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9 모르시는 분들 있을까봐 말씀드리자면 금손이는 조선 19대왕 숙종이 사랑했던 고양이 입니다. 어느날 숙종이 아버지 묘 옆에있는 황금빛 털을 가진 금손이를 발견하고 항상 옆에두고 애지중지 했다고 해요. 금손이는 숙종이 죽은 후 식음전폐하다가 13일 후 무지개 다리를 건넜고 숙종의 묘 근처에 묻혔습니다.
@______-ft6th Жыл бұрын
귀엽고 따뜻한 이야기다
@박윤정-w9r6 ай бұрын
와…대단하당 이런것도 아넹
@레이첼권6 ай бұрын
기린이 뭐에요?
@박제영-y3o5 ай бұрын
@@레이첼권상상의 동물 중 하나 입니다
@조성은-s5z4 ай бұрын
아… 그래서 그 영혼이 아직도 숙종을 그리워하며 경복궁에 떠도는 거구나…
@3seosic3 жыл бұрын
메롱해치는 딱 그 느낌이었어요.. 분명 곡 자체는 너무 어리고 순수한 아이인데 그 표현은 성숙하고 깊어서 600년이 지나도 여전히 어린 마음을 갖은 메롱해치라는 느낌이 드는...
@박현지-z4i3 жыл бұрын
엄지 척
@pialee25112 жыл бұрын
👍🏻👍🏻
@뿌앵-lee2 жыл бұрын
👍👍👍👍👍
@난돈이좋아돈을줘2 жыл бұрын
👍👍👍👍👍👍👍👍
@미나냥이2 жыл бұрын
👍👍👍👍👍👍👍👍👍👍👍👍👍👍👍👍
@ahxnrhd15836 Жыл бұрын
1:56 야바윜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복궁의 평화로운 일상들을 담은 멜로디가 너무 아름다워요...
@이툼7 ай бұрын
ㅋㅋㅋ아바위 웃긴거 인정ㅋㅋㅋㅋㅋ
@계덕-v6p3 жыл бұрын
좋아하는 거+좋아하는 사람=와방디박 좋은 거… ㅠㅠ 메롱해치와 안예은님의 콜라보를 이렇게 신년부터 볼 수 있다니 너무 좋아요ㅠㅠ 벌써 메롱해치의 600년 미소 받아버린 기분…ㅠㅠ 영상과 가사 너무 귀엽고 노래 넘 좋아요 최고야…>ㅡ
@수키59593 жыл бұрын
딱 내가 하려던 말임
@안녕꼬마야3 жыл бұрын
메롱해치 넘 기여운거 아녀요 ㅠㅠㅠㅠ
@불꽃나무-z5d2 жыл бұрын
와방디박이라는 표현이 정말 귀여워요
@mtilda742 жыл бұрын
와방디박 좋은거.... 표현이 너무 귀여우셔요😊😊
@핑꾸악어 Жыл бұрын
와방디박..순우리 말인가요?표현력이 좋으시네요😊
@가나파이-b3w3 жыл бұрын
경복궁 지나갈때면 진짜 귀엽고 상냥하고 정의롭고 식탐 많고 장난기 많은 메롱해치가 우다다다 뛰댕길 것 같다고 혼자 상상했던게 이렇게 영상으로 보니 감동이 두배 안예은님 노래에 또 감동 두배 눈물 찔끔하고 가요!!
@rule96062 жыл бұрын
N이죠! ㅇㅁㅇ
@msk-qp6fn2 жыл бұрын
저는 아주 펑펑 울었어요
@하루-e5w3 жыл бұрын
헉.. 제목 보고 뭔가 귀엽고 발랄한 노래일까? 싶었는데 생각과 다른 멜로디에 완전 반해버렸어요… 새해부터 이렇게 좋은 음악을 듣게 돼서 너무 행복하네요. 하루에 몇 번이고 반복해서 듣고싶네요. 좋은 노래 불러주셔서 감사해요! 안예은님도,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도2022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하루-e5w3 жыл бұрын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노래를 듣는 내내 눈물이 막 나네요..ㅋㅋㅠㅠ 예은님이 부르시는 노래들은 가끔 듣다보면 갑자기 눈물이 도는 것 같아요 그나저나 가사도 멜로디도 너무 아름답고 좋아서 두 번만 듣고도 다 외워버렸어요
@user-lo9og5gg4b Жыл бұрын
민트님 감사해요! 2023년도 항상 좋은 일 가득하시고! 행복하세요 원하시는 목표 꼭 이루시길!
@knocker3t3 жыл бұрын
이분은 정말 음악세계가 다채로운 분인듯. 노래에 서사와 감성이 참 잘 어우러져 있네요. 이런 상상력 정말 부럽네요.
@mary_rumia3 жыл бұрын
와...ㅠㅠㅠㅠ 저만 이 노래 들으면서 울컥해서 눈물 흘렸나용..ㅠㅠㅠ 진짜 왠지 모르게 애절한 느낌도 나서 진짜 너무 좋네용ㅠㅠㅠㅠㅠㅠ 특히 마지막 쯤에 '세월 흘러 언젠가 그대가 나를 떠나게 된데도 나는 잠들지 않아, 항상 여기 있어 언제나' 라는 부분에서 눈물이 터져버렸다죠ㅠㅠㅠㅠ 진짜 이런 좋은 곡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댱ㅠㅠㅠㅠ 올해 들어서 첫 노래로 이 노래를 듣게 되서 진심으로 좋네용ㅠㅠㅠ
@jy44003 жыл бұрын
진짜 인정이요 ㅜㅜ 궁에 있던 사람들이 나이들어 세상을 떠나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홀로 궁을 지키는 메롱해치의 모습이 그려져서 울컥하네요
@mary_rumia3 жыл бұрын
@@jy4400 JY님두 저와 똑같은 마음이셨군용ㅠㅠㅠㅠㅠ
@Today_summer3 жыл бұрын
저두요 ㅠㅠ
@이한-b4t3 жыл бұрын
아! ㅎㅎ 저만 거기서 운거 아니군요 ㅎㅎㅎ
@초코라떼-e3y3 жыл бұрын
전 눈물고임ㅠㅠ
@뭐볼까-q8p10 ай бұрын
새로운 서울 해치 마스코트보다 메롱해치가 더 좋은 1인 ㅋ
@최규민-x3q3 ай бұрын
난 2인 ㅋㅋ
@hyo-jungwon80992 жыл бұрын
0:20 미소로 가득한 600년을 지금 나누어 들릴게요라는 가사가 왜 이렇게 좋을까...🥺
@닉네임-z3v2 жыл бұрын
왜 처음 부분을 듣는데 어째서인지 눈물이 차오르고,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조선의 역사들이 떠오른 탓일까요? 그리고 잠들지 않아 라는 부분이 너무 인상 깊어요... 세상은 미래를 향해 변하고 있지만, 세상과 달리 메롱해치는 항상 여기서 조선 600년을 고이 간직하며 우리들이 오길 기다리고 있는 것 같아요ㅠㅠㅠ
@노루-q9j2 жыл бұрын
조선은 비록 망해 없어졌으나ㅠㅜ 메롱해치는 이 대한민국에서 홀로 조선을 기억하고 그때를 추억하며 자기 외에 조선을 기억해 궁을 찾는 사람을 혼자 기다리는 거 같아 슬픔
@서뭉-z7o2 жыл бұрын
'메롱해치는 그 600년의 시간을 그 자리에 있으면서 모든것을 봐 왔다'의 순수하지만 성숙한 느낌... 메롱해치 진짜 좋아하는 캐릭터인데...ㅠ 안예은님 최고....ㅠㅠ
@송민희-g6r3 жыл бұрын
와... 메롱해치 진짜 좋아하는 캐릭터였는데 안예은님이랑 콜라보라뇨ㅜㅜㅜ 메롱해치 사랑해... 진짜 너무 귀엽고 몽글몽글한 캐릭터가 안예은님 분위기와도 꼭맞아서 너무 행복해요..
@gu23393 жыл бұрын
아름답게 담겨진 경복궁의 풍경이 너무 멋지고, 그 곳이 메롱해치의 집으로 표현되면서 마치 신수와 어우러져 존재하였을 듯한 600년의 궁궐이 뭉클하게 다가와요. 귀여운 메롱해치와 경복궁, 그리고 안예은님 목소리가 정말 최고의 조합이네요. 2022년 시작하며 계속 보고파지는 노래와 영상이예요ㅜㅜ
@心愛-f6m3 жыл бұрын
새해 첫 날부터 이런 아름답고 예쁜 곡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해요 💖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매롱해치 제목만 보고 뭐지 완전 발랄한 귀여운 곡일까 했는데 직접 들어보니 생각한것보다 훨씬 더 좋고 예은님 풍이 가득 묻어있는 너무 좋은 곡이에요!!
@박현영-l2j2 жыл бұрын
0:26 여기 끝음처리 너무 좋음 ㅜ ❤️👍
@김태유-q2e2 жыл бұрын
도입부분은 청년해치 느낌이라면 어린해치 시점으로 1절이 해석 되는느낌이고 점점 커가는 해치를 함께 보는 느낌이라 ㅠㅠㅠ 아 띵곡 또 나왓네 흡
@밀덕후의희망 Жыл бұрын
진짜 가사는 너무 해맑고 정다운데 음색은 애틋하고 풍경처럼 감싸는 그 갭이 전혀 어색하지 않다... 이게 천재인가ㄷㄷ 듣다보면 600년동안 명랑하게 궁궐을 지키는 수호정령이 개국부터 전화, 망국의 설움과 새 나라 새 시대를 지켜보면서 언제까지라도 궁을 찾는 사람들과 함께 하겠다는 애틋한 마음이 솟아나네요ㅠㅠ 왜 이리 마음이 간질간질한지... 궁의 주인과 식구들의 복작복작거리는 일상이 언제까지나 이어질 것처럼 노래하네요...😢
서울시가 이번에 바꾼 핑크몬스터 보다가 생각나서 다시 보러온 메롱해치~해치는 이런 감성이지~
@user-pj6eh7fg5z3 жыл бұрын
2:51 이 부분부터 잠깐 나오는 녹음하는 모습 너무 귀여워ㅠㅠ 앞머리는 모자속에 넣어두고 머리는 묶어서 너무 사랑스러운데 가창력은 귀엽지 않아.... 진짜 멋있어요🥰🥰
@마우스-q9s3 жыл бұрын
안예은님은 정말 순수하게 음악을 하고 싶어하는 아티스트라는 것이 느껴집니다. 평생 음악 활동을 해주세요. 💕
@0Valack03 жыл бұрын
아니 움직이는 메롱해치랑 안예은 콜라보라니.... 이.. 이무슨 귀한영상이 새해 첫날부터...!! 가사들이 경복궁을 말하는것과 동시에 해치의 입장에서 말하는것 같아서 말로 설명하기 힘든 뭉클함이 있네용... 특히 임금님 무지개에 있을때나 가사에 쓰여있는것 처럼 경복궁이 있는 한 영원히 거기에 존재하는 해치를 보니 그것도 왜인지 모르게 뭉클함이 옵니당
@ces96563 жыл бұрын
새해 선물로 안예은님의 신곡을 받은 것 같은 행복한 기분!!ㅎㅎ 안옌님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시고 아름다운 곡도 감사합니다!!!
@rt_ro29533 жыл бұрын
노래도 좋고.. 문득문득 보이는 풍경과 궁인들 일러스트에, 마음이 따듯해지네요.. 온갖 고초에도 이런 문화를 지킨 우리 선조분들 감사합니다...
@Vlog-hw2uk2 жыл бұрын
세월이 진짜 많이 흘렀구나... 조선 시대에서 이만큼 기술이 발전 하다니...600년 씩이나.. 가사 하나하나가 울컥하다.. 경복궁이 생겨나는 순간 함께 태어난 그의 이름은 메롱해치 메롱 해치가 600년동안 보았던 미소의 추억을 들려드리죠.... 하루종일 보고또 봐왔지만 부족할 정도을 아름다운 곳 지겹지 않고 아름다운 나의 집 비록 지금은 메롱해치가 머물었던 역사가 지나 지금을 시대가 왔고 메롱 해치의 겯에 있었던 자들도 하나씩 떠나 갔지만 메롱 해치는 여전히가 자신이 지냈던 아름다운 집에 머물고 있다,🥺 웃어도 소리 내어도 발 마쳐 걸어도 너는 나를 보지 못하지만 나는 항상 이곳에 머물고 있다 언제나...세월이 흘러 언젠간 또 다시 너가 나를 떠난다 해도 나는 잠들지 않아 항상 여기 있어 언제나 너를 다시 만나는 순간까지..😭 시간이 흐르고 세월이 변해 예전의 흔적이 거의 지워졌지만 매롱 해치의 기억 만큼은 경복궁이 생기는 그순간 부터 지금 까지 끝 없는 미소의 추억으로 가득하다 지금 이 순간에도... 이런 너무 몰입했나...🤔😅
@Pppppopo_443 жыл бұрын
헐..대박..안예은님..사랑해요ㅠㅠ♡♡♡ 1월 1일에 노래라니.. 이런일이..그것도 좋아..ㅠㅠ♡♡ 그리고 메롱해치 넘 귀엽게 그리셨네용ㅠㅠ "나는 잠들지않아 항상 여기 있어 언제나" 이부분도 좋고..내용도 넘 좋네요..ㅠ 모르던 내용도 알게 됬네요.. 함께 만들어졌는지 몰랐는데.. 정말 인상깊고 음도, 목소리도, 가사도 다 좋네용!!! 사랑해요!♡ 안예은님♡♡ 100하트 감사합니당!♡
@kimhaughty3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감성 너무좋다~~~ 진짜 안예은은 언젠가부터 하나의 장르가 되어버렸다..
@heeseo716210 ай бұрын
좋았다. 서울시 해치 마스코트가 메롱해치가 되었으면 할 정도로
@장종수-l1u3 жыл бұрын
이 노래가 마음에 드시는 분들은 예은님의 '소식'이란 노래도 다들 들어보셨으면 좋겠어요! 11월 28일에 발매된 '섬에서'라는 EP앨범 수록곡인데 다른 곡들도 너무 좋고요! 많이많이들 들어주셨으면 좋겠네요!!!!!
@GreenGreenTree2 жыл бұрын
댓글이..'아무도 없더래?'
@완자왕펜똥구리3 жыл бұрын
옛날 전래동화 보는 기분이네요~~갓작가와 갓가수가 만나서 좋은 작품이 나왔다!!!
@Angel_inus11 ай бұрын
3:15 제가 제일 좋아하는 부분
@cauc28047 ай бұрын
저도 여기 멋져요 인정
@bessy24392 жыл бұрын
노래가 순수해요... 신나면서도 아련하고 따뜻한데 노래 끝나면 외로운 기분ㅠ 예은님은 천재신 것 같아요ㅠㅠ 노래에 어떻게 이런 감정들을 담으시는지🥲
@liamdukes80952 жыл бұрын
This is Not an official English lyrics and I tried to 'match' with the song (turns out, it's HARD to typing keyboard and swiping tons of tears, at the same time. I hope you all enjoy this BEAUTIFUL SONG, sang by AHNYEEUN) ----------------------------------------------------------------------------------- I'm Merong Haechi born with Gyeongbokgung Palace. let me share the 600years that filled with smile. (Interlude) sitting view from a big stone at the top of Baeg ak san Mountain to the small flower buds, carrying those into eyes, over and over, it's not enough to hold those beautiful days. let's walk together stepping along, stroll together, with holding hands. at the sunset, at the moonrise, even when stars are whispering, I won't sleep, I'm always here, always~. (Interlude) duckling's singing is embellishing the pond with kirin and keumson the cat. each and everyday, palace looks warm and lovely. I'm not tired of my beautiful home. let's walk together stepping along, stroll together, with holding hands. even when laughing out loud, sometimes shading tears, I won't sleep, I'm always here, always~. --------------------- (synthetic chorus) let's walk together stepping along, stroll together, with holding hands. -------------------- eons later, someday even when you left me by, I won't sleep, I'm always here, always. ----------------------------------------------------------------------------------- 눈물 펑펑 쏟아가며 번역한 적은 디즈니 코코 보면서 공부한 뒤로 정말 오랜만이네요 안예은님 최고입니다. 이제 불은 눈으로 메롱해치 굿즈 사러가야지.
@Happy_Lolong3 жыл бұрын
'메롱 해치' 애니 오프닝이라고 해도 믿을만큼 너무 찰떡이고 ㅠㅠ 세상에..
@Suguk_13 жыл бұрын
꺅 기다렸어요!! 새해 첫곡으로 안예은님의 메롱해치~ 새해를 귀엽게 시작하네요🥰
@지렁이-j4b2 жыл бұрын
육백년의 세월 동안 때묻지 않고 아이처럼 깨끗한 마음으로 경복궁을 지켜온 해치가 눈앞에서 꺄르륵 뒹굴거리면서 우리집에 놀러올래? 하는 영상... 이건 귀하네요.
@carnage33243 жыл бұрын
진짜 새해 첫 날부터 이런 행복을 안겨주시다니.. 눈물 나올 것 같네요...ㅠㅜ 진짜 너무 고생하셨고, 그 찬란한 600년을 4분 만에 알려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그리고 항상 사랑합니다!! 더 대박 나세요 예은님!!!
@Panorama-memory3 жыл бұрын
단 한번도 해치에 대해 이렇게 생각해 본 적이 없는 내가 더 신기할 정도다. 나는 애정있는 시선으로 그 조각상을 본 적이 없었다는 것을 깨닳음. 애정이 있어야 상상력도 생기는 것인데. 그런 의미에서 충격적 노래 . 이 노래 때문에 앞으로 해치상을 보면 이제 매우 다르게 느껴지겠지.
@PG04_3 жыл бұрын
멋진 궁의 풍경을 노래에 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좋아요
@je5ingeok_jonjam3 жыл бұрын
문어의 꿈 처럼 되게 동심이 가득해 보이는 곡인것같아요!!새해 첫날부터 이런곡 감사해요💗 늘 응원하고 오래사세요
@_doruoka25922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오래 사셔서 띵곡 많이 들려주면 좋겠다 싶은 분이네요
@그린콘3 жыл бұрын
이런노래 너무 좋다... 동심으로 돌아가는 느낌.. 항상 다양한 장르의 노래에 도전하시는 안예은님 너무 멋있어요
[안예은 "메롱해치" 가사] [Verse 1] 경복궁과 함께 태어난 나는 메롱해치라 합니다 미소로 가득한 600년을 지금 나누어 드릴게요 백악산 큰 바위 강산풍월부터 작은 꽃망울까지 하루 종일 눈에 담고 또 담아도 부족하기만 한 아름다운 나날들 [Chorus] 함께 걸어봐요 발맞추어 함께 거닐어요 손을 잡고 해가 지고 (해가 지고), 달이 뜨고 (달 뜨고) 별들이 속삭일 때도 나는 잠들지 않아 항상 여기 있어 언제나 [Verse 2] 연못가 수놓은 오리들의 노래 기린과 금손이도 매일 봐도 마냥 곱고 고운 궁궐 지겹지가 않은 아름다운 나의 집 [Chorus] 함께 걸어봐요 발맞추어 함께 거닐어요 손을 잡고 소리 내어 (소리 내어), 웃을 때도 (웃을 때) 가끔은 눈물지어도 나는 잠들지 않아 항상 여기 있어 언제나 (함께 걸어봐요) (발맞추어 함께 거닐어요 손을 잡고) 세월 흘러 (세월 흘러) 언젠가 그대가 나를 떠나게 된대도 나는 잠들지 않아 항상 여기 있어 언제나
@penguin_1223 Жыл бұрын
메롱해치는 우리보다 많은걸보고 알겠지 그동안 왕과왕비를모시면서 궁궐에있는 아이들과 함께뛰어놀고 가끔은 견우와직녀를이어주기도하고 무지개다리에계신 왕과왕비님에게 인사하기도하고 궁궐사람들을돕기도하고 갑자기일어난 일제강점기에는 많이슬퍼했겠지 그러다 광복후에는 사람들과 기뻐했지만 뒤이어 일어난6.25에선 겁에질려얼마나 두려웠을까 그러다가 지금현재에는 멀리서라도 우리의일상을보며 경복궁에서 웃고있겠지
@유진월3 жыл бұрын
새해에 이런노래라니 매우 힐링이네요.....해치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쓰담쓰담 해주고싶다ㅠㅠㅠㅠ
@유랑유랑-q2u3 жыл бұрын
2:08 조선 19대 임금인 숙종이 키웠던 고양이
@user-pj6eh7fg5z3 жыл бұрын
가사가 너무 고와요☺🥰 따듯한 느낌도 주면서 새련된 멜로디도 너무 잘어울려요💝💖 새해부터 좋은 선물 감사합니다 덕주님!!!
@Urazi993 жыл бұрын
맙소사 노래도 캐릭터도 너무 좋아요
@randomeatingshow3663 жыл бұрын
2022년 첫날부터 이노래 때문에 힘나네요 고마워요.
@brabbit81012 жыл бұрын
역사는 언제나 그곳에 숨쉬며 우리를 지켜보고 있다는 느낌이 드네요 예은님의 좋은 노래를 언제나 귀기울여 듣고 있습니다, 사실 제 친구가 예은님의 오랜 팬이라 이 노래 또한 추천 받아 듣게 되었습니다만 정말 밝은 에너지와 깊은 울림을 주는 듯해 이 노래도 오래오래 들을 거 같습니다
@user-qi6cr7vu5k3 жыл бұрын
예은님 노랠 들으면 왜 항상 눈물부터 나는지 모르겠어요 노래를 들으며 느끼는 감동이란게 이런걸까요
@_doruoka25922 жыл бұрын
경쾌한데 슬프고 눈물 나.. 문어도 풀버전 듣다가 오열했어요ㅠㅠ 해치도 애틋하네요
@ash_-vk6td2 жыл бұрын
이사람이 그창귀부르던 사람이라고...?
@Jeokya3 жыл бұрын
새해 첫날부터 이런 사랑스런 노래라니 ㅠㅠㅠㅠ 노래도 메롱해치도 너무 귀여워요!!! 이제는 해치로 경복궁생활 전생체험 시켜주시네요 ㅎㅎㅎㅎ
@cauc28042 жыл бұрын
메롱해치 날름쏙쏙 EBS 애니키즈에서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가입만하면 ㅎㅎ ~~ EBS에서 나오다니 ^^ 안예은x메롱해치 짱짱짱!!!
@헬스장죽돌이2 жыл бұрын
세상에서 제일 해맑고 착한 어린아이같은 마음으로 600년 이상을 살아오면서 누이동생같은 소녀를 만나고, 그 소녀가 나이를 먹어 친구가 되고, 누나가 되고, 이모가 되고, 엄마가 되고, 할머니가 되었겠죠. 그렇게 경복궁의 역사만큼 긴 세월동안, 세상 해맑은 어린아이의 마음으로 수많은 동생들 친구들 형 누나 이모 삼촌 아빠 엄마 할머니 할아버지를 사랑하고 떠나보내며 항상 그 자리에 있어요. 언제나.
@macgang20043 жыл бұрын
진짜 듣자마자 소름 돋았어요ㅠㅠ 이렇게 좋은곡 새해 첫 날부터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ㅠㅠㅠ 옌님 사랑해요ㅠㅠㅠㅠ
@이욥-m8f3 жыл бұрын
ㅜㅜ 1월1일부터 노래라니ㅜㅜ 새해부터 너무 행복한 선물이네요😭😭 해치가 너무 귀욥고 언니도 너무 귀욥고!!!
@SW-zc9db3 жыл бұрын
며칠전에 할아버지 보내드리고 오늘 돌아온 길인데 마지막 노래구절때문에 결국 또 울게됐네요... 너무 아름다운 노래 감사합니다...🥲💕
@snuh4071 Жыл бұрын
초3아들이 듣고 눈물이 난다네요
@만탕-j9e3 жыл бұрын
1:56 눈보다 빠른 손!!! 이부분 왜케 귀엽죠 ㅋㅋㅋㅋㅋ
@아기고양이-h9e2 жыл бұрын
꺄아!! 메롱해치 트위터에서 그림으로만 봤는데 이렇게 갓예은님 께서 경복궁도 보여주시고 한국풍이런 노래 너무 좋아요 ㅠㅠㅠ 감사해요!
@젠틀냥박노을2 жыл бұрын
나는 잠들지 않아 나는 항상 여기에 있어 언제나 이 구절이 목소리와 함께 감성을 후벼파네ㅠ 왤케 슬프냐 귀엽고 보컬 훌륭하고 노래도 좋은데 아련하고 슬퍼
@_doruoka2592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늘 경쾌한데 이상하게 슬퍼ㅠㅠ 문어도 해치도ㅠㅠ 눈물 핑
@_doruoka25922 жыл бұрын
그게 예은님의 능력인가..
@모듬어3 жыл бұрын
아...안예은님 너무 좋아요.. 진짜 1월 1일에 이런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항상 행복하세요..
@doreminodoremi724443 жыл бұрын
오프닝 잘봤습니다 그래서 애니메이션 방영 언제인가요 엔딩도 부르신다구요?? 어익후 꼭봐야겠네요!(희망사항)
@냥이-t7j3 жыл бұрын
나만 그런건지 몰라도 메롱해치 엉청 좋아하는 데 볼때마나 약간 많이 슬펐는데 이노래 듣고 또르륵 눈물이 나오네요 600년...과연 짧은 시간일까요..그시간동안 아이가 태어나서 자라고 주는 걸 얼마나 많이 봤을까? 과연 그순간 해치는 웃을 수있을까? 그럼에도 "항상 여기 있어"...가 너무나 서글프고 슬펐어요 그저 한곳에서 오랜 시간동안 그곳에 있다는 것이 왜이리 감정이입 되고 슬플까요 그저 훌쩍거리는 지나가는 인간입니다
@노래하는_음치6 күн бұрын
1:38 2:34 약간 옛날 추억을 기억하는 느낌이 들어서 좋고, 난 잠 들지 않아 부분이 아련해서 눈물날것 같아...
@별하늘-s6g3 жыл бұрын
메롱해치랑 안예은님의 만남! 예은님 독보적인 목소리와 아름다운 곡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인데 멋스러운 궁 배경에 메롱해치가 귀여운 존재감 뿜뿜하며 뿅뿅 나오니 웃음이 절로 나오네요ㅎㅎㅎㅎ 행복해지는 음악, 영상이에요😍
항상 좋은 노래를 내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 1월1일 새해에 메롱해치라는 노래를 들으니 더특별한 새해 같아요.♡♡
@게임어플추천좀2 жыл бұрын
1:07 "함께~걸~어~//봐~요오오오오~~!!" 한마디가 감정을 복받치게하는ㅠㅠ 나는 여기에 늘 있는데 그리운데 같이 걸어주면 안되냐는 그 쓸쓸함,애절함,희망이 다 담겨있는 (과거->현재->미래) 2:22
@이진-r1m3 жыл бұрын
안예은님 사랑해요 💜
@patrickwardbear2 жыл бұрын
Seru juga melihat videoklip ini, sampai terbawa dengan suasana. Banyak bagian dari sejarah korea dan bahkan menambahkan sesuatu yang manis. Ciyeee.. manis seperti kamu kakak ah ye eun. heheheee..
@묘-지기3 жыл бұрын
1:57 슈슈슈슈ㅠㄱ 해치 눈 따라가는거 너무 귀엽디
@흥엥3 жыл бұрын
메롱해치도 좋아하고... 안예은님 노래도 좋아하는데 그걸 동시에 보고 들으니깐 진짜 너무 좋다
@suo4223 жыл бұрын
으잉 제목 너무 귀엽다 ㅋㅋㅋㅋㅋㅋㅋㅋ그림도 너무 귀엽고 노래는 너무 따뜻해요 ㅋㅋㅋㅋㅋㅋ
@에그베니3 жыл бұрын
아니 언니ㅠㅠㅠㅠ 새해 첫날부터 곡을 내시다니ㅠㅠㅠ 너무 고마우신데ㅠㅠㅠ 쪼금 더 쉬어도 될텐데말이죠ㅠㅠㅠㅠㅠ
@박상민-b7j3 жыл бұрын
와 뭐야 메롱하치 인스타에서 진짜 좋아했는데 이걸로 노래를 만들어주시네 감사합니다!!💚
@쩨리-r6p6z22 күн бұрын
메롱해치 뭔가 뽀로로같은 느낌이다… 잊혀졌지만 언제나 근처에 함께 하는 그런 캐릭터… 옛날에는 사람들이 사는 곁에서 끊임없이 지켜주던 그런 친구였는데 이제는 아무도 살지않고 관광객들이 그냥 돌 조각상 그 자체로 생각하고 지나치지만 난 너네가 잊었어도 너희 근처에 잠들지 않고 항상 이 곳 이 자리를 지킨다는 그런느낌…
@유튜브스타-z2k5 ай бұрын
이 노래를 지금 알았다니 경복궁이 넘 이쁜데요 영상이랑 잘 어울리네요
@아쿠앙 Жыл бұрын
다시 들어도 노래가 너무 슬프다 왜 시골에 혼자 계신 할머니 생각나냐 ㅠㅠ
@cauc2804 Жыл бұрын
다시 들어도 좋으다 많이 좀 뿌려라 명곡이다
@eon_JI3 жыл бұрын
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유령-f3l3 жыл бұрын
이거 조그만한 컷툰도 있는데. 노래가 부드러워서 너무 좋네요.
@kouyangii-kiozu Жыл бұрын
美好的韓國文化和可愛的畫風🫶
@이설-w4k5 ай бұрын
1:57 뮤비 보다가 손 겁나 빠르게 움직이고 그걸 또 눈으로 따라가는 메롱해치 보고 빵 터졌네요 ㅋㅋ
@gpwls20123 жыл бұрын
옌님 지난 해 많은 노래로 기쁨을 주셔서 고마워요! 올해도 건강하시고 나오는 노래마다 잘 되시길 빌어요♡♡♡♡
@민족의아리아-b7n3 ай бұрын
kzbin.info/www/bejne/hmaui6Vjq5mXebM 뮤비쇼츠도 있다
@DNA10043 ай бұрын
다른 작화도 있다니 귀여워
@rhon70763 жыл бұрын
안예은님, 메롱해치 두 작가님들 모두 제가 너무 응원하고 좋아하였는데 모두 대성하시는 모습에 위로되고 힘이 나고 또 의욕이 생기게 동기부여도 됩니다. 저도 꼭 제가 하고싶은 일을 하고 이런 빛나고 달콤한 성공을 맛보고 싶어집니다.
@그래놀라바11 ай бұрын
뭔가 단군 폐위때나 연산군 숙청때 저 순수한 해치가 어떻게 그 시간을 보냈을지 안타까우면서도 짠함
@박현지-z4i3 жыл бұрын
나는 잠들지 않아 항상 여기 있어 언제나...그 부분이 왜 왈칵 해질까요..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우쭈쭈-u7p3 жыл бұрын
춉춉💙
@바닥손-m2p3 жыл бұрын
와옥... 옌님 가창력부터 음역대까지 크게 넓어지신게 확 느껴지네요.. 임인년 대박나세요~
@bborin2 жыл бұрын
뭔가 이 노래 슬프다ㅠㅠ 왠치 해치가 잊혀져도 나는 언제나 기달리고 있어 하는 느낌이야ㅠㅠ 이게 다 어제 들은 수업에서 대한민국이 사라질 수 도 있는다는 이야기를 들어서야ㅠㅠ
@그린팔레트3 жыл бұрын
메롱해치 보자마자 경복궁! 하고 외쳤어요 새해 첫 날부터 이렇게 좋은 노래와 영상과 함께해서 너무 좋아요!! 나중에 코로나가 풀리면 경복궁에 놀러가고 싶네요
@Young_rich_tall_handsome3 жыл бұрын
노래 너무 좋아요ㅠㅠ새해 힘내라고 해주는 느낌이네요ㅠㅠ이번 주제도 너무 좋아요!
@Marjean_o2 жыл бұрын
히익-! 앙창이다!
@glenndugong57602 жыл бұрын
Please kindly add english subtitle for the videos.. please 🙏🏾
@아아-x9e3e3 жыл бұрын
이거 알람뜬거 가려져서 메만 보였는데 메추리알인줄 ;;; 그림 너무 귀엽다.
@ck_stinger99993 жыл бұрын
1:57 해치가 야바위꾼 술잔따라 동공지진 나는거 나만 귀엽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슬-r3o2 жыл бұрын
가사처럼 경복궁에서 함께 하던 궁인들과 왕족은 세월 흘러 그곳을 떠나게 되었지만 해치는 잠들지 않고 항상 여기 경복궁을 지키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