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ank you for the review! N'cee here, Writer/Director of O.I. I'll answer any questions. Just reply to this comment.
@유미가먹는아지르3 жыл бұрын
Its really a great movie! Thank you for your work
@xxxdiabluramatarse14893 жыл бұрын
Brain~ 77ㅓ 엌
@jisukim53333 жыл бұрын
I just wonder, so far in the movie Chris shared his "the idea" verbally. Could the situation have changed if he shared it by pictures and written words? I mean he could have shared it in somewhere like Reddit or Twitter...
@nceevh3 жыл бұрын
@@엠터 The working title was Original Idea, but it felt too long. I'm bad at coming up with titles so just made it O.I. But I'm cool with people deciding for themselves!
@nceevh3 жыл бұрын
@@유미가먹는아지르 Thank you!
@박상이-l3s3 жыл бұрын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생각이 처음엔 배척받다가 결국 주류가 되는 모습이라고 해석할수도 있겠네요. 주인공은 아이디어 말하기를 멈추지 않을 것이고, 결국엔 면역자들만 세상에 남을 테니까요.
@wecoofy3 жыл бұрын
와.. 이거 좀 놀랍네요
@시덕이2 жыл бұрын
와.. 그렇네요
@조혜란-s5g2 жыл бұрын
오..... 그렇게 얘기가 될수도 있겠네요.
@쯧쯧 Жыл бұрын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살아있는 시한 폭탄을 그냥 풀어줄리는 없겠죠 cia가 빡대갈들이 아닌 이상
@이우진-j2r Жыл бұрын
정통 cia였으면 사회에 못나가게 하거나 죽였을듯 전략적 무기로 쓰든지
@jbk53493 жыл бұрын
행복이 극에 달했을 때, 뇌가 말랑말랑해지면서 아이디어를 받아들이기 쉬워지는 게 아닐까. 그럼 도파민이나 아드레날린이 빵빵하게 분비되었을 때 효과가 있는 걸까 의문이 끊이질 않는 영화였어요 ㅋㅋㅋ
@joonheehan91833 жыл бұрын
헐 겁나 그럴싸하다 ㅋㅋㅋㅋ
@red-panda-003 жыл бұрын
👍....!!!
@드래곤보이-k3k3 жыл бұрын
오 일리있는 말이에요
@지중해-m4q2 жыл бұрын
잠자기직전에 갑자기 좋은 아이디어 떠오르고 그러는것도 비슷한 이유인가
@박상준-g9m2 жыл бұрын
제 생각에는 그어떤 생각과도 상호작용하지않고 머리속에서 그걸 연결시키려고 무한회로를 돌리다 터진다라고 표현되는데 자살한 남자는 그 아이디어와 상호작용을 하는 생각을 해본적이 있기에 그 아이디어를 이해했고 머리가 터지지 않았다라고 생각이 됩니다. 물론 제 개인적인 의견이에요
@생선님-c8f3 жыл бұрын
10:02 가장 행복했던 사람은 가장 불행해졌고 가장 불행했던 사람은 가장 행복해졌다
@TuftedCloud3 жыл бұрын
ㅏ.....
@우주고양이-w1b3 жыл бұрын
단편영화인데 지루하지않고 궁금증과 다음내용이 기다려질정도로 재밌는거 처음이네.
@elly2433 жыл бұрын
주인공한테 감정이입 심하게 해버림...사랑하던 사람들은 죽고 자신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죽고 자신과 같은 처지였던 사람을 발견해 기뻐했는데 결국 그 사람도 자살...
@deadcatbounce33223 жыл бұрын
신박하다.. 이렇게 영화를 만들어서 돈을 벌수 있는 아이디어가 있다는것이 경의를 표하게 된다.. 오죽하면 영화를 보는내내 나조차도 뚜껑이 열릴뻔 하지 않았던가...
@day_day2 жыл бұрын
@@엄준식-o5r 다 좋다는데 혼자 ㅇㅈㄹ
@heyheum2 жыл бұрын
답답하면 니들이 영화 찍든지
@사랑스런뽀미 Жыл бұрын
개그지같은.. 같잖은 영화..말 장난 개웃기고 어이없네
@로즈마리-z1e Жыл бұрын
@@사랑스런뽀미 텔레토비 보면 질질 쌀 양반이네
@사랑스런뽀미 Жыл бұрын
@@로즈마리-z1e 텔레토비를 보는데 왜 질질싸죠? 이해를 못 해서 물어보는거임
@Bish0p03053 жыл бұрын
이번 영화는 카메라 워킹이 상당하네요 보면서 감탄했어요!!! 개인적으로는 O.I. 가 Original Idea 가 아닐까 합니다!! 영화 속 남자의 대사에서도 자신의 아이디어는 세상의 다른 것들과는 달리 “original” 하다고 했고요 Original이라는 단어 자체가 원초적인, 최초의 같은 뜻을 가지고 있어서 이게 더 적합하지 않을까 하네요!!
@범-s1e3 жыл бұрын
오 그럴수도 있네요
@stone_boat3 жыл бұрын
오 ㄷㄷㄷ
@치킨-q8g9l3 жыл бұрын
분석 아주 나이스 합니다
@dongdongim153 жыл бұрын
왜 이것만 하트 안주지
@lllIllllII3 жыл бұрын
@@dongdongim15 ㅋㅋㅋ..
@albus34746 ай бұрын
아마 면역이 되는 방법은 극도로 흥분 상태 또는 극도로 편안한 상태일 듯 자다가 바로 일어난 편안한 상태로 그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이해했으니 살아남고 저 남자는 극도로 흥분 상태였으니 그 이야기를 듣고도 살았으니 아마 그런 조건이 아닌가 싶음
@Sangnal3 жыл бұрын
영화의 가장 핵심적인 부분을 오히려 관객에게 미공개, 떠넘기면서 상상하게끔 만들고 호기심과 궁금증, 흥미를 유발시키고 집중, 몰입하게 하는 영화 ㄷㄷ;; 키야...
@8hummingsyach7823 жыл бұрын
그런 아이디어는 세상에 없으니 공개할 수 없는거죠.
@쇼말차3 жыл бұрын
@@8hummingsyach782 맥거핀 모름?
@8hummingsyach7823 жыл бұрын
@@쇼말차 맥거핀은 주제나 내용과 관계없는 시청자를 현혹하기 위한 창치인거지. 윗분도 언급했다시피 저 아이디어는 내용의 핵심인데 그게 맥거핀이라고? 어디서 주워들은건 있어서..
@쇼말차3 жыл бұрын
@@8hummingsyach782 댓글 쓰고 바로 맥거핀 찾아보고 내가 틀린건 알았는데 그렇다고 해서 너가 처음 쓴 댓글이 옳은건 아님
@쇼말차3 жыл бұрын
@@8hummingsyach782 그런 아이디어가 '없어서' 공개를 안한것 보단 감독이 '의도적으로' 안 가르쳐 준게 맞음. 관객의 호기심을 자극하기 위해서ㅇㅇ "어디서 주워들은건 있어서" 라는 Wls 같은 말을 하는걸로 보아.. 여기까지 하겠음
@매드해터-u2u2 жыл бұрын
크리스란 남자가 사람이 죽었음에도 자신과 같은 면역자가 있단 사실에 기뻐하고, 그 면역자와 같은 사람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자는 말을 바로 할 수 있었던 이유는 아무래도 그동안 CIA가 했던 비상식적인 실험 때문 아닐까 싶네요. 자신이 아이디어를 말함으로 인해서 사람이 죽는 것에 대해서 무뎌진거죠. 그래서 하나의 현상으로 받아들인 것이 아닐까 싶어요, 그리고 자기는 경고했으니 됐지?라고 넘기구요. 그리고 새로운 아이디어에 대한 예를 얘기하면서 든 생각은 그 오리지널 아이디어라는 것에 향신료를 더해서 천천히 면역이 되게 하는 방법은 생각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새로운 아이디어가 기존의 아이디어에 향신료나 뭐 그런 걸 첨가해서 새로운 아이디어라 했으니 오리지널 아이디어에도 뭔가 크리스 자신만의 향신료를 넣어서 다르게 표현했다면 사람들의 머리가 터지지 않고 서서히 익숙하게 해서 전부 다 면역이 되게 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네요.
@롸롸-o8z Жыл бұрын
와..
@abunnynextdoor Жыл бұрын
진짜 간단한 주제인데 이렇게 만들다니… 참신하네용
@Robberfly2 жыл бұрын
그림을 배우면서 연습이라도 남의 그림을 모작하는것은 그 사람의 스타일이 나에게 섞여 독창적인것이 아니게 되어버릴것 같다고 말하니 다른 배우는 분이 어짜피 그 사람 그림도 타고 올라가보면 서양미술사까지 나올 것 이라고 했던 적이 있었어요. 생각해보니 그림 뿐만 아니라 음악, 문학, 예술이 아니더라도 기술, 과학...세상 모든것들이 선조에게서 영향받은 결과라는걸 알게 되었고 "그럼 그런것에 전혀 영향받지 않은 완전 새로운것이 존재할까?"라는 물음까지 도달한적이 있었는데 그런 주제를 다루다니 재미있네요.
@물시계-l4q2 жыл бұрын
주인공의 가설에 따르면 어디에서도 근원을 찾을 수 없는 최초의 아이디어라니 정말 세상을 바꿀만하지만... 극소수에게만 전할 수 있다는게 너무 안타깝다라고 생각하면 봤습니다. 엔딩에서는 찝찝하게 되네요... 멍청하다고 해야하는지... 결국 누군가의 생각은 이해의 영역을 벗어나 타인이 인정할 수가 없는건가..
@dday13772 жыл бұрын
순환논리는 모순이 될 수 밖에 없지만 절대적 진리가 하나라도 존재하지 않으면 이 세상 모든것은 전부 순환 논리가 돼버림 남자가 말한 아이디어 라는게 그 진리 아닐까
@brians21922 жыл бұрын
@@dday1377 선종의 참선에서 스승이 문득 던지는 화두와 같은 영화.
@리모컨-h7y2 жыл бұрын
@@dday1377 오...
@user-RepresentHowSexBodyMans2 жыл бұрын
@@dday1377 펑
@김민준-q6u Жыл бұрын
@@dday1377 이해가 잘 안가는데 다시 설명해 주실 수 있나요?
@andrewyoo51113 жыл бұрын
옛날에 한 5~10년전쯤? 인터넷에 알고보면 소름돋는 지식 이런거에서 "인간은 절대 상상할수 없는 생각이 존재한다. 그걸 떠올리는 순간 인간은 받아들이지 못하고 죽어버린다"라는 문장이 있었는데 누군가 그 아이디어를 영화로 만든것같네요
@PMPMPM7433 жыл бұрын
죽음을 상상해보세요. 그건 어느 누구도 직접 겪어본적이 없는것이기에 상상 할 수 없습니다. 그때 전 공황이 옵니다...
@andrewyoo51113 жыл бұрын
@@PMPMPM743 죽고싶지 않은데 죽을것같음=공황장애 더이상 살고싶지 않아서 죽고싶음=우울증 저는 우울증 비슷한 시기일때 죽음에 대해 많이 고민해봤는데 그때 흙에서 태어난 내가 흙으로 돌아간다는 생각이 잡혀서 죽음이 두렵거나 하진 않아요. 사후세계에 대한 기대도 없고 그냥 심장에 전기신호가 멈추고 뇌에서 일어나는 화학적작용이 끊기는거니까.. 몇십억년간 모든 생물에게 일어났던 일이니까.. 지금도 우리 주위에는 동식물이 끊임없이 태어났다가 죽기를 반복하고있으니까.. 그래서 죽음에 대한 공포는 그닥 없는거같아요.
@도황-r8k2 жыл бұрын
@@andrewyoo5111 무슨 말씀이신지
@user-xr7zx8gx2b2 жыл бұрын
@@애옹이멍멍 ㅇㅈ
@wavetod96702 жыл бұрын
맞지 보통 생각은 보통 그걸 생각하기 위해 다른 매게체가 필요하기때문이죠 하면 우리가 생각할수있는 언어 뭐 예를들어 "저 사과는 빨갛고 맛있다"라고 생각하는순간 국어라는 매게체와 시각과 미각을 매게체로 쓴것이기때문에 안돼죠 절대 상상할수없는무언가가 후흐
@Onestar_a23 жыл бұрын
베르나르베르베르의 타나타노트가 생각나는 영화네요.. 단순한 아이디어가 아닌 세상의 진리와 가까운, 인간의 머리로 이해하지 못하는 이야기 이기 때문에 터져 죽은 것일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듣고 남은 인간은 진리에 가까워 질 수 있었던 소수의 인간, 즉 예수나 석가모니처럼 인간으로서 진리에 가까워 질 수 있는 특출난 자질을 가진 사람이 아닐까요? 재미있는 내용과 아이디어네요!
@narae__3 жыл бұрын
이 채널에서 처음 본 영상은 신이 인간을 테이블 위의 장난감인양 여기던 영상이었어요 그리고 두 번째는 오류로 시물레이션 속이라는 걸 인지하게 된 주인공 이야기였구요 그리고 세 번째는 이 영상인데 조금 전까지는 이 세 영상이 다 같은 채널인지 몰랐어요 구독했어요 좋은 영화들을 알려줘서 고마워요 :)
@bestscene942 жыл бұрын
보셨다는 전편들 제목좀 알수 있을까요?
@narae__2 жыл бұрын
@@bestscene94 링크로 전달드립니다. 첫 번째 영상: kzbin.info/www/bejne/nGK3nIuhgpmXoJI 두 번째 영상: kzbin.info/www/bejne/jaqxdWmdbbtkhNU
@Shinseokhyeon Жыл бұрын
@@narae__thanks
@필뮤2 жыл бұрын
곁에서 오랜 시간을 함께했던 사람은 자신의 생각을 받아들여주지 못하고, 쌩판 처음보는 사람은 자신의 생각을 이해해주고. 우린 어쩌면 많은 인연을 놓치고 있는 중일지도 몰라요.
@Ri-ram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이 결말이 무서웠던 점은 이 뒤에 크리스는 자신 이외에도 다른 누군가가 이 생각을 이해하고 자신과 상호작용을 할수있다는 생각에 다른 면역자를 찾아나서는 끔찍한 짓을 할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했음
@윤선유-i4b Жыл бұрын
방송에 띄워버리거나 해서 전세계인이 들을지도 모르고...
@둘리-l8s Жыл бұрын
@@윤선유-i4b 헐
@user-mr5yw7mx4g Жыл бұрын
자기를 투사하는게 맞는듯.. 난 이사람은 평생 남에게 공감받지못하고 외롭겠구나.. 생각했는데
@9cw4992 жыл бұрын
죽기전에 평온한 표정 짓는거보면 뭔가 깨달음을 얻어서 부처님 처럼 신적인 존재가 되고 육체에서 영혼으로 벗어나는 걸 저렇게 징그럽게 표현한 것일듯 ㄷㄷ
@메이플스토리월드 Жыл бұрын
@@fdsg25s왜?
@unikornin1198 Жыл бұрын
@@메이플스토리월드사람들이 자극을 추구하니까?
@minch9039 Жыл бұрын
부처님은 신적인 존재가 아니긴 함
@나준하-l3v2 жыл бұрын
O.I는...대사 중에 Original Idea 라고 명확히 나오네요...^^
@HANUL-sky3 жыл бұрын
이토준지 시리즈 중에 자신이 자살해야만 하는 이유를 들어 자살을 하게 만드는 만화가 있는데, 이 영화는 결이 비슷하지만 더 생각을 하게 만드는 장치가 많고, 디테일해서 더 좋네요!
0과 1 두 개의 조합만으로 이루어 진것들만 생각하다가 영화에서 언급했듯 "완전히 새로운" 2라는 숫자를 제시하면 사람이 이해를 못하고 그만 터져버린다는 해석도 될듯 해요
@drpggs3 жыл бұрын
이과냄새나네요..으
@Hodu118113 жыл бұрын
오.. 0과1로 표현하다가 2,3,4를 써버리면 너무 간단한거처럼 내용이랑도 딱 이어지네요
@bedenhelm3 жыл бұрын
좋은 해석이다 ㅎㅎ
@ohsungc23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때 생각한 ‘우리가 못보는 색’ 은 어떤색일까 상상이나 할수있을까 이런생각했던거 기억나네
@자하라-k2b3 жыл бұрын
우주에서 온 색채...
@treever43303 жыл бұрын
답은 검정입니다!
@ak.ak.23113 жыл бұрын
새는 빨강과 초록 사이 한가지 색깔을 더 볼 수 있다는데
@sukminlee64933 жыл бұрын
평생 색약으로 살던 사람이 근래 발명된 색약 안경을 쓰고 흑백 이외의 색깔을 생전 처음 봤을때의 감정이랑 어느정도 비슷하지 않을까요
@Tale_CA3 жыл бұрын
말 그대로 Mind Blown 을 이렇게 표현하다니 ㅋㅋㅋ 신선한 단편 영화군요 ㅎㅎ 잘 보고 갑니다!
@RiO-us7xv3 жыл бұрын
표현이 딱 맞네요 사람들이 mind blowing이라 말하면서 보통하는 제스쳐가 머리에 손가져다대고 포우~ 하는걸 그대로 표현한거같네요
@oklu_3 жыл бұрын
오~~~
@w1q2w1q23 жыл бұрын
@@HIDEKILLER83 정신이 닐아가다 니까 멘붕이 비슷하게 쓰이겠네요
@golden24203 жыл бұрын
@@RiO-us7xv 그 마인드블로잉 밈 생각나네요 ㅋㅋ머리에서 핵폭발 푸화아아 하는거
@김민서-m8m3x3 жыл бұрын
@@golden2420🤯
@성문-n3l Жыл бұрын
아들의 당구공 세개 이야기가 생각나는 영화네요 성적이 좋지 않은 아들에게 어떻게하면 공부를 열심히 하겠냐고 묻자 아들이 당구공 세개만 갖다 달라고 했고, 그 이후 당구공 세개를 가져다 줄때마다 반 1등, 전교 1등, 전국 1등 이런식으로 점차 성적이 향상 됐죠 시간이 흘러 방법이 궁금해진 아버지가 차안에서 그걸 물었고, 이유를 듣고 난 아버지는 너무 우스운 나머지 운전실수를 하게되고 아들은 죽게되죠 그리고 아들을 잃고 난 아버지가 택시에 타게 됐는데 아들을 잃은 사람이 너무 웃으니까 택시 기사도 그 이유를 물었고 둘이 같이 웃다가 같이 죽게되어 결국 그 방법은 아무도 모르게 됐다 라는 그런 내용이었네요ㅎㅎ
@호돌이-v6m3 жыл бұрын
와 이번꺼는 레알 개꿀잼이네 ㅋㅋㅋㅋㅋㅋㅋ. 결말도 재밌네
@tanyknjey2631 Жыл бұрын
이상한 생각 하시나보네...ㅉ
@user-aosuwuos7 ай бұрын
@@tanyknjey2631이게 왜 이상한 생각이냐...반전이 있어서 재밌는 거지....그러는 니는 뭔 생각을 했는데
@orangejuice93413 жыл бұрын
제 개인적인 해석입니다 주인공의 아이디어는 세상에 존재하는 무언가로부터 이어져 발생한 아이디어가 아닌 정말 스스로 창조한 아이디어가 아닐까 합니다. 사람들은 창의와 창조를 혼동해 사용하곤 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보통 다들 오해하는것은 인간이 창조할 수 있다고 믿는거죠. 인간에게 창조력은 없습니다. 창의력이죠. 창조력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신의 영역이지만 창의력은 세상에 존재하는 다른 것들을 조합해 다른 생각의 조합을 만들어 내는 겁니다. 영화 속 주인공은 심플하지만 창조력을 얻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주 단순 명료하게 그 무엇이든 단순한 한 마디일지라도 스스로 창조해냈다면 당연히 영화속 다른 사람들 처럼 이해하거나 받아들이지 못하고 엄청난 일이 벌어질겁니다. 제목의 o가 original이든 own이든 별 차이는 없을것 같습니다. Own은 "직접한"으로 해석하면 되고 original은 "독창적인" 정도로 해석하면 둘다 가능해보입니다.
@김성희-c6w8m3 жыл бұрын
추천 하고 갑니다
@흑묘백묘고양이가들려3 жыл бұрын
4:09 진심 깜놀....
@이섹이3 жыл бұрын
진짜 흥미롭다 이런 게 창의적인 시나리오지
@cynix823 жыл бұрын
그래...그 아이디어는 대체 뭐야. 듣고 뚜껑열릴까, 안들어서 뚜껑열릴까. 이 또한 신만이 아실 일이지.
@geronimo_choi3 жыл бұрын
관객과 유튜브 보는 우리를 위해서 안보여준겁니다.아이디어를 들었다면..우리도 왕뚜껑이 터지게 ㅠㅠ
@정구리-i9n2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때 인터넷 괴담 비슷한걸로 사람이 상상할수 없는것을 상상하게 되면 머리가 터져서 죽게된다는? 비슷한 글을 본것같은데, 비슷한 내용으로 단편영화가 나와서 신기하고 재밌네요 저 아이디어가 무섭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하네요 ㅋㅋ
@sortheap40293 жыл бұрын
이런 스토리를 쓴 작가도 아이디어 왕이다.
@YH-nr7my3 жыл бұрын
와....짧지만 엄청난 임팩트가있는영화네요!!!!!!!영상잘보았습니다♡♡
@치킨-q8g9l3 жыл бұрын
이런 멋있는 단편영화를 소개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marksmithcollins3 жыл бұрын
테드 창의 단편SF 풍을 느끼는 '개념적 실재' 소재였습니다.
@wasted_account3 жыл бұрын
샷건으로 쏴서 머리 위쪽에 구멍이 났겠네;;; 진짜 개소름 ㄷㄷㄷㄷㄷㄷ 이해한 척하면서 결국은 이해 못한 사람들이 대한 비판인듯 ㄷㄷㄷ
@nahanaradoo3 жыл бұрын
좋은 영화 소개 감사합니다. 너무나도 이해가 가는 내용이라 재미있게 봤습니다. 제가 이해가 간다고 하고 본 이유는 사람마다 고유의 삶의 경험에서 오는 깨달음이 있는데, 그것이 어느날 이런 뜻이 있었구나를 알게되고 주변에 알려주고 싶은 좋은 깨달음 이야기인데 이야기를 듣는 사람은 (주변인으로) 이야기를 해 주는 (주인공)그 뜻을 이해 하는 듯 했지만 아니었고 오히려 그 이야기로 인해 삶의 근간인 뿌리까지 흔들려 버린 경우라 볼 수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말하자면, 내가 옳다고 생각하고 살고 있는 사람에게 그것이 아니라는 것을 너무나도 확실하게 말해주는 이야기 정도의 충격.. 삶이 부정되는 것이겠지요. 실제로 주변에서 종종 일어나는 일이라 정말 정말 재미있게 봤네요. ( 주변에 주인공 같은 사람이 있습니다. 실제로 그분은 쉽게 말을 안해주세요 묻고묻고 또 물어야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요.) 시각적인 표현이 극단적이라 좀 그랬지만 내용상으로는 이야기를 들은 사람의 충격정도를 표현하려면 그렇게 했어야겠다 싶었습니다. 진짜 머리를 쎄게 맞는 것 그 이상이기에... 이 영화를 해석하는 것도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처럼, 보는 사람이 아는 만큼 해석하는것 이겠지만 간만에 생각하면서 볼 수 있는 영화였네요 감사합니다.
@dermaman733 жыл бұрын
좋은 해석인데요!
@giugari3 жыл бұрын
그런데 약간 의아한게, 그 아이디어를 들었던 사람들의 마지막 표정을 살펴보면 하나같이 다 똑같이 희열을 느끼고 죽습니다. 부정하는 이가 있다면 다르게 표현이 되었어야하는데 말이죠
@nahanaradoo2 жыл бұрын
@@giugari 그게 두종류의 사람이 있더군요 이야기를 듣고 알아 들은듯이 기뻐해요 좋은이야기다 하고 그러곤 얼마 안가서 관계가 음... 피하더라구요, 알아서 멀어지더라구요 또 다른종류는 화를냈어요 . 왜 알게 했냐고,, 모르고 사는게 더 좋다고 애써 부정하더라구요. 예를들자면 당신은 하느님이 되어야 한다. 왜냐면 하느님의 씨앗이 당신 안에 심겨 있으니,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나듯 하느님 씨앗, 성령을 받은 당신은 하느님이 되어야 하는 것은 당연한것이다. 이런 거죠 . 보통 하느님을 잘 섬긴 성인을 닮기도 바쁜데 성인이 아닌 하느님이 내가 된다고 생각하면 이게 생각의 범주가 확~ 다른거죠 . 말은 쉬운데... 엄청난 충격이.... 뭐.. 그런거죠 .
@응아-r6f2 жыл бұрын
@@nahanaradoo 혹시 그게 뭔지 알려주실수있나요 너무 궁금해요.. 영화처럼 죽진 않을거니까
@user-lc6re2st9y Жыл бұрын
@@nahanaradoo 궁금하긴 하네요
@intbasilisk9402 жыл бұрын
나폴리탄 괴담을 영화로 만드니까 또 재밌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예전에도 재밌는 이야기들 많았죠 오인용의 나까무라의 비밀, 디시갤의 스타쉽피시? 스타쉬피스?, 공포의 나폴리탄, 바다거북 스프 구성도 그렇고 결국 '아이디어'가 뭔지는 모르는게 똑같네욤
@아인슈타인-h8n2 жыл бұрын
이거 결은 좀 많이 다르긴 하지만 그거같다 누군가 1=0 이라는 공식을 찾아내다 그 공식을 완성한 순간 그 사람이 사라졌다는 그거 ㅋㅋㅋ 영화처럼 본인이 면역자면 누군가에게 알려줄때 이해한 사람은 사라지는거지 ㅋㅋㅋ
@Modoom_Zone3 жыл бұрын
너무 재밌네요 그런데 리뷰하실때 꼭 메시지 중심으로 해석할 필요가 있을까 하는 의문이 자주 듭니다. 이 너무나도 즐거운 상상을 그 자체로 즐기는게 개인적으로는 더 좋군요
@theygotsuckbeat3 жыл бұрын
나도 모둠전씨랑 같은생각하고있렀어
@jsysonjung3 жыл бұрын
미투
@F.Xavier28 Жыл бұрын
이거랑 같은 컨셉으로 우리나라 소설 중에, 판타지 마법사들이 본인이 갖고있던 세계관과 완전히 다른 이론의 현대 과학을 들으면 머리가 터지는 작품이 있었는데... 동서양 어느쪽이나 창작자들은 비슷한 생각들을 하곤 하나보네요.
@Nan_023 жыл бұрын
11:47 와....이건 예측 못했다... 처음 아내가 죽은건 자신 때문이란걸 알지 못해서 두번째로 형사까지 죽어버렸을때부턴 눈치채고 말하기 두려워해야하는거 아닌가?아무리 획기적인 아이디어라해도 사람이 죽어나가는데..왠지 소시오패스같이 느껴졌네요.무언가 얻기위해서 희생따윈 그져 별 신경안쓰는 듯한 느낌이랄까?그래서 권총 맞고 죽길 원했는데...반전...그러고 곧 엠터님이 말씀하신걸 듣고 바로 이해 되었네요."같은 상상을 할수 있을지라도 그걸 어찌 받아들일수 있을지는 사람마다 다르다."는 와우ㅋ👍영화 리뷰 감사합니다.
@user-qy2we5oy1z3 жыл бұрын
같은 생각이에요 정장의 남자가 남을 해하는것이 두려워 자살했다면, 주인공은 이 참신한 아이디어는 세상에 반드시 존재해야 하고 널리 알릴 방법을 원한듯 해요 물론 형사 이후의 희생자들의 경우 오직 자신의 욕망에 의해 그사람이 죽음에도 불구하고 퍼뜨리려 한것은 아닌듯합니다 원래 알려야 한다는 마음은 가지고있었지만 분명 사람이 죽을수 있다는 공포는 존재했고, CIA의 강압적인 수사가 주인공이 실험하는데 있어서 트리거작용을 한게 아닐까요?
@Nan_023 жыл бұрын
@@user-qy2we5oy1z 트리거작용으로 인해서 저렇게 미쳐버린걸까요?장난같은 내기에 다른 사람뇌가 날아갈줄 알면서도 말한거보면..아님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우연하게 알아냈다는것에 그것을 알리고 개발하고 싶은 욕망이 너무나 강해 다른이의 생명따윈 그져 희생이라 생각하는걸수도..
@user-qy2we5oy1z3 жыл бұрын
@@Nan_02 그부분은 흥분하면서 더이상 거짓말쟁이도 되기싫다고 한부분과 연구소회상을 봤을때 갖가지 실험과 연구로 마음이 피폐해졌다라고 한부분때문일수도있죠 아내를 어이없이 죽이고 곧바로 심문에 실험을당했으니...사람마다 다르니 저걸 보고 느끼는것도 재각각인듯합니다.
@Nan_023 жыл бұрын
@@user-qy2we5oy1z 전 마지막 자살한 사람이 죽기전 한말이 전적으로 동감이 가네요ㅋ내가 한말로 사람이 죽을수 있는데?자존심 때문에?그져 웃으며 넘어가면 안되는것이였나?근데 스스로 권총 쏘기전에 먼저 한방 쏴주고 자신도 감당안되면 쏘고 죽든가?그건 이해불가했는데..뭐 사람마다 생각하는거나 받아들이는게 틀릴수있는거니ㅋ지금처럼 말이죠ㅋ
@andrewyoo51113 жыл бұрын
어찌보면 엄청난 초능력인데 활용 드럽게 못하는듯
@II-no5oi2 жыл бұрын
"10:52" How could you stand it을 어떻게 서있을수있어라고 번역하다니요 ㅠㅠㅠ '어떻게 견딜 수 있어, 이 멋진 아이디어를~~' 이렇게 하셨어야죠
@torystory18423 жыл бұрын
재밌게 잘 봤어용 😌
@SnowCrasher Жыл бұрын
옛날 몬티 파이선 스케치 중에 세상에서 가장 웃긴 농담이 생각나네요. 누구든지 그걸 읽거나 들으면 미친듯이 웃다가 죽어버려서 최초로 농담을 만든 사람도 쓰자마자 죽고 발견한 가족도 죽고 경찰도 죽고 하다가 군에서 가져다가 한 단어씩 끊어서 나눠 번역해서 세계대전 때 무기로 쓰이기까지 하다가 결국 봉인되었죠 ㅋㅋㅋ
@PigeonsBox3 жыл бұрын
진짜 재밌네요. 뭔가 이런 느낌을 어디서 본 거 같은데,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였나, 순간이동을 홍차로 대신하는 그런 거 였던 거 같은데. 뭔 소린지 제가 해놓고도 모르겠네요. 아무튼 이런 느낌을 좋아해서 정말 재밌었어요.
@diaragon63 жыл бұрын
Own 이던 orignal 이던 감독은 심플한 컴퓨터의 세계 0,1을 가시적으로 보여주려는 의도는 아닐까요?? 세상에는 온갖 아이디어가 있고 남들이 이해하지 못하거나 받아들이지 않는 것도 많죠 남들이 이해 못한다고 불만을 가지기 보다 그게 그렇게 고집 피울만한 가치가 있는 아이디어인지 부터 생각해보는게 중요한 듯 싶네요
@come-0n3 жыл бұрын
오 이진법 그럴듯하네용 컴퓨터의 방대한 용량이 머리속에 들어온다면?
@WH3N_50053 жыл бұрын
@@come-0n 컴퓨터의 용량보다.. 뇌의 용량이 더 큽니다...
@come-0n3 жыл бұрын
@@WH3N_5005 하지만 다 기억해내지 못하죠
@이름-g5e4o3 жыл бұрын
오오오 대박
@냠냠-e1f5 ай бұрын
일단 own은 아니지 ㅋㅋ
@qwdddw3 жыл бұрын
제목은 original idea가 맞는듯 추상적인 내용이긴 하지만 재밌네요
@레오집사-p1e2 жыл бұрын
이 채널에 유입된 영상이기도 하면서 가장 충격적으로 와닿았던 단편이기도 합니다.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흘러가듯이3 жыл бұрын
말 한마디 한마디가 책임이 따르듯 중요하다는 의미가 아닐까 결국 가장 행복했던 사람이 가장 불행한 사람과 말을 섞고 책임지지 못할 상황을 받아드리고 결국 같이 불행의 길로 음 모르겠다
@goldhalo810 Жыл бұрын
와..진짜 너무 좋다!!! 올려주시는 다른 영화들도 다 넘 좋아요!! 요즘 제 힐링채널이예요 ㅎㅎ
@패트-d1g3 жыл бұрын
해그리드랑 스미스요원이 이렇게 허무하게 갈줄이야...
@ultexrock91943 жыл бұрын
덤블도어가 아니고 해그리드
@woon_in3 жыл бұрын
@@ultexrock9194 ㄹㅇㅋㅋ
@패트-d1g3 жыл бұрын
@@ultexrock9194 이게 맞지 ㅋㅋㅋㅋ
@jeanramen3 жыл бұрын
헉 감독이 고정 댓글에 등장. 19분 짜리 영화를 13분간 리뷰한 것에 대한 보답인가...
@pliossun3 жыл бұрын
재밌네요. 약간 SCP 같은 느낌도 나구요
@gadiz_kim3 жыл бұрын
영화가 공개돼 있음에도 보지 못하는 현실. ㅠㅠ 영어 공부 좀 할 걸. OTL... 아쉬운대로 리뷰로 만족해야겠습니다. 잼난 영화 소개 감사합니다~~~
@이름-s6b8h Жыл бұрын
와 나랑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었구나 창의적이고 독창적이라는 것이 결국 뇌에 있는 정보를 조합하고 이리저리 변환시켜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들어 냈다고 착각하는건데 이 세상 어떤 생물이라도 완전히 새로운 생각은 할수 없다 생각했거든요, 그리고 저는 어릴때 부터 그걸 깨고 싶었는데 예를 들어 무생물과 생물말고 다른 개념을 생각해보는것 아무리 생각해도 떠오르지 않더라 구요, 이 영상이라는 접점을 통해 혹시 모를 여러분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song_5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서서히 변환하고 발전함에 따라 여기까지 온거죠 몇단계를 건너뛴 양자역학이나 상대성이론같은게 나오더라도 보통은 그렇진않죠 ㅎㅎ 아직 가끔 공상에 빠져 아이디어를 쥐어짜내도 찾아보면 다 있네요 옛날엔 무생물, 생물 말고는 영혼이나 귀신 또는 종교라는 허상에 관련된 개념이었을테고 요즘에는 인공지능 로봇?정도로 생각되네요 비종교인이 늘어남은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과학발전도 한몫하는거같네요
@YBMoon-uw2zh Жыл бұрын
일단 생각이라는 자체가 언어가 바탕이 된다고 생각하는거거든요 어떤것을 인지하고 그것을 우리가 알고있는 언어로 명명하는것으로부터 개념을 만드는것이 시작된다고 봐요
@HoddoPa Жыл бұрын
태초에는 피연산자만 있었으나 연산자라는 개념은 결국 인간이 만들었을텐데 요건 조합보다는 완전 새로운 아이디어가 맞지 않을까요 ㅎㅎ
@띤딴뚠 Жыл бұрын
저도 비슷하게 우주가 없는 무를 생각해보면 상상이 안되더라구요 근데 애초에 아무것도 없는 무 라는것을 상상하는것 자체가 모순이죠 우주가 없다면 무의 상태인데 무의 존재를 생각하는것 자체가 아이러니 하더라구요
@jjlktv Жыл бұрын
요즘 드는 생각인데 죽으면 아무것도 없는 무의세계일까 두렵죠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꿈속과 현실의 차이가 점점 가깝다는걸 느낍니다. 죽음이란꿈속에서 지내는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mycommentisdumbbut3 жыл бұрын
8:44 쫄? 에 넘어가는 ㅋㅋㅋㅋㅋㅋ
@kbsmd03 жыл бұрын
뒤집으면, 전체주의? 알려 주면 죽게 되는게 아니라, 받아 들이지 않으면 죽여 버리는거.
@바른샘물-z7f3 жыл бұрын
와...진짜 신박하네요...심지어 결말까지도 예상못함
@거지일기베지타3 жыл бұрын
뚜껑열리는 영화군요 잘보고갑니다
@theygotsuckbeat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소고기먹고싶다-v9z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jjjijjjijjj2 жыл бұрын
머리속에 계속 멤도는 영화리뷰고 영화다... 이거 뭐지? ㅋㅋㅋㅋㅋㅋ와... 나도 들어보고싶어... 처음엔 인생의 진실? 세계의 진실? 우주의 진실? 이라고 생각했는데.... 이것조차 예상할수있는 생각이라 아닌거같음. 그냥 내 뇌에 아예 없는 그 무언가에 대한 아이디어 인가..
@저녁밥은해초3 жыл бұрын
감독이 O.I의 뜻을 밝히지 않은 이유가 직접 생각해보라는 뜻이겠지. 결국 뭘 생각하든 자신만의 아이디어고 다 답일 수 있음.
@Dear_Bloom3 жыл бұрын
only idea 아닐까요
@푸른장미-i2i3 жыл бұрын
컴퓨터의 기계어인 0과 1을 생각한 나는.....
@whydoyouthinkso2 жыл бұрын
사람마다 다르다 라는건 개소리고 절대불변의 진리가 존재함.
@buyaokan662 жыл бұрын
그걸 밝히면 우리도 유튜브 보다가 대가리 터져 죽음
@강리버-t4v3 жыл бұрын
이번 영상도 충격적이네요..잘 봤습니다 ^^
@zzjj46643 жыл бұрын
이래서 신은 고독한것인가ㅋㅋ
@퓨리오사-h2n5 ай бұрын
이래서 신은 정답을 주지않고. 힌트를 주죠.
@user-farewell Жыл бұрын
나도 영화와 살짝 비슷하게 간혹 혼자서 망상을 하다가 뭔가 스쳐지나가듯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생각과 그런 느낌을 받는데 무언가의 방해로 인해 그 도달점이 막히고 다시 곱십어보면 허술하고 조잡한 생각이기 그지 없었던 경험이 있어서 재밌게 봤음 평소에 혼자서 재미로 상상해보았던 소재 중 하나인데 이게 단편영화로 나오네
과학자의 책임문제를 영화로 풀어낸것 같습니다. 이 영화의 핵심은 아이디어가 아닌 아이디어를 접한 사람들의 반응이라고 보여지는데 누군가는 머리가 터지고 누군가는 실험을 하고 누군가는 자살을 합니다. 그리고 주인공은 사람이 죽든지 말든지 알리고 싶어하죠. 이것을 통해 영화가 전하는 메세지를 유추할 수 있죠. 과학자가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현실에 내놨지만 그것은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 다릅니다. 대표적으로 다이너마이트를 만든 노벨을 들 수 있겠습니다. 다이너마이트는 인류에게 긍정적임 영향을 끼치기도 했고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비인긴적인 실험을 통해 그것을 더 강화시키는 실험도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 끝은 모두 자살, 폭사, 인체실험과 같은 끔찍한 비극을 나았습니다. 즉 이 영화가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는 주인공이 순수하고 완벽한 아이디어를 아무런 사심없이 그저 생각을 나누고자하는 선량한 마음으로 다른 인간들에게 공유했다 할지라도 그것은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 다를 수도 있다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과학기술의 심각성을 경고한다고 볼 수 있겠네요. 과연 과학자는 과학기술에 있어서 나쁜용도로 사용될 것을 알면서도 그것을 묵인하고, 과학은 과학일뿐 그것을 받아들이는 사람들의 책임일 뿐이라고 말할 수 있는것일까?? 이것은 긍정맨 자살하기 직전에 주인공에게 날린 멘트로 유추할 수 있네요 즉 이 영화는 과학자는 과학기술의 오남용에 대한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는 메세지를 보여준다고 볼 수 있습니다. '브레이크가 없는 자동차의 위험성을 보여주는 것이죠.'
@pansy-flowers3 жыл бұрын
정말 창의적인 이야기네요 엄청 재밌게 잘 봤습니다~~
@왜그래-k7j3 жыл бұрын
마음조리며 봤는데 끝까지 아이디어 내용을 들려주지 않은 감독에게 감사~~
@nelong6293 жыл бұрын
졸이며
@DowonKim3 жыл бұрын
@@honzong 아이디어에 실체가 없는건 당연하고 댓글은 드립이지
@GoooRm2 жыл бұрын
@@honzong 감독만 면역이라서 그럼
@projectkjh02 жыл бұрын
내가...말해줄까
@왜그래-k7j2 жыл бұрын
@@projectkjh0 제발 하지마
@앵앵앵-o8g3 жыл бұрын
너무너무너무 새로운 영화에요 !!워우 소개 감사드립니다~~♡
@koreajhon52422 жыл бұрын
처음에 기분 좋은 남자와 우울한 남자가 나중엔 처지가 바뀌는게 신기하다....
@twosin19053 жыл бұрын
와 바에서 아이디어 말할려고할때 진짜 말해서 듣고 내 머리가 터지는 상상했다ㅋㅋ개쫄았네
@77oceanlife37 Жыл бұрын
o.i 는 영화에 나왔듯이 original idea의 약자일 것 같아용! 리뷰 넘 잘봤습니다☺️. 클립 보여주신 후 바로바로 분석도 해주셔서 영화를 직접 본 기분이 들어요
@whatishandlesiba Жыл бұрын
own idea 라고 했는데요 이 영상에선?
@Ninggen Жыл бұрын
@@whatishandlesiba추측일 뿐이여
@iamderek1991 Жыл бұрын
@@whatishandlesiba영상속 배우들은 계속 its so original 이라고 합니다
@user-fw6jl8rh913 жыл бұрын
생각해보니 몬티 파이썬의 세계에서 가장 웃긴 농담하고도 비슷하네요ㅋㅋㅋ
@이민규-h9v2 жыл бұрын
아이디어가 뭔지 궁금하게 해서 영화를 끝까지 보게 만들려는 감독의 개수작이네 ㅋㅋㅋ
@hy-ch32773 жыл бұрын
제목도 개개인마다 달라서 개소름
@이진택-c3r7 ай бұрын
인간은 뛰어나지만, 신의 영역에 도달할 욕심을 가지면...과부하로 고장납니다.모든일에는 넘지말아야 될 선이 있죠..폭력 전쟁 과소비 기후위기 넘치는 교만 등등...세상에는 생각없이 넘들 따라가다보면 뒷차타서 낭패보는 일도 있고, 골든타임은 알수가 없죠... 그저 자신의 직분대로 성실히 살고 과욕부리지 않고 나누며 사는게 마음과 몸이 고장안나는 삶인것 같아요.
@황석현3 жыл бұрын
마치 4차원의 인물이 5차원이나 6차원을 인식하게되는 것 같네.. 이건 죽음이라기보단 승화같은 과정으로 봐야하지 않을까
@티코네리아2 жыл бұрын
결국 그와 같이 아이디어를 생각해냈지만 죽지 않은 사람도 그저 나도 아이디어때문에 안죽었다!하고 술마시고 웃어 넘길 생각이었지만 이야기한 사람은 그 들은 사람중에서도 죽지 않는 사람을 찾고싶었으나 그것을 행하려면 많은 죽음이 뒤따라야 하기에 들었으나 살아남은 남자는 그것을 못받아 들이고 자결하고 다시 그는,크리스는 혼자가 되었습니다.참...사람마다 같은 생각을 어떻게 받아들이냐는 결론(?)을 이렇게 표현해낸 영화는 진짜..참신한 단편 영화였습니다.
@UNIvErSe_R3 жыл бұрын
몬티파이슨 '세계에서 가장 웃긴 농담'이 떠오르는 영화네요ㅋㅋ
@ded3ec1222 жыл бұрын
이미 주사위는 던져졌으니 끝까지 갈수밖에 없을듯 당장 방송국에가서 아이디어 대방출 해서 살아남은자들에서 살아남은자들과 함께 인류를 더 진보시키면될듯
@얼음맥주-k1g Жыл бұрын
사이코패스 검사 받아보세요
@kopaul3433 жыл бұрын
O.I 는 Oh my god I have a great idea !! 의 약자입니다.
@이촌동3 жыл бұрын
좀 더 정확히 말하면 아이디어가 아닌 뇌 즉 뉴런을 컨트롤 할수있는 명령어 입니다. 따라서 인간은 모든 질병이나 감정 수명까지도 컨트롤 할수있게 됩니다. 처음 이 명령어를 듣고 나서 아무런 지식없이 무리하게 뇌를 컨트롤 하려고 하기때문에 과부하가 걸려 터지게 되는거지요 주인공이 면역인 이유는 수면중 급성 뇌전증으로 면역이 생기게 된것으로 보이고 또 다른 면역자는 알콜+인생최고의 기쁨인 상태(도파민+세르토닌)의 도움으로 생존한것으로 보입니다.
@삼중수소-y4o3 жыл бұрын
🤮
@user-barleytea3 жыл бұрын
오우 신박허넹‥
@김성희-c6w8m3 жыл бұрын
무의식의 영역에서 신체활동이 제어되는것을 의식의 영역에서 리미트 해제 했다고요? 심박수, 체온조절등 무의식적으로 자연스럽게 해결되는것을 의식적으로 컨트롤?
@이촌동3 жыл бұрын
@@김성희-c6w8m 무의식이란 것은 인간이 사망했을 때 나타나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뇌를 컨트롤할 수 없기 때문에 무의식 상태라 의식하는 겁니다. 신은 생명체가 나아갈 방향성을 즉 존재 목적을 유전자 보존에 두고 있습니다. 따라서 인간은 프로세스를 컨트롤 함에 있어 자신이 제시하는 방향성을 유지하고자 본인 스스로 리밋을 걸어놓았습니다 지금까지 인류 역사의 전체적인 흐름에서 인류는 자신의 존재, 신이 제시하는 방향성 탄생 목적에 부합하게 움직였습니다 인류의 행동, 가치 등등 모든 것이 이 목적 하에 만들어졌고 유전자보존의 목적이 인류의 옳고 그름의 가치 판단의 근본적인 근거가 되었습니다. 즉 유전자 보전의 유리한 행동들을 인간은 긍정적이고 선하고 옳은 것으로 규정하고 반대의 것을 부정적으로 규정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인류의 지적 능력에서 발현되는 현상 모두 이 유전자보전의 목적하에서 있다는 얘기입니다 하지만 이 리밋을 해제하는 순간 근본적인 근거 다시 말해 생명체의 존재목적(방향성)이 필요가 없게 되는 것이지요. 생물은 태어날 때부터 공기를 마십니다. 생물이 노화로 죽는 이유는 공기 때문입니다. 공기에는 대략 9가지 성분의 원소 분자가 있는데 이 성분이 노화와 질병을 유발합니다 영화에 흔히 나오는 동면상태, 겨울잠을 자는 동물들은 호흡을 최소화 하여 그나마 수명을 늘리지만 뇌를 컨트롤할 수 있게 된다면 뇌 속 노폐물을 자유의지로 제거할 수 있게 되어 더 이상 수면을 안해도 되고 여러 가지로 방법으로 수명이나 질병을 정복할 수 있습니다 텔로미어, 혈구세포 조혈작용을 이용한 방법이나 몸속 해로운 원자나 분자,세포들을 면역세포가 인식할 수 있게 하는 능력등.실제로 암세포는 면역세포가 해로운 존재로 인식하지 못합니다. ㅋㅋㅋㅋㅋㅋ 글쓰다 현타오네요 ㅋㅋㅋ
@리그레이스-z2j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그럴싸하네요
@JM-iz8bw3 жыл бұрын
아니 둘이있으면 한명씩 말해주면 되는데 왜 ㅋㅋㅋㅋㅋㅋㅋㅋ
@전뇌조3 жыл бұрын
반대로 면역자가 먼저 들었으면 멀쩡한거 보고 바텐더도 듣겠다고 할거고... 결국 어느 쪽을 먼저 말해줘도 바텐더는 죽을 운명이네요 ㄷㄷㄷ
@user-so8jp73 жыл бұрын
@@전뇌조 오 그렇네ㄷㄷ
@user-so8jp73 жыл бұрын
이게 말이되냐 왜 나한테도 답글이 써지는건데ㄷ
@인팁-h8u3 жыл бұрын
김소혜 사랑해 ♡♡♡
@HongSamWang3 жыл бұрын
와 이렇게 신선한 아이디어의 단편 영화는 오랜만이네요. 잘봤습니다!
@user-number-the-one3 жыл бұрын
O.I는 영화에 나왔던 단어 original idea 일 것 같네요
@박상준-g9m2 жыл бұрын
그 어떤 생각과도 상호적용하지 않은 아이디어,,,머리가 터질만 한것 같다,,
@anorexianervosa29603 жыл бұрын
예전에 단편소설 몇개 썼는데 그때 천국의 찬가를 부를수있는 여자아이의 노래가 역설적이게 그 찬가 듣던 사람들을 자살하게 만든다..라는 식의 단편 쓴게 생각나네요..
@안혜경과하하 Жыл бұрын
감독말로는 그 아이디어는 죽음의 에너지라는 아인슈타인이 뇌과학자서전이 있는데 그것과 비슷하다고 하네요 근데 완전한 오리지널이라 하였으니 그누구도 추론이 힘들것같군요
@TheParasoo3 жыл бұрын
공유할수 없는 아이디어라는 내용으로 볼때 O. I. 가 own idea 라는 추론이 맞는것 같아요.
@얼음맥주-k1g Жыл бұрын
영어에서 my own, your own 이렇게 쓰지 그냥 own idea는 잘 안쓰는 걸로 압니다
@who_dogs_let_out Жыл бұрын
아 이배우 어디서 본것같은데 기억이....안나서 찾아보니 마스터즈 오브 호러 디어워먼에서 초반에 난자당하던분이었군요...ㅎㅎ 자막이 없어서 직접만들면서..몇번이고 돌려봐서 기억이 남았었나보네요 ㅎㅎㅎ 왠지 반갑네
@kiho_002 жыл бұрын
모든 음식에 신라면스프를 넣는다면 맛있어 진다는 아이디어인 것 같다
@radical_pro2 жыл бұрын
이거 진짜 고통스러움. 남한테 얘길 해도 아무도 안믿어주는거 정말 괴롭고 외롭거든
@타천군3 жыл бұрын
아이디어를 떠올린 사람은 이미 아이디어를 듣고도 죽지 않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으므로.. 자신이 죽는다고 해결될 일은 아닌데..
@AdO_ObA3 жыл бұрын
그렇죠… 자살은 해결책이 아니죠. 그런데 왜 할까요? 고민해보시면 답이 나옵니다. 영화에도 답이 있네요.
@타천군3 жыл бұрын
@@AdO_ObA 아뇨.. 기존에 아이디어를 떠올린 사람(A)은 아이디어를 듣고도 살아남은 사람(B)를 보기 전까진 모든 사람이 죽는다고 생각했었으니 절망할 수밖에 없었는데, 이제는 아이디어를 듣고도 죽지 않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는 말입니다. 지금 B가 죽어서 잠깐 좌절되긴 했지만, 죽지 않는 사람이 B뿐 만은 아닐 것이라고 충분히 생각할 수 있지요. 즉, B가 죽더라도 A는 저 참사를 일으킬 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누군가는 또 죽지 않을 수도 있을 테니까요.
@bulsaharam3 жыл бұрын
스스로도 그 아이디어가 너무 아름다워서가 아닐까요? 이 아이디어는 너무 아름답고 예술적이야. 반드시 세상에 남아야 해-> 하지만 이 아이디어를 말하면 사람들이 죽어. 그건 두고 볼 수 없어.-> 하지만 그렇다고 이 아이디어를 들은 이상, 이 아이디어 없는 세상은 상상할 수 없어!
@sto40733 жыл бұрын
적어도 자신은 죄책감에서 해어나올 수 있겠죠. 모든 책임을 맨 첫사람에게 떠 넘긴겁니다.
@김성희-c6w8m3 жыл бұрын
@@타천군 수 없이 경고했음에도 아이디어를 공유하려는 사람을 선별 하겠죠 ㅡㅡ 영화 처음부터 보셨나요? 장르를 갑자기 바꿔버리시네요
@브레이브-v2l2 жыл бұрын
오~!! 정말 멋진 아이디어에요! 심플하네요 아름다워요~ 하지만 사람들 머리가 터지면 안 되니까 말하진 않을께요^^
@yoyoyi3 жыл бұрын
이토준지 단편선에 죽음의 철학이라는 작품이 있는데 그거랑 약간비슷하고재밌네용
@ChristiansForest2 жыл бұрын
아무리 좋은 생각일지라도 그 생각이 다른 모든 좋은 생각들을 배척하게 되는 순간 그 아이디어는 타자를 죽이는 것과 다름 없다는 것을 표현하는 것 같습니다. 주인공의 좋은 생각은 전날 밤 약혼을 한 최고의 좋은 기억 마저 의미 없게 만들어 버리는 효과가 있지요. 이처럼 아무리 좋은 아이디어라도 그 아이디어 자체가 맹목적이 되는 순간 자아가 죽는 것이라는 것이겠지요. 그러나 이는 분명 역설을 가지고 있습니다. 좋은 아이디어가 다른 모든 좋은 것들 위에 군림하는 맹목적인 아이디어라면, 그 아이디어는 결코 좋은 아이디어라고 할 수 없지요. 진정으로 좋은 아이디어는 다른 모든 좋은 것들을 더욱 가치있게 만들어 주는 것이 정말 좋은 아이디어겠지요. 따라서 전체주의라는 미명 하에, 혹은 평등, 혹은 자유, 혹은 어떤 고귀한 가치 등의 미명 하에, 다른 모든 좋은 것들을 지배하고 굴복시키려는 것은 결코 좋은 아이디어가 아니라는 뜻일 겁니다. (이 영화에 대한 이러한 해석은 영화의 좋은 부분을 더욱 부각시키는 해석인가요? 아니면 이 영화의 다른 좋은 부분들을 의미없게 만들어버리는 해석인가요?)
@hggpka4362 жыл бұрын
신의 계획은 인간의 머리와 몸으로는 절대 받아들일수 없다는건가
@kimsuhyeok2 жыл бұрын
이 영화의 소재가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아닐까? 꽤나 신선해서 ㅎ
@lesliekim54152 жыл бұрын
This short movie reminds me of Edgar Allan Poe's Tell-tale Heart. However to me it's not just about a tragic ending of telling the brilliant original idea to others but about the field manual for us to keep in mind as a member of human society. Thank you for giving me food for thought ton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