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는 꿈을 향해가는 동반자였지만 결국 클라이막스로 갈수록 꿈을 위해 서로를 잃었다는 점이 정말 여운이 깊게 남았던
@2sy_b4 жыл бұрын
정말 아름다운 영화이자 가장 잔인한 영화
@류성현-n5p3 жыл бұрын
ㅇㅈ합니다..
@lali69523 жыл бұрын
너무 동의...
@yunjichoi97057 жыл бұрын
인생영화라고 망설임 없이 단언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영화인것같아요. 지금까지도 그 여운이 잊혀지지 않네요.
@nashkp27646 жыл бұрын
너무 아름다워서 부담스럽기까지 한 영화.... 그 먹먹함이 너무 무거움
@whiteiverson2083 жыл бұрын
정말 소중한 영화라 함부로 보기 힘든 영화에요 정말.. 아름답지만 정말 먹먹한
@iyi2931 Жыл бұрын
마지막 1분은 진짜 예술 그 자체 남 여 주인공의 마지막 그 미소는 격어본 사람은 알꺼임 얼마나 많은 감정이 썪여있는지
@mynameofYTB5 жыл бұрын
정말 한 장면도 빼 놓을 부분 없이 인생 영화...
@iovemathandsciencei29776 жыл бұрын
달콤하고 씁쓸함이 공존하는 영화
@lali69523 жыл бұрын
누군가한텐 달콤한 사랑영화겠지만 나한텐 이만큼 슬픈 영화가 없었다
@Iloveyou3000no2 жыл бұрын
왜요?
@하쯩2 жыл бұрын
3:40 세 번의 미아세바스찬테마/ 사랑은 한 옥타브 차이로 같은 음 연주하는 것(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나란히) + 24:00 동행자의 의미 5:30 재즈 같은 영화/ 뻔한 스토리or 관계를 재즈로 빗댐 8:30 첫장면/가사의 복선/바그너 악곡의 서곡(향후 펼쳐질 일을 요약) 10:30 미아의 색감/ 미아의 이야기가 노래제목처럼 군중 속의 그저 한 사람이 빛을 내기 얼마나 힘든지 12:20 의문형/하이라이트 자체가 실패한 예술가를 기리는 의미/ not only 멜로 but 예술/ 아카데미 두 곡 노미네이트 13:45 춤/ 두 사람의 시간 압축/ 뮤지컬의 2인무는 러브씬 16:20 할리우드 고전 뮤지컬 특히 시카고/향수에 빠지는 게 핵심 18:20 위플래쉬와 공통점 / 퓨어 재즈 고독한 예술가 예술 근본주의 일원주의 원리주의/꿈과 사랑 중 하나는 포기하게 해야하는 감독/꿈을 향해 나아가 꿈이 중요해(x)/하나는 포기해야해 하나를 택하면 하나를 잃을꺼야/사랑을 버리고 꿈을 향해 가는 장면 21:50 몸에 흐르는 영화>영화의 일부분이 된다/천문대에 간다, 돔 내에서의 춤 모두 영화(예술)가 된다 23:00 아이리스 아웃/인>연결부의 중요성/사랑의 달콤한 순간조차도 꿈을 향해 가는 길의 소재/동기가 된다 25:00 꿈의 상태가 좌절된 순간에 서로에게 꿈을 북돋아 줌/ 마지막 한 음이 갈라짐 각자의 길/ 위플래쉬도 그 순간부터 27:00 드레스 톤으로 미아의 감정/성공의 상태/초반에 둘 다 실패때 파란 옷 28:00 소리의 역할/ 경적은 불쾌>사랑의 경적/ 경고나 구원/오븐 소리 29:50 데미언셔젤의 스위시 팬/리액션 제거 33:25 레퍼런스(싱잉 인 더 레인, 쉘위댄스) 카사블랑카/설정쇼트가 시점쇼트/영화 그자체 or '예술' 의 시점(예술과 현실에 관한 영화) 36:40 마지막 장면은 재즈(예술)(재즈는 한 사람 한 사람이 각각의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장르) 즉 누구 하나의 시점이 아니라 각각의 이야기가 합쳐지고 어떤 각 세계의 이야기가 합쳐지고 37:30 하늘의 의미(희망/사랑)/겨울봄여름가을겨울/가짜하늘/카메라 땅과 하늘 교직 39:10 마지막 장면 서로를 바라보는 것/ 서로의 멜로디를 함께 쓸 수도 있었겠지만 각자의 멜로디 완성할 수 있게 해주는 것도 사랑/ 해피엔딩or새드엔딩 40:50 예술의 순간 42:00 플래시백 몽타주/되돌리고 싶은 수많은 가정법의 순간 +) 미아의 자동차는 미아의 상태를 나타내줌(정체되어 있거나 어딨는지 모르거나 견인되었거나 차키를 꺼낼 수 없거나) 세바스찬은 몰두해서 출발도 못하거나 탈출을 못하던가 집에 스스로 숨어 있을때 등등 결정적인 순간에 경적을 울려주는 사람. 미아는 클럽 이름을 지어주면 재즈에 대한 생각을 일깨워주는 사람. 미아는 프리우스(연비차, 현실적) 세바스찬은 올드카(재즈의 전성기)
@user-gl5ed4tz3g7 жыл бұрын
제생각엔 라라랜드 최고의 명장면은 미아의 오디션장면.. 꿈을 쫓는사람들은 라인강의 차가움조차 기쁠만큼 꿈을 쫓고싶어한다.. 나는 그것을 향해 발버둥친다 ㅠㅠㅠㅠ 진짜 눈물 콧물 다흘림
@김지훈-s8h6g4 жыл бұрын
정정 라인강 말고 센강이요 ㅎㅎ
@purpledeep5585 ай бұрын
진심..오디션이 이 영화가 결국 말하고자 하는 메시지라고 생각함
@Btv이동진의파이아키아4 жыл бұрын
아..라라랜드의 숨겨진 이야기가 더 있었네요! 파이아키아 채널의 1화 영상에서 확인해 주세요!
@송송따리3 жыл бұрын
유튜버들한테는 미안하지만 리뷰의 질 자체가 다르다
@Alice-gl6um6 жыл бұрын
수준 높은 대화... 지식과 교양을 채워주는 방송 감사합니다.
@아니벌써-e1g Жыл бұрын
가장 사랑스러우면서 비극적인 영화
@realize8907 жыл бұрын
"영화의 시점 쇼트"라니.. 갓동진님 당신은 대체 어떤 두뇌를 가지신 겁니까! ㅠㅠ
@razandry93357 жыл бұрын
많은 분들이 마지막 꿈같은 장면을 최고로 뽑으시지만 저는 첫 도로위 장면은 역대급 오프닝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예술적이면서 어색하지도 않고 그렇게 집중을 유도하는 오프닝이 최근 있었나 싶어요
@psh9410127 жыл бұрын
우와 진짜 사람 의견은 다양한가봐요 전 오프닝 넘 산만하고 다시볼때도 그부분 스킵하고보는데 .. 각자의견 존중합니다..!
@bogaeme39886 жыл бұрын
소현박 저두 동감입니다!
@Alice-gl6um6 жыл бұрын
헐 전 영화관에서 오프닝 나왔을 때 숨을 멈췄을 정도로 좋아하거든요 ㅜㅜ 전 오프닝만 돌려보기도 합니다. 진쩌 의견은 다양하네요
@mishkin6585 жыл бұрын
어색해서 영화관에서 뛰쳐나가고 싶었는데..
@번지점프를하다하다4 жыл бұрын
처음 시작부터 마지막 엔딩 크레딧이 전부 올라갈때까지 모두 좋았습니다 ♡♡♡♡♡♡♡♡♡♡
@Kiwiiiiii885 жыл бұрын
최고의 영화이자 고전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최고의 선물
@concrete10297 жыл бұрын
알면알수록 대단한영화
@daehyun720007 жыл бұрын
본지 몇 달 된 영화이지만 마치 어릴적 꿈처럼 아름답게 기억되는 영화는 라라랜드가 처음입니다.
@maekjin Жыл бұрын
양립할 수 없는 사랑과 꿈
@iwasborntosurvive53965 жыл бұрын
이 영화는 광고카피 진짜 잘썼음..모든감정이 폭발한다!
@뚀뚀-f7h7 жыл бұрын
극장 셋째줄에 혼자 앉아서 심야로 봤는데 처음 오프닝 시퀀스 나오고 1분만에 영화에 완전 빠졌음 ㅠㅠ 대사까지 외울정도로 계속 봄....ㅠㅠㅠㅠㅠㅠ
@윈디홈3 жыл бұрын
처음 본 날을 잊을 수 없는, 강렬한 인생영화. 볼 때마다 다른 기분이 느껴진다🥲
@dhfpswl04217 жыл бұрын
뮤지컬과 뮤지컬영화를 안 좋아하고, 영화스토리에 사랑이있으면 무조건 해피엔딩으로 끝나야 좋아하는 제게 인생영화 대열에 들어간 영화에요 ㅠㅠㅠ 단독으로 특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yjgo82965 жыл бұрын
저의 인생영화입니다! 폭풍같은 엔딩 시퀀스가 끝나고 여운 때문에 나가기 싫더군요 그래서 극장 알바께서 뒷문을 열어젖히며 우렁찬 목소리로 안녕히 가시라는 인사 하셨지만 엔드 크레디트 끝까지 다 보고 나왔던 영화입니다
@myosoogkang8614 жыл бұрын
라라랜드 너무 좋아요~~ 겨울이 되면 스물스물 째즈 감성에 취하게 되는데 라라랜드가 그 감성을 최고에 달하게 해 주죠 전문가 분들의 설명을 우연히 들으면서 장면장면이 다시 심장 뛰게 하네요 지금 당장 또 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sza08247 жыл бұрын
수많은 가정법의 순간에 대한 건 평론으로도 봤는데 영화당에서는 시점이나 쇼트 플롯 다양하게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이렇게 한 영화만 다루는 것도 꽤 흥미롭네요 잘 봤습니다 :)
@br52466 жыл бұрын
이럴수가ㅠㅠ제가 넘나 좋아하는 영화를 통째로 다뤄주시다니..게다가 세세한 장면 설명까지 끼얹어 주시니 아주 재미지게 봤습니다...김중혁 소설가님 말씀처럼 2편도 나오면 진짜 좋겠네욬ㅋㅋ(과도한욕심
@YUTIV7 жыл бұрын
라라랜드 정말 너무너무 재밌게 봤어요 젊은이들의 사랑의 애틋함과 아픔 그리고 꿈.. 너무 멋진 영화인것 같아요
@icarus5v4 жыл бұрын
모르고 봐도 좋은 영화인데 멋진 해설까지 크 취한다
@Dodzjflwlzmqja4 жыл бұрын
확실히 취향이라는게 있는것같다. 내가 좋아했던영화들은 이런 해석영상을 보고나면 감탄이 나오고 소름돋을정도로 좋은데 어떤영화들은 해석을 듣고도 이해는했지만 그래서뭐? 하고 마는것들도 있다. 나에게는 라라랜드가 후자의 경우인데 그리 와닿지는 않는 영화였다. 많은사람들이 좋아하는걸보면 분명 좋은영화임이 분명한데.. 나중에라도 이 영화를 온전히 사랑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김유정역-l2h7 жыл бұрын
나를 빛내줄 someone in the crowd를 찾다 세바스찬이 미아에겐 진짜 someone in the crowd네요
@monkeyten7 жыл бұрын
케미 너무좋아여
@jrlee69177 жыл бұрын
이번리뷰에선 시점쇼트라는것도 처음 배우네요....오....전 언제쯤 카메라의 시점까지 볼 수 있을지ㅠㅠ
@문경락-l8d10 ай бұрын
살아있는한 꿈은 있고 꿈이 있는한 희망은 있지요.....................환절기 건강하시길.........
@신은주-j5v4 ай бұрын
역시 이동진 ❤
@슐슐-s8r4 жыл бұрын
이동진👍🏻👍🏻👍🏻
@jungminkim54237 жыл бұрын
영화당의 모든 영상을 다봣지만 이번편은 댓글을 안남길수가 없네요 라라랜드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이기도하고 앞으로도 명작이나 훌륭한 영화들을 이런식으로 한편특집으로 자주 해주시면 너무 감사 하겠습니다 평생 보고싶은 영화당 항상 감사하게 보고 있습니다 화이팅!
@aO-jg6dz7 жыл бұрын
로맨스영화(특히 로코)를 보다보면 좋긴 한데 정말 '영화'같이만 느껴져서 씁쓸한 맛이 남기도 했거든요! 그런데 라라랜드는 사랑의 환상과 현실을 정말 적절히, 아름답게 조합해서? 비춰준 것같아서 더 울림과 감동이 컸던 것같아요
@paulginabadiyah5 жыл бұрын
영화 보고나서 감동받고..이렇게 해설해주신 보고 더 많이 생각하게 되고...감동도 배가 되네요..감사합니다~!!
@초가을저녁들판7 жыл бұрын
정말 최고의 영화! 라이언과 엠마의 케미가 한 씬 한 씬 모두 아름답게 그려져 있습니다. 음악과 춤도 사랑스럽고 많이 여운이 남고 또 남는 영화입니다
@박경희-c6e3 жыл бұрын
이 영화를 다시 보고 영화당을 다시 들어보고 싶었습니다.미아의 센강에 빠진 이모 이야기 부분에서는 넘 먹먹했어요. 마지막 장면 미아와 세바스찬이 서로 눈을 마주치고 고개를 끄덕였을때 눈물이 주르륵.
@sung69887 жыл бұрын
아 드디어 올라왔네요! 너무 기다렸어요~~! 잘 보겠습니다 :)
@jin84416 жыл бұрын
와... 역시 이동진.. 중간에 현남친 버리고 고슬링 선택하는 과정을 저렇게 해석하는구나 ㄷㄷ
@이은경-e2o7 жыл бұрын
이번 편은 정말 댓글 달게 만드시는데요. 두분의 심도있는 영화 한 판~! 그냥 볼때도 좋았는데 들을수록 더 깊고 풍성해지는 느낌이예요. 이 감독의 다음 영화가 기다려집니다. 영화당~! ♥♥ 언제나 응원하면서 애청하고 있습니다.
@creed23414 жыл бұрын
먹먹한 아름다움
@passsur52177 жыл бұрын
이동진님 사랑해요 두분다 알러뷰
@stardustjimini13235 жыл бұрын
역시 영화는 아는만큼 보이고 아는만큼 좋아진다
@송원재-e6l4 жыл бұрын
이 영화는 마법이다
@정몽-d1y6 жыл бұрын
김중혁 작가님의 감히 이 영화를 이라는 말에 격하게 공감가네요 과연 데미언 새젤 감독이 이런 거대한 대단한 영화 이상을 앞으로도 만들수 있을까 싶기도 하네요
@번지점프를하다하다4 жыл бұрын
플로리다프로젝트를 보고 참담하고 먹먹한 마음을 달랠 영화를 찾다가 고른... 뮤지컬에 로맨스는 별로라 안보고 있었는데,,, 시작부터 혼을 빼놓더니 마법을 걸듯 그렇게 홀리더군요 모든 장면이 황홀할 정도로 마음에 들지만 마지막에 주고받던 미아와 세바스찬의 미소는 죽는날까지 눈감는 순간까지 잊을수 없을듯 합니다
@요리동생-w1t7 жыл бұрын
1분 브리핑 넘 좋아요, 두 주인공의 자가용도 재밌는 요소라고 느껴졌습니다. 저효율의 클래식카인 세바스찬의 차는 한물 간 재즈의 고전적 가치를 추구하는 세바스찬과 잘 어울리고요 미아의 차인 고효율의 하이브리드카는 예술의 미래적이고 물질적인 가치를 추구하는 스타가 되고픈 미아와 어울린다고 생각됩니다 이렇게 두 인물의 예술에 대한 태도와 욕망이 다르거죠 사실 세바스찬은 확실한데 미아는 잘 모르겠네요 혹시 아시는 분 있나요? 영화 다시한번 봐야겠네요
@datoio19767 жыл бұрын
윤성진 맞아요 미아는 도요타의 유명한 하이브리드카인 프리우스를 타죠 ㅎ
@Orange-xx5eh7 жыл бұрын
좋은 해설 감사합니다
@나는내가정말좋아-o2t3 жыл бұрын
37:28 겨울 봄 여름 거을 겨울 (겨울 봄 겨울 하늘로 시작) 에너지를 하늘로부터 끌어 오는, 두 인물의 상상 꿈 여름, 가을 갈등 / 마지막 하늘은 가짜이다 39:30 각자의 멜로디를 써 주는 것
@TV-hg5iy7 жыл бұрын
이번주는 쉬시는줄 알고 조마조마 하게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새벽-h5v7p5 жыл бұрын
극장에서 상영할 때 다들 결말이 이상하다고 해서 안 봤는데 너무 후회해요.. 남의 말만 듣고 보러가지 않은게ㅠㅠ 나중에 집에서 보긴했지만 그래도 아쉽더라고요.. 근데 저 영화를 이렇게도 해석 가능하다니.. 더더욱 극장에서 보고싶네요ㅜㅜ
@yamujin_portfolio7 жыл бұрын
좋은 영화에 좋은 리뷰, 해석 너무 감사드립니다! 영화를 보다보면 2막이 시작되는 부분부터 세바스찬의 지인으로 보이는 흑인 남자와 백인 여성 커플을 볼 수 있었는데요. 이 둘의 결혼식에 세바스찬이 연주를 해주는 장면도 나오고, 마지막에 다다라서는 음식을 만들고 있는 세바스찬의 주방에 이 커플의 사진이 보여지게 되었습니다. 그냥 지나가는 엑스트라일지, 혹은 세바스찬과 미아 관계와 대조되는 상황이 표현된건지. 혹은 그 외의 연출일지가 궁금하네요!
@whoami-cy8pn7 жыл бұрын
김태영 그건 누나 부부예요. 누나랑 남자친구를 미아랑 같이 만나는 장면도 나왔고요 누나 결혼식에서 세바스찬이 피아노 치는 장면 나오고요 끝부분에는 누나 가족사진도 나오죠.
@yamujin_portfolio7 жыл бұрын
아! 감사합니다! 누나가 확실하게 클로즈업되지 않았던것 같아 얼굴을 잘 몰랐네요!
@달밤-e6j7 жыл бұрын
중혁 작가님 안경 바꾸셨네요ㅎㅎ 잘어울려요~
@박수진-o9e3r7 жыл бұрын
보헤미안랩소디 ㅇㅈ
@슬-i9o7 жыл бұрын
라라랜드도 영화당도 너무 좋아요❤
@나상민-j1j7 жыл бұрын
셔젤 감독의 영화가 항상 예술에 대한 영화라고 생각해왔는데, 이렇게 자세히 설명을 해주시니 좋네요. 한편으로는 셔젤 감독이 예술 근본주의자라는 느낌도 있어요.
@박수진-o9e3r7 жыл бұрын
나상민 ㅇㅈ
@yingshupiao3 жыл бұрын
예술근본주의자 ㅋㅋㅋㅋ
@디렉션팬계정원7 жыл бұрын
사랑적으로보면 아쉬움이 남는 이야기지만,꿈으로보면 예술적인 이야기
@humanist12047 жыл бұрын
영화당의 오랜 팬으로서 오늘 제53회에 대해 몇가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1. 앞으로 역대급 영화는 한 영화만으로 구성해도 괜찮겠다는 것이 오늘 '라라랜드의 모든 것' 을 보면서 드는 생각입니다. 2. 이동진 평론가 님이 레퍼런스를 이야기하실때, 반드시 해당 영화의 그 장면을 삽입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 오우삼 비둘기, E.T , A.I 같은 장면) 3. 마지막으로 지난번 댓글에서도 멘트했지만, 작품에 대한 예고를 미리 해주시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4. 김중혁 작가님은 그 전 안경이 더 잘 어울립니다. 영화당 화이팅!
@ring0.0ring997 жыл бұрын
humanist1204 작품에 대한 미리 예고는 저도 생각은 했는데 다음주에 뭐가 올라올까 하면서 기대하는것도 하나의 재미라 반반이네요..ㅎ
@i2222i7 жыл бұрын
레퍼런스 영상 참조의 경우 만드는 입장에서 애로사항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레퍼런스 영상의 경우에는 저작권 문제가 해결되어야하구요. 레퍼런스로 언급하더라도 BTV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화라면 퍼오는게 쉽지 않겠지요. 두번째 이유로는 해당 장면을 찾아서 넣기가 쉽지 않기떄문입니다. 가령 평론가님은 ~영화의 ~장면이라고 쉽게 말씀하시지만 그 장면을 찾아서 넣는 사람이 그 영화를 아주 잘아는것이 아니라면 해당 장면이 어떤 장면인지 알기가 힘듭니다. 즉, 단 몇초간 스쳐지나가는 설명을위해 언급된 모든 영화를 처음부터 끝까지 돌려봐야할수있기 때문입니다.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경우가 발생할수 있다는거죠.
저 자막은 바로 앞에 나온 이동진님 말씀때문에 일부러 저렇게 번역한것 같아요("가사가 상당부분이 의문문입니다")
@김찬수-t4d3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입니다!!
@허지용-p1v7 жыл бұрын
추천입니다
@고경석-e3f7 жыл бұрын
항상 잘 챙겨보고있습니다~
@권고든7 жыл бұрын
9분경 "바그너 악곡"이란 자막이 있는데요. 이것은 '악곡'이 아니라 '악극'입니다. 바그너는 시어와 음악의 완전한 통합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바그너는 자신의 작품이 악극(musikdrama)으로 불리기 원했습니다.
@경프로-v9f7 жыл бұрын
권고든 오 고급정보 굿굿
@bogaeme39886 жыл бұрын
굳굳
@흐완그리-l8j4 жыл бұрын
진짜 아는만큼 보이는거구나. 와우
@JungeunLee-v2m7 жыл бұрын
두분 의상 상큼하고 넘 좋아요~>
@gosakburi7 жыл бұрын
와 지금껏 봤던 영화당 리뷰중에 가장 폭넓고 깊은 리뷰같네요 잘봤습니다
@iwasborntosurvive53965 жыл бұрын
이동진님 왜래 귀엽냨ㅋㅋㅋㅋ
@iovemathandsciencei29776 жыл бұрын
여운이 남는다
@박진성-k3t7 жыл бұрын
얘기 하나 붙이자면 처음 고속도로 장면과 두번째 고속도로 장면을 비교하면 앰마스톤의 손동작(중지척) 이 다르른걸 볼 수 있어용!
@hyhy70387 жыл бұрын
알고보니 더 소름..ㅠ
@Alice-gl6um6 жыл бұрын
김작가님 노래ㅠ너무 감미로운데요? ㅋㅋㅋㅋ
@졔졔-q1b6 жыл бұрын
좋네요
@mi_ni_mi_ni7 жыл бұрын
우왓 따끈따끈한 영상이네요. 히히 선엄지 후감상
@jiniqeee5 жыл бұрын
The fabulous Baker boys , Once , LaLa Land
@김재엽-r4o7 жыл бұрын
아무리봐도 새드엔딩인것같다 해피엔딩이면 이동진님이 말했던것처럼 클라이막스에서 if문을 쓸 이유가 없다고 생각함
@Strongneighbor7 жыл бұрын
영화를 한번 더 보니까...원 안에 들어가고 나가는 편집(아이리스 아웃/인)은 영화에 총 두번나옵니다. 첫번째는 천문대에서 나오고 두번째는 영화 마지막 부분 미아와 세바스찬의 상상속에서 비행기가 파리로 가는 장면에서 나옵니다. 이동진평론가님께서 딱 한번이라 말씀하신 것 같은데 그죠?? 23:09
@rlaxodcjswo7 жыл бұрын
라라랜드 쵝오.
@라라-t6u2o5 жыл бұрын
이감독은 음악을 좋아하는구나 23:00
@sw95267 жыл бұрын
야호 일찍왔다!!!!
@후주-x1q3 жыл бұрын
자신의 감정을 남에게 설득한다는 ...전 눈물펑펑이지만
@holideez81987 жыл бұрын
동진이형의 해석은 가끔 억지같고 끼워맞춰지는것 같지만 다시 생각해보면 다 맞는 얘기더라
@passsur52177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뭐 저렇게까지..싶을때도 있는데 뒤돌아 생각하면 그렇겠다 싶음요!!
@징국이7 жыл бұрын
해석중 애매한게 있을수있지만 영화 감독이 의도한것을 꿰뚫는 해석도 많은거같아요.
@ugwangho028 ай бұрын
라라랜드의 모든 것
@stevenkim17515 жыл бұрын
인생영화
@jay-wr6vs4 жыл бұрын
랄랄랄라 랜드
@승호-r6q3 жыл бұрын
29:00 이어보기
@periwinkle88616 жыл бұрын
사람마다 개인차가 있을 수 있고 어떤 사람에겐 인생 영화, 혹은 별로 였던 영화로 남을 수 있겠죠. 저에겐 너무나 큰 인생영화였습니다ㅠㅠ 스토리가 평범하다는 사람도 계시지만 오히려..평범하지 않았고요.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뻔하게 라면 해피엔딩이 되지 않았을까..) 엔딩이 그렇게 되었기에 여운이 길었고, 자신이 원하는 것을 향해 가는 그 과정의 두 사람의 감정선, 대사들도 많이 와닿았고 공감이 되었습니다. 다미엔 차젤레 님의 영화들은 모두 취저군요ㅠㅠㅠ
@starman97477 жыл бұрын
크레이지 스투피드 러브에서가 최고로 어울렸는데. 라라랜드도 좋았구요
@opman90156 жыл бұрын
갓라랜드
@양근모-b8l7 жыл бұрын
명작이죠.
@아름드리나무준7 жыл бұрын
아.. 막내리기전까지 두번이상은 봤엇어야했는데ㅜㅜ
@커비별의요정6 жыл бұрын
라이언고슬링도 해 주세요.
@sjpark58247 жыл бұрын
예고편을 미리 알려달라는 요구가 보이는데 영화당 프로그램이 드라마처럼 여러 편을 한 번에 녹화하도록 되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방송의 테마를 해당 주에 정할 수도 있는 것인데.
@slowly75887 жыл бұрын
라라랜드 정말 사랑하는 영화이고 여러 번 봐서 제가 생각했던 것들이랑 같고, 공감가는 말도 많았지만 미처 생각해보지 못 한 코멘트도 있어서 감탄했어요! 돈 모아서 블루레이로 사야지 헤헤
@Park_zip_ing6 жыл бұрын
막상 흥행할땐 안보다 본 라라랜드는 왜 진작 영화관에서 보지 않았을까 했습니다 보는 내내 펑펑 울었네요 정말 인생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