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NA란 무엇인가? 2023 노벨 생리의학상 해설 특집 1편! (KAIST 신의철 교수)

[특집] 2023 노벨 생리의학상 해설 1편!
COVID-19으로 부터 인류를 구한 mRNA 백신!
과연 mRNA란 무엇인지, 또 mRNA 백신은 어떤 원리로 만들어졌는지?
KAIST 의과학대학, 기초과학연구원 한국바이러스 기초연구소 바이러스 면역연구센터장 신의철 교수님과 함께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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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 #노벨생리의학상 #mRNA #mRNA백신 #카탈린커리코 #드류와이즈먼 #신의철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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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i-cheolshin9386]

안녕하세요. 위에서 해설 강의를 한 신의철입니다. 위 영상에서 한 가지 오류를 바로 잡습니다. 9:04에서 러시아의 스푸트니크 백신이 attenuation (약독화) 방식의 백신이라고 했는데 그것이 아니고 viral vector (바이러스 벡터) 방식입니다. 제가 팬데믹 중에 온라인 학술 컨퍼런스에서 러시아 과학자를 만났는데, 러시아에서 attenuation (약독화) 방식의 백신도 개발 중이라는 이야기를 들은 것이 인상 깊게 남아서 그 점을 이야기하다가 잘못 이야기했네요^^ 결과적으로 이번 팬데믹에서 attenuation (약독화) 방식의 백신은 성공적으로 개발되어 쓰인 사례가 없습니다.

[@hermes66]

너무 대단하세요

[@Unrealscience]

오류를 확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

[@HS-bf5yl]

우와~~~~AS까지 직접해주시다니!!! 감사합니다!~~

[@user-xb7ho6wr8b]

너무 재밌었어 화장실가는 것도 잊고 들었네. 제 2편이 기다려진다.😢

[@user-ml6bk1dn1u]

유전자 백신 m RNA가 짱이었네요 센트럴 도그마 생명중심원리~ 코딩된 정보로 ~ 고등 수업때 리보솜 종류가 두루뭉술인데 저는 자세하게 m t r 설명해줍니다 가르치지만 부족한게 많고 최신 내용을 알고 싶어 구독합니다 항성님 짱!!❤

[@agudok]

굳

[@oh6297]

재밌다!!

[@hanjolee]

늘 느끼는 거지만, 진짜 알고 있는 사람은 쉽게 설명한다.

[@geerapiujrpiun]

ㄹㅇ...

[@user-nh5lq8cd1q]

ㄹㅇ… 모르는거 천지인 우리 교수님들

[@qkrg]

모르는 사람은 있어보일라고 최대한 어렵게 설명하려 함

[@Kfasting]

졸라 빙고!!

[@THANK-S]

이런 고급지식을 유튜브로 배울 수 있다니~👏👏👏👍

[@seungeeeeee6066]

우와 저의 아이돌인 신의철교수님ㅎㅎ 안될과학에서 뵈니 더 반갑네요 😊

[@hamter_Kong]

진짜 쥰내 잼밌다

[@Leenuuuu]

진짜 이런 지식을 누워서 재밌게 흡수할 수 있다는 건 엄청난 축복이다...

[@wake7140]

현기증 나요. 2편좀 빨리...

[@JoonhyukCha]

mRNA, 뭔가 전달하는 것이라는 정도만 알았는데 더 깊게 알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됩니다~!

[@user-ph1rc1vo2w]

보험사 다니는데 지금 보험료 엄청 오른이유는 아픈사람이 너무 많아져서 그런건데 MRNA백신과 연관이 있지않을까... 정확히 2021년이후부터 환자수가 급증

[@info_biz]

영상에서 교수님이 말씀하시는 "스파이크 단백질"은 바이러스가 숙주세포의 수용체와 결합할 때 사용하는 외피의 일부분 입니다. 열쇠(스파이크단백질)과 자물쇠(수용체)의 관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스파이크 단백질이 세포의 수용체 부분을 열고, 그 부분을 통해 gRNA를 세포 안으로 밀어넣고 gRNA가 세포 안에서 번식을 하고 밖으로 나오면 그게 감염이 됩니다. 백신 접종 후 생성되는 항체는 스파이크 단백질에 들러붙어 수용체와 결합하지 못하도록 하는 역할을 합니다. 스파이크 단백질이 수용체와 결합해 gRNA를 집어넣지 못하도록 붙잡아 두는 것이죠. 변이가 발생하면 항체가 제 역할을 못하게 되는 이유는 스파이크 단백질 부분의 모양이 달라지면서 항체가 항원을 무력화하는 능력이 떨어지게 되어서 입니다. 하지만, 항원 형태가 100% 변하지 않는 한, 남은 부분은 인식하게 되고, 일부지만 "무력화" 시킵니다. 그리고, 이게 위중증 예방으로 이어집니다. 완전히 무력화시키는 것은 불가능하니 감염은 발생하지만, 항체는 이미 활성화 되어 있기에 새로운 항체를 만들어내는 기간이 극단적으로 줄어들게 됩니다. 항체가 활성화되어 있지 않다면 평균 두 주가 걸리지만, 활성화 되어 있다면 2-3일 이내에 새로운 항체가 나오기 때문 입니다. 백신 부작용에 대해 우려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부작용은 분명히 있지만 확률은 매우 낮습니다. 또한, 백신 부작용은 "면역"과 관련되어 나타납니다. 코시국 때 부작용으로 소개 된 것들 중 태반이 "기저질환"이라고 판단 된 이유 입니다. 백신부작용 발생 확률은 높게 잡으면 1명/10만이고 낮은 경우 1명/100만 입니다. 특히 중증 유해작용의 비율은 1명/100만명에 가깝습니다. 백신을 100% 신뢰하는 것도 위험하지만, 과학적 근거없이 부정하는 것도 위험 합니다.

[@nirvananihil]

질문이 있는데, 코비드 백신 Remdesvir는 어떤 종류인가요?

[@info_biz]

@@nirvananihil 렘데시비르는 백신이 아니라 항바이러스제 입니다. 치료제인거죠. 유사뉴클레오타이드를 형성해 RNA 복제를 억제하는 방식으로 작동합니다. 주사제 방식인데, 이후 정제형태의 항바이러스제인 팍스로비드와 라게브리오가 나오면서 사용범위가 조금 줄어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nirvananihil]

@@info_biz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

[@user-wk8vc7mk8o]

mRNA 코비드 백신을 반강제적으로 접종한 이유가 전염예방이었지요. 처음에는 100% 효과있다고 광고했습니다. 결론은 전염예방효과는 없다로 판명되었습니다. mRNA 백신의 임상시험 효과와 부작용 기준은 어떻게 정리되어있나요? 제대로된 임상시험없이 출시된 약물이기에 제각기 바라보는 입장이 다릅니다. 임상기준도 통계도 마찬가지입니다. mRNA 백신 출시 이후 초과 사망률이 지나치게 증가했다는 건 이론의 여지없는 통계이고요. 갑자기 자연스럽지 못한 초과 사망률 증가가 있다면 그에 따른 원인이 있겠지요. 코로나든 mRNA 백신이든.. 모든 가능성을 열어 놓고 접근하는게 과학적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과학이 정치에 휘둘리면 변수를 선택적으로 적용하곤 하지요.

[@j-mincompany3457]

19분 순삭이네 개잼있네 ㅋㅋㅋㅋ

[@bleumunster2474]

와 1부를 여기서 끊다니...

[@ryanpark7905]

노벨상 해설 강의 조회수가 3.1만회.. 과학에 조금만 더 관심을 가집시다 ㅠㅠ

[@user-ph1rc1vo2w]

노벨상을 받음으로써 면죄부를 얻은것이지요. 인류 대학살에 대한 면죄부. 지금 보험사 심평원에 따르면 2021년이후 각종 질병환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있습니다.

[@KimmyAlmighty]

와 뭔가 에반게리온 보면서 저거 유전자 같이 생겼네 했는데 대충 이게 모티브긴 했나보네 ㄷㄷ

[@milchholstein884]

끊고 가는게 막장 드라마 급인데요?

[@Myong-sw3id]

왜 지금 이시기에 또다시 예전으로 돌아가나요 CDC 에서나 화이자에서도 어마어마한 자료들이 나왔고 미국회 청문회에서도 오랬동안 양심있는 의사들의 양심선언들이 있었는데 또다시 국민들을 혼돈 시키는 방송을 하시는 이유가 알고싶네요

[@user-dn5pw1iz3d]

저분 논문 찾아봤는데, toll like receptor에 mRNA가 인식되는걸 확인하고, 이로인해 생기는 과도한 면역반응을 없애기위해 슈도우라닌(우리딘)을 통해 염증을 없앤 그 전체과정이 대단하더군요. 자연과학보다는 공학냄새가 나긴했지만 ㅋㅋ

[@user-yv1od9uu8o]

이야 이번화 잘끊네 ㅋㅋㅋㅋ

[@Xiang-Ba-La]

노벨상도 결국 얽히고 섥힌거였구만

[@user-ny2eb3hf5d]

2023년 12월 28일 오후 5시 18분 구독자 100만 확인.

[@moriya6815]

이 분야 국내 탑은 김빛내리 교수님이셨던 걸로 아는데...한동안 유의미한 논문도 많이 기재하신 걸로 아는데 왜 두각받지 못했는지 궁금합니다.

[@info_biz]

그게.. 대한민국의 기초과학이 취약한 근거가 되죠 IBS RNA 연구팀은 세계적 수준이지만, 이번 예산 삭감을 피해가지 못했습니다.

[@moriya6815]

@@info_biz 하...또 역시나...그랬군요...정보 감사합니다...

[@info_biz]

@@moriya6815 RNA쪽을 계속 연구해 오셨는데, 님도 아시겠지만 이 연구는 백신, 항암백신, 유전자치료 등의 기반이 되죠. 이쪽 연구가 돈이 되는 산업으로 이어지는건데, 여기는 대폭 깎고 산업쪽만 증액했습니다. 새로운건 만들지 말고, 지금 만드는것만 더 잘만들라는 소린데.. 그냥 하청업체 하라는거죠… 제 정치성향이 좀 진보적인 편이서서 보수 정부에 우호적이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미쳤느니..어쩌느니 하는 말은 잘 안했습니다. 성향이 다른거지 나와 다르다고 틀렸다…고 규정 할 수는 없으니까요. 헌데 이 정부는 그냥 미쳤네요.. 완전히.. 연구비 카르텔 운운하면서 헤어컷 해버리는거 보고, 학을 뗐습니다.

[@user-wk8vc7mk8o]

화이자 보고서에 의하면 mRNA 코비드 백신은 생쥐 동물시험에 실패했습니다. 그런데도 긴급이라는 이유로 임상시험없이 인류를 대상으로 처음으로 임상시험되었습니다. 이것이 진실입니다. 그 결과에 대한 평가는 섣부르게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mRNA 백신 부작용으로 피눈물 흘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info_biz]

에효.... 아직도 이런 음모론에 빠져 허우적대는 사람들이 있구나.... 동물시험에 실패? 이런 경우라면 "독성"이 있다는 건데, 이런 물질은 애초에 "후보"에서 제외된다. 그리고, 코비드 백신 임상이 짧을 수 있었던 이유 1. 코로나19용 백신으로 임상실험이 이뤄지기 전, 동일한 플랫폼을 이용한 면역항암제 임상시험이 꾸준히 이어졌다는 점이다. 상용화가 되지 못했던 이유는, 안전성이 아니라 안정성... RNA가 워낙 불안정한 물질이다 보니, 초저온냉동고와 같은 장비가 필요했는데, 이걸 대중적으로 이용하는게 불가능해서였다. - 이걸 해소하기 위해 NLP를 지질이 아닌 천연입자로 대체하는 연구가 이어지던 와중, 코비드 사태가 터지고, 초저온냉동고가 대규모 보급이 가능해 지면서 양산된거다. 최초 사용은 맞지만, 동물임상이 실패한 의약품을 인간에게 썼다??? 어처구니 없네 정말 2. 사백신, 생백신, 재조합백신, 바이러스벡터 백신, 핵산백신.. 플랫폼의 차이일 뿐 하는 역할은 동일하다. 플랫폼의 차이로 인해 발생하는 유해작용 등이 조금은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면역계"를 통해 유해반응이 일어나는 건 동일하다. 왜? 백신이 면역계에 작용하는 의약품이니까. m-RNA 백신의 작용기전은 인체의 세포를 이용해 항원을 인식시키는거다. 때문에, 세포에서 염증반응이 발생 할 수 있지. 이때, 항원을 인식한 수지상 세포가 심장 전도계에서 발생하는 경우, 이게 심근염이나 심낭염으로 이어질 수 있는거다. 또한, 비정상월경.. 이건 평상시에도 월경에 문제가 있는 여성들에게서 나타나는데, 월경에 관여하는 면역체계를 자극해서다. 이외에 가능성이 있는건, 길렝바레증후군, ADE, 아나필락시스지. 그리고 지질입자인 NLP를 사용하기에, 알러지가 심한 사람은 접종을 하지 않는다. 백신 부작용, 분명히 있다. 그러나, 그 부작용이 발생할 확률은 접종을 거부한 사람이 감염병으로 위험해질 확률보다 극단적으로 낮다. 극단적으로 낮다고 해도, 나한테 발생할 확률이 0이 아니면, 난 안맞겠다.고 하면 안말리는데, 부정확하고 비정확한 지식으로 음모론은 퍼트리지 말자.

[@user-ey1eedke2]

화이자가 실패하였지 모더나 바이오엔톅은 성공

[@info_biz]

@@user-ey1eedke2 화이자… 백신이 바이온텍의 특허를 이용한 겁니다. CDMO인 셈이죠. 그리고 바이온텍이 독일회사다 보니 미 정부가 자금을 지원하지 않았던거구요

[@user-te8yg1de3w]

이상한 소리하네

[@user-wk8vc7mk8o]

로버트 말론은 근거를 가지고 mRNA 백신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로버트 말론이 주장한 근거에 대해서 반박하시는게 과학채널 답지 않을까요?

[@user-dn5pw1iz3d]

pseudo-과학자 안받습니다

[@user-wk8vc7mk8o]

@@user-dn5pw1iz3d ??? 로버트 말론은 mRNA 백신 개발 과정에 한 획을 그은 의사이자 생화학자입니다.

[@user-wk8vc7mk8o]

로버트 말론이 지적한 문제점을 이곳에 올리면 방장께서 삭제하기 때문에 못올리지만 직접 찾아보시고 과학적 사고를 하시길 바랍니다. 과학적 사고란 의문을 가지는데에서 시작합니다.

[@user-dn5pw1iz3d]

생물학도로서 이사람 기고문 읽어봤는데 거짓이 너무나 많습니다. mRNA백신의 선구자였다 특허뺏기고 주화입마했다고 이렇게 구라를 치고다니는게 믿기지 않네요 저렇게 살지 말아야겠습니다.

[@user-dn5pw1iz3d]

mRNA를 넣었다고 바이러스 유전자가 몸속에 들어간다는 어처구니없는 주장을 펴는게 같은 생물학자라고 믿기지않습니다

[@lee0do]

과학이라는 이름으로 모더나를 잘했다고.. 1980만명 구했다네.. 병주고 약주고..

[@user-wk8vc7mk8o]

성급한 결론을 내려서 노벨 생리의학상을 준 건 다분히 정치적 의도가 개입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노벨상도 취지와는 다르게 시간이 흐르며 많이 썩었습니다.

[@info_biz]

안티백서는 관두는게 좋음

[@user-cj5uy5jv9j]

안티백서들은 백약이 무효합니다. 한심하네요.

[@user-wk8vc7mk8o]

무식이 자랑은 아니네요.

[@user-wk8vc7mk8o]

@@user-cj5uy5jv9j kzbin.info/www/bejne/qaKpiKx9rrxmoKs

[@info_biz]

@@user-cj5uy5jv9j 안티백서는 백약무효 맞죠.. 근데, 퍼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 명확한 사실관계를 알릴 필요는 잇는 듯 합니다.

[@Archi1208]

우리나라 최고 대학은 카이스트지 서울대가아님 ㅋㅋㅋ

[@user-jp7tx8ud1y]

저여자 시끄러워

[@user-st2ve5xh8i]

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