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의장병인 큰 아이가 이 노랠 사춘기때 우연히 듣고 힐링된다고... 루시아 노래는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그렇게 희망을 줍니다 저에게도...
@jongminwoo30922 жыл бұрын
진짜 사람 인생 하나 바꿔놓을 만한 노래 편하게 듣기에도 좋고 예술작품같은 느낌도 나는 정말 말로 다 표현 못할 아름다운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yrblue19558 жыл бұрын
세상에 이렇게 따스하고 아름다운 곡들이 더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게한 노래..
@dec25609 жыл бұрын
우연히 심규선이란 가수를 알게 되었어요. 아직 인지도가 높은 가수는 아니지만 그 누구보다 노래는 훌륭하다고 보거든요. 심규선님 노래를 들을 때면요.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 같아요. 한편의 영화를 보는 것 같다고나 할까요? 한 가수가 명곡을 이리도 많이 낸다는 것은 정말 믿기 어렵지요! 앞으로도 이런 명곡 많이 불러주시길 바랍니다. *I respect you.*
@Janelee06267 жыл бұрын
마음이 불안하고 쓸데없는 걱정, 잡생각만 늘어가고 힘들고 괴로워서 할일이 손에 안잡히면 규선이언니 노래 들으러옴 ㅠㅠ 감성뮤비보면서 노래 듣고나면 마음이 넘편해져서 눈물 한번 흘리고 다시 하던일 마저함 정말 그냥 딱 힘이 되준다 이말 한마디면 될것 같네요
@kivbn9 жыл бұрын
한 조각 햇빛도 들지 않는 그런 캄캄한 궁지에 바람을 타고서 날아왔나 작고 외로운 꽃씨 어둡고 후미진 골목에서 넌 뿌리를 내렸지 눈길조차도 머물지 않는 그런, 꼭 버려진 아이같이 구둣발에 채이고 머리 위 태양은 타는 듯 뜨겁네 아침이 더디 오길 긴 밤 지새우며 달빛에 위로해 여린 줄기 사이로 잎맥을 따라서 밀어올리는 건 외로움도 아니요 원망도 아니요 살아있다는 증거 이 세상이 더 이상 낙원이 아니라도 꽃은 피어나 매일 아프고 두려운 일들에 짓밟혀도 꽃은 피어나 멍든 가슴에 오래 맺힌 꽃 터지듯 병든 이 세상에 너의 향기로 너의 몸짓으로 디디고 일어나 피어나 메마른 바람이 허공에로 자장가를 부르면 의미조차도 알지 못해도 슬퍼, 꼭 엄마의 노래같이 헛된 꿈은 쌓이고 거리 위 세상은 차갑게 식었네 안개비라도 오길 긴 밤 지새우며 별빛에 기도해 어린 가지 사이로 잎새 끝끝마다 뻗어올리는 건 그리움도 아니요 핑계도 아니요 살아있다는 증거 이 세상이 더 이상 낙원이 아니라도 꽃은 피어나 매일 아프고 두려운 일들에 짓밟혀도 꽃은 피어나 멍든 가슴에 오래 맺힌 꽃 터지듯 병든 이 세상에 너의 향기로 너의 몸짓으로 디디고 일어나 사람들은 그 꽃의 이름을 몰라 영원히 그럴지 몰라 누가 봐주지 않아도 너의 꽃 피워 홀로 이 세상이 더 이상 낙원이 아니라도 이 세상이 더 이상 낙원이 아니라도 꽃은 피어나 어떤 불행에 가난에 아무리 짓밟혀도 꽃은 피어나 너의 가슴에 오래 맺힌 꽃 터트려 멍든 이 세상에 너의 향기가 멀리 퍼지도록 고개를 들어 자, 피어나
@Janelee06267 жыл бұрын
노래없이 가사만 읽어보니까 시 같네요... 수능문학에 나올것만 같아...
@kivbn7 жыл бұрын
혹여 규선님의 다른 노래를 접하게 되셔도 비슷한 느낌을 자주 받으실 겁니다.
@annabelle71235 жыл бұрын
이 가사를 보니.... 입양인으로 버러졌지만 잘 자라 이제 사랑하고 꿈에 그리던 어머니를 만난 친구가 생각나요...
@유진-m4e6 жыл бұрын
와 가사 진짜 예술이다..
@_borntobeblue7 жыл бұрын
이 세상이 더이상 낙원이 아니라도 꽃은 피어나.. 손끝으로 다음에 무엇이 피어날지 궁금하게 바탕을 만들고 표정을 그려넣는, 샌드아트와 너무도 잘 어우러지는 노래, 늘 그렇듯 아름다운 노래..
@rolIback5 жыл бұрын
군대에서 매일 이 노래 틀어서 애들이 끄라고 면박줬었는데 지금 들어도 늘 힘이 되주는 노래인 것 같아요 가사부터 곡 그리고 목소리까지 너무 완벽한 노래라고 생각해요
@chancebuckley44724 жыл бұрын
하... 박병장님 제발 좀 꺼주시면 안됩니까? 트와이스 봅시다. 라고 했는데
@모든일이잘되고있다 Жыл бұрын
😊감성적이셨네요~👍👍👍🙏
@낭만주의자-u3v9 жыл бұрын
미의 극치 오감을 자극한다.
@인생홍기환LifeHong3 жыл бұрын
같은시대 같은고통 같은 난관 공감하며 울고 위로 받습니다.
@영환도사-s9l3 жыл бұрын
빨래방서 우연찮게 들었는데 너무 아름답고 심금을 울리는 가사였어요 힘든 하루일과에 지친 심신이 정화되는 느낌이었습니다 목소리가 예전 어디서 들어본것 같았는데 에피톤 프로젝트 앨범으로 알게 된 심규선씨 였네요ㅎ
@김영훈-l8p9 жыл бұрын
와... 눈을 뗄 수 없는 영상.. 진짜 예뻐요...
@구구도독6 жыл бұрын
아직도 위로가 필요할 때면 이노래를 들으러와요! 제가 제일 좋아해요ㅠㅠㅠ 늘 좋은 노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KK-ij3dr5 жыл бұрын
우와.... 이 노래 첨 나왔을 때 좋다고 한참이나 벨소리로 썼었는데
@고윤영-q5b8 жыл бұрын
이 목소리로 노래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D
@issy06139 жыл бұрын
I have no idea what just happened, but the sand drawings and the song. Seriously, they're both love
@vladislavivanov12469 жыл бұрын
Благодарю за столь чудесную песню, художник клипа очень сильно постарался, молодец. Lucia, у тебя очень хорошо получается, чувствуется, что у тебя есть душа. Можешь считать меня своим другом-фанатом. Удачи!
@녀존못8 жыл бұрын
친구들이 루시아님을 모른단게 안타까워요
@dylanwang3333 жыл бұрын
music to dream 😥😥😥😥
@minji36905 жыл бұрын
제발 여러분 루시아님 보통도 들어 주세요 진짜 세상세상 오마이갓 아이러브유...
@kpopadiccionbtslover12678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는 아름답다
@무말랭이-y8r4 жыл бұрын
가사가 정말 예쁘네요
@serim5139 жыл бұрын
XIA 준수와 작업 함께 하셨다고 해서 노래 듣게됐는데 진짜 좋네요. 음색도, 노래도,, 하루종일 듣고있습니다~
@밤부-s2y3 жыл бұрын
감동ㅜㅜ
@rorosung10266 жыл бұрын
"even if this world isn't a paradise, a flower blooms"
@니콜라우스잭 Жыл бұрын
모든게 완벽하다 ❤
@k.y.r70938 жыл бұрын
메마른 가슴들 마다 희망의 노래를~~~~~
@user-zq1ou1hj8m6 жыл бұрын
노래도 예쁘고, 그림도 예쁘다
@Baeksajang9 жыл бұрын
아 너무 좋다 가사도 좋고
@pengueninsepeti74089 жыл бұрын
Lovely Song... You're Great Lucia...
@ulaai9 жыл бұрын
I like Lucia so much.
@RickGrimes8079 жыл бұрын
This is absolutely fantastic. Both the song, her voice, and the sand art.
Does someone know the name of the sand artist..? :/ Thank you ! :3
@outerhand8 жыл бұрын
www.sandartist.co.kr/ 최은영(Choi Eun Young)
@Sophie-mg4ci8 жыл бұрын
+Daniel Ham Thank you very much ! :D I had lost hope of knowing her name ^^
@윤볼트7 жыл бұрын
분홍리본은 무슨뜻일까요?
@Imsorrymom-ej8rv7 жыл бұрын
저는 페미운동 인줄알았는데 유방암 캠페인이라네요
@빌에반스-s3n4 жыл бұрын
39살 먹은 남자가 가장 좋은 하는 뮤지션은 우리 규선이 누나~! 누나는 아니지만 젤 좋아효
@ashlyn91529 жыл бұрын
@권혁주-u2i8 ай бұрын
심멘
@정지원-b2e5 жыл бұрын
for yana
@박준범-t9j Жыл бұрын
한 조각 햇빛도 들지 않는 그런 캄캄한 궁지에 바람을 타고서 날아왔나 작고 외로운 꽃씨 어둡고 후미진 골목에서 넌 뿌리를 내렸지 눈길조차도 머물지 않는 그런 꼭 버려진 아이 같이 구둣발에 채이고 머리 위 태양은 타는 듯 뜨겁네 아침이 더디 오길 긴 밤 지새우며 달빛에 위로해 여린 줄기 사이로 잎맥을 따라서 밀어 올리는 건 외로움도 아니요 원망도 아니요 살아 있다는 증거 이 세상이 더 이상 낙원이 아니라도 꽃은 피어나 매일 아프고 두려운 일들에 짓밟혀도 꽃은 피어나 멍든 가슴에 오래 맺힌 꽃 터지듯 병든 이 세상에 너의 향기로 너의 몸짓으로 디디고 일어나 피어나 메마른 바람이 허공에로 자장가를 부르면 의미조차도 알지 못해도 슬퍼 꼭 엄마의 노래 같이 헛된 꿈은 쌓이고 거리 위 세상은 차갑게 식었네 안개비라도 오길 긴 밤 지새우며 별빛에 기도해 어린 가지 사이로 잎새 끝끝마다 뻗어 올리는 건 그리움도 아니요 핑계도 아니요 살아 있다는 증거 이 세상이 더 이상 낙원이 아니라도 꽃은 피어나 매일 아프고 두려운 일들에 짓밟혀도 꽃은 피어나 멍든 가슴에 오래 맺힌 꽃 터지듯 병든 이 세상에 너의 향기로 너의 몸짓으로 디디고 일어나 사람들은 그 꽃의 이름을 몰라 영원히 그럴지 몰라 누가 봐주지 않아도 너의 꽃 피워올려 이 세상이 더 이상 낙원이 아니라도 이 세상이 더 이상 낙원이 아니라도 꽃은 피어나 어떤 불행에 가난에 아무리 짓밟혀도 꽃은 피어나 너의 가슴에 오래 맺힌 꽃 터트려 멍든 이 세상에 너의 향기가 멀리 퍼지도록 고개를 들어 자 피어나