑 같은말 도 밥복 반복 하다 지금은 작년 9월에 요양병원 가셨어요 남 일 같지 않다

@user-jc8ub6uf5r 5 ай бұрын

살다보면 안타까운 일들이 참..모두들 건강잘 챙깁시다. 맨발걷기(어싱) 효과가 있다고 해서 수도꼭지용 어싱케이블을 사서 링을 손가락에 끼우고 쉴 때나 잘 때도 어싱을 하는데, 피가 맑아져서 그런지 숙면, 염증치료, 허리통증완화, 혈액순환, 남성 **에 좋은 것 같아서 조심스럽게 글 남기네요.

@user-db9kz7ot3c 6 ай бұрын

인생이 갈수록 더 좋아져야하는데 갈수록 슬프고 고달퍼지니 신은 인간에게 벌을 내린 셈입니다.

@user-ih6oz1ry9u 6 ай бұрын

안타까움과 착함의 두손을 붙잡고 울어 봄니다

@user-dg1sl2fs8b 7 ай бұрын

시엄니 3년하고 시엄니 아들 딸들 날 더힘게해서 죽을뻔해내요 요양원 보내지 3개월 똑같네요 방에서 신발신고 보따리싸고 아들보고 오빠라고해요 효녀시네요

@user-ni1tl7ej1b 7 ай бұрын

아직 젊으신데 많이 안타까워요ㅠ 늙어가는 제 입장으로선 남의 일 같지가 않네요ㅠ

@user-rx4rm3fe6r 6 ай бұрын

요양원 보내야지 딸이 뭔 죄야 ㅜㅜ

@user-sy8rk5xw6k 7 ай бұрын

아파트에서 물건을 밖으로 던진다고 얘기하면서 ᆢ 조치를 취해야지 남 한테 피해주고나서 사과하면 늦어요 무섭다 저 여자들 어느 아파트냐 알아봐서 주민들 조심해야지 !

@user-ye2hy9gy8z 6 ай бұрын

무서워요😓

@user-tr6jj3qc4g 6 ай бұрын

요양원에는 저런 이유로 배회하는 어르신들이 많습니다 아들에게 준다며 대변을 손수건에 싸들고 다니는 분도 있어 숨기고 빼앗고 씻기고.... 정신없는 곳입니다

@user-ji5jj5tu2s 6 ай бұрын

우리엄마도 집에 간다고 매일 가방을 쌉니다. 옛기억속 집에가야 한다고.

@user-db8hl6fm7z 6 ай бұрын

너무 서글퍼진다 ..

@user-mb4uo3wj5s 7 ай бұрын

요야뭔 모셔야겠네요아뭔

@user-nu2ni7rp3p 8 күн бұрын

절대 임신도 하면 안됨 믿을수 없는 현실에 살다보니 그냥 살아있는 사람이라도 행복하게 살다 가면됨

@user-hs5cl6fd7r 7 ай бұрын

어르신 때려서 눕힌놈 당장 수사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user-te2ct2yk3f 7 ай бұрын

지금은 어떻게 지내시는지...궁금하네요

@user-ze3jl5ph9m 6 ай бұрын

13년전 영상이네요

@user-cd8ur5ic9b 6 ай бұрын

마음 아프네요 😢

@user-zi4ru9wb6y 7 ай бұрын

저 상진인데...기억하실런지..어떻게 연락할수있을지요...

@user-pt6fz5mb6o 7 ай бұрын

이방송 10년은 된거같은데....

@user-uw8uj5xz5h 6 ай бұрын

아직 젊으신거 같은데 에휴 어머니께서 그래도 화장하셨네

@user-ry8kw8nt8b 6 ай бұрын

보호자 존경합니다 울 모친도 치매5급에서 저번에 3급으로 지금.연세93세 이여유 한국나이 기준 약물에만 의존 말고 경혈자리도 늘러주고 맛사지도 해주면 아주 많이 좋아집니다 엊그제는 어떤엄마와 아기가 추위에 떤다고 이불개서 밖으로 갖고 나가는 거여유.정신착란이지유 가끔가다 그래으ㅠ 1년에 한두번 법호불법호청법호승 불교수행자아자씨 2024.02.19ㆍ월ㆍ 오늘

@user-skypro 3 ай бұрын

경혈 누르거나 마사지는 어디서 받으면 되는지요?

@user-ry8kw8nt8b 3 ай бұрын

@@user-skypro 저는제가 혼자배웠어유 한의원이용하시거나 소화불량 변비 씹기 삼키기 가래 직장운동 이런병 있으면 인터넷에 찿아서 적용해보시구 경혈 침구에 관련된 서적사서보시면 되유 다리운동대균육 소근육 팔 근육 소대근육 관절 있는데 그리고 목 혈관 대동맥등 많아유 풍지ㆍ풍부 머리중심으로 ㆍㆍㆍ 통천등 경혈많아유

@Caregiver_daljoo 2 ай бұрын

저 요양보호사 인데요 91세 할머니 삼 년째 케어하고 있습니다 손맛사지 로 정상으로 돌아왔어요~~~

@user-ry8kw8nt8b 2 ай бұрын

@@Caregiver_daljoo 훌륭하세유 최선 다하시면 좋은일도 있습ㄴ다 법호불ㆍ법호청ㆍ법호승 불교수행자아자씨 2024.06.13.목.23:29

@user-skypro 2 ай бұрын

@@Caregiver_daljoo 그러면 대단하신 건데요. 많은 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시면 좋겠습니다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