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d form solution"은 "답이 나올거야"라는 추측이 아니라, 해석적으로 답을 구할 수 있는 "닫힌 형태의 해법"을 의미합니다. 다시 말해, 답을 구하지는 못했으나, 수식을 풀면 답이 나온다는 것은 알아낸 것입니다. 아무도 못 푼 문제가 아니라, 거의 풀린 문제라는 뜻이죠.
@신지섭-m7t2 ай бұрын
궁금한게있는데 해법이 나왔는데 왜 풀 수 없마요?
@self.john_doe2 ай бұрын
@@신지섭-m7t 수식이 너무 복잡하니 풀 수 없는 상태인 거죠
@mysteryfruit53232 ай бұрын
어떤 식이 해석적이라는 것은 무한 급수로 표현가능하다는 의미고 첫 댓글에서 말한 거는 이 식을 초등함수들의 연산으로 표현이 가능하지 않다는 의미입니다
@저녘놀2 ай бұрын
그 수식을 못 풀었으니까 아무도 못풀었다고 보는게 맞는거지 답답하다...
@heyheum2 ай бұрын
저 함수 자체가 답인거죠.
@aiphdssong2 ай бұрын
또 당신입니까 goat….
@bebecouple11202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너구리-n7y2 ай бұрын
진짜 goat네 ;;
@김익명-n9v2 ай бұрын
대 상 혁
@병1244기-d8u2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언어유희
@love-is-lonelyАй бұрын
젠장 또 염소야....
@MinseopToT2 ай бұрын
염소가 목줄을 했다 까지 이해했습니다
@MrSinusuАй бұрын
염소는 왜 목줄을 해야만 했을까요?
@GamthaАй бұрын
@@MrSinusu ㄹㅇ 염소가 목줄만 안했어도 이 사단은 안났다
@UzE_officialАй бұрын
아 그냥 방목하라고~
@곰탱이2-q4qКүн бұрын
ㅋㅋㅋㅋㅋ ㅋ
@tekkyun2 ай бұрын
이럴땐 러시아 공학적 해법이 적당하군요. 1. 일단 잘라본다. 2. 잘린 원판의 무게를 잰다. 3. 수정해서 다시 자른다... 반복.....
@linlet736Ай бұрын
이게 맞다...
@Haruna01202 ай бұрын
이건 학생들은 오해할만도.. Closed Form 은 수학에서 이미 풀린 문제입니다. 수학에서는 어떤 함수나 값을 Elementary(초등) 와 Non-elementary 로 나누는데 이 유튜버가 말한 "못푼다"는 Elementary 즉, 3.1, 루트2 같이 우리가 알아볼수있는 숫자로 바로 나오는게 아니라는 소리지 못풀었단 얘기가 아닙니다. 일례로 통계에서 배우는 error function의 값도 우린 초등적인 방법으로 표시 못합니다. 하지만, 값은 다 구할수있죠.
@느긋하게갑시다8 күн бұрын
ㄹㅇ 마지막에 풀었다고 답을 보여주면서도 왜 못풀었다고 그러지 싶었네요
@가시리-bu9-z9f-n592 ай бұрын
고수 분들은 더 이상 풀지 않을거에요. 이미 풀린 문제니까요. 이미 정답이 알고 있는 함수의 적분식으로 결정이 났는데 더 풀 필요가 뭐가 있을까요 ㅎㅎ 물론 저 답에 대한 정보가 필요하다면 계산 정도는 하겠지만요. 마치 정말 옛날에 2^x=3의 해를 모르겠네 누군가 풀어줄거야 하다가 그 결과가 필요하자 log_2{3}으로 정의해서 사용하고 있는거랑 비슷하다고 보면 되겠네요.
@실험맨2 ай бұрын
어쩜 이렇게 설명을 잘하실까 ㄷㄷ
@quodlibet1702 ай бұрын
로그를 예로 드신 게 아주 좋은 포인트 같아요
@kimyeonbyeolАй бұрын
3살인데 이해했어요 정말 탁월하십니다.
@kuchung3457Ай бұрын
ㅎ 정확한 해석입니다. 수학적으로 그다지 중요하지 않으면, 실제로 필요하더라도 수치해로 충분하죠.
@Ho-kg8ubАй бұрын
@kimyeonbyeol 저도 3살인데 불알ㅇ를탁쳣습니다
@bopark17832 ай бұрын
그니까 임커밋을 묶어놓고 영상만 만들게 하자는게 결론인듯
@benjaminchoi002 ай бұрын
저는 그냥 근사적으로 구하겠습니다
@gongmille2 ай бұрын
근사하시네요
@madison-s5o2 ай бұрын
@@gongmille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ix9zu5es6j24 күн бұрын
수치해석은 수학의 치욕
@green_dollar_sign2 ай бұрын
딱봐도 세타 구하기 빡셀거 같아서 적분으로 선회했는데 보니까 적분이 더 빡세보이는
@저녘놀2 ай бұрын
적분으로 풀어도 식 세우고 r에 대해서 정리하면 결국 돌고 돌아서 영상에 나온대로거나 형태만 살짝 바껴서 나올듯?
@green_dollar_sign2 ай бұрын
@@저녘놀ㅇㅇ..
@rnmrnmАй бұрын
@@저녘놀 애초에 R에 대해 방정식을 푼게 저 적분값인 건데 무슨 소리..
@rnmrnmАй бұрын
@@저녘놀 애초에 이 유튜버가 이걸 뭐 난제 인것처럼 묘사해놨는데.. 사실 님 논리 대로면 파이값 푸는 것도 풀 수 없는 문제가 되는 거임.. 식으로는 완벽히 특정되고 진수로 표현할려면 당연히 근사해서 써야지
@donghyunlee3831Ай бұрын
방정식을 구해서 답이 존재하고 유일하다는것을 알았으며 implicit하게라도 답을 쓸수 있으면 문제는 풀린것입니다. 왜 굳이 explicit form이어야 하죠? 세상에 존재하는 많은 숫자나 함수들은 closed form으로 쓰여지지 않습니다. 우리가 흔히사용하는 함수들도 그냥 적당히 유용한 함수에 이름을 붙여서 정의해서 쓰는거지 우리가 완전 알고 쓰는건 아니자나요 log 5.78이라고 하면 closed form인가요? 마음 편한가요? 소숫점 저멀리까지 정확한 값은 어떻게 정확히 구할건가요? 어차피 실제 길이를 구하는 과정은 수치적으로 지난한 과정을 거치는 것이고, 우리가 흔히 쓰는 함수를 사용한 explicit solution이든 아니면 implicit solution이든 어느정도 정보를 얻었으면 된겁니다. 외계인은 sin, cos대신 저 방정식의 해를 함수로 정의해서 사용하면서 explicit function으로 얻었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cmj72602 ай бұрын
얀마 이런 건 그냥 구했는데, 여백이 부족해서 안 적는다고 하고 넘어가는 거야 ㅋㅋ 그럼 다~ 누가 알아서 풀어준다고
@inuh00012 ай бұрын
그립읍니다 페황...
@fgghf60272 ай бұрын
@@inuh0001 페황 진짜 씹간지네 ㅋㅋ
@아메감자2 ай бұрын
@@inuh0001 프랑스 자택에서 검거
@tenten11-w8n2 ай бұрын
@@inuh0001금마 거품임 ㅇㅇ;
@maredin-G2 ай бұрын
앞에 놈이 이미 그걸해버려서 그걸 우리가 풀어야한다고요 ㅋㅋㅋㅋ
@soongyuchoi93562 ай бұрын
사실 깔끔한 항 정리가 안된다 뿐이지 난제라고 보긴 어려운 문제가 아닌가 싶네요. 스토리를 무시하면 저런 류의 방정식은 무수히 많이 만들 수 있고 그런 방정식에 대해 다 깔끔하게 정리하기 힘드니
@BLOVER-p4s2 ай бұрын
이해는 안되는데 100년이 넘게 풀리지 않은 미스테리한 문제라고 하니깐 보는거 자체가 재밌네... 풀어질 기미가 안보이는 방탈출맵에 다같이 갖힌 느낌이라 공포스럽고 되게 재미있음
@yeong1262 ай бұрын
OpenCV로 반지름 50000px 원을 그려서 실행해본 결과 r=57936px (변환값 r=1.15872) 수치가 최솟값으로 나옵니다. 실제로 그리는 영역을 절반으로 해두고 실행하는데도 램 20GB를 잡아먹네요.
@Honggildong122 ай бұрын
근사치가 대략 1.15872라는 말씀이신가요?
@yeong1262 ай бұрын
@@Honggildong12네 근사치입니다. 실제 값은 소수점 아래로 끝없이 내려가겠죠
@hyun-jinlim762Ай бұрын
노가다 추
@거미남자_spidy2 ай бұрын
r 이 contour integral form으로 표현된거보고 이 문제 진짜 장난아니구나 느꼈다.........
@이시우-e8h18 күн бұрын
당신은 누군데 초면인 저의 머리를 뜨겁게 만드시는 겁니까
@aquarius02172 ай бұрын
6:00 결과가 복소적분이군요… 여기서도 복소해석이 ㄷㄷ
@파벨네드베드2 ай бұрын
기하문제같은데 뜬금포로 복소적분이 튀어나와 당황한 공머생은 개추 ㅋㅋ
@할로-r5c2 ай бұрын
염소 그냥 안키우면 되잖아
@playfutureGDАй бұрын
처음 봤을때: 쎈 C단계가 더 어렵겠네 ㅋㅋㅋㅋ 중간: 그냥 대입만 조금 하면 끝나잖아 ㅋㅋㅋㅋ 후반:
@youtubo23092 ай бұрын
이미 저렇게 풀었으니 끝이지 새로운 좌표계의 확장이 일어나지 않는 이상 간단해지지는 않을듯요
@lllllllllllIIl2 ай бұрын
계산은 왜 안한답니까?
@강민철의기출분탕2 ай бұрын
못해요
@KT-qv5co2 ай бұрын
@@lllllllllllIIl공식으로 나왔으니 대입해 계산하는건 저 값이 필요한 사람의 몫인거죠? 일종의 근의 공식같은거로 보시면되요 근의 공식을 만들어놓고 왜 풀지않니 같은
@iot1827Ай бұрын
좌표계의 확장이 무슨 상관이죠? 진짜 모름
@quanphy639017 күн бұрын
@@iot1827현재 일반적으로 쓰이는 좌표계에선 저 결과값을 갈끔한 숫자로 나타낼 수 없으니까 그 결과값 그자체를 한 단위로 한 또다른 좌표계를 도입한다는 말이죠. 아주 불필요하기 짝이 없는 짓입니다만
@dao725Ай бұрын
일단 오일러 급수를 사용해서 저 숭악한 코사인 역함수를 없애고 싶어요... 물론 지수로그도 숭악하긴 마찬가집니다
@이태화유튜브용2 ай бұрын
잔잔하니 보기 좋네요.
@user-ai-o7q28 күн бұрын
"염소가 목줄에 묶여있습니다"까지 이해했습니다
@이름-k8v6v2 ай бұрын
문제를 또다른 문제로 치환한 거 아닌가요
@파핫-v4b2 ай бұрын
근사값은 알려주고가야지!!!!!!!!!
@FluxMaestro2 ай бұрын
1.2쯤 되네
@H.유우카23 күн бұрын
뭔가 함정이 있겠지 하면서 들어왔는데 그 함정이 너무 크잖아...
@iot1827Ай бұрын
공학적으로 접근하면 근사값은 노가다로 쉽게 구할 수 있어요. 실제로 모형을 만들어 보고 0.5~1.5까지 잘라서 무게 재면되요(전 공학자니까요, 비행기가 이렇게 만들어졌죠) 근데 정확한 수치를 구하는게 난이도가 극악이죠 마치 파이의 정확한 값을 알아야되는 느낌
@크리kri2 ай бұрын
r이 아니라 theta(이하 t)에 집중해서 풀면 r=2cos(t) pi - t + (1/2)t * (2cos(t))^2 - sin t = 1/2 pi pi - t + (1/2)t * 4(cos t)^2 - sin t = 1/2 pi pi - t + 2t cos(t)^2 - sin t = 1/2 pi 2t cos(t)^2 - sin(t) - t + pi = 1/2 pi 2t cos(t)^2 - sin(t) - t + 1/2 pi = 0 2t ((1+cos 2t)/2) - sin(t) - t + 1/2 pi = 0 (반각공식) t(1+cos 2t) - sin(t) -t + 1/2 pi = 0 t + t cos(2t) - sin(t) - t + 1/2 pi = 0 t cos(2t) - sin(t) + 1/2 pi = 0 여기까진 됐는데 더는 모르겠네요
@yonseiBUNNIES2 ай бұрын
원래 원칙적으로는 초월방정식의 근을 구할 수 없습니다. 그러니 마지막 결론까지 오신거면 다 구하신거나 마찬가지입니다. 남은 건 컴퓨터가 열심히 미세하게 숫자를 바꾸면서 계산할 근사값..
@저녘놀2 ай бұрын
@@yonseiBUNNIES 컴터에 수식 넣고 수치해석적으로 구하면 근사값은 구할 수 있을듯
동그랑땡을 한번에 먹기 힘들어서 '두번에 나눠먹는데 각각 같은 넓이가 되게 하려면 첫 입에 얼마나 입에 넣어야 하는가?' 라고 궁금증을 가졌는데 이거 어려운 문제였군요.
@youcantata10 күн бұрын
이런 걸 컴퓨터로 손쉽게 계산하는 방법이 바로 Monte Carlo simulation 이죠. 100 라인 정도 프로그램이면 실제 값을 계산할 수 있습니다.
@pulsaltinglynx36272 ай бұрын
왜 arccos 방정식에 대한 방정식 풀이는 제낀건가요 최소한 마지막 근사해가 의미하는것까지 설명해주고 끝내셔야죠
@woojae12342 ай бұрын
수치해석은 신이야
@조현우-q8b2 ай бұрын
틀린건 다 오차라고! ㅋㅋㅋ
@realfunkable2 ай бұрын
원의 방정식을 축 회전시키고 적분해보려고 했는데 결국 각도가 지랄맞게 나와서 안되더군요
@realminki10018 күн бұрын
어그로를 끌어보려고했으나 진짜 수잘알들이 나타나 댓글로 일침을 놨고 그 일침을 이해못한 국평오대댓글의 환장의 콜라보
@ohheeseok69142 ай бұрын
학생들 숙제로 내주면 딱이겠네요^^
@wedsed1232 ай бұрын
?????
@e-vac28962 ай бұрын
실제로 교수가 '이런 난제도 있습니다.'하고 적어놓은걸 졸던 학생이 보고 '어 저거 숙제인건가?'하곤 풀어온 일이 있었습니다...
@MERINGUE2Ай бұрын
목장주 : 그래서 몇미터로 해야 하냐고요
@바나나맛초코2 ай бұрын
음 좋아 내가 모른다는걸 이해했어
@LoE-qx6geАй бұрын
가끔 수학 유튜브를 보면 저걸 굳이 왜 구하고 있나 싶다
@jinolee5899Ай бұрын
답은 나왔는데, 간단한 식으로 표현할 수 없음. 오직 복잡한 식으로만 표현 가능
@TheCitygear2 ай бұрын
ChatGPY 01-preview에게 물어보니 1분 32초 걸려서 답을 했어요. >> 주어진 문제는 반지름이 1인 원 내부에서 염소가 갈 수 있는 영역과 갈 수 없는 영역의 면적이 같아지는 목줄의 길이 𝑟를 찾는 것입니다. 문제 접근: 좌표 설정: 원의 중심을 원점 (0,0)으로 두고, 염소가 묶인 지점을 (1,0)으로 설정합니다. 두 원의 교집합 면적 계산: 첫 번째 원: 반지름 R=1, 중심 (0,0). 두 번째 원: 반지름 r, 중심 (1,0). 두 원의 교집합 면적 A는 다음과 같이 계산됩니다: 𝐴 = 𝑟^2cos−1(𝑟2)+cos−1(2−𝑟22)−𝑟24−𝑟2A=r 2 cos −1 (2r...... 면적의 절반을 구하기 위한 방정식 설정: 원의 전체 면적은 π이므로, 절반 면적은 𝜋 2 따라서, 다음의 방정식을 풀어야 합니다: 𝑟2cos−1(𝑟2)+cos.... 삼각 함수 치환 및 방정식 단순화: 𝜃=cos.... )로 치환합니다. 몇 가지 삼각 함수의 항등식을 이용하여 방정식을 다음과 같이 단순화합니다: 2𝜃cos2𝜃−sin.... 수치 해법을 통한 θ 계산: 위 방정식을 만족하는 θ 값을 수치적으로 구하면 𝜃 ≈ 0.9531 θ≈0.9531 라는 값을 얻습니다. 목줄의 길이 r 계산: r=2cosθ 이므로, r≈2×cos(0.9531)≈1.1587. 답변: 염소의 목줄 길이 r는 약 1.159 단위 길이입니다. 계산 과정 요약: 두 원의 교집합 면적을 계산하는 공식 사용. 교집합 면적이 원의 전체 면적의 절반이 되도록 방정식 설정. 삼각 함수 치환과 항등식을 통해 방정식 단순화. 수치 해법을 사용하여 θ 값 계산. 최종적으로 목줄의 길이 r 계산. 따라서, 염소의 목줄 길이는 약 r=1.159입니다. 답: 약 r=1.159 단위 길이입니다.
@bluenebula05282 ай бұрын
"위 방정식을 만족하는 θ 값을 수치적으로 구하면" 구간이 페르마의 최종 정리마냥 짬 때려버린 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
@eipi-eipi2 ай бұрын
지피티한테 물어보면 근사값으로 1.1587284730181218 나오네요
@PAPKY-홍식2 ай бұрын
저 결과 함수 수식 자체가 정답인겁니다 여러분.. 지름값이 1인 경우엔 1.159가 나오네요
@chu34772 ай бұрын
R값을 조금씩 증가하거나 감소시켜가면서 계산하는 함수를 짜고 반복문돌려서 대충 값 보고 때려맞추는건 어떤가요?
gpr 시켜보면 r값이 대략 1.707··· 정도 나옵니다. 하지만 수학자들은 이걸 원하는게 아닌.. 근데 값이 어째 이상하다 싶었더니 다른 분들 말로는 1.15쯤 된다던데 역시 챗 gpt... 이런쪽에선 믿을게 못됨
@minami_kotori2 ай бұрын
@@chu3477 이분탐색을 하면 메모리 크기가 무제한이라는 가정 하에 기하급수적으로 r 값의 근사치를 구할 수 있긴 하겠죠. 그래도 나누어떨어지지 않는 값이라면 무한하게 해야겠죠. 일단 컴퓨터의 삼각함수는 오차가 있다는 문제도 있고요.
@CosmosHHY2 ай бұрын
근사값은 컴퓨터 성능이 환장하게 좋아진 지금 시대에는 손에 든 핸드폰으로도 구할 수 있지. 근데 그건 그냥 근사치자나. 정답이 아니라. ㅋ
@spaupa2 ай бұрын
저는 갠적으로 경사하강법 써서 추측하면 될 것다고 생각했습니다 ㅎ;;; 물론 이 문제가 원하는 답은 아니지만요. 왜냐하면 r이 늘어날 수록 염소가 다닐 수 있는 영역이 늘어나니까 abs(염소 영역 - 나머지)를 그래프로 표현하면 최소값이 0이 되는 골모양이 될거라 생각했거든요. 경사를 따라 내려가면 두 영역의 차이가 최소가 되는 r의 값에 근사할ㅜ거라 생각했습니다. 사실 각 기울기를 구할 때마다 r을 쬐애끔(=델타r) 움직여서 기울기를 구할 거라 생각했는데 영상 끝까지 보니 r 계산식이 적분이네요. 이거 킹능성있다.
@강원도감자주먹2 ай бұрын
저처럼 수학은 드럽게 못하는데 남이 풀어주는 수학 얘기는 보는 거 좋아하는 분 있나요😶
@user-SabaPing2 ай бұрын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도 문제를 이해하는 것은 고등학생 정도면 할 수 있습니다...
@MrSinusuАй бұрын
리얼리?
@altruso95952 ай бұрын
동그란 구형 어항속 물고기가 벽면에 달린 끈으로 묶여있고.. 아.. 아무것도 아닙니다.
@10939-zАй бұрын
지나가던 중2 입니다. 마저 지나가겠습니다
@real-que2 ай бұрын
영상 잘 봤습니다~ 혹시 이런 도형에 애니메이션 적용하시는 걸 어떻게 하는지 알고싶은데 툴은 어떤거 사용하시나요?
@sometimes_fn3495Ай бұрын
Manim 이지않을까요
@Ryzenkr2 ай бұрын
그니까 머리 조금만 굴리면 풀수있을것 같은데 점점 깊이 파고들면 파고들수록 깊은 수렁에 빠지는거자너
@JR-hs8iu2 ай бұрын
일단 염소한테 공정하게 목줄 길이를 정하게 하고 나뉘어진 두 면 중 작은 면에 울타리를 쳐서 가둔다고 하면 염소는 가장 정확한 값을 알려줄 겁니다. ㅋㅋㅋ
@skxh9kh2 ай бұрын
학생들 숙제로 내주면 애들이 찍을테니 그중에 답은 하나쯤 있지 않을까?
@연슬리2 ай бұрын
수가 ㅈㄴ 복잡해서 있을리가 없음
@green_dollar_sign2 күн бұрын
애들의 수가 셀수 없이 무한히 많으면서 실수 전체집합에서 임의 값을 찍을 가능성이 0을 넘는다면요?
@거북선-b1k2 ай бұрын
numberphile에서 소개한 문제군요!
@KangHaerinMan2 ай бұрын
컴공과로 살다보니 당연히 구할수 있는거 아닌가 하면서 보고있었네 ㅋㅋ 초등함수라고해서 zero 구하는게 쉬운게 아니었었지..
@알베-y3p2 ай бұрын
정답은 염소가 알고있을것이다
@EnOequalL2 ай бұрын
아, 해줘, 할 수 있잖아..
@이종법-o2m2 ай бұрын
선배님 인공지능 대학원생 포트폴리오, 면접 방법도 알려주실 수 있나요 ㅎ
@임커밋2 ай бұрын
기술 면접 키워드에 대해서는 가끔 다루고 있지만 포트폴리오 구성 방법이나 면접 방법은 현재 예정에 없습니다
@IdeaTimeService2 ай бұрын
중간에 있는 사각형은 뭔가요? 문제는 대충 쉬운거 같은데... 해결책은 어렵네요...
@한멸중공2 ай бұрын
지나가던 흰담비 입니다. 밤에도 묶어 두나요?
@ims__j__941525 күн бұрын
desmos에서 대입하니까 r값은 1.15873나오네요
@조현우-q8b2 ай бұрын
그래 그냥 수치적으로 풀자… 그러려고 컴퓨터가 있는거잖아…
@송트28 күн бұрын
각도가 세타인것까진 이해했습니다
@MK768HWАй бұрын
밑에 사람이 1.1587284730181218 나온다고 하는데 그러면 줄의 길이는 언제나 1.1587284730181218 배 만큼 더 길지 않을까요?
@tree_plants2 ай бұрын
"수면시간 6분 확보"
@김선규-q2t2 ай бұрын
혹시 이거 3차원, 즉 구 에서는 더 복잡해지겠죠?
@정은우-y6g22 күн бұрын
저는 그냥 챗지피티한테 근사하게 물어봤고 1.159라는 근사한 답을 얻었습니다
@hsje82ixns2 ай бұрын
그냥 대충 이쯤 임마ㅋㅋㅋㅋㅋ
@User_subungАй бұрын
넓이가 반반이 아니라 세타랑 r 이쁘게 나오는 다른 수로 놓아서 라이프니츠 문제 만들면 수능에 내도 맛있을듯?
@김철수-v6r2 ай бұрын
그냥 염소를 패죽여서 못움직이게하면 되지 그럼 r이 0이 돼서 쉬움 -지나가던 문과
@MrSinusuАй бұрын
지나가던 문과는 패죽이는 거 못함. 도축업자 정도는 돼야죠. 님이 뭘 모르시네.
@김철수-v6rАй бұрын
@@MrSinusu 님 염소랑 싸우면 짐?
@자자-t1qАй бұрын
6:0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립 개뿜엇네 ㄹㅇㅋㅋ
@청솔향-g9u2 ай бұрын
그러니까 적절하게 원 그리고 적절하게 원안에 원 그려가 그 적절하게 맞추게 하면 될꺼다잉~
@kimsw14062 ай бұрын
중간중간에 대본실수가 있는것같아요. 1 마이너스 4분의 로 읽어야하는데 4분의 1 마이너스로 들립니다.
@wayfereralpha70722 ай бұрын
일단 호모 사피엔스의 후손으로서 이거 하나 100년동안 제대로 못 푸는 호모 사피엔스들의 처참한 두뇌력에 감탄하고 갑니다
@바코드ilililil28 күн бұрын
그중에 너가 특히 떨어져보이긴 함 ㅇㅇ;
@wayfereralpha707228 күн бұрын
@바코드ilililil 팩폭 멈춰!
@알수있음-v3pАй бұрын
걍 염소 풀어줘라
@kkrolld2 ай бұрын
이번 입시에 논술로 내기 딱 좋아보이네요~
@はんなむ-y3s2 ай бұрын
식까지는 시간 좀 쓰면 구할 수 있는데 계산하라고 하는건 좀...
@Jhs-kv9jq2 ай бұрын
논술에 아크코사인이 나와도 되려나 모르겠네 안그래도 연대논술때문에 이목이 집중됐을텐데
@물리학-m1y2 ай бұрын
@@Jhs-kv9jq임의의 함수 y=f(x)의 역함수는 되는데 삼각함수의 역함수는 안 되는 참으로 기묘한 교과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