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밴드 중에서도 브로콜리너마저를 가장 좋아하던 저희 오빠는 이 미친 세상을 견디지 못하고 스스로 세상을 등졌습니다 오빠가 떠나고 한참 뒤에야 브로콜리너마저의 노래들을 열심히 찾아듣기 시작했어요 1집이야 워낙 유명해서 알고 있었지만, 다른 노래들을 더 알아갈수록 오빠가 왜 그렇게 브로콜리너마저를 유독 좋아했었는지 알게 됐네요 특히 이 '졸업'이 그렇습니다... 정말 저희 오빠 같은 노래예요. 음악을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듣기만 해도 오빠가 떠오르는 노래가 세상에 있다는 게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minkeepark2373 Жыл бұрын
힘내
@msk01012 Жыл бұрын
당신을 모르지만 당신을 위한 마음을 나눠드릴게요
@Hanoozu_Youtube7 ай бұрын
도태된 유전자의 최후인가...
@issomething61802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가사 후렴구마따나 꼭 행복하세요.
@고야-n6fАй бұрын
곧 있으면 어른이 되는데 요즘 세상은 혐오와 증오로 가득한 것 같아서 사회로 나가기가 너무 두려워요... 그래도 이 미친 세상이 꼭 좋은 방향으로 흘러가면 좋겠네요...
@이물-y8u4 жыл бұрын
처음에는 이 미친 세상을 욕하는 노래로만 들었는데, 이제는 무기력하게 이 미친 세상의 한 몸이 되지 말자고 다짐하는 노래로 들리네요. 들을 때마다 너무 좋습니다 ㅠㅠ...
@cameslowly2 жыл бұрын
며칠 전 최종 면접 떨어지고 멍한 기분으로 대중교통 안에서 이 노래를 또 들었어요........ 올해 겨울은 따뜻하길 빌었는데 쉽지 않네요 그래도 계속 자소서를 쓰고 있는 모든 취준생들 화이팅
@figifigi2222 жыл бұрын
Fighting... 🤗
@김밥쨩19 күн бұрын
30대에 들어간지 3년째입니다. 10대부터 들었는데 나이를 먹을수록 느껴지는 감정이 다르네요. 잊고 있다 운전중에 라디오에서 우연히 들었는데 뭔가 뭉클해서 와봤어요.
@yongkuk.hermankim222 жыл бұрын
2022.3.10 이노래를 듣자니 만감이 교차 합니다
@Sunbed-Service8 жыл бұрын
이 미친 세상에 어디에있다라도 잊지않을게 절대 잊지않을게 잊지않을게
@jskim82722 күн бұрын
이노래 듣다보면 왜 눈물나는지 모르겠다. 오늘도 위로받고 갑니다.
@離を4 жыл бұрын
어수선한 2020년... 졸업을 처음 들었을 때가 중1인데 그땐 그저 좋은 노래라 생각했다. 고3이 되고나서 듣는 졸업은 또 다르게 다가온다. 가사의 의미를 조금은 알 것 같다. 대학 졸업할 때 들으면 또 다르겠지? 그때까지 잘 지내야 해 미래의 나!
참 애착이 가는 노래에요. 방황하는 아이 같을 때, 어디로 가야하는지 모르겠을 때, 소중한 사람과 작별의 인사를 나눌 때 등등 인생의 여러 순간에 이 노래가 위로가 되어주었어요. 지금은 대학을 졸업하고 임용고시 공부를 하고 있는데, 요즘들어 더 이 노래가 와닿아요. 그 어떤 신비로운 가능성도 찾기 힘든, 혹독한 경쟁에 물들어있는 이 세상이 정말 잔혹하다고 느끼며 살고 있거든요. 어느 곳인가에 내 자리가 있긴 한 걸까라는 생각이 계속 맴돌아요. 경쟁에 아파하는 주위 친구들에게 내가 해줄 수 있는 것도 많지 않구요. 그럼에도 깜깜한 어둠 속 촛불 같은 작은 희망을 쫓으며 살아가고 싶어요. 그게 정말 힘든 일이란 건 알지만, 그렇기에 더더욱 어디에 있더라도 행복하길 진심으로 바라는 사람이고 싶어요. 어디에 있더라도 행복해야해라는 말이 이렇게 무거운 말인지 몰랐어요. 그 안에 압박감, 원망, 슬픔, 희망, 다짐 등등이 느껴져요. 세상은 우리에게 각자 알아서 살아남으라고 하지만, 영상 속에서 우리가 그랬던 것처럼 각자의 작은 촛불을 안고 다시 만날 수 있길 바라요. 청년들에게 좋은 노래로 힘이 되어준 브로콜리 너마저에게 정말 고마워요!
@이기훈-b3w Жыл бұрын
다시 진행중인 이 미친세상. 기필코 다시
@didn81992 жыл бұрын
우리 사는 세상에는 얼마나 넘치는 이별이 있는가. 연인들 사이의 이별만을 이별이라 여기는 이곳에서, 브로콜리너마저의 졸업은 그 어떤 노래들보다 가득한 이별을 담고있다. 졸업은 우리에게 어떤 관례일까. 적어도 이곳은 의무교육 속 정든 학교 하나쯤은 지니게 되는 사회가 아닐까. 인생에서 가장 아낌없이 흔들리고 후회없이 사랑하는 이 시절속에서, 유감스럽게도 우리는 손을 맞잡고 같이 자라나야한다. 각자 당신들의 유년시절이 빼곡하게 들어있는 이 공간들 속, 감히 어느 무엇도 사랑하지 않는 이가 있을까. 사람들은 구차하고 어느 오후때의 내리쬐는 햇살들, 텁텁한 운동장 흙이나 닳은 계단이나 미닫이 창들이나 하물며 굽어진 숟가락조차도 그 숟가락을 들었던 수백의 마음들 중 누구는 그 마음을 조금 떼어주었을지도 모른다. 모두가 졸업해야한다. 이별해야한다. 이 나라의 이별들의 공통분모는 졸업이다. 우리는 정든 이곳을 떠나야만 한다.친구, 선생님, 햇살, 흙, 계단, 미닫이 창, 굽어진 숟가락을 모두 내려놓고 떠나야한다. 부디 이별하고서도 사랑했던 순간만은 잊지를 않기를. 온전히까지는 바라지 않지만서도 주었던 사랑이 언젠가 닿기라도하기를. 이 미친 세상 속 어디에있더라도 행복하기를. 눈에서 벗어나더라도 행복하기를, 그것들의 행복을 가만히 바라는 마음이 사랑임을 우리는 알까. 모두가 그것이 사랑임을 알고서는 잊지 않기를. 졸업 후에도 우리는 서로를 사랑하고있음을, 그 사랑을 알고 사랑이 닿아 이 미친 세상에 어디에 있더라도 행복하기를.
@사이버망령-v9n2 жыл бұрын
개추~
@kimjiwon54846 ай бұрын
명문입니다.
@보니보니당근당근2 ай бұрын
좋은 글 감사합니다.
@user-uu5wj9nx3h6 жыл бұрын
진짜 미친세상이다. 정신똑바로 차리지않으면 나도 어느새 미친것에 동화되어있을만큼. 현상들을 코앞에서 바라보면 그게 당연한것같고 사서 스트레스받는데, 이 노랠들으면 멀리서 객관적으로 바라보게된다. 내가 여기서 왜 이러고있지하는 현타. 그리고 사직서품고살다가 다시 미친일상으로 돌아감 ㅎㅎ..
@sukhokwon79673 жыл бұрын
사직서 냈습니까? from 2021년
@user-qt3kr2rhwjkw5 жыл бұрын
저 영상을보니 너무눈물이나네요 광화문집회에 갔던 전남자친구가생각나서. . 같이 가달라고했는데 공시공부하느라 같이 못가줘서 미안했어 촛불들고 추운얼굴로 뿌듯해하며 사진찍어서 보내준거기억나? 저영상에 모인사람들중 하나일수도 있다는 생각을하니까 너무보고싶지만. . 결혼축하하고 잘살아
@2ccg9824 жыл бұрын
방송가능곡 된 것 축하드려요
@kate1053 Жыл бұрын
전 미친 세상에 살고 있어서 위로를 얻기 위해 왔어요
@hchoi314 жыл бұрын
사회인으로서 들어도 눈물이 나는 건 뭐죠? 졸업을 해도 아직도 어린애 같고 별로 발전한게 없는 모습에서 아직도 졸업이라는 억지로라도 겼는 인생의 한획을 기다리고 있나봐요..
@roeun24798 ай бұрын
여전히 미친세상
@조영진-v1c4 жыл бұрын
2020년에 듣고있다 👋🏼
@theg5thwave8 жыл бұрын
미친 거 아니에요? 어떡하면 이런 탁월한.... 감탄만 나옵니다... 사랑해요 브로콜리너마저
@ts_han6 ай бұрын
이 미친세상에 또 듣기 위해 왔습니다
@1132k4 жыл бұрын
저때 의경생활 했었는데 1주 부터 28주 ?정도 시위 매일 광화문으로 나가서 버스에서 대기하고 시위 막았었는데 다른 중대에서는 몇명 기절도 하고 그랬는데 너무 힘들어서 근데 시위 나온 대한민국 시민들 볼때다마 눈물 날거같아서 울음 꼭 참고 시위 막았던게 기억이나네요. 폭력 시위도 안했었고 대부분 시위만 하고 가시는분들이 대부분 이였구 몇몇의 어르신분들 땜에 오래 해었지..후
@mak-ga-pa6 ай бұрын
이 미친세상에 어디에 있더라도 행복해야해 대학교 졸업할때 쯤 모두들 가야할 자리가 정해져있고 나만 홀로 붕 뜬 기분이 힘들었던 때가 있었어요 참 차가운 겨울 쓸쓸했던 마음에.. 이 노래를 정말 많이 들었던 것 같아요 모두들 이 미친세상에서도 행복하길
@tae_0624_5 ай бұрын
2024.6.21 들을 때 마다 소름돋는 노래 이 미친 세상에~~
@bossacream10 ай бұрын
이 미친세상에 정신잃지않고 버티려고 또 다시 들어요
@Aa-re2be4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는 언제 어떤 기분으로 들어도 가슴 한 켠이 뭉클해진다...너무 좋은데 너무 슬퍼...
@naro763 Жыл бұрын
언제쯤 이 노래가 그저 웃으면서 들릴지. 졸업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김태희-x4z5o2 ай бұрын
지금도 힘든 고등학교 생활 오늘도 이 노래 듣고 이 미친 세상 다시 한 번 더 버티고 이기겠습니다
@skyblue_winner Жыл бұрын
중고등학교때 울지마, 보편적인 노래, 유자차 노래와 함께 울면서 들으며 위로받았던 곡😢 울면서 카타르시스도 느꼈고 다시 힘내야겠다고 다짐했던 기억이 난다
@스윙재즈-u9r2 жыл бұрын
처음 2집앨범을 구매했을때 나는 대학교 4학년이었다. 그떄는 진짜 가사내용마냥 졸업하고 내던져지는 청춘을 보듬어주는 내용으로 인식했었지. 2014년, 2016년, 그리고 지금 이 곡은 들을때마다 그 울림이 너무 크다.
@eshanmcgee5 жыл бұрын
2019년에 들으시는 분 ?
@SJ-gv3sc Жыл бұрын
다들 안녕한가요? 안녕할수 없는 세상이지만 다들 안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jerryso96 Жыл бұрын
아- 우리여 따듯하자
@sunshine-yb7no Жыл бұрын
다들 안녕하셨습니다... 안녕의 의미를 살려 안녕~합니다.... 다들 꼬옥 살아주세요... 맘대로 사세요 .. 안녕하신가요...여러분....아침이예요....일어나세요...안...녕! 자..사세요... 저녁에는 안녕히 주무세요...꿈에게 안녕하구요... 꿈에서도 사세요... 아침이예요...꿈...깨....하세요... 하이...안녕...! 오늘이예요.... 내일은 더 나은 세상입니다... 정상입니다.... 안..녕~ 반가워....ㅎ 함께 살자...❤ 2023.07.31.월 여름아 겨 울을 부탁해~~2222!!IEEE!!!2222 세계 로 거울 반사입니다... 다 살아주세요 맘대로 무사히 잘 살아나시길 기원합니다 모두 살 아서 행복하길 다~ 바라겠습니다.... 뿌~~~자 되세요 .... 브 로콜리 너마저.... 이 미친 세상에 입니다..
@eatschuuuu Жыл бұрын
안녕
@sunshine-yb7no Жыл бұрын
@@eatschuuuu 네....만나서 반가워요... 마지막 인사 안녕은 아니라 다행이예요.... 아...오늘 마지막 인사 안녕?... 그럼...12시 후에 다시 새로운 하루를 위해...미리 안녕합니다... 만나서 반가워요...안녕~^^. 위 노래 댓글 안녕할 수 없는 세상은... 새상이 안녕하고 있으미 아마... 떠날 수 없는 세상이란 의미일꺼예요... 아마도.. 그렇다고 하네요... 제가 마음이 안녕하질 못했어요....ㅋ 늘 세상은 안녕이 유지되는 사회이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평화와 안녕을 위해....아마 아디서 봤겠지요....ㅋ 알아서 생각하고 물어볼까요...ㅋ
@1seob2sub3seop5 жыл бұрын
이 세상 어디에 있더라도 이 노래를 잊지 않을게요. 우리 모두들 행복해야 해요 꼭
@sgsc85348 жыл бұрын
저 100만명의 하나였다는 긍지. 윤덕원 화이팅!!!!
@천지방축-q2j8 жыл бұрын
이 미친 세상에...정말 공감되는 가사네요 좋은음악 항상 감사합니다.
@tanya66894 жыл бұрын
고3 수능 준비중인 독서실에서 이노래듣고 울었던 기억이.....벌써 8년전이네요..... 우리가 다시는 이 한교실에 모일수 없다는게 슬펐어요
@trovador61954 жыл бұрын
광화문에서 듣고 참 좋다고 생각했었는데... 가사가 갑자기 마음에 와 닿아서 찾아서 듣습니다 브로콜리너마저 노래 쫙 정주행 해봐야겠어요^^
@kkt10278 жыл бұрын
이 미친세상에서 모두 힘! 아둥바둥 화이팅! 🙏
@leojaeho2 жыл бұрын
근래 이 노래가 생각났고, 흥얼거렸어요. 나와 같은 사람들이 많네요. 반가워요~
@wf70005 жыл бұрын
친구들아 하늘에서도 잘 지내고 있어?!!ㅎㅎ 나는 너희랑 동갑 97년생 지금은 스물세 살이 되었고 어쩌다보니 벌써 대학교를 곧 있으면 졸업할 나이가 되었네..! 오늘도 그리고 그 날 이후의 모든 순간에 나랑 내 또래 친구들은 2014년의 오늘을 절대 잊지 않고 있어. 우리는 너희가 쏘아올려 준 작은 불꽃에 의해 조금더 나은 세상에 살고 있을지도 몰라. 어디에 사는 누구인지도 모르는 친구들이었지만 나와 같은 나이라는 그 이유 하나로 우리는 연결되어 있다고 믿어!! 하늘에 노란리본을 가져갈게! 나도 내 97년생 친구들도 하늘나라로 가는 그 날에 만나면 좋은 친구로 만나자! 오늘도 내일도 너희를 떠올리며 잠을 청하도록 할게 하늘에서도 푹 쉬고 행복해!! 매일 또 올게 안녕~
@odd76274 жыл бұрын
세월호일걸요? ㅠㅠ
@왼발의요술사4 жыл бұрын
@뿡빵 야조용히해라
@comeonhohoya Жыл бұрын
우리 저리 아름다웠구나 이 미친세상2022.12
@myn1818 Жыл бұрын
이 미친 세상에서 다들 꼭 행복하소서......
@오영민-y6r3 жыл бұрын
인디스웨이에서 덕원님이 했던 말대로 이 노래가 나온지 한참이나 지났는데도 세상은 변한게 하나도 없네요.
@송송-d5d4 жыл бұрын
브로콜리 밴드 노래는 진짜 언제나 들어도 시대에 뒤쳐지지 않고 그 메세지들이 항상 와닿아서 좋네요
@잡곡-f3n Жыл бұрын
행복해야해. 나도 잊지 않을게.
@_forest89502 жыл бұрын
미친 세상이라는 말 분명 성인이 되기 전에는 부정적인 단어라고 생각했는데, 대학 졸업을 앞둔 지금은 너무 공감되어 위로가 되는 말이라는 게 뭔가 서글프다,,
@뜨량낄루6 жыл бұрын
우연히 면접 영상 보다가 지난 떨어진 면접들을 생각하면 나의 부족함 점을 찾으면 의기소침 하고있을때 발견 한 이 노래
@Noipara384 жыл бұрын
올해도 들으러 왔어요... 저는 매년 4월 16일 오늘이 되면 이 노래를 들으러 오는 것 같아요 많은 말을 할 수가 없는 것 같아요 선거는 끝났고 개표는 진행중인데 기뻐해야 할지 아쉬워해야 할지 분노해야 할지 기분이 너무 복잡해요. 하고 싶은 말은, 뱉고 싶은 감정은 많지만... 오늘은 그래도 말은 줄이고 노래에 집중해보려고요. "이 미친 세상에 어디에 있더라도 잊지 않을게 잊지 않을게 널 잊지 않을게"
@wydos562 жыл бұрын
면접 때 욕이나 바가지 먹고 펑펑 울며 들었던 이곡. 지금도 들으면서 눈물 자극이 나는 그런 곡.. 넌 행복해야해
@yongkim42566 жыл бұрын
왜 이 노래를 자꾸 듣게 되는 걸까? 들으면서 눈물을 꾹 참게 되는 지... 모르겠다.
@seungyonglee67095 жыл бұрын
만원 지하철에서 울음을 꾹 참았다ㅜㅜ 모든 가사가 다 슬프게 들리는 이유는 뭘까?
@ksesunkim8903 Жыл бұрын
아무리 삶이 힘들어도 이 미친 세상의 어딘가에는 살아있기를 바랍니다
@sunsetlover_5 жыл бұрын
홍콩집회 보다가 2년전 대한민국이 생각나 다시 한번 듣게 되었는데, 너무 긍지 드높게 해주는 뮤비에요🙏🏻
@ohmygod98484 жыл бұрын
브로콜리 너마저 노래는 정기적으로 떠올라요. 정말 좋은 노래라는 증거인거 같습니다. 홍수처럼 밀려오는 노래들 속에서 빛바래지 않고 항상 떠올라요.
@qkrdmswls4143 жыл бұрын
대학교 사학년 졸업준비 중입니당 노래 들으면 펑펑울어요 ㅎㅎ 너무 좋은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소마1그램3 жыл бұрын
행복하셔야해요 꼭
@user-qo3tf2ym4r3 жыл бұрын
2021년 현재. 아직도 세상은 미쳐돌아 있네요.
@Buckheadinman3 жыл бұрын
문재앙때문에요ㅠㅠ
@jini3338 жыл бұрын
너므 조으다. 눈물도 나고. 고맙고. 미안하고. 이 미친 세상, 내가 미쳐야 할것은 오직 예술, 인생, 그리고 사랑이지. 지켜내야 할것은 자유, 평화 그리고 진리.
@soo-gyeongahn80448 жыл бұрын
처음의 인사도. 서글픈 작별의 인사도. 안녕.
@yunkyeha8 ай бұрын
들을 때마다 눈물 나는 곡
@바람개비-z4o2 жыл бұрын
오늘 허준이 교수 서울대 졸업식 축사 기사 읽는데... 이 노래가 생각이 나서 또 들으러 왔어요~ 참 좋죠잉!!
@Loreny_Storage8 жыл бұрын
눈물이 멈추질 않네..
@msh89914 жыл бұрын
이 미친 세상에 어디에 있더라도 너희들을 잊지 않을게. 🎗
@odd76274 жыл бұрын
이제 초6인데도 뭔가 슬프다.. 다들 행복하세요
@govekof99404 жыл бұрын
23살에 들었던 노래인데 ㅎㅎ 나는 32살이네.
@dingky19817 жыл бұрын
방금 뉴스룸 보다가 엔딩 곡 올라 왔길래.... 이 미친 세상에서 발버둥 치고 계신 여러분 모두 힘내세요~~
@유투브구독자8 ай бұрын
늦깍이로 시작하다보니? 늦게 시작한 나이때문에 걱정하던 첫날이 생각나구먼ㅋ 빨리 끝내라는 어른들의 압박감도 있었기에 긴장했었는데. 경험해보니 내가 생각했던것보다 넘 다양해서 놀랐었다. 막상 졸업이 점점 가까이 다가오니 내 나이를 잊고 있었네 ㅋ 너무 편하게 학교생활했나봐. 평생 못잊고 만족할듯. 좋은추억 준 친구들에게 항상 고맙더라. 깨달은건 빨리 시작하든, 제 나이에 시작하든, 늦게시작하든 시간이지나고 나이들면 다 똑같다는걸 알게해주고 한국인들 특유의 나이 를 존나게 후려치는 행동이 잘못된 문화라는걸 뼈저리게 느끼게 해주더라 ㅋ
@주토피아-d1i7 ай бұрын
졸업 가사가 너무 좋아요
@수련박-d2j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여전히 달라진게 없네요 미치도록 빠르게 변해가는 세상속에서….
@gladmfdnlgo2 жыл бұрын
난 행복할 수 있을까 소확행 아니 소행이라도 해야해 힘내
@yongkuk.hermankim22 Жыл бұрын
여기는 완전 미친세상 이되버렸어요
@misaguna2 жыл бұрын
이 미친 세상에, 이 미친 세상에 이 미친 세상을 믿지 않을게
@Gainpleasecomeback9 ай бұрын
이 미친 세상에 저 졸업해요
@rladbal19422 жыл бұрын
쫓기던 어학연수를 떠나고 .. 부터 해서 너무 나와 닮은 가사에 졸업한지 2년이 지났지만 아무런 결실을 하지 못한 내가 이제야 보이기 시작한다 이게 다 행복하려고 하는 건데
@JJ-vu7tb3 жыл бұрын
대학 막 졸업하고, 잡다한 고민으로 머릿속이 꽉 찬 지금 이 노래를 들으니까 또 많이 다르게 느껴지네요... 정말 단어 하나 하나가 사무쳐요.......
@맛도리도리-v9e3 жыл бұрын
우리 같이 힘냅시다. 이 미친세상 어디에 있더라도 행복하세요.
@walle54904 жыл бұрын
미친세상에 지처 이 노래가 생각이나 들으러 왔어요..지금 내가 속해있는 사회를 믿지 않으려고 제대로 서 있으려고 들으러 왔어요. 고마워요 노래에서 빛이나요.
@schoi40713 жыл бұрын
마치 개미떼처럼 보이는 듯하네요 몸집은 작을 지 몰라도 무한한 생각과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 그런 생각이 드네요
@harumaru-c3e3 жыл бұрын
힘들때마다 너무 위로가 되네요,, 몇시간째 들어도 계속 울컥해지는 노래 ☹️
@Noipara387 ай бұрын
오늘도 들으러 왔습니다. 10년… 시간이 참 빠르네요. 너무 빨라서 야속하기까지… 이 미친 세상에 어디에 있더라도 잊지 않겠습니다.
@lifeo428510 ай бұрын
이 마음 그대로 변하지 않기를
@동그람쥐4 жыл бұрын
처음 고등학교 때 이 노래를 들었을 땐 그 현실적이고 뭔가 어른스러운 분위기가 좋아서 멋있다고 생각하며 들었다(사실 나는 그 당시 순진하게 나중에 이 노래만큼 힘들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었다). 2020년 사회초년생이라고 하기엔 나이를 먹고 능력없는 내가 듣는 졸업은.. 너무 뼈아프고 공감되고 세상 어디에도 없는 가사였다. 노래라고 하기엔 마지막 줄 하나를 붙잡고 지쳐있는 사람의 절규처럼 느껴졌다.. 나와 비슷하게 느끼고 있는 청년들이 있다면 정말 꼭 건강하고 많이 노력하지 말고 그저 자기 자신만을 위해 살아가라고 말해주고 싶다.
@김_지훈4 жыл бұрын
이 미친 세상에 어디에 있더라도 행복해야 해
@옌카게-v7s2 жыл бұрын
와.. 라는 말밖에 존재가 너무 고마운 브로콜리너마저.💚 항상 너무 감사합니다 /:)
@chamssic4 жыл бұрын
하지만 여전히 미쳐있어요
@선용양2 жыл бұрын
노래가 이렇게 위로가 되다니요. 감사합니다...
@MrLeevkan3 жыл бұрын
졸업 공연으로 이 곡을 했었는데, 뒤에 반복 부분에서 눈물 찔끔 나서 노래 망칠 뻔했습니다..ㅠㅠ 언제 불러도 와닿는 게 있는 명곡이에요..
@오지민-n8u Жыл бұрын
존경하는 선생님이 제자에게 해주신 말... 정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이 미친 세상에서 꼭 행복해질게요. 쌤도 꼭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이민 가고 싶은 생각은 변함이 없고~~그래도 꿈만 좇는 이런 나라도 그때보단 발전했겠지 생각하면서 살아야지..
@호호하하-o7w4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를 듣고 졸업이 참 두려웠는데 다행히 나는 졸업 후에도 멀쩡히 지내는구나! 이 미친 세상에서 행복할 수는 없어도 불행하지는 않은 것 같다
@whehhrr8 ай бұрын
행복해야 한다
@johnswanson2174 жыл бұрын
내일은 좀 더 행복해볼게요. 고마워요. 행복하세요.
@도라도라-h7j5 жыл бұрын
그 어떤 민주공화국을 위한 헌신곡보다 감명깊다...각자가 느낀 부조리하고 '미친 세상'을 극복하기 위해 광화문에 모였던, 그날의 기억을 떠올리고 싶을 때마다 옵니다. 물론 지금도 불완전하고 어렵지만, 이 시기의 경험이 있기에 역설적으로 '이 미친 세상을' 포기하지는 않으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