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필요없고 그냥 죽을 용기가 생겼으면 좋겠다. 아니면 그냥 누가 죽여줬으면 좋겠다. 세상에 없던 것 처럼.. 아무도 모르게 죽고싶다.
@jooyhalee5 жыл бұрын
You단지 저두요... 자연사 하고싶네여
@junyoungjason42184 жыл бұрын
로드킬 전문가들이 있긴함 25톤짜리 화물 양아치들 실수로 브레이크 밀려도 살아나 면 골치 아프니깐 확인 사살까지 해주는 클라스 예전에도 뉴스 영상 많이 나오고 뭐 그러던데 근데 그렇게 안해도 전생에 매국노였으면 알아서 로드킬 해주겠지
@user-vy3nl3rt2z4 жыл бұрын
저도요
@레몬티-w9c4 жыл бұрын
@왕관 이건 또 다른 악플임.. 얼마나 죽고 싶었음 저런 말까지 함.. 그리고 자기가 확실히 죽을 운명이면 죽겠지 하며 예시로 든 게 매읍읍임.. 그리고 그들 중에 허파에 총구멍나서 죽은 사람도 있는데?? 님 혹시 조상중에 매국노라도 있으세여? ㄷㄷ 말하는거보니 님 인성도 그닥 좋진 않은듯 님도 로드킬 당하라고 하면 기분 어떨꺼 같음? 닉넴이 아깝다 그냥 닉을 ' 가짜 왕관 ' 으로 바꾸삼 왕관이 불쌍함 ㅋㅋ 그 왕관은 거지 왕초한테서 주워온거임?
@이쯤4 жыл бұрын
높은데서 투신할 용기가 있는 사람들 부럽더라고요
@이힛쭈-z3d5 жыл бұрын
내일 아침에 자연스럽게 내가 죽어있었으면 좋겠다
@윤혜원-h9d4 жыл бұрын
이힛쭈 돌연사하고싶어요
@지지-t3o4 жыл бұрын
매일 밤마다 내일아침은 눈뜨지않게 해주세요라고 기도해요...
@지지-t3o4 жыл бұрын
Yubin Chang 그렇게라도 말해주시니 감사하네요...하지만 제 마음속에 있는 상처가 너무 커서 다른사람에겐 털어놓긴 힘들것같아요 그래도 걱정해주시니 감사합니다
@핳하-p1d4 жыл бұрын
내일 아침에 자연스럽게 모든사람들이 행복해지면 좋겠다
@Canyon08084 жыл бұрын
저두
@백명돌4 жыл бұрын
"죽고싶다." "죽고싶다." "죽고싶다." 돌아오는말 "너 어차피 그렇게 말해도 안죽을꺼잖아."
@이쯤4 жыл бұрын
못죽는거지 죽는것도 사는것만큼 어려우니까ㅎㅎ
@gogigajoa4 жыл бұрын
나는 죽어볼래? 죽여줄까 라고 살해협박 당한적 있었는데 목졸리면서 엄마한테
@예린D-r7x4 жыл бұрын
tc Ro 가정폭력입니다 신고하세요
@바페상4 жыл бұрын
저는 그냥 모든 분들이 행복했으면 해요 그러나 그렇지 못한게 이사회에 현실이네요 ㅠㅠ
@navygray39654 жыл бұрын
tc Ro 아.. 위로를 해드리고 싶지만 제가 그럴 자격도 없고 어떠한 위로를 건네드려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우리 같이 힘내요 저보다 힘드시겠지만 사는 곳은 달라도 마음의 위치는 비슷할거라고 생각해요 힘내세요 우리 같이 힘냅시다
@핑구핑쿠5 жыл бұрын
아무리 친한 친구여도 자기 자신의 속마음이나 치부는 절대 보여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영원한 친구는 없고, 내가 털어 놓은 고민들은 언젠가는 내 험담이되어 내 등에 꽂히더라구요.
@minhyun25 жыл бұрын
정답입니다. 진짜 완전 공감갑니다.
@wadewilson93295 жыл бұрын
믿을 사람은 없다.
@이선호-c8q5 жыл бұрын
ㅇㅈ
@Report-025 жыл бұрын
그런가요.... ㄷㄷ..
@셋쿠스5 жыл бұрын
진짜 믿을 사람 없다
@python1895 жыл бұрын
내일이 없었으면 좋겠다
@junyoungjason42184 жыл бұрын
내일이 없는건 공돌이야 그러고 싶니??
@이쯤4 жыл бұрын
그니깐 딱 오늘 지금까지만 살고 내일부터는 내인생이 없었으면
@mlbkbo4 жыл бұрын
@@junyoungjason4218 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죽고싶지만 이건 웃을수밖에 없네
@Heu-dx6mk334 жыл бұрын
우욱 씹
@vlueyi59644 жыл бұрын
동감입니다. 저는 오늘 자면서 내일 깨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자꾸 듭니다.
@joa56885 жыл бұрын
애초에 사람을 낙원으로 삼으면 안되요 ..ㅠㅠ 나도 사람믿고 그 관계에 기대 살았는데 상대는 첨에는 위로해주고 빈자리를 채워주고 싶어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 상대도 느껴요 그것만으로 이 친구의 우울을 달래고 채워줄수없는걸요 또 다시 다른 이유로라도 죽고싶다 하니 오히려 이 관계는 감정쓰레기통밖에 안되니까요.. 위로를 듣고싶은건 알죠 나도 그랬었고 하지만 모두 위로 받고나서 본인이 스스로 일어서는것 또한 잊지않고 지켰으면 좋겠어요 그게 가장 중요합니다
@밍망믕5 жыл бұрын
첫문장이 애졌다..... 진짜 맞는말
@언제나고마워요-t8x5 жыл бұрын
ㄹㅇ
@언제나고마워요-t8x5 жыл бұрын
아근데웹툰에나온거냌ㅋ풰이크
@아이고난-t2y5 жыл бұрын
정말 그러네요 ^^ 전 너무 속아서 이제 누구도 믿을수 없어요 저희 강아지까지도 :똥 바닥에 안한다고 해놓고 ...
@lion_o_o_o5 жыл бұрын
지구에 인간이 사라져야해요
@Charlie.Brown74 жыл бұрын
그냥 없었던 사람이고싶다. 내가 죽으면서까지 가족들, 친구들에게 피해주고 싶지않아서.. 그냥 모든 사람들의 기억에서 사라지고, 나도 그냥 사라져버렸으면 좋겠다. 원래 없었던 사람이고 싶다.
@Riniykw4 жыл бұрын
오블리 비에이트 -해리포터 그레인저 왈
@user-vv2ym7gm1j4 жыл бұрын
내 생각이랑 완전히 똑같음..ㅋㅌㅋㅋ.....그냥 아예 없던 존재였으면 좋겠다..
@ysl13524 жыл бұрын
이거지
@이은경-q2h9x3 жыл бұрын
@@kr_atom6587 살아잇나요?
@IO-vh7ie3 жыл бұрын
@@kr_atom6587 저기요..
@Green_kurry5 жыл бұрын
우울은 혼자 담아두고 있을래요. 관계가 더 멀어질테니, 다른 사람이 힘들어할테니...
@안뇽난곰혱4 жыл бұрын
전그러다터졌어요,,터지더라구요 어떤방식으로든 하아
@Green_kurry4 жыл бұрын
@@cheonghee.00 댓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일정 주기로 우울해 질 때가 있는데, 그게 당시 저네요. 지금도 사이클이 돌아와서 힘들지만...맞아요. 제가 추스려야죠!그게 시간이 지나서 잊혀졌든, 추스리는데 성공했든. 계속 마주하면서 가야 하는데 그게 어렵네요.
@Green_kurry4 жыл бұрын
@@안뇽난곰혱 터져도 혼자서 터지려고 합니다..힘들겠지만 잘 넘길 수 있게 됐으면 좋겠습니다.
@tropicalwater97143 жыл бұрын
@@안뇽난곰혱 터지더라도 혼자 터지더라구요... 친구나 가족한테 말해봤자 이건 그저 저 혼자 개인적인 일인거 같아요 혼자 이겨내면 멋진거지만 이게 어렵죠 지금 모르겠습니다..
@홀리카몰리카-q2o3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깐여ㅕ...
@manta33215 жыл бұрын
길 가다가 불운의 사고로 죽었으면 좋겠다.
@junyoungjason42184 жыл бұрын
25톤 대형 로드킬 전문가들이 많답니다 굳이 누굴 안해도 촌구석 공돌이로 밤에 참 위험한데 가는김에 공돌이로 돈벌고~
@고구미-p7p4 жыл бұрын
@@junyoungjason4218 인생 힘들때 어떻게 해야하나요. 고졸에 우울증 성인adhd로 3-4년은 집에서만 있었음 제빵제과일도 노가다 만큼 힘들다는데 이일이나 해볼까요. 이젠 뭐라도 하고 싶은데...나이도 많고
@junyoungjason42184 жыл бұрын
@@고구미-p7p 고졸이면 현재 촌구석 공돌이 지원 밖에 안된답니다 공돌이짓은 자살하고 싶은 생각밖에 안들어서 일단 사이버대학교 (한양.고려.경희) 그런곳에서 자신이 맞는 전 공이나 혹여나 공대전공(전기.전자.화학)을 하시고 2년후 편입을 하셔서 학위세탁으로 공돌이 따위는 무시할수 있긴 합니다 제과 제빵은 이미 여자가 대다수가 많이 도전하 고 요식업 창업같은 경우는 공돌이보다 지 옥불이라서 스타트업이나 창업은 비추천드 립니다 공부를 하시고 자신만의 취미를 찾 거나 여행같은 곳 가셔서 앞으로 어찌 살 것인지 잘 생각 해보시길 바랍니다 저는 공돌이짓 벗어나려고 자격증 취득을 목표 로 하고 이직준비중입니다 개보다 못한 취 급을 잡부공돌이 새끼도 숨쉬고 산답니다 힘내시고 자신이 행동한만큼 미래는 달라집니다
@이쯤4 жыл бұрын
@@뵤은 삭제됏네영
@junyoungjason42184 жыл бұрын
@정규민 공돌이 뒤지면 2억 당첨 레알이다
@NuBI_904 жыл бұрын
이번 생을 죽고 나면 다음 생은 없기를
@의욕상실소녀4 жыл бұрын
내 존재자체가 사라지는게 두려웠는데 이젠 차라리 이러는게 나을거같아요 저도 그렇게되길
@장돌숑숑4 жыл бұрын
그러지 마요ㅠㅜ
@장돌숑숑4 жыл бұрын
말재주가 없어서 무슨말을 못하겠지만
@바페상4 жыл бұрын
@@NuBI_90 이말이 무레할수도있지만 전 살아가라고 말하고 싶네요 당신은 당신의 부모님의 유일한 믿음처이자 누구 1명이라도 살릴수있으며 누구 1명에게도 감동을 줄수있으며 누구 1명의 삶을 바꿀수있으며 누구 1명에게 배움을 줄수있고 누구 1명에게 관심을 받을수 있기때문에 꽃보다 아름다운당신께서 이 지구에서 사라지는건 너무나 안타깝네요 저는 죽는 방법보단 살기를 택해 우리둘이 언젠간 만나서 좋을 예기라도 나눕시다🤗
@junyoungjason42184 жыл бұрын
다음생에는 공돌이로 태어나고 싶진않다 다음생에는 공무원으로 태어나고 싶다
@비행기-g9e5 жыл бұрын
첫번째 사연에서는 친구의 입장이 이해가 되는게 자살하고싶다는 애기를 상습적으로 들으면 듣는 사람도 너무 힘들어져서 지치게됨 왜냐면 내가 그랬으니깐.
@서현-g1i5 жыл бұрын
저는 여친한테 그말을 한달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듣고 마지막에 너무 터져서 여친한테 다 말하고 헤어졋습니다... 물론 저도 잘못한게 있지만 진짜 하루하루 저도 힘들었어요...
@오홍홍홍-f1j5 жыл бұрын
@@서현-g1i 인정 ㅠㅠ 그전까지 무서워서 전 말두 못했어요 .맨날 떠나면 죽어버릴꺼라고...
@최우진-q2k5 жыл бұрын
감정전염(전이) 때문에 위험하죠
@user-hw5ee6zu4z5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계속 들어주고 하다보면 지치죠... 약 1년 반 동안 거의 매일 죽고싶다 자살하고 싶다 하는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랑 친했던 동안은 나도 우울하고 죽고싶고 그랬어요 원인을 좀 알게 되니까 좋은 친구도 아니었기에 같이 있기 싫기도해서 자연스레 멀어졌는데 그 친구한텐 좀 미안하지만 그후로 행복하게 너무 잘 살고 있어요..
@2universus_5 жыл бұрын
저도요..지금도 그렇고요..
@뾹-q2q5 жыл бұрын
사람이란거 너무 믿지마세요..
@범-t8w5 жыл бұрын
편하게 죽을 수만 있다면 당장이라도 죽고싶다 이제는 지친다 힘들다는 말을 하는것도 힘겹고 이제는 다 포기할 수 있을거같다 세상에 미련 남아있지도 않고 어차피 안될걸 알기에...일찍 포기하는것 다른 사람보다 좀 더 일찍 가는거고 믿을 사람 아무도 없어 그저 잠시의 동정일뿐
@다다다다-l6t5 жыл бұрын
그런데 자살하고 싶다는말이 가벼운 말이 아니라는게 듣는 사람도 해당하지만, 말하는 사람에게도 해당됨. 싸패가 아니고서야 친구가 죽고싶다고하는데 죽어라고 할 사람없음. 그런데 그것도 한두번이지. 연락올때마다 죽고싶다는 말을 하면 듣는 사람에게 엄청 스트레스임. 친구는 정신과의사가 아닙니다. 정신병은 돈주고 치료합시다..돈 없으면 상담기관도 많아요 .
@삼겹살-q1r5 жыл бұрын
싸패와 싸패범죄자는 다릅니다
@jaku895 жыл бұрын
경험담 같네요. 그럴 수 있죠. 듣는 사람도 사람이니까요, 반박하고 싶은 이야기로만 들릴 수 있겠지만, 죽는 다는 이야기를 꺼낸 다는 용기는 하소연과는 달라요.
@jaku895 жыл бұрын
하소연은 흘려도 되요, 푸념이니까 자살은 아니애요. 그 친구를 잃을 수도 있어요. 만약이라도 그 친구가 죽는다면 평생을 후회해요.
@jaku895 жыл бұрын
이 글에 공감 수를 보고 처음엔 놀랐고 지금은 마음이 아프네요. 우리 모두 마음에 병이 든것 같아서요..
@dolmeng99475 жыл бұрын
@@jaku89 애요체 그켬
@해킹당한듯내가안쓴댓5 жыл бұрын
자살직전까지 갔었다 매일 죽음(자살)을 생각했고.. 집밖을 나가지않았다 하지만 죽고싶다는 말은 한번도 꺼내지않았다 위로를 받더라도 순간일테니... 나을 수 없을것이기에
@고구미-p7p4 жыл бұрын
지금은요? 전 20초반부터 3-4년간을 집이랑 병원만 왔다 갔다 했었어요. 그 친했던 중학교친구들연락도 일부러 피하고 숨고... 우울증과 성인adhd 마지막엔 조울증약 까지 먹으며 지내다가 임시로 약을 끊고 살고 있는데 아무것도 되는게 없네요 ㅎㅎㅎㅎㅎ 요즘 또 매일같이 죽음을 생각중입니다. 이제 20후반 이루어논거 하나도 없고 부모님 돈만 까먹고 있어요. 전 언제쯤 사람구실을하고 행복하게 살수 있을까요?
@양태훈-h3q4 жыл бұрын
@@고구미-p7p 님 댓글보니 최근에 많이 힘드신가보네요 저도 ㅈ문대 다니는데 제대하고 나서 3달동안 집에만 있고 자퇴생각중인데 막막하네요 요즘 알바도 안하고 집에만 있는데 우울증도 걸린거같아요 안좋은생각도 자주하고 제 인생은 끝인듯 돈이 없으니까 인간관계고 뭐고 힘드네요
@러블리-e1j4 жыл бұрын
하시발 죽고싶다
@러블리-e1j4 жыл бұрын
@@고구미-p7p 저랑비슷하시네요
@하루-c2p3t4 жыл бұрын
@@양태훈-h3q 돈이 없어서 인간관계가 힘들다 라는 말이 저한테 와닿았네요 인간관계는 돈으로 살 수 없는 관계예요 태훈님 긍정적으로 생각해보아요 힘들겠지만 그런 생각들을 하다보면 조금이라도 용기가 생겨 앞으로의 삶을 이어나갈 수 있지 않을까요? 저도 지금 상태에선 태훈님처럼 갈팡질팡 하고 있는 사람이지만 언제간 밝은 미래가 찾아오겠죠? 태훈님의 선택이 좋은 길로 인도했으면 좋겠네요 아무튼 힘내세요! 홧팅!
@김민경-m4n2z5 жыл бұрын
진짜 경험자로서 누구에게도 자기 진심 말하지 마요.그건 그냥 내 약점 보여주는거고 그 몇년지기 친구 한테도, 내가 평생 같이가고 싶은 만큼 좋은 친구라 해도 결국 계속 의지하고, 고민말하고 그러다 보면 진짜 사이 멀어져요 그 친구도 힘들꺼니까. 그래서 난 진짜 좋은 친구 잃었구요. 여러분 인간관계 진짜 욕심 내지 마요. 그것만 안하면 진짜 내가 편할수 있어요. 진짜로
@전소은-c1t5 жыл бұрын
콩덕 정말 맞는 말이네요.. 저도 너무 제 속을 내비춰서 6년 된 친구들을 잃었습니다..
@김이름-d1x5 жыл бұрын
@@Iioiiususushshws 살아있나요? 아직 살아 숨쉬고 계셨으면 좋겠어요. 당신이 죽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kikika3555 жыл бұрын
한두번 고민을 들어줄수 있는? 힘든거를 말하면 친한 친구라면 할 수 있다 생각이 드는데 너무 무거운 주제로 얘기하거나 매일 그런 무거운걸 말하면 사람 떠나가요. 제가 당해보기도 했고 제가 1년동안 계속 들어주다가 친구와 연끊고 해봤으니까요.. 혼자 고민하고 혼자 우울한게 차라리 더 나아요
@김재희-o5h5 жыл бұрын
@@Iioiiususushshws 저도 당신이 살아있었으면 좋겠어요 요즘은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궁금해요
@JCL-vk2cf5 жыл бұрын
입닫고 조용히 죽는게 가장 최선일거라 생각했어요....
@空白-g1w5 жыл бұрын
저도 정말 의지하는 친구에게 ' 약속못지켜서 미안, 나 정말 자살하려고 고마웠어 '라고 보냈는데 친구가 전화하더니 어디냐고 묻고 뚝 끊더라고요, 이제 서로 의지하던 친구관계도 끝났구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친구가 제가 있던 곳으로 뛰어오더라고요 깜짝 놀라서 어버버하고 있었는데 친구가 꽉 안아주면서 위로 해주더라고요 지금 생각해도 영화 같네요 그날 친구가 일단 당충전을 하자며 편의점으로 저를 데려가더니 초콜릿을 사줬어요 정말 눈물이 다 나더라고요 덕분에 그날 이후로 저희둘은 더욱 서로를 믿고 의지하는 사이가 되었어요 :)
@happy_stone_love4 жыл бұрын
空白 너무 좋은친구네요.. 부럽습니다
@WestSea5484 жыл бұрын
진짜 진정한 친구네요 부러워요
@user-jycband4 жыл бұрын
부러워요..
@Skewo193va6i4 жыл бұрын
부럽다...
@refuge.4 жыл бұрын
부러워요
@윤땅-n4p5 жыл бұрын
전 중학교 3년 내내 따돌림을 당했었는데 담임 선생님은 얘기 다 듣고도 여자애들한테 나 좀 챙겨주라고 말해서 더 따돌림이 심해졌었어요. 그래서 어디 털어놓을 데가 없어서 엄마한테 자기전에 누워서 밥먹을 친구 조차 없다고 말했었는데 아무 대꾸도 안하더라고요. 그때 그 침묵이 얼마나 무서웠는지, 그때 이후로 지금 성인이 됐는데도 누군가한테, 심지어는 가족한테도 내가 얼마나 힘들고 하루에도 몇번씩 죽고싶다는 생각을 하는지 말하지 않게됐어요. 트라우마처럼 남아버렸네요..
@재미없으면짖는개-k7q5 жыл бұрын
윤땅 살아있죠? 같이가실래요..?
@user-wn4yv8mo6d5 жыл бұрын
@@재미없으면짖는개-k7q ㅈㄴ웃기네 ㅌㅌㅌㅌㅌㅌㅌㅋㅋㅋㅋ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
@돈마술사5 жыл бұрын
@@재미없으면짖는개-k7q 나도 같이가자 혼자죽기 무서움
@문동하-u2y5 жыл бұрын
죽음을 가지고 농담하는 건 정신 나간거 아니면 공감할 마음이 원래 없는거다. 왜 죽음 가지고 웃고 떠드냐. 내가 니네 옆집일지 학교 친구일지 누가 알어. 내 살을 찢어서 피가 흐른다는 걸 보여줘야 정신차리니
@onlyouill5 жыл бұрын
저는..초456왕따받고..중1 지금 반왕따 당하는 중이고 진짜 너무 힘들어서 죽고싶네요
@도제-k9k4 жыл бұрын
차라리 내 주변사람들이 다 나빴으면 좋겠다. 다 나를 욕하고 때리고 했으면 좋겠다. 차라리 그랬다면 여러번 고통스럽지 않았을텐데 한번에 끝났을 수 있었을텐데 죽으려했다가 희망을 주면 그 작은 희망때문에 살아가는게 너무 싫다
@semis-l2r4 жыл бұрын
너무 공감되네요..
@wjdwngml07125 жыл бұрын
6년을 정말 혼신을 다해 받아줬지만 그 친구는 좋은 일은 공유하지 않고 힘들 때만 연락해서 죽고 싶다고 하니 진짜 그 친구가 힘든것도 알겠지만 감정의 쓰레기통이 된 기분이에요
@커피빠는좀비4 жыл бұрын
전 아예 대놓고 난 너의 감정 쓰레기통이 아니다 넌 필요할때만 날 찾는다 (진짜 이렇게 말함) 라고 말하고 연락하지 말고 그렇게 살지 말라했어요 ㅋㅋㅋ^^ 어디서 감정 쓰레기통 취급이야;
@user-ss7vu5xz2u5 жыл бұрын
이래서 친구들한테 힘든 얘기를 못해요 너무 위로를 받고싶은데 친구가 나를 질려할까봐 그냥 힘들지 않은 척 밝은 척
@쩝-z6x5 жыл бұрын
ᄋᄉᄋ 저도요 솔직히 상대방도 들으면 힘들 거 아니까 참는데 진짜 너무 힘들어요
@아영-o6j5 жыл бұрын
근데...저는 윗글말처럼 다 참는데... 애들은 힘들면 저한태 이야기하더라구요... 힘들다고 말하지 않는다고 내가 밝다는건 아닌데 말이죠... 나도 힘든거 참는데 나한태 이야기하는거 보면 더 힘든데... 그걸 이야기하면 멀어질까봐 무섭네요...
@junyoungjason42184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육개장드립을 쳤더니 껄껄 친구놈이 미친놈이라면서 쪼깨네요 그냥 나도 우울한 게 전염되기 싫어지고 뭐 나중에 꺼이꺼이쳐 울어 줄 사람이라도 안떠날려면 그냥 참습 니다 더이상 기댈사람이 없는 조차도 생각 이 안드는 공돌이를 하면 텅빈 껍떼기만 남고
@강서우-o7g4 жыл бұрын
그게 발란스가 중요한데 정말 대화 잘 통하는 친구라면 대부분 밝은 얘기 하다가 가끔 진짜 고민인 거 꺼내면 괜찮음. 중요한 건 결론인데 결론은 희망적으로 끝내야 함. 그럼에도 ~하고싶다던가 살고 싶다던가. 마지막에 긍정적인 내용으로 끝나면 사람은 그 긍정적인 인상이 임팩트러 남아서 나를 부정적으로 인식하지 않음
@이쯤4 жыл бұрын
그러다 속뒤집어져서 암이나걸려서 진짜 자살용기라도 생겼으면ㅎ
@jieunjang28524 жыл бұрын
나에게 가정은 기댈 사람 없는 집단... 다음 생에 태어나면 이 가정에서 살고 싶지 않다. 자다가 심근경색으로 죽고 싶다. 제발 자다가 자연사했으면 좋겠다. 서로 상처만 주는 사이가 이제는 돌이킬수없다면
@밥상-k5x5 жыл бұрын
친구라는 존재가 그리 가볍지 않다는걸 다시 느끼게 되네요..
@레몬여자5 жыл бұрын
생일에 죽는게 마지막 소원이다
@junyoungjason42184 жыл бұрын
생일에 죽는것 보단 내가 해보고 싶은것중 에 멀리서 지켜보기 만하는 상대에게 돈좀 쓰고 마지막 가는길에 멋있게 보이고 떠나 고 싶음 세상 인간들이 한심하고 개자식이 네 그지새끼 같은 드립을 쳐도 자신이 좋아 하는 사람에게는 떠날때는 인간답게 보이고싶음
@가을아침-o9c4 жыл бұрын
왜 생일에 죽고싶은건가요?
@달별-j2m4 жыл бұрын
@@가을아침-o9c 아마 생일과 기일 모두를 챙기는 주변 사람들에게 자신이 죽는 것 만으로도 심리적으로 많이 힘들텐데 더이상 부담을 주고싶지는 않으셨던 거 아닐까요..
@I_wanna_g0_home4 жыл бұрын
김예인 ?
@I_wanna_g0_home4 жыл бұрын
김예인 아직 살아계시죠?
@레인레몬5 жыл бұрын
이때가 가장 중요한것 같아요 여기서 말 한마디에 보낸 사람에 인생에 좌우된다는걸 그것이 트라우마가 되서 평생을 괴롭히고 하지만 세상을 살아가기 때문에 애써 아무렇지 않은척 괜찮은척한다 그것이 오래 지속 되면 왠지 괜찮아진것 같은데 작은 일에도 갑자기 눈물이 나고 세상이 두려워진다...그때서야 알겠더라 상처가 치유된게 아니라 곪았던거라고 다른사람에게 말해도 그사람은 내가 더 힘들었다고 고작 그런것 같고 뭘 그리 그러냐고 그 말 들고 도망쳤다 도망쳐서....무서웠다...날 어떻게 생각할까 무슨말을 해야할까.....그렇게 피해 다녔고...어쩔수 없이 다시 만날때 아무일 없던것처럼 그냥 넘어갔다 하지만 그때 왜 그랬냐고 했을땐 난 아무것도 아니라고 대답할수밖에 없었다....그때 난 어떻게 해야 했을까....
@qkftl73554 жыл бұрын
한국에 편하게 죽을수있는 기계가 도입되면 사람들의 1/3 이 사라지지않을까
@seoyunchoi11425 жыл бұрын
중학교때였나. 그때 정말 힘들었어서 친구들과 함께 있는 단톡에 힘들다, 죽고 싶다, 더 이상 살고 싶지 않다 라는 톡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돌아오는 건 위로가 아닌 오글거린다와 무시였죠. 정말 힘들어서 위로라도 받고자 보낸 거였는데... 그래서 다시는 제 주변 사람들에게 우울한 감정을 표출하지 않습니다. 결국 돌아오는 건 아무것도 없다라는 걸 깨달았거든요.
@Happynoob5625 жыл бұрын
외계인이 인간을 관찰하고 있습니다, 인간이 사는이유를 찾지 못한게 왜냐면 외계인의 관찰대상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저희는 죽으면 지구를 둘러싸고있는 전자스크린망에의해 다시 환생을 합니다 이게 반복되는거죠, 결국 지구라는 감옥에서 탈출할수가 없는겁니다 또한 그들이 뭘 원하는지도 모릅니다
@불편하지만옳은말5 жыл бұрын
결국 돌아오는 건 아무것도 없다가 아니라 돌아오게 할만 한 것을 아무것도 남기지 못했다가 정확한듯하네요
@계피사탕-h9g5 жыл бұрын
대댓글 공감 확 됨 돌아오는 건 아무것도 없다? 자기 자신이 친구들에게 어떤식으로 대했는지 먼저 생각해보고 그런생각을 하세요 그럼 벌어진 일에 대한 정답이 나올텐데요 그리고 죽고 싶다 라는말을 광고하듯이 단톡방에 적는것도 이상하네요 광고할만큼 자랑스러운 말인지요
@yun-heechoi25625 жыл бұрын
대댓글 왜이렇게 날서있냐
@qkqdkwhw22604 жыл бұрын
제가 친구들한테 그말을 보냈으면 친구들은 "그럼 죽어. ㅋ 죽을 용기도 없으면서 왜 그따구로 말해 ?" 라고 할껄요.
@jennachoi83595 жыл бұрын
저는 첫번째 사연 정말 반대예요. 오죽하면 친구가 그렇게까지 얘기했을까요. 전 친한친구가 비슷한 남자문제로 5년 이상 우울하다 죽고싶다 하는 소리를 거의 매일 들었습니다. 제가 친구의 감정쓰레기통도 아니고 제 고민을 얘기하면 너가 나보다 힘들겠냐 이런소리만하고 나중에는 저도 같이 우울증이 오더라고요. 나중에는 제가 위험할거같아서 똑같은 얘기 지친다고 바꾸지 않을거면 얘기도 꺼내지 말라고 그랬습니다. 그랬더니 제가 마지막에 한 말만 기억하고 지난 4-5년간 도와준건 기억도 안하네요... 친구는 감정의 쓰레기통이 아닙니다, 개선의 의지도 없으면서 한사람한테만 푸는건 폭력이에요
@Sun-s4v4x3 жыл бұрын
우울증으로 지인을 감정쓰레기통 취급하는 사람 대부분 자기감정만 중요하고 이기적으로 행동하더라구요 100번을잘해줘도 1번서운하게하면 그것만 기억해서 너도 내 진정한친구가 아니었다고 혼자조용히 죽어주겠다는 가스라이팅은기본
@シュシュ-z8h2 ай бұрын
하..저도 요즘 매일같이 기승전죽고싶다라는 말을 듣고있는데 저도 우울감이 생기는것같아요 들어주면서 말리는걸 반복하다가 한번씩 분위기를 바꿔보고자 웃으면서 다른이야기를 하면 심각한데 웃지말라고하네요 그러고 또 앞뒤없이 죽고싶다 난 죽어도된다..어제는 뭐라고 해야할지 머리가 멍해져서 잠시 가만있었더니 왜빨리대답안하냐고하네요 옴짝달싹못하게 꽁꽁 묶여서 어디론가 끌려들어가는기분이에요 우울증환자댓글보면 힘내 괜찮아질꺼야 이런말도 듣기싫다하고 그냥 계속 들어주고 말리고의 반복이 최선인가요?
@박유정-k9v4 жыл бұрын
어른들은 이렇게 말하죠 ''힘든일이 있으면 왕따가 있으면 선생님, 부모님께 꼭 말해!'' 근데 선생님 부모님께 말하면 오히려 더 일이커지죠...
@김경호-c8v4 жыл бұрын
진심 죽지못해 산다..
@밈밈먐먐4 жыл бұрын
진짜 죽고싶은데 너무 무서워서 못죽는 내가 너무 한심하고 비참하다
@ilove_donghyeok664 жыл бұрын
가장 힘들때 내 옆에 아무도 없더라
@기여미미녕이3 жыл бұрын
정작 자신은 친구들이 힘들어 할 때 옆에 있어줬는데 말이죠 ㅎ
@김미련-n3g4 жыл бұрын
전부 나를 잊어주면 좋겠다 내가 죽어도 슬퍼하는 사람이 없었으면 좋겠다
@낙타-d6h5 жыл бұрын
자살이 먼 이야기같지만, 은근히 주변 가족, 친구분들에게 이런 고민을 오랫동안 혼자서 품고 계시는 사람들이 많죠. 영상에 사연을 보내신 분들도 따뜻하게 대해주고 의지할만한 사람들을 만나면 좋겠네요. 이런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yerim9325 жыл бұрын
뉴스에 살인 기사가 나올때마다 아무 죄없이 살아가는 저 사람들이 불쌍했다. 죽지못해 살아가는 날 죽이지 왜 저 사람들을 .. 하늘이 원망스러웠던적이 많다. 그냥 날 죽이지. 살고싶지 않은 하루하루 오늘도 겨우살이다
@khck95544 жыл бұрын
살기싫다. 근데 죽을 용기는 없다
@엄습카트5 жыл бұрын
차라리 돌로태어났으면
@판매용-x1i4 жыл бұрын
...
@qkqdkwhw22604 жыл бұрын
걍 시발 캐나다 사람으로 태어났으면
@의욕상실소녀4 жыл бұрын
행복해질 보장도 없는 험악한세상 살고싶지도 않고 태어나는것도 싫어지네 담생엔 멀로 태어날까 고민도해봤지만 그런다고 행복해지지는 않네요
@user-om1dg1ks6p4 жыл бұрын
@@라몰-s7k 요즘은 돌키우기.....
@김현민-f3q4 жыл бұрын
맹구가키워줄텐데 ㅇㅈ?
@허허-q3f5 жыл бұрын
그친구도 힘들었던게아닐까 원래 자기마음에여유가없으면 저런모진말하게됨 그친구가 자주 힘들다고만하고 내가 감정쓰레기통이 된것같으면 더더욱
@jaenayu15025 жыл бұрын
저도 10년 된 친구가 있는데, 그친구와 서로 죽게 놔두지 말자고 약속했어요. 서로가 죽으려고 하면 살려주자고 먼저죽지 말자고. 아직 그친구가 기억하고 있을지 모르겠네요
@renat.13414 жыл бұрын
우울증 말기까지 갓던 청년입니다 다행이 너무 좋은 상담사 의사선생님들 만나 현재 정상생활 할 정도로 치료진행중입니다만.. sns로 도움이 필요하다 내곁에 있어주기만 해도 된다 간청했더니 10프로가량의 친구들만 도와줬는데.. 저는 나름 부유한 집안에서 자랏고 친구들에게 베푸는걸 좋아했습니다 나름 걸러 친구를 잘 사귀엇다고 생각햇는데 저 일로 인해 아 이놈들은 날 친구라 생각하는게 아니라 돈으로 여기는구나 라고 확신하게 됬습니다 씁쓸하네요 10년지기 부랄친구들이 단지 날 돈으로 봤다는게.. 저는 아직 어립니다 앞으로 많은 친구를 사귀겠지만 왠만해선 인간관계는 쓰고버리는 소모품 정도로 생각하려고 합니다 진정으로 절 받아들여 주는 친구들에게는 안그러겠지만 그런 사람이 세상에 몇이나 있을지..
@felee29455 жыл бұрын
정서적인 문제로 인한 우울증은 치료할 기회라도 있지 경제적 문제까지 겹치면 자살밖에 답이없어
@핰-o9j5 жыл бұрын
위로받을 믿을만한 친구도 없네요
@Dundun_bread5 жыл бұрын
내가 자살하고 싶다라고 말하는 이유는 자살은 하고 싶으나 용기가 없어. 근데 한편으론 살고 싶은 마음도 있어 라는 뜻이라고 생각해요
@leejanghyun5 жыл бұрын
상담 받는 것이, 정신 병원 가는 것이 쉽지 않은 우리 사회의 단면 같아요. 외롭고 사는게 힘들기에 서로 의지하고 돕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리고 너무 암담한 사람들은 물질적 도움도 필요하고요. 그러나 친구가 할 수 있는 것이 한정되고 정신적 고통을 치료하는 법을 우린 잘 모르잔아요. 저렴하고 쉽게 상담 받으면 좋겠어요.
@redcarpetJH5 жыл бұрын
때로는 많은 사람과 있어도 내가 내 속을 나눌만한 사람이 한 명이라도 없기에 그 외로움과 우울함이 더해지지요. 사회 부적응, 우열에 따른 분리, 열등에 따른 죄책감들이 우리에게 우울증들이 더 크게 오지 않았나 싶네요. 저도 1년동안 정신 심리 치료를 받으면서 좀 나아지기는 하지만 수십년을 살아오면서 왔던 그러한 심리상태에서 쉽게 나오질 못하더군요. 내 말을 들어줄 사람, 그걸 이해해 줄 사람, 공감해줄 만한 그 한 사람만 있어도 자살이라는 극단적 선택은 하지 않을 테니까 말이지요.
@이연후-x6n5 жыл бұрын
보낼 친구가 없다
@원영-g8u4 жыл бұрын
제가 도움이 될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들어드릴게요
@이연후-x6n4 жыл бұрын
@@원영-g8u 그럼 저랑 친구해요 카톡디 hansin
@arsenalisgoat5 жыл бұрын
모모는 참신한 소재를 많이 가지고 와서 자신들만의 스토리로 풀어나가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dkwldkable5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가장 배신 당했다고 생각한건 생명의 전화 전화 끊자마자 경찰이 우리집 들어왔을때 속았다는 기분과 배신당했다는 기분이 정말 크게 들었다
@이쯤4 жыл бұрын
난 전화해도 받지도않던데
@goldbee97164 жыл бұрын
맞아요..저도알아요 생명의전화끊으니 소방관+경찰관 들이닥쳤고 이걸 안 주위사람들은 공무원들 인력낭비에 힘들게한다 그런 말이었어요
@user-gu3pv6ej9g2 жыл бұрын
ㅈㄴ공감
@오홍홍홍-f1j5 жыл бұрын
함께하는게 친구지만 내가 힘들다고 남까지 힘들게 하는건 옳지 않습니다 .. 자신을 사랑해야 남도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할수있는게 세상의 이치입니다
@이아라-q5d4 жыл бұрын
풀때가 없어서 유튜브에서 댓글로 나마 자신에 이야기를 쓰는 여러분들을 보니 마음이 찢어지게 아리네요,, 힘내라 해도 힘이 안 날거 잘 알아요 , 우리 그냥 태어났으니 살자고 생각하고 나쁜 기억 다 털어 놓기로 약속해요 . 여러분들 모두 다 화이팅
@egon23634 жыл бұрын
진짜 얼마전에 친구한테 자기 너무 힘들다고 그냥 죽을 삶 더 상처받기 전에 빨리 죽고싶다고 함..그나마 너가 신뢰가 되서 이런 말 하는거라고..진짜 잘 웃는 애라서 그런 생각을 할줄 전혀 몰랐는데..너무 충격이 크고 부담되고 당황스러워서 당시 친구한테 큰 도움이 못된 말을 했던 것 같아서 너무 속상함..ㅠ
@hepzibah2432 жыл бұрын
정말 살고 싶은 사람들은 사고로 억울하게 죽고 정말 살기 싫은 사람은 꾸역꾸역 죽지못해서 살아간다..
@알비에스4 жыл бұрын
자살하고 싶다고 문자를 보내는건 관심 좀 달라는거다 그니깐 살고 싶다라는 말의 다른 표현이다 근데 그냥 무관심하거나 대수롭지 않게 여기면 그 친구는 친구가 아니다 그 친구와 손절하고 그냥 자신의 길을 가면 된다
@유일무이-i4k5 жыл бұрын
말을 좀 쉽게 쉽게 하지 맙시다 서로를 위해서
@베에베베-v9u5 жыл бұрын
진짜 개같다 정말로 너무힘든데 못버티겠는데 왜이렇게 복잡해 그냥 갈래...
@나미국-d4h3 жыл бұрын
전에 사겼던 애도 죽기전에 아침에 눈뜨는게 싫을만큼 죽고 싶다고 했었는데 진짜 죽을줄 알았다면 정신과 치료라도 권해 볼걸...얼마나 힘들었는지 죽기전엔 모르고 죽어서야 알게되니 참...
@handle3th5 жыл бұрын
만약이지만 친구가 나에게 죽고 싶다고 말을 했을 때 그 어떤 말도 하지 못할 것 같음 내가 입 한 마디만 열어도 상처 받을 것 같아서 말하는 게 무섭고 두려울 것 같애
@스페이스영영3 жыл бұрын
결국에는 기대고 싶은 그 마음 아닐까… 굳은 살로 살아가기 보다 잠시 그 시간을 쉬어가며 더 나은 하루를 개척해나가는 우리 모두가 되었으면 . 모두 수고많아요 우리 모두의 인생 파이팅 !
@user-lovegoodbye10 Жыл бұрын
내일이면 눈을 뜨지 말았으면 좋겠다.
@폭-n3l5 жыл бұрын
진짜 죽고 싶어요 이제 못 웃어요 이제 안 순수해요 이제 더이상 희망차지 않아요 희망은 곧바로 뺏겨요
@dddd-xc2ke5 жыл бұрын
오늘을 버티고 내일이 온다 한들 과연 내일은 행복할지 모르겠어요 점점 하루 하루를 버티는게 벅차요 정말 무서운건 내가 나를 포기 하는게 무서워요 항상 다들 힘내라고 하는데 힘이 나지 않는데 힘내라고 한들 뭐가 달라지겠어요. 삶이 무료하고 뭐가 뭔지 모르겠네요 내가 뭐하고 사는건지
@bellap7344 жыл бұрын
너무 공감해요 ㅠㅠ 하루하루 다를바 없는 삶
@니전여친-z3w4 жыл бұрын
누가 도로에서 날밀어서 죽여주면... 잘때 안아프게 죽으면... 더이상 인생이 편하지 않아...그냥 모든걸 포기하고 싶다..
@발광머리앤-v3k4 жыл бұрын
예전엔 친구들 힘든건 안보이고 항상 힘들다고 하며 연락을 했던거 같아요 그러다 정말 너무 힘들어서 죽고 싶다고 했는데 그 때 친구가 넌 하나 밖에 없는 소중한 존재니까 그런 생각 하지 말라는 얀락을 보고 펑펑 울었습니다 몇 년이 지난 지금 그 때의 상태가 돌아오는거 같은데 지금은 친구들이 다 힘들어 하는 게 보이니까 힘들다고 하지도 못하고 그냥 힘드네요....
@Evie_12244 жыл бұрын
제 친구는 죽지말라고...이 세상엔 너하나뿐이라고 위로해줬어요 가족관계 친구관계 생각하지말고 사소한거 하나에 감사하며살라고 친구야 고마워 너 덕분에 지금까지 행복하게 잘 살고있어 내 말 주접떠는데도 들어줘서 고마워 위로해줘서 고마워
@adangto3 жыл бұрын
"죽고싶어" 이 한마디에 "어차피 못죽잖아" "겁쟁이" "그래 죽어" "이제 지겹다" 몇마디의 바늘이 날 찌르는거지 난 분명 힘들면 말하라길래 말했을 뿐이고 나는 너무 힘들었을 뿐인데 오히여 죽으라는 말만 듣네
@platinsupreme5297 Жыл бұрын
고통받지않게 나와 엄마 그리고 우리누나가 하루아침에 편안히 죽었으면 좋겠다 다음엔 행복한 가정을 꾸려 사랑가득 받고 주는 삶을 살았으면
@흐접-i2x4 жыл бұрын
잠에들면 다음날에 눈을뜨지 않길바라며..
@coachgunny-58904 жыл бұрын
주변사람들 한테 피해주기는 극도로 싫고 그냥 사라졌으면 좋겠다. 처음부터 세상에 내가 없었던 사람이었으면.
@가을아침-o9c4 жыл бұрын
어제 친구가 나한테 학교에서 친구관계랑 학업때문에 자살하고 싶다고 톡이 왔는데 내가 위로를 해줬거든요 그때 내가 친구에게 해준말이”힘내”가 아니라 “힘들었지?”인데 이게 더 위로 됩니다...
@komrua5 жыл бұрын
아무리 친하다고 해도 믿을 사람 없는거같아서 갑자기 현타온다 왜 그런 관계를 위해서 시간과 감정을 쏟아온건지..
@homnlove4 жыл бұрын
댓글보면 진짜세상 살고싶은사람들이과연몇이나될까요...나도벌써부터 죽고싶다라는 생각을수없이하는데 고통없이 죽는거& 늙지않고 사는거 이 중하나고르라면 저는 고통없이죽는거선택하고싶어요 그만큼 세상사는게너무각박하고힘들어요
@floatinglifes3 жыл бұрын
잠이 좋다 더 좋은것은 죽음이다. 아니, 차라리 태어나지 않았으면 더 좋았으리라.
@김발에눌리고싶다3 жыл бұрын
나는 아직도 위로 한마디 제대로 건내지 못하고 떠나보낸것,마지막 메세지에 대답못한것,지켜주지 못한것,그날 약속 제안을 숙제해야한다며 매정하게 거절했던것...등등 너무 많이 미안한데 되돌아올수 없다는거 아는데 꿈에서라도 단 한번이라도 만나보고싶고 나같은거 만나서 괜히 더 힘들게 한거같아 죄책감 오고...가끔은 차라리 친구따라 죽고싶다고 생각이 드는데 그러면 내가 느끼는 감정을 누군가는 느껴야하니깐 죽지도 못하겠고 무섭고...그냥 자다가 죽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사는중이다...내 친구는 그저 편히 쉬었으면 좋겠다...
@개귀찮아5 жыл бұрын
외부적문제로 생긴 우울은 음음 근데 완전 내 개인적생각임 그니깐 그냥 읽고 이런사람도 잇구나 생각해주셈 이게 참 애매한게 그사람 진짜 짠하고 그래 근데 우울이란게 전염되거든 나도 앞길가야되는데 옆에서 날 물고늘어지는거라고 밖에 생각하지못하는사람이 많을껄 우울이 멘탈의 문제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멘탈은 정말 노력의 문제임 물론 우울증있는사람한테 니가 노력해 이런말하면 더 악화될수도 근데 나도 내 감성의 섬세함과 공허함에 빠져살던사람임 근데 관둠 왜냐? 나는 계속해서 갈길가야되니깐 여기 멈춰있으면 안되니깐 난 행복할꺼니깐 내가 우울증을 앓고있을때 현실적으로 조언해준친구가 있다 너무나도 딱딱하게 현실적인 조언을 해줘서 등을 돌렸다 그아이가 싫었다 근데 지금은 제일고맙다 어쨋든 손에 가시가 박히면 누군간 그 가시를 빼고 소독해줘야된다 왜냐???? 안그럼 곪아 옆에서 같이 울어준다고 낫는게 아니잖아 그때 당시엔 너무 현실적이고 배려심없다고 생각핶는데 배려심없는건 나였다 그냥 이생각으로 산다 어쨋든 다 지나간다 이게 내 인생신념이다 이것또한 지나가리라 안좋은일이 있으면 이것또한 지나갈꺼야! 또 행복한것이 있다면 내가 세속적인거에만 의존하지않게 이것또한 지나갈꺼야! 이런식으로
@돌아온고구마5 жыл бұрын
쭉 읽어보니깐 맞는 말이세요... 나는 행복해지고 싶은데 주위에 안좋은 에너지를 둬서 뭐합니까..
@기여미미녕이3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내가 친구한테 말하고 싶은 말 다 하는게 조금 무서운 게, 그 친구한테 다 털어놓으면 난 위로라도 받을 수도 있지만, 그 친구는 나로 인해 불행해질까 봐, 또는 소문 낼까봐, 그리고 나랑 연락하고 싶지 않을까봐, 나를 귀찮게 생각할까봐, 나를 두고 떠나버릴까봐, 내가 털어놓는 이 친구도 힘든 데 더 무거운 짐만 더 짊어지게 하는 걸 까봐 친한 친구에게는 더더욱 털어놓을 수 없는 것 같다. '그 순간에 믿던 사람이 배신했을 때 보다 더 사람이 무너지기 쉬운 방법은 없듯이'
@핬-z6c2 жыл бұрын
내가 뭐하는 인간인지도 모르겠음 뭘 시작해야지 나중에 편하게 살지 알고있음 근데 하기도 싫고 내가 뭘 하고싶은지도 모르겠어
@밍숭맹숭-v5n4 жыл бұрын
몇달전에 하늘로 간 친구야... 거기는 어때 많이 행복하니 너가 웃어달래서 웃고있는 중이야 처음엔 믿기지가 않았고 믿기가 싫었다. 너가 그럴아이가 아니였으니까 힘든티를 냈을 때, 우울증 있다고 했을때 더 깊이 얘기 들어줄걸 자다가도 이생각만하면 아직도 미안하고 또 미안해... 건성건성 대답하기와 연락이와도 읽고씹고 너무 미안해 진짜... 꿈에 한번만 나와주면 안될까 몇달이 지나도 너무 마음이 아프고 보고싶다...
@inge84073 жыл бұрын
눈물난다.. 사랑을 주지만 욱하면 욕하며 장난이랍시고 머리채잡는 엄마.. 그치만 나는 사랑받고 있다고 생각해야 한다 사랑을 주고 있다고 부모님이 말하니까. 그냥 매일매일 울면서 속이 막힌느낌이 들어도 소리없이 울고 돌아서면 친구들 가족들에겐 아무렇지 않은척 웃지. 어느순간부터 내가 동생에게 짜증내고 화내는 일이 많아졌다 가족들이 조금만 건드려도 속으론 화만 났다. 나도 화목하고 싶은데.. 친구를 사귀는게 재미있었는데 중학교때 트라우마가 생겨서 이젠 정을 쉽게 주기가 힘들다 나한테 잘해줘도 연락 조금 늦게보면 내가 뭘 잘못했나 맘이 안좋고 내 주변사람들이 나를 좋아해 주고 있는거겠지 내가 필요한 존재인가 싶고 위축된다. 내가 죽으면 그래도 슬퍼 하려나? 내맘 알아주는 사람 있으면 좋겠는데 말은 차마 못하겠다. 너무너무 힘들어도 소리죽여 꾹꾹 눌러담으면서 우는게 너무 짜증난다 그냥 막막하고 힘들고 내 성격도 싫고 죽고싶다 속이 매일매일 답답한것도 지겨워
@user-ym4oe1gk6j5 жыл бұрын
저도 우울증인지는 모르겠는데, 작년에 무슨 일 때문에 되게 힘들었었어요. 하루종일 속이 더부룩 해서 밥도 먹지 않았고, 살도 몇키로가 빠지고 하루종일 자살 생각만 했어요. 집에 가면 자기 전에 자해를 하고 배게 밑에 칼을 놔두고 잤어요. 근데 아무에게 제 얘기를 하지 않았어요.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 지도 모르겠고, 그 친구도 제 얘기를 들으면 우울해질까봐요. 전 제 친구를 감정 쓰레기통처럼 쓰고 싶지 않았어요. 외국이라 정신병원이 어딘지도 모르고, 저희 엄마는 저희 언니가 힘들었을 때도 정신병원에서 상담을 받아보고 싶다고 했을 때 니가 미친년이냐고 엄청 화냈다고 해서 저는 아무 곳에도 의지할 수 없었어요. 지금까지 어떻게 버텨온건지도 잘 모르겠고, 앞으로도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막막하네요. 공부도 못 하고 부모님은 기대를 하시고. 노력을 하는데 그게 잘 안되요. 그냥 자다가 나도 모르게 죽었으면 좋겠네요. 편하게..
@낙찌-v9h3 жыл бұрын
죽고싶다는 말을했을땐 그 어떤말보다 당장옆에 앉아있어줄사람이 있을까싶어요. 말로 위로해줄수도 컨트롤도 안될거에요.. 누군가가 내친구가 죽고싶다할때 “어디야 지금갈게” 이말을 하시고 당장 달려가주세요 말로 위로될 상황이아니에요.
@QBGW3 жыл бұрын
그냥 돈 내고 병원이나 상담소에 갑시다...사람들은 상상해 보지 못하는 이야기에는 대처를 잘 못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심고순4 жыл бұрын
저도 희귀증후군때문에 오랫동안 우울증 심각하게 앓고있고.. 어느날 죽고싶다는생각을 하고 약을먹고 몽롱한채로 갑자기 유튜브 채널을 만들었어요. 저처럼 힘든사람들 얘기도들어주고 위로도해주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주변에 누군가 버티게해주는 사람만있어도 .. 괜찮을거에요.. 저는 저의 우울한감정이나 우울한 상황들을 유튜브로 풀어내고 날것그대로 표출해내고 그래도 살아가려고 해보자 하는게 많은 도움이 되고있는거같아요.. 여러분 . 살아내봅시다..우리
@아이스아멜4 жыл бұрын
이런 영상 보면 정말 자책하게 된다. 작년에 친구 한 명이 나를 포함한 다른 몇몇 친구들 한테 자ㅎ한 사진을 보냈었는데, 그때는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어서 그냥 쌤한테 말했었음. 근데 그 쌤이 애들 다 보는 앞에서 누가 자ㅎ한다고. 물론 ㅈㅎ한 애가 누군지는 말하지 않았지만, 대부분이 알았을 거라고 생각함. 동시에 몇몇 남자애들이 싸이코패스냐며 비아냥거렸는데, 당사자는 얼마나 힘들었을지 나는 감히 어림할수가 없네. 친구야 정말 미안해. 지금 우린 조금 멀어졌지만, 너에게 사과하고싶어. 내가 정말 미안해.
@김하진-t9u4 жыл бұрын
자살하면 장례식안했으면좋겠다 거기에 안자서 울고있는 엄마생각하면 죽어서도 편하지않을거같아
@junseokoh80733 жыл бұрын
휴 우울증 견뎌서 이겨내니깐 인생이 이렇게 재밌을수가 없다
@임서윤-v4d4 жыл бұрын
아주 깊은 잠을 자고 싶어 평생 깨어나지 않는 것
@애향로63호5 жыл бұрын
누군가에게 따듯한 말한마디 해줄수 있는 사람이 되면 좋겠네요...
@김지우-i9f4x3 жыл бұрын
죽고싶다는 말을 가끔친구한테 울면서 하는데 학원끝나고 집가는길에 친구가"죽지마!"라고 말하는거에요...그래서 안죽어 안죽어 이랬는데 그때 너무 고마웠어요 친구하나로 버틸수있다는게 사실인것같아요.
@우리진이-i4z5 жыл бұрын
지금까지 친구된 입장에서 혹여나 상처를 줬을까 반성하는 시간이네요.
@연우-p2e5 жыл бұрын
우울하단 얘기도 나도 너무 힘들고 지쳐있는데.우울하다는 얘기를 너무 일상적으로 듣다보니 스트레스더라 나 하나도 제대로 책임도 못지겠는데 그래서 나도 말 못하고 계속 참고참고 쌓여서 악순환의 반복,
@소나마이5 жыл бұрын
나도 그냥 모든걸포기하고 죽고싶다 하루하루 눈물로 보내고 힘들다 겉으로는 티를내지않을려고 노력하는것도 지친다
@김선영-y9w2z5 жыл бұрын
나쁜말 나쁜생각으로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는 일은 정말 나쁘다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모든지 경험에 문제... 겪어보니 나쁜말도 어쩌면 상처가 아니라 충고가 될수도있었고 흔들리는 마음을 다잡을수있는 기회이기도 했다.. 늘상 긍정적인 마음으로 사려고 노력했고 남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만 주고싶었다. 그래서 친구들도 모두 걱정거리 고민상담을 많이했었고.. 나도 그게 나쁘지않았다.. 그치만 점점 나이를 먹고 사회경험도 하고 인간관계에 나도 조금씩 지쳐가다보니 남들의 걱정을 생각하면 할수록 내마음에 자리가 없어진다는걸 알았다.. 이러면 안되지만 부정적인 친구가 늘 안좋은 말만 하면 정말 지치게 되고 나도 힘들어진다... 미안하고 안타깝지만 정말 그런 말들을 지속적으로 듣다보면 나도 힘들다.. 하지만 마음만큼은 정말 잘되길 바라고 행복했으면 하고.. 살다보니 말도 안되게 나쁜사람들도 많고 이리저리 치여 나빠진 사람들도 있다는걸.. 지금당장 위로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힘내라는 말한마디가 얼마나 큰힘이 되는지....그렇지만 반대로 위로해주는 그 친구가 얼마나 고마운친구인지도 알았으면... 인간관계가 참 .. 어렵고도 쉽다..
@김희수-s2s8s5 жыл бұрын
저는 친구가 항상 자살하고싶다는 말을 할때마다 위로해주고 달래주었는데 마지막으로 제게 남은건 우울증 밖에 없는듯,, 저 진짜 너무 힘들어요ㅠ 친구가 약까지 먹는 극심한 우울증에 시달려 항상 얘기를 들어줬는데 진짜 이거 일방적인 폭력이랑 다름이 없는거 같아요 이제는 제가 자살하고 싶을 정도로 우울증이 심해져서 어디다 말도 못하는 상황이 왔는데 저도 일방적으로 당했기에 남에게 그러지는 말자고 생각하고 살고 있습니다,, 이게 곯으면 곯았지,, 나아지지 않더라구요 위로도 중요하지만 자기 본인도 챙기면서 위로하는 친구가 됐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제발 말의 무게를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친한 친구라도 결국에는 타인인게 친구입니다
@아현-w9s3 жыл бұрын
근데 죽고싶다고 생각한 사람 모두 죽고싶은게 아니라 그냥 살기가 싫은거잖아
@JiMii785 жыл бұрын
저도 지금 너무 많이 힘들어서 믿는 친구들한테 울고 웃으면서 털었는데 공감을 못 하더라도 힘들구나, 안타까워하면서 이야기를 들어줬어요. 그것만으로도 위안이 돼서 정말 고마워했어요. 귀를 기울리고 손을 잡아주기만해도 잠시나마 마음이 편안해지더라고요.
@박영준-l3r3 жыл бұрын
다른 사람들은 모두 행복한거 같은데... 나는 정말 행복하지가 않다... 그래서 죽고싶다...
@남승연-x7h3 жыл бұрын
사실 우리는 자살이란 말과 행동으로 나를 사면초가로 만든 내 삶을 이렇게 비참하게 몰아간 자들한테 사과를 듣고 싶었던게 아닐까?
@Jangjiung2 жыл бұрын
친구가 내가 죽고싶다고 했는데 절때죽지말고 열심히 살으라고 힘내라고 고민이 있으면 언제든지 말하래요 진짜 좋은 친구에요 12년지기 친구답게 정말친구 같더라고요
@글을_그리다5 жыл бұрын
많은 생각이 드는 영상이네요.. 저는 고민을 이야기하는 쪽도, 고민을 들어주는 쪽도 경험해 봤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죽고 싶다'는 말이, 하는 사람도, 듣는 사람도 모두 힘든 말 같아요. 가벼운 말이 아닌 걸 두 사람 모두 알기 때문이겠죠. 저는 우울했을 적에 우울이 번진다는 생각을 해 본적이 없었어요. 그냥, 너 참 힘들었겠다,하는 짧은 위로가 필요했었답니다. 하지만, 세상은 각박하고 제 친구 역시 그랬어요. 지금 돌아보면 그 친구 역시 참 힘들었겠다라는 생각도 들지만, 이런 생각도 듭니다. 우울한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왜 나한테 이런 우울감을 주는 거야?,라는 생각이 들었다면 차라리 지금 나의 기분이 이렇기 때문에 들어주기 어려울 것 같다고 고민을 이야기하는 친구한테 말해주는 건 어떤지 말입니다. 아니면, 너와 조금 더 즐거운 이야기도 나누고 싶고,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도 찾고 싶다고 말이에요. 솔직하게 털어놓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친구란, 속고 속이는 관계가 아니라 진심을 털어놓을 수 있는 관계이기 때문입니다. 무거운 고민을 들어주는 일이 쉽지 않고, 들어주는 친구에게마저 큰 영향을 준다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고민을 말하는 친구가 진정으로 당신을 아끼기에, 믿기에 고민을 털어놓고 있다면 이야기를 들어주는 당신도 솔직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네 이야기를 들으니까 네가 얼마나 힘들었을지 나도 슬프다고 말입니다. 고민을 털어놓는 친구가 안심이 되서 털어놓는 것과, 당신이 만만해서 붙잡고 쏟아내는 것은 분명 차이가 있습니다. 후자라면 진정한 친구가 아닐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전자라면 우울에 대해서 진지한 이야기를 나누고, 표현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댓글을 보면서, 들어주는 친구의 입장으로서 공감이 되면서도 슬펐습니다. 내 이야기를 할 때, 연신 고개를 끄덕여주던 친구가 속으로, '네가 너의 부정적인 감정을 쏟아내서 죽을 것 같아. 내가 쓰레기통도 아니고.'하고 생각하고 싶다면 무섭고 당황스러울 것 같기 때문입니다. 저는 그 친구에게 우울감을 주기위해 털어놓은 것이 아니었습니다. 고맙고 배울 점 많은 단짝이라고 믿으니까요. 제 글처럼 쉽게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말로 표현하는게 어려웠던 적도 많고 마음처럼 되지 않은 일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서로 두 친구가 진심어린 대화를 나눌 때 분명 끈끈해지는 것은 분명 있습니다. 더 우정을 키울 수도 있고요. 또, 친구가 불편해하는 점을 알고 조심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지게 됩니다. 저 같은 경우, 우울이 번질 수 있다는 걸 모르고 털어놓았다가 믿었던 친구가 크게 터뜨린 적이 있었습니다. 그 마음을 미리 알았더라면 조심했을텐데,하는 아쉬움과 몇 년이 흐른 지금도 사람을 온전히 믿고 아껴주지 못하는 트라우마를 갖게 된 점이 서글펐습니다. 그렇기에 다른 친구가 진정으로 공감해줬을 때, 작은 진심에 눈물이 쏟아진 것이겠지요. 제 글이 정답은 아닐겁니다. 다만, 털어놓는 입장도 들어주는 입장도 어느 입장 하나 중요하지 않은 입장이 없고, 한 입장에 치우쳐 함부로 말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두 입장 모두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부디 이 글을 읽은 분들이 진솔한 대화를 나누고 따뜻한 우정을 키워갈 수 있길 기도하겠습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baaaadak33914 жыл бұрын
잠 자다가 죽었음 좋겠다는 생각이 확신으로 바뀌어 죽자.. 라는 생각이 들 때 즈음, 왜 네가 나에게 나타나 방긋하고 웃어주며 손을 잡아주고, 토닥여주는건지 이해하지 못했었는데, 이제는 네가 없다면 살아가지 못했을게 분명했기 때문에, 그냥 난 네게 고맙고,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을 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