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내부 회의 진행한 뒤, 전원 정답처리로 방향을 정한 것 같습니다. >> (10/24) 해당 문항이 아예 삭제된 채로, 94.9점을 만점으로 점수를 분배하는 방식으로 결정된 것 같습니다.
@JmS-wo9hoАй бұрын
문제오류 ᆢ학생들도 짜증ㅠ 학부모도 짜증나지요.😬
@mint586728 күн бұрын
숫자 변형만 하고 함수방정식의 해의 존재성을 검토하지 않고 출제했나보네요 ㅠ 저런 오류는 수학 정말 잘 하는 학생에게 오히려 치명적인 오류일거 같네요
@Jammath28 күн бұрын
그런 것 같습니다 ㅠ 시간이 남아서 검토를 적분을 통해 하던 학생이 혹여나 있다면 벙찔 포인트인 것 같습니다..🫠
@valennntiiiinnnАй бұрын
신현고 수학교사게이야 정신차려라!!
@너구리-r1uАй бұрын
정적분으로 정의된 함수 관련 문제도 오류가 자주 나오죠 ㅋㅋㅋㅋㅋ 이런 종류의 문제들은 변형할때 원함수까지 생각하면서 잘 해야겠네요.
@JammathАй бұрын
그러게요 ㅠㅠㅋㅋㅋㅋ 저도 조건 나열하다가 갑자기 엥? 하고 운 좋게 찾게돼서..
@감귤-d4c15 күн бұрын
그럴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1명의 학생이라도 오류를 발견해서 어쩌지도 못하고 있었으면 선생은 문제 낼 자격이 없는거죠 탁월한 학생 망하게한건데
@Jammath14 күн бұрын
제가 늘 갖는 생각입니다!! 한명이라도 있었다면 큰 잘못을 하시는거죠🥹
@0902-u6x18 күн бұрын
조건에 따라 Fx는 2차식임을 바로 알수 있어야 하는게 정석 해법 같네요 fx는 다항함수 f(x+y)는 분명히 x^a y^b(a+b=n)항을 생성 할테니 식을 만족시키려면 ax^2+ bx+c의형태여야하죠 그럼 a= 3/2 c=1를 구할수 있고 말씀하신것 처럼 극한값을 같기위해서 F'(2)=f(2)라 가정할때 b=-1이여야 되고 Fx 는 3/2x^2 -x + 1이되는데 아래 극한식에 구한 fx를 대입하면 값이 5가 나오지 않아 가정이 틀렸다는 결론으로 넘어갔어야 될것 같네요.
@Jammath18 күн бұрын
오 밑에도 비슷한 의견을 남겨주신 분이 있습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0902-u6x18 күн бұрын
@Jammath 그렇네요ㅎㅎ
@-072625 күн бұрын
저도 학원강사이지만 이런문제 자체를 좋아하지않습니다.
@Jammath25 күн бұрын
변형이 이상하게 됐네요 ㅠㅠ
@jaemin282829 күн бұрын
어휴 이런 문제는 내면 안되는데 편미분쓰면 바로 풀려... 수능기조랑 맞게 내야함 내신도
@Jammath29 күн бұрын
@@jaemin2828 아무래도 그래서 한발짝 더 나아간 문제를 낸 거 같은데 거기서 오류가 났네요..
@samoyed_316 күн бұрын
사실 선생님들도 편미분쪽 비슷하게 미분하면 된다는거 알고 출제하는거긴 합니다 학원에서도 내신할땐 다 가르치구요
@soouy18 күн бұрын
걍 이제는 솔직히 저문제 편미분보다 정석대로 도함수꼴 찾기가 더 빠름
@Jammath8 күн бұрын
숙련자는 두 방법의 차이가 없습니다 :) y로 나누고 0보내는 극한처리가 빨라지니까요
@bair400714 күн бұрын
저 문제 안풀려서 저걸로 시간 낭비하다 다른문제 풀시간 부족했던 학생들은 대체 뭘로 보상받을수있을까요? 재시험을 보는게 더 나을것같습니다
@Jammath13 күн бұрын
그러게요.. 맞힌애들은 억울하고 시험 때 저 문젠 저기까지 생각하진 않겠지만 혹시 저게 걸렸다면 시간을 날려서 억울할건데말이죠..
@이규헌-b4c29 күн бұрын
삼춘은 이게뭐가 틀린지 더정확하게 보이네 ㅎ
@youtoo_metoo10 сағат бұрын
오류를 제하고도 교과외 편미분 쓸꺼 뻔히 보이면서 이런 유형을 계속 출제하는 교사들도 진짜 책임감 없다.
@PrimeNumber79199 сағат бұрын
이거보고 편미분이라 하면 안쪽팔리나 ㅋㅋ
@JmS-wo9hoАй бұрын
학교쌤들 정신들좀 차리시길ᆢ-_-;;;🥵
@JammathАй бұрын
그러게요😅
@rqgwgrggwrg14 күн бұрын
문제오류 안생기게 출제하는 법은 간단합니다. 그냥 기본문제에 계산만 더럽게 꼬아두면 문제오류 전혀 없이 변별력 있는 문제를 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열정 넘치는 초임교사들은 그렇게 출제하지 않고, 계산 간단하고 신선한 발상으로 풀게 하는 질좋은 문제들을 출제하려다가 문제오류가 나오는 겁니다. 물론 영상의 저 문제가 질좋은 문제로 보이지는 않지만, 공문 처리와 각종 안전교육 및 생활지도 등의 행정업무를 하는 와중에 시간 쪼개서 수업하고 출제하는 교사들의 노고를 폄하하지는 마세요.
@Jammath14 күн бұрын
@@rqgwgrggwrg 제 영상은 교사분들의 노고를 폄하하고자 올려진 것이 아닙니다. 교사분들은 모두 존중받아 마땅하며, 그들의 노고는 강사인 제가 감히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대단하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다만 중학교가 아닌 고등학교에서, 대입을 바라보며 내신 한 번에 일희일비하는 아이들에게 오류가 있는 시험을 출제하여 혼동을 주는 행위는 비단 이 학교 뿐만 아니라 모든 학교에서 각별히 신경써야하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말씀하신대로 간단한 방법을 두고 굳이 돌아가는 길을 택했으면, 그만큼 오류가 없는지 검토 단계에서 확실히 점검했어야 합니다. 혼자 검토하는 것이 아니었을테니끼요. 실제로 저는 영상을 업로드하고-전해듣긴 했습니다만-해당 학교 학생들에게 많은 질타를 받았습니다. 정답을 맞힌 학생들은 억울하고, 그렇지 않은 학생들에게는 이익이 되는 상황이 불가피하게 연출되기 때문입니다. 이는 오류를 범하는 학교에서 늘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그럼에도 이러한 영상을 업로드하는 것은 첫째로 학교측이 같은 실수를 번복하지 않게 하기 위함 혹은 바람이며, 둘째는 혹시나 모를 누군가의 억울함의 대변이고, 셋째로 아이들이 의견을 제기하였을 때 강압적인 태도로 우기시는 교사 분들이 간혹 있어 그럴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함입니다. 단순히 교사분들의 노고를 폄하하고자 업로드한 영상이 아님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만 영상의 주제가 주제인지라 영상을 소비하시는 분들이 교사분들을 향해 비판적인 목소리를 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비난이 아닌 비판은 받아 마땅한 사유라 생각하기 때문에, 저도 도를 넘는 댓글이 아니라면 굳이 삭제 등의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lesserracoon62696 күн бұрын
요즘은 교육과정에 편미분이 들어갔나요??
@Jammath6 күн бұрын
아뇨, 제가 수업 때 가르친 내용 기반으로 해설해서 그렇습니다
@청포도맛썬칩Ай бұрын
잼센세 500구독자 축하드립니다!
@JammathАй бұрын
헐 돌파했네요 헐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
@propus734329 күн бұрын
f(x)가 다항식, 항등식이라는 조건을 보고 우항에 (x^n)*(y^m)항 (n또는 m이 2이상인)이 없는것을 보고 f(x)가 2차식임을 가정.. f(x)=ax^2+bx+c로 두고 항등식을 풀어보니 f(x)=(3/2) x^2 + bx + 1. 여기에 f(2)=f'(2) 조건을 이용해 b를 구해보니 b=-1이 나와서 f(x)=(3/2) x^2 - x + 1로 두고 문제에 제시된 극한값을 구해보니 5가 아닌 1/2이 나와서 아 뭔가 이상하다 잘못되었다 싶었는데 이렇게 접근하다 해맨 학생도 있었을듯.. 다시보니 애초에 저 항등식 조건과 극한값이 5라는 조건을 동시에 만족할수 없었습니다..
@Jammath29 күн бұрын
오우 이런 접근법도 있네요 하나 배워갑니다 :)
@sss88559 күн бұрын
저기서 다항함수라는 조건만 없애면 오류가 사라지나요?
@Jammath8 күн бұрын
조건식도 함께 바뀌어야 할 것 같습니다
@이삼-o5bАй бұрын
-17이 아니라 무조건 0이어야하는거 아닌가요? 5:44
@JammathАй бұрын
맨 뒤 상수 말씀이시죠?? 사실 이 문제 답만 내는 과정에선 뭐가 와도 상관없으나 결국 f(2)=f’(2)가 성립하려면 f(0)=-17이어야 합니다
@강호원-x2p10 күн бұрын
2006년 6월모평에 나온 문제 아니냐
@Jammath10 күн бұрын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따잇-v2b12 күн бұрын
이런거 생각보다 선생님들이 오류 자주범하는것같음 아마 다항함수를 구한다기보다는 스스로 풀때도 로피탈로 풀었다 가정해서 오류를 못봐서 그런것같아요 예전에 제가 중딩때도 있을수없는 도형 그림인데 스킬로풀면 지장없던 문제 시험중 이의제기하니까 도형 따지지말고 풀라했었어요ㅋㅋ.. 괜히저런건 검산해보겠다고 함수까지 구한애들 뒷통수때림
지나가던 수학과 4학년 학생입니다. 저도 검증과정에서 오류가 확실해서 제 검증과정을 남겨봅니다. 주어진 조건에서 x,y에 0을 대입하면 f(0)=1임을 얻어서 조건을 f(x+y)=f(x)+f(y)+3xy-f(0)이고 f(x)를 좌변으로 이항하고 양변을 y로 나누면 (f(x+y)-f(x))/y=[f(y)-f(0)]/(y-0)+3x이고 y를 0으로 보내버리면 f'(x)=3x+f'(0)이 나옵니다. 즉, f(x)=(3/2)x^2+f'(0)x+1 꼴이고 문제에서 나온 극한값이 존재해야하므로 f(2)=f'(2)이어야하고 f(2)=2f'(0)+7, f'(2)=6+f'(0)에서 f'(0)=-1이라는 결과가 나옵니다. 아마 변별력을 위해서 문제를 꼬으려다가 오류가 발생한게 아닌가 싶네요
@Jammath29 күн бұрын
맞습니다 :) 적분이 이번 시험 범위가 아니었어서, 적분을 해서 원래 f를 찾지 않는다면 오류인지 잘 드러나지 않는 문항이었네요😅 같이 검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Leear91Ай бұрын
요즘 고등학교 과정에서도 편미분을 배우나요?
@JammathАй бұрын
아뇨 배우진 않습니다. 하지만 수업 땐 저 유형에 한해서 도함수를 빨리 구할 수 있게끔 가르칩니다.
@WORLDPOGA29 күн бұрын
논술 모범답안 같은데를 보면 x를 상수, y를 변수라 하고 미분한다와 같이 이야기하더라고요.
@Jammath29 күн бұрын
그게 y에 대하여 편미분한다는 개념입니다. 사실 고등 과정 내용이 아닌데 논술에 써도 되나요..? 제시문에 나온 경우가 아니면 안될것같은데..
@nolanghaemaАй бұрын
후처리는 어떻게 됐나요?
@JammathАй бұрын
아직 들은 바가 없어서(중간고사가 오늘 종료되었습니다), 전해듣는 대로 댓글에 남기겠습니다
@유현준-e8kАй бұрын
중랑구에 있는 신현고인가요?
@유현준-e8kАй бұрын
인천인가보군요 ㅎ
@JammathАй бұрын
네! 인천 신현고입니다 ㅎㅎㅎ 같은 이름의 학교가 서울에 있더라구요..
@pug899129 күн бұрын
편미분??같은소리하네~ 여기서 편미분이왜나와?
@Jammath29 күн бұрын
“편미분을 하시든 도함수나 미분계수의 정의를 쓰든”이라 했는데, 하면 안되나요? 저는 수업때 알려줬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