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을 이길수 없자나요. 너무 귀여운 말투세요. 교수님이 스포츠 좋아하시는줄 몰랐어요. 놀랍네요.
@유니소-q5z Жыл бұрын
@@9g0s4o7 교수님의 푸근한 목소리 들으면 안심이되고 용기를 주시는 말투 같아요.
@StayAARTW Жыл бұрын
14:24 소름돋아 역시 범교수님,, 다시돌려보기 할 것을 어케 아셨지,,, 14:10 여기 부터 무한루프중 인간파리 시속 100은 너무 잘 이해가 되었는데 "이해잘 되고 쉬운데 왜 자꾸 여기까지 잘 따라오는지 물어보지, 범물리로 나의 생각이 좀 늘었구나" 잠시 행복회로 돌리다가 14초만에 끝남,,ㅎ
@happyhour2133 Жыл бұрын
교수님이 대학원생들보다 족구실력이 뛰어난건, 사단장이 뛰고있는 팀을 이길수없는 병사들과 똑같은 이유입니다.
@JAEoH2486 Жыл бұрын
이래서 교수님들이 눈치가 없다는거구나...
@해성-g3s Жыл бұрын
본인이 진짜 잘하는줄 아는게 개웃김 ㅋㅋ
@미제드론 Жыл бұрын
??? 교수님의 서브가 눈이부셔서 도저히 받아낼수가 없읍니다.
@발라-b1r Жыл бұрын
최고로 이상적인 선생님! 항상 재밌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 영상 재밌게 보고 있어요 ㅋㅋ 특히 저희 아버지께 추천드렸더니, 애청자가 되셨습니다 ㅋㅋ
@Korea_Land_Dokdo Жыл бұрын
10:00 붓글씨 서예가가 대단한이유 ~ㅋ 글씨쓸때 우리는 펜든손을 바닥억 지지하여 같은 글씨체로 쓰는데, 서예가들은 그렇지 않고서도 항상 같은 글씨체를 유지 ㅋ
@GoodmanCube Жыл бұрын
배드민턴은 꽤 쳤는데 셔틀콕 깃털 방향에 따라 스매싱 속도가 달라질 수 있단건 처음 알았습니다!
@준메이저 Жыл бұрын
보다채널로 김범준교수님에게 입덕한 현직 양궁선수입니다. 이렇게 양궁을 다뤄주시니 정말 반갑네요 :) 감사합니다 !!
@미제드론 Жыл бұрын
오 대한민국 최고 명궁이 되시기 바랍니다.
@wishyouwerehere-p2v Жыл бұрын
항상 너무 재밌게 봅니다 ㅎㅎ
@3월의라이온 Жыл бұрын
야구선수들이 스윗스팟에 맞으면 홈런이 되더라도 손에 충격이 없다고들 표현하는데 물리학적으로 진동이랑 연관되는 걸까요...그리고 야구 뿐만 아니라 골프나 테니스 같이 공을 타격하는 스포츠에서도 스윗스팟을 측정할 수 있는 지점이 있을까요?
@521Qom-gv8ke Жыл бұрын
의지를 갖고 영혼이 실린 슛을 날리면 못막습니다...손의 슛에는 영혼이 실려서 그래요
@마바사가나다라-b3r Жыл бұрын
교수님 존경합니다!
@Chemistry_Physics_Biology_Math Жыл бұрын
정말 마법이 아닌 마술같은 물리학입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교수님 ^^
@Mars_Starship Жыл бұрын
5:52 자막 오타 났어요
@유니소-q5z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씀인거 같아 놀랐네요. 스포츠는 재능인줄 알았어요.
@김상중-b5f Жыл бұрын
재능 맞아 재능에는 유전적인 요소가 크지 물론 젤 중요한건 노력이지만 아무리 재능이 뛰어나도 노력을 거의 안하면 쓸모없게되버리지만 재능이 없는 선수가 죽어라 노력해도 한계가 있지만 재능이 있으면 조금만 노력해도 이길수있거든
@유니소-q5z Жыл бұрын
@@김상중-b5f 저는 그건 100% 공감이에요. 나태하면 아무것도 이룰수 없으니까요.
@bongyb-i7r Жыл бұрын
소파 정보가 궁금합니다 너무 이뻐요😂
@유종문-b6v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교수님! 민트 계열 허브를 먹거나 피부에 바르면 시원한 느낌을 받는데요 입을 다물고 먹어도 시원한 느낌이 드는것 같더라고요 입안에서 어떻게 열교환이 일어나는 걸까요? 대기가 피부온도보다 뜨거운 곳에서 민트를 먹어도 시원함을 느끼나요? 아니면 뜨거움을 느끼나요?
@nickelr1658 Жыл бұрын
민트는 열교환을 하는게 아니라 입 안의 온도수용체가 민트의 멘톨 성분을 통해 차가움을 더 차갑게 느끼게 만든다고 합니다. 참고로 멘톨의 반대 작용은 캡사이신이 합니다.
@유종문-b6v Жыл бұрын
@@nickelr1658 답변감사합니다 ❤
@Korea_Land_Dokdo Жыл бұрын
14:51 아인슈타인이 상대성이론에서 하고 싶었던말이 이거지~ ~ 우리우주 밖이 있다는 가정하에 사고 실험을 한것인데 우리는 실제로 중력렌즈효과 시간지연 공간단축이 실제로 일어난다고 학있는~
@carlyounsh Жыл бұрын
14:45 이래서 홈런을 치기 위해서는 투수가 던지는 공의 속도도 어느 정도 빠르지 않으면 역으로 홈런이 나오기 힘들죠. 프로 선수야 다들 그 정도는 던지니까 별로 체감하기 힘든데 시구 한다고 나온 여자 연예인이 던진 공을 타자가 쳤는데 외야 까지 날아갔다면 그 시구한 여자 연예인이 정말 대단한 겁니다.
@비사문천7103 Жыл бұрын
이번에도 영상 잘..이 아니고, 끝까지 다 보았습니다.^^ 교수님덕에 물리란 어려움을 쉽게 접할수 있게 된듯 하여 감사한 마음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궁금한 것이 있는데요. 첫번째. 시간이 멈추면 공기도 움직이질 않아서 숨을 못 쉰다 하셨는데..그럼 기압때문에 움직임이 힘들어 지지 않을까요. 기압이 어느정도의 힘인지는 모르겠지만 물속에서 처럼 큰 저항을 받지 않을까 하는것과, 빛도 멈추게 되니 암흑으로 보이는건 아닐지.? 빛의 반사가 없으니 완전 암흑이 되는건지요.? 또 진공상태에서 물질과 반물질이 생성 소멸을 반복한다고 하셨는데요. 빅뱅도 그런것은 아닐까.?시공간 개념이 다를수 있으니까...^^;; 질문은 여기까지..교수님의 즐겁고 유익한 답변 부탁 드립니다.
@마바사가나다라-b3r Жыл бұрын
교수님 5번 돌려보고 드디어 이해했습니다 교수님 말에 답이있는데 제가 생각하고싶은데로만 이해하려고했던 것 같아서 반성하고 갑니다😢
@장석희-g5f Жыл бұрын
김범준교수님 팬인데 내일 성균관대 콘서트공연보러가서 너무 기뻐요
@조우영-u4t Жыл бұрын
아아!! 교수님 메리 크리스마스 입니다~~ 😊❤😊
@이교시-h6p Жыл бұрын
교수님 목소리가 너무 좋으셔서 요즘 제 취침영상으로 요긴하게 사용하고있습니다 ㅎㅎ
@EstelleSO11 ай бұрын
교수님 ❤ 어렵게 느껴지는 내용을 재미있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keunbum Жыл бұрын
교수님 비닐 봉지로 물을 담을 수 있는 원리가 궁금합니다. 비닐을 이루는 분자들의 사이 공간이 물 분자의 크기보다 작아서 그런 건가요?
@fledglingpq Жыл бұрын
골프채위의 파리가 이해하기 어려워요 충돌 이후에 팔로우스루로 100의 속도로 갈 때 바라보면 공은 200의 속도로 가니까 100으로 멀어지는 것 처럼 보인다는 뜻이죠? 두 물체간의 질량차가 크니까 휘두르는 속도보다 공이 나가는 속도가 빠르다는게 핵심인가요?
@까까주세요-g4j Жыл бұрын
속구보다 변화구에서 홈런이 더 많이 나올걸요.(같은 비율로 공을 던진다면) 그이유는 야구공의 탄성계수, 타자의 힘의 한계(?) 가끔 베트가 밀린다....이런 표현쓰잖아요.
@HAPPYG4MER Жыл бұрын
와 이천수씨가 옳았네..ㄷㄷ 그 분은 무슨 조상님 dna얘기하면서 왼발잡이가 축구에서 유리하댔는데
@hylax7249 Жыл бұрын
골프채가 팔보다 길어서 생기는 지렛대의 원리는 없을까요? 궁금하네요.
@KimJGS9 ай бұрын
축구의 무회전킥도 야구의 너클볼도 결국 회전수를 낮게 제어하는 것이 핵심 중 하나죠 ㅎㅎ 수영의 경우에 조금 의문이 드는것이. 물살에 의해 기록이 영향을 받는다고 가정한다면 2번부터 7번까지의 선수는 본인의 양쪽에서 수영중인 두 선수가 만드는 물살에 의해 양쪽에서 영향을 받을것이고, 1번과 8번 선수는 각각 2번과 7번 선수가 만들어낸 물살과 본인이 만든 물살이 벽에 반사되서 돌아오는 물살의 영향을 받는 것이니 제 생각엔 유의미한 영향을 줄만큼 차이가 있을것 같지가 않습니다 교수님.
@guzzuwang Жыл бұрын
영상을 보고 문득 든 궁금증이 있습니다! 골프공이나 야구공을 던질 때 보다 배트로 타격할 때 멀리나가는 이유가 해당 원리라고 한다면 공을 손에 쥐고 팔을 휘두르는 속도가 100이라면 골프공은 캐디가 볼 때 200으로 날아가는 거 아닌지요? 배트와 골프채로 공을 칠 때는 회전운동의 시작점에서부터 손으로 던질 때 보다 팔의 길이가 길어지기 때문에 멀리나가는 것이 아닐까? 하는 궁금증이 생겨 댓글 남겨봅니다! 만약 공을 던지는 팔의 길이가 배트와 같다면, 배트의 스윙속도와 팔을 휘두르는 속도가 같다는 가정하에 공이 나아가는 속도의 차이가 발생되나요?
@안지수-n6v Жыл бұрын
교수님 나중에 꼭 시청자 애칭 정하게되시면 파리들로 해주세요
@jin250mm Жыл бұрын
족구하시는 모습 브이로그 찍어주세요❤
@정연우-c6d Жыл бұрын
의외로 볼링도 왼손잡이가 유리한종목이에요 레인에 오일이도포되어있고 투구할때마다 오일이 공에 묻어 줄어들게됩니다 한번투구했던자리에 다시투구할경우 이전보다 마찰력이높아져 훅성이 더 커지게됩니다 대회의경우 같은레인에서 여러 선수가 번갈아 치게되는데 일반적으로 왼손잡이선수가 적어서 오른손잡이에비해 레인 변화의 영향을 덜받게되어 유리합니다
@10만평가지자 Жыл бұрын
콕 기털방향을 바꾸면은?
@유니소-q5z Жыл бұрын
새책 발간 축하드려요.
@Smile-oo5pw Жыл бұрын
범준님!! 진 힐리어드 라는 박사가 있는데 추운겨울날 영하 30도에서 급속 냉각 되었다가 병원에서 해동 되어서 전신이 말짱한채 살아가고 있는 여성이 있는데요 얼음결정 때문에 장기가 망가질텐데 어떻게 산걸까요 궁금합니다... 물리학이 흔들립니다,,,,,,
@Korea_Land_Dokdo Жыл бұрын
3:09 그건 아닌듯 그냥 왼손잡이가 적으니 실력잇는 선수의 수가 적은것이겠지 시셋말로 중국엔 재벌만 5천만명 우리나라 사람이 경쟁력이 약해서 재벌 숫자가 적고 중국인들이 더 능력 있어서 재벌이 우리나라 인구수 만큼 있는게 아니듯이
@와이어맨-l2s Жыл бұрын
탁구 배드민턴 테니스 복식에서는 왼손잡이가 유리함. 가장 유리한건 양손잡이지 당구도 양손으로 치면 아무래도 유리
@COMA1062 Жыл бұрын
저... 교수님 제가 야구에서 패스트볼 보다는 브레이킹볼에서 홈런이 더 많이 난다고 하는 걸 봤었는데요 당연히 직구가 스핀도 더 많을 거고 속도도 더 빠를텐데 어떤 공이든 타자의 반응속도는 같기 때문에 잘 못 치는 건지 커브는 속도가 느려서 타자가 충분히 공에 대한 인지를 좀 더 할 수 있는 시간도 있고 해서 맞으면 더 멀리 가는 건지 (에 플러스 회전방향이 직구랑 반대라서 그게 타격했을 때 효과가 다를 수 있는지) 아니면 그냥 투수들이 심리적으로 아 브레이킹볼이 더 홈런 잘 맞네 하고 느끼는 건지 그게 좀 궁금합니다
@kikwangjeon3227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야구 관련 컨텐츠에서 들은 이야기로는 반응시간 때문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속구 같은 경우는 투수에게서 포수에게까지 가는 시간보다 타자의 반응 시간이 더 오래 걸린다고 하더라구요. 속구는 보고 치는게 아니라 감으로 치는거라고 했었습니다.
@김상중-b5f Жыл бұрын
직구랑 변화구가 130km대라면 직구가 홈런이 많겠지 그러나 직구가 160km이상이고 변화구가 130km라면 변화구가 현실에서는 많겠지 과학적으로는 빠른볼이 타구거리가 더 많이 나가겠지만 현실에서는 1~2초의 찰나의순간에 뇌에 신호를 보내서 몸이 반응해치는건데 강속구는 반응하기가 힘들지 그러니 괜히 강속구 투수를 선호하는게 아니지 컨트롤투수는 그냥 잘 속이는거고 안 속는다면 난타당하기 일쑤이고 강속구투수는 반대로 컨트롤 안좋은 경우가 많아서 볼넷이 많아지고 그러다보니 가운데로 던져서 난타당하거나 볼넷으로 투구수늘어 망하는거지
@alsid_ Жыл бұрын
영상에서는 공의 회전 방향이 타구에 미치는 영향은 다루지 않았었는데요... 직구와 변화구가 타구에 서로 다른 영향을 주는것은 맞지만 어느쪽이 홈런 치는데 더 유리하다고 단정짓긴 어렵습니다. 투수 입장에서 맹렬히 백스핀을 걸어 던진 직구는 배트에 맞는 순간 마찰력으로 인해 배트를 살짝 위로 들어올리는 힘을 주게 되고, 그 반작용으로 평균적인 타구의 방향이 약간 아래쪽으로 형성됩니다. 홈런을 치려면 타구의 속도 뿐만 아니라 각도도 중요한데, 각도가 아래쪽으로 형성되면 홈런이 나오기 어렵겠죠. 이 낮은 타구 각도의 경향은 배트 스윙 궤적이나 히팅 포인트 높이 조절을 통해 변경할 수 있습니다. 흔히 "직구를 칠때는 공보다 약간 아래를 때려라"하는 속설이 있는 이유가 이 때문이지요. 그렇게 직구를 적절한 각도의 타구로 만들게 되면, 타구의 회전 방향은 타자 기준 백스핀이 되어 공을 오랫동안 떠있게 만듭니다. 이것이 빠른 타구 속도와 더해져 비거리가 큰 홈런이 될 수 있죠. 그런데 역으로 적정 각도 이상의 각도로 타구가 치솟으면, 타자 기준의 백스핀 공은 공의 진행 방향을 수직에 가까운 쪽으로 바꿔버립니다. 이 경우 아주 높이는 뜨는데 멀리 뻗지 못하고 플라이 볼이 되는 것이죠. 슬라이더 등의 브레이킹 볼의 경우는 회전에 의한 영향이 없다고 봐야 해서 직구보다는 홈런을 위한 적정 각도 범위가 더 넓어질 것 같습니다. 투수 기준 탑스핀인 커브볼의 경우 조금 특이한데요, 정확히 맞추기 어려워서 그렇지 정확히 맞추면 공의 회전 마찰력으로 인한 타구 각도는 각도가 높은 방향으로 형성이 되고 올라가면서 수평방향으로 가속하는 타구가 됩니다. 이 경우 담장까지의 거리가 충분히 짧다면 담장을 살짝 넘기는 타구가 형성되기 유리해집니다. 정리하면, 직구는 제대로 맞았을 때 아득히 날아가 떨어질 생각을 하지 않는 큰 홈런 타구를 만들고, 커브는 짧은쪽 담장을 살짝 넘기는 홈런을 만들어낼 빈도가 높습니다. 배트 스피드가 느린 타자가 홈런에 필요한 비거리를 얻을 목적이라면 직구를 때려야 하고, 배트 스피드가 충분한 타자가 안정적으로 홈런을 만들어내고자 한다면 커브를 때려야 하는 것이죠.
@raphaeljeong Жыл бұрын
직구 아님, 속구임 포심 투심 다 변화가 있어서 패스트폴 즉 속구로 불림.
@shothead9 Жыл бұрын
먼저 타자 반응 속도, 히팅 포인트는 무시합니다. 1. 구속이 둘다 시속 100킬로로 동일하다면 커브 (탑스핀)이 비거리가 많이 나옵니다. 배팅도 탑스핀이므로 반발력에 유리하기 때문이죠. 2. 영상에서 교수님께서 말씀하신 의도는 일반적으로 속구가 커브의 속도보다 약 20% 빠르기 때문에 타구 속도도 빨라져 비거리가 늘어난다는 의미인듯 합니다.
@jungmunkim6011 Жыл бұрын
셔틀콕도 총알처럼 회전하는게 더 빠른줄 알고있었는데 아닌가보네요
@푱하주의자 Жыл бұрын
재채기나 어떤 상황이 발생된 후 눈앞에 반짝 반짝 거리는 현상이 나타나는 이유가 몰까요?
@sugarfree97 Жыл бұрын
얘기만 들으면 공이 빠르면 더 불리할꺼 같지만 실전에서는 투수의 구속이 빠르고 구위가 강할수록 타자가 타이밍과 정타를 맞추기가 어렵고 배트가 밀리기 때문에 투수의 구속이 매우 중요합니다.
@ID_Kira Жыл бұрын
100%쳤을때의 이야기니까요ㅋㅋ 애초에 못 맞추거나 조금이라도 빗맞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는 이야기..
테니스 복식 칠때도 왼손잡이가 한명 있으면 유리해지죠. 왼손잡이 는 같은 왼손잡이 선수 만나는것도 껄끄럽죠.
@koonses5517 Жыл бұрын
대학원생들이 벌써부터 사회생활을 잘하네요
@eik06019 ай бұрын
아~ 그니까 물체는 전자기력의 힘으로 부딪히면 반발하여 서로 같은 힘으로 밀어내는데, 질량이 압도적으로 큰 골프채로 골프공을 때리면 반발하는 힘까지 포함하여 밀어버리기 때문에 약 2배가 되는거군요?
@미제드론 Жыл бұрын
손흥민이 무서운게 양발인거죠. 수비하는 상대 입장에선 좌우 선택할수 밖에 없는 상황이 많죠.
@jklee4811 Жыл бұрын
야구팀을 왼손잡이로만 꾸리는건 불가능합니다. 포수, 2루수,3루수, 유격수는 왼손잡이가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파벗 Жыл бұрын
야구가 정말 왼손잡이가 절대적으로 유리하죠 ..
@lhk9805 Жыл бұрын
골프 예시에서 골프채의 운동량이 온전하게 골프공에 전달되었다고 생각하면, 100의 속력으로 날아가는 골프공을 보는 파리가 앉은 골프채는 정지해서 속력이 0이 된 상태 아닌가요?ㅠ
@sugarfree97 Жыл бұрын
골프공을 치고 골프채가 멈추지 않으니까요. 만약 골프공을 치고 스윙 운동량이 줄지 않았다는 가정이면 골프공은 스윙 속도의 2배로 날아갑니다. 저는 그렇게 이해했어요.
@lhk9805 Жыл бұрын
@@sugarfree97 답변 감사합니다! 그런데 골프채가 멈추지 않는다고 가정하고 골프공의 상대속도가 100으로 보이려면, 골프채가 골프공에 닿는 시점에 그냥 200의 일을 해서 골프공의 속력을 200으로 만드는 거 아닌가요?? 영상의 뉘앙스는 원심력이랑 골프채 머리의 큰 질량으로 생기는 깡으로 큰 운동량 전달과는 다른 원리를 설명하는 거 같아서요..
@sugarfree97 Жыл бұрын
@@lhk9805 골프공과 골프채의 운동량은 보존 되거든요. 골프공의 질량 곱하기 속도 + 골프채의 질량 곱하기 속도의 합은 골프공과 골프채가 각각 받는 충격량이 되어야 하잖아요? 그런데 조건이 붙습니다. 1. 골프채가 받는 충격량이 없다면 골프공의 질량은 무시가 가능한다는 말이고. 2. 골프공의 속도는 0이고 3. 완전탄성충돌을 하고 4. 공의 반발계수는 1이다는 가정이면. 그럼 2v가 되서 공프공이 충돌 후 날아가는 속도는 골프채 속도의 2배가 되요. 교수님은 그걸 골프채 위에 파리가 앉아 있는 걸로 좀 더 쉽게 설명을 하려고 한거 같고요. 더 정확하게 설명 가능하신 분 다음 댓글 달아주세요 ㅋㅋ
@sugarfree97 Жыл бұрын
@@해성-g3s 200으로 날아가는 전체조건이 아니고요. "골프채가 100으로 움직여서 골프공을 충격하고 여전히 100의 속도로 움직인다" "완전탄성충돌" 이게 가정이고요. 이 조건이라면 골프공이 충돌 이후 날아가는 속도는 골프채 속도의 2배가 되는 겁니다. 150키로로 스윙을 하면 300으로 날라가요. 왜 "2배의 속도"로 날라가게 되는지를 교수님은 상대속도로 풀어주고 있는거고요.
@sugarfree97 Жыл бұрын
@@해성-g3s 다른 예를 들어서 탁구를 쳐요. 탁구채를 휘두르는 속도와 탁구공이 충돌 후 날라가는 속도가 같으면. 탁구공이 탁구채 위에 껌처럼 딱 붙어 있는 겁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탁구채와 충돌한 후 탁구공은 탁구채의 스윙 속도보다 더 빠르게 튕겨나가죠. 속도가 더 빨라지는 거에요. 왜 더 빨라지는 걸까? 그걸 설명하고 있는 거고. 질량과 속도의 에너지가 탁구공
@김세화-m9c Жыл бұрын
귀여우세요^^
@YoutubeKorea_No.18 ай бұрын
최근 뉴스에 보도된 내용입니다. 서울 소재 모 학교에서 매점을 없앤 자리에 스크린골프장을 설치하고 학생들을 위해 수업을 진행했다고 하는데요. 수업내용은 '골프와 물리학의 융합'이라고 합니다. 골프할 때 스윙 각도, 공이 날아가는 각도 등을 계산해서 레포트를 제출하라고 했다는데요. 골프와 물리의 만남이 나름 신선하여 제보 드리는 바입니다. 골프 안의 숨어있는 물리학에 대해서 알고 싶습니다. P.S: 그러나 시설물은 교사들이 사적으로 유용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장현우-n5c Жыл бұрын
오른손잡이가 왼손잡이된 특이케이스
@박박-s5o Жыл бұрын
사단장님 슛들어가십니다~~
@KrMorgan12 Жыл бұрын
가장 빠르게 출발한 4,5번이 유리합니다. 4,5번이 만든 물결이 뒤에 있는선수를 방해합니다.
@유니소-q5z Жыл бұрын
기다리고 있었어요. 지금 서울의 봄 봐요.
@곱슬머리-z2r Жыл бұрын
선수가 던지면 펜스 넘길 수 있어요;; 일반인이 안되는건뎅ㅋ
@MartyMcfly-de Жыл бұрын
야구가 왼손잡이에게 유리한 종목인 것은 사실이나 왼손잡이는 2루수 3루수 유격수 포수를 하기 어렵다는 핸디캡이 있습니다. 오른손잡이가 왼손타격을 하는 것이 선수로에게 가장 유리한 선택지가 되는 셈이죠. 이정후 선수같은 경우가 이런 케이스입니다. 그래서 실제로 야구를 처음 배울 때 오른손잡이 선수를 왼손타격에 세워 배우게 하는 경향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대성김-l5x Жыл бұрын
류현진 오른손 잡이 하지만 공은 왼손으로 던짐
@KrMorgan12 Жыл бұрын
요세는 역배로 오른손잡이가 희귀한 스포츠도 있습니다...
@사건의지평선넘어로9 ай бұрын
직업은 활이고 취미는 반일 사진도 있오는군
@오홍-d7k Жыл бұрын
셔틀콕이 이해가 되지 않네요. 왜 왼손으로 쳤을 때 회전을 안하죠?
@jongkwankim17508 ай бұрын
나오자나여... 깃털의 방향
@DONGJINKIM-m9b Жыл бұрын
원래 축구도 사단장이 제일 잘함. 고로 교수님이 대학원생보다 족구 잘하는건 세상의 이치임
@custard11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파리얘기는 왜케 어렵지..? 뒤로돌려보는게 의미가 있을까? 빠트린단어가 없는데ㄷㄷ
@sugarfree97 Жыл бұрын
배트는 100 키로 속도로 움직인다 공을 치고 나서고 여전히 100으로 움직이고 있다. 는 가정일껄요?
@고사리맛집11 ай бұрын
포수눈 말고 그냥 속도 측정을
@22cutch Жыл бұрын
그래서 격투기에서도 오른손잡이가 사우스포 하는 경우가 많은www
@닷별-c2i Жыл бұрын
상대속도 개념은 알겠는데 골프공 속력이 이해가 안되네요~ 골프채 속력이 100이라면 골프공의 속력이 200이 된다라고 설명주셨는데(마치 최대인것처럼) 골프채의 질량은 전혀 고려하지 않는건가요? 같은 속도라도 더 무거운 채로 휘두르면 더 운동량이 많은데 이론상 200 그 이상이 될수있지 않나요?
@해성-g3s Жыл бұрын
"파리 눈에는 100으로 보입니다" 라고 결과를 보여주고 나머지를 설명하니 왜 골프공이 왜 200이 되는진 영상내용으로는 설명 불가능
@긴송이 Жыл бұрын
정보) PGA 규정상 골프공은 스윙스피드의 1.5배를 초과한 속도로 날아갈 수 없도록 클럽 헤드의 반발계수를 제한하고 있다. 골프 역사상 가장 완벽한 스윙을 하는 “로리 맥길로이”의 드라이버 스윙스피드는 120mph정도이고 볼스피드는 180mph정도이다. (평균값임)
@포카칩x Жыл бұрын
접대족구가 아니었을까
@윤도경-u2u Жыл бұрын
교수님 전 양손잡이인데ㅠ 공을 차면 공이 뒤로가요;;;;;;;;이건 무슨경우일까요?
@alsid_ Жыл бұрын
축구 얘기라면 높은 확률로 정면에서 자기를 향해 오는 공을 숙달되지 않은 인프런트킥으로 바로 받아차는 경우입니다. 제 경험상으로는 그게 공이 뒤로 갈 가능성이 가장 높고, 인사이드킥에서 발등 타고 넘을 정도로 잘못 찬 경우는 인프런트 킥에서는 아예 헛차는 수준입니다. 이에 대한 해결책은 두가지가 있는데요, 하나는 빠르게 트래핑 하여 공을 멈춰 세운 후 차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인사이드 킥으로 차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인사이드킥으로 차는것을 추천드리는데요... 인프런트킥이 숙달되면 다양한 방향으로 회전을 넣거나 무회전킥을 차는 등의 장점이 있지만, 숙달되기 전에는 발목에 무리가 간다거나 정확성이 떨어지는 등의 단점이 있습니다. 반면에 인사이드킥은 처음엔 이걸로 세게 찰 수 있나 싶긴 한데 조금만 연습해도 강하고 정확하게 찰 수 있습니다. 특히 정확한 패스에서 자주 쓰이고, 원하는 각도로 공을 띄워올릴 수 있게 숙달되기까지의 기간이 짧습니다. 게다가 굴러오는 공을 바로 받아찰 때 발 위치를 못맞춰서 발등을 타고 넘어가지 않는 이상은 일단 공이 앞으로 가죠.
@rasharok1595 Жыл бұрын
사실 손형이 첫룡인이라 다들 접대축구 하는거임! 라는 내용의 뉘절소설 안 찾습니다
@김주현-f4t3t Жыл бұрын
평소엔 왼손인데 운동할땐 오른손을 쓰는 나..
@Gamjatigim-u5o Жыл бұрын
제가 파리가 되었다는거 외엔 이해를 못했습니당
@alsid_ Жыл бұрын
야구의 왼손잡이 비율에 대한 설명이 약간 부족한데요... 일단 야구는 좌타자가 우타자에 비해 유리합니다. 타석에서 1루가 가깝거든요. 그리고 좌투수가 좌타자를 잘 잡고, 우투수가 우타자를 잘 잡습니다. 따라서 1루 진출이 유리한 좌타자를 잡아내는 좌투수가 투수 실력 자체가 좋으면 지옥에 가서라도 데려와야 하는 것이죠. 그리고 예전 기준 팀을 왼손잡이로만 채울 수 없는 이유는... 2루수, 3루수, 유격수 셋은 땅볼을 받은 뒤 1루로 뿌리는 동작에서 오른손잡이가 유리하기 때문에 최소한 수비수 3자리는 오른손잡이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최근에는 우투좌타를 익히는 방식으로 오른손잡이들이 좌타자가 되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yunseoklw Жыл бұрын
음... 골프에 숨어있는 과학 원리, 야구선수가 홈런을 쉽게 치는 비결에서 막혔습니다. ㅋ 3자 시선에서 값이 증가되는 부분에서 "예?!" 하게 됩니다. ㅋ
@sugarfree97 Жыл бұрын
배트가 절대적인 힘을 가지고 있고 탄성충돌이라는 가정이면. 야구공의 질량은 무시 되어버리고. 야구공의 속도 = 2v(배트의 속도)가 될꺼에요. 그래서 골프도 스윙속도보다 골프공 속도가 훨씬 더 나오는 것이고요. 야구는 여기에 야구공 속도가 있으니 그보다 더 빠르게 튕겨나가는 거죠. 틀릴 수도 있습니다. 틀렸으면 다음 분 정정해주세요 ㅋㅋ
난 이과가 싫어. 우리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휘한 동심을 항상 이과는 이론과증명으로 동심을 파괴한단말이야😢..
@immof44 Жыл бұрын
내용이 손흥민 선수랑 관련이 없는데.
@tothemoon29 Жыл бұрын
셔틀콕 이야기말고는...
@MRKANG-tj6ep Жыл бұрын
접대족구...사회생활...
@CrimeSocietyCulture Жыл бұрын
😅 하나도 모르겠다
@sparklinglime99997 ай бұрын
교수=사단장
@김민철-x2i Жыл бұрын
야구는 좀 공감이안되네 투수가 세게던질수록 세게던진만큼 배트로쳐도 상쇄될꺼같은데..
@drill7802 Жыл бұрын
골프 이야기 3번만에 이해했다 개빡대가린가요..?
@baesi4382 Жыл бұрын
1
@sangkikim199 Жыл бұрын
김대중 그 당시 전라도민이 더 많았습니다. 팩트.
@s6e9xs7e4x Жыл бұрын
300되고나서 껐습니다..
@ksoul2439 Жыл бұрын
2
@winter_come Жыл бұрын
유현준 교수님 합방기원 1일차
@고담좌파 Жыл бұрын
교수가 대학원생들과 족구를 하면서 잘했다고 자화자찬 하는건 좀... 정명석이 JMS에서 축구를 하면서 100골이상 넣었다고 자랑하는거랑 마찬가지...
@유니소-q5z Жыл бұрын
그러면 왼손이 똑똑하고 6년일찍 죽는것도 비슷하나요?
@이상해씨-x3j Жыл бұрын
하필이면 페미논란있던 안산선수를 쓰다니 ㅠㅠ 이 채널도 페미로 물들어있니보네요
@부라보-m8m Жыл бұрын
제발 그 생각 절대로 바꾸지 말고 쭉 그렇게 살다가 갔으면 좋겠네요
@이상해씨-x3j Жыл бұрын
@@부라보-m8m 페미 어서오고...
@이머꼬-m9g Жыл бұрын
어떤 학생이 서울대학교 자연과학 계열에 가면 우리 사회에 유익한 사람이 되고 법대로 가면 대부분 사특한 사람이 되는 이유도 설명 가능합니까?
@목-u1k Жыл бұрын
1. 그건 그냥 님 생각이구요. 실제로 자연과학 출신 대부분은 사회에 유익한 사람이 되었고, 법대 출신은 대부분 사특한 사람이 되었는지 통계를 내봐야겠죠. 2. 우리나라는 자연과학 보다는 법조계를 택했을 때 부와 권력을 얻게되죠. 따라서 학창시절, 법조계 진로를 선택한 학생은 자연계열을 선택한 학생보다 부와 권력을 중요한 가치로 여길 확률이 당연히 높겠죠? 거의 “빵집단골 손님은 떡집단골 손님보다 빵을 더 좋아한다”급의 당연한 논리인데, 이런걸 질문이라고 하는게 참 한심하네요..
@목-u1k Жыл бұрын
그리고 님이 자연과학 출신 100명 vs 법대 출신 100명 조사해서 통계 내본 거 아니면 그렇게 편견과 고정관념을 갖지 마세요. 뉴스에서 과학자는 연구 업적에 대한 기사가 나오고, 검사는 비리에 대한 기사가 나온다고 그대로 받아들이면 너무 일차원적인 거죠. 과학자는 “성공” 이라는게 있죠. 실험을 통해서 전에 없던 신약을 발견하고, 물질을 발견하고,, 판검사는 성공이 따로 없죠. 뉴스에 “대법원 김ㅇㅇ 판사, 정확한 판결 성공!”이런게 뉴스에 나올리가 없잖아요. 그러니까 상대적으로 과학자는 업적과 성공이 뉴스에서 다뤄지고, 판검사는 비리가 다뤄지는거고... 이런 깊이 있는 생각을 못하고 ‘역시 뉴스에서 보니까 판검사는 썩었고, 과학자들은 선하군!’ 이렇개 생각하면 개 돼지가 되는 겁니다.
@sugarfree97 Жыл бұрын
그건 당신 뇌절이고요. 어디 정치 집회 시위하다가 오셨어요? 유익과 유해를 당신 마음대로 잣대하는 거 보니 무서운 사람이군요
@saenghwalhangook6451 Жыл бұрын
욕심, 권력의 광장이 법조계가 쉽고 빠릅니다. 또 기술자는 오너가 되기 힘들죠. 자연계는 직장인이 되기 쉬워요.
@sugarfree97 Жыл бұрын
@@saenghwalhangook6451 인문학 하는 인간들이 죄다 정치하겠다고 뛰쳐나오니까 그런 겁니다. 애초에 인문학 자체가 유럽에서 지도자를 만드는 교육에서 시작한 것이거든요. 인문학을 줄여야 해요. 사회적으로 인문학 인문학 거리는 자체가 정치 정치! 이 소리와 동일한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