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먹구름이 하늘을 가리고 있어도, 우리는 그 먹구름을 하늘이라 하지않고, 먹구름이 하늘을 가리고 있다고 한다. 나에게 큰 괴로움이 있어도, 내가 괴로운 것이 아니고, 내가 괴로움을 경험하고 있는 것이라고 알아차린다. 즉 하늘과 구름을 동일시 하지 않듯이, 내가 격고있는 괴로움을 나와 동일시 하지 않는다. 그냥 지나가는 구름이고, 지나가는 괴로움일 뿐이다.
네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 모든 것이 다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성불하세요
@말숙-q7w Жыл бұрын
스님감사합니다 오늘도 법문과 함께 산에 오를수 있어 행복입니다 덕분입니다
@장진숙-w6t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장춘화-j6s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jinjo5325 Жыл бұрын
오늘도 감사히 잘듣겠습니다 건강하세요
@mirror637 Жыл бұрын
항상 감사합니다 스님 ❤
@박행자-l3e Жыл бұрын
스님 법문에 젖어들면 저절로 고요해집니다 그냥 듣습니다 고맙습니다^~^
@songjookim6229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스님 🙏🙏🙏
@윤옥진-s1k Жыл бұрын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무량성11 ай бұрын
법상스닝 부천님 소중한법문 감사드림니다.
@파랑이-k2m Жыл бұрын
법상스님 💙 항상 고맙고 감사합니다 🙏
@최정미-r9e Жыл бұрын
스님 귀하신 법문 감사드립니다.🙏🙏🙏
@홍철근-l4k Жыл бұрын
법상 스님의 밥문이 아주 유익합니다. 반야심경 모든 법문을 유튜브에서, 단 연속하여 들을 수 있도록, 순서대로 모아 주시기를 바랍니다. 예컨데, 수심결처럼.. 감사드립니다!!!
@chungjungeum Жыл бұрын
놀라운 법문입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반야심경을 내가 공부하고 읽었던 적이 있었던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임하이 Жыл бұрын
감탄입니다. 너무 잘들었습니다.
@bluechois Жыл бұрын
법상쉼 귀한 법문 감사합니다 나마스테 🙏🙏🙏
@여성안정묘화 Жыл бұрын
나무불법승 삼보님께귀의합니다 스님 오늘도반갑읍니다 나무 관세음보살마하살 🙏🙏🙏
@김윤정-h7s8u Жыл бұрын
🙏🙏🙏
@aptfac Жыл бұрын
양수겸장♥
@1minvowel Жыл бұрын
스님~ 자비로운 법문 감사드립니다🙏🙏🙏
@긍정-i9l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법상스님~💐💐💐 2024/10/1
@정서원-n3q Жыл бұрын
법상스님 감사합니다😂
@soyeonkang4335 Жыл бұрын
법상스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이명주-k1b Жыл бұрын
법상스님~좋은 법문으로 오늘도 행복합니다.감사합니다😊😊
@안미향-i7s Жыл бұрын
내일 결제해야하는 카드값은 무엇인가요 그것을 해결하지 못하는 나는 무엇인가요 그현실에 내느낌을 낼수밖에 없어요 그속에 가만히 놓고 있으면 카드값은 누가 해결 해주나요 이앞에 모든게 허망해집니다
@봉한김-k6u Жыл бұрын
사랑하는 법상스님~~~!!!^-^♡ 감사감사 드립니다~_()_ 건강하시기만을 기도드립니다~_()_ 나무 마하반야바라밀 나무 마하반야바라밀 나무 마하반야바라밀~🙏🙏🙏
@1000yoen-sj Жыл бұрын
공불이수 쉼,감사랑합니다🤎💙🤎
@김은주-p8c Жыл бұрын
오늘도 귀한 법문을 설해주셔서 깊이깊이 감사드립니다! 법상스님🌸🌼🌸
@향자재 Жыл бұрын
오늘도 감사합니다 ❤❤❤
@최영숙-o6n8f Жыл бұрын
스님() 항상 감사합니다()()
@바바-h4v Жыл бұрын
❤🧡💛💚💙💜
@최혜경-o9x Жыл бұрын
🙏💐💖
@후스-h4h Жыл бұрын
“감정과 느낌은 인연따라 오고가는 것이다.” 이것은 절대적 진리일 것입니다. 이 절대적 진리를 대하는 두가지 입장이 있는 것 같아요. 1. 진리가 그러하니 그것은 공하고 허상이며 집착할 것이 못된다 라고 보는 입장이 있고 2. 그러하니 소중히 여기고 애착을 가져야 한다. 라는 입장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 불교는 절대적 진리가 아니라 하나의 입장인 것 같아요 23:00 이런것들도 다 합리화죠.. 예쁘고 잘생기면 좋잖아요 / 빈곤하고 아픈데 그냥 느껴지는 감각일뿐.. 풍요롭고 건강한 사람들이랑 분별되지 않아.. 하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시는지요 26:30 불교가 주류가 될 수 없는 이유는 이런 극단성 때문입니다. 상은 다 허망하고 공하다고 주장하니까요.. 허망한 일면이 있는거지. 전체가 다 허망하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joybm8985 Жыл бұрын
귀하신 법문 말씀.. 진심으로 고개숙여 감사합니다 🙏🏼❤️❤️
@이유림-u4z Жыл бұрын
🙏🌌
@Hyoseok_jung Жыл бұрын
33:44 이런 도인처럼 생활하는게 옳바른줄알았는데 실상은 있는그대로를 허용하고 사는것이었다 좋으면좋고 싫으면싫은것 그게 나의 신체불?인가 그건듯하다 ㅋㅋ
@권승아-p8n Жыл бұрын
법상스님. 깨달음이 쉽다고 말하지 마세요. 제자들이 조금만 뭘 느껴도 아 이건가부다 하면서 서로 너는 깨달았네 너는 가짜네 평가하고 반목합니다. 또 일을 안하고 법문만 들으려고 합니다. 그게 제일 편하고 공부가 끝이 없으니 계속 편하게 입만 나불거릴 수 있으니까요. 또 자기들끼리 하는 위로가 달콤해서 그 곳에만 빠져들어 삶이 절룩발이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