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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년 작 ‘독수리 요새’입니다
영화는 알리스테어 맥린이 쓴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무려 55년 전 영화입니다
서부영화로 이름을 알리던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처음으로 군인 역할을 한 작품이며,
5, 60년대 인기배우 리차드 바튼이 주연을 맡았습니다
속고 속이는 복잡한 듯 하지만 통쾌한 전개는 지금은 익숙해져 있지만 당시엔 상당히 신선한 전개였습니다
또한 감독 브라이언 휴튼은 앞서 리뷰한 ‘켈리의 영웅들’의 감독이기도 한데요
두 작품을 모두 생각해 본다면 일반적이지 않은 나름의 개성이 뭍어나는 영화임은 확실합니다
다른 당대의 영화들처럼 화려하진 않지만 구색은 모두 갖춘 웰메이드 전쟁영화라 할 수 있겠습니다
못 보신 분이 계시다면 이번기회에 한번 감상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영화는 네이버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