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학 09주차 02 흑체 복사곡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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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woo Cha

Dongwoo Cha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43
@Scotch_gambit97
@Scotch_gambit97 3 күн бұрын
교수님 강의 잘 들었습니다. 에너지가 양자화되어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는 과정이 상당히 흥미롭네요.
@KyujinSim
@KyujinSim 5 жыл бұрын
강의내용 감사드립니다. 플랑크상수가 의미하는것을 설명해주는 강의를 찾을 수 없었는데 이 동영상을 보고나니 이해가 됩니다.
@가장빠른불닭볶음면
@가장빠른불닭볶음면 3 жыл бұрын
너무 감사합니다. 최고입니다. ^^
@논리학-w4t
@논리학-w4t 4 жыл бұрын
플랑크 상수가 에너지 간격이었군요 감사합니다
@정승훈-x7k
@정승훈-x7k 2 ай бұрын
진작에 이거 볼 껄... 여기가 가장 자세하면서 명료하네
@dcha
@dcha 2 ай бұрын
이 강의는 오래 전에 올린 것이어요. 새로운 강의도 많이 올라와 있어요. 다음 블로그에 정리되어 있습니다. blog.naver.com/dcha
@whyistheresomething
@whyistheresomething 10 ай бұрын
그러면, 에너지에는 한계가 존재하나요? 예컨대, 빛의 파장이 플랑크 상수보다 작아질 수 있나요?
@dcha
@dcha 10 ай бұрын
전자기파의 에너지를 묻는 것 같아요. 전자기파의 에너지가 얼마보다 더 클 수는 없다는 제한은 없어요. 플랑크 상수는 길이와 비교되는 양은 아니어서 파장이 플랑크 상수보다 작냐는 질문은 성립하지 않아요.
@김경민-g7w
@김경민-g7w 3 жыл бұрын
교수님 ~~ 설명 넘 재밌어용 :) 감사합니당 ㅎㅎ
@공부해-w7w
@공부해-w7w 3 жыл бұрын
sejong science school SKS brought me here~🥰😘😍😁👍😊💘❣🥰
@dhwnstjd12
@dhwnstjd12 5 жыл бұрын
너무 재미써요~~
@임시훈-c4j
@임시훈-c4j 4 жыл бұрын
와 물리1에서 앞단원의 고전물리와 뒷부분의 빛의 이중성이 이렇게 연결되어 있었군요! 플랑크 상수의 기원을 아니까 더 이해가 쉽네요
@dcha
@dcha 4 жыл бұрын
플랑크 상수에 대한 업데이트된 강의도 한번 들어보세요 !! blog.naver.com/dcha/221785490699
@zerob5332
@zerob5332 6 жыл бұрын
잘봤습니다. 큰 도움 되었습니다.
@진성룡-n7h
@진성룡-n7h 4 жыл бұрын
정말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십니다.
@반고흐-r5g
@반고흐-r5g 2 жыл бұрын
교수님 혹시 가열된 연탄 구멍이 중앙에서 제일 온도가 높나요?
@dcha
@dcha 2 жыл бұрын
모르겠어요 ~~ / 아무튼 여기는 그런 질문 받는 곳은 아니어요 !!
@arslongavitabre
@arslongavitabre 2 ай бұрын
강의 감사 합니다.! 근데 왜 파란색에서 파장이 더 짧아 지는데 에너지가 작아 지는 이유가 뭔지 알고 싶습니다. 항상 궁금 합니다
@dcha
@dcha 2 ай бұрын
혹시 내가 이 강의에서 파란색 에너지가 더 작다고 이야기했나 하고 이 강의를 다시 들어봤는데 그런 말이 안나오네요? 파란색 에너지가 작다는 것이 무슨 말인지 나도 잘 모르겠어요 ^^ 혹시 파란색은 찬 색이고 빨간색은 따뜻한 색이라고 흔히 하는 이야기를 말하는 것이라면 파란색 에너지가 작아서 그런 말이 나온 것은 아니어요. 우리가 따뜻하게 느끼는 온도의 물체가 빨간색에 가까운 적외선을 주로 내보내서 그런 말이 나왔을거예요.
@arslongavitabre
@arslongavitabre 2 ай бұрын
@@dcha 교수님! 바쁘신데 답글을 주셔서 감사 합니다. 흑체복사에서 흑체는 주로 어떤것을 사용하는 가요? 만약 방사능 물질 즉 우라늄을 흑체복사에 사용하여 실험 하기도 하는가요? 레일리진스 공식 은 초보라도 이해가 되는데 빈의 공식 그래프가 이해가 어렵습니다. 흔히 알기로는 파장이 짧을수록 에너지가 센것으로 알고 있거던요!
@dcha
@dcha 2 ай бұрын
@@arslongavitabre 흑체 복사 곡선은 열적 평형을 이룬 물체의 특징이어서 그 물체가 무엇인지에는 상관 없는 현상입니다. 흑체 복사 곡선은 복사파의 세기를 파장의 함수로 그린 것이어요. 복사파의 세기는 에너지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그 빛의 강도를 말하는 것이어요. / 유튜브에서 질의 응답은 멤머십 멤버에게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관심이 있으면 위의 가입버튼(pc) 또는 채널 홈페이지의 가입버튼(모바일)을 클릭해보세요. 안내가 나옵니다.
@physicsy8592
@physicsy8592 3 жыл бұрын
교수님 질문이 있습니다. 흑체 복사에서 열평형에 다다른 흑체는 모든 종류의 전자기파를 발산한다고 하는데 원초적으로 전자기파의 발생은 전자의 에너지 준위 이동에서 발생된다고 생각하는데 이런 과정이 머리에 그려지지가 않습니다. 전자의 이동에 의해서 연속스펙트럼이 형성되는건 아닌지 궁금합니다. 예를 들어서 수소의 방출 스펙트럼에서 스펙트럼간 에너지 차이는 전자의 에너지 준위에 의해서 이해될 수 있는데 연속스펙트럼은 어떤식으로 이해를 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physicsy8592
@physicsy8592 3 жыл бұрын
그냥 양자역학적 관점에서 파동의 확률분포 처럼 생각해야 할까요? 아니면 플라즈마 처럼 죽처럼 된 상태에서 전자의 이동에 의해서 연속적인 스펙트럼이 나오는 걸까요?
@dcha
@dcha 3 жыл бұрын
1. 열평형에 도달한 흑체가 모든 파장의 전자기파를 내보낸다는 것이 아닙니다. 열평형에 도달하건 하지 않건 전자기파는 나옵니다. 열평형에 도달하면 (즉 흑체를 하나의 온도로 대표할 수 있으면) 나오는 전자기파 세기를 파장의 함수로 표현한 곡선의 모양이 온도가 같으면 다 같다는 것입니다. 온도가 같으면 흑체가 무엇으로 만들었느냐에 상관없이 흑체 복사 곡선이 똑같다는 것이 핵심입니다. 2. 플랑크는 물질의 구조를 아직 모르던 시기에 간단한 가정으로 흑체복사 곡선 공식을 유도했어요. 원자 내부에 대해 이해하기 전에 완전히 반사하는 벽으로 이루어진 동공에 흑체가 흡수한 빛이 모두 들어가 있다면 거기서 나오는 빛의 세기는 파장에 어떻게 의존할지 유도한 것입니다. 플랑크 흑체 복사 공식을 이해하는데 수소의 방출스펙트럼을 이용하거나 알 필요가 없어요. 이 강의보다 더 후에 나온 업데이트된 다음 강의도 들어보세요. blog.naver.com/dcha/221785490699
@physicsy8592
@physicsy8592 3 жыл бұрын
@@dcha 질문 하나만 더 드리겠습니다. 모든파장의 전자기파가 나올수 있는 원초적인 이유는 무엇인가요???
@dcha
@dcha 3 жыл бұрын
@@physicsy8592 플랑크가 이용한 모형은 작은 구멍이어요. 작은 구멍으로 벼라별 빛이 다 들어갑니다. 그거 들어간 빛이 다시 나오는 것이어요.
@physicsy8592
@physicsy8592 3 жыл бұрын
@@dcha 아.. 정리하자면 흑체는 모든 빛의 진동수를 흡수를 하고 다시 모두 방출하게 되지만 온도에 따라 특정 파장값을 강하게 방출하게 되는건가요
@706bogyeoss
@706bogyeoss 4 жыл бұрын
굳😍😍
@센타루치아
@센타루치아 4 жыл бұрын
차교수님 강의 잘 봤습니다. 질문이 하나 있습니다. 흑체복사곡선에서 태양과 같은 표면온도인 6000K를 갖는 흑체의 최대복사전력을 갖는 파장의 색을 보면 파란색으로 되어있습니다. 이는 태양의 색이 노란색인 걸로 알려진 것과 다른 색으로 되어있는데 왜 그런 거죠?
@dcha
@dcha 4 жыл бұрын
태양에서 내보내는 빛은 가시광선의 모든 색깔을 다 포함하고 있어서 하얀 색깔이라고 말하는 게 더 맞아요. 어린이들이 태양을 노랗다고 보고 그렇게 그리는 것은 대기가 파란색 쪽 진동수를 더 많이 가져가기 때문입니다.
@센타루치아
@센타루치아 4 жыл бұрын
네 그런데 terms.naver.com/entry.nhn?docId=5680280&cid=62801&categoryId=62801 에 보면 천문학에서는 태양은 G계열의 노란색별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ko.wikipedia.org/wiki/%EC%A3%BC%EA%B3%84%EC%97%B4 에서도 태양과 센타우루스자리의 알파별은 G2계열의 별이라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하늘위에 떠있을 때는 가시광선의 모든 색깔을 다 포함하고 있어서 하얀 색깔로 보인다고 하는게 맞는 것 같은데 왜 천문학에서는 노란색별이라고 할까요?
@dcha
@dcha 4 жыл бұрын
@@센타루치아 내가 천문학은 잘 몰라요. 미안합니다 ~~.
@highbrain-science
@highbrain-science Жыл бұрын
빈의 공식에 이미 플랑크 상수가 포함되어 있는데, 플랑크 상수를 발견(?)한 사람은 빈인건가요? 에너지라는 의미를 부여한 것은 플랑크인거구요?
@dcha
@dcha Жыл бұрын
플랑크 상수는 플랑크가 맨 처음 제안한 것입니다. 빈이 빈의 공식을 제안할 때는 물론 플랑크 상수가 포함되어 있지 않았어요. 플랑크 상수는 나중에 들어간 것이어요.
@seollunglee235
@seollunglee235 5 жыл бұрын
흑체 복사 공식을 성립시키기 위한 그 최소 양가를 플랑크가 발견했고... 뒤에 양자역학에서 그 양가의 의미를 증명했고, 그 값이 플랑크 상수로 명명되고 현재까지 사용된 건가요? 이제 좀 이해가 갈 것 같습니다. 열전달에서 그냥 외웠는데... 양자역학하고 관련 있었군요.
@dcha
@dcha 5 жыл бұрын
네. 플랑크가 발견한 에너지 양자화 조건은 양자역학을 시작하게 만든 동기가 됩니다. 그래서 플랑크를 양자론의 아버지라고 부르지요. 그런데 플랑크는 자기가 발견한 에너지 양자화 조건이 처음에는 흑체복사 곡선을 설명하는데 임시 방편으로 이용될 뿐이지 그게 진짜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답니다. 플랑크가 너무 신봉한 뉴턴 역학에 어긋나는 생각이었기 때문이지요.
@뽀잉뽀잉-x3i
@뽀잉뽀잉-x3i 5 жыл бұрын
설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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